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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알아야 하는 3가지 이정표가 있습니다. 십계명, 주기도문, 사도신경 입니다. 하지만, 십계명은 예배 때 암송하는 순서가 없기에 늘 소홀했습니다. 마음에 고심하던 차에 십계명을 매 주일 강해설교로 전하며 은혜받게 되었습니다.
십계명은 구약시대의 오래된 옛 길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길이요, 성도들이 걸어야 할 새 시대에 새 길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신 약속을 지키시려고 해 너머에서 해 아래로 오셨습니다(요일 1:1~2).
십계명은 주님의 생명과 사랑 그리고 행복을 전하는 하늘나라에서 온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사랑 가득한 편지가 성도들의 삶의 기반이 되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비행기가 갈 수 없는 길을 기차는 갈 수 있습니다. 기차가 다니지 못하는 길을 자동차는 갈 수 있고, 자동차로 갈 수 없는 길을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고, 자전거로 가지 못하는 길은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걸어서 가면 자전거를 타고 갈 때보다 꽃과 풀과 나무를 좀 더 세밀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로 가면 자동차보다 경치 좋은 길로 갑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주셔서 광야와 가나안을 동행하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가고, 축복의 언약의 두 돌판인 ‘십계명’으로 살아가는 인생길은 안전하고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Immanuel)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십계명’은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할 규칙입니다. 동시에 모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마땅히 따르고 지켜야 할 규범입니다. ‘십계명’은 애굽에서 해방되어 구원받은 성민 이스라엘의 확증이었습니다. ‘십계명’은 전 인류에게 주신 말씀이요,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명령이었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두 종류의 신자가 있습니다. ‘십계명’을 지킴으로 의로워지려 하고 그 계명으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려는 율법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 ‘십계명’으로 자기의 죄를 깨달아 자신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받고 변화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는 복음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고 택하셔서 그들에게 베푸신 최고의 은혜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인 성민(聖民)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하나님의 성민이 되게 하는 최고의 은혜는 바로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주신 ‘십계명(The Ten Commandments)’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을 돌판에 새긴 계명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배 때 3가지 형태로 주어졌습니다. 성경은 기록된 말씀입니다. 성만찬은 행함의 말씀입니다. 설교는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십계명은 새겨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같은 권위를 인정해야 합니다.
‘십계명’은 인간을 억압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의 선물입니다. ‘계명’이라는 말을 들으면 반드시 지켜야 할 종교적인 계율, 의무, 형벌 등의 말이 연상되어 억지로라도 지켜야 할 무거운 짐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십계명’은 그런 의도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십계명’을 깊이 묵상 하노라면, 이 계명들이 인간의 본성과 관계된 것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인간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고, 무엇에 자주 걸려 넘어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지침서를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순종하여 살면 행복한 삶을 살고 그 사회는 평화와 번영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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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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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어 시대와 잘 어울리는 책이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지침서로 주신 1계명, 2계명부터 10가지 계명인 십계명을 셜록 홈즈의 안경을 쓰고 풀어냈다.
사용한 안경은 영국 문학 작품이다. 세계적인 고전 작품인 《동물농장》, 《정글북》, 《아서왕 이야기》, 《로빈 후드의 모험》, 《로빈슨 크루소》, 《리어왕》, 《햄릿》, 《제인에어》, 《더버빌가의 테스》 이다.
책을 쓴 목적은 암기가 아니라 이해, 아는 것의 힘이 아니라 생각의 힘을 길러주려 한다. 대상 범위는 학생용이지만 초등학생으로부터 어른들까지 교재로 사용할 수 있다.
[서평]기독교에서 문학으로 성경을 설명하는 책은 거의 없었다. 주일학교 교육에 활용한 예도 없었다. 문학으로 성경의 십계명을 설명한 첫 책이다.
미래 기독교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함을 물론 길을 열어주고 안목을 길러준다. 그리고 교회가 지향할 바를 제시하고 있다.
교육 대상자가 원하는 날 것으로의 주일학교 교육이 아니라 품위를 갖춰 맛있게 만들어진 주일학교 교육 교재이다. 핵심은 코로나19로 무너진 다음세대 교육의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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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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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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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申命記)는 한자로 ‘거듭, 다시'라는 거듭 신(申), ‘명령, 계명, 생명’이라는 목숨 명(命), ‘기록하다'의 기록할 기(記)로 한자 의미 그대로 풀어 말하면 ‘거듭, 다시,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명령, 계명, 생명’이라는 의미입니다. 위대한 신학자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은 신명기를 ‘신학의 중심이 되는 책’이라고 정의하였다. 신학(Theology)이란 궁극적으로 절대자,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으로(Knowing God) 즉 신명기는 성경 66권 전체를 하나로 압축하여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거듭’하여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인생 매뉴얼입니다.
