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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고린도후서 연구와 설교 관련 2022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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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가장 연약한 상태에 처했으면서 진정한 기독교 사역의 본질을 가장 깊이 반영한다. 조지 거스리는 고린도후서를 소개하면서 내러티브 접근법을 사용하여 독자를 1세기 중엽 고린도로 데려간다. 거스리는 본문을 검토하여 필요할 때마다 결정적인 본문에 신선한 통찰을 제시한다. 거스리는 독자가 복잡한 문학 구조, 단어 의미, 문화 배경, 신학 선포를 체득하게 도우면서 현대의 사역에도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제시한다.


[시리즈 서문 중에서]

BECNT 시리즈로 알려져 있는 베이커 신약 성경 주석의 핵심 관심사는 잘 알려진 복음주의 사상 체계 안에서 학문적 깊이와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 주석적인 세부 사실과 전체에 대한 안목, 비판적인 문제들과 신학적인 깨달음을 결합시키는 주석을 제공하는 데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본문에 대한 깊이 있고 독립적인 검토에 주목하는 학자에서부터, 견고하지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강해를 갈망하는 생각 있는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은 독자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를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주석의 핵심 목적은 유일하게 영감 받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설교와 강해에 직접 연관되어 있는 목사와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주는 데 있다. 이 점이 이 시리즈 주석의 직접적인 특징이다. 예를 들어, 진지한 성경 해설자는 난해한 질문을 다루지 않는 피상적인 주석에 의존할 수 없고, 또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모두 포함하려 애쓰는 백과사전과 같은 주석에도 관심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본문의 의미와 직접 관련되어 있는 문제(비록 선별된 전문적인 사실들은 추가 주석 부분에서 따로 다루기는 해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이 주석의 목표다.
또한 주석 문제를 그 자체의 유익을 위해 다루는 것, 즉 전체적인 주장의 취지에서 비교적 벗어나 있는 문제를 다루는 것은 특별히 피하려고 노력했다. 나아가 한 문단을 생각의 주요 단위로 다루는 강해를 위해 한 절씩 해설하는 강해 방법을 포기하는 것도(개별 저자들의 재량에 따름) 이 노력의 일환이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주석들은 주장의 전개 과정을 강조하고, 명백히 각 본문을 이전 및 이후 본문과 관련시킴으로써 가능한 한 분명하게 문맥 속에서 본문의 역할을 파악하도록 할 것이다.
나아가 우리는 책임 있는 주석이라면 출처가 어디든 최근의 학문적 연구 결과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수주의 신학 전통의 배경 속에서 이런 시도를 하게 되면 얼마간 도전도 받게 되고, 과거의 결과가 반드시 추천할 만한 견해가 아닌 것도 알게 될 것이다. 어떤 경우에 복음주의 학자들은 비판적인 학문을 참된 교류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단순히 깎아내리려는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 다른 경우에는 이 교류가 도를 넘어 신학적 차이가 무시되거나 억압되어 비판적인 학문과 동화되는 수준에 이르게 되고, 그리하여 결국은 근본적으로 다른 출발점을 갖고 시작한 연구의 결과가 아무 차이가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기도 한다.
이 시리즈에 주석을 기고한 학자들은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한편으로, 그들은 전통적인 견해를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간주하지 않고, 성경 본문이 이 견해를 지지하든지 지지하지 않든지 간에, 본문을 정확히 설명하는 데 전념한다. 다른 한편으로, 오랫동안 고수되어 온 견해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들은 어느 정도 설득력을 갖고 있는 한, 단순히 인기 있는 이론을 취하기 위해 이 견해를 쉽게 포기하거나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기고자들이 성경의 신빙성과 본질적 통일성에 대한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또 교회 일치 신조들이나 16세기의 종교개혁에서 비롯된 다양한 가르침과 같이 역사적으로 형성된 기독교 교리를 성경에 대한 적법한 이해에서 나오는 것으로 판단하고, 따라서 이 교리를 더 깊은 성경 해석을 위한 적절한 뼈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의심할 것 없이 이런 출발점에 따라 연구를 하게 되면, 때때로 본문에 대하여 생소한 견해를 낳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편견 없이 본문에 접근하는 저자들은 절대로 이런 위험에 빠질 우려가 없다고 말하는 것을 우리는 거부한다.
따라서 우리는 신학적 전제(어쨌든 주석자가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를 성경 해석의 장애물로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신학적 진공 상태에서 사도 바울을 이해하기 바라는 주석자는 아리스토텔레스를 그의 전체 작품에 대한 철학적 준거 틀 없이 또는 그의 사상을 상황 속에 의미 있게 적용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이차 철학적 범주에 의존하지 않고 해석하려고 시도하는 것과 같은 오류에 쉽게 빠지고 말 것이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 주석을 기고한 학자들은 다양한 신학적 전통에 속해 있는 자들이고, 그들은 모두 이 일반 원리를 적절히 적용하는 데 똑같은 견해를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강조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진정 중요한 것은 이 시리즈가 원래의 본문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의미 있게 현대 독자에게 성공적으로 제시하느냐의 여부다.


