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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모세오경 연구와 설교 관련 2022~2024년 출간(개정)된 도서 세트(전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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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핵심 난제 탐구! 세움북스의 <히든 갓> 시리즈 첫 번째 책
● 사사로이 풀기 어려운 성경 난제에 관한 질의와 답변을 정리
●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모세오경의 137가지 난제를 쉽게 해설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사적 관점으로 탐구하고 해설하다
● 목회자뿐 아니라 성도들이 읽기에도 유익한 성경 길라잡이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사 45:15). 성경을 읽다 보면 쉽게 풀리지 않는 지점들이 있다. 이해하기 난해한 해석의 지점들이 있다. 그러한 난제를 풀어내고 진리를 드러내기 위한 세움북스 〈HIDDEN GOD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모세오경 137》은 사사로이 풀기 어려운 성경 난제에 관한 성도들의 질의와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여 묶은 책이다. 구약의 모세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서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하게 여겨 봤을 137개 난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해설해 놓았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사적 관점으로 탐구하고, 어려운 신학적 서술이 아닌 일반 성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서술해 놓았기에, 성경 강해를 준비하는 목회자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성경을 탐독하거나 통독하는 성도들이 성경과 함께 읽어도 매우 유익한 ‘성경 길라잡이’ 책이다. 신학교에 입문하는 목회자 후보생들, 설교하는 목회자들, 성경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머리말]

이 책은 지난 20년 동안 B&F(말씀과 신앙) 성경사관학교를 통해서 목회자 후보생과 신학생들 그리고 여러 성도들과 함께 나누었던 성경에 관한 질의 답변 내용들 중에서 일부를 정리한 글들이다.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벧후 1:20)라는 베드로 사도의 말씀대로 성경에는 우리가 사사로이 해석하기에 어려운 부분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성경 속의 수많은 난해 구절들 가운데에서도 구약의 모세오경 안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137개의 문항들을 중심으로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아울러 본 내용들은 가능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사적 관점으로 바라보고자 노력했다.
그동안 우리에게 어렵게만 느껴져 왔고 멀리 떨어져 있었던 말씀들이었다면, 이제는 이 작은 책을 통해서 하나님의 달고 오묘한 진리의 말씀들이 우리 성도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밀하게 다가가기를 소원해 본다. 앞으로도 성도들이 성경을 묵상할 때에 수시로 성경과 함께하는 영의 양식이 되기를 기도한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 주고 함께 기도해 주신 은혜마을교회 성도분들께 이 책을 바치고자 하며,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2023년 6월 말 은혜마을교회를 은퇴하며, 황성일 목사
20,000 → 18,0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000
맥락으로『모세오경』을 읽는다는 것은
성경의 흐름을 따라 하나님의 존재를 확증하는 것이다.


모세오경에 관한 책은 다양하다. 하지만 대체로 모세오경의 일관된 논리를 간과하여 각권의 개별적 특성을 강조하는 데 그치는 한계가 있다. 모세오경에는 성경해석의 원리가 명시되어 있으며, 이는 곧 성경을 이해하기 위한 단초가 된다. 성경이 한 권의 책인 것과 같이 모세오경 역시 하나의 원리와 주제, 목적을 갖춘다.
저자는 모세오경의 원리와 체계를 통해 통일성을 확보하고 성경 전체의 일관된 흐름과 진리로서의 탁월성을 보증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성경의 맥락에 따라서 자체의 논리와 의미를 분석했으며, 해석자의 관점을 배제하고 원저자이신 하나님의 의도에 따라 해석했다. 성경을 윤리적인 관점이나 해석자의 입장을 수용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존재를 확증하기 위한 계시적인 차원에 몰두한 것이다.
Bible Master Class에서 개최한 목회자 세미나의 교안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순서에 따라 각권에 나타난 신학적인 주제들을 ‘성경신학’의 관점에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각권의 개론을 요약, 정리해서 전체의 내용을 집약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출판사 리뷰]

모세오경은 고대의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성경의 통일성을 폭발시키는 점화점이다.

성경의 통일성과 일관된 논리의 증명을 통해 그리스도인을
더욱 확신 있는 믿음으로 인도하는 탁월한 지침서!


성경 자체의 원리와 구조에 따른 의미를 산출하는 ‘성경신학’을 오랫동안 공부해 온 김승일 목사의 『모세오경 숲속으로』가 출간되었다. 하나님 계시 중심의 신학을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는 그는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는 기본 원리에 충실하여 오직 하나님 존재를 드러내는 데에 주력했다.
모세오경은 모세가 기록한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하기 이전의 내용이다. 모세오경은 나라언약에 대한 수립과 계승(창), 이스라엘 민족의 번성과 해방, 제사장 나라의 규정과 율법 제정(출), 선민의 거룩을 위한 성별규례(레), 세대교체와 광야로 인도(민), 광야의 여정을 마친 세대에 대한 역사 회고와 율법 교육(신), 그리고 모압산 언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세오경은 이스라엘 역사의 근간이며 각권 상호 간의 긴밀한 연결에 의해서 논리적인 통일성이 있다. 언약과 성취에 기반을 둔 하나님의 계시와 절대적 주권이 드러난 저자의 모세오경 해석을 통해 성경을 바르게 연구하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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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의 깊이 있는 본문 해설,
『메시지 묵상성경』 출간!”
- 『메시지』 본문과 더불어 저자의 묵상글 및 미출간 설교 원고 수록
- 유진 피터슨의 결을 최대한 살린 번역과 편집, 감각적인 디자인


『메시지 묵상성경』은
그 말씀이 살과 피가 되어
우리가 사는 곳에 오신”(요 1:14)
묵상성경입니다.
-
『메시지 묵상성경』은
유진 피터슨의 깊이 있고
살아 있는 글들이 『메시지』 본문과
함께 잘 어우러진 성경입니다.
-
『메시지 묵상성경』은
오늘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기 원하는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 『메시지 묵상성경』 주요 특징

1. 묵상을 돕는 600개의 본문 해설글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지, 혹은 그 본문을 읽으면서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반응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성경 곳곳에 짧은 글을 실었습니다.

2. 적용 및 나눔을 위한 400개의 질문
책 곳곳에 성경 읽기를 잠시 멈추고 본문에서 일어나는 일과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이 어떻게 서로 교차하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질문들을 실었습니다. 이 ‘멈춤’ 질문들은 해당 본문에 대해 좀 더 차분하게 생각해 보게 하거나, 우리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게 하는 한편, 기도를 드리며 우리가 읽은 것에 기초해서 믿음으로 행동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3. 말씀묵상 1년을 위한 52개의 묵상글
때로 성경으로 들어가는 가장 좋은 길은 잠시 하나님과 함께 앉아 있는 것입니다. 머리말 이후 각 책 서두에 그 책에서 중요한 본문에 대한 짧은 글을 실었습니다.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그 본문의 주요 사상을 살피고, 그와 관련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성경으로 보다 깊이 들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성경 전체를 개관하는 책별 머리말
성경의 각 책(혹은 책들) 시작부에 주제를 설명하는 머리말을 실었습니다. 이 머리말은 시기나 지리적 위치와 같은 학문적인 내용보다는, 성경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비전이 어떻게 특정한 장소의 특정한 사람들을 향해서, 그리고 그들에 대해 쓴 특정한 말씀을 통해서 드러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5. 매일의 성경 읽기를 돕는 『메시지 묵상성경』 통독표
『메시지 묵상성경』 통독표는 성경을 읽는 데 도움이 되도록 특별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날마다 성경의 서로 다른 네 부분을 읽음으로써 네 관점의 다양성을 살필 뿐 아니라 성경의 통일성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90만 독자가 『메시지』를 읽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지구촌교회, 사랑의교회, 온누리교회, 삼일교회, 분당우리교회, 남포교회, 서울영동교회, 서울은현교회, 서울드림교회, 베이직교회, 향상교회, 오륜교회, 수영로교회, 만나교회, 울산교회, 안산동산교회, 예수마을교회, 일산은혜교회, 분당두레교회, 과천교회, 서문교회, 부산부전교회, 동안교회, 장석교회, 인천주안감리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남지방회, 선교단체 IVF, CCC, JOY, ESF, UBF, YWAM, 극동방송, 국방부 군목실, BBB(직장인성경공부모임), G&M 문화재단
이 외에도 많은 교회와 단체에서 『메시지』를 추천하거나 통독성경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설교 및 성경공부, 개인묵상 참조본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읽는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교인들에게 성경을 읽게 해주려는 한 목회자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을 원문으로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신선한 충격을 받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교인들이 성경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그들이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갈라디아서’를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걸쳐 완성된 그 번역을 읽은 교인들은, 성경이 능히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도움 없이도 읽어 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거리와 시장과 식탁에서 사용하는 언어, 가족과 친구와 동료들과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는 성경 원문을 학문적으로 충실히 옮긴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입니다. 그는 이미 좋은 번역본이 많이 나와 있는 직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좀 더 생명력 있고 인상 깊게 전하는 데 적합한 오늘의 언어로 의역(paraphrase)했습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주 5일 하루 6시간을 이 번역 작업에 들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메시지』는 한 개인의 신학과 목회적 배경과 역사를 지닌 사역(私譯)이지만, 북미의 신뢰받는 신구약학 학자들의 감수를 통해 학문적으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메시지』는 성경 번역의 전통을 따른 성경입니다.
위대한 성경 번역가 중 한 명인 16세기의 윌리엄 틴데일은 “쟁기로 밭을 가는 소년도 읽을 수 있게” 성경을 번역한다고 했습니다. 그 시대의 언어로 번역해서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번역의 전통에 따라, 성경은 새로운 시대와 독자에 맞게 끊임없이 재번역되어 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능히 읽을 수 있는 성경으로 복음의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런 소중한 전통 때문이었습니다. 그 오랜 성경 번역의 역사와 전통을 『메시지』도 따르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1천만 독자가 선택한 성경입니다.
1993년 신약 출간, 2002년 완역본이 출간된 이후, 영미권에서만 1천만 독자들이 『메시지』를 선택해서 읽고 있습니다. 기존의 성경을 돕고 탁월하게 보완해 줄 뿐 아니라 본문의 의미를 살아나게 하는 ‘성경 옆의 성경’으로, 『메시지』는 의미역 성경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읽히고 인용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나 오랫동안 읽어 왔기에 성경이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낯선 사람들, 성경을 공부하려는 사람이나 홀로 말씀을 깊게 묵상하고픈 사람들,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나 성경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 성경을 한번 읽어 봐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구도자나 믿지 않는 친구들……『메시지』는 바로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차례]

