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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교회를 둘러 싼 현실, 상황, 트렌드, 대안 관련 2022년 출간(개정)된 도서 세트(전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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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한다, 그래야 준비할 수 있다!!"

한국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국 교회 최초의 트렌드 분석서

한국 교회 최초 트렌드 분석서 2023 한국 교회 예측과 전망
전문 리서치 데이터에 기반한 35개 조사보고서와 100여 개의 그래프
원고 작성에 사용된 6개의 조사보고서(raw data) 파일 증정


[출판사 서평]

주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로 한국 교회의 새로운 흐름을 준비한다!

2년이 넘는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한국 교회는 매우 어려웠고 암울했다. 많은 모임이 사라지고 대면예배가 비대면으로 전환되었지만, 다시 회복할 때를 기다려왔다. 그리고 마침내 한국 교회는 회복의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 이러한 움직임에 맞게 한국 교회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제시하는 최초의 트렌드 분석서인 <한국 교회 트렌드 2023>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간되었다. 이 책은 한국 교회가 주목해야 할 10가지 트렌드 키워드와 미국 기독교의 흐름을 소개하며 2023년 한국 교회를 예측하고 전망한다. 전문 리서치 데이터를 토대로 한국 교회의 현상을 분석했기 때문에 객관적인 목회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통계 관련한 국내 유일의 기독교 비영리 연구기관인 목회데이터연구소와 미션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공동 기획하여 출간한 이 책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목회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교회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고민하는 목회자와 직분자 그리고 교회의 리더들에게 귀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목회 컨설턴트의 교회 진단 1
사라지는 교회, 살아나는 교회

“너무나 많은 교회들이 죽어 가고 있다.
미국만 해도 10만 개의 교회가 죽음으로 향하는 징후들을 보인다.”

자신의 교회가 죽기를 바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누구도 사랑하는 교회를 떠나보내기를 원하지 않는다.
누구도 많은 세월 동안 몸과 마음을 바쳤던 교회를 잃기를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교회들은 죽는다.
물론 보편 교회(universal church)는 결코 죽지 않는다.
하지만 개별 교회들은 죽는다.
비록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명력 있는 교회로
거듭나는 길을 찾는 이들을 위한 길이 필요한가?

목회 컨설팅 전문가의 진단과 해법을 들어 보자.
그는 수많은 교회 중에서 죽은 교회 14개를 부검해서,
그 교회들의 사인을 밝히고, 해법을 제안하고 있다.


교회가 죽는 것은 아무도 원치 않는다. 그럼에도 너무도 많은 교회가 죽어 가고 있다. 목회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는 25년 넘게 개교회 성장들을 도우며 그 교회들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처방으로 교회들을 돕고 있다. 특히 그는 수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는 것을 보며,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죽은 교회들을 부검했다.
그 결과 그는 죽은 교회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발견했다. 하지만 암울하지만은 않다. 그 문제점들에서 교회의 활력을 계속해서 유지시킬 방안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활력이 넘치는 교회든 죽어 가는 교회든, 목사든 평신도든 상관없이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아마도 거창한 비전 가운데 탄생했을 교회.
하지만 더 이상 비전이 없었기에 죽은 교회.
아직 소망과 해법은 있다.


하나님이 교회들에 새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단행할 용기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우리의 교회는 다시 소생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이런 도전이 있다. “변할 것인가, 죽을 것인가” 지금 당신의 결단이 필요하다.



새로운 도시 목회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가?
복음을 새 부대에 담아라, 먼저 보여줌으로써 말하라!

미국이 요즘은 영적으로 너무 타락하고 교회들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헌데, 팀 루카스의 교회는 미국에서 가장 교회가 쇠락하고 있는 동부 뉴저지 지역에서 수많은 불신자 청장년 세대를 전도하여, 현재 미국에서 가장 다이나믹하게 성장하는 교회 성장 신화를 쓰고 있습니다.
원래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이었던 루카스 목사 부부는 팀 켈러의 대도시 전문인 목회, 오순절교회의 뜨거운 성령의 임재, 지역의 약한 영혼들을 돌보는 따뜻한 사랑의 구제 사역들을 접목하여 21세기 미국의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마음을 여는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이 책을 처음 접하여 읽으면서 저는 가슴에 뜨거운 감동을 느꼈습니다. 루카스 목사의 이야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도시 목회의 돌파구를 찾는 모든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에게 신선한 도전이 될 것입니다.
한홍 l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복음으로 당신의 도시를 변화시키는 일에 열정을 갖고 있다면, 당신의 믿음을 세워줄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얻기 위해 이 강력한 책을 읽으라.
크레이그 그로쉘 l 라이프교회 담임목사, 《위험한 기도》 저자

