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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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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부모와 아이 간의 문제로 야기되는 사회적 문제가 갈수록 심각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현실 앞에 부모와 아이가 마음을 나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책은 저자가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부모와 아이들을 상담하면서 아이와 마음을 나눈 경험들을 모은 것입니다. <하루 30분, 아이와 마음 나누기>는 하루 30분을 통해 부모가 아이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1부에서는 자녀와의 대화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와 얼마나 대화를 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2부에서는 하루 30분, 짧은 시간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하루 30분을 통해서 자녀와 마음 나누기가 가능한지 이야기합니다.
3부부터는 아이와 마음 나누기에 대한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3부에서는 독서로 아이와 마음 나누는 방법을, 4부에서는 일기동화로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5부는 편지공책으로 아이와 마음 나누기, 6부는 감정표현으로 아이와 마음 나누기, 마지막 7부는 놀이로 아이와 마음 나누기를 소개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반복되는 시간을 통해 아이와 소통하며 속마음을 나누는 방법들은 간단하면서도 큰 힘을 발휘합니다. <하루 30분, 아이와 마음 나누기>를 통해 부모가 아이와 마음 나누기에 좋은 통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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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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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참 멋지고 좋은 아빠입니다!”언제나 늘 곁에 있어 주는 든든한 아빠, 질문에 항상 답해주는 선생님 아빠,
날마다 자녀에게 말씀을 심고 실행하는 아빠 이형동 목사(말씀심는교회 담임)의 자녀와 소통하기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참 멋지고 좋은 아버지 남편은 “나는 이런 책을 쓸 자격이 없는데…”라며 염려했다. 오랜 시간 가장 가까이에서 남편이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며 애쓰는 모습을 지켜봤기에 그 누구보다 이런 책을 쓰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
백은실(아내, 《말씀 심는 엄마》 저자)
아버지를 통해 계획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아버지의 집필 소식을 듣고 함께 기도하면서 우리와 함께한 이야기가 아닌 아버지 한 사람의 간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말씀 심는 아빠》는 우리와 아버지를 통해 계획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고 싶다.
첫째 조이(19세)
아버지, 우리 집 신앙 파수꾼 아버지는 내게 친구이고 선생님이자 이야기책이다. 내 아버지지만 내가 겪어보지 못한 인생, 누군가의 삶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버지는 우리 가정의 파수꾼이다. 우리 집의 신앙과 행복을 지키려고 누구보다 안간힘을 쓰신다.
둘째 온유(17세)
든든한 기둥 같은 아빠 기둥이 무너지면 건물 전체가 무너지듯 아빠가 없으면 난 뭐든 오래 버티지 못했을 거다. 감사하다는 표현을 더 많이 못 해서 항상 죄송하지만 난 항상 아빠를 엄청 사랑한다.
셋째 사랑(14세)
아빠가 있으니까 괜찮아 아빠가 항상 “아빠가 있으니까 괜찮아”라고 말씀하시는데, 난 그 말을 들을 때 안심이 되고 참 좋다.
넷째 시온(11세)
[출판사 서평]“아빠가 심어주신 신앙이 없었다면 지금 내 삶은 어땠을까?”십 대인 사 남매의 아빠이자 개척교회의 목사이며 ‘말씀 심는 엄마’ 백은실 사모의 남편인
이형동 목사(말씀심는 교회)의 간증과 ‘하나님을 닮은 아빠 되기’ 안내서알코올 중독인 아버지로 인해 불우한 가정 환경 가운데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과 같은 믿음의 1대인 아내를 만나 사 남매를 낳고 기르며 분투한 이야기다. 네 자녀의 ‘아버지’라는 이름이 그에겐 너무나 귀하고도 무거웠다. 늘 가족을 괴롭히기만 했던 육신의 아버지 모습을 답습하지 않고, 자녀에게 복음을 가르치며 말씀을 심어주는 아빠로 사는 게 결코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깊고도 넓은 그 사랑에 힘입어, 자신도 그런 아빠가 되길 소원하며 아이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믿음을 키워간 이야기를 담았다.