한국의 독자에게
『메시지 묵상성경』 소개
『메시지 묵상성경』 사용법
『메시지』를 읽는 독자에게
『메시지』 머리말
감수의 글
『모세오경』 머리말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참고 자료
말씀묵상 1년
『메시지 묵상성경』 통독표
주제 색인


지은이, 옮긴이 소개

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 1932-2018
1932년 11월 6일,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다. 몬태나 주 캘리스펠로 이주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다. 1950-1954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철학(B. A.)을 공부하다. 1954-1957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 T. B.)을 공부하다. 1957-1959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 A.)를 받다.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재니스 스텁스를 만나 결혼하다. 1959-1962년, 뉴욕 신학교로 돌아와 성경 원어(히브리어, 그리스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다. “나는 잠깐 동안 목사 일을 할 생각이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고, 당시 내게는 목회자가 될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3년을 교수와 목사로 일하면서 내 소명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다. 마침내 나는 교수가 아니라 목사이어야 함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 일이 큰 충격이었던 것은, 나는 한번도 목사로서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시작하다. 이후 29년간 이 교회의 목사로 섬기다. 1980년대 초, 교인들과 성경을 공부하며 성경 원문의 생생한 의미를 전달해 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갈라디아서를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서 교인들과 함께 읽다. 이렇게 번역된 갈라디아서를 통해 교인들이 성경에 눈을 뜨게 되다. 이 번역은 나중에 있게 될 『메시지』 작업의 기초가 된다. “내가 번역을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것은 오직 우리 교회 교우들과 그들의 삶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어로 쓰여진 본문 속으로 들어가 그 의미의 밑바닥까지 살피고,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그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1988년, 새로운 갈라디아서 번역과 설교를 담은 『자유』(Traveling Light))가 출간되다. 1990년 4월, 『자유』에 실린 갈라디아서 번역을 수년간 마음에 두고 있던 NavPress 출판사 편집자 존 스타인이, 신약성경 전체를 번역할 것을 제안해 오다. “나는 정말로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선 마태복음 10장까지 번역해 보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실 서재에서 산상수훈을 번역하고 있던 나는 이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1991년 7월, 마태복음 번역과 함께 보낸 16개월의 기도 끝에 신약성경을 번역하기로 결정하다. 29년간 섬기던 교회 목사직을 사임하다. 1991-1992년, 피츠버그 신학교 집필교수로 재직하며 신약성경을 번역하다. 1993년, 『메시지 신약』이 출간되다. 캐나다 밴쿠버 소재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하다. 1998년, 『메시지 시가서』가 출간되다. 2000년, 『메시지 예언서』가 출간되다. 2001년, 『메시지 모세오경』이 출간되다. 2002년, 『메시지 역사서』가 출간되다. 2002년 7월, 『메시지 완역본』이 출간되다. “나는 지난 12년 동안 성경 본문을 섬기는 종으로 살아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마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2006년, 리젠트 칼리지에서 은퇴 후 어린 시절을 보낸 몬태나 주로 이사하다. 2018년 10월 22월, “자, 이제 가자”(Let’s go)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여든다섯의 나이로 이 땅에서의 ‘순례 여행’을 마치다.
주요 저서로는 『메시지』 외에 『물총새에 불이 붙듯』『일상, 부활을 살다』『사복음서 설교』『요한계시록 설교』『잘 산다는 것』(복 있는 사람), 『한 길 가는 순례자』『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등이 있다.

옮긴이
김순현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여수 돌산 갈릴리교회 목사로 섬기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어촌 주민들을 벗 삼아 창조 영성을 익히고, 영성 고전을 번역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메시지』『디트리히 본회퍼』『안식』『베풂과 용서』『나를 따르라』『옥중서신-저항과 복종』『창조와 타락』『디트리히 본회퍼 설교집』『기다리는 아버지』(복 있는 사람),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분도출판사),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창세기에서 배웠다』(IVP) 등이 있다.

윤종석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MA)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메시지』『예수님처럼』『하나님의 모략』(복 있는 사람), 『하나님의 임재 연습』(두란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이종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영문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 소재 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기독교영성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장신대, 한남대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목실장으로 연구와 교육에 몸담고 있다. 그동안 유진 피터슨 『메시지』『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C. S. 루이스 『순전한 기독교』『고통의 문제』, 파커 팔머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알렉산더 슈메만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 등의 주저를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했으며, 저서로는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여정: 기독교 영성 탐구』『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성훈련』『백투더클래식: 영성고전으로 오늘을 읽다』(이상 공저) 등이 있다.

양혜원 (묵상본문)
서울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포이에마)가 있고, 『물총새에 불이 붙듯』『하나님의 진심』(복 있는 사람),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유진 피터슨』『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인간의 번영』(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거북한 십대, 거룩한 십대』『쉐퍼의 편지』(홍성사)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추천사]

나는 저자에게 직접 『메시지』의 저술 동기를 물은 적이 있습니다. 유진은 순전히 ‘목회적 동기’였다고 대답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 읽기를 너무 어려워하고, 말은 안 하지만 성경 읽기의 당위성을 알면서도 그렇게 못하고 있는 죄책감에서 교인들을 해방시키고 즐겁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도울 길은 없을까를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가 이 책 『메시지』입니다. 나는 지난 수년 동안 영어 성경을 이 『메시지』로 읽어 왔습니다. 얼마나 쉽고 흥미까지 있는지요! 그러면서도 이 책은 성경 원문의 표현을 벗어나지 않는 학문적 엄밀성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나는 성경에 흥미를 느끼며 성경을 독파할 다시없는 우리 시대의 대안으로, 단연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_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성경은 자구(字句)를 따져 가며 세심히 읽어야 하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격적 존재로 대하시며 건네시는 생생한 일상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 살아 있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며 신앙의 내용도 바로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길로 나아가는 데 이 책 『메시지』는 크나큰 유익을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_박영선 목사, 남포교회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완간을 우리 모두가 오랫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그의 탁월한 글솜씨와 함께 현대적 감각의 생생한 언어로 성경을 흥미롭게 풀어 우리 곁에 다가온 『메시지』는 성도들의 영적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기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어렵게 여기던 성경과의 거리감을 없애고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함으로 그야말로 ‘열린 성경’이 되어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거침없이 읽힐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참으로 기대와 함께 흥분이 됩니다.
_이규현 목사, 수영로교회

문자로 기록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성경에 담겨 있는 깊은 뜻은 어느 시대 어떤 번역자에 의해서도 완전하게 드러낼 수 없다. 시대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번역일 뿐이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우리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깊은 뜻을 가장 적절하게 잘 드러낸 최선의 번역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이름 그대로 독자들에게 살아 있는 메시지로 들려질 수 있는 번역이다.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하는 이때에, 이 『메시지』가 많은 독자들에게 영의 양식이 될 줄 확신하는 바이다.
_임영수 목사, 모새골 공동체

