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0 → 9,000원
(10.0%↓)
  500
|
|
|
일상에서 카이로스를 만드는 묵상
평범한 시간 속에 감추어 두신
하나님의 보물 찾기당신의 일기엔 얼마나 많은 감사와 은혜의 흔적이 있나요?
삶 곳곳에 두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이야말로 일상을 선물로 만드는 비법입니다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를 어떻게 가꾸어 가고 있는가? 일상은 아무것도 아닌 일, 감사한 일, 힘든 일, 억울한 일, 재미난 일, 눈물 나는 일 등 많은 일들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매일 경험하는 이러한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성경적인 치유는 상처를 지우는 게 아니라 은혜와 감사의 기억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은혜와 감사는 가까이 있다. 시원하게 내리는 장대비, 산들산들 부는 봄바람, 뒹구는 낙엽 속에도 주님의 마음이 있다.
저자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평범한 24시간 속에서 주님을 만나는 감흥과 눈물과 깨우침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좀더 민감하게 기억하게 되었다. 시곗바늘이 움직이는 크로노스에서 일기에 남기고 싶은 시간, 카이로스를 남기는 것이 저자가 칼럼을 쓰는 이유다. 매일에 하나님이 주신 수많은 선물들이 있다. 우리가 그 선물들을 더 많이 기억한다면 우리는 더욱 더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과 에세이를 함께 담았다. 읽다 보면 무심코 지나쳐 버린 평범한 것들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감사거리임을 깨달아 마음이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워질 것이다.
|
15,000 → 13,500원
(10.0%↓)
 
|
|
|
요한계시록은 보통 무서운 책, 두렵게 하는 책, 읽기에 꺼려지는 책으로 여겨진다. 이렇게 ‘부담이 되는 성경의 마지막 책’에 ‘러브레터’라는 제목을 붙인 요한계시록 강해가 출간돼 화제다.
탁월한 설교가요 미국 내 한인 교계에서 주목받는 목회자로 알려진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 담임)가 23차례에 걸쳐 강단에서 설교한 요한계시록 강해를 모아 펴낸 <예수님의 러브레터>는 요한계시록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위해 주신 책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소중한 책이다.
기독교 신자라면 계시록을 잘 알아야 하지만 대부분 무섭고, 두렵고, 꺼려져 읽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예수님의 러브레터>는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가 누리는 유익이 많음을 현대적인 언어로 알려주고 있다.
필라델피아 소재 웨스트민스터 신대원 출신(M.Div.)인 김한요 목사는 요한계시록에 ‘예수님의 사랑의 편지’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에 대해 “그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 사랑의 진지함이 계시록에 담겨 있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삼위일체의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김 목사는 “완전하시고, 왕의 왕이시고,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성도를 사랑하는 이야기가 계시록이기에 ‘러브레터’라는 제목을 붙였다”고 덧붙였다.
즉, 완전하시고 스스로 계신 분이 성도를 사랑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가 계시록에 담겨 있기에, 하나님이 이 책에서 ‘특별한 사랑’을 강조하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서 그 사랑을 마음에 품으면 종말의 때에 견뎌낼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김 목사는 강조한다.
“계시록이 어렵다는 선입관을 가진 성도들이 많아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종말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들이 주기적으로 유행처럼 교회를 휩쓸고 다니며 많은 성도가 미혹되는 것을 보는 것도 참으로 마음 아픈 일입니다. 그런 마음이 제 안에 들어왔을 때 저는 어떻게 하면 성도들에게 쉽게 다가가면서 계시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기도하다가 베델교회에서 주일마다 계시록을 설교했습니다. 그 계시록 강해를 이번에 책으로까지 펴내게 되었는데 옛날 잘못된 계시록 영화에서 느끼는 공포심이 아니라, 따뜻하고 정겨운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들어가 최후의 승리를 보장받은 성도로서 어려움과 환난을 이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목을 <예수님의 러브레터>로 정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보시게 된다면 본 책이 세상에 나오는 의미를 다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 보면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해 무섭다는 마음보다 따뜻한 마음이 생기고 사랑하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눈물이 난다. 그리고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로서 진심으로 기도하게 된다.
<예수님의 러브레터>를 많은 사람이 읽고 그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추천의 글을 써서 또한 눈길을 끈다. 은혜샘물교회의 박은조 목사, 웨스트민스터대학원의 정인찬 총장, 세계적인 신학자 정성욱 교수,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 김희석 교수(총신대), 정승원 교수(총신대), 김선일 교수(웨신대), 주선태 교수(경상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기독교계 리더들이 정성스럽게 추천의 글을 썼다.
한편, 저자 김한요 목사는 <예수님의 러브레터>의 수익금 전액을 제3 세계권 교육과 한국 내 다문화권 교육 그리고 작은도서관 운영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김한요 목사는 “이 책의 출판을 거꾸로 미디어에서 맡고 있는데 거꾸로 미디어는 한국의 다문화권과 제3세계의 대안교육, 한어 및 영어권 무료 온라인 교육 개발과 함께 다문화권 작은 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이 단체가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힘을 내어 일할 수 있도록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예수님의 러브레터> 구입 독자분들에게 온라인에서 멘토와 함께 <예수님의 러브레터>를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교실도 미국의 교육 서비스 전문 비영리단체의 굿뉴스 스프레더스의 협력으로 마련되어 있는데 아래 주소로 찾아가서 등록하면 되고 수업료는 무료이다. 온라인 교실은 10월1일부터 시작. http://www.mygns.org/revelation_apply
|
20,000 → 18,000원
(10.0%↓)
   1,000
|
|
|
복음의 가치로 리셋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복음의 기쁨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탁월한 강해 설교가이자 미주 한인교회에서 주목받는 목회자인 김한요 목사의 신간이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책은 그의 수많은 구속사적 강해 설교 중에 ‘기쁨의 서신’인 빌립보서 강해를 담았습니다.
저자는 유럽의 첫 교회인 빌립보 교회에는 새출발, 복음의 서진을 향한 순종의 첫걸음, 예루살렘 교회의 아픔과 유대인의 핍박과 서러움 속에 대륙을 넘어 교회를 리셋하며, 하나님의 디자인대로 다시 교회를 재정비, 재개편, 재고정하는 리셋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3년 가까운 코비드19(COVID-19)의 소용돌이 숲에서 빠져나와 포스트 팬데믹(post-pandemic) 교회 사역을 시작하면서, 빌립보서를 묵상하며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붙잡고 씨름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코로나 숲에서 잠겨 있다가, 긴 잠에서 깨어나 다시 시작하는 이 땅의 교회들을 향해 첫사랑으로 귀환 명령을 받은 에베소 교회처럼, 다시 교회의 본질로 돌아갈 것을 촉구합니다. 때때로 컴퓨터도 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듯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우리가 설계하고 있는 앞날도 빌립보서 매뉴얼로 리셋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가 말하는 성도의 기쁨, 복음의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기쁨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리셋이라고 정의합니다. 우리가 복음의 가치로 리셋할 때 어떤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전천후의 기쁨’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항상 기뻐할 수 있는 비밀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