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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기독교 변증 관련 2023~2024년 출간(개정)도서 세트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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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부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걸출한 신학자들의 변증방법론을 상세히 다룬다. 또한 과학, 철학, 해석학 등의 세속 학문이 복음의 변증 도구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안내한다.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특정 교단 신학에 얽매이지 않고 교과서적 정보를 균형 있게 소개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복음주의, 개혁주의, 신정통주의, 심지어 로마 가톨릭과 동방정교회의 기독교 변증방법론까지 폭넓게 등장한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등장한 다양한 복음의 변증방법론을 폭넓게 습득하길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성경을 처음 접하는 이들과 성경을 가지고 대화하거나 전도할 때!
●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기초를 탄탄히 세우는 신개념 변증 학습서
● 성경 지식을 넘어 체험적 신앙으로 인도하는 17가지 성경 이야기
● 신앙에 관한 진지한 고민과 자발적 의지로 ‘알고-믿고-살게’ 하는 책
● 청년들, 초신자들, 젊은 부부, 교회의 리더 및 성경 교사들에게 강추


성경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언제나 범접하기 어려운 ‘넘사벽’이다. 성경을 믿기 어려울 뿐 아니라 이해하기도 어렵고, 어디서부터 읽고 어디서부터 알아야 하며,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오리무중이다. 그래서 성경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나 젊은 초신자들에게 적절한 학습서가 필요하다. 본서가 그러하다. 성경의 문턱을 넘어서려는 학습자에게 마중물 같은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 세심하고 설득력 있게 답하는 방식으로 복음을 변증하는 ‘신개념 변증 학습서’이다. 저자는 30년간 지성적 갈망과 질문으로 가득한 청년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도하고 성경을 가르쳐 왔다. 성경 지식을 넘어 체험적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는 메시지를 나누어 왔다. 본서는 그러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본서를 통해 신앙에 관한 진지한 고민과 자발적인 의지를 가지고 참신앙을 소유하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성경과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교회 청년들, 초신자들, 젊은 부부, 교회의 리더 및 성경 교사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들어가는 글]

어떻게 해야 성경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성경의 대략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먼저 하나의 전체(as a whole)로서 성경의 숲을 보아야 합니다. 신기하게도 성경 안에 등장하는 수많은 이야기들과 사상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한 가지 핵심 주제를 드러냅니다. 그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보내신 구주(Savior)’라는 것입니다. 이 중심 주제를 떠받치는 네 가지 기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천지 창조, 인간의 범죄(타락), 예수님의 구속(구원), 구속의 완성(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내용들이 이 네 개의 범주에 속해 있으며, 언급된 순서로 강물처럼 흘러갑니다. 그러므로 전체 주제와 네 가지 기둥을 성경의 숲으로 보면서 이 숲을 구성하는 주요 나무들을 살펴보면, 가장 쉽게 성경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와 그 핵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주요 나무에 해당하는 것으로 17개의 성경 본문을 선택했습니다. 이 성경 본문들은 앞서 언급한 주제 중에서 ‘창조, 타락, 구속’의 세 가지 주제들을 가장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이 책을 통해 성경을 가르치고자 하시는 분들은 17개 성경 본문이 의미하는 바를 가르쳐 주는 방식으로 이 책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성경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직접 도와주기보다 그들을 도와주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고안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성경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이 책을 직접 읽으면서 성경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성경을 잘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그분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줄 성경 교사들을 위한 교사용 성경 공부 교재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단순히 성경 지식만을 전달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인 복음(Good News)에 대한 체험적인 신앙을 나누는 것이 더 큰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사용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길 원하는 분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제자로 살아가는 분들이어야 합니다. 이런 분들이 이 책으로 불신자나 초신자를 가르치기 위해 이 책을 읽고 연구하다 보면, 가르치기 전에 자신들이 먼저 성경의 전체적인 내용과 핵심의 명확한 이해와 정리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복음 전도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짤막한 전도지를 사용합니다. 그 전도지의 내용은 성경의 핵심 구원 진리를 다루는 몇몇 성경 구절들과 교리 및 비유와 약간의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전도지를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대체로 10분이나 30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 복음을 설명하고 믿으라고 권합니다. 