나는 이 강력한 책의 성경적 근거를 사랑한다. 당신의 도시를 예수님의 생명수로 흠뻑 적시기 원한다면, 리퀴드교회의 리더들이 했던 과감한 기도를 드릴 것을 강력히 권한다.
마크 배터슨 l 내셔널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써클 메이커》 저자


기독교에 대해 냉소적이고 무관심한 세대 앞에서 탈진해 있는가? 성경은 믿는 자에게 ‘물’에 관한 수많은 약속을 하고 있지만 많은 교회가 탈수 상태로 무력감을 느끼고 있다. 20대 청년 12명으로 ‘우연히’ 시작된 리퀴드교회liquid church는 미국에서도 영적으로 가장 메말랐다는 북동부지역 뉴저지주에서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주며 여러 세대, 특히 MZ세대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급성장하고 있다.

li·quid ['likwid]

1. [명사] 액체 2. [형용사] 액체 형태의, 액상의, 유동적인, 흐르는 듯한

이 책에는 에스겔 성전 환상과 수가 성 우물을 이 땅에 구현하여 메마른 지역사회와 영혼들을 생수에 잠기게 하는 리퀴드교회의 6가지 침수 전략이 담겼다. 리퀴드교회의 담임목사 팀 루카스는 각각의 사역 과정을 열정과 유머로 전달하고, 워렌 버드는 지역과 연계한 사역 계획 수립과 진행을 촘촘한 통계와 멘토링으로 뒷받침한다. 이를 통해 각 교회와 리더들은 내 교회 및 우리 지역과 이 세대에 이르는 시대의 흐름을 알고 마땅히 행할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새 가죽 부대가 되어 낯설고 새로운 다음세대 속으로!

이 책은 미국에서도 영적으로 가장 메말랐다는 북동부지역 뉴저지주에서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주며 여러 세대, 특히 MZ세대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급성장하고 있는 리퀴드교회liquid church의 역동적인 6가지 사역에 관한 이야기이다. 리퀴드교회는 영어 교사인 평신도 팀 루카스가 20대 청년 12명과 시작한 청년부 모임으로 시작되었으며, 6가지 침수 전략을 통해 세상을 적시는 에스겔 성전 환상(겔 47장)과 예수님이 목마른 사람을 만나주시는 수가 성 우물(요 4장)을 그들의 지역에 구현하고 있다.

〈메마른 사역을 힘차고 생생하게 바꿀 실제적인 전략과 자료〉
리퀴드교회의 담임목사 팀 루카스는 각각의 사역 과정을 열정과 유머로 전달한다. 실패와 성공을 아우르는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들은 400페이지 내내 지루할 틈 없이 독자들을 빠져들게 할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의 가치는 또 다른 점에서 더욱 빛난다. 하나는 교회 혁신과 교회 리더십 분야의 전문가인 공동저자 워렌 버드의 촘촘한 통계와 멘토링의 뒷받침이다. 충실한 주석으로 제시되는 각종 통계 자료는 지역과 연계한 사역 계획을 어떻게 수립, 진행해갈지를 보여준다. 또 하나는 6가지 사역 전략을 다룬 2부의 여섯 챕터마다 마련된 <더 깊이 들어가기>와 <파도를 일으키고 있는 다른 교회들>이라는 항목이다. 이들을 통해 자기 교회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구체적인 시작 전략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분야에서 탁월하게 사역하고 있는 교회들의 사례를 보고 배울 수 있다.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과 구체적 사역 전략으로 가득한 모든 교회 리더들의 필독서〉
탈기독교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미 청년과 다음세대는 ‘땅끝’의 미전도 종족이 된 지 오래이며, 성경은 믿는 자에게 ‘물’에 관해 수많은 약속을 하고 있지만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은 오히려 탈수 상태로 무력감에 빠져 있다. 기독교에 대해 냉담하고 무관심한 다음세대에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길 건너의 미전도 종족’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들의 언어로 말하고 그들의 문화에 맞는 옷을 입은 루카스의 팀과, 그들을 지지하고 후원한 본교회 담임목사의 마음에서 시작하자. 메마른 교회를 부흥시키고 목마른 세대의 마음을 열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성령의 생수가 흐르게 하기를 원하는 모든 목회자와 사역 리더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이영훈, 이전호, 김병삼, 윤종남, 구동태, 이상훈, 유근재, 허준 강력 추천!
수많은 데이터를 근거로 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목회적 대안



