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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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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구속, 그리고 일상생활 가운데 일하시는 성령 하나님!
마이클 호튼의 안내로 성령에 대한 성경의 진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도대체 삼위일체 중 이 신비로운 제삼위는 정확히 누구인가? 어째서 그분에 대한 묘사는 아버지나 아들에 비해 덜 현실적이거나 더 적은 것 같은가? 이런 문제는 단지 교회와 교회가 형성한 대중적 의견 때문에 생기는 것인가, 아니면 더욱 널리 퍼진 주류 기독교 신앙과 관습 자체가 성령의 정체에 대해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것인가?......혹시 우리는 은연중에 성부, 성자, 성령을 한 위격이 가진 세 가지 이름이나 ‘얼굴’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오히려 성령을 신성한 힘이나 에너지를 얻기 위해 플러그를 연결할 수 있는 영적 에너지원 정도로 생각하지는 않는가?”
본 서 『성령의 재발견』은 삼위일체의 세 위격 중 가장 오해를 받는 성령에 관하여 성경적이고도 신학적으로 무엇이 바른 견해인지를 논한다. 이 책의 저자 마이클 호튼은, 성경이 말하는 창조와 구속과 완성이라는 커다란 드라마 속에서 삼위일체의 제3위인 성령이 행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성경에 충실하고도 치밀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범신론,’ ‘범재신론,’ ‘교회의 영혼’과 같이 오늘날 교회에 스며들어 있는 성령에 대해 어긋난 이해를 교정하고, 나아가 성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바른 성경적 개념까지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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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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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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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을 설명해 주는 여러 단어가 있지만 그중 제일 중요한 단어는 바로 언약이다. 하나님은 인간과 언약을 맺고 또 그 언약을 이 땅 가운데 이루어가신다. 이 책은 ‘언약’이라는 큰 틀에서 그 언약을 제정하시는 성실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성실하신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베푸시는 언약은 선하고, 진실하며, 성실할 수밖에 없다. 저자는 모든 세대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섭리 방식을 ‘구속 언약’, ‘창조 언약’, ‘은혜 언약’으로 제시하면서, 이 세 가지 범주 속에 성경의 모든 언약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이런 틀 안에서 성경을 해석해야만, ‘삼위일체’를 비롯한 신론과, ‘창조-타락-구속’으로 이어지는 구원론, 기독론, 교회론, 종말론 등의 신학이 본래의 의미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우리는 언약을 통해, ‘창조-타락-구속’이라는 하나님의 위대한 서사를 볼 수 있고, 부서진 주님의 몸 된 교회의 하나 됨을 이룰 수 있다. 무엇보다 구약과 신약을 가로질러 언약의 정점이자 완성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깊이 깨닫게 된다. 우리와 언약을 맺고 그 언약을 이 땅 가운데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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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 →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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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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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두려움을 이기는 진정한 두려움은 무엇인가?
혼란과 불안이 가득한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의 정신을 올바로 회복하게 돕는 안내서.이 책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마주하는 두려움을 세 가지 측면으로 설명한다.
첫째, 생명에 대한 갈망에서 오는 두려움이다. 정신질환, 약물 중독, 자살률 증가와 최근의 코로나19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구체적인 통계와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와 죽음, 그리고 죽어 가는 현상 자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개인적ㆍ사회적 인식을 분석하고 탐구한다.
둘째, 일용할 양식에 대한 두려움이다. 기후 변화로 인한 극심한 날씨 변화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실업과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그로 인해 사람들이 느끼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상세히 분석한다.
셋째, 서로에 대한 두려움이다. 오늘날 사회적ㆍ정치적 실리를 위해, 사람들의 불안과 두려움을 자극하여 갈등을 조장함으로써 사회가 양극화되는 현상을 분석하고, 그로 인해 또다시 서로를 두려워하고 적대시하는 경향이 강화되는 과정을 다룬다.
마이클 호튼은 이 책에서 과도하고도 잘못된 두려움이 우리를 신중한 사고와 논리적 생각에서 멀어지게 한다고 경고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지혜를 얻고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두려움을 회복할 때 다른 모든 두려움을 이길 수 있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우리가 세속적인 두려움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고 경외함으로써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회복하도록 도우며,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그분의 주권과 사랑을 다시금 깨닫도록 격려한다.
“이 책은 두려움을 분류해 퇴치하는 방법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어가신 분을 보여 주는 데 초점을 맞춘다. 그분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그 골짜기를 걷고 계신다. 이 책은 언젠가 우리가 마주하게 될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보여 줌으로써, 궁극적으로 우리를 조금도 해칠 수 없는 사람들이나 사물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떨쳐 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스스로 어둠 속에 아무것도 없다고 위로함으로써가 아니라, 어둠을 비추고 정복하는 빛이신 주님 앞에 나옴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러셀 무어의 ‘추천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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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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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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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초석이다”
뛰어난 개혁주의 신학자 마이클 호튼이 그려내는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칼뱅의 경건 사상과 신학
_제임스 패커(리젠트 칼리지), 김재성(국제신대), 박경수(장신대), 유해무(고신대) 교수 추천!제국화된 기독교에 의해 형성된 세계, 중세 후기 크리스텐덤은 분열되고 있었다. 그때 혜성처럼 등장한 종교개혁자들은 ‘복음’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메시지로 크리스텐덤을 재복음화하고자 애썼다. 마이클 호튼은 칼뱅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충실하고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출판사 서평]‘칼뱅’이라는 관광버스를 타고 기독교 신학 전체를 둘러보다이 책은 칼뱅의 사상과 삶을 ‘하나님 앞에 사는 삶’, ‘하나님 안에 사는 삶’, ‘그리스도의 몸 안에 사는 삶’, ‘세상에 사는 삶’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이야기한다.
걸출한 개혁주의 신학자 마이클 호튼은 칼뱅 당시의 역사적 상황 속으로 들어가 칼뱅의 전생애에 걸친 많은 에피소드를 들려주면서, 칼뱅의 사상을 종교개혁 당시 공존하던, 급진적 종교개혁을 이끈 아나뱁티스트와 그 대척점에 있는 로마가톨릭 사상을 비교하고 대조하며 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칼뱅의 사상이 어떻게 역사적으로 큰 영향을 줄 수 있었는지를 잘 보여준다.
오늘날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되새기다장로교회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한국 교회의 상황 속에서 우리는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칼뱅의 사상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던 칼뱅의 ‘경건’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훌륭한 입문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현재 한국교회와 우리 자신의 상태를 반성하게 되고, 탄탄한 교리야말로 든든한 교회를 세우는 데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탁월한 개혁주의 신학자 마이클 호튼생생한 글쓰기로도 유명한 마이클 호튼은 칼뱅 및 여러 칼뱅 연구자들의 자료들을 1천 회 이상 인용함으로써 칼뱅이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바라본 방식에 대한 놀라운 개관을 제공한다. ‘분리되지 않고 구별됨’이라는 주제를 면밀하게 추적해 나가는 이 책은 매우 학문적이면서도 매우 실제적이다.
*이 책은 [칼뱅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제목 개정판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