때로는 강하게 신앙적 결단을 촉구합니다. 그런데 전도를 받는 입장에서는 복음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러한 결단을 강요받을 때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자신이 전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선언할 때, 전도를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만큼 무례하고 나쁜 경험도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전도인의 일방적이고 공격적인 태도에 반감을 갖게 됩니다. 이것은 기독교에 대해 비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전도의 문이 닫히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깊이가 없고, 너무 막무가내로 맹목적인 신앙을 강요하는 종교라는 인상을 줍니다. 그렇게 되면, 다양하고 많은 지식에 열려 있는 지성인들을 기독교의 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전도를 하고자 하는 것이 전도의 문을 막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더구나 오늘날 청년 대학생들 기독교인의 비율은 3%라고 합니다. 10대들의 비율은 더 낮다고 합니다. 흔히 기독교인 비율이 3% 이하일 때, 미전도 종족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한참 지적인 탐구열이 가득한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가장 적합한 전도법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 책은 총 17개 성경 본문을 일주일에 하나씩 약 4개월(대학생들에게는 한 학기)에 걸쳐 살펴보게 합니다. 이 기간에 여유를 가지고 대화하면서 우주와 나의 기원,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충분한 고민과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신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한 후, 자발적인 의지로 신앙을 갖게 도와줍니다. 이 책은 성경 선생님들이 배우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들어 본 후, 혹은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 후,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가르쳐 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답을 찾아 알려 주는 점에서 일방적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어떤 문제를 던지고 상대의 의견을 들은 후 내 의견을 말하고, 그것에 대한 반응을 서로 계속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의 진행 방식은 대화입니다. 그런 점에서 카페에서도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이 책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매주 만나서 공부를 시작할 때, 각 과(lesson)의 첫 페이지 상단에 기록해 놓은 찬송가(아가페출판사 『새 찬송가』의 ‘장’을 표기했음)를 같이 부르고 시작하면, 마음을 여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 후 성경 본문을 교사와 학생이 번갈아 가면서 읽고 시작하면 됩니다.
필자는 오랫동안 대학생들을 비롯한 여러 지성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왔습니다. 지금도 대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적용과 고려가 청년 대학생들에게 맞추어져 있습니다. 오늘날 청년 대학생들은 자신과 진리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 입시 위주의 공부를 하다가 대학에 들어온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대학생이 되고 나서야 나는 누구인지, 진리가 무엇인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은 무엇인지를 고민해 봅니다. 그러나 쉽게 답을 찾지 못해 방황합니다. 이들의 내면은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장래에 대한 희망이 없이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친 인격을 제대로 연마하지도 못한 채 육신의 소욕에 이끌리어 각종 향락을 즐기며 청춘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이 책 『가스펠 세븐틴』은 이러한 청년들에게 나음(healing)과 행복을 주고 더 나아가 미래에 대한 희망과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 책의 첫 번째 이야기는, 성실하게 살았지만 실패 속에서 우울해하고 좌절해 있던 시몬 베드로를 도운 이야기입니다.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을 통해 실패를 만회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 앞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발견합니다. 이후 그는 무엇이 진리인지를 알게 되고, 예수님께서 계신 깊은 세계로 나아가 정말 마음 깊이 갈망하던 위대한 새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 시몬의 이야기는 오늘날 실패와 절망과 좌절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큰 희망을 줍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서 실패와 절망과 좌절을 반복하며 삽니다. 세상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어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그 영혼은 내세에 대한 확신이 없고, 그래서 마음에 평안이 없습니다. 양심을 거스르며 살아온 많은 행동과 생각들로 내면에는 실패감과 고통이 가득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시몬이 체험한 예수님을 만나게 해 줍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깊은 세계로 그를 인도해 줍니다. 우주와 나에 대한 창조의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 인간의 타락과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진리를 알려 주고, 이러한 진리 속에서 ‘나는 누구인가? 내 인생의 목적과 의미는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의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줍니다.