성공하는 교회와 실패하는 교회가 따로 있다?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닥친 가운데 많은 교회가 휘청거렸다. 많은 성도가 교회를 떠났고,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다. 그 와중에도 한편에선 성령의 불이 붙는 교회가 있었고, 다시금 부흥하는 교회도 있었다. 무슨 차이가 있기에 한 쪽에선 문을 닫고 있고, 한 쪽은 더욱 부흥할까?

한국 교회를 되살릴 방안은 의외로 단순하고 명확하다!
많은 이가 교회의 쇠퇴를 얘기하고 있다. 교회가 사회에서 더 이상 영향력을 끼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교회에 소망이 있다. 어떠한 변수 속에서도 하나님은 놀랍게 역사하신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는 하나님은 교회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돌파할 길을 만들어 주신다.
이 책은 미래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직관적으로 보여 준다. 교회성장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던 저자가 175명의 한국 교회 리더들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 교회의 문제와 돌파구를 연구, 분석하고 그 과정에서 도출된 결론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수많은 데이터를 근거로 “~할 것이다”라는 모호한 답변이 아니라, “~할 때 반드시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실한 돌파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교회의 미래를 품고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은 한국 교회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일하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이 책을 통해 어두운 터널을 헤쳐 나갈 힘을 얻게 되기를 소망한다.

“시대가 바뀌면서 교회의 위상도 많이 바뀌었다. 누군가는 더 이상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특히 코로나19는 기존에 한국 교회가 유지해 오던 패러다임을 뒤흔들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교회는 변했지만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분명히 다시 일어설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신자 사역의 나아갈 길
새신자들의 회심 서사와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재정립한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각종 연구 활동과 자료 간행을 위해 설립된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와 한국 IVP가 함께 만드는 무크지
“교회탐구포럼” 11호 출간!


이미 여러 해 동안 가나안 성도, 탈종교화 시대, 비제도권 교회 등 교회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교회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이들의 교회 유입과 정착 과정 및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전도 및 새신자 영입과 관련한 교회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모색한다. 설문 조사를 토대로 새신자의 교회 출석 경로와 교회생활에 대해 알아보고, 여덟 명의 새신자를 대상으로 회심 서사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교회의 새신자 사역을 전망한다.


[출판사 리뷰]

탈교회 상황에서 교회를 찾는 사람들
한국 교회는 폭발적 성장을 한 1970-1980년대 부흥기를 지나 1990년대에 정체기를 맞았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여러 교단에서 교세 감소를 보고하고 있다. 특히 교회를 이탈하는 ‘가나안’ 성도가 크게 늘고 새로 유입되는 신자는 줄면서 전반적으로 교인 수가 감소하는 추세다. 해마다 실시하는 사회신뢰도조사에서도 교회에 대한 신뢰도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교회의 전통적 존립 방식과 활동 역시 도전받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매년 일정 수의 새로운 신자들이 교회를 방문한다.
이 새로 유입되는 신자들의 특성을 파악하면, 이들이 어떤 요인에 의해 교회에 들어오게 되는지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전도의 가능성과 구체적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교회탐구포럼 11호 『교회를 선택한 사람들』은 전도의 다양한 맥락과 새신자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전도하는 사람의 관점이 아니라 피전도자, 곧 전도를 받아서 현재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새신자를 대상으로 전도의 과정과 교회 정착 과정, 그리고 현재의 신앙생활을 이해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피전도자의 필요, 전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요인, 그리고 효과적 전도가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교회의 사명인 전도에 대한 구체적 방법과 전략을 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다.

