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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다, 명쾌하다, 속 시원히 깨달아진다!”
한 장에 하나씩! 문맥 안에서 성경 읽는 눈이 열린다
5.4만 구독 유튜브 채널 <보통 목사의 10분 성경>과 함께
가장 쉽고 명료하게 마태복음 이해하기* 보통 신자들의 성경 묵상, 이렇게 해보세요 한 절은 적고 한 권은 많아요. 하루 한 장씩만 읽고 묵상해요!
본문 배경과 구성을 알면 더 재미있고 알차게 이해할 수 있어요!
궁금한 점은 전후 말씀을 살펴 맥락 안에서 생각하고 해석해요!
읽고 깨달은 것 딱 하나만 내게 적용해 적어보고 실천해요!
한 장 묵상, 한 장의 기적!한 방울씩 흐르는 물이 한파를 이기듯
한 장 묵상이 고난과 어려움에서 나를 지킨다이 책은 유튜브 <10분 성경>에서 2022년 2월부터 약 1년간 진행된 ‘마태복음 한 장 묵상’을 글로 엮은 것입니다. 이 책에는 10분이라는 시간 제약 때문에 영상에 미처 담지 못했던 내용들을 아쉬움 없이 다 담아냈습니다.
‘한 장 묵상’은 보통의 묵상과는 달리 전체적인 흐름과 문맥 사이에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이 무엇인지를 탐구하고 찾아갑니다. 한 절과 한 단어를 통해 받았던 은혜와는 또 다른 차원의 깨달음이 있을 줄 믿습니다.
‘한 방울의 기적’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수도를 얼지 않게 하는 것은, 사소해 보이지만, 한 방울 한 방울의 흐르는 물입니다. 우리 각자가 한 장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통해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다면 어떤 고난과 어려움도 우리를 얼어붙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이 이루실 한 장의 기적을 믿습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구성과 맥락을 읽는 한 장 묵상으로
‘보통’ 신자들의 성경 보는 눈을 열어주는 책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 말씀을 더 알고 잘 알기 원한다. 그래서 뜨거운 열정으로 학자처럼 성경을 탐구하는 이들도 있지만 신약의 관문 마태복음 1장의 족보를 통과하기도 벅찬 이들도 많다. 그러함에도 말씀에 대한 갈증과 사모함으로 성경을 알고자 애쓰는 이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보통 신자들’을 위한 책이다.
2020년 3월, 교회의 신임 부교역자이던 저자는 코로나로 모든 사역이 중단되자 사역자의 정체성을 지키려 말씀 영상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한 유튜브 세상에서 무명의 목사가 말씀 한 장씩 살펴보고 나누는 소박한 채널에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에 목말라 하는 5만 4천여 명이 찾아와 듣고 자신의 묵상을 나누었다. 이 책은 그 가운데 마태복음 스물여덟 장의 내용을 엮은 것이다.
저자는 한 구절씩 강해하는 대신, 장별로 내용을 훑어보고 전체적 흐름과 문맥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한 주제씩만 묵상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그동안 한 단어, 한 절에 머물렀던 시각이 넓어지며 또 다른 차원의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또한 구독자들이 나눈 묵상도 장당 한 편씩 함께 싣고, 자신의 묵상을 적을 공간을 마련했다. 말씀을 사랑하는 ‘보통 신자’들이 보통이 아닌 ‘보통 목사’의 안내를 따라 성경 보는 눈이 열리고, 저자의 묵상에서 나의 묵상으로, 성경의 내용에서 나의 상황으로, 모두의 원리에서 나의 적용으로 깊어지는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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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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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복음을 증명하는 치밀한 기록
일곱 가지 핵심 주제로 풀어 가는 마태복음의 진수
복음의 핵심과 천국 백성의 삶이 전개된다!
■ 책 소개마태복음은 복음의 핵심을 관통하는 성경이다. 사복음서 중 교부들에게 가장 많이 인용된 책이기도 하다. 마태복음에는 예수님의 유대적 기원 및 구약적 배경, 예수님의 가르침과 행위들, 비유와 기적들, 그분의 죽음과 부활이 핵심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저자 마이클 그린은 마태복음의 일곱 가지 핵심, 곧 비전의 중심이신 예수님, 계시의 통일성, 제자도, 천국, 메시아의 백성, 세상의 종말, 복음의 보편성에 초점을 맞추어 흥미진진하고 설득력 있는 강해서를 완성하였다. 학문적 깊이는 놓치지 않으면서 복잡하고 상세한 설명은 배제하고, 마태복음의 핵심 주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마이클 그린이 펼치는 힘차고 명쾌한 이야기를 통해, 마태 시대의 독자들이 얻은 깨달음과 감동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생동감 있게 전해질 것이다.