[저자 서문 중에서]

어떤 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현대 교회에서 우리에게는 고린도후서가 지극히 필요하다. 바렛은 이렇게 말했다. “로마서가 바울 신학을 가장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해도, 그럼에도 바울이 그의 신학적 확신이 교회의 삶에서 어떻게 표현되어야 한다고 믿었는지 가장 완전하고 다각적으로 보여 주는 묘사는 고린도서에서 얻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기독교 사역이 세상에서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성찰할 때 고린도후서를 듣고, 알고, 매우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도 바울이 사역의 고통스럽고 중대한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우리는 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깨어졌지만 보물을 품고 있는 그릇으로부터 대단히 아름답고 깜짝 놀랄 만큼 깊이 있는 신학적 목회적 수사학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해리스는 고린도후서는 보통 목회 서신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탁월한 목회 서신”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단언했다. 나도 동의한다. 고린도후서에 나오는 말은 고상하고도 지혜로운 목회 전략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방랑하는 회중을 가까이 끌어당기려 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사도와 그의 선교에 가까이 가게 하고, 그래서 참된 복음과 참 그리스도에게 가까이 가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말은 우리의 마음도 끌어당긴다. 21세기에 때때로 이곳저곳에서, 교회는 방랑자, 거짓 선생, 신실한 혹은 신실하지 않은 고난받는 자, 바울의 동역자, 환멸을 느낀 사역자나 회중, 참 복음을 대적하는 자, 세련되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설득력 있는 연설가, 탈수 상태에 빠져 죽어 가는 사람이 물을 갈망하듯 지위와 인기와 사회적 중요성을 갈망하는 무력한 지도자다. 특히 미국 교회는 사역의 효율성을 지지하는 실용적 중추인 능력, 자세, 지위, 과시라는 틀에 너무 쉽게 빠져들며, 고린도후서는 사역에 대한 그런 접근법에 반대해서 냉철하고 큰 경고의 음성을 제시한다. 게다가 능력과 과시라는 문화적 풍토로 인해 많은 신실한 목사들은 종종 자신이 인식한 한계로 인해 정서적으로 난타당하고 부담을 느낀다. 또 어떤 사람들은 실제 박해에 직면하고, 다양한 표현에 에너지를 쏟으며, 정서적 육체적으로 기진맥진한다. 그래서 내가 바라고 기도하는 바는 여기에 기록된 내용이 사역을 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반대로 깊이 낙담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격려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시리즈 소개]

BECNT 시리즈는 복음주의 사상 체계 안에서 학문적 깊이와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 주석적인 세부 사실과 전체에 대한 안목, 비판적인 문제들과 신학적인 통찰을 결합시키는 주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강해하고 설교하는 목사, 신학자를 비롯한 모든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집필된 이 주석 시리즈는 본문의 의미와 직접 관련되어 있는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면서 각 본문의 역할을 문맥 속에서 파악하도록 돕는다.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빛으로 안내합니다.
이해 없는 성경 읽기는 말씀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문맥을 모르고 읽는 성경읽기는 말씀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이해하며 읽을 때 말씀이 살아 역사합니다.
당신의 성경 연구를 위한 탁월한 파트너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여덟 번째 책


“우리의 목표는 성경 본문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명료하고 뚜렷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모든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눅 24:27), 우리는 성경의 각 책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고후 4:6)을 보도록 어떻게 돕고 있는지 알려주길 원한다. “
편집자 서문 중에서

대니얼 에이킨, 필립 라이켄, 정성욱, 박영돈, 김영봉 외 다수의 신학자와 목회자의 추천!