이 책의 많은 내용은 필자가 속해 있는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에서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배운 것들이고, 동시에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한 답을 끊임없이 찾아보며 고민하고 정리한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대학 시절부터 문학과 언어학과 신학(목회학, 구약학, 성경 해석학, Biblical Theology)을 전공하면서 고민하고 검토하고 정리한 지식들이 같이 녹아 있습니다. 성경을 처음 접하거나 성경의 기초를 제대로 배우길 원하는 분들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구원을 얻고 새로운 인생을 살도록 돕는 데 이 책이 귀하게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2023년 4월 관악산 아래에서
변상봉
전통적으로 기독교 목회가 “변증 목회”였음을 드러내면서 특히 20세기의 뛰어난 변증적 목회자라고 할 수 있는 프란시스 쉐퍼와 존 스토트의 변증 목회적 노력을 제시하고 변증 목회적 신학자인 J. I. 패커의 변증 목회적 신학을 제시한 터 위에서, 21세기에 변증 목회적 작업을 잘 하고 있는 마이클 호튼, 존 파이퍼, 존 맥아더, 팀 켈러의 변증 목회의 모습을 보면서 특히 존 파이퍼의 변증 목회적 사역을 좀더 구체적으로 소개한 후에 이런 작업을 할 때 주의할 점을 제시하면서 변증 목회를 권하는 소책자이다.
기독교 신앙은 감정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지성의 문제이기도 하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토대가 되는 복음적 지식의 중요성
기독교의 위대한 주제들을 통해
믿음과 지식의 관계를 설명한 탁월한 기독교 신앙 변증서
싱클레어 B. 퍼거슨 서문 수록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특성과 이유와 근거
나는 왜 믿는가? 내가 믿는 이 믿음이 정당화될 수 있는가?
성경의 신뢰성이 훼손되고 기독교 교리가 의심받는 이 시대에
나의 믿음이 옳다는 것을 어떻게 자신과 타인에게 증명할 수 있는가?

“오늘날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그릇된 겸손이다.
겸양이 확신의 자리를 대신 차지했다. 결코 그래서는 안 되는 자리였다.
사람은 자신에 대해 의심하되 진리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정반대가 되었다.”
G. K. 체스터턴(G. K. Chesterton, 1874-1936)

어떤 것이 진실임을 믿는 것, 특정한 주장이나 특정한 사람들을 신뢰하는 것, 그리고 그 믿음에 근거하여 행동하는 것은 인간의 고유한 속성으로, 우리가 의식적이든 아니든 기본 전제가 있는 신조를 갖고 자신의 삶의 방식을 통해 그것을 고백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며, 우리는 그 보이지 않는 진실을 믿음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규정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존재하심과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다. 그리스도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으며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고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실 것을 믿는다. 또한 하나님이 기꺼이 우리 죄를 사하심과 언젠가 우리 몸이 다시 살아날 것을 믿는다. 만일 우리가 이 믿음을 잃거나 도외시한다면, 우리는 기독교 자체를 잃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확신은 이미 백 년 전부터 의심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는 소위 ‘과학적 세계관’에 의해 심지어 조롱받기까지 한다. 사람들은 우리가 믿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확실성 자체를 유감으로 여긴다. 여러 철학적 가설들과 역사적 회의론으로 인해, 성경의 신뢰성은 훼손되었고 어느새 의심은 우리 시대의 질병이 되었다. 이러한 탈진실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믿음의 기초를 흔들림 없이 지킬 수 있는가? 어떻게 우리의 믿음의 진실성을 증명하고 정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가?
