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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신학 프로젝트 세트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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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 최초의 교부신학 연구 프로젝트
● 교부들과 초대교회로부터 배우는 갈등 해결의 지혜


교부신학 프로젝트

이번 다함에서 새로 기획한 교부신학 프로젝트는 1-6세기까지의 동 서방 교부들의 원전을 연구하고 그들의 역사, 신학, 사상과 문화를 소개하여, 기독교 신앙의 뿌리와 원천(fontes)을 연구함으로 한국 신학의 저변을 넓히고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한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자 합니다. 교부와 목회 현장을 잇고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대한 메시지를 주며 세상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하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부신학 연구는 개신교 내에서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영역인데, 본 프로젝트로 위기 속에 있는 한국교회를 향해 기독교 신앙의 근원인 교부들이 여전히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줄 것입니다.

『초대 교회 갈등과 치료』

『초대 교회 갈등과 치료』는 교부신학 프로젝트 첫 번째 책으로 초대교회가 겪은 다양한 갈등과 해결방법을 탐구합니다. 초대교회는 당시 종교,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사상 등의 여러 방면에서의 갈등 속에서 형성되었습니다. 때로는 반목과 대립으로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성경과 신학을 통해 이를 극복하였습니다.
이 책은 특별히 갈등을 외적인 갈등과 함께 내적인 갈등, 즉 마음의 병과 치료의 차원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영혼의 병과 갈등은 보이지 않지만 외적인 갈등 보다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관심으로 1-4세기 동 서방 교부인 이그나티우스, 요한 크리소스톰, 아우구스티누스에게서 갈등과 치료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책이 한국교회와 사회가 극심한 대립과 반목을 넘어 상생과 화해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세상에 평화와 공존의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교부들로부터 배우는 영혼의 질병과 마음의 치료
● 허영심과 탐욕, 영혼의 갈등을 치유하는 고대의 지혜


『초대 교회와 마음의 치료』

이번 교부신학 프로젝트 2권 『초대 교회와 마음의 치료』의 주제는 마음의 치료, 즉 영혼의 병과 치료입니다. 외적 갈등이 두 공동체 이상이 겪는 병리적 현상이라면, 내적 갈등은 인간 내면의 깊숙한 영적인 병과 관련된 것입니다. 교부들에게 마음은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가르쳤습니다. 교부들은 마음을 ‘카르디아’라고 불렀는데 이는 ‘심장’을 뜻합니다. 그들은 마음의 좌소가 심장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인간의 가장 중심에 있는 심장, 그것이 곧 마음입니다. 마음의 중심을 잘 잡아야 삶이 건강해진다고 믿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동서방 대표 교부들의 영혼 치료를 소개합니다.
먼저 동방 대표인 요한 크리소스톰이 본 헛된 영광의 문제점에 주목합니다. 요한은 남에게 보이기 위해 구제하는 안디옥 신자들을 마태복음 6장 1-4절에 따라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허영심은 나눔과 섬김이 주는 복을 모두 없애는 좀과 동록, 도둑(마 6:19-20)과 같다고 했습니다. 이 영적 병에 대한 치료법은 하늘의 복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요한은 고대 후원 제도(euergetism)를 사용하여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가난한 자들에게 베푼 선행을 기억하는 하나님이 마지막 날에 엄청난 보상을 베풀어 주실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두 번째는 서방 교부 아우구스티누스의 영혼론을 다룹니다. 여기서는 영혼의 갈등, 탐욕의 문제를 논합니다. 이 글에서는 먼저 아우구스티누스의 영혼론 전반을 개관하며 여러 범주의 내용들을 알기 쉽도록 정리한 이후 탐욕의 심각성과 폐해, 그리고 탐욕의 치료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진다는 것 자체가 우리의 능력 밖에 일임을 분명히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중요성을 지적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도 교부인 이그나티우스의 성찬론과 영혼의 갈등 문제를 살펴봅니다. 지금까지 성찬은 주로 의식으로서의 성례라는 문맥에서 논의되었지만, 교부들은 성찬을 교회론적이면서도 영혼 치유의 배경에서 가르쳤습니다. 이 글은 영혼 치료제로서의 성찬을 통해 영지주의라는 이단의 병을 치료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 기독론, 십자가의 교리, 교회의 연합 등의 교리와 예배, 삶이 교부들에게서 얼마나 통전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었는지 설명합니다.



