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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2023~2024년 출간(개정)된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 관련도서 세트(전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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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토머스 보스턴,정두성,홍인택,김태희, 그 외 5명/김귀탁  |  출판사 : 갓피플몰
  • 판매가 : 290,500원261,450원 (10.0%, 29,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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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보스턴의 설교들은 건전한 주석과 경험적 경건과 훈계가 결합된 설교의 모범이 된다.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해설』은 처음에 『기독교 교리 해설』(An Illustration of the Doctrines of the Christian Religion)이라는 제목을 달고 세 권으로 출판되었고, 토머스 보스턴 전집의 처음 두 권에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을 해설한 90편의 설교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성경적, 교리적, 경험적, 실천적인 측면에서 최상의 보스턴을 보게 된다. 이 설교들에서 보스턴은 인간 타락의 깊이, 하나님의 은혜로운 주권, 인간의 완전한 책임성, 그리고 은혜의 무조건적인 제공에 대해 두려움 없이 설교한다. 이 작품은 현재보다 더욱 알려져서 고전이 될 가치가 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 발간사] 한국 청교도 공부의 새로운 전환점 - 백금산 목사

청교도와 그 저서들

'청교도'라는 말이 역사에 등장한 것은 1564년경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 역사가들은 일반적으로 청교도들이 주도권을 잡았던 청교도 시대를 1558년(메리 여왕의 죽음과 엘리자베스 여왕의 통치 시작)으로부터 2,000여 명의 청교도 목사들이 국교회로부터 추방된 1662년까지로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교도 시대는 100여 명의 뛰어난 목회자 겸 신학자였던 작가들에 의해 신학적 깊이와 경건한 실천을 겸비한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 책의 시대였습니다. 이와 같은 풍토 속에서 16~17세기 영국은 교회 역사상 가장 영적으로 성숙한 청교도라는 걸출한 영적 거인 족들을 우후죽순처럼 배출할 수 있었습니다.

20세기 청교도의 재발견을 주도한 영어권 출판사
그러나 18세기 계몽주의 정신의 확산과 자유주의 신학 등의 영향으로 18~19세기 동안 보물 같은 청교도 저서들이 깊은 땅속에 묻혀 있다가 20세기에 중반 이후부터 청교도 저서들의 가치에 대한 재발견이 이루어져 청교도 원전들에 대한 복간 내지 발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어권에서는 영국의 배너오브트루스(Banner of Truth) 출판사와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Soli Deo Gloria) 출판사가 이 일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배너오브트루스사는 이안 머리(Iain Murray) 목사가 1957년에 설립했고, 솔리데오글로리아사는 미국의 젊은 목사 돈 키슬러(Don Kistler)가 1988년에 설립했습니다. 청교도 저서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있어서 이 두 출판사는 가히 청교도 원전의 광맥과도 같은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배너오브트루스사가 발간한 청교도 원전들에는 10여 명의 저자들에 대한 전집과 수많은 단행본이 있습니다. 전집이 발간된 저자들에는 존 오웬(John Owen, 16권), 존 플라벨(John Flavel, 6권), 토머스 브룩스(Thomas Brooks, 6권), 존 번연(John Bunyan, 3권), 데이비드 클락슨(David Clarkson, 3권), 리처드 십스(Richard Sibbs, 7권), 조지 스윈녹(George Swinnock, 3권), 토머스 맨톤(Thomas Manton, 22권),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2권) 등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 출판사에서 발간한 청교도 원전들의 전집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리처드 백스터(Richard Baxter, 4권), 존 하우(John Howe, 3권), 윌리엄 브리지(William Bridge, 5권), 존 보이스(John Boys), 벤저민 브룩스(Benjamin Brooks, 3권), 토머스 케이스(Thomas Case), 새뮤얼 데이비스(Samuel Davies, 3권), 앤드루 그레이(Andrew Gray), 올리버 헤이우드(Oliver Heyood), 에스겔 홉킨스(Ezekiel Hopkins, 3권), 에드워드 폴힐(Edward Polhill), 에드워즈 레이놀즈(Edward Reynolds), 토머스 셰퍼드(Thomas Shepard, 3권). 이 외에도 지금까지 청교도와 직, 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는 약 200종의 단행본이 발간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청교도 저서 출판 현실
그동안 한국에서도 여러 출판사를 통해 청교도 저서들이 수십 권 번역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독자층이 폭넓게 형성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청교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청교도 서적을 전문적으로 발간하려 하는 소형 출판사들은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백화점식의 종합 출판을 지향하는 대형 출판사에서 발간되는 청교도 책들은 다른 책들에 묻혀 그리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아직 국내에서는 청교도 저서들의 출판이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 부족한 형편입니다. 양적인 면에서는 청교도 전문 출판사들의 경제적 뒷받침이 숙제로 남아 있고, 질적인 면에서는 청교도 관련 저서들을 전문적으로 번역할 전문 번역가의 양성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1990년 중반 이후부터 한국 교회에서도 젊은 목회자와 신학생과 성도들 사이에 청교도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증가되고 있는 좋은 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청교도 저서들에 대한 발간은 점진적으로 늘어 갈 것으로 보이며, 청교도에 대한 연구 또한 깊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영적 성숙에 대단히 고무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왜 우리는 청교도 책을 읽어야 하는가
왜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16~17세기 청교도들의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요? 40여 년 동안 청교도들을 읽고 연구했던 제임스 패커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어떤 시대가 다른 시대에게 주는 특별한 메시지가 있다고 믿는다. 또한 나는 신약 성경 시대가 모든 시대의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을 위한 모범을 제시한 것과 마찬가지로 청교도 시대는 20세기 말의 서양 기독교 세계를 가르칠 특별한 교훈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또한 약 120명 이상의 중요 청교도들과 청교도들의 저서를 백과사전식으로 편찬한 『청교도를 만나다』라는 책에서 조엘 비키는 청교도 저서들 속에 나타나 있는 청교도들의 특징을 '성경으로 삶을 형성했으며, 교리와 실천을 완벽히 결합시켰으며, 그리스도에 집중적 관심을 두었고, 시련과 시험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상과 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청교도들은 교회사의 영적 거인들이었습니다. 청교도들은 성경적 기독교인, 성숙한 기독교인의 모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청교도의 저서들은 우리가 참된 기독교인, 성숙한 기독교인이 되는 법을 배우는 가장 좋은 성경의 참고서들입니다.