도널드 매클라우드는 이 책에서 기독교 신앙은 감정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지성의 문제이기도 함을 예리하게 변증하며, 저자 자신이 믿는 것과 왜 믿는지, 그리고 그 믿음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설득한다. 믿음의 이면에 복음 전파를 통해 주어지는 지식이 있음을 돌아보도록 환기시켜 상식이나 철학적 통찰이 아니라 복음의 메시지에 대한 지식으로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하고 고양시킬 수 있음을 깨닫도록 한다. 개인 신앙에 있어 이성과 논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해시킴으로써 우리가 21세기 교회에 스며들어 있는 상대주의의 영향에 굴복하지 않고 저항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준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위해 적대감과 비판이 미치지 않는 은밀한 곳을 모색할 권리가 없다. 감정을 낳는 것은 믿음이지만, 믿음 자체를 낳는 것은 감정이 아니라 복된 소식과 사실들이다. 이 사실들은 공개되어 있으며, 지나가는 모든 행인이 그것에 대한 견해를 피력할 권리를 지닌다. 우리는 믿음이 우리 자신의 사적이고 교류될 수 없는 경험을 통해서만 정당화되는 순전히 개인적인 문제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책임을 면하지 못한다. 그 특성상 믿음은 정당화와 더불어 모든 민족과 모든 사람에게 전해져야 한다. 우리는 그 믿음을 옹호해야 하며 그 믿음을 지닌 이유를 제시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이는 우리 각자가 사람들에게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개인적인 확신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함을 뜻한다. 또한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일을 위한 역량을 갖추게 하는 것이 목사들과 교사들에게 주어진 책임임을 뜻한다. 우리는 마주칠 수 있는 그 어떤 대적도 격퇴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우리는 믿고, 우리가 믿음을 알고 있으며, 우리가 믿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우리는 우리가 왜 믿는지 알고 있다. 그리고 믿음이 도착점이 아니라 출발점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것은 “나를 따르라.”라는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며, 그 순간 이후로 우리는 항상 그분을 바라보며 그분의 길을 따라 걷는 순례자다. 우리가 가는 길은 지극히 좁은 문을 통해서만 들어설 수 있는 길이나, 분명히 우리는 그 문을 한 사람씩 통과해야 한다. 예수님의 길에 대해 그것이 좁은 길이며 힘든 길이라는 것 외에 더 언급할 것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것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그 길을 걷는 동안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일평생 우리와 함께한다. 그리고 그 여정이 끝날 때, 우리는 주님의 집에서 영원히 거할 것이다.

“오 주님, 내 길이 아닌 주님의 길이 아무리 어두울지라도
주님의 손으로 나를 이끄시며 나를 위한 길을 친히 택하소서.”
호레이셔스 보나(Horatius Bonar, 1808-1889)
김요환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학원에서 “존 웨슬리와 조나단 에드워즈의 구원론 비교 연구”를 주제로 교회사 석사(Th.M)학위와 미국 덴버신학교에서 “변증학의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목회학 박사(D.Min)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기도 용인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구성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
『선의 비범성』(킹덤북스, 2021)
『기독교인들을 위한 교리 강좌』(모두의거실, 2022)
변상봉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B.A., M.A.) 백석대 신대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한 후 미국 미시간 Grand Rapids의 칼빈신학대학원 Th.M. 과정과 텍사스 Fort Worth의 브라이트 신학대학원 성경해석학과 Ph.D. 과정에서 각각 구약학과 Hebrew Bible을 전공하였다.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약 30년째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에서 대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이 기간 내내 대학생들의 입장에서 ‘나는 누구인가?’ ‘무엇이 진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하면서 성경과 신학 서적들에서 그 해답을 찾아왔다.