새신자 유입 경로에 대한 양적·질적 연구
교회는 우리 사회에서 회피 또는 조롱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탐구센터는 2021년 8월 20일부터 23일 동안 19세 이상 총 458명의 개신교 새신자(교회 출석 5년 이내로 한정함)를 대상으로 이들의 교회 유입과 정착 내역을 살펴보기 위해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새신자의 교회 출석 경로 및 교회생활”(정재영)은 이 설문 조사 내용을 요약한다. 교회 출석 전 종교, 전도 과정, 교회 출석 후 믿음을 갖게 된 과정, 교회생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신앙생활 등 총 다섯 개 영역의 문항에 대한 통계 수치가 의미하는 바를 밝힘으로써 새신자 사역을 좀 더 넓은 맥락에서 조망하도록 돕는다.
그리고 이 설문 조사 연구에 더해 소수의 인원에 대한 심층 인터뷰도 진행하여 새신자 유입 경위에 대한 질적 연구로 나아가고자 했다. “새신자의 회심 서사를 통한 교회의 새신자 사역 전망”(김선일)은 이 심층 인터뷰의 연구 결과로서 찾아낸 ‘전형적 회심 요소’를 분석하고 연구자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사항을 ‘의외의 교훈들’로 정리한다. 그러고 나서 새신자가 교회에 정착하는 데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여섯 가지 항목을 ‘개별적 성찰점’이라는 제하에 열거했다. 이로써 포스트코로나 시대 탈교회 상황에서 새신자 사역과 관련해 교회가 나아갈 바를 제시한다.

예수를 만난 사람들, 회심이란 무엇인가
‘예수를 만난 사람들’은 ‘회심’의 길에 오른 이들이다. 그런데 ‘회심’이라고 표현된 행위가 신학적으로는 구원의 여러 사안과 다차원적으로 얽혀 있다. “예수를 만난 사람들: 회심으로의 등정”(송인규)은 회심과 관련한 한국 교회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규명하고자 한다. 먼저 회심에 대한 성경과 신학의 가르침을 소개한 다음 이런 가르침이 우리의 신앙 현실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채 어떤 문제점을 노출해 왔는지 살펴본다.
“교회를 선택한 사람들: FFT 연구 소개”(이민형)는 미국 보스턴 대학의 ‘Finding Faith Today’(FFT) 프로젝트의 분석 결과 중 기독교와 관련된 질문을 중심으로 새롭게 기독교 공동체에 등록한 사람들의 응답을 요약·정리했다. 이를 통해 미국 기독교의 새신자들이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의 의미, 신앙생활을 시작한 계기, 교회 혹은 신앙 공동체로 이끈 것, 그리고 기독교 신앙이 그들의 삶에 미친 영향 등을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전통별(천주교, 주류 계열 개신교, 복음주의 계열 개신교 등)로 차이가 나는 미국 기독교 교회의 특징에 따라 각각의 교회를 선택한 이들의 신앙적 관심을 살펴볼 수 있다.
“책으로 톺아보는 한국 교회 회심 이야기: 한 1970년생 출판인의 스케치”(정지영)는 넓은 의미의 회심을 주제로 한 한국 교회의 저술을 시대별로 정리한 서지학적 보고서다. 관련 책에 대해 서지학적 소개에 그치지 않고 한국 교회가 처한 시대적 환경에서의 평가를 포함함으로써 한국 보수 교회의 목회적·선교적 변천 과정까지 조감한다.
갈수록 세속화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 종교를 갖는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종교를 공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현대 한국 사회와 같이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대해 생각하고, 그 신념에 따른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다.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교회에 나오고 마침내 신앙을 갖게 되는지 개별 사례들과 설문 조사를 통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꼼꼼히 살펴보는 것은 탈교회 시대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토대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코로나 팬데믹의 상황 속에서 교회 사역과 교회 구성원들의 인식을 실증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탐색하고 있다. 담임목회자, 부교역자, 학부모, 교회학교 교사들의 인식을 조사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교회사역 전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특별히 교회사역의 주체로서 사역을 구성해 나가는 목회자를 포함한 핵심적인 집단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위드 코로나 시대 교회사역의 방향성을 제안하고 있다. 본서가 담고 있는 데이터 분석과 대안 제시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의 협업을 통한 연구 결과라는 특징과 의의를 지닌다.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는 어떠한 위기와 상황 속에서도 삼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흔들림 없이 세워져 갈 것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삼위 하나님의 강력한 인도하심 속에서 교회 사역은 힘있게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그 사역 현장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에 직면하게 될 때 본서가 작은 힘이 되길 소망한다.