*이 책은 BST 시리즈 <마태복음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 출판사 리뷰정교하게 조직된 ‘완전한 복음서’마태복음은 구약 배경과 족보에서부터 지상 명령에 이르기까지 정확하고 완전하게 기록된 복음서다. 마태복음을 ‘완전한 복음서’라고 칭할 수 있는 근거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행위들, 비유들과 기적들, 죽음과 부활이 놀랍도록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마태복음은 복음 선포를 넘어 교사들에게도 이상적인 교본이 되도록 정교하게 짜여 있다. 역사적 흐름에 따라 ‘예수’라는 한 인물의 일생을 전개하는 이 책은 역사서도 전기도 아닌, ‘복음서’라는 새롭고 놀라운 양식으로 쓰였다. 마태복음의 저자는 다른 복음서와 마찬가지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저자는 조금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온전히 ‘예수’라는 인물에 집중하여 그분의 말씀과 행위, 즉 오직 ‘복음’만을 기록했을 뿐이다.
복음을 이루는 일곱 기둥마태복음의 주요 관심사와 강조점은 일곱 가지로 나타난다. 마태는 ‘비전의 중심’인 예수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것은 유일한 그리스도 예수를 표현하는 여러 명칭에서 드러난다. 다음으로 마태는 구약성경의 주제들을 채택해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는 공식 인용구를 사용함으로써 ‘계시의 통일성’에 대한 믿음을 표현한다. 또한 마태는 옛 습관을 버리고 예수님을 위해 결단하는 것을 의미하는 ‘제자도’를 불가결한 본질적 요소로서 강조한다. 한편 마태복음에는 ‘천국’이라는 마태 특유의 표현이 두드러지는데, 마이클 그린은 ‘하나님 나라’와 동일한 용어인 ‘천국’을 일곱 가지 측면에서 해석했다. 더불어 마태는 교회 구성원들은 곧 천국의 자녀이며, 이들은 곧 천국의 비밀을 아는 자들로서 ‘메시아의 백성’임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마태의 주요 관심사는 ‘세상의 종말’이다. 마태는 역사의 종말에 있을 그분의 궁극적인 승리를 기다리며, 흔들림 없는 확신을 가지고 그 승리를 바라본다. 아울러 마태복음은 “가서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 명령을 따라 유대인이나 이방인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음으로써 ‘복음의 보편성’을 드러낸다. 마이클 그린은 이와 같은 일곱 가지 기둥에 초점을 맞추어, 흥미진진하고 설득력 있는 마태복음 강해를 펼친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새 율법하나님의 백성에게 새 율법이 주어진다. 옛 율법과 같이 돌판에 새겨진 구체적인 조항이 아니라, 백성 각각의 심령에 새겨지는 새롭고 산 복음의 말씀이다. “새로운 모세에 의해 새로운 산에서 새로운 백성을 위해 주어진 새로운 율법”은 산상수훈을 통해 제시된다.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믿음, 모든 측면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 되심을 보여 주는 이 복음서의 각 항목은 독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면밀하고 정확하게 배치되어 있다. 천국 백성의 자격을 얻은 우리에게 주어진 새 율법은 “의로우신 분과 함께 살기 위해 의로워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행위에 대한 기록이며, 그 말씀과 행위를 독자들과 그들이 처한 상황에 연결시키기 위한 이 기록은 시대와 상황을 넘어 오늘 우리의 삶 가운데 살아 역사할 것이다.
■ 주요 독자ㆍ 마태복음 본문을 깊이 이해하고 적용하려는 그리스도인
ㆍ복음의 핵심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ㆍ 마태복음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고자 하는 목회자
ㆍ선교단체나 교회 소그룹 등에서 말씀 연구와 그 구체적인 실천을 고민하는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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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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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와 목회자를 위한 복음서 길라잡이존 웨슬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그 마음에 말씀을 사모하고 자기 영혼의 구원에 간절함을 느끼는 사람이 이 책의 주요 독자임을 밝힌다. 그는 복음의 초심자들도 성경 본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주석을 써 내려갔다. 웨슬리는 회심 이후 신성회(Holy Club)에서 매일 여섯 시부터 아홉 시까지 기도하고, 시편과 그리스어 신약성서를 읽으며 경건과 영성 훈련에 힘썼다. 그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내면뿐만 아니라 외적인 영역에서도 드러나야 한다고 보았고,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것과 성령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을 강조했던 목회자였다.