[출판사 리뷰]

고린도후서는 바울의 가장 인간적인 서신이다. 이 서신을 읽을 때면, 강철과 같은 사도 바울의 이미지가 깨지고, 우리의 인간적인 감정과 경험을 함께 하는 목회자 바울을 보게 된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내내 자신이 겪은 고난의 경험과 함께 비통함과 슬픔의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이 모든 것은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부름 받았기에 맛보아야 했던 것이다.
ESV 성경 해설 주석 《고린도후서》는 이러한 목회자 바울이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해설하는데 집중한다. 본서는 고린도후서의 핵심 주제인 ‘약함의 강함’을 ‘개시된 종말론’의 측면으로 조명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 현실 속에서 이미 종말이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된 새 언약을 통해 새 창조에 참여한 자들이다. 비록 현실 가운데 복음으로 인해 수많은 부정적인 것들을 경험하지만, 그로써 오히려 복음의 진정한 면모가 드러난다. 바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써 ‘함께 생명’을 소유하는 것이다. 본서는 고린도후서에 담긴 십자가 복음의 역설을 매우 친근한 필치로 풀어나간다. 매우 쉽게 읽히면서도, 원어에 대한 해설은 꼭 필요한 수준으로 제시되면서 본문들의 중요한 의미를 계속 포착할 수 있게 한다.
본서에서 제시한 고린도후서 해설을 통해 우리는 십자가 복음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어떻게 실제로 드러나는지를 통찰할 수 있다. 고린도후서에서 드러나는 사도 바울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들은 곧 함께 십자가 복음에 참여한 모든 그리스도인의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사도 바울처럼 자신의 약함을 통해 진정으로 십자가 복음을 자랑할 수 있다.


[ESV 성경 해설 주석 - 시리즈 소개]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신학적으로 충실하며, 목회적으로 유용하다!

대니얼 에이킨(Daniel L. Akin)

◎ 모두가 성경을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석은 두껍고 어렵다. 원어, 학문적인 논쟁, 비평으로만 가득하기 때문이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목회자, 교사, 성도들에게 박혀있는 이러한 일반적인 선입견을 깨트린다. 학문적이고도 전문적인 주석과 다른 간결하고도 핵심적인 본문 해석을 통해 신학 지식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수월하게 본문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성경 본문을 그 흐름에 맞게 동시에 구속사라는 성경 전체의 주제를 따라 일관되게 해설한다. 역사적이고도 현대적인 맥락을 고려한 해설을 통해 올바른 신학과 교리를 충실히 적용한다. 그러면서도 신학적인 논쟁점을 피해가지 않는 전문성을 보인다. 또한 성경 연구를 위해 따로 성경을 준비하는 불편을 덜도록 성경 본문을 전부 수록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개역개정판과 ESV 성경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모든 그리스도인의 책상에 항상 놓아둘 책

“바쁜데 무엇부터 봐야할까?”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사역으로 바쁜 목회자들이 설교와 성경공부를 위해 가장 먼저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모든 구절에 대해 제시된 개요와 핵심, 해설과 응답은 본문 중심의 설교와 적용에 대한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준다. 특히 단락 개요와 구절별 해설은 원문 분해와 문법 분석을 위한 수고를 덜어준다. 신학적인 논쟁점 역시 회피하지 않고 성경 본문에 기초한 해설을 제시하며 성경의 교리들을 적절하고도 충실히 다룬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일반 성도들에게도 딱딱한 주석이 아닌 한 편의 강해 설교처럼 성경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학문적인 설명이 아닌 신앙을 위한 해설이기에, 성경 본문을 양식으로 먹어 신앙의 성숙이 이뤄지도록 한다.

◎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편집인

이언 두기드(Iain M. Duguid)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필라델피아)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개혁주의 성경 강해 주석〉 시리즈 《다니엘》 《에스더·룻기》, 〈NIV 적용 주석〉 시리즈 《에스겔》, 〈PTW〉 시리즈 《민수기》를 포함한 다수의 성경 주석을 썼다.

