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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대표하는 복음주의 지도자요,
탁월한 강해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를 통해 듣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필요합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았는가? “웨스트민스터의 설교단을 지켜 온 이 26년 동안 저는 철저히 저의 어리석음에 따라 의문을 갖거나, 이제 너는 가진 것을 다 설교했으니 더 이상 말할 것이 없다고 말하는 마귀에게 시달린 시기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에 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저는 여전히 설교 사역의 시작점에 서 있는 것처럼 느낀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이 영광스러운 메시지에는 마침이 없습니다. 십자가가 선포될 때는 항상 이전에는 전혀 보지 못했던 새롭고, 신선하며, 황홀하게 하고, 감동적이며, 기쁨을 고취시키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십자가에서 모든 좋은 것이 나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고통 그 자체인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모든 좋은 것이 나옵니다. 다 십자가로부터 나옵니다. 십자가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십자가와 함께라면 이 세상에서, 생명과 죽음 안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소망하는 영원한 영광 안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모든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어떤 존재인지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의 증언예수의 뿌려진 보혈이 우리를 향해 외치는 증언이 있습니다. 그 피가 아벨의 피보다 나은 것임을 선언하고, 또한 그 피야 말로 우리의 죄 값을 치루었음을 선포하며, 또한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세상이 외면한 찢기고 상하고 멍들어 버려진 인생들을 향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자, 여기 앉으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여기 앉아서 뿌려진 피가 말하는 것을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다려라! 네가 하려던 것을 포기하고 기다려라. 너의 더럽고 추한 모든 것을 내가 받으마. 이제는 안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의 뿌려진 피가 증언하는 것을 들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고 힘을 얻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는 ‘오늘날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소망이다. 이 십자가는 오늘날도 살아서 증언하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경쟁과 비교에 시달려 지치고 곤한 인생을 사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 앞에서는 높고 낮음, 먼저 된 자나 나중 된 자, 경쟁이나 비교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모든 사람은 평등하며, 자랑할 것이 없는 존재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엔 자랑할 것이 없다던 사도 바울의 고백을 우리도 해야 합니다. 십자가는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만이 우리를 이 모든 고통과 고난, 삶의 문제로부터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십자가 설교의 최고의 역작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화려한 수식어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복음의 진수가 드러나는 설교를 하기로 유명합니다. 그 무엇보다 투박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해 그의 언어로 말해 줍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갈라디아서 6장 14절을 바탕으로 하여 십자가에 대해 설교합니다. 십자가는 우리 삶의 시작이자 끝이며 모든 것의 이유가 됩니다. 십자가를 온전히 이해하고 삶의 중심으로 삼을 때 낙심과 불안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소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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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우리를 교정한다. 저울 같은 측정기기는 주기적으로 교정해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지속적으로 십자가 중심으로 교정되어야 한다. 우리의 생활방식과 가치관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하는지 일상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가치관과 믿음을 지키려는 의지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라는 파도에 쉽게 무너지는 것을 느껴봤을 것이다. 십자가는 우리가 진리와 온전함과 현명한 우선순위와 올바른 가치관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수적인 보호장치이다.
십자가는 우리를 예수님께 정렬시키고 그분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 진실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십자가는 척추 지압 교정처럼 우리를 바로 세워 준다.
마트에서 장 보다가 과일을 저울에 올려놓았는데 영점 값이 잘못돼서 무게를 정확히 측정하지 않는 걸 본 적이 있는가? 이와 비슷하게 우리의 마음도 가끔 한쪽으로 치우칠 때가 있고, 그때마다 십자가로 중심을 맞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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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십자가 사건은 실제로 어떻게 일어났는가?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실제로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가?성서학자 프랑수아 보봉이 쓴 예수의 십자가 사건에 관한 저작. 복음서, 외경 뿐만 아니라 예수의 심문 과정과 십자가 사건을 보도하는 다양한 자료를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역사에서 예수의 십자가 처형 과정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살핀다. 1974년 프랑스어 초판이 나온 뒤 한 차례 개정을 거쳤으며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헝가리어, 스페인어 등으로도 소개된 해당 분야의 고전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보봉은 기존의 예수 심문, 십자가 사건과 관련된 저술들의 문제점을 기술하고 오늘날 해당 주제를 연구할 때 검토해야 할 자료들을 소개 및 검토한 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한다. 그러한 와중에 우리가 이 주제를 역사적으로 분석할 때 따르는 제약과 암묵적으로 지닐 수 있는 편견 역시 드러낸다.