“아버지는 내게 친구이고 선생님이자 이야기책이다. 내 아버지지만 내가 겪어보지 못한 인생, 누군가의 삶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아버지는 우리 가정의 파수꾼이다. 우리 집의 신앙과 행복을 지키려고 누구보다 안간힘을 쓰신다.” 이형동 목사의 둘째 아들 온유가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이 그간의 그의 분투와 열매를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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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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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서 인재를 육성한 역사 교사이자 교장, 한 교회의 장로,
그리고 교육·신앙 칼럼니스트로 20년간 매주 글을 쓴 교육 전문가.
그가 오랜 경험을 살려 크리스천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자녀교육 방법을 전한다.
부모는 믿음이 좋은데, 자녀의 믿음은 왜 그렇지 못할까?
저자는 부모의 신앙이 자녀에게 제대로 전수되지 않는 원인을 자녀교육의 문제에서 찾았다.
그러기에 이 책은 특별히 크리스천의 시각에서 크리스천 부모에게 맞는 교육방법을 소개한다.
크리스천 부모에게 좋은 부모의 역할이란 무엇인가?
어느 순간 부모가 되어 아이를 위한 삶을 사는 어른들에게 ‘요즘 시대’의 부모가 생각해야 할 지점과
특별히 크리스천 부모로서 바르게 자녀를 키우는 법을 이 책은 말한다.
[출판사 서평]21세기 크리스천 부모 필독서
부모의 믿음이 곧 자녀의 믿음이 되고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고난을 이겨낼 신앙적 가치관이 된다.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40년간 교육 전문가로 헌신한 임규석 장로의 자녀교육 비법
수십 년간 교감·교장으로 청소년을 인도한 리더의 가치관을 말하다
오늘날 교육은 더 이상 인격 형성과 올바른 어른 되기를 가르치지 않는다. 끝없이 치러지는 시험과 대입에 그 방향이 맞춰져 주입식 암기 교육이 주를 이룬다. 아이들은 금세 어른이 되고 직업을 갖는다. 그러나 태도를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자격을 받는 것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저자는 수십 년간 교육 현장의 성장과 실패, 엇나감을 경험하며 사회 모든 문제의 책임이 비단 청년 세대에게만 있지 않다는 점을 깨달았다. 부모도, 리더도, 참된 가르침을 하지 않는 지금의 현실. 사회 전반에 팽배한 패배 의식, 좌절감, 갈등은 이처럼 단절된 구조 속에서 신앙이 흐려져 가는 현대 사회의 목을 겨누는 칼날이 된다.
저자는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와 교장으로 재직하며 쌓은 방대한 역사학적 지식, 그리고 철학적 사유에 기독교 세계관을 이었다. 성경과 세계사, 한국사를 자유롭게 인용하는 이 책은 자녀교육에 대한 진중한 고찰을 거듭한다. 경쟁 중심의 성공만을 집착하는 우리 사회가 “청년의 8포시대, 세계 자살률 1위(하루 40명), 이혼율 1위, 출산율 최저의 나라”가 되어버린 현 시점, 저자가 전하는 인문학적 지식과 경험은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자양분이 될 것이다.
크리스천 부모뿐만 아니라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비신앙인 모두에게 이 책은 공통된 화두를 던진다.
‘왜 사는가?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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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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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의
최신간 자녀 양육서 "십대 자녀 양육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크나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다.
자녀가 십대 시절과 그 이후로도 잠재력을 발휘해 나가는 것을 보면서
당신은 만족의 샘에서 물을 길어 올리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_게리 채프먼
[출판사 서평]
세계적인 인간관계 상담가 게리 채프먼의
수많은 부모 · 청소년 상담과
자신의 자녀 양육 경험이 어우러진,
십대 자녀 양육 가이드 『사춘기 부모 학교』
"겉보기에는 그렇지 않더라도...