‘나와 너 사이에’는 십계명을 두 분류로 나눠 제1계명부터 제4계명까지 첫 번째 십계명 이야기 ‘나와 너 사이에’와 제5계명부터 10계명까지 두 번째 십계명 이야기 ‘너와 너 사이에’라는 주제로 두 번에 걸쳐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십계명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학자마다 견해는 조금씩 다르지만 위와 같은 분류로 이야기 할 때 청소년, 청년들이 십계명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성경 자체를 씹어 찢어 먹는 일은 신앙 생활의 본질입니다. 교회 혹은 유튜브 등에서 설교를 들었을 때 혹 본문과 어긋난 잘못된 혹은 편향된 말씀을 들었을 때 우리는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최소한의 판단 기준 혹은 판단할 근거를 확인할 길(Map)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앙 생활의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을 씹어 찢어 먹는 일, 모세의 말을 빌려 말하면 ‘쉐마, 이스라엘’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씹어 찢어 먹는 일은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생의 영양소, 인생 매뉴얼이라 믿고 매주 하나님의 말씀을 씹고 찢어 먹이는 사역자, 사역자와 같은 열정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씹고 찢어 먹이려는 애통함이 있을 때 가능한 일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명기 말씀, 특별히 십계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씹고 찢어 먹는 복된 인생들이 반드시 통과해야 할 관문입니다. 잘게 씹고 찢어 먹은 하나님의 말씀, 십계명이 우리 인생 가운데 뿌리 내릴 때 세상에 많은 어려움과 유혹속에서도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귀소본능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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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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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혁신학계의 대표적인 기독교윤리학자 이상원 교수가 1999년 출간한 의 개정증보판이다. 저자는 시대의 변화를 따라 십계명 강해서를 재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여, 그동안의 연구를 통하여 파악한 새로운 내용, 특히 성윤리와 생명윤리의 영역에서 새롭게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분석과 설명들을 담아, 21세기를 사는 기독교인의 바른 삶의 자세가 무엇인지 세밀하게 들려준다.
저자는 십계명을 “모든 시대의 모든 기독교인에게 적용되는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삶의 대강령”이라고 정의한다. 십계명을 주의 깊게 읽고 탐구하고 적용함으로써 이 세대의 삶의 문제가 무엇이며, 이 세대의 삶과는 구별되는 기독교인의 삶은 또 무엇인가를 분명히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서문, 서론 은혜로 구원하신 하나님, 제1계명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제2계명 하나님을 형상화하지 말라, 제3계명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제4계명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제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제6계명 살인하지 말라, 제7계명 간음하지 말라, 제8계명 도둑질하지 말라, 제9계명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제10계명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는 십계명의 말씀을 심도있게 전하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라는 말씀을 이루며 사는데 귀한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앞으로 연속하여 출간될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출판사 서평] 세상이 혼돈하다. 지금까지 상식으로 여겨졌던 것이 어느새 비상식이 되고, 어제까지는 불법이었는데 오늘은 합법이 된다. 변화무쌍하여 갈 바를 알지 못하겠다. 이 길이 바른 길인가, 저 말이 옳을까 고민하여도 오리무중이다.
세상이 다툰다. 자기 생각대로 살다 보니 갈등이 치열하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 21:25)라는 말씀은 그 옛날 이스라엘의 사사 시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니 오늘 우리 시대도 예외는 아니다.
혼돈과 갈등, 이 어둠의 세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갈 길을 밝히 보일 수 있을까?
있다! 여기 이상원 교수의 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영원불변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변화무쌍한 이 세상의 혼돈과 갈등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탁월하게 적용한다. 특히 성윤리와 생명윤리의 문제에 있어 더욱 그러하다. 세상이 아무리 변화해도, 새로운 문제가 불쑥불쑥 튀어나와도, 십계명의 말씀은 언제나 명쾌하고 유효한 해결방안이다.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면 이 세대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이 세상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바른 길을 걷고 싶은가?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도록(딤후 3:16-17) 돕는다.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