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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 관련 2023~2024년 출간(개정) 도서 세트(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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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라은성,윤석준,주용태,김홍만  |  출판사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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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은성 | P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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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개혁신앙을 추구하는 개혁교회가 신앙 교육을 위해 1563년 작성한 교리문답서이다. 저자 라은성 교수는 새로운 번역을 시도할 뿐만 아니라 6가지 신앙교리서(벨지카 신앙고백서, 돌드레히트 법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서와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서)를 두루 비교하면서 주석한 탁월한 책이다. 특히 칼빈 선생의 『기독교강요』를 해석의 주 교재로 삼고 있다. 단어, 용어, 문맥, 의미를 상세하게 명료하게 정확하게 성경적이고 역사적으로 해설한 주석 책이다.


[서평]

이 책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의 주석 책이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1563)는 〈제네바 교리문답서〉(1545)와 함께 개혁신앙인을 위한 신앙 교육서이다. 1571년 개혁교회는 둘 중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 채택하고, 〈돌드레히트 법규〉를 대신했다. 〈벨지카 신앙고백서〉와 함께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와 〈돌드레히트 법규〉는 일치를 위한 세 형식으로 알려진 개혁신앙인을 위한 총서며 고백서이다. 라은성 교수는 10년 이상의 수고와 임상을 통해 이 주석 책을 완성했다. 주석 책이라는 이름이 걸맞게 편파적이고, 지엽적이고, 조직신학적 해석을 뛰어넘어 신앙 교리 전체를 총망라하는 개혁신앙을 일맥하게끔 정리한 점이 놀라운 점이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교리문답서나 신앙고백서의 주석 책이 있곤 하지만 전체를 한 저자가 일관성 있게 주석하고 서로 연관하여 설명하는 것은 역사상 최초로 있는 일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을 통해 개혁신앙인이 성경 해석의 원리를 찾아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고, 삶에 적용하고, 다른 신앙 교리도 함께 해석하여 삶에 폭넓게, 깊게, 오랫동안 사용되기를 바란다.
● 참된 신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
●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에서 가르친 신앙의 세 요지를 한 권으로!
● 십수 년간 가르쳐 온 교리 교육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교재
● 세례 교육, 구역 모임, 주일학교 공과 교재로 강력 추천!


교회 역사 속에서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은 저마다 강조하는 것에 따라 순서를 달리하여 가르쳐 왔다. 이 신앙의 세 요지는 교회 안에 반드시 있어야 하며 매우 중요하다. 이는 참된 신자가 되기 위하여 반드시 알고 믿으며 고백해야 하는 것들이며, 성경 전체를 한꺼번에 읽고 배울 수 없는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그러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배워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잘 알려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본서는 빈칸만 가득 있는 그런 종류의 공과책이 아니다. 가르치는 자가 충분히 숙고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설명을 충분히 넣었고, 그 내용을 기초로 하여 학습자가 토론할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다. 십수 년간 가르쳐 온 교리 교육의 노하우가 녹아 있어 효과적인 교리 교육이 가능하다. 신앙의 기초를 탄탄히 해야 하는 새가족반, 청년 소그룹, 장년부 구역 모임, 주일학교 양육 교재로서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저자 서문]

“신앙의 세 요지를 배워야 하는 이유”