십대는 여전히 부모를 필요로 한다!"격정의 육아기와 초등학교 입학기를 지나 이제 안정에 접어드나 했는데 웬걸, 다정하고 착하던 아이가 이상해졌다. 어떤 때는 웃으며 조잘대다가도 어떤 때는 뭘 물어도 입을 꾹 다문다.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뒤바뀌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대체 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십대의 뇌는 지금 리모델링 중이다1990년대까지 인간의 생각과 판단을 주관하는 전두엽은 십대 초중반에 거의 완성되고 이후로는 그 토대 위에 경험이 쌓인다고 보았다. 하지만 계속된 연구로, 전두엽은 아이 때부터 어느 정도 발달해 오다가 십대 초중반에 이르면 전혀 새롭게 구축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뇌가 리모델링되는 것이다. 뇌에서 대공사가 진행되는 중이라 십대의 심한 감정 기복과 일관성 없는 행동은 오히려 '정상적인' 성장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저자 게리 채프먼은 십대는 2차 성징이라는 신체적 변화뿐 아니라 정신적, 신경학적으로도 격변을 겪는 시기이니, 이러한 발달 특성을 염두에 두고 십대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고 말한다. 십대 자녀는 겉보기에는 마치 어른처럼 크지만, 여전히 부모를 필요로 한다.
십대 자녀를 위해 꼭 알아야 할 12가지저자는 자녀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었을 때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자신의 시행착오와 수많은 십대 자녀의 부모를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아이들이 십대가 되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것들' 12가지를 나눈다. 십대 자녀의 독립적인 행동과 말을 보면 마치 다 키워 놓은 것 같고 은연중에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기 쉽다. 하지만 저자의 목록을 보면 그들은 여전히 적잖이 배우고 인도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족으로부터 사랑받는다는 느낌', '부모의 적절한 지도', '사회적 관계를 맺는 기술', '영적 가르침' 등은 십대가 온전한 어른으로 형성되는 데 단단한 밑바탕이 된다. 그리고 '분노를 해소하기', '잘못을 사과하거나 용서하기' 등 감정을 다스리고 행동에 책임지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성장의 필수 요소다. 부모가 권위와 포용력 있는 사랑으로 십대 자녀를 감싸 줄 때, 부모의 인도는 십대 자녀가 자라나는 방식에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이렇게 자라나는 십대는 차츰 부모로부터 독립성을 획득하며 자신의 길을 탐색할 때 빠질 수 있는 함정에도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집에 십대 자녀가 있는 한, 너무 늦은 때란 없다부모가 자녀의 사춘기에 준비가 잘되어 있을수록 십대 자녀의 변화에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다. 하지만 자녀가 이미 십대인 경우라도 늦지 않았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에 맡게 지도한다면, 언제든 자녀의 성장에 유효하게 개입할 수 있을 것이다. 자녀의 성장을 바르게 인도하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부모가 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추천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의 양육을 고민하는 부모
-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과 태도가 변하는 십대 자녀가 당황스러운 부모
- 십대 자녀의 속내가 궁금한 부모
- 십대 청소년을 상대하는 교사, 기관 근로자
- 중고등부를 담당하는 교사,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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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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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물려줄 것인가,
우상을 물려줄 것인가?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일으키라!
신앙을 전수하지 않으면 다음 세대에 하나님은 없다요즘 교회에서 주일학교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다. 믿는 부모의 자녀라도 시험 때에 예배에 빠지는 일이 많다. 또 주일학교까지는 교회에 잘 출석한 청년이라도 대학생이 되어 신앙을 버리는 일이 적지 않다고 한다. 신앙보다는 현실의 스펙을 쌓고, 공부에 집중하고, 세상 사람들처럼 부와 명예를 쌓기 위해 사는 걸 당연히 여기는 분위기가 교회 안에서도 팽배하다.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고 하셨지만, 그 반대의 현상이 성도들에게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박수웅 장로는 믿음 가문의 3대손이다.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순교한 조부와 치열한 믿음의 싸움을 하신 아버지의 신앙을 물려받았다.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등으로 험악한 시절을 보낸 부모님이지만 신앙만큼은 양보하지 않은 그 절개가 가문에 대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그는 대학 시절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이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을 개인과 가정의 말씀으로 삼고 이를 지키며 살아오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신앙을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우선순위에 두라고 한다. 또한 성경 말씀대로 부모가 살고, 성경적 기준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무엇보다 소통하는 가정으로 만들라고 권한다. 그는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세상의 스펙이나 부 같은 우상이 아니라 신앙을 물려주어야 한다고 부르짖고 있다.