저는 『메시지』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 읽기를 무척이나 어려워하는 우리 성도들이 떠올랐습니다. 묵상은커녕 성경을 하루 한 장 읽기에도 바쁜 오늘날, 『메시지』는 한국교회에 참 귀한 선물입니다. 저는 성도를 말씀으로 깨워 각자의 삶 속에서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서도록 도와주는 일이 목회자의 본질적인 사명이라 확신하며 사역해 왔습니다. 그러한 목회자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성경을 우리 일상의 언어로 풀어 주어 성도 스스로 삶 속에서 말씀으로 하나님과 관계 맺도록 도와줍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영성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일상의 영성’, ‘삶의 영성’입니다.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말씀의 깊은 세계로 뛰어들어 그 말씀대로 살기 위해 씨름하는, 주님의 참된 제자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_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성에 낀 창가, 흐린 불빛 아래 앉아 시린 손을 호호 불며 시를 쓰던 지바고를 생각한다. 그리고 말씀의 지층을 탐사하면서, 곱씹은 말씀 한 자 한 자를 명징한 언어로 옮기느라 골똘했을 한 사람을 생각한다. 『메시지』의 행간에는 각고의 세월 동안 그가 흘렸을 눈물과 탄식, 기쁨과 감동이 배어 있다. 그 행간까지도 읽으려 한 번역자들과 편집자들의 노고도 눈물겹다.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은 현대인을 가리켜 ‘메시지를 잃어버린 메신저’라 했다. 그런 현대인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은 우리가 잃어버린 혹은 잊고 있는 본래적 삶을 되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성경의 세계와 깊이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창을 얻은 기분이다.
_김기석 목사, 청파교회

우리 교회는 성경을 읽을 때 두 가지 번역본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하나는 개역개정 성경이고, 하나는 『메시지』라는 의역 성경입니다. 특히, 『메시지』란 성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미 성경을 여러 번 읽으셨던 분들은 새로운 번역본으로 읽으면서 성경의 새로운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성경을 읽는 분들은 현대어로 번역된 이 성경을 통해 성경의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심령에 주실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를 사모합니다.
_정현구 목사, 서울영동교회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묵상 성경이다. 유진 피터슨은 문학적 상상력과 신학적 치밀성이 통합된 아주 놀라운 성경 해석가요 설교자다. 그의 풍요로운 문학적 상상력이 신학적 경직을 훌쩍 건너뛰어, 그의 모든 글들을 풍요롭고 자유롭고 아름답게 해준다. 딱딱한 성경의 이야기(narrative)를 흥미롭고 풍요로운 시적 언어로 다시 풀어내어 신선한 통찰력이 넘치는 새로운 이야기로 전하는 ‘스토리텔링 바이블’이 바로 『메시지』이다.
_이문식 목사, 광교산울교회

저는 『메시지』의 출판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1996년도 안식년에 저는 리젠트 칼리지에 머물면서 저자도 만나고 그의 저서들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메시지』를 소개받고 읽으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저는 한국어판의 간행을 기다려 왔습니다. 벌써 15년이나 되었네요. 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추천합니다. 여러분 모두 성경처럼 옆에 두고 읽어 보십시오. 은혜가 되고 영감이 떠오를 것입니다.
_정주채 목사, 향상교회

성경은 하나님에 대하여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살아 있는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책이지만, 성경 원어가 모국어가 아닌 모든 사람에게 늘 쉽지 않은 책이기도 하다. 유진 피터슨은 문화와 시간의 벽을 뛰어넘어 그 소중한 의미를 밝혀 주는 번역과 의역 작업을 통해 우리를 성경 말씀에 더 가까이 나아가게 만든다. 한국인에 의한 한국판 『메시지』가 나올 때까지,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축복의 보고가 될 것이다.
_김형국 목사, 나들목교회

『메시지』는 변함없는 진리의 말씀을, 지금 이 시대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단어들에 담아 생동감 있게 전해 줍니다. 성경의 원문에 충실한 바른 번역이 살아 있는 언어로 더욱 빛을 발하는 『메시지』는,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든 오랫동안 상고해 온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깊이 파고드는 생명력 있는 진리의 귀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이 시대의 젊은이와 미래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에게 생명을 살리는 도구로 크게 쓰일 것입니다.
_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이미 영어권 독자에게는 ‘뉴욕타임스’처럼 매일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메시지』는 단순히 사건에 대한 기사를 읽고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거룩한 독서’, ‘영적 독서’ 렉티오 디비나(lectio divina) 전통이 해온 것처럼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일상의 구체적 삶에서 말씀을 삶으로 살아 내도록 배려한다. 따라서 오늘도 여전히 살아 계셔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계신 것을 『메시지』를 통해서 체험하게 될 것이고 읽는 이들이 성경을 더욱더 사랑하게 될 것이라 믿고 진심으로 추천한다.
_강영안, 미국 칼빈신학대학원 철학신학 교수,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만약 이사야나 요한이 우리 시대 사람이었다면 어떤 식으로 말했을까?” 성경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는 이들이라면 해보게 되는 이 물음이 『메시지』의 번역 원칙이자, 이러한 ‘성경 옆의 성경’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입니다. 『메시지』는 우리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살아 내고자 하는 이들이 지하철에서, 카페에서, 사무실에서, 빈 강의실에서, 주방식탁에서, 공원 벤치에서, 계산대 뒤에서 탐독하는 ‘책 중의 책’입니다. 우리로 일상 속으로 뚫고 들어오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만나게 해주는 성경입니다.
_이종태, 서울여자대학교 교목실장

나는 『메시지』 출간으로, 한반도에 사는 남과 북의 사람들이 성경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고 확신한다. 유진 피터슨은 보통 사람들의 일상 언어로 성경을 번역했지만 학문적인 엄밀성도 갖춰, 젊은 사람이나 나이 든 사람, 성경을 공부해 온 사람이나 성경을 한 번도 읽은 적 없는 사람 모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는” 말씀이 되게 했다. 하나님께서 『메시지』를 사용하셔서, 이 땅 한반도가 그분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도한다.
_오대원, 예수전도단 설립자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속내를 드러내신 계시의 종교다. 성경은 영원한 하나님의 진리를 제한된 사람의 언어로 담아낸 책으로, 평범한 사람이 이해하도록 배려하신 하나님의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러나 역사상 수많은 번역이 난삽하거나 고전적 표현을 고집함으로써 성경의 메시지로부터 일반인을 격리시키는 오류를 범하곤 했다. 개역성경도 긴 시간이 흐르면서 현대인이 쉽게 읽기 어려운 책이 되고 말았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가 우리말로 번역된 것을 보니 오랜 가뭄에 단비같이 반가운 소식이다. 이 탁월한 ‘성경 옆의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독자의 삶에 친숙하고 풍성하게 되살아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_정민영, 전 국제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부대표

『메시지』 성경의 출간은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일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오늘날의 언어로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진수를 오늘의 생각과 언어 그리고 정서로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을 손에 잡히는 언어로 이해하고 묵상하기에 가장 훌륭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_한철호,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말씀에 목마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씀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컴패션 현지에서 가난 속에서 몸부림치며 하나님 말씀 붙들고 일어나는 수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을 만납니다. 그들과 만나면, 말씀의 능력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 말씀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메시지』를 통해 말씀의 살아 있음을 더욱 깊이 경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_서정인,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대표

『메시지』는 평소에 늘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성경입니다. 마침내 본문 전체가 번역되다니, 얼마나 기쁜지요! 유진 피터슨은 많은 책에서 일상의 영성을 강조하는데, 우리의 구체적인 삶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만나는 데 『메시지』가 많은 도움을 주리라 믿습니다. 『메시지』를 읽고 잠잠히 묵상하는 가운데, 수천 년 전 살았던 성경 속 인물들이 지금 우리 곁에서 이야기하는 듯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_문애란, G&M 글로벌문화재단 대표

『메시지』는 이 시대의 언어로 성경 속 그 시절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만나게 합니다. 『메시지』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일하심을 생생하게 느끼기를, 나아가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 역시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뜨겁게 맞이하기를 소망합니다.
_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