오래전부터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사도신경과 십계명, 그리고 주기도문을 신앙의 기본으로서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당장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이 들어와 복음을 전할 때만 하더라도, 아직까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이 미처 우리말로 다 번역되기 전부터 신앙의 요지를 가르치기 위하여 이 세 가지 요지들을 먼저 번역해서 가르쳤습니다.
고대 교회에서는 사도신경과 주기도문만 먼저 가르치다가 13세기에 와서 십계명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종교개혁 이전에는 항상 사도신경-주기도문-십계명 이 순서로 가르친 셈입니다. 이렇게 가르칠 때의 의미는 ‘실천’ 또는 ‘적용’의 순서를 따른 것입니다. 사도신경으로 우리가 믿는 바 신앙의 요지를 정리하고, 이 정돈된 신앙의 요지는 ‘기도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즉, 사도신경-주기도문의 연결은 ‘바르게 믿고-구한다’라는 순서를 잘 보여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십계명’이 덧붙여집니다. 십계명은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는지 또 무엇을 싫어하시는지를 알아, 우리의 삶으로 우리의 신앙을 구현하는 것이 십계명의 취지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는 믿고(사도신경)-기도하며(간구)-사는 것(십계명)의 연결이 있습니다. 고대 교회로부터 중세 후기에 이르기까지 우리 선배들의 신앙에서 신앙의 세 요지의 순서의 특징은 ‘무엇을 믿을 것인가’와 ‘그 믿음을 터전으로 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 그리고 그 하나님과의 관계를 ‘삶 속에서 나타내는 것’의 연결이 잘 드러납니다. 하나님께 제아무리 기도(주기도문)하더라도 거기에 올바른 신앙의 베이스인 ‘무엇을 믿느냐’(사도신경)가 없다면 의미가 없고, 반면 제대로 믿는다고 하여도(사도신경) 삶에서 실제로 실천하지 않는다면(십계명) 의미가 없다고 여긴 것입니다.
이에 비하여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켰을 때 그는 이 순서를 의도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루터는 대교리문답에서 이 신앙의 세 요지를 해설하는데, 순서는 십계명-사도신경-주기도문입니다.
십계명을 먼저 놓고 다음에 사도신경을 놓은 이유는 루터의 믿음의 여정, 그리고 이후 종교개혁이 가진 복음의 올바른 해설이 ‘율법-복음’의 관계를 제대로 파악하는 데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루터는 ‘십계명-사도신경’을 ‘구약-신약’ 혹은 ‘율법-복음’의 해설로 파악하고 순서를 이렇게 놓습니다.
루터가 순서를 이렇게 놓은 이유는 그가 복음을 제대로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중세 천년 간의 교회는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하여 ‘보속’(補贖), 곧 ‘갚음’을 하기 위하여 사람의 행실에 치중했습니다. 하나님의 벌은 무섭고, 사람은 그에 대하여 돈이 되었건 고행이 되었건 그 죄에 대한 벌을 갚아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루터는 시편과 로마서를 강해하면서 복음의 참 진리를 깨닫습니다. 그가 깨달은 진짜 진리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이 율법의 모든 성취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루터는 자기가 율법의 의를 이루기 위하여 고군분투했지만, 제아무리 자기 몸을 쳐서 괴롭혀도 결국에는 전혀 죄로부터 탈출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통하여 오직 그리스도께 의탁할 때만 참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즉, 루터의 순서, 십계명-사도신경은 루터가 깨달은 복음의 이해가 녹아 있는 셈입니다. 그는 십계명을 통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으나 사도신경에 나타나 있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없다면 그 율법은 우리를 옥죄어 죽일 것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 둘의 순서를 이렇게 배치했고, 이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오는 주기도문의 배치는, 이 일이 ‘우리의 힘으로’ 되지 않음에 대한 고백입니다. 율법과 복음을 받더라도 그 복음의 은혜 속에 사는 것조차 ‘우리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고 새사람이 되었더라도 우리는 계속해서 주님으로부터 힘을 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율법과 복음의 뒤에 주기도문이 배치되어 그 복음의 은총 후의 ‘삶’에서도 여전히 하나님께 간구하는 일, 그리스도를 통한 기도를 통해서만 제대로 이 구원받은 은총의 삶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인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순서는 사도신경-십계명-주기도문입니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순서는 이 교리문답의 첫 주일의 내용에 그 대답이 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제1주일은 “위로”에 대하여 1문답에서 물은 다음에, “우리가 이 위로 속에 살고 죽기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가?”를 2문답에서 묻습니다. 그리고 2문답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주일
2문 : 이러한 위로 가운데 복된 인생으로 살고 죽기 위해서 당신은 무엇을 알아야 합니까?
답 : 다음의 세 부분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 나의 죄와 비참함이 얼마나 큰가
둘째, 나의 모든 죄와 비참함으로부터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셋째, 그러한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전체가 이 대답을 따라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비참’, 2부는 ‘구속’, 3부는 ‘감사’입니다. 1부는 우리 인간의 본질을 알려주고, 2부는 구원의 방법을 가르쳐주며, 3부는 구원받은 신자의 삶의 정체를 알려줍니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2부 구속 파트에서 ‘사도신경’을, 3부 감사 파트에서 ‘십계명’과 ‘주기도문’을 이어서 다룹니다. 이 구조는 교리문답이 세 신앙의 요지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이 이해하는 사도신경은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즉, 구원을 얻기 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믿고 고백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사도신경인 셈입니다. 그리고 이 사도신경의 내용을 믿고 고백하면 이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다음에 ‘구원받은 사람의 삶’이 이어집니다. 이 삶에서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고 무엇을 싫어하시는가’를 비춰줍니다. 그렇다면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이 이해하는 십계명은 단순한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것입니다(이것을 통상 “율법의 셋째 용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때의 십계명은 ‘제약하 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감사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지침’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기도문이 연결됩니다. 주기도문이 시작되는 주일인 45주일은 기도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감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45주일 116문답).
이 말은 기도에 ‘감사기도’만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 말은 ‘기도의 내용’, 곧 ‘무엇을 기도할까?’에 대한 것이 아니라 ‘기도 스스로의 본질적 성격’이 무엇인지를 말한 것입니다. 즉, 기도란 바로 ‘감사’인 것이지요.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행위 자체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감사의 삶’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행위’이고, 이것은 구원받은 사람만 가능합니다.
이렇게 교회 역사 속에서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은 저마다의 강조점에 따라서 순서를 달리하여 교회 안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마다의 차이’보다, 이 신앙의 세 요지의 ‘필수불가결함’입니다. 이것은 신자가 되기 위하여 ‘반드시 알아야만 할’ 것들이며, 성경 전체를 한꺼번에 읽고 배울 수 없는 우리에게 가장 먼저 우선적으로, 그러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가르쳐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려줍니다.
외국 개혁교회의 아이들은 학교에서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에 들어가면 교리문답을 배웁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학교 교과과정에서 성경이나 교리를 배우는 학교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떻습니까? 교회 또한 이 신앙의 세 요지를 잘 가르치고 있습니까? 이것은 생명이 걸린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날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너 나 할 것 없이 다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배움의 시기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이 생명의 원리’를 올바르게 잘 가르치는 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이 사명을 직시하고, 온전히 생명을 드려 이 ‘신앙의 세 요지’를 가르치 는데 몰두해야 할 것입니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 살아서나 죽어서나 나는 나의 것이 아니요, 몸도 영혼도 나의 신실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교리를 배우면 흩어져 있던 신앙의 내용들이 주제별로 형태를 갖추어서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완전하지는 않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완전하지만 사람이 만든 교리가 어찌 완전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 정도만 해도 신앙인으로서 앞으로 살아갈 인생 로드맵이 또렷이 시야에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 내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어떻게
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나의 미래와 운명은 어떻게 될지, 인생 전체가 큰 그림으로 다가오게 된다. 이렇게 믿음의 토대가 명료하고 굳건해지면 삶의 의욕이 생기고 담대함이 솟아오르고 두려울 것도 거칠 것도 없어진다. 신자에게 있어 영적 토대가 확고해지는 것보다 더 큰 삶의 동력이 어디 있겠는가? - 서문 중에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칼빈과 청교도의 신학 구조로 재구성하되 성경을 귀납법적으로 해설한 작품으로써 현대인들이 전도와 양육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책입니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정통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오류를 분별하게 하며, 전도에 유용한 교리문답서입니다.
그러나 그 분량이 적지 않고, 구조상 내용이 반복되기에 그 내용의 탁월성에도 불구하고 전도에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전체 구조를 ‘구원에 필요한 지식의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귀납법적 해설을 넣어 전도에 유용하게 만들었습니다.