청교도 저서 발간의 전환점이 될 부흥과개혁사의 청교도 대작 시리즈
부흥과개혁사는 한국에 청교도 저서들을 소개하는 데 있어 미국의 배너오브트루스사와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사와 같은 기수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부흥과개혁사는 이미 청교도 가운데서 청교도의 황태자라 불리는 존 오웬 전집, 18세기에서 마지막 청교도라 불리는 조나단 에드워즈 전집 등의 꾸준한 발간을 통해 그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청교도 저서 발간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16~17세기 청교도들이 남긴 걸작 중에서도 분량 면에서 방대한 책을 말합니다. 그동안 청교도의 책들이 한국 교회에 여러 권 소개된 적이 있지만 탁월한 청교도의 작품 가운데서 책의 분량이 너무 많아 출판의 엄두를 내지 못하던 대작(magum opus)이 많이 있습니다.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신론,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등의 주요 주제들에 대해 가장 대표가 될 수 있는 탁월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발간하는 것입니다.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한 권 또는 많아야 2~4권의 세트로 구성된 조직신학 책이나 기타 분량이 적은 단행본을 통해서는 결코 맛볼 수 없었던 웅대한 성경 진리의 세계를 깊고 넓게, 충격과 경이로움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 발간의 씨앗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를 발간하면서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은 두 분이 있습니다. 청교도 책들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라는 한 의사 부부의 물음에 '청교도 원전 번역비를 지원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제 친구 박순용 목사(하늘영광교회 담임)가 제안하자, 이 제안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응답한 영적 분별력을 가진 한 신실한 부부입니다. 그분들의 후원으로 이 의미 깊은 청교도 대작 시리즈의 씨앗이 뿌려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청교도 대작 시리즈가 자라 큰 나무가 되어 이 땅의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 그늘에서 쉬고 안식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9-33장 원문 분석과 성경적 요약
번역과 신학 양 측면에서 가장 충실한 1646년 초판 번역


교리교육에 관하여 한국과 연계된 사역을 시작한 2016년부터 꽤 많은 목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분들 중 대부분이 교리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고, 이를 실제 사역에서 잘 풀어내기 위해 상당한 노력들을 하고 있 었다. 그런데 이분들과 조금만 깊이 대화를 하다 보면 대부분이 ‘나도 배운 적이 없는 것을 가르치려고 하니 쉽지가 않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뿐 아니라 이분 들은 ‘요즘 다양한 책들이 나오는데 다양한 설명들과 표현들을 나의 것으로 정리 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뭔가 기준이 되는 자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까 지 말씀하신다.
(중략) 더 이상 우리 교회에서 우리의 신조를 배우지 못해서 안타깝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 세대 사역자들의 일이 아닌가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필자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원문으로 풀어서 정리한 이 책이 교회의 사 역자들과 가정의 부모들이 우리의 신조를 바로 이해하고, 교회와 가정에서 우리 가 믿음으로 고백해야 할 것을 잘 가르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
- 저자 프롤로그 중.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장로교회의 교리 중의 교리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정확한 신앙고백서의 번역은 치명적으로 중요합니다. 신앙고백서의 정확한 해설은 정확한 번역이 전제되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단의 장로교 헌법에 수록된 신앙고백서를 포함하여 많은 번역서들이 출간되었지만, 상당부분 정확하지 못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며, 심지어 이해가 안 되는 비문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미 『1647 소교리』를 출간한 바 있는 저자는 또 다시 『1646 신앙고백』이라는 보석 같은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저자는 미국장로교회가 1903년에 수정하여 34, 35장을 추가한 신앙고백서가 아닌, 1646년판 신앙고백서 원문을 번역했습니다. 신앙고백서를 가장 잘 공부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신앙고백서 해설서가 아니라 원문을 읽는 것입니다. 저자는 376년 전의 이 까다롭고 어려운 신앙고백서 전체를 정확하면서도 가독성 있게 번역해 내는 일을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 신호섭 교수(올곧은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겸임교수) 서문 중