본문 뒤에는 복음서 중 루가 복음서(누가복음)의 수난 사화와 역자 김선용 박사가 원서에서 옮긴 베드로 복음서 본문을 수록했다. 현대 성서학의 성과가 복음서 연구에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이를 바탕으로 예수의 마지막 날들을 재구성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얇고도 단단한 저작이다.
[출판사 서평]예수의 십자가 사건은 실제로 어떻게 일어났는가?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실제로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가?“부활이라는 빛으로 이해된 예수의 죽음은 오늘날까지도 서구 문명을 특징짓는 두 흐름을 만들어냈습니다. 바로 그리 스도교와 반유대주의지요. 골고다의 십자가가 없었다면 그리스도교 공동체는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대 교회가 성장하지 않았다면 유대인에 대한 미움이 그토록 증폭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예수의 마지막 날들에 대한 역사적 연구는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 - 본문 中
한 사람의 죽음이 인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예수의 죽음은 단연코 결정적인 죽음이었다. 이 사건 이후 태어난 그리스도교는 수많은 질곡을 거치며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종교 중 하나가 되었으며 인류 문명 전 영역에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그리스도교가 영향을 미친 만큼이나 예수의 죽음은 다양한 방식으로 기억되고 또 해석되었다. 그렇기에 그의 죽음을 역사적으로 재구성해보는 것은 비단 그리스도교인만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은 아니다. 이 죽음을 둘러싸고도 인류는 무수한 해석을 낳았고 그만큼 다양한 갈등을 벌였기 때문이다. 『예수의 마지막 날들』은 전 하버드 대학교 신학교 교수이자 루가 복음서 연구의 권위자로 평가받는 프랑수아 보봉이 예수의 죽음을 재구성한 저작이다. 이 책은 1974년 프랑스어 초판이 나온 뒤 한 차례 개정을 거쳤으며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으로도 소개된 바 있다. 가히 해당 주제에 대한 현대판 고전인 것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보봉은 기존의 예수 심문, 십자가 사건과 관련된 저술들의 문제점을 기술하고 오늘날 해당 주제를 연구할 때 검토해야 할 자료들을 소개 및 검토한 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한다. 이때 검토할 자료들은 복음서와 바울 서신, 외경과 같은 초기 그리스도교 문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유대교 자료, 이방인 자료등 당시 예수의 죽음과 관련해 살펴볼 수 있는 자료는 모두 꼼꼼히 검토하며 예수 심문의 역사성을 살피기 위해 산해드린 관련 자료, 당시 로마법까지도 검토한다. 그리고 이러한 검토 와중에 그는 해당 주제를 역사적으로 분석할 때 따르는 제약과 연구자가 암묵적으로 지닐 수 있는 편견 또한 드러낸다.
본문 뒤에는 복음서 중 루가 복음서(누가복음)의 수난 사화와 역자 김선용 박사가 원서에서 옮긴 베드로 복음서 본문을 수록했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신학적으로만 기억해 온 이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자극이 됨과 동시에 해당 사건이 실제로 역사 속에서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재구성해 보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현대 성서학의 성과가 복음서 연구에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이를 바탕으로 예수의 마지막 날들을 재구성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얇지만 단단한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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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복잡한 하나님의 사역이며, 한 가지 관점만으로는 충분히 파악할 수 없다. 이 책은 구약의 첫 책에서 신약의 마지막 책까지 수많은 본문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한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고, 죄에서 구원하며, 적대적인 악의 세력을 정복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데릭 티드볼은 십자가라는 이 장엄한 주제에 대해 폭넓게 탐구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삶, 공동체, 영성에서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인지 제시한다. 우리는 성경 전체가 십자가에 대해 말하는 것에 귀 기울임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스러운 광휘, 구속의 놀라운 계획, 우리를 향한 인격적 사랑의 광대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갈 6:14).
기독교 신앙의 핵심,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들여다보다!