[저자 서문 중에서]
코로나 팬데믹(pandemic)은 우리들의 일상적 삶뿐만 아니라 교회 사역 전반의 모습을 송두리째 변화시켰다. 그 변화 속에서도 교회는 신앙적 가치를 엄중하게 여기며 그 중요성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많은 시도들을 수행하였다. 실제로 한국교회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예배와 신앙교육에 대한 강조점을 소홀하게 다루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가치들을 더욱 고민하면서 그 의미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하였다.
하지만 한국교회의 신앙과 관련된 뼈를 깎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과 사역 딜레마는 컸으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 속에서 암담한 상황을 걸어가게 하였다. 특별히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는 사역자들과 교사들의 경우 무너져버린 다음세대의 신앙과 기관의 상황을 바라보며 허망하게 눈물 흘리며 답답함을 호소하였다.
이에 총회교육원과 학생신앙운동(SFC)은 공동으로 「위드 코로나시대 다음세대 신앙양육을 위한 교회사역 방안」 연구 사업을 기획하였으며, 각 기관의 특성과 의미를 살펴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먼저 총회교육원은 교회 사역 전반에 집중하여 코로나 시대 교회사역의 방향성을 구성하고자 하였으며, 학생신앙운동(SFC)은 한국교회의 다음세대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집중하여 심층적인 분석을 시도하고자 하였다.
본서는 총회교육원이 추구한 교회사역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담임목회자, 부교역자, 학부모, 교회학교 교사들의 인식을 실증적으로 탐색하였다. 특별히 본서는 교회사역의 주체로서 사역을 구성해 나가는 목회자를 포함한 핵심적인 집단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코로나시대 교회사역의 방향성 제시, 학계와 현장전문가의 협업을 통한 연구라는 특징과 의의를 지닌다.


[이 책의 특징과 의의]
이 책은 교회사역의 주체로서 사역을 구성해나가는 목회자를 포함한 핵심적인 집단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코로나 시대 교회사역의 방향성 제시, 현장성과 학문성을 겸비한 연구자들의 협업을 통해 연구가 수행되었다는 점에서 한국교회와 사역자들에게 주요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구체적으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책은 교회 내 목회자를 포함한 핵심적인 사역 주체들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시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둘째, 이 책은 코로나 시대 교회사역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사역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번 조사는 담임목사, 부교역자, 교회학교 교사, 학부모, 그리고 다음세대(청소년과 대학생)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교회 사역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사역 방향성을 현장감 있게 제시하고 있다.
셋째, 이 책은 현장성과 학문성을 겸비한 ‘실천적 신학자요 목회자’들의 협업을 통해 연구가 수행되었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번 연구에는 기독교교육의 학문적 울타리 안에서 교회교육을 분석하고 적용하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위드코로나 시대로!
삶의 가치관과 양상이 급변하는 시대에
교회는 다음세대에 신앙을 어떻게 전수할 수 있을까?