장로교회 교리의 정수가 담긴
웨스트민스터 대교리교육서!
정두성 박사의 두 번째(91-196문답) 원문 분석과 교리교사를 위한 심층 해설
번역과 신학 양 측면에서 가장 충실한 1647년 초판 번역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들 중 하나로서 장로교회 교리의 핵심을 구성하는
웨스트민스터 대교리교육서!
1647년에 작성된 초판을 번역함으로써
대교리교육서 안에 담긴 참된 의미와 그에 따른 현대적 적용을 생각해보다!

이 책은 영어교육과 교리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주일학교 교육을 위한 소교리교육서보다 그 내용이 더 깊고 풍성한 대교리교육서를 번역 및 설명한 책이기 때문에 장로교회의 교리를 보다 깊고 풍성하게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단순히 번역 및 설명만 한 것이 아니라 <교리교사 카테키즘>이라는 챕터를 두어 대교리교육서를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는 큰 특징이 있다.
오늘날과 같이 다양한 신학과 신앙, 이야기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때에 장로교회가 전통적으로 고백하고 전승해 온 교리의 핵심을 잘 배우고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 책은 그러한 교회의 필요와 상황에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교회들이 이 책으로 전통적인 장로교회의 신앙고백과 교리 위에 튼튼히 서 가고, 그로부터 다시 한 번 부흥의 때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나에게 있어서 이번에 출간되는 『1647 대교리2』는 너무나 값지다. 이 책의 출간으로 웨스트민스터 소교리교육서, 대교리교육서, 신앙고백의 이 세 문서의 원문을 분석하고 정리한 자료가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이 작업을 할 수 있는 상황과 기회가 나에게 주어졌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 아닐 수 없다.
『1647 대교리』의 출간과 함께 웨스트민스터 교리표준문서 세 가지의 번역과 원문분석을 세상에 내놓으며 나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이 하나 있다. 나는 독자들이 나의 책을 최대한 자세히 살피고 연구하여 더 정확한 분석과 더 적절한 번역을 제시해주었으면 한다. 한국교회에 유익이 된다면 심지어 내 번역과 분석을 신랄하게 비판해도 좋다. 언제든지 환영한다.
_서문에서
『웨스트민스터 대교리교육서』 1-90문답 원문 분석과 교리교사를 위한 심층 해설
번역과 신학 양 측면에서 가장 충실한 1647년 초판 번역

본머스 장로교회를 개척하고 영국에 어학연수 온 학생들에게 신앙과 영어를 동시에 지도하려는 목적으로 시작한 Westminster Shorter Catechim(웨스트민스터 소교리교육서) 원문분석 스터디가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목회자 대상의 실시간 영상 강좌로 발전했다. 그리고 이때 정리된 원고가 『1647 소교리』로 출간되었다. 그리고 소교리교육서를 공부한 목회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어서 신앙고백서(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원문강좌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물로 나온 것이 『1646 신앙고백 1 & 2』이다. 이번에 출간하는 『1647 대교리』도 역시 같은 상황 속에서 원고가 만들어져서 한국의 교회에 소개된다.
이러한 이유로 나에게 있어서 이번에 출간되는 『1647 대교리』는 너무나 값지다. 이 책의 출간으로 웨스트민스터 소교리교육서, 대교리교육서, 신앙고백의 이 세 문서의 원문을 분석하고 정리한 자료가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이 작업을 할 수 있는 상황과 기회가 나에게 주어졌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 아닐 수 없다.
『1647 대교리』의 출간과 함께 웨스트민스터 교리표준 문서 세 가지의 번역과 원문분석을 세상에 내놓으며 나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이 하나 있다. 나는 독자들이 나의 책을 최대한 자세히 살피고 연구하여 더 정확한 분석과 더 적절한 번역을 제시해주었으면 한다. 한국교회에 유익이 된다면 심지어 내 번역과 분석을 신랄하게 비판해도 좋다. 언제든지 환영한다.
마지막으로 『1647 소교리』, 『1646 신앙고백』, 그리고 이번에 출간되는 『1647 대교리』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내 옆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그리고 너무나 따뜻하게 지지해주고 기다려준 사랑하는 아내 석정미, 그리고 자랑스러운 세 자녀 한길, 한겸, 에덴에게 나의 이 소소한 작업의 모든 공을 돌린다.
16세기 종교개혁의 핵심은 이신칭의(以信稱義)의 교리에 있었고, 그로부터 한 세기가 지난 17세기 교회의 가장 큰 관심은 성화(聖化, sanctification)의 교리에 있었다. 즉 믿음으로 의롭게 된 성도가 삶의 자리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느냐 하는 것이었다. 종교개혁의 후예들인 영국의 청교도들은 성화에 대한 바른 이해를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표준문서들에서 제시했는데 특별히 소교리문답(Westminster Shorter Catechism, 약칭 wsc)에 그것을 담았고. 그 핵심은 이렇게 요약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언약 안에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생활을 함으로써 점점 더 거룩하게 되어 그리스도를 닮아간다.”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에 표명된 성화의 교리와 그 실제를 심도 있게 다룬 본서는 다음과 같은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1.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의 신학적 토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여 그 내용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의 구조에 대한 새로운 분석으로 소교리문답의 주제가 성화에 있음을 보여준다.
2. 성화의 실제에 있어서 십계명의 준수가 그 핵심임을 제시함으로 교리와 삶의 통합을 강조한다.
3. 각 장의 주제와 관련한 토론을 통하여 성경적인 사유를 자극하며 구체적으로 실천할 힘을 기르도록 격려한다.