『메시지』 성경의 뛰어난 가독성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이렇게 빨리 읽히고 이렇게 쉽게 이해되어도 괜찮나, 하는 생각이 들어 문득 독서를 멈출 정도이다. 그렇지만 성경이 왜 잘 안 읽히고 이해되기 어려운 책이어야 한단 말인가. 일상의 언어와 시대의 문장에 담겨 우리를 찾아온 새로운 버전의 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친근하고 가까운지를 새삼 상기시킨다. 말씀이 그분의 임재의 현장임을 믿는다. 『메시지』 성경의 생생하고 과감한 현대적 표현을 통해 우리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동일하게 활동하시는 성령의 역동적인 운행을 경험하며 놀란다.
_이승우, 소설가,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메시지』가 다른 쉬운 번역 성경과 차별되는 독특함은, 번역과 의역을 넘나드는 그 문학성 때문이다. 『메시지』는 딱딱한 성경의 이야기성(narrative)을 멋지게 되살려 낸,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참 반가운 선물이다. 『메시지』는 피터슨의 학문적인 토대 위에서 30여 년간의 목회 사역과 그의 문학적 소양이 빚어낸 역작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메시지』는 유진 피터슨의 책이 아니다. 그는 창작자가 아니라 통역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피터슨 목사는 알아듣기 쉬운 언어로 그 말씀을 전하는 또 한 명의 도구일 뿐이다. 이 지혜로운 동네 목사님이 준비해 주신 말씀이 우리 안에서 살아 내지도록 하는 것만이 그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리라.
_고(故) 안수현, 『그 청년 바보의사』 저자

제가 이스라엘에서 10년간 사역하면서 누린 최고의 복은, 이스라엘의 역사·지리·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통해 성경을 역사 드라마처럼 익사이팅하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또한 성경 속 이야기를 눈앞에서 움직이듯이 생생히 전달해 주어 성경을 더욱 친근하고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이 책을 통해, 풍성하고 벗어날 수 없는 성경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_류모세, 『열린다 성경』 저자

『메시지』는 마치 다리와도 같다. 성경과 사람들 사이에 다리를 놓아 우리로 하여금 바로 일상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 생생한 어조로 진리를 듣게 해준다.
_하덕규, CCM 아티스트

유진 피터슨은 일상과 사람과 영성을 따로 보지 않았습니다. 『메시지』에는 뭇 백성을 향한 애끓는 사랑과 그분을 향한 한결같은 장인 정신이 살아 있습니다. 예수가 사람이 되어 오신 사랑과 연민을 그는 『메시지』를 통해 실천했습니다.
_홍순관, CCM 아티스트

『메시지』의 출간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따뜻하고 친절한 저자의 배려가 글 한 구절 한 구절에 담겨져 있는 듯합니다. 덕분에 쉽게 펼쳐 보지 못했던 성경의 구석구석을 『메시지』와 함께 여행할 수 있어 읽는 내내 가슴 설레고, 인생이라는 여행길에 걸음걸음 흥겨움을 줍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책을 만나게 해주셔서…….
_조수아, CCM 아티스트

하나님은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여 우리의 수준으로 말씀하셨다. 신약성경이 코이네(평범한) 그리스어로 쓰여진 것도 바로 그 맥락일 것이다. 『메시지』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 놀라운 성육신의 은혜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_조준모, CCM 아티스트,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교수

일상을 사는 일과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일상 속에 해석하고 또한 비추어 내는 일은 늘 어려운 숙제 같습니다. 여기 이 책이 그 여정 가운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_한웅재, CCM 아티스트

『메시지』는 유진 피터슨의 35년간의 목회 경험과 신학 교수로서의 전문성이 집약된 ‘읽는 성경’이다. 학자적 엄밀성뿐 아니라 공역 성경이 줄 수 없는 친근함과 정겨움이 넘쳐나는 이 책은, 기독교인과 일반인 모두에게 성경을 더욱 가까이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_「국민일보」

[『메시지』 한국어판 감수자]
성경 읽기의 궁극적 목표는 순종이다. 순종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깨달음을 전제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깨달음을 위해 성경을 읽는다. 그렇지만 우리는 종종 내게 칼날을 겨누는 깨달음보다는 그런 불편함이 없는 읽기 자체에만 몰두하려 한다. 그런 우리에게는 우리의 무릎을 꿇게 하는 성령의 감화가 필요하겠지만, 깨달음의 장애를 제거하려는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깨달음을 위한 읽기를 돕는 참 좋은 도구다. 물론 한 사람의 경험으로 비춘 사적인 읽기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구체적이고 더 살갑다. 『메시지』를 읽으며 우리는 ‘나도 이처럼 실감나게 말씀을 읽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된다. 세상의 온갖 잡음으로 난청의 지병에 시달리는 우리를 돕는 좋은 보청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_권연경 교수, 숭실대학교 신약학

말씀을 주체적으로 읽는 것이 기독교 영성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난해한 번역은 때때로 그런 성경 읽기를 방해한다. 원문에 대한 해설적 번역인 『메시지』 성경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재미있고 진지하게 읽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한국의 다소 보수적인 성경 번역 문화에서 『메시지』 성경은 신선하며 대안적인 번역이 되리라 확신한다.
_김구원 교수, 개신대학원대학교 구약학

유진 피터슨이 풀어가는 『메시지』는 참으로 파격적이다. 워낙 파격적이어서 어떤 부분에서는 히브리어 본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듯 보이기도 한다. 주어진 본문의 일점일획을 강조하는 오늘의 우리는 그의 번역을 따라가기가 주저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 번역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 그때에 주어진 말씀을 오늘의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다시 말해 ‘과거와 현재의 소통’이라고 할 때, 『메시지』는 일관되게 이 목적에 충실하다. 『메시지』를 읽다 보면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었는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이렇게 파격적인 표현이 있었던가 싶을 것이며, 개역개정판을 다시 들추어 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두 번역본을 서로 대조해 보게 하고, 또 다른 번역들을 확인해 보게 만든다는 점으로도 『메시지』의 가치는 매우 특별하다.
_김근주 교수,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위원

오랫동안 기다리던 『메시지』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일상에서 만나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는 일상의 삶이 『메시지』 성경에 어떻게 녹아 있을지 몹시 궁금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저자의 40년 목회자로서의 삶과 묵상의 결과물로서, 오늘날 일상의 언어로 친근하게 표현되었을 뿐 아니라 한국적 맥락에서 능수능란하게 번역되어 있어, 구약의 지혜자와 시인들의 빛나는 지혜와 진솔한 고백, 그 절절한 외침들을 가슴 깊이 와 닿게 만든다. 성경을 통독하고자 하는 이들은 시 읽기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 버리고 편하게 넘기면서 읽을 수 있을 것이고, 한 구절 한 구절 음미하며 묵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구약 성도들의 깊은 신앙의 맛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쉽게 삶으로 옮겨 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메시지』 본문으로 설교하는 사역자들은 원문과 다른 번역본들과 더불어 이 책을 참조하며 읽을 때 해석과 적용의 고리를 선명하게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성도들이 이 책을 통해 일상에서 더 깊이 하나님을 만나고 일상의 삶을 더 지혜롭고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_김성수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

『메시지』는 목회자의 마음으로 번역된 성경이다. 독자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려는 간절한 목자의 마음이 문체와 어조 속에 잘 반영되어 있다. 유진 피터슨은 자신이 목회하는 교회의 회중의 눈높이에 맞춰, 현대인의 접근을 어렵게 만드는 성경의 구절들을 일상의 언어로 탁월하게 번역해 냈다.
_김회권 교수, 숭실대학교 구약학

광야길을 가며 구약성경을 읽고 있던 에티오피아 재무장관에게 예루살렘 교회의 전도자 빌립이 다가와 물었습니다. “읽는 것이 이해가 되십니까?” 그러자 에티오피아 내시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찌 이해가 되겠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 줍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의 한 구절처럼, 『메시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는 탁월한 통역자입니다. 또한 천상의 언어를 우리가 사는 이 땅의 언어로 번역한 성육신적 성경입니다. 어느 것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입니다.
_류호준 교수, 백석대학교 구약학

종교개혁의 중요한 공헌 가운데 하나는, 신부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진 라틴어로 된 성경을 각 나라말로 번역하여 평신도들이 직접 성경을 읽게 함으로써 성경 중심의 신앙을 세운 것이다. 한국에서는 예배용으로 사용되는 개역성경의 전통이 있고 최근에 다양한 성경이 보급되었지만, 여전히 신앙인들이 쉽게 성경을 읽기에는 장애물들이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경 옆의 성경 『메시지』는 성경이 신앙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는 면에서 반갑지 않을 수 없다. 나 자신도 감수를 하면서 쉬운 일상의 말로 번역된 성경의 이야기가 통전적으로 다가오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메시지』가 한국어를 사용하는 신앙인들에게 성경의 오묘한 세계로 들어가는 친절한 친구가 되기를 소망한다.
_배정훈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읽는다는 것은 커다란 감동입니다.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기록된 성경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를 오늘날 우리들의 글말로 새롭게 듣게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세계와 오늘 우리 사이에는 커다란 시간적·공간적·문화적 거리가 있습니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이 거리를 단숨에 건너뛰게 해줍니다. 그때 선포되었던 말씀을 오늘 우리에게 선포되는 말씀으로 듣게 할 뿐만 아니라 그 뜻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깨닫게 해줍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성경의 구절이 ‘아! 그런 뜻이었구나’ 하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뜻으로 푼 성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가 풀어 놓은 말씀의 향연에 참여할 때, 독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는”(시 119:97) 시인의 고백을 공유하게 됩니다.
_왕대일 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 구약학