모든 세대, 모든 문화의 수많은 사람이 찬미와 경이, 겸손한 회개의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선다. 십자가는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복잡한 하나님의 사역이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고, 죄에서 구원하며, 적대적인 악의 세력을 정복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한다. 그런데 오늘날 자기 긍정과 위안을 추구하는 분위기 속에 십자가가 영성의 중심에서 밀려나거나, 때로 낭만적인 상징에 불과한 것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우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십자가를 원래의 중심적 위치로 회복시켜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십자가에 등을 돌리고 우리 죄악에 대한 해결책이 다른 어딘가에 있다고 가정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깊이와 넓이를 더 탐구하고 그 충족성을 발견해야 한다. 이 책은 구약과 신약의 수많은 본문을 통해 십자가를 고찰하며, 다시금 십자가 아래 서서 성경에 나오는 다양한 증인들의 눈을 통해 감사와 믿음으로 그 십자가를 바라보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우리가 ‘주 달려 죽은 십자가’를 생각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의 기적을 더 깊이 인식하고,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에 대한 복된 소식을 그것이 개인 및 창조 세계에 가지는 의미와 함께 충실히 전하겠다고 굳게 결심하기 위해서다. 십자가를 깊이 들여다보고 묵상하게 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모든 자비로 인해 겸손하게 경외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리라고 믿는다.
[주요 독자]- 성경의 핵심 주제인 ‘십자가’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싶은 독자
- 구약과 신약의 광범위한 본문에 나타난 십자가를 다양한 측면에서 보고 싶은 독자
- 십자가에 관해 가르치고 설교하는 목회자
*이 책은 BST 시리즈 <십자가>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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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를 두고 펼치는 이틀간의 뜨거운 대화,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한다.권연경(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박영돈(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이택환(그소망교회 담임 목사), 월터 브루그만(컬럼비아 신학교 구약학 명예교수) 외 추천
그리어-허드 포럼을 정리한 책으로 N. T. 라이트와 사이먼 개더콜이 발제와 대화를 통해 십자가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비롯해서 강연장의 분위기가 생생히 담겼으며, 두 학자의 심도 있고 재치 있는 답변 역시 만날 수 있다. 이 역동적인 토론을 통해 독자는 속죄에 관한 수많은 논의와 함의를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십자가를 이해하는 두 관점,
N. T. 라이트와 사이먼 개더콜이 펼치는 속죄 논쟁십자가에 대해 ‘토론’할 수 있을까? 다시 말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십자가를 다르게 이해하는 것이 가능할까? 기독교의 중심인 십자가는 조금의 의견 차도 없어야 할 것 같은 주제다. 그러나 여기 두 학자의 생각은 다른 듯하다. 세계적인 신학자들이 모여 토론하는 그리어-허드 포럼. 십자가와 속죄의 의미를 논하기 위해 N. T. 라이트와 사이먼 개더콜이 포럼에서 만났다.
두 학자는 큰 맥락에서는 의견을 같이하지만, 강조점은 확연히 다르다. 우선 라이트는 십자가를 하나님의 거대한 프로젝트 속에서 이해한다. 십자가는 망가진 세상을 역전하고 회복하는 ‘혁명적’ 사건이다. 반면 개더콜은 공의와 은혜의 원리를 강조한다. 즉, 예수님은 우리가 지은 죄의 대가를 담당하셨다. 예수님의 죽음은 인간을 ‘대리’한 것이었다. 이 두 입장이 수렴하고 대립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는 십자가의 넓고도 깊은 의미를 생생히 마주할 수 있다. 또한 두 학자의 건설적인 대화는 기독교가 어떻게 분열을 봉합하면서 다양성을 포용해 나갈지에 대한 모범을 보여 준다.
“이 얇은 책은 오늘날의
속죄론 논쟁에 참여할 수 있는 입장권을 제공한다.”『혁명의 십자가 대속의 십자가』는 포럼의 의장이자 책의 편집을 맡은 로버트 스튜어트 교수의 서문으로 시작한다. 스튜어트는 ‘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신학 방법론을 이야기한다. 그는 “신학의 심장”에는 세계관이 있으며, 모든 세계관은 이야기로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의 만찬과 속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모색하는 서문은 속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측면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장들에는 이틀간 포럼 실황이 담겼다. 라이트와 개더콜의 발제와 토론, 청중과의 질의응답이 순차적으로 기록되었다. 참신하고도 날카로운 질문 열일곱 개가 전부 수록되었으며, 두 학자의 재치 있고 박식한 답변도 물론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장에는 로버트 스튜어트가 엄선한 “심화 연구를 위한 책 소개”가 실렸고, 책마다 설명과 평가도 직접 달아 두었다. 한국어판에는 옮긴이 박장훈 교수의 해설이 추가되어 속죄론과 두 학자의 입장을 더욱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속죄라는 주제를 여러 형식과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폭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주요 독자]- 십자가, 속죄론에 관심 있는 목회자 및 신학생
- 한 주제를 놓고 펼치는 신학자들의 대화가 궁금한 독자
- N. T. 라이트의 저작을 읽어 온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