열매 없는 성도의 삶을 지적받는 현재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하여 성경적이고도 실제적인 대안으로서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을 보다 진지하게 접근하는 것이 매우 지혜로운 일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바른 신앙과 바른 삶이 더욱 요구되는 이 시대에, 본서는 성화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와 실천을 위한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 종교개혁의 값진 보물, 장로교회 표준문서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 구원과 삶에 관한 기독교 핵심 교리 196개의 문답을 낱낱이 해설하다
● 쉬운 해설의 달인 김태희 목사의 깔끔하고 명료한 해설!
● 가정과 주일학교, 청장년 교리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책!


[출판사 책 소개]
이 책은 장로교회의 표준 문서인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을 해설한 책이다. ‘요리문답’이란,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기독교 핵심 교리에 관한 공적 신앙 교육서이다. 예부터 교회는 요리문답 교육을 통해 성경 해석의 오류를 바로잡아 주고, 이단의 공격에 맞서 진리를 수호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래서 그간 107개의 문답으로 정리된 ‘소요리문답’을 강해한 책들이나 교재들은 시중에 많이 출간되었다. 하지만 소요리문답보다 상세하고 깊게, 풍성한 내용을 담은 196개의 문답으로 정리된 대요리문답 전체를 낱낱이 해설한 책은 매우 적었을 뿐 아니라, 한국인 저자는 극히 드물었다. 대요리문답은 주로 성인 신자들의 신앙을 증진하기 위해, 혹은 직분자 교리 교육을 위해 활용되어 왔다. 지식을 넘어 삶의 구체적인 실천 사항까지 바르게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독자들의 피상적인 성경 이해를 탈피하게 하여 뿌리 깊은 신앙으로 인도하기에 손색이 없다. 저자의 깔끔하고 명료한 해설이 대요리문답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2021년에 초판이 나왔고, 2024년 판형을 바꾸어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각 가정에 한 권씩 소장을 권한다.


[서론]

신앙고백서 교육의 필요성


신앙고백서 교육은 여러 시대에 걸쳐서 큰 반대를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고백서가 성경의 지위를 찬탈할 것을 우려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고백서는 계속해서 자기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가르치는 것과 신앙고백서를 가르치는 것이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성경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신앙고백서는 설 자리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성경을 오류 없이 이해할 수 있다면, 신앙고백서는 아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기준에 따라서 말씀을 이해합니다. 똑같은 말씀을 어떤 사람은 이런 식으로, 어떤 사람은 저런 식으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한 문장으로 만들어서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신자들이 오류와 미신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교회가 신앙고백서를 작성하는 이유입니다. 교회가 신앙고백서를 작성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해마다 새로운 이단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단들의 주장 가운데 새로운 것은 거의 없습니다. 현대 이단들의 논리는 과거 이단들의 논리와 거의 일치합니다. 바로 이것이 신앙고백서가 필요한 현실적인 이유입니다. 신앙고백서는 거짓 교회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신앙고백서에는 이단들의 논리를 반박할 수 있는 성경적 원리들이 담겨 있습니다. 현대 교회가 이단의 공격에 맥을 못 추는 것은 신앙고백서 교육을 게을리했기 때문입니다.
신앙고백서는 모두가 동의하는 내용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고백서는 교회의 회의를 통해 주로 작성되었습니다. 장로교회 역사에서 가장 유명하고, 또 중요한 회의는 웨스트민스터 총회입니다. 이 총회를 통해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을 비롯한 웨스트민스터 문서들이 작성되었습니다.