성경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의 선물인 구원을 인류에게 전달하는 데 있다. 이 『메시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제공할 수 있는 영혼을 살려 내는 싱싱함을 듬뿍 안겨 준다. 알찬 짜임새로 독자를 사로잡는 이 『메시지』 성경의 한 구절 한 구절은,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현대적인 번역은 물론, 감칠맛 나는 수사학적 뉘앙스가 어우러져 수천 년 전 바로 그 선포의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동시에 본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담아내려는 노력은 이 『메시지』 성경을 현대인의 영적 해갈을 위한 명작으로 손꼽히게 만든다. 그래서 성경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불평은 본 『메시지』 성경을 손에 든 순간부터 더 이상 설득력을 잃게 될 것이다. 현란한 언어가 난무하고 진리의 순수성이 훼손되는 현대사회의 모든 문제와 사회적 병폐를 치유해 줄 본 『메시지』 성경의 출간을 축하하며, 그리스도인들과 진리에 목마른 모든 현대인들에게 『메시지』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_윤철원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신약학

『메시지』의 미덕은 두 가지다. 무엇보다 성경을 막힘없이 읽을 수 있게 해준다. 하나님의 거대한 이야기를 만들었던 소소한 일상 속에서 사람들이 웃고 떠들고 화내고 슬퍼하던 소리를 생생히 듣는다. 그들과 함께했던 하나님의 일하심을 또렷하게 본다. 이것이 『메시지』의 잘 알려진 첫 번째 미덕이다. 그런데 『메시지』의 두 번째 미덕은 첫 번째 미덕과는 반대의 성격을 띤다. 『메시지』는 종종 성경을 읽는 걸음을 멈추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리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그 말씀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익숙한 말은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 더 이상 설레지도 않는다. 그런데 『메시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낯설게 한다. 이런 말씀이 성경에 있었단 말인가? 말씀을 낯설게 하기, 이것이 『메시지』의 두 번째 미덕이다. 이런 낯설음이 정말로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다시금 꼼꼼히 살펴보는 계기가 된다면, 『메시지』는 ‘성경 옆의 성경’이라는 소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다.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가슴 설레며 읽게 되는 것, 그 하늘의 복을 모든 독자들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_전성민 교수, 밴쿠버 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

성경은 고전(古典) 가운데서도 최고의 고전이다. 고전이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말 그대로 고전(苦戰)이라, 쉽게 읽지 못하는 책이기도 하다. 성경이 영원히 읽어야 할 책이라는 점에는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열정적인 독서에 비해서 그만큼 이해되지 않는 책이기도 하다. 이런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책이 드디어 발간되었다. 문자적인 번역은 그 의미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고, 풀어 쓴 의역은 본래의 의미를 벗어나기가 십상이다. 그런데 『메시지』는 이 둘의 한계를 신기하게 극복하고, 본문의 의미를 현대적인 언어로 되살린 탁월한 결과물이다. 마치 성경의 원저자이신 하나님께서 옆에서 우리가 쓰는 언어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_차준희 교수, 한세대학교 구약학

‘그때 거기에서의’ 옛 메시지의 보화를 캐내어 ‘이제 여기에서의’ 신선하고 살아 있는 복음 메시지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우리말 『메시지』 성경 출간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 옛날 쉽게 알아들을 수 있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도 그렇게 다가와야 함은, 사람들의 기대이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라 확신합니다. 서구에서 그러했듯이, 『메시지』 성경은 한국의 오늘과 내일의 성도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이에 설렘과 감사 가운데 『메시지』 성경을 환영하며 추천합니다.
_허주 교수, 아신대학교 신약학

『메시지』는 내가 아는 성경의 최근 번역본 중에 가장 역동적인 성경이다. 『메시지』는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이다. 성경을 많이 읽어 온 사람은 이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전혀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_빌리 그레이엄

『메시지』는 하나님 말씀을 교인들에게 전하려고 했던 피터슨의 목회 경험에서 나온 책이다. 『메시지』를 통해 가장 큰 유익을 얻을 사람은, 성경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아 성경을 덮어 버린 사람이다. 또한 깊이 생각하며 진리를 추구하지만 아직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다. 놀랍게도 『메시지』는, 일상적인 언어로 저들에게 강렬하게 다가가서 살아 있는 말씀이 된다.
_달라스 윌라드, 『하나님의 모략』 저자

『메시지』는 성경 본래의 목소리를 생생한 언어로 전해 주는 성경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_리처드 포스터, 『영적 훈련과 성장』 저자

학자적 엄밀성과 생생한 표현이 잘 어우러진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다양한 성경 번역본 가운데 단연 돋보이고 뛰어난 성경이다. 성경 원문의 논리적 흐름과 활력적인 정서, 함축된 의미들이 탁월하게 되살아난다.
_제임스 I.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메시지』는 오늘날 살아 있는 일상의 언어로 말하는 성경이다. 유진 피터슨의 탁월한 언어 감각은 『메시지』만의 고유한 특징이다.
_고든 피,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저자

우리는 전 교인과 함께 『메시지』를 읽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읽고 있다.
_릭 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 저자

나는 『메시지』에서 단어를 읽을 뿐 아니라, 단어 뒤에서 말하는 소리까지도 듣게 된다. 『메시지』는 우리 눈에 읽히고 귀로도 들려서, 성경 속으로 들어가는 문을 활짝 열어 준다.
_마이클 카드, CCM 아티스트

피터슨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룹 U2의 싱어인 보노입니다. 성경 본문을 이렇게 멋지게 번역하신 그 수고에 대해서 저와 저희 밴드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훌륭합니다. 그동안 많은 훌륭한 번역들이 있었지만 제 자신의 언어 그대로 이야기해 주는 이런 성경은 처음이었어요. 10년이라는 시간, 참 긴 시간이죠. 이젠 좀 쉬셔야죠? 안녕히.
_보노, 록그룹 U2 리드싱어

『메시지』는 한 번 손에 들면 놓을 수 없는 책이다. 다음에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해서 계속해서 읽게 되고, 읽다 보면 끊임없이 놀라게 된다. 『메시지』의 신선한 관점과 형식은 예수님에 관한 사실들을 단번에 읽어 내는 경험을 가져다줄 것이다.
_에이미 그랜트, CCM 아티스트

성경의 이야기를 새롭고 신선하게 보는 눈을 열어 준 이 책을 처음 만난 것이 아주 오래전 일인 것 같다. 이제 『메시지』를 읽고 싶어 하는 저 수많은 사람들의 명단에 내 이름이 올라 있다. 『메시지』는 내게 너무도 소중한 친구이다.
_맥스 루케이도, 『예수님처럼』 저자

유진 피터슨 덕분에 이 시대 모든 이들이 성경을 흥미롭고 강력하고 감미롭고 날카롭고 설득력 있고 통렬하고 인간적이고 현대적이고 따뜻하고 극적으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_월터 왱어린, 『오직 나와 내 집은』 저자

나는 『메시지』의 한 구절을 읽고, 다시 읽고 생각한다. ‘아, 이것이 그런 뜻이었구나!’ 피터슨은 우리에게 평생의 선물을 주었다.
_레베카 피펏, 『빛으로 소금으로』 저자

놀랍다! 나는 항상 『메시지』를 가지고 다닌다. 『메시지』는 어디를 가든 꺼내 보고 싶은 보화다.
_조니 에릭슨 타다, 『하나님의 눈물』 저자

『메시지』는 나를 사로잡아 놀랍도록 살아 있게 한다. 『메시지』는 경이와 흥분, 인간의 진정한 언어와 감정으로 가득 차 있다.
_프레드릭 뷰크너, 『하나님을 향한 여정』 저자

『메시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유진 피터슨은 『메시지』를 통해 교회가 성경을 새롭게 읽을 수 있게 해주었다.
_『크리스채너티 투데이』
구약 성경의 기초가 되는 성경의 처음 다섯 권은 매우 중요한 책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 연구는 기원에만 초점을 맞추고 실제 내용은 소홀히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오경의 주요 주제를 파악하고 오경의 내용을 개괄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독특한 대안을 제시한다. 일부 학문적 연구와 달리, 이 책은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성경 전체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토대를 제공하는 연속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쉬운 교재는 지난 25년 동안 오경 입문서로 인기를 끌었다. 이렇게 새 판으로 나오면서 저자의 세련된 판단을 반영하고 오경 연구의 미래를 다루기 위해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했다.