본서를 통해 전도가 더 구체적이고 역동적으로 행해지며, 많은 영혼이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기를 소망합니다. _ 서론
라은성
고신대학교(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Th.M.),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Th.M.) 그리고 University of Pretoria(Ph.D.)를 졸업했다. 총신대학교 교회사 교수로 재직했다.
2006년부터 일반 신자들에게 교회 역사를 알리기 위한 여러 강좌를 개최하다가 ‘교회사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교회 역사와 『기독교강요』를 일반인들에게 유료강좌를 실행하고 있다. 또 새롬교회(Seoul Reformed Church)를 서울시 노원구 섬밭로 152에 있는 상가에 개척하여 진정한 개혁교회와 개혁신앙을 실천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CBS 라디오의 ‘맛있는 교회사 이야기’와 ‘교회 가는 길’에서 교리문답 강해를, CTS-TV의 ‘4인 4색’에서 ‘생생 교회 역사’를, 극동방송에서 ‘오늘의 교회사’를 방송했다. 현재는 ‘교회 역사’를 북방선교 방송(TWRK)에서 방송하고 있다.
그동안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을 번역하여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에서 주는 신학 해외번역 부문 최우수상(2002), 『여인들의 발자취』를 써서 일반신앙 저작부분 최우수상(2005), 『이것이 개혁신앙이다』를 써서 신학 부문에서 우수상(2018)을, 『이것이 교회사다: 가공된 진리』를 써서 신학 부문에서 최우수상(2019)을 각각 받았으며, 『다빈치 코드의 족보』를 써서 ‘다빈치 코드의 저격수’라는 별명을 받게 되었다. 이 외에도 『연구주제부터 포맷까지』와 『정통과 이단』을 썼고, 『이단과 정통』, 『로마 카톨릭주의와 복음주의』, 『역사신학』(상), 『기독교 역사가들』을 신학생들을 위해 또 기독교인의 기도 생활의 안내서인 『이것이 기독교인의 묵상이다』를 번역했다. 일반 신자를 위한 『이것이 복음이다』, 『이것이 교회사다』 시리즈(진리의 보고, 묻어둔 진리, 진리의 재발견과 가공된 진리), 『이것이 기독교강요다』 시리즈(일반인용, 지도자용, 해설자용과 연구자용)와 『이것이 개혁신앙이다』 시리즈(공부자용)을 썼고, 『이것이 신앙고백이다』 시리즈(벨지카, 돌드레히트, 하이델베르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대교리문답서, 소교리문답서와 한영대조 종합편)를 썼다.
윤석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사 수업(M.Div.)을 받고 교의학(Th.M.)을 전공하였다. 네덜란드 개혁 교회를 모범으로 삼아 국내에서 개혁 교회(Reformed Church)를 건설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2009년 부산 하단 지역에 교회를 설립하였으며, 현재까지 그 작업을 수행하는 중이다. 세 가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서 글을 쓰고 있으며 또 쓸 계획인데, 첫째는 ‘구속사적 성경 해석’, 둘째는 ‘신앙고백과 교리문답’, 셋째는 ‘개혁 교회 생활 안내’가 그것이다.
현재까지 『한국교회가 잘못 알고 있는 101가지 성경이야기 1, 2』,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설교 1, 2, 3』(이상 부흥과 개혁사), 『목회를 위한 교회론』(송영목 공저, 도서출판 향기) 『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퓨리탄리폼드북스), 『기독교 사용설명서 ⑩: 혼인』, 『견고한 확신도르트 신조 강해의 정석』(이상 세움북스)을 출간하였다.
주용태
믿음과 인격과 지성을 가장 소중히 여긴다. 이것은 지知정情의意와 통한다. 또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해지는 길이다. 나아가서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이다.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 한 영혼을 향해서 모든 것을 쏟아붓는 스타일이다. 그러다 보니 하이델베르크 요리 문답에 빠지게 되었다. 온 교우들과 함께 든든한 믿음의 토대를 만들게 된 것이 가장 큰 감사다.
한국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4년간 충남신학원 전임강사, 공명선거운동을 위한 오산공선협 공동대표, 10년간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오산화성환경연합 공동대표, 한신대 이사, 경기노회 노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의료위원을 맡고 있다. 4년간 육군 군목으로 군인 선교에 매진했으며 이후 오산에 있는 아주 작은 교회에 부임하여 지금은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오산임마누엘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다 맡기라》, 《착하게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가 있다.
김홍만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대 복음주의 전도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복음을 어떻게 전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인가를 연구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하여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 (M.P.S)를 졸업하고,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청교도 개혁신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여 철학박사 학위 (Ph.D)를 받았다.