● 교부들에게 배우는 상담 목회의 본질과 방법
● 탈성장시대 한국교회에 제시하는 초대교회 성장의 비결


이번 교부신학 프로젝트 3권에서는 좀 더 실천적인 관심을 가지고 초대교회의 목회 사역을 다루었습니다. 특별히 초대 교부들이 상담과 멘토링을 통해서 어떻게 교회를 세우고 여러 사역자들과 성도들을 돌보았는지 또 교회 성장을 이루었는지를 소개하고, 이 원리와 방법들을 현대 교회의 목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책은 기존의 저희 책들과 두 가지 면에서 차별성이 있습니다. 먼저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멘토링과 교회 성장”이라는 실천적인 측면에 주목했고, 둘째는 실제 교회 현장에서 사역하시는 목회자들의 글을 실었다는 점입니다.

흔히 교부들을 떠올리면 교리논쟁과 신학자라는 인상을 떠올리기 쉽지만, 그들은 신학자인 동시에 목회자였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관심이 많았고, 성도들을 어떻게 좋은 신앙으로 잘 세울 수 있을지 늘 고민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중요한 요소가 멘토링입니다. 교부들은 그들의 목회가 서신 목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편지를 남겼습니다. 그들의 멘토링의 원리와 방법이 이 편지들에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우리 동서방 문화 연구회는 목회 현장에 좀 더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부들의 편지들과 그 편지들에 담긴 멘토링을 집중적으로 연구했습니다. 또한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들의 글도 함께 실어 교부들의 멘토링과 교회 성장의 원리가 과거의 기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과거 교부들의 활동이 오늘의 교회를 위한 좋은 자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멘토링과 아울러 교회 성장 역시 초대교회에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초대교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성장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이루었습니다. 이 역사를 다시 돌아보는 작업은 현재 탈성장시대를 맞이한 한국교회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입니다.
동서방 기독교 문화연구회
동서방기독교문화연구회는 동방기독교와 서방기독교의 고전 연구를 통하여 21세기 한국 교회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2020년 3월에 고신대학교에서 창설된 학회입니다.
연구회는 동서방교부들의 작품을 원전에서 읽어내는 정확한 텍스트 독해를 보여주고자 하며, 교부들의 목회적 실천, 신학적 이해, 성경 주석, 사회 속에서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탐구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서방기독교 고전과 그 배경을 신학적, 철학적, 의학적, 문학적, 역사적, 사회정치적 관점으로 연구하고, 아시아 기독교 및 한국교회의 역사, 신학, 문화를 비교 연구합니다.
보다 깊은 연구를 위해 관련 분야의 국내외 학자들과 교류하며, 목회자 및 일반 성도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합니다. 또한 여러 텍스트 연구를 통해서 한국교회와 사회라는 컨텍스트에 깊고 넓게 기여하기 위해 목회자와 후학들을 양성합니다.

독자 여러분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매년 여름과 겨울에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 내용을 유튜브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iweccs3
(Institute for Western and Eastern Christianity and Culture Studies)

임원진 - 배정훈, 우병훈, 조윤호 박사


배정훈

배정훈 교수는 우리에게 잊혀진 기독교인의 삶에 대한 교부들의 가르침, 특별히 가난한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과 영혼의 치료 전통을 되살리는데 힘쓰고 있다. 성경과 교부들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사랑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고 이를 소개함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사회에 선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삶이 결국 우리의 영혼을 치료하고 행복하게 하며 교회를 성장하게 함을 교부들을 통해 배웠다.
고신대학교 신학과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에서 교부학 전공으로 신학석사(Th.M) 학위를 받았다. 이후 호주가톨릭대학교(Australian Catholic University)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부학자인 웬디 마이어(Wendy Mayer)와 폴린 알렌(Pauline Allen)의 지도하에서 박사학위(Ph.D)를 마쳤다. '황금의 입'으로 불리는 요한 크리소스톰의 구제와 영혼의 치료(John Chrysostom on Almsgiving and the Therapy of the Soul)에 관해 연구한 박사학위 논문이 브릴(Brill) 출판사의 세계교부학 시리즈 제 1권으로 출판되었다.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회사 교수로 섬기고 있고 동.서방 기독교문화연구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학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Augustinianum에서 논문을 출판했고 현재 고대후기 종교와 의학, 철학 간의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국제연구그룹(ReMeDHe: Religion, Medicine, Disability, and Health in Late Antiquity)에 속해있다.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 지원사업에도 여러 차례 선정되었다(2020, 2021). 현재 크리소스톰과 교부들의 영혼치료, 4세기까지의 초대교회 성장과 사랑의 실천, 초대교회 갈등 연구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교부와 초대교회사 이외에도 이러저런 삶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나누기를 좋아한다.