여호수아는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고 고백했지만, 그 후손들 대에 이르러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름으로써 각자의 소견대로 행했다. 부모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믿음을 전수하지 못했기에 암흑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우리 시대도 이와 다르지 않다. 성경책은 넘쳐나지만 각자의 소견대로 행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렇기에 이제 돌이켜야 한다. 자녀들에게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전수하고, 악한 세상에서 주의 길을 걷도록 가르쳐야 한다.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지 않는 한 다음 세대에 하나님은 없기 때문이다.
만일 독자 중에 믿음의 1세대가 있으면, 황무지에서 장미꽃을 피워 낸 박 장로의 조부와 아버지의 이야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만일 모태신앙인이라면 박 장로가 만난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기 바란다. 또 부모가 되어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을 시키고 있다면, 박 장로가 겪은 자녀 교육담을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경적 신앙교육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거룩하고 따뜻한 당신의 가문을 세워 나가는 길목에서 이 책이 좋은 이정표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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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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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손자녀의 말씀 교육 사명자!
나는 내 손자녀의 축복기도 사명자 !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좋습니다.
손자녀의 믿음 교사가 되어 주세요.손자녀 만나러 가려고 준비하는데 친구 할머니가 쇼핑 가자고 전화 오면 어떻게 할까. “나 출근해야 해”라고 말해 주자. 그러면 아마 깜짝 놀라 되물을 것이다. “취직했어? 어디 다니는데?” 그러면 이렇게 이야기해 주자. “응. 나 손주 가르치는 선생 되었어!
생각만 해도 활력 넘치는 노후의 모습 아닌가. 하루 아홉 시간씩 손주들 수발 들라는 것이 아니다. 하루에 4시간, 아니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손주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어 달라는 것이다.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말씀을 사모했던 그 모습, 평생에 걸쳐 하나님이 함께하셨던 간증들, 말씀과 삶을 통해 깨닫게 해 주신 지혜를 아낌없이 손주들에게 전수해 달라는 것이다. 랍비인 다니엘 라핀 (Daniel Lapin )은 히브리어에 없는 단어 중 하나가 ‘은퇴’라고 말한다. 인간의 정신적인 잠재력은 나이가 들수록 계속 커질 수 있다. 죽기 전에 하고 가야 할 ‘남 좋은 일’ 중 하나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를 자녀와 손자녀에게 가르치는 신앙 교육이다. 하나님은 손자녀 (Grandchild)를 교육하는 조부모 (Grandparent) 에게 권위와 존경, 위엄 (Grandeur )을 인증하셨다(민 11:16, 25 참고). 하나님은 교육 현장에 조부모의 인력, 즉 위엄을 투입하라고 하신다. 이 책은 조부모들이 당당하게 지혜롭게 대대손손 신앙을 전수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돕는 데 탁월하다. ‘쓸모 없다, 소망 없다, 자식에게 폐만 될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많은 조부모님이 이 책을 도움삼아 윤기 나는 보람찬 노년의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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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 → 2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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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발달을 알고 이해한다는 것은,
마치 아이의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아기가 먹고 잠만 자요.” “밤새 잠을 안 자요.”
“뭐든지 혼자 하겠다고 고집을 부려요.”
“교회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입구에서부터 울어요.”
“밥을 먹지 않아요. 식사 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공격적이에요.” “스마트폰에 너무 빠져 있어요.”
한 아이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가는 일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하고 값진 일이지만 수많은 고민과 희생이 따르는 아주 고된 일이기도 합니다. 부모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아이를 키우지만, 크리스천 부모로서 아이를 바르게 키우고 있다는 확신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오늘 아이가 잘 자라 좋은 부모가 된 듯하여 우쭐하면, 바로 내일 하나님 앞에 엎드려 눈물짓는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로의 여행저자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아이의 발달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부모는 아이들을 오해하고, 혼내고, 재촉하다가 제풀에 지쳐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발달을 알아야,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고,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오랜 시간 대학에서 유아 교육을 가르치고 교회에서 어린이 사역을 하며 책을 출간해 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하나님이 왜 그렇게 아이들을 창조하셨는지 그 이유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크리스천 부모와 교사로서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성경적 자녀 양육 TIP’을 활용하여 부모가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을 들려줍니다.