제이 스클라(Jay Sklar)
고든 웬햄(Gordon Wenham) 교수 아래에서 희생 신학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커버넌트신학교(세인트루이스)의 구약학 교수 겸 부학장이다. 저서로는 〈TOTC〉시리즈의 Leviticu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가 있다.

제임스 해밀턴(James M. Hamilton Jr.)
남침례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신학교에서 성경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요한복음》(국제제자훈련원), 《NSBT 다니엘서 성경신학》 《성경신학이란 무엇인가》(이상 부흥과개혁사), 《당신에게 일은 무엇인가》(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고린도후서에 대한 이 비교적 짧고 선명하며 실제적인 주석에서 앤터니 티슬턴은 바울신학과 고대 고린도 및 그 지역의 교회에 쓴 편지들에 대한 그의 친밀한 지식을 유감없이 쏟아놓는다. 이 주석은 학적, 석의적 기반을 가질 뿐만 아니라 실제적, 목회적 차원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고린도후서는 바울이 쓴 편지들 중에서도 가장 격정적인 글이다. 그는 매우 깊은 감정의 소유자로 나타나고 있고, 때로는 그의 사역을 허물려 하는 자들에 대해 저돌적일 만큼 솔직하다. 이 주석을 통해 우리는 헌신적인 선교사 목회자요 사도인 바울의 내면적 소용돌이를 맛보게 된다. 또한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사역자들이 어떻게 약함을 통해 능력이 역사하는지를 배울 기회를 가지게 된다.


[영어판 출판사 서평]

“앤터니 티슬턴은 통합적인 기독교 사유의 최고급 단계를 선보이는 일의 대가로서 자신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 환영해 마지않는 주석에서 그는 바울의 가장 목회적인 서신에 대한 가장 적합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땅으로 내려와 목회적 자리에 함께 서는 방식이 그것이다. 그러면서도 이 주석은 고린도후서에 대한 이 시대 최고의 학문적 성과들을 21세기 삶의 현장에 접맥시키고 있다. 교회 지도자들과 일반 교인들 모두가 이 주석이 선명하면서도 시의적절한 선물임을 알게 될 것이다.”
조지 거스리(George H. Guthrie), 리전트 칼리지 신약학 교수

이 책의 제목 『고린도후서: 해석학적 & 목회적으로 바라본 실용적 주석』은 필자의 이전 책 『고린도전서: 해석학적 & 목회적으로 바라본 실용적 주석』과 짝을 이루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의 이 짧은 주석은 그 이전에 나온 NIGTC 고린도전서 주석(The First Epistle to the Corinthians: A Commentary on the Greek Text, 2000)의 뒤를 이어 기획된 책입니다. 고린도후서의 경우, 필자는 헬라어 본문에 기반을 둔 더 큰 주석을 내고자 시도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상세하고 좋은 주석들이 이미 많이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 바울과 고린도와의 관계는 항상 행복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 관계는 다른 지역의 교회들보다 훨씬 강렬하고 지속적인 관계였습니다. 고린도후서에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적 표현들이 참 많습니다. 동시에 이 서신 속에는 그리스도 안에서와 그분의 부활에 근거한 확신, 나아가 자신의 사도직과 사역에 대한 깊은 성찰이 풍성히 담겨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서신은 능력과 권세가 인간의 약함과 겸손을 통해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고린도후서는 강렬한 감정을 담고 있는 서신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서신은 로마서와 고린도전서 못지않게 ‘신학적’이며 ‘교리적’인 글입니다. 필자는 고린도전서 주석에서 고린도전서에 있는 하나님의 자유로운 은혜에 대한 강조가 너무 자주 로마서에 의해 가려지는 현상을 두고 안타까움을 표한 적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의 주요한 신학적 주제들을 대할 때도 동일하게 이런 탄식을 하게 됩니다.
필자의 『고린도전서: 해석학적 & 목회적으로 바라본 실용적 주석』이 의도했던 것처럼 고린도후서에 대한 이 짧은 주석도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상세한 연구를 낱낱이 훑을 만한 여유가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보다 폭넓은 연구를 원하시는 분들은 바울 서신에 대한 필자의 다른 주석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 짧은 목회적 주석이 가지는 또 다른 특징 중의 하나는 ‘묵상을 위한 질문’입니다. 이는 오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서신을 읽으면서 생각해보아야 할 실제적인 질문들을 던지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이 주석의 제목에 ‘목회적’이라는 말을 쓴 것도 이런 질문들과 연관이 있습니다.
필자는 위에서 언급한 일곱 권의 주석과 바울 신학에 대한 많은 전문가들의 연구에 빚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나를 도와준 아내 로즈마리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꼼꼼하게 원고를 읽어주고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은 스튜어트 다이어스(Stuart Dyas) 목사의 도움에도 감사를 표합니다.