우병훈

성경과 기독교 고전을 원전에서부터 읽고 그 원천에서 현대 교회와 목회 현장에 유익을 끼치고자 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자원공학을 공부하고, 진로를 변경하여 동대학원에서 서양고전학을 5년간 공부했다. 이 시기에 호메로스, 헤시오도스, 소포클레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키케로, 카이사르, 베르길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페트라르카 등의 작품을 희랍어와 라틴어로 읽으면서 고전이 주는 맛과 멋을 한껏 느끼게 되었다.
이후 고려신학대학원(M.Div)과 미국의 칼빈신학교(Th.M, Ph.D)에서 공부하며서, 토마스 아퀴나스나 둔스 스코투스와 같은 중세신학자들과 칼뱅, 루터, 오웬, 굿윈, 코케이우스, 데이빗 딕슨, 헤르만 비치우스 등과 같은 종교개혁과 후기종교개혁 신학자들의 작품의 매력에 깊이 심취했다.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로 섬기면서, 매학기 학생들과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을 영어로 강독하고, 방학 때마다 헬라 교부들을 원전으로 읽는다. 학생들 앞에서 “나의 사랑”이라고 부르는 아우구스티누스뿐 아니라, 알렉산드리아의 세 신학자들인 클레멘스, 오리게네스, 아타나시우스와 카파도키아의 세 신학자들인 바실리우스, 닛사의 그레고리우스,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에 대해 특히 관심이 많다.
저서로 『그리스도의 구원』, 『처음 만나는 루터』, 『기독교 윤리학』, 『룻기, 상실에서 채움으로』, 『구속사적 설교』, 『교리 설교』가 있고, 번역서로 『교부들과 함께 성경 읽기』(공역)가 있다. 17세기 개혁신학에서 구속언약 논의를 다룬 박사논문이 독일 괴팅엔의 V&R 출판사에서 The Promise of the Trinity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4차 산업혁명 및 공공신학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사업에 여러 차례 선정되었다. 산미가 가득한 커피를 내려 마시며 성경과 신학, 교회와 사회 현안에 대해 대화하기를 좋아한다.