2020년 1월에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이 어느 덧 2년째 접어들고 있다. 그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적인 삶뿐만 아니라 교회 사역 전반의 모습도 송두리째 변화시켰다. 그런 변화 속에서도 교회는 신앙적 가치를 엄중하게 여기며 그 중요성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많은 시도들을 수행하였다. 하지만 그런 시도들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과 사역적 딜레마는 컸으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 속에서 암담한 상황을 보내왔다. 특별히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는 사역자들과 교사들의 경우 무너져버린 다음세대의 신앙과 교육기관의 상황을 바라보며 허망함과 답답함을 호소하였다.
그래서 2021년 1월, 이현철·문화랑·이원석·안성복은 『코로나시대 청소년 신앙 리포트』(SFC)를 통해 한국교회 최초로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삶과 인식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으며, 허망함과 답답함을 호소하였던 현장 사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그 책은 팬데믹의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또 어떠한 형태로 신앙생활을 하는지를 선험적으로 파악하게 해줌으로써, 사역자와 교사들로 하여금 청소년들을 향한 사역적 방향성을 구상할 수 있게 해주는 의미 있는 기초자료가 되었다.
하지만 그 책은 분석 대상이 청소년 집단에만 한정되어 있었기에 교회 사역 전반을 아우르면서 전략을 세우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여 이번에 다시 학생신앙운동(SFC)과 고신총회교육원이 공동으로 “위드코로나 시대 다음세대 신앙양육을 위한 교회사역 방안” 연구 사업을 기획하고, 한국교회의 다음세대인 청소년과 대학생들 및 교회 사역 전반에 걸쳐 집중적이면서도 심층적인 조사와 분석을 시도함으로써, 위드코로나 시대에 다음세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사역적 방향과 정체성을 구상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 책은 한국교회의 청소년·대학·청년 목회자 및 교사들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주요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첫째, 이 책은 다음세대로 대변되는 ‘청소년과 대학생’ 집단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앞서 『코로나시대 청소년 신앙리포트』(SFC, 2021)에서는 중·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이 책에서는 청소년과 함께 대학생들까지 포함하여 다음세대를 구성하는 청소년 집단과 대학생 집단 모두를 아우르고 있으며, 따라서 이는 우리에게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다음세대 의 상황과 인식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선사한다.
둘째, 이 책은 코로나시대 다음세대를 향한 사역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번 조사는 청소년, 대학생, 그리고 이와 관련된 학부모에 대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세대 사역을 위해 데이터에 기초한 사역의 방향성을 현장감 있게 제시하고 있다. 물론 사역자나 교사들로서는 본인의 교회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내용으로 보기 어려울 수 있으나, 다음세대의 인식과 그 인식의 경향성을 전체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사역의 방향성을 어느 정도는 구상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이 책은 현장 사역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다음세대에 대한 사역적 ‘감’(highly sensitive)은 현장 사역자들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아무리 실천적 성향을 가진 전문적인 연구자 혹은 교수라 할지라도 현장 사역의 장에서 떠나있다는 점은 사역과 관련된 현장 이해도에 한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이번 작업에는 청소년 및 대학생 사역과 관련하여 지역 교회와 SFC에서 오랫동안 몸담아 온 최고의 현장 사역자들이 직업 참여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
지용근 김영수 정재영 외 7인
지용근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 ㈜지앤컴리서치 대표이사이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연구본부장과 ㈜글로벌리서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 교회 코로나19 추적조사>,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추적조사>, <한국인의 종교의식 및 신앙실태 추적조사> 등 주요 교단 및 기윤실, 한목협, 한미준, 학복협 등 한국 교회의 여러 단체와 다양한 기독교 관련 조사연구를 수행했다. 매주 한국 사회 각 분야별 주요 통계자료를 전국 16,000여 명의 목회자들과 한국 교회 리더십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넘버즈>를 발행하고 있으며 저서로 《통계로 보는 한국 사회 그리고 한국 교회》,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공저)가 있다.

김영수
목회데이터연구소 연구위원. 동수원교회 영어예배부 부목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 영국 에섹스 대학교 정신분석학 석사, 영국 랑카스터 대학교 종교사회학 박사. 한국 교회의 현상에 대한 관심이 많고 종교사회학, 현대 기독교 영성을 주로 연구한다. 서강대학교 〈종교와 힐링〉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신대학교에서 기독교와 문화와 기독교 영성 등을 강의했으며, 예명대학원 대학교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대상관계이론을 강의하고 있다.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여정》, 《한국 민주화 운동과 종교》의 공동저자이다.

조성실
소망교회 부목사. 온라인사역실장. 장로회신학대학교 객원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B.A, M.Div)하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영상을 전공(M.A)하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 문화 박사과정을 수료(Ph.D Cand)했으며, 멀티미디어기획제작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한국 교회 온라인 사역과, 하이브리드 교회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정재영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21세기교회연구소 소장.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종교사회학을 전공하였다. 한국 교회 소그룹과 마을공동체 운동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기독교와 시민사회》를 공동번역하였고, 《계속되는 도전 : 늘어나는 비제도권 교회》, 《강요된 청빈 : 목회자의 경제현실과 공동체적 극복방안》, 《교회 안 나가는 그리스도인 : 가나안 성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함께 살아나는 마을과 교회》, 《한국 교회의 미래 10년》, 《소그룹의 사회학》 등을 저술했다.