[저자 서문 일부 발췌]

1990년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신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성경의 첫 다섯 권에 대한 입문서를 쓰려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그곳의 경험을 통해 내가 이미 아일랜드에서 분명하게 느끼고 있던 사실에 대해 확신의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것은 신학이나 종교학을 배우는 학생 대다수가 오경의 기본 내용에 대해 기껏해야 지극히 제한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잘 알려진 창세기나 출애굽기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알고 있을지라도, 오경 전체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말할 만한 학생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본문에 접근하도록 도울 좋은 가이드다. 말하자면 이들에게 책이 부족하다. 이를 위해 1995년에 『낙원에서 약속의 땅으로』라는 제목으로 이 책의 1부를 출간했다.
이 책의 초판은 의도적으로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의 내용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오경에 대한 현대의 학문적 접근법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제공하지 않았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2002년에 2판을 출간하면서 2부를 추가했다. 당시 오경 비평에 대한 논의를 책의 앞부분에 배치하기로 결정했고, 이는 3판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하지만 이번 4판에서는 오경의 주요 주제에 대한 탐구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이렇게 해야 독자가 더 쉽게 논의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이 있었다. 4판을 제작할 기회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를 다듬고, 최근의 연구 결과를 반영해서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몇 가지 자료를 추가했다. 따라서 이 책은 (1) 통일된 문학 작품으로 간주되는 오경의 주요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2) 오경 연구에 대한 현대적 접근법의 미로 속에서 독자들을 안내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모든 판에서 오경의 자료가 신약 성경에서 어떻게 채택되고 사용되는지 간략하게나마 개괄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두 가지 고려 사항이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첫째, 신학과 종교학을 공부하는 많은 학생이 기독교적 관점에서 오경에 접근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 자료가 신약 교회의 신앙과 관습에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관심을 갖게 된다. 둘째, 순전히 학문적인 관점에서 볼 때 더 중요한 것은 신약 성경 문헌이 오경에 대해 우리보다 훨씬 가까운 시대와 문화적 상황에서 오경의 본문을 어떻게 이해했을지를 보여 준다는 점이다. 따라서 오경에 대한 신약 성경의 이해와 21세기 독자의 이해를 비교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두 입장에서 본문의 의미에 대해 어느 정도나 합의에 이를 수 있을까?
이 연구의 전반적인 목적을 설명한 다음 몇 가지 추가 논평을 보면 이 연구에서 채택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오경의 내용을 설명하려고 하지만, 본문을 구절 단위로 주석한 책은 아니다. 이 책 부록의 “추천 독서 자료” 단원에서 언급했듯이 이미 나온 풍부한 주석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주석은 개별 장절같이 짧은 단위의 자료를 설명하는 데 특히 유용하면서도, 그 특성상 본문을 작은 단위로 원자화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주석은 때때로 책 전체에 걸쳐 있는 주제를 강조하지 못하고, 특히 한 절에서 특별히 중요해 보이지 않는 주제의 경우 더욱 그렇다. 주석을 통해 성경 본문을 공부하는 것은 직소 퍼즐의 개별 조각을 보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각 조각에서 흥미로운 것을 발견할 수는 있지만, 모든 조각을 합쳐야 완전한 그림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큰 그림을 가지고 오경 연구에 참여하고자 한다.
주석은 완전한 그림을 제공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의도치 않게 왜곡된 그림을 제공할 수도 있다. 본문을 원자화하면 짧은 구절을 잘못 해석할 위험이 상존한다. 이는 다시 직소 퍼즐을 떠올려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나의 조각만 단독으로 보면 한 가지를 나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모양이 일치하는 조각과 나란히 놓으면 전혀 다른 것을 드러낼 수 있다. 분명히 더 큰 맥락에 대한 지식은 더 큰 무언가의 개별 구성 요소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안타깝게도 학자들은 더 넓은 맥락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늘 성경을 단락 단위로 해석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적절히 인식하지 못했다.
이러한 단점과 함께 훨씬 더 근본적인 문제도 있다. 지난 2세기 동안 오경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주로 현재의 본문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밝히려는 방법에 의해 지배되어 왔으며, 이러한 방법은 2부에서 조사할 것이다. 수신된 본문의 문학적, 구전적 선사 시대를 밝혀내려는 희망에 고무된 학자들은 자료비평과 양식비평의 방법론을 개발하는 데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했다. 우리는 이러한 관행의 몇 가지 결과를 관찰했다. 첫째, 이러한 방법으로 인해 본문은 다양한 방식으로 해부되었다. 오경이 어떻게 구성되었든 간에 더 이상 오경은 일반적으로 하나의 문학적 통일체로 간주되지 않는다. 오히려 오경은 일반적으로 편집(또는 수정)을 통해 연결된 문학적 문서 및/또는 구전 기록의 모음으로 간주된다. 오경에 대한 대부분의 학문적 연구는 (1) 이러한 가설적 자료의 존재를 발견하고, (2) 이러한 자료가 결합되어 현재의 본문을 형성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3) 이러한 초기 자료의 존재를 포로기 이후의 오경 최종 구성 이전 이스라엘 민족사 및 종교적 발전과 연관시키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학자들의 노력이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과거 30여 년 동안 몇 세대의 학자들이 확신했던 결과가 상당 부분 부정되는 것을 목격했다. 현재로서는 오경이 언제 어떻게 구성되었는지에 대해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현재의 지식을 감안할 때, 우리는 이 과정을 확신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
성경학계가 본문의 선사 시대에 자원을 집중한 두 번째 결과는 오경이 수용된 형태 그대로의 의미를 해명하는 데 실패한 것이다. 많은 학자들은 오경의 선사 시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본문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밝혀 준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로버트 폴진이 올바르게 지적했듯이, “전통적인 성경학은 복잡한 시계 부품을 우리의 놀란 눈앞에서 분해하는 데 대부분의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대체로 비슷한 노력을 기울여도 그 부품들을 중요하거나 의미 있는 방식으로 다시 조립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오경이 그 구성 요소의 총합 이상이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학자들은 오경의 최종 형태에 대한 연구가 가상의 출처를 조사하는 것만큼 까다롭지 못하고 따라서 학문적 가치가 낮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추론은 잘못된 것이다. 오경의 최종 형태에 대한 연구 가치는 연구하기 쉽거나 어렵다는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통일된 문학 작품으로서 본문의 고유한 중요성 때문에 그러한 연구를 수행해야 한다. 다양한 주장이 오경의 최종 형태에 주목하는 접근 방식을 강력하게 지지한다.
첫째, 이것은 본문이 수신된 형태다. 오경이 어떤 과정을 거쳐 구성되었든, 이제 오경은 일관된 문학 작품이다. 그 구성에 다양한 자료가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최종 편집자가 누구였든 모든 자료를 자신의 것으로 삼아 창세기에서 시작하여 신명기 끝까지 이어지는 현재의 내러티브를 구성하는 데 사용했음을 인정해야 한다. 따라서 오경 전체를 일반적으로 마지막 편집 단계에 할당된 부분만이 아니라 최종 편집자의 관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둘째, 오경의 최종 형태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연구는 자료비평과 형식비평의 접근 방식보다 우선순위를 가져야 한다. 현재의 본문이 어떻게 문학 작품으로 구성되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 없이 본문의 선사 시대를 탐구하는 것은 방법론적으로 건전하지 못하다. 그렇게 하는 것은 말 앞에 수레를 세우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교육적 측면에서 볼 때, 학생들이 주어진 본문의 내용과 문학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비평 방법을 이해하고 적용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분명 부적절하다. 학생들은 본문 자체가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한 이해 없이 본문이 구성되는 과정에 대한 학자의 의견만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셋째, 히브리어 본문 연구에 대한 문학적 접근은 많은 오경 구절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종종 이러한 통찰은 과거에는 다른 해결책에 의존해서 해결했던 문제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이제 많은 학자가 본문의 현재적 무결성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데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넷째, 오경이 후대의 저술가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하려면 오경의 최종 형태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약 성경의 저자(그리고 초기 독자)는 모두 오경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했으며, 각기 다른 신학을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본문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문학 자료나 구전 자료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오경은 하나의 실체였으며, 이것이 그들이 오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모든 이유가 오경의 정경 본문을 존중하는 접근 방식을 주장한다.
1부에서는 오경의 주요 특징에 주목하여 현재 오경의 지형도를 그려 보고자 한다. 독자가 오경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는 보통 책 별로 접근한다. 때로는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 주제에 집중하기도 한다. 다른 곳에서는 특정 주제를 다루는 짧은 자료 덩어리를 살펴본다. 의도는 본문이 가장 적절해 보이는 접근 방식을 결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창세기에는 자손, 축복, 땅이라는 주제가 창세기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반면에 성막 건축에 대한 이야기는 출애굽기의 마지막 삼분의 일 대부분을 차지한다. 자료 덩어리를 살펴볼 때는 본문의 자연스러운 구분을 따르려고 노력했다.
구약의 나머지 부분에 대한 언급은 최소한으로 유지했다. 모든 관련 자료를 포함했다면 각 장이 상당히 늘어났을 것이고 책의 초점이 오경에서 구약 전체로 옮겨졌을 것이다.
1부에서는 현대 연구 최고의 통찰력을 포함하려고 노력했지만, 가능한 한 간결하게 서술하기 위해 학계의 논의를 상세히 비평하는 것은 의도적으로 피했다. 1부의 주된 목적은 현대 학자들의 다양한 의견보다는 오경의 내용 자체에 독자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려는 것이다. 언급된 모든 내용과 의미 있게 상호 작용하려면 이 연구가 입문서를 훨씬 뛰어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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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오경은 예수님에 대해 기록한 것인가?
이 대담한 주장은 예수님이 직접 하신 것이다(요 5:46).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성경 독자는 오경에 나오는 몇 가지 메시아 예언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오경의 핵심 메시지로 간주하지는 않는다. 케빈 첸은 『모세오경의 메시아 비전』에서 오경이 주로 모세 율법에 초점을 맞춘다는 일반적인 견해에 이의를 제기하며, 오히려 오경이 신학적 메시지의 중심인 메시아에 대해 일관되고 포괄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오경의 개별 메시아 예언은 다른 예언뿐만 아니라 오경 전체와도 적절히 연관될 때에야 메시아에 대한 더 완전한 비전을 제시하는 데 기여한다. 저자의 의도에 대한 주석을 우선시하는 첸의 접근 방식은 모형론적 논증보다 구약 성경 자체의 의미에 더 중점을 둔다. 그는 존 세일해머의 연구를 바탕으로 오경을 하나의 통일된 문학 작품으로 보는 구성적 주석을 통해 메시아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명한다.
창세기 3장의 ‘여자의 후손’에 대한 예언부터 신명기 33장의 절정을 이루는 모세의 축복에 이르기까지 주요 구절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오경과 그 구성 전략을 통해 빛나는 메시아의 본질적인 영광이 드러난다. 성경학자, 목회자, 사려 깊은 평신도 독자에게 『모세오경의 메시아 비전』은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신학을 위한 매혹적인 연구와 주석적 기초를 제공한다.