조윤호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조윤호 박사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늘 순종하는 종으로 세워지길 갈망하며, 성경의 바른 가르침과 교리의 바른 가르침을 위해 목회자로서, 신학자로서, 가르치는 사역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2011년 6월 11일 신명기 27장과 28장의 말씀을 바탕으로 “그리심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동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고신대학교 여신원에서 교의학을 강의하고 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조윤호 박사는 총신신대원을 졸업한 후, 총신대학교에서 기독론으로 석사(Th.M.) 학위를 받았으며(“위격적 연합에 따른 성육신의 비하성”), 고신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다(“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론- 교리사적 고찰과 창조론에 근거한 교의학적 연구”).
개혁주의 신학을 앞세우며, 진리의 증인이 되길 원하는 조윤호 박사는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고, “진리의 복음”을 증거하며, “그리스도의 문화”를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말씀과 기도의 무릎으로 자신을 돌아볼 뿐만 아니라 말씀의 삶을 추구하기를 기뻐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돌아보는 사역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저서로써는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 둘째 아담 그리고 창조회복』(CLC)이 있으며, “워필드의 'The Higher Life' 성화 교리에 대한 비판”에서부터 “헤르만 바빙크의 중보자 그리스도의 삼중직 이해: 창조회복으로서의 구원에 중점을 두고”까지 여러 편이 KCI 논문에 등재되어 있다.
현재 개혁주의학술원에 이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신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동·서방 기독교문화연구회 임원으로서 초대교부들의 신학과 사상 그리고 그들의 삶에 대해 연구 중에 있다. 특히 이그나티우스에 대해 여러 편의 논문을 연구 발표했으며, 진행 중에 있는 연구들은 학회뿐만 아니라 학문적으로도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그나티우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신학자, 목회자 또는 신학생들은 계속되는 동·서방 기독교문화연구회의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그나티우스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배정훈
배정훈 교수는 우리에게 잊혀진 기독교인의 삶에 대한 교부들의 가르침, 특별히 가난한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과 영혼의 치료 전통을 되살리는데 힘쓰고 있다. 성경과 교부들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사랑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고 이를 소개함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사회에 선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삶이 결국 우리의 영혼을 치료하고 행복하게 하며 교회를 성장하게 함을 교부들을 통해 배웠다.
고신대학교 신학과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에서 교부학 전공으로 신학석사(Th.M) 학위를 받았다. 이후 호주가톨릭대학교(Australian Catholic University)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부학자인 웬디 마이어(Wendy Mayer)와 폴린 알렌(Pauline Allen)의 지도하에서 박사학위(Ph.D)를 마쳤다. '황금의 입'으로 불리는 요한 크리소스톰의 구제와 영혼의 치료(John Chrysostom on Almsgiving and the Therapy of the Soul)에 관해 연구한 박사학위 논문이 브릴(Brill) 출판사의 세계교부학 시리즈 제 1권으로 출판되었다.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회사 교수로 섬기고 있고 동.서방 기독교문화연구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학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Augustinianum에서 논문을 출판했고 현재 고대후기 종교와 의학, 철학 간의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국제연구그룹(ReMeDHe: Religion, Medicine, Disability, and Health in Late Antiquity)에 속해있다.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 지원사업에도 여러 차례 선정되었다(2020, 2021). 현재 크리소스톰과 교부들의 영혼치료, 4세기까지의 초대교회 성장과 사랑의 실천, 초대교회 갈등 연구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교부와 초대교회사 이외에도 이러저런 삶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나누기를 좋아한다.
우병훈
성경과 기독교 고전을 원전에서부터 읽고 그 원천에서 현대 교회와 목회 현장에 유익을 끼치고자 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자원공학을 공부하고, 진로를 변경하여 동대학원에서 서양고전학을 5년간 공부했다. 이 시기에 호메로스, 헤시오도스, 소포클레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키케로, 카이사르, 베르길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페트라르카 등의 작품을 희랍어와 라틴어로 읽으면서 고전이 주는 맛과 멋을 한껏 느끼게 되었다.
이후 고려신학대학원(M.Div)과 미국의 칼빈신학교(Th.M, Ph.D)에서 공부하며서, 토마스 아퀴나스나 둔스 스코투스와 같은 중세신학자들과 칼뱅, 루터, 오웬, 굿윈, 코케이우스, 데이빗 딕슨, 헤르만 비치우스 등과 같은 종교개혁과 후기종교개혁 신학자들의 작품의 매력에 깊이 심취했다.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로 섬기면서, 매학기 학생들과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을 영어로 강독하고, 방학 때마다 헬라 교부들을 원전으로 읽는다. 학생들 앞에서 “나의 사랑”이라고 부르는 아우구스티누스뿐 아니라, 알렉산드리아의 세 신학자들인 클레멘스, 오리게네스, 아타나시우스와 카파도키아의 세 신학자들인 바실리우스, 닛사의 그레고리우스,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에 대해 특히 관심이 많다.
저서로 『그리스도의 구원』, 『처음 만나는 루터』, 『기독교 윤리학』, 『룻기, 상실에서 채움으로』, 『구속사적 설교』, 『교리 설교』가 있고, 번역서로 『교부들과 함께 성경 읽기』(공역)가 있다. 17세기 개혁신학에서 구속언약 논의를 다룬 박사논문이 독일 괴팅엔의 V&R 출판사에서 The Promise of the Trinity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4차 산업혁명 및 공공신학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사업에 여러 차례 선정되었다. 산미가 가득한 커피를 내려 마시며 성경과 신학, 교회와 사회 현안에 대해 대화하기를 좋아한다.
조윤호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조윤호 박사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늘 순종하는 종으로 세워지길 갈망하며, 성경의 바른 가르침과 교리의 바른 가르침을 위해 목회자로서, 신학자로서, 가르치는 사역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2011년 6월 11일 신명기 27장과 28장의 말씀을 바탕으로 "그리심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동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고신대학교 여신원에서 교의학을 강의하고 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조윤호 박사는 총신신대원을 졸업한 후, 총신대학교에서 기독론으로 석사(Th.M.) 학위를 받았으며("위격적 연합에 따른 성육신의 비하성"), 고신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다("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론- 교리사적 고찰과 창조론에 근거한 교의학적 연구").
개혁주의 신학을 앞세우며, 진리의 증인이 되길 원하는 조윤호 박사는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고, "진리의 복음"을 증거하며, "그리스도의 문화"를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말씀과 기도의 무릎으로 자신을 돌아볼 뿐만 아니라 말씀의 삶을 추구하기를 기뻐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돌아보는 사역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저서로써는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 둘째 아담 그리고 창조회복』(CLC)이 있으며, "워필드의 'The Higher Life' 성화 교리에 대한 비판"에서부터 "헤르만 바빙크의 중보자 그리스도의 삼중직 이해: 창조회복으로서의 구원에 중점을 두고"까지 여러 편이 KCI 논문에 등재되어 있다.
현재 개혁주의학술원에 이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신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동·서방 기독교문화연구회 임원으로서 초대교부들의 신학과 사상 그리고 그들의 삶에 대해 연구 중에 있다. 특히 이그나티우스에 대해 여러 편의 논문을 연구 발표했으며, 진행 중에 있는 연구들은 학회뿐만 아니라 학문적으로도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동서방 기독교 문화연구회
배정훈
우리에게 잊혀진 기독교인의 삶에 대한 교부들의 가르침, 특별히 가난한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과 영혼의 치료 전통을 되살리는 데 힘쓰고 있다.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삶이 결국 우리의 영혼을 치료하고 행복하게 하며 교회를 성장하게 함을 교부들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고신대학교 신학과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교부학 전공으로 신학석사(Th.M) 학위를 받았다. 이후 호주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마쳤다. ‘황금의 입’으로 불리는 요한 크리소스톰의 구제와 영혼의 치료(John Chrysostom on Almsgiving and the Therapy of the Soul)에 관해 연구한 박사학위 논문이 브릴(Brill) 출판사의 세계교부학 시리즈 제1권으로 출판되었다.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회사 교수로 섬기고 있고 동.서방 기독교문화연구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초대교회의 갈등과 치료』(공저)와 『초대교회와 마음의 치료』(공저)가 있다.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 지원사업에도 여러 차례 선정되었다.