손의성
배재대학교 기독교사회복지학과 교수.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노인복지를 세부 전공으로 고령친화대학융합연구소 초대 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 교회 노인사역 관련 단체들을 자문하고 있다. 성공적 노화와 기독교사회복지 분야를 주로 연구하며, 주요 저서로는 《사회복지개론》, 《빈곤복지선교론》, 《기독교 다시보기》 등이 있으며, 역량기반 노인교육과정 개발 및 성공적노화전략, 문화적응스트레스, 치매노인가족 관련 척도 개발 등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전병철
ARCC 디렉터, 연구소장, 아신대학교 교수. 미국 콜로라도(볼더)대학 학사, 풀러신학대학원 석사, 바이올라대학교 박사, UCLA 방문연구원, 미국 CRC(북미주개혁교회)교단 파트너선교사, 평촌새중앙교회 협동목사. 오래전부터 초연결시대를 예견하며 학제간 연구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인문사회학 공부를 하고 있다. ‘이음’ 즉 연결에 관심을 갖고 동서양을 연결하고 교회와 세상을 연결하며 서로 다른 학문과 학문 사이를 연결하는 특이한 연구를 추구한다. 또한 연결고리로서의 ‘디아스포라’에 관심을 갖고 ARCC연구소의 전신인 디아스포라 연구소를 시작했다. 존 파이퍼의 첫 번째 공식 한국어 통역, 고인이 된 달라스 윌라드, 로잔의 총재 마이클 오 박사의 통역을 맡기도 했다. 저서로 《세상을 흔들어라》 외 다수의 학술지 게재 논문이 있다.

이기룡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교육원 원장,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겸임교수. 고신대학교 신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종교교육 석사, 에스라성경대학원 대학교 석사,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 박사. 한국 교회의 다음세대와 교회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교회 교육에 관한 다양한 교재(클릭 바이블, 그랜드스토리, 킹덤스토리 등)를 개발하고 있다.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회 교육 및 교육과정에 관해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코로나 이후 한국 교회 교회학교의 실제 대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공저로 《위드 코로나 시대 교회사역 트렌드》가 있다.

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 원장. 전북대학교 철학 학사, 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 신학석사, 신학박사. 한국 교회의 대표적 문화연구기관인 문화선교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한국 교회 문화선교의 과제를 연구하고 그 방향을 제시하는 데 관심이 많다.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코로나19와 한국 교회에 대한 연구〉,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마을목회와 교회건물의 공공성》 등을 공저했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센터장. 연세대 신학과와 연합신학대학원(기독교윤리)을 거쳐 1991년 이후 기독교환경(교육)운동을 펼쳐오다가 2018년부터 모두 골고루 풍성한 삶을 누리기까지 ‘탄소제로 녹색교회’를 위한 ‘환경선교사 과정’, ‘온라인그린스쿨’, ‘지구돌봄서클’과 ‘생태영성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기후위기위원,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운영위원 및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 등의 거버넌스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 《환경살림 80가지》, 《생명을 살리는 교회 환경교육》이 있고, 《기후위기시대의 도전과 교회의 응답》, 《지구정원사 가치사전》 그리고 《성경 속 나무로 느끼는 하나님의 현존》, 《창조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그리스도인》과 같은 생태살림 묵상집을 출판했다.