[서문]

모든 독자가 알아차릴 것으로 추정하고 저술한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은 존 세일해머의 연구를 유지하고 확대하려는 시도다. 감사하게도 이 임무는 한 사람이나 한 책에 맡겨진 것이 아니고 세일해머에게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 특히 가르치거나 저술하는 특권을 가진 우리 같은 사람에게 맡겨진 일이다. 과거에 세일해머에게 배운 많은 제자가 훌륭한 교사와 학자가 되었고 확실히 대부분 나보다 더 많은 업적을 쌓았다. 나는 그들 가운데 일부와 함께 공부하고 그들을 친구와 대화 상대로 둔 것에 감사할 뿐이다. 10년 전에 세일해머의 대작 『모세 오경 신학』 을 출판한 IVP Academic이 이제 막 경력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 사람이 쓴 책을 세일해머를 잇는 후속작으로 출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 책을 저술하게 된 원동력 가운데 하나는 오경에 대한 세일해머의 주요 작품 두 권(또 한 권은 『내러티브로서의 모세오경』)이 확실히 오경에서 메시아의 중심적 위치를 강조하는 한편 특히 시내산/신명기 율법 등 다른 문제도 상세히 다룬 점에 있었다. 나는 오경의 메시아에 거의 독점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보통은 그 자체로는 이해되지 못하는 여러 본문을 포함해서 오경의 메시아 본문만 폭넓게 다루는 작품을 저술하는 것이 유익하리라 생각했다.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 세일해머의 작품에 익숙할 것이 요구되는 것은 아니지만 세일해머의 작품에 익숙한 분은 이 책이 특히 방법론과 오경의 종합적 해석과 관련해 오경의 구조와 핵심적인 시 본문에 기반을 두고 세일해머가 걸었던 일반적 경로를 따르고 있음을 빠르게 인식할 것이다. 동시에 주의 깊게 비교하면 이 책이 주해적으로 일부 핵심 요점(예. 창 3:15)에서 세일해머의 견해와 다르고, 다른 요점(예. 27:27-29; 49:8-12)에서는 세일해머보다 훨씬 멀리 나간다는 것도 확인할 것이다. 따라서 세일해머는 내가 내린 어떤 결론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면에서 세일해머를 따르는 것이 목표였다면 이 책은 불필요할 것이다. 내가 핵심 지점에서 세일해머를 따랐다는 것은 내가 종종 세일해머의 주장을 설득력 있다고 간주했음을 뜻한다. 동시에 오경에서 메시아 사상을 그 이상으로 훨씬 깊이 제시한다고 생각되는 다른 내용도 찾아냈다. 과거에 세일해머는 오경에는 찾아낼 것이 여전히 많다고 믿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나는 내가 그중 일부를 찾아냈기를 바란다. 메시아 사상이 충분히 실현되고 각 사람의 공적이 불로 시험받을(고전 3:13) 그날까지 내가 얼마나 충실하게 오경의 메시아 사상을 제시했는지 판단하는 것은 각 독자의 몫이 될 것이다.
유대인 기독교인이 말하는 모세오경 속의 예수 그리스도

이 책의 저자들은 예수를 따르는 유대인으로서 다음 질문을 탐구한다.
율법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애초에 왜 토라를 주셨는가?
메시아는 우리에게 율법을 다시 알려주기 위해 오신 것인가?
유대인은 율법 아래 있는가?
유대인은 랍비 전통을 따라야 하는가?
유대인의 히브리 뿌리는 무엇인가?
토라를 지켜야 하는가?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또한, 이 책은 신자와 토라 및 그 계명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도 다룬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지켰으므로 신자(유대인과 이방인)도 율법 또는 적어도 율법의 일부(안식일, 음식법 등)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가?
구전 율법(랍비 전통)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토라는 어떻게 메시아를 가리키는가?
오늘날 모세의 율법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이 책은 10년이 넘는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쓰였지만, 일반 독자를 염두에 두고 토라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답변을 제시하며, 성경 본문을 주의 깊게 읽는 방식에 철저히 뿌리를 두고 있다.


[서문]

우리가 이 짧은 책을 쓰기로 한 이유는 신자와 토라(모세오경 또는 오경) 및 그 계명(율법)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 원 포 이스라엘(ONE FOR ISRAEL) FAQ 목록에서 가장 자주 묻는 상위 5가지 질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율법을 지키셨으니 신자(유대인 및 이방인)도 율법 또는 적어도 그 일부(안식일, 음식법 등)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가? 구전 율법(랍비 전통)은 어떤가? 토라는 어떻게 메시아를 가리키는가? 모세 율법을 오늘날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최소 10년에 걸친 학술적 연구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 독자를 염두에 두고 집필되었다. 우리 목표는 토라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답변을 제공하되, 성경 본문을 주의 깊게 읽는 데 철저하게 뿌리를 둔 방식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셋 포스텔 박사(히브리어 성경학 박사)는 원 포 이스라엘 성경 대학(이스라엘 성경 대학)의 학장이다. 에이탄 바 박사(목회학 박사)는 원 포 이스라엘의 미디어 및 전도 담당 디렉터다. 에레츠 소레프 박사(심리학 박사)는 원 포 이스라엘 및 이스라엘 성경 대학 총장이다. 셋, 에이탄, 에레츠는 모두 예슈아(예수)를 믿는 유대인 이스라엘 신자들이다.
이 작은 책이 여러분의 생각을 자극하고 토라를 밤낮으로 묵상함으로써(수 1:8; 시 1:2-3), 예수의 인격과 사역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더 깊어지도록 도전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 Commentary, 해설주석)은
“해설, 설명”을 뜻하는 ‘Expository’와 “주석”을 뜻하는 ‘Commentary’를 합성한 단어다. 본문의 뜻과 저자의 의도와는 별 연관성이 없는 주제와 묵상으로 치우치기 쉬운 expository의 한계와 필요 이상으로 논쟁적이고 기술적일 수 있는 commentary의 한계를 극복하여 가르치는 사역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새로운 장르다.