김홍만 목사는 30년 이상 청교도 연구에 전념하는 가운데, 복음전도에서 개혁신학의 교리문답서들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조직신학의 하나님 주권과 인간 책임 관계와 신약 신학의 직설법과 명령법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하며, 성경의 본문 분석과 강해설교에서 삼위일체론적 해석을 강조하고 있다. 김홍만 목사는 청교도의 핵심 신학이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에 있음을 확인하여 소요리문답서, 대요리문답서, 신앙고백서를 해설하였으며, 신앙 체험에 대해서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과 거룩한 전쟁에 대한 작품들을 출판하였다. 그의 사역의 목표는 한국교회가 바른 교리를 가르치는 가운데 성령의 부어주심으로 인한 부흥과 영적대각성을 맞이하는 것이다. 그는 현재 Southwestern Reformed Seminary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청교도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해설 천로역정』, 『선택받음』, 『52주 스터디 천로역정』, 『52주 스터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2주 스터디 도르트 신조』, 『구원의 길』, 『성령 기도』, 『알곡과 가라지(공저)』, 『존 번연의 거룩한 전쟁 해설&스터디』, 『복음 설교 해설&부록』, 『단숨에 읽는 천로역정』, 『단숨에 읽는 구속사(공저)』, 『청교도에게 길을 묻다』, 『기독교 기본신앙』, 『당신의 신앙의 점수는?』, 『52주 스터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서』, 『52주 기독교신앙의 체계(공저)』, 『52주 스터디 십계명과 주기도문』, 『Q&A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서』, 『구원 프로세스』 (이상 생명의말씀사), 『영적 바이러스를 치료하라』, 『청교도 열전』 (이상 솔로몬), 『52주 스터디 기독교강요』,『당신의 구원을 점검하라』,『복음의 위선자를 깨워라』(이상 지평서원), 『진리분별』, 『전도와 부흥, 그리고 선교』, 『개혁신학과 복음주의 어떻게 다른가?』(이상 도서출판 나선민)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라은성 / PTL
가격: 55,000원→49,500원
윤석준 / 세움북스
가격: 8,000원→7,200원
주용태 / 하이세북스
가격: 20,000원→18,000원
김홍만 / 대물림
가격: 10,000원→9,000원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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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 관련 2023~2024년 출간(개정) 도서 세트(전4권)
저자라은성,윤석준,주용태,김홍만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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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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