대요리문답 교육의 필요성

앞서 언급했듯이 대요리문답은 성숙한 신자들을 교육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요리문답은 어린 신자용으로 작성된 소요리문답에 비해 기독교 교리를 훨씬 더 탁월하게 요약하고 있습니다. 역사상 대요리문답처럼 기독교 신앙을 구체적이고 균형 있게 설명하는 문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대요리문답의 탁월성은 특히 십계명 해설에서 잘 드러납니다. 대요리문답에서 십계명을 다루는 문답은 59개나 됩니다. 비중으로 따지면 30%입니다. 그래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제3대 총장을 역임했던 고드프리 박사는, 대요리문답이 십계명을 완전하게 주해한다고까지 말했습니다.
대요리문답은 교회론도 풍성하게 설명합니다. 소요리문답에서 ‘교회’라는 단어는 한 번밖에 사용되지 않습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0.9%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요리문답에서 교회라는 단어는 26번 사용되고,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3.2%나 됩니다(J. G. 보스, G. I. 윌리암슨,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강해』, 류근상ㆍ신호섭 옮김 [서울: 크리스챤출판사, 2007], 46.). 아마도 요리문답을 작성했던 사람들은 소요리문답에서 미진하게 다루었던 부분들을 대요리문답을 통해 보충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대요리문답에서 좀 더 풍성하게 다루어지는 주제는 교회론만이 아닙니다. 대요리문답은 소요리문답에서 간략하게 다루고 있는 은혜의 방편을 훨씬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말씀과 기도가 은혜의 방편으로써 가지고 있는 역할뿐만 아니라, 성찬과 세례에 대해서도 훨씬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총회가 작성한 세 가지 문서, 신앙고백서와 대ㆍ소요리문답은 교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교회가 이 문서들을 멀리하는 것은 심각한 질병에 걸린 사람이 치료 약을 두고도 복용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소요리문답보다 더욱 풍성한 진리를 담고 있는 대요리문답을 공부하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교회의 청소년과 성인 성도는 물론 신학생도 흔하게 제기하는 질문이 몇 개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고백서에서 그런 질문들의 해답을 대부분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신앙고백서를 진지하면서도 신선하게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17세기 청교도 신학자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소중한 유산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한국과 영미권 장로교회의 표준 신앙고백서입니다. 한 예로,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필라델피아)는 성경을 신실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들에 나타난 정통 개혁신학을 핵심 가치로 받아들이고 동의할 뿐 아니라 파수할 것을 천명합니다.
장로교회의 직분자들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교리문답서를 성경에 일치하는 표준문서로 받아들인다고 임직식 때 서약합니다. 하지만 장로교인이 방대한 분량의 이 표준문서를 학습하기란 어렵습니다. 감사하게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적절하게 해설한 훌륭한 단행본이 출판되어 오고 있는데, 주로 교리적 해설에 집중합니다. 본서는 이 고백서의 총 35장을 다차원적으로 간명하게 해설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 17세기 청교도의 저작에 나타난 신학과 성경신학에 입각하여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하고, 선교적 교회의 공적 실천을 돕는 적용도 제시합니다. 이를 위해 최근 자료를 많이 활용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리고 지역교회가 교리공부와 설교에 활용하도록 ‘성경 근거 구절’과 ‘적용’을 각 장의 끝에 수록했습니다.
본서가 신학생과 목회자를 비롯하여, 임직을 앞둔 예비 직분자들과 SFC를 비롯한 대학 선교단체의 간사 및 운동원에게 두루 유익하기를 소망합니다.


[편집인의 글]

이 은 수 목사
향기교회 담임, 향기목회아카데미 및
도서출판 향기 대표

오래전 시찰회 목회자 부부와 장로님들이 여행경비를 적립하여 장로교 유적지를 탐방하기 위해 영국 런던과 웨일스 지방을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영국의 종교개혁에서 비롯된 장로교의 신앙과 교리표준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회집한 웨스트민스터 채플 방문이 여행 일정에 들어있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건물과 역사적인 현장을 목도(目睹)한다는 기대감과 설렘이 컸습니다. 영국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이 안내를 맡았었는데, 사정이 있었겠지만, “막상 가면 볼 것 없다” “경비가 들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 다음 일정이 밀린다”라는 등의 이유로 먼발치에서 건물을 보고만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던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시간을 아껴서 탐방을 데려간 곳은 감리교의 창시자인 웨슬리 기념 교회당이었습니다. 이 또한 개신 기독교의 유적지로 볼 가치가 있지만, 여행을 간 의도와 달라 황당하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장로교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교리문답서’를 성경에 일치하는 표준문서로 받아들인다고 목사를 비롯하여 모든 직분자는 임직 때 서약합니다. 그만큼 교리의 표준은 건물로 말하면 기초와 같습니다. 장로교회가 세태(世態)의 변화와 관계없이 주님의 교회로 든든히 서기 위해서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가 기초로서 너무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발행인의 여행경험처럼 신앙고백서의 내용은 제대로 보지 못하고 107문으로 된 소교리문답 정도만 겨우 훑어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장로교회가 뿌리 깊은 나무와 달리 조그만 바람에도 흔들리는 근간(根幹)이 된다고 말하면 지나칠까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긴 시대와 여러 인물과 사건으로 나열된 성경을 보고 이해하는 지도와 같으며, 다원주의 세상에서 바른 신앙을 가지게 하는 나침판과 같습니다. 신앙고백서의 35개 주제는 교회를 세우는 골조(骨組)입니다. 성경론과 신론, 기독론과 구원론, 성도의 신앙생활과 교회론 및 종말론까지 신앙의 체계를 명확히 세워줍니다.
이번에 ‘도서출판 향기’에서『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의 다차원적 읽기』와『벨직신앙고백서의 다차원적 읽기』에 이어 세 번째로 송영목 교수님의『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다차원적 읽기』가 출판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송영목 교수님이 봉사하는 교회의 오후 예배 시간에 가르쳐서 검증된 내용입니다. 전작과 같이 다차원적 읽기 시리즈로 교리 이해와 적용의 폭을 넓혀주는 귀한 책이기에 많은 분이 읽었으면 좋겠고, 교회의 교리 교재로 사용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와 벨직신앙고백서,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잠시 반짝이고 흥을 돋우는 폭죽 같은 책이 아니라, 오랫동안 신앙으로 인도하는 하늘의 별과 같기에 가로 등불을 켜는 마음으로 기쁘게 출간합니다.
인간의 존재 목적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역사적 개혁교회의 교리문답서

