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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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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삶으로 나타내야 할 진리다.
우리의 문제는 용서에 대해 모르는 데 있지 않다.
문제는 용서를 선택하지 않는 데 있다.
[출판사 서평]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화가 나는가?
아직도 그 사람에게 복수하고 싶은가?
용서하지 못한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라!
* 용서에 대한 가장 중요한 진리우리에게 어떤 악이 저질러졌든 간에,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용서하지 못하면 원래의 상처와 아픔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장기적인 문제가 우리 삶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원한을 품는 것은 과거의 고통을 붙드는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를 미워한다고 해서 그 대상이 우리의 힘든 마음을 다 아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그 대상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조차 모르고 살아가곤 한다.
이 책의 제목을 읽자마자 우리는 용서에 대한 가장 중요한 진리를 알 수 있다. 용서는 선택이라는 사실이다. 용서라는 개념은 낯설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문제는 용서에 대해 모르는 데 있지 않다. 문제는 용서를 선택하지 않는 데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용서를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서 용서의 기쁨을 누린 사람들과 원망의 괴로움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우리 각자가 용서하고 용서받을 능력이 있음을 분명히 알려 준다.
* 성경적 용서를 실천하도록 돕는 안내서이 책은 성경 해설로 가득 차 있다. 용서의 메시지가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도록 학문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으로 각 성경 본문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무엇이 용서이고 무엇이 용서가 아닌지를 성경에 비추어 살펴보면서, 용서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들춰내고 용서에 따른 참된 약속을 깊게 들여다본다. 또한 용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즉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셨던 것처럼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실제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각 장 마무리에서는 용서의 진전 상황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매우 실용적이고 통찰력 있는 질문들을 제시한다. 용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용서의 마음과 생활방식을 기르도록 돕고자, 특별히 부록으로 ‘소그룹 토의 가이드’를 수록했다.
* 자유를 향해 나아가라용서는 배워야 하는 방법이라기보다는 삶으로 나타내야 할 진리다. 용서는 우리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포로가 되는 것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는 강력한 열쇠다. 진정한 용서를 실천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앙심과 후회와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이것이 용서를 선택하라는 이 책의 메시지다.
상처가 너무 깊어서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것만이 최고의 대처 방법이라고 여기지는 않는가? 부디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많이 용서하셨는지 알고, 상대방에게 기꺼이 용서를 베풀고자 손 내밀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 상대방이 절대로 사과하지 않는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분의 강한 진리로 우리가 그런 상황을 감당하게 하시고, 용서의 은혜를 통해 우리의 온 마음과 영혼을 자유롭고 온전하게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방식이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나에게 고통을 주었던 사람이나 상황을 생각하면 여전히 화가 나고 마음이 힘든 분
- 용서가 무엇인지, 왜 용서해야 하는지, 어떻게 용서해야 하는지, 용서에 관한 깊은 통찰을 얻고 싶은 분
- 성경적 용서를 실천함으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길 원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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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 →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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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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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속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조명하며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하게 돕는 지침서![출판사 서평]“우리의 안팎에서 폭풍우가 몰아칠 때,
끝나지 않는 고통에 무기력해질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남다른 통찰력으로
수많은 성도의 영적 성장을 돕는 ‘낸시 드모스’가
‘다니엘서’ 속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새롭게 조명한다!우리는 살면서 마치 하나님이 다스리시지 않는 것 같은 순간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은 알지만, 막상 숨 막히는 현실, 도망가고 싶은 현실이 코앞에 다가오면, ‘그 순간만’은 하나님이 부재하신 것만 같고, ‘그 사람만’은 하나님이 가만히 두시는 것 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안 하거나 도망치고 싶어질 때가 있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우리는 무력감에 좌절하며 희망을 내려놓아야 할까? ‘하나님의 주권’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 진리를 제대로 알아야 하고 오해를 풀어야 한다. 성경은 우리의 인식, 이해와 상관없이,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큰일부터 아주 시시콜콜한 일까지, 모두 선한 계획으로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신다고 말한다. 그 진리는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을 바꾸게 한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니』는 다니엘서와 다양한 일상 예화를 통해 ‘하나님이 다스리신다(HR)’라는 관점을 바로잡게 해 준다.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어려움을 제거하실 것이라는 관점이 아니라, 우리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관점으로 삶을 보게 한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이 소망의 약속으로 우리에게 넉넉히 이겨낼 힘과 오래 참을 용기를 주신다고 상기시켜 준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니, 평안하라, 담대하라. 계속 나아가라!”