나를 위한 여행아이들은 어떤 부모와 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게 자라갑니다. 부모(교사)는 부모로서 공부하고 준비되어야 할 뿐 아니라, 부모로서의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자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인 ‘나를 위한 여행’을 통해 지금껏 이해하지 못했던 부모 자신의 감정과 행동들을 파악해볼 수 있는 과정과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부모(교사)인 여러분은 내 아이와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크리스천 부모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나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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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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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불안의 근본 원인을 이해하지 못하면,
계속 그 상태가 반복되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그 불안이 이어지게 될 것이다!불안에 잠식되지 않고 확신으로 자녀를 키우기 위한 처방전
이 책의 저자는 불안해하는 아이들을 상담해보면, 어김없이 그들의 부모가 무척 불안해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불안은 전염성이 강하다. 그래서 불안한 부모는 자녀를 불안하게 만들며, 현재의 문제에 대응하지 못하고, 가족의 미래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한다. 분노, 우울, 주의 산만, 공감 능력 부족 등 여러 정신적, 정서적 문제를 겪는 아이들의 근본 원인은 불안일 수 있다. 그리고 그 불안은 대부분 부모에게서 전염된 것이다. 이에 저자는 부모의 불안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진단한다. 30년 이상 아이들과 성인 모두를 도운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우리 삶에 변화를 일으킬 실용적이고 잘 연구된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부모 자신의 불안의 뿌리를 발견하고, 불안을 대물림하지 않고 건강한 방식으로 해결하며, 자녀에게 좋은 본이 되어주고, 자녀와 더 깊게 연결되게 하는 방법이다.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려는 부모를 위한 실제적인 마음 근력 훈련!
이 책은 불안으로 인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몸과 정신, 마음에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불안이 부모와 자녀에게 영향을 미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안이 우리 뇌를 지배하면, 우리 몸은 통제 불능 상태가 된다. 그래서 현재에 집중하게 해주는 여러 방법을 통해 이성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한 번 자리 잡은 부정적인 생각은 롤러코스터처럼 머릿속을 빙빙 돌며 더욱 증폭된다.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이 완전히 자리하기 전에 그것에 이름을 붙이고, 반박하여 몰아내야 한다. 불안한 상태에서는 상황이 확실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자녀를 통제하게 되거나 그 상황에서 도망치게 된다. 그래서 자기감정을 솔직히 나누고 두려움에 맞서는 것이 중요하다.
자녀를 키우며 불안을 느끼는 것은 그만큼 자녀를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다. 이 책은 불안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지 않고, 우리 눈을 신실하신 하나님께 맞추도록 도울 것이다. 그래서 부모로서 정서적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올바른 방식으로 자녀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또 자녀를 자신감 있게 자기 삶을 헤쳐 나가는 사람으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독자 대상]- 확신과 믿음, 사랑으로 자녀를 양육하고자 하는 부모
- 자기 내면에 있는 불안의 고리를 끊고자 하는 부모
- 부모를 목양하는 사역자
- 부모와 상담하는 심리 상담사
- 부모와 상담하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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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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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부족하면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이해가 부족하면 갈등과 소통의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그래서 대화는 서로간의 공감능력을 높이는데 중요하다.
부모와 자식 간의 대화는 그래서 더 소중하다.
하지만, 스마트 폰이나, 게임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의 영향으로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 시간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이 책은 우리 가정들이 풍부한 대화를 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에서 기획되었다. 아빠와 딸의 소박한 일상과 대화를 통하여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다.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얼마나 많이, 어떤 방식으로 사랑의 표현을 하려고 노력했는지, 훈육을 할 때도 아이들 마음이 다치지 않게 어떤 식으로 노력했는지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행복한 가정을 부러워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각자가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읽고 실천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