이 책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강해: 영광에서 영광으로』 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에 대한 깊이 있는 신학적 안내서로서, 중요한 신학적 통찰을 제공한다. 다른 신학 서적들과 달리, 이 책은 50편의 정성스럽게 작성된 설교를 통해 성경적 교리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히 교리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전적인 진리를 현대 신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여 실제로 신앙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신학적 깊이와 목회적 따뜻함의 균형을 이루며, 복잡한 교리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모든 신학적 논의의 중심에 그리스도를 두고, 복음을 핵심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단순히 교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진리를 독자의 신앙 여정과 연결시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 신호섭 박사는 신학과 목회 사역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학문적으로도 탄탄하게 구성하면서도 영적으로 풍성한 내용을 담아낸다. 각 장은 성경적 해석뿐만 아니라 교회 생활과 개인 신앙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은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의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현대 독자들에게 적합하게 가르침을 전달하는 점에서 독특하다. 각 장에 포함된 토론 및 성찰 질문들은 개인적인 학습뿐만 아니라 그룹 교육에도 유용한 자원이 된다. 개혁주의 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사람들, 신앙과 실천에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탁월한 선택이다. 이 책은 명확성, 깊이, 그리고 영적 양식을 제공하는 드문 결합을 선사한다.
교리문답들은 다 유아세례 받은 자녀가 첫 성찬에 참여하기 전에 교육시키려고 만든 문서이다. 혹은 초신자 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읽기에 어렵고 딱딱하다. 왜 그럴까?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은 380년 전 문서이다. 그러다 보니 현대 한국어로 번역하기가 쉽지 않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낄 수밖에 없다. 이래서 쉬운 번역, 읽으면 읽어지는 번역이 필요하다. 중학생이 읽으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쉽게 읽는 소교리문답>은 이래서 나오게 됐다. “읽으면 읽어지는 교리문답”이 이 책의목표이다.
간략한 해설도 있다. 중간중간 전체의 흐름을 정리해주기도 한다.


[특징]

- 쉬운 말로 번역했기 때문에 모든 연령이 다 쓸 수 있다.
- 15주 분량으로 편집.
- 가정예배용
매일 한 문답을 읽을 있게 했다.
매일 예배를 드릴 때 활용하기 좋다.
주일에는 일주일 치를 정리해 주는 내용이 있다.
매일 읽기는 가족들이 각자 하고
주말에 함께 예배 드릴 때는 주일 치를 활용하면 된다.
- 그룹성경공부용
15주 동안 매주 주일 공부할 내용으로 함께 나눌 수 있게 편집되어 있다.
매일 읽을 분량은 각자 읽어 오면 충분하다.
- 직분자용
직분자들이 먼저 교리를 알아야 한다.
주일마다 모여서 읽어 나간다면 15주면 교리의 체계를 잡을 수 있다.


[소교리문답의 키워드 정리]

소교리문답의 키워드는 뭘까? 구원, 칭의, 구속?
소교리문답은 ‘구속’ 한 단어로 전체를 풀어나간다. 지금 성경(개역개정)은 주로 ‘속량’으로 번역했다. 소교리문답은 이 속량으로 다 설명한다. 십계명도 속량 받은 백성의 삶의 규칙으로 설명한다. 물론 성경 자체가 그런 방식이다.


[이 책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번역]

- 아래 번역을 독자들이 가진 다른 소교리문답과 비교해보면 이 책의 특징을 바로 알 수 있다. 원문까지 놓고 보면 더 확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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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글:

성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동안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과 신앙고백을 사용하여 수년 동안 주일예배에 교리설교를 해오면서 웨스트민스터 신조의 중요성과 교회에서 필수적으로 가르쳐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에게 올바른 성경적 신앙이 어떤 것인지를 이해시킴과 함께 설교자인 나에게도 개혁주의 신학의 탁월성과 그 매력을 크게 경험하게 했습니다.
이에 더욱 말씀 사역에 힘을 얻게 되었고, 「소요리문답서」와 「신앙 고백서」에 이어서 「대요리문답서」까지 성도들의 손에 꼭 들려주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이 일어났습니다.
소요리문답에 비해 대요리문답의 내용이 더 세밀하고 풍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조금이라도 쉽게 읽고 배우며, 은혜를 더하기 바라는 심정으로,
대요리문답 본문은 헌법(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책에 수록된 내용을 중심으로 하여 다른 책들을 일부 참고하여 옮겼고,
관련 성구에서는 대요리문답 강해 (J.G 보스 & G.I. 윌리암슨 지음, 류근상 & 신호섭 옮김)에서 일부분(제99문, 제151문)을 옮겨왔으며,
해설에는 간략한 도움말 정도로 엮어서 편술하였습니다. 그리고 장로교 12신조(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를 성도들이 배울 수 있도록 본문을 옮겨 부록으로 첨가하였습니다.
주제넘은 일인 줄 알면서도, 올바른 성경적 진리 위에 성도들의 신앙과 삶이 세워지기를 갈망하는 목회자의 간절한 심정으로 용기를 내어 책자로 펴내게 되었음을 독자들의 이해를 구하며, 말씀의 은혜 위에 은혜가 더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조작성의 의의: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은 하나님의 특별계시(特別啓示)인 성경을 가진데 있다고 하겠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靈感)으로 된 오류(誤謬)가 없는 말씀이며, 신자들의 신앙과 생활의 유일(唯―) 기준이 됩니다. 기독교는 약 2천 년의 역사에 있어서 이 성경을 통해 30여 개의 신조(信條, 신앙고백)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 가운데 고대(古代) 신조, 즉 세계 기독교 공통신조(共通信條)라고 불리는 5개 신조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1) 사도 신조 (使徒信條, 주후 2~8세기)
열두 사도들(초대교회)의 가르침에 근거하여 만들어졌다고 해서 사도 신조라고 부르는데, 우리가 예배 시에 신앙고백으로 사용하는 ‘사도신경’입니다. 그 기원(起源)은 주후 2세기 이후로 추정되며, 8세기에 이르러 완성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도 신조는 초대교회의 많은 이단에 맞서 변증(辨證) 역할을 하였으며, 사도들의 권위에 의해 정해진 증언(證言)으로서 우리에게 매우 소중합니다.

2) 니케아 신조 (Nicaea, 주후 325년)
이단자 아리우스(Arius)가 그리스도의 신성(神性, 하나님이심)을 부정하고 나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린 종교회의에서 작성된 것입니다. 아리우스는 예수는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었는데, 처녀에게서 낳아 하나님의 영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예수는 본질적으로 신적(神的, 하나님)이 아니었는데, 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에 비둘기같이 임하는 성령을 받음으로써, 이후 기적을 행하여 부활 생명의 신화(神化, dynamis)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는 아리우스의 주장에 대해 신학자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빌립보서 2장 6절의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라고 하신 말씀에 근거하여 『예수는 하나님
과 동질(同質)이시며, 본질(本質)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으시다』라고 하여 물리쳤습니다.

3)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조 (Constantinoplis, 주후 381년)
콘스탄티노플(터키의 이스탄불 옛 이름)에서 열린 종교회의에서는 니케아(Nicaea) 회의 신조에 대한 재확인과 그 어간(於間)에 일어난 다른 이단(異端) ① 그리스도의 완전한 인성(人性)을 부정하는 아폴리나리우스(Apolinarius)의 주장과 ② 성령의 신성(神性)을 부정하는 마케도니우스(Macedonius)의 주장에 반대하며, 성령(聖靈)은 성부(聖父)와 성자(聖子)와 함께 예배 되어야 한다고 정리하여 삼위일체(三位―體) 교리를 확립하였습니다.

4) 칼케돈 신조 (Chalcedon, 주후 451년)
콘스탄티노플 회의 이후에도 계속해서 기독론(基督論, 그리스도론)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아폴리나리우스(Apolinarios) 등은 그리스도가 취한 인성(人性)은 완전한 인성이 아니므로, 예수는 하나님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제3의 어떤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 유티커스(Eutychus) 등은 그리스도의 인성(人性)은 신성(神性)에 흡수 동화(同化)되었다고 했습니다. 즉 두 본성이 혼합(混合)되었다고 하여,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의 구별을 부정하고 단일성(단성론, 單性論)을 주장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칼케돈(Chalcedon) 회의에서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은 밀접하면서도 혼돈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인 동시에 참사람이시다. 단 사람이시나 죄는 없으시다』라고 하여, 그리스도의 「이성 일인격」(二性―人格) 교리를 확립하였습니다.