「웨슬리와 함께 읽는 사복음서」 시리즈의 『마태복음』은 영성과 경건의 길을 걸어온 그가 죽음을 극복한 후 집필한 『신약성서주석』의 첫 번째 저작이다. 마태복음을 문맥, 문장, 단어 단위로 세밀하게 해체하여 간결한 해설을 덧붙였고, 본문에 장마다 성경을 삽입하여 웨슬리가 주해한 단어에 밑줄을 긋고, 번역자의 풍성한 해설을 덧붙였다. 웨슬리의 마태복음 주석을 통해 주석이 성서 연구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성도들에게도 좋은 안내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한다. 마치 한 편의 설교처럼 경어체로 써 내려간 역자의 해설은 웨슬리의 주석을 읽어 내려가는 독자들에게 메시지의 풍성함과 친근감을 더해줄 것이다.
* 시리즈 소개1763년 감리회 연회에서 “감리회의 설교자는 웨슬리의 『신약성서주석』과 네 권으로 된 『표준설교』에서 지향하는 방향성에서 어긋나게 설교해서는 안 된다”라는 것을 명시했다. 다행히 최근에는 『표준설교』를 연구하고 읽는 분위기가 많이 무르익고 있다. 그러나 『신약성서주석』은 여전히 소외의 대상이다. 따라서 이 「웨슬리와 함께 읽는 사복음서」 시리즈는 『신약성서주석』을 새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단순히 웨슬리의 성서 주석을 번역했을 뿐만 아니라, 설교자나 성경을 제대로 읽고자 하는 이들이 성경 본문을 더욱 쉽고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웨슬리의 『신약성서주석』과 더불어 성경의 장마다 그 해당 본문을 분석하고 그 메시지를 풀어낸 해설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쉽고도 밝히 깨달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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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 →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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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해설 주석의 결정판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열두 번째 책
마태복음
당신의 성경 연구를 위한 탁월한 파트너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열두 번째 책“우리의 목표는 성경 본문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명료하고 뚜렷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모든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눅 24:27), 우리는 성경의 각 책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고후 4:6)을 보도록 어떻게 돕고 있는지 알려주길 원한다.“
편집자 서문 중에서
대니얼 에이킨, 필립 라이켄, 정성욱, 박영돈, 김영봉 외 다수의 신학자와 목회자의 추천!
● 출판사 소개글본서 《ESV 성경 해설 주석 마태복음》은 저명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다니엘 M. 도리아니의 탁월한 신학적 식견이 듬뿍 배어 있는 주석서이다. 본서 《ESV 성경 해설 주석 마태복음》에서 저자 도리아니는 마태복음을 해설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제자로 따르는 삶에 대해 깨닫도록 돕는다.
서론에서 저자는 마태복음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배경, 신학적 사항, 해석적 원리 등을 다루면서 독자가 마태복음을 스스로 연구할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특별히 마태복음의 도덕적 교훈, 비유, 기적에 대한 해석 방법론은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을 해석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주요한 어휘들에 대한 상세한 조사, 마태복음의 문학적 장치들에 대한 정교한 분석, 공관복음 병행 구절과의 비교를 통해 마태복음 본문이 가지는 특징과 의미들을 밝힌다. 마태복음의 특징인 구약과의 연관성을 심도 있게 살펴보면서, 마태복음이 제시하는 구세주의 의미를 정경적으로 해설해 나간다. 무엇보다 본 주석서에는 본문에 대한 저자의 통찰력 있는 해석이 번뜩인다. 도리아니는 그의 탁월한 신학적 식견으로 곳곳에서 그만의 독창적인 해석과 견해를 제시한다. 응답에서 저자는 경험 많은 목회자로서 마태복음 본문의 의미를 오늘날 독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시는 목소리로 적용한다. 본 주석서의 말미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간략하게 요악하고, 독자들이 마태복음을 더 깊이 연구할 수 있도록 방대한 양의 참고자료를 제시한다.