청년들의 아픔과 방황을 보면서는 그들의 영혼을 치유하고 길잡이가 되어 줄 만한 글을 쓰고자 노력했다. 매주 청년 대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성경을 가르치면서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강렬한 체험임을 확신하고, 오늘날 청년들이 복음을 가장 쉽게 이해하고 깊이 체험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메시지나 교재나 책을 쓰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청년들을 도와줄 성경 선생들 및 복음 전파자들 양성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역서로는 『하나님의 나라는 파티입니다』(이레서원, 2003)가 있다.
이승구
이 책을 지은이는 개혁신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이로서 현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있다. 총신대학교 기독교 교육과를 졸업하고(B. A.),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윤리학과 가치 교육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M. A. in
Education), 합동신학원을 졸업하였으며(M. Div.), 영국 The University of St. Andrews 신학부에서 연구(research)에 의한 신학 석사(M. Phil., 1985) 학위와 신학 박사(Ph. D., 1990)를 취득하였고, 미국 Yale University Divinity School에서 연구원(Research Fellow)으로 있다가(1990-1992) 귀국하여, 한국 웨스트 민스터신학원
(1992-1999)과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1999-2009)에서 조직신학 교수, 부총장 등을 역임한 후 지금은 합동신학대 학원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로 있다.
그 동안 한국장로교신학회, 한국개혁신학회 회장,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다음 같은 책을 내었다.

- 『현대 영국 신학자들과의 대담』 (대담 및 편집). 서울: 엠마오, 1992.
- Kierkegaard and Barth. Seoul: The Westminster Theological Press, 1994.
- 『개혁신학에의 한 탐구』. 서울: 웨스트민스터 출판부, 1995, 재판, 2004.
- 『교회론 강설: 교회란 무엇인가?』. 서울: 여수룬, 1996, 2판, 2002. 개정판. 서울: 나눔과 섬김, 2010. 4쇄, 2016. 재개정판. 서울: 말씀과 언약, 2020.
- 『진정한 기독교적 위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1. 서울: 여수룬, 1998, 2002. 개정판. 서울: 나눔과 섬김, 2011. 3쇄, 2015. 재개정판. 말씀과 언약, 2020.
- 『성령의 위로와 교회』.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2. 서울: 이레서원, 2001. 2쇄, 2003, 개정판, 2009. 개정 3쇄,2015. 재개정판. 말씀과 언약, 2020.
- 『인간 복제: 그 위험한 도전』. 서울: 예영, 2003. 개정판, 2006.
- 『기독교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서울: SFC, 2003, 개정판 5쇄, 2009. 재개정, 2014, 2016.
-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보는 21세기 한국 사회와 교회』. 서울: SFC, 2005. 2쇄, 2008. 5쇄, 2016. 개정판. 서울: CCP, 2018.
- 『사도신경』. 서울: SFC, 2005, 개정판, 2009. 재개정판, 2013. 2쇄, 2015. 3쇄, 2022.
- Kierkegaard on Becoming and Being a Christian. Zoetermeer: Meinema, 2006.
- 『21세기 개혁신학의 동향』. 서울: SFC, 2005, 2쇄, 2008. 개정판, 서울: CCP, 2018.
-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 서울: SFC, 2007, 2011. 개정판, 서울: CCP, 2018.
- 『코넬리우스 반틸』. 서울: 도서출판 살림, 2007, 2012.
- 『전환기의 개혁신학』. 서울: 이레서원, 2008, 2쇄. 3쇄, 2016.
- 『광장의 신학』. 수원: 합신대학원출판부, 2010. 2쇄, 2010.
- 『우리 사회 속의 기독교』. 서울: 도서출판 나눔과 섬김, 2010. 2쇄, 2010.
- 『개혁신학 탐구』. 서울: 하나, 1999. 2쇄, 2001. 개정판, 수원: 합신대학원출판부, 2012, 2022.
- 『톰 라이트에 대한 개혁신학적 반응』. 수원: 합신대학원 출판부, 2013. 2쇄, 2013.
- 『거짓과 분별』. 서울: 예책, 2014.