앤터니 티슬턴(Anthony C. Thiselton), D.D., FKC, FBA
노팅엄 대학교와 체스터 대학교 기독교 신학 명예교수
레스터 성당, 서델 성당, 노팅엄 성당 명예 정경신학자
(서문에서 발췌)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패하고 분해된 삶을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으로 재생시키시고
이생 너머에 있는 영원을 꿈꾸게 하신다



고린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짓 사도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바울을 험담하며 바울의 권위를 깎아내리고 자기를 스스로 드높였다. 이 상황에서 바울은 거짓 사도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사도의 권위와 진정한 복음과 참 그리스도인의 삶을 변론하는 서신을 보낸다.
무엇보다도 이 서신서는 그리스도의 능력은 약함 안에서의 능력이라는 장엄한 신학적 메시지를 전한다. 바울은 대적들이 바울을 두고 말하는 것처럼 자기가 ‘어리석은 자’라고 인정한다. 더 나아가 약점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고 자랑한다. 이것이 이생의 삶에는 우리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려 주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게 해 주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우리의 약함을 인식하는 가운데서만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은 BST 시리즈 <고린도후서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리뷰]

고린도후서, 사도의 슬픔이 밴 편지
고린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짓 사도들이 나타났다. 고린도 교회에 새로 등장한 일꾼들은 바울이 사도로서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그 말에 현혹된 사람들은 바울의 권위를 의심하고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 이루신 것들을 인정하지 않았다. 고린도후서에는 사랑하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사랑과 용납을 받지 못한 바울의 슬픔이 배어 있다. 하지만 바울의 슬픔은 절망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가슴 아픈 비난과 공격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신실하신 것처럼 고린도 교회를 향해 충실하게 새 언약을 증언한다.

새 언약, 약함 안에 깃드는 하나님의 능력
약함은 자랑이 될 수 없다. 약점이 드러나면 경쟁에서 밀려나고 만다. 그래서 사람들은 약점을 극복하거나 감춘다. 그러나 바울은 오히려 약함을 기뻐하고 자랑한다. 자신의 약함이 바로 하나님의 전능을 드러내는 자리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능력은 약함 안에서의 능력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유와 관용으로 십자가에 달리셨기 때문에 우리는 죽어 가는 몸을 가지고도 죽음 이후의 삶에 소망을 두고, 잠깐의 환난이 아니라 영원한 세상에 눈을 돌릴 수 있다. 때로는 자신의 연약함이 너무나 크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바울이 말하듯, 하나님의 능력은 언제나 약함 가운데서 주어진다.

바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삶의 본
바울은 이 서신서에서 자신의 슬픔과 연약함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동시에, 자신을 고린도 교인들에게 하나의 모델로 제시한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본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의도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다운 삶을 영위했으며,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데서 비롯된 자신의 생활 방식을 본받으라고 의식적으로 요청한다. 그는 사도의 권위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를 남용하지 않고, 오히려 겸손한 종이자 참으로 인간적인 존재로 자신이 부여받은 사역을 신실하게 수행했다. 바울의 이러한 모습을 통해, 우리는 사역자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역할을 하는 모든 사람이 진정 하나님의 ‘종’으로서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할지를 배우게 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아름다운 기도
바울은 고린도후서를 아름다운 기도로 끝맺는다. 이를 통해 고린도인들의 ‘고침’은 그들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 성령의 교통에 달려 있음을 상기시킨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우리의 공격성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질투를 없애 버리며, 성령에 의해 생겨난 교제는 비통함을 멸해 버린다.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하실 때, 오래전 고린도에 나타났던 문제들과 오늘날 많은 교회들에서 일어나는 온갖 문제들은 해결될 것이다. 고린도인들이 바울의 이 편지를 받고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 우리 손에 이 편지가 들려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고후 12:9).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도 바울과 같이 고백하게 될 것이다.