[출판사 서평]

주석과 강해를 책 한 권에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성경연구는 순수하게 본문의 정보를 주는 주석과 본문으로 강해한 강해설교 두 가지이다. 성경연구에서 주석은 수많은 자료와 문헌을 모으는 방대한 작업이다. 이런 주석은 분량이 많아 일반인이 한 번에 읽기 어렵고, 한 번 읽은 사람도 다시 읽기보다는 가끔 자료를 찾을 때 열어보는 건조하고 딱딱한 책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강해설교집은 훌륭한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강해가 있기는 하지만 때론 지나치게 개인적 묵상으로 치닫거나 주제에서 이탈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이 엑스포지멘터리 주석은 이 두 가지의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석과 강해를 한 책에 넣었다. 그럼으로써 주석이 가지는 장점과 강해설교가 가지는 장점을 모두 맛볼 수 있게 하였다. 너무 많은 내용을 모으는 대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실한 정보를 담았으며, 위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적용을 함께 넣었다. 또한 성경에 대한 깊은 연구를 목회 현장과 성도의 삶에 적용했다. 이 책을 저술하게 한 새로운 개념,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Commentary)는 분명 새로운 시도이며 해답이 될 것이다.
황성일
수영도 할 줄 모르고 배만 타면 멀미를 하던 자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후에는 2년간의 공군 위탁 교육을 받고 조종사가 되어서 10년 동안 해군 조종사로 복무했다. 이후에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면서 전역을 하게 되었고 신앙 안에서 방황하다가 결국은 신학의 길을 걷게 된다. 신학생 시절부터 성경 암송과 연구에 집중하면서 B&F(Bible & Faith) 성경사관학교를 세웠고 이를 통해서 지난 20년간 신학을 준비하는 목회후보생들에게 성경 66권을 암송하도록 가르쳐 왔다. 2006년 1월에 은혜마을교회를 개척하면서 2007년부터 모교인 합신에서 15년간 성경연구 과정을 인도하였고 아울러 3년 동안 극동방송의 성경아카데미를 통해서 성경 강해 사역을 진행했다. 2023년 6월말부로 은혜마을교회 담임목사를 은퇴한 뒤로는 성경 연구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혜로 보는 성경 구약》과 《지혜로 보는 성경 신약》과 《성경암송 핸드북》이 있다.

저자 약력
해군사관학교 졸업(1980)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M.Div. 졸업(2006)
은혜마을교회 담임(2006.1-2023.6)
B&F(말씀과신앙) 성경사관학교 대표(2003.1-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성경연구 과정 강사(2007-2021)
극동방송 성경아카데미 강사(2011-2013)
김승일
김승일 목사는 1990년에 목회를 시작했으며, 성경 자체의 원리와 구조에 따른 의미를 산출하는 ‘성경신학’을 공부해 왔다. 뛰어난 선배 신학자들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하나님 계시 중심의 신학을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그는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는 기본 원리에 충실하여 오직 하나님 존재를 드러내는 데 주력한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흐름을 해석하기 위해 어떤 자료도 개입시키지 않고, 오로지 성경 자체만으로 성경을 분석한다. 그의 설교는 유튜브와 카페에 전부 공개되어 있으며, 온라인 강좌와 세미나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교육하기도 한다.
로고스 신학원 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구에 있는 동산교회의 담임목사이다. Bible Master Class의 원장으로서 목회자 성경연구 모임과 연구생 세미나를 운영하며 해외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복음서의 통일성』, 『성경해석의 기초』, 『기독교강요 이해』(4권), 『말씀이 있는 풍경」』(4권)이 있다.
유진 피터슨
1932년 11월 6일,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다. 몬태나 주 캘리스펠로 이주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다. 1950-1954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철학(B. A.)을 공부하다. 1954-1957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 T. B.)을 공부하다. 1957-1959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 A.)를 받다.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재니스 스텁스를 만나 결혼하다. 1959-1962년, 뉴욕 신학교로 돌아와 성경 원어(히브리어, 그리스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다. “나는 잠깐 동안 목사 일을 할 생각이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고, 당시 내게는 목회자가 될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3년을 교수와 목사로 일하면서 내 소명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다. 마침내 나는 교수가 아니라 목사이어야 함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 일이 큰 충격이었던 것은, 나는 한번도 목사로서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시작하다. 이후 29년간 이 교회의 목사로 섬기다. 1980년대 초, 교인들과 성경을 공부하며 성경 원문의 생생한 의미를 전달해 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갈라디아서를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서 교인들과 함께 읽다. 이렇게 번역된 갈라디아서를 통해 교인들이 성경에 눈을 뜨게 되다. 이 번역은 나중에 있게 될 『메시지』 작업의 기초가 된다. “내가 번역을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것은 오직 우리 교회 교우들과 그들의 삶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어로 쓰여진 본문 속으로 들어가 그 의미의 밑바닥까지 살피고,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그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1988년, 새로운 갈라디아서 번역과 설교를 담은 『자유』(Traveling Light))가 출간되다. 1990년 4월, 『자유』에 실린 갈라디아서 번역을 수년간 마음에 두고 있던 NavPress 출판사 편집자 존 스타인이, 신약성경 전체를 번역할 것을 제안해 오다. “나는 정말로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선 마태복음 10장까지 번역해 보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실 서재에서 산상수훈을 번역하고 있던 나는 이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1991년 7월, 마태복음 번역과 함께 보낸 16개월의 기도 끝에 신약성경을 번역하기로 결정하다. 29년간 섬기던 교회 목사직을 사임하다. 1991-1992년, 피츠버그 신학교 집필교수로 재직하며 신약성경을 번역하다. 1993년, 『메시지 신약』이 출간되다. 캐나다 밴쿠버 소재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하다. 1998년, 『메시지 시가서』가 출간되다. 2000년, 『메시지 예언서』가 출간되다. 2001년, 『메시지 모세오경』이 출간되다. 2002년, 『메시지 역사서』가 출간되다. 2002년 7월, 『메시지 완역본』이 출간되다. “나는 지난 12년 동안 성경 본문을 섬기는 종으로 살아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마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2006년, 리젠트 칼리지에서 은퇴 후 어린 시절을 보낸 몬태나 주로 이사하다. 2018년 10월 22월, “자, 이제 가자”(Let’s go)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여든다섯의 나이로 이 땅에서의 ‘순례 여행’을 마치다.
주요 저서로는 『메시지』 외에 『물총새에 불이 붙듯』『일상, 부활을 살다』『사복음서 설교』『요한계시록 설교』『잘 산다는 것』(복 있는 사람), 『한 길 가는 순례자』『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등이 있다.
데스몬드 알렉산더
데스몬드 알렉산더(T. Desmond Alexander)
영국 벨파스트 퀸스 대학교에서 공부하고(Ph. D.) 같은 학교에서 18년간 셈어학을 가르치다 지금은 벨파스트 유니언 신학 대학 성경학 교수로 있다. 그는 40년 넘게 성경을 가르치고 연구했으며 지금은 특별히 오경과 성경 신학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에덴에서 새 예루살렘까지』(부흥과개혁사), 『AOTC 출애굽기 주석』, 『IVP 성경신학 사전』, 『ESBT 성화 성경신학』 등을 저술했다.
케빈 첸
케빈 첸(Kevin S. chen)
케빈 첸은 2019년 7월에 고향인 산호세로 돌아와 크리스천 위트니스 신학교에서 구약학 부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그 전에는 9년 동안 테네시주 잭슨에 있는 유니온 대학교에서 성경신학을 가르쳤다. 그의 연구, 강의, 저술은 구약과 히브리어에 중점을 두었지만 성경 연구, 해석학, 성경신학에도 관심이 크다. 박사 과정에 들어가기 전에는 3년 동안 실리콘 밸리에서 전기 엔지니어로 일했다. 첸 교수는 중국계와 아시아계 미국인 교회에서 수년 동안 리더십, 설교, 교육 분야에서 사역했다. 『출애굽기 15장 17절 등에 나오는 종말론적 성소』의 저자이며, 『월드와이드 스터디 바이블』의 본문 해설에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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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황성일 / 세움북스
가격: 27,000원→24,300원
김승일 / 사도행전
가격: 20,000원→18,000원
유진 피터슨 / 복있는 사람
가격: 20,000원→18,000원
데스몬드 알렉산더 / 부흥과개혁사
가격: 44,000원→39,600원
케빈 첸 / 부흥과개혁사
가격: 30,000원→27,000원
셋 포스텔,에이탄 바,에레츠 소레프 / 부흥과개혁사
가격: 13,000원→11,700원
송병현 / EM (Exposi Mentary)
가격: 28,000원→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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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모세오경 연구와 설교 관련 2022~2024년 출간(개정)된 도서 세트(전7권)
저자황성일,김승일,유진 피터슨,데스몬드 알렉산더,케빈 첸,셋 포스텔,에이탄 바,에레츠 소레프,송병현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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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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