- 『우리 이웃의 신학들』. 서울: 도서출판 나눔과 섬김, 2014. 2쇄, 2015.
- 『위로 받은 성도의 삶』.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3. 서울: 나눔과 섬김, 2015. 개정판, 서울: 말씀과 언약, 2020.
- 『묵상과 기도, 생각과 실천』. 서울: 도서출판 나눔과 섬김, 2015.
개정증보판 PDF 판 e-Book 말씀과 언약, 2023.
- 『성경신학과 조직신학』. 서울: SFC, 2018.
- 『하나님께 아룁니다: 감사의 최고 표현인 기도』.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4.
서울: 말씀과 언약, 2020.
- 『데이비드 웰스와 함께 하는 하루』. 서울: 말씀과 언약, 2020.
- 『교회, 그 그리운 이름』. 서울: 말씀과 언약, 2021.
- 『성경적 종말론과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 서울: 말씀과 언약, 2021.
- 『1세기 야고보 오늘을 말하다』. 서울: 말씀과 언약, 2022.
도널드 매클라우드
도널드 매클라우드(Donald Macleod, 1940-2023)
스코틀랜드 출신의 도널드 매클라우드 박사는 영국의 가장 저명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일평생 신학 연구와 목회에 헌신한 탁월한 신앙의 스승이자 목회자였다.
스코틀랜드 서북단 루이스섬에서 태어난 그는 글래스고 대학교와 자유교회 대학(현 에든버러 신학교)에서 수학한 후 1964년 스코틀랜드 자유교회 목사로 안수받았다. 이후 24세의 나이로 킬말리-애리세이그 자유교회 목사로 취임하여 6년 간 몸담았고, 이어서 글래스고의 패트릭 하이랜드 자유교회에서 8년 간 봉직하였다. 1978년 자유교회 대학의 조직신학 교수로 임명되어 이후 약 33년 간 후학 양성과 연구에 매진하였으며, 1999년 자유교회 대학의 교장으로 선출되었다. 그 자리에서 은퇴한 이듬해인 2011년에는 그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는 기념 논문집 『The People's Theologian: Writings in Honour of Donald Macleod』가 출간되기도 하였다. 그의 가장 지속적이고 지대한 영향력은 교실을 통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수십 년 동안 거의 모든 스코틀랜드 자유교회 목사가 그의 수업에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다.
집필 활동 역시 활발하게 펼쳤던 그는 1977년 자유교회 매거진인 『Monthly Record』의 편집자로 초빙되어 1990년까지 직임을 다했으며, 1991년부터는 웨스트 하이랜드 자유 출판사에서 도니 풋(Donny Foot)이란 닉네임으로 24년에 걸쳐 『Footnotes』로 알려진 칼럼을 썼다. 이 외에도 『The Banner of Truth』, 『Reformation Today』, 『The Observer and the Stornoway Gazette』 등의 매거진을 위해서도 다수의 칼럼을 집필했다. 또한 신학교 강단 밖에서도 지속적으로 심도 깊은 신학 강연을 펼쳤으며, 그의 강의와 강좌는 도서 출판과 온라인 방송으로 이어져 독자들에게 전달되었다. 2008년 미국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다수의 영향력 있는 기독교 도서를 집필하였으며, 그중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그리스도의 위격』(The Person of Christ), 『간추린 기독론』(From Glory to Golgotha)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김요환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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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봉 / 세움북스
가격: 15,000원→13,500원
이승구 / 도서출판 말씀과 언약
가격: 8,000원→7,200원
도널드 매클라우드 / 생명의말씀사
가격: 22,000원→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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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기독교 변증 관련 2023~2024년 출간(개정)도서 세트 (전4권)
저자김요환,변상봉,이승구,도널드 매클라우드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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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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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김요환) 신간 메일링   저자(변상봉) 신간 메일링   저자(이승구) 신간 메일링   저자(도널드 매클라우드) 신간 메일링   출판사(갓피플몰)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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