[주요 독자]

- 고린도후서 본문을 깊이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려는 그리스도인
- 고린도후서를 강해 설교하는 목회자
- 인간의 고통과 연약함을 하나님의 은혜로 조명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조지 거스리
조지 거스리(George H. Guthrie)
미국 사우스웨스턴 침례 신학교(M. Div., Ph. D.)와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h. M.)에서 공부하고, 테네시주 잭슨의 유니언 대학교에서 28년 동안 성경학 벤저민 페리 석좌교수로 일하다 지금은 캐나다 리젠트 대학 신약학 교수로 있다. 박사 학위 논문은 NV Supplements 시리즈로 출간되었으며 유수의 출판사에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등의 주석을 출간하고 여러 성경 번역 위원회의 자문으로 활동했다.
장석환
유치부 시절 2년 정도 교회를 다니다 멈추었고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교회를 다시 다니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중학생 때의 소원은 '일찍 죽는 것'이었다. 이 땅에서 오래 사는 것보다 빨리 천국에 가고 싶었다. 선교하다 빨리 죽고 싶어 들어갔던 총신대학에서 인생의 목적을 다시 설정하고 열심히 '아와 비아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살고 있다.
중학생 때 늘 두꺼운 성경책을 들고 다니며 가장 먼저 성경책을 보고 큐티를 하였다. 그때 큐티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1996년 1월 목사 안수를 받고 군목에 들어가고 교회를 개척하는 과정에 매일 다음날 큐티를 준비하고 잠드는 시간은 늘 행복한 시간이었다. 말씀과 함께 꿈을 꾸는. 말씀과 함께하는 하나님과의 동행의 기쁨을 전하고 싶다. 난 가장 행복한 목사라고 말한다.

하늘기쁨교회 담임목사. 하늘기쁨목회자독서회 대표.

저서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CLC)
신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시험하라 등
데인 오틀런드
미국 휘튼칼리지(Wheaton College)에서 신약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일리노이주 네이퍼빌장로교회(Naperville Presbyterian Chruch)의 담임목사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는 복음의 의미와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죄인을 향해 말할 수 없는 사랑을 전하는 바로 그 예수님’을 설교와 글을 통해 소개하는데 헌신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가 몰랐던 예수》(두란노), 《온유하고 겸손하니》(개혁된실천사), The Heart of Christ for Sinners and Sufferers, Deeper 등이 있다.
앤터니 티슬턴
노팅엄 대학교와 체스터 대학교 기독교 신학 명예교수이며, 레스터, 서델, 노팅엄 세 성당의 명예 정경신학자다. 그는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 선임연구원(FKC)이며, 영국 학술원 회원(FBA)이다. 그는 로마서와 고린도전서, 데살로니가전후서에 대한 주석을 썼고, 해석학과 철학, 조직신학 분야에서도 많은 책들을 내었다. 그는 지금도 주일에는 노팅엄 아텐버러 지역의 성 마리아 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폴 바네트
폴 바네트(Paul W. Barnett)는 시드니 맥쿼리 대학교의 고대사 연구교수이자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 교수다. 호주 노스 시드니의 성공회 주교로 섬기고 은퇴했다. 저서로는 『신약성경은 믿을 만한가?』(IVP)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조지 거스리 / 부흥과개혁사
가격: 60,000원→54,000원
장석환 / 도서출판 돌계단
가격: 12,000원→10,800원
데인 오틀런드 / 국제제자훈련원
가격: 20,000원→18,000원
앤터니 티슬턴 / SFC 출판부
가격: 18,000원→16,200원
폴 바네트 / IVP
가격: 15,000원→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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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고린도후서 연구와 설교 관련 2022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5권)
저자조지 거스리,장석환,데인 오틀런드,앤터니 티슬턴,폴 바네트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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