우병훈
성경과 기독교 고전을 원전에서부터 읽고 그 원천에서 현대 교회와 목회 현장에 유익을 끼치고자 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자원공학을 공부하고, 진로를 변경하여 동대학원에서 서양고전학을 5년간 공부했다. 이후 고려신학대학원(M.Div)과 미국의 칼빈신학교(Th.M, Ph.D)에서 공부하고,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구원, 그리스도의 선물』, 『처음 만나는 루터』, 『기독교 윤리학』, 『룻기, 상실에서 채움으로』, 『구속사적 설교』, 『교리 설교』가 있고, 번역서로 『교부들과 성경 읽기』(공역)가 있다. 기독교 고전 강독 모임, 여행과 커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삶의 작은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감사한다.

조윤호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조윤호 박사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늘 순종하는 종으로 세워지길 갈망하며, 성경과 교리의 바른 가르침을 위해 목회자이자 신학자로서, 가르치는 사역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거쳐 총신대학교에서 석사(Th.M), 고신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저서로는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 둘째 아담 그리고 창조회복』, 『초대교회의 갈등과 치료』(공저), 『초대교회와 마음의 치료』(공저), 『창조목적과 그리스도의 사역』, 『20세기 개혁 신학의 유산』, 『신앙으로 반응하라』, 『하나님이 기억하는 자』,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등이 있다. 연구 논문으로는 “갈등을 신앙으로 승화시킨 이그나티우스의 신학과 사상연구”, “워필드의 ‘The Higher Life’ 성화 교리에 대한 비판”, “헤르만 바빙크의 중보자 그리스도의 삼중직 이해: 창조회복으로서의 구원에 중점을 두고” 등 10여 편의 연구 논문들이 KCI에 등재되어 있다. 현재 개혁주의학술원에 이사,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운영이사, 실행위원, 연구위원), 동·서방 기독교문화연구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그나티우스에 대해 연구한 논문은 연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표하였다. 현재 그리심교회를 개척,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김석홍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 건강한 사회>라는 교회설립 비전에 따라 1대 정주채 목사의 뒤를 이어 2013년 11월부터 향상교회 2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주님께서 꿈꾸셨던 교회는 복음으로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만드는 생명공동체임을 잊지 않으려 애쓴다. <평신도 사역자를 키우는 교회, 평신도 사역자가 세우는 교회>로 날마다 자라가는 향상교회가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원하는 동네교회 목사이다.

이정규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즐거워하는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2011년 4월에 시광교회를 개척했다. 주로 설교, 목양, 비전 제시, 집필을 하며,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하신 일을 높이고 싶어 한다. 저서로는 『예수님의 기도 학교』(IVP), 『새가족반』(복있는사람), 『야근하는 당신에게』(좋은씨앗)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동서방 기독교 문화연구회 / 도서출판 다함
가격: 13,000원→11,700원
배정훈,우병훈,조윤호 / 도서출판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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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방 기독교 문화연구회 / 도서출판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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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교부신학 프로젝트 세트 (전3권)
저자동서방 기독교 문화연구회,배정훈,우병훈,조윤호
출판사도서출판 다함
크기SET
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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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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