학문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은 《ESV 성경 해설 주석 마태복음》을 통해 독자들은 마태복음을 이해하는 시야가 한층 넓어질 것이다. 또한 직접 더 깊은 수준의 마태복음 연구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소개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신학적으로 충실하며, 목회적으로 유용하다!대니얼 에이킨(Daniel L. Akin)
* 모두가 성경을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주석은 두껍고 어렵다. 원어, 학문적인 논쟁, 비평으로만 가득하기 때문이다.”〈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목회자, 교사, 성도들에게 박혀있는 이러한 일반적인 선입견을 깨트린다. 학문적이고도 전문적인 주석과 다른 간결하고도 핵심적인 본문 해석을 통해 신학 지식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수월하게 본문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성경 본문을 그 흐름에 맞게 동시에 구속사라는 성경 전체의 주제를 따라 일관되게 해설한다. 역사적이고도 현대적인 맥락을 고려한 해설을 통해 올바른 신학과 교리를 충실히 적용한다. 그러면서도 신학적인 논쟁점을 피해가지 않는 전문성을 보인다. 또한 성경 연구를 위해 따로 성경을 준비하는 불편을 덜도록 성경 본문을 전부 수록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개역개정판과 ESV 성경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모든 그리스도인의 책상에 항상 놓아둘 책“바쁜데 무엇부터 봐야할까?”〈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사역으로 바쁜 목회자들이 설교와 성경공부를 위해 가장 먼저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모든 구절에 대해 제시된 개요와 핵심, 해설과 응답은 본문 중심의 설교와 적용에 대한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준다. 특히 단락 개요와 구절별 해설은 원문 분해와 문법 분석을 위한 수고를 덜어준다. 신학적인 논쟁점 역시 회피하지 않고 성경 본문에 기초한 해설을 제시하며 성경의 교리들을 적절하고도 충실히 다룬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일반 성도들에게도 딱딱한 주석이 아닌 한 편의 강해 설교처럼 성경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학문적인 설명이 아닌 신앙을 위한 해설이기에, 성경 본문을 양식으로 먹어 신앙의 성숙이 이뤄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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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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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간 목사로 봉직한 저자가 그간 마태복음을 강해한 것을 모은 책이다. 예수님은 과연 누구이신지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기적들, 천국에 가는 자들에 대한 말씀, 진정한 믿음 등의 주제를 주요 구절을 중심으로 다룬다. 저자는 하나님의 나라가 열릴 날이 머지않았다고 역설하며 예수님을 맞을 신부로 단장되어 있는지 묻는다. 이 책은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은혜를 다시금 되새기고 예수님이 언제 오시든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된 자가 되었는지 반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이 땅에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 예수님의 탄생부터 죽음, 그리고 재림까지 목사와 함께하는 마태복음 강해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마태가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것인데, 그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로서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시작하시고, 또 어떻게 완성하실 것인지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마태복음은 16장을 기준으로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6장 앞부분은 예수님이 누구이신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질문하셨을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답하는 장면이 이를 요약해 보여 준다. 그리고 16장 이후로는 예수님께서 무엇을 위해 이 땅에 내려오셨는지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26년간 목사로 봉직하면서 마태복음을 강해한 것을 모은 것이다. 예수님은 과연 누구이신지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기적들, 천국에 가는 자들에 대한 말씀, 진정한 믿음 등의 주제를 주요 구절을 중심으로 다룬다. 각 주제들이 예수님의 탄생부터 죽음, 재림까지 이어지는 흐름으로 나열되어 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주제를 골라 읽어도 좋고, 통독을 해도 좋은 구성이다.
저자는 구원자로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크신 은혜를 알고, 머지않아 이 땅에 오실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열 처녀의 비유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열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금 우리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묻는다.
저자는 평생 아버지가 남기신 ‘온유, 겸손, 자기부인’이라는 세 단어를 품고 살았다. 이제는 그 아버지의 입장이 되어 자녀에게 신앙의 유산을 남기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자녀들은 더 나은 신앙생활을 하기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은혜를 다시금 되새기고 예수님이 언제 오시든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된 자가 되었는지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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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 → 2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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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 가운데,
우리 곁에서, 우리를 위해 일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비유가 많고, 사건과 인물 안에 상징과 은유가 많은 마태복음으로
복음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지평을 보여 주는 교회력 설교3년 주기 교회력 성구집에 따른 ‘마태의 해’ 설교집. 교회력 첫날인 ‘대림절’부터 교회력 마지막 날인 ‘왕이 오신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어지는 교회력의 본문을 따라 복음서, 특별히 마태복음으로 복음의 풍성한 의미를 들려준다. 사실 복음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권위로, 이적을 행하는 능력으로 우리를 현혹하는 데 관심이 없다. 오히려 ‘빛이 흑암 세상, 그늘진 세계에 임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에 관심을 가진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이 선과 악, 진실과 거짓, 확실과 불확실, 복과 화가 뒤섞여 있어서 생각보다 그 경계가 모호하고 확신할 수 없는 일로 가득하다는 것을 환기시킨다. 그리고 ‘마태복음’을 통해 그런 불확실한 삶 한가운데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의 ‘모호함’을 드러내고, 이런 모호함이 인간의 지혜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설이라고 말한다. 나아가 마태복음 기자가 말하는 천국의 의미를 조명하고, ‘땅의 나라 방식’과 다른 하나님 나라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 준다. 교회 절기에 대한 설명과 교회력 색깔, 성찬대의 초, 배너, 찬양, 성화, 꽃꽂이 등 교회력과 관련한 지식을 얻는 것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