5) 아타나시우스 신조 (Athanasius, 주후 420~450년)
아타나시우스 신조라 함은 ‘아타나시우스적 신앙’이라는 의미로서,
삼위일체론에 있어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三位) 간에 종속(從屬)은 없음과 그리스도론에 있어서는 이성 일인격(二性―人格) 교리의 재확인이었습니다.
이상의 성경에 근거한 5개 신조는 중세(中世)이전까지는 이 신조에 반대하는 자들은 이단으로 배제(排除)되었고, 근세(近世)에는 자유주의적 교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교회가 신앙고백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기독교의 공통신조인 것입니다. 그리고 6세기 이후 종교개혁 때까지 약 천 년간에는 신조의 작성이 없었으나 16세기의 종교개혁과 함께 성경적 교회로의 회복을 위한 개혁 운동이 강력하게 전개되면서 성경에 의한 신조들을 다시 작성해 내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보수적 장로교회에서 적용하고 있는 신조는 17세기 영국에서(1643~1649) 작성된 신앙 표준서인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신앙고백서(信仰告白書)와 대, 소요리문답서(大, 小要理問答書)가 있 습니다.
웨스트민스터 표준교리를 주제별로 나누어 1년에 한 번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토머스 보스턴
(Thomas Boston, 1676~1732)
비국교도 부모에게서 태어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목사이자 신학자다.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1699년에 심프린이라는 작은 교구의 목사가 되었다. 1707년에는 에트릭으로 부임하여 죽을 때까지 그곳에서 목회했다. 보스턴의 삶 전체는 설교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설교에서 그의 목적은 중생한 자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을 확신시키고, 중생하지 않은 자가 그리스도에게로 회심하게 돕는 것이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인간 본성의 4중 상태』,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해설』(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정두성
고신대학교 신학과(B.A.)를 졸업한 후, 동 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석사과정(M.A.)에서 고대교회 신앙교육을 연구하며 교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깊은 연구를 위해 2002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London Theological Seminary(M.Div. 1년 수료)와 Birmingham Christian College(선교학 석사 과정 1년 수료)를 거치며 서양 신학의 흐름과 학문하는 방법을 더 깊이 연마한 후, University of Wales에서 역사신학과 교회교육을 교리신학으로 풀어낸 논문인 The Importance of Catechism for the Presbyterian Church in South Korea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고려신학대학원에서 M.Div.를 이수한 후, 고신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2003년부터 영국 현지에서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학사관을 세워 기독교 유학생들을 양육하고 있고, 2009년에 본머스 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유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 종교개혁 전문 투어 사역도 병행해 왔으며, 현재는 교리교육 교수 선교사의 신분으로 개혁주의 교리교육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리교육의 역사』(세움북스, 2016), 『키워드 카테키즘』(세움북스, 2019), 『1647 소교리』(SFC, 2021)이 있다.
정두성
고신대학교 신학과(B.A.)를 졸업한 후, 동 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석사과정(M.A.)에서 고대교회 신앙교육을 연구하며 교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깊은 연구를 위해 2002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London Theological Seminary(M.Div. 1년 수료)와 Birmingham Christian College(선교학 석사 과정 1년 수료)를 거치며 서양 신학의 흐름과 학문하는 방법을 더 깊이 연마한 후, University of Wales에서 역사신학과 교회교육을 교리신학으로 풀어낸 논문인 The Importance of Catechism for the Presbyterian Church in South Korea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고려신학대학원에서 M.Div.를 이수한 후, 고신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2003년부터 영국 현지에서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학사관을 세워 기독교 유학생들을 양육하고 있고, 2009년에 본머스 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유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 종교개혁 전문 투어 사역도 병행해 왔으며, 현재는 교리교육 교수 선교사의 신분으로 개혁주의 교리교육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리교육의 역사』(세움북스, 2016), 『키워드 카테키즘』(세움북스, 2019), 『1647 소교리』(SFC, 2021), 『1646 신앙고백1, 2』(SFC, 2022)이 있다.
홍인택
총신대학교 신학과(B.A.)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졸업
아신대학교 대학원(Th.M.) 수료
영국 웨일즈복음주의신학대학(Evangelical Theological
College of Wales) 대학원(Th.M.) 졸업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Ph.D.) 졸업
현, 봉천동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저서)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율법과 성화(PNR, 2021)
김태희
쓰고 말하며 살아가는 목사다. 특히 종교개혁 시기에 만들어진 신앙고백서들을 현대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물이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해설》, 《처음 시작하는 기독교강요》와 같은 책이다. 한 아내의 남편이며, 세 아이의 아빠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가정예배에 힘쓰고 있다. 어쩌다 보니 가정예배와 관련한 책도 여러 권 썼다. 대표적으로 《시끌벅적 소요리문답 가정예배》, 《로마서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 《성경을 따라가는 52주 가정예배》와 같은 책이 있다. 지금은 부산시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비전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교사 교육, 가정예배, 교리 교육, 성경 통독 세미나 등으로 한국 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토머스 보스턴 / 부흥과개혁사
가격: 64,000원→57,600원
정두성 / SFC 출판부
가격: 19,000원→17,100원
정두성 / SFC 출판부
가격: 21,000원→18,900원
정두성 / SFC 출판부
가격: 25,000원→22,500원
홍인택 / P&R(개혁주의신학사)
가격: 10,000원→9,000원
김태희 / 세움북스
가격: 40,000원→36,000원
송영목 / 향기
가격: 20,000원→18,000원
신호섭 / 좋은씨앗
가격: 35,000원→31,500원
이운연 / 그라티아
가격: 12,500원→11,250원
강원익 / 종려가지
가격: 24,000원→21,600원
김병훈 / 영음사
가격: 20,000원→18,000원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2023~2024년 출간(개정)된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 관련도서 세트(전11권)
저자토머스 보스턴,정두성,홍인택,김태희,송영목,신호섭,이운연,강원익,김병훈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4-12-30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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