[이 책의 특징]- HR(하나님이 다스리신다) 전략, 좌우명 등 다양한 조언 수록
- 다니엘서를 살펴보도록 ‘성경 읽기 가이드’ 수록
- 더 깊이 묵상하며 나누고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묵상 질문’ 수록
[추천합니다!]-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모든 분
-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알고 싶은 분
-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보며 하나님이 아무것도 안 하신다고 느껴지는 분
- 삶의 고난에 지쳐서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분
- 가정, 교회, 리더 모임 등 묵상 나눔 책이 필요한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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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10.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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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세대 여성들을 기만하는 거짓 메시지를 분별하라!”
● 세움북스의 〈거짓 분별 시리즈〉 두 번째 책!
● 불안, 외로움 등을 통해 왜곡된 10대·20대 여성들의 속마음을 파헤치다
● 미국 전역 1020 세대 여성들의 실제 인터뷰 사례와 설문조사 수록
● 중고등부·청년부 여성, 교회 사역자와 부모님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성경 말씀의 실제적 적용을 위한 권면! 소그룹 독서 모임 추천!
[출판사 책 소개]세움북스의 〈거짓 분별 시리즈〉 두 번째 책, 《1020여성들이 믿고 있는 거짓말》은 불안, 외로움, 시대의 조류 등으로 인해 왜곡된 10대·20대 여성들의 속마음과 그것을 합리화하려는 거짓된 믿음을 낱낱이 파헤쳐 소개하고, 그 거짓말을 이용하여 여성들의 삶을 사로잡으려고 하는 사탄의 공격에 대항할 수 있도록 매우 실제적인 성경 말씀의 적용과 실천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2008년에 처음 출간되어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책으로서, 2018년에 개정되었으며 올해 한국에서 번역되었다. 미국 전역 1,000여 명의 1020 세대 여성들의 실제 ‘인터뷰 사례’들과 설문조사, 그들의 솔직한 대화나 편지들이 수록되어 있어 중고등부·청년부 여성이라면 누구나 ‘나의 이야기’, ‘내 속마음’으로서 공감하며 위로와 도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젊은 여성들이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고 있다. 그것을 믿고 그것을 따라 영적 속박 가운데 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거울을 보듯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자. 나를 기만하고 있는 거짓된 속박으로부터 오직 진리로 자유롭게 되기를 바라는 1020 여성들, 그리고 그들을 맡아서 지도하는 교회 사역자들과 부모님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 서문]이 책을 집필하기까지 몇 달간 관찰 그룹과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는 1020 세대의 아이들을 더욱 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들이 마주한 어두움과 속임수의 깊이를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시점으로부터 10년 동안, 그 어두움은 더욱 짙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어두움 속으로 빛을 비춰 주기 위해 다양한 민감한 주제들(성적 이슈들, 섭식 장애, 미신적 활동 등)에 대해 더욱 직접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우리가 아는 많은 10대·20대 여성들이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에 관하여 말을 아끼거나 회피하지 않고 신중하게 다루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주제들을 과연 어떻게 다루었을는지 궁금하다면, 청소년(중고등)부 혹은 대학부에 속한 여학생들과 당신의 딸에게 이 주제들을 공유하기에 앞서, 당신이 먼저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랍니다. 이 책을 그들에게 함께 읽어 보자고 제안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 1020 세대 여성들을 향한 당신의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노력을 통해 그들의 삶에 영원한 변화를 일으키셔서 그들이 언제나 진리를 사랑하게 되기를, 그리고 그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세상에 밝게 비추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