김신권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역사학 박사 (D.Phil)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종교학 석사 (M.A.) 미국 드류대학교 종교학 석사 (S.T.M)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감리교 목사다. 의학과 종교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건강과 질병의 문제 그리고 의학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와 한국여자의사회의 ‘여성의사와 프로페셔널리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한국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 인문사회의학 교육과정 개발 TF에 참여하고 있으며, 치료적 공동체 ‘소통과 담론’의 이사직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정신 건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사학과 의료인류학을 비롯한 의료인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톰 레이너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교회 연구가. 교회 리더들을 컨설팅으로 돕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를 세우고 CEO로 사역하고 있다.
앨라배마 주 유니언 스프링스 출신이며 앨라배마대학교에서 기업재무를 전공, 부전공으로 경제학과 통계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조지아신탁회사에서 3년간 자금관리를 담당하다 스물다섯 살에 사우스트러스트은행 최연소 부사장으로 부임했다.
1982년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사역자의 길로 들어선 그는 남침례신학교(M.Div., Ph.D.)를 졸업하고 모교에 빌리그레이엄스쿨을 세워 선교, 전도, 교회 성장 분과 학장을 12년간 지냈다. 이후 앨라배마와 플로리다, 켄터키, 인디애나에 있는 4개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다.
1990년부터 2005년까지 5백 개 이상의 교회와 여타 조직들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너그룹(Rainer Group)을 이끌었고, 그후 2005년부터 세계 최대의 기독교 자료 공급사 중 하나인 ‘라이프웨이크리스천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대표로 있으면서, 교회성장과 리더십 훈련을 위한 자료 수집과 연구에 주력했다.
20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코로나 이후 목회》, 《누가 내 강대상을 옮겼나》(이상 두란노), 《I am a church member》, 《제가 하겠습니다》(이상 아가페북스) 등이 있다.
팀 루카스
리퀴드교회의 창립자이자 담임목사. 휘튼대학Wheaton College을 졸업하고 영어교사로 재직 중 교회 청년모임을 이끌다 리퀴드교회를 개척했다(2007). 청중에게 성경을 창조적으로 전달하는 데 탁월하며, 그의 혁신적 사역 방식은 CNN, Fox News, 뉴욕타임스(NYT) 등 각종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목회자, 사역 지도자, 교회 개척자들이 그리스도를 위해 다음세대에 다가갈 수 있도록 그들을 준비시키고 멘토링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 pastortimlucas
www.LiquidChurch.com
워렌 버드
휘튼대학(BA, MA), 얼라이언스신학교(Alliance Theological Seminary(M.Div)), 포드햄대학교(Fordham University(Ph.D))에서 공부하고 리더십 네트워크(Leadership Network)의 선임연구원으로 일했다. 교회 혁신과 교회 리더십에 관한 30여 권의 책을 저술 또는 공동 집필했다. 현재 미국 복음주의 교회재정 책임위원회(Evangelical Council for Financial Accountability)의 연구 및 장비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트위터 : warrenbird
김형근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멈춘 듯한 현실을 목회자로서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저자는 한국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놓고 고민했다. 과거에 교회성장연구소 소장으로 사역했던 저자는 부임한 해인 2015년부터 양적 · 질적인 성장을 겸비한 건강한 교회 목회자들과 크리스천 리더 175명을 심층 인터뷰했다. 이 데이터들을 근거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연구했고 길을 찾았다.
저자는 교회 성장에 필요한 세 가지 핵심 요소를 도출하고, 그것이 갖는 의미에 대해 분석하여 설명한다. 아울러 구체적인 대안과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함으로써 각 교회가 회복하고 나아갈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호주 브리즈번 Christian Heritage College 목회학과를 졸업했고, 한세대학교 목회학 석사(M. Div)를 마쳤다. 호주 시드니 신학대학원에서 문화석사(M. A. Hons), 호주 시드니 멕콰리 대학교(Macquarie Uni.)에서 철학박사(Ph. D.)를 취득했다. 호주 알파크루시스 신학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고, 한세대학교, 영산순복음 신학원, 순복음 총회 신학원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국제신학연구원 목회연구소장, 신학연구소 소장, 교회성장연구소 소장 등 기관 사역을 역임했으며, 호주 브리즈번순복음교회, 호주 시드니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에서 다양한 목회 사역을 감당했고, 현재는 순복음금정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지용근 김영수 정재영 외 7인 / 규장
가격: 20,000원→18,000원
톰 레이너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1,000원→9,900원
팀 루카스,워렌 버드 / 규장
가격: 25,000원→22,500원
김형근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5,000원→13,500원
정재영 외 4인 / IVP
가격: 15,000원→13,500원
이현철 외4 / 생명의양식
가격: 22,000원→19,800원
이현철 외 / SFC 출판부
가격: 20,000원→18,000원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교회를 둘러 싼 현실, 상황, 트렌드, 대안 관련 2022년 출간(개정)된 도서 세트(전7권)
저자지용근 김영수 정재영 외 7인,톰 레이너,팀 루카스,워렌 버드,김형근,정재영 외 4인,이현철 외4,이현철 외,김도인 외 7인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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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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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지용근 김영수 정재영 외 7인) 신간 메일링   저자(톰 레이너) 신간 메일링   저자(팀 루카스) 신간 메일링   저자(워렌 버드) 신간 메일링   저자(김형근) 신간 메일링   저자(정재영 외 4인) 신간 메일링   저자(이현철 외4) 신간 메일링   저자(이현철 외) 신간 메일링   저자(김도인 외 7인) 신간 메일링   출판사(갓피플몰)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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