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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해설 주석의 결정판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여섯 번째 책“우리의 목표는 성경 본문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명료하고 뚜렷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모든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눅 24:27), 우리는 성경의 각 책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고후 4:6)을 보도록 어떻게 돕고 있는지 알려주길 원한다. “
편집자 서문 중에서
대니얼 에이킨, 필립 라이켄, 정성욱, 박영돈, 김영봉 외 다수의 신학자와 목회자의 추천!
[출판사 리뷰]기독교의 역사는 곧 로마서 해석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로마서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진 책 중 하나이다. 성경 해석가들은 7천개가 넘는 헬라어 단어의 432개 구절로 이뤄진 로마서의 핵심 내용과 주제가 무엇인지를 두고 오랫동안 논쟁하며 수많은 책을 써왔다. 그 수많은 책들 가운데 본서 ESV 성경 해설 주석 《로마서》는 동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접하고 있는 문화적인 측면에서 가장 적실성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로버트 W. 야브루는 본서 《로마서》에서, 로마서가 신학서적이 아니라 불신앙의 위협 가운데 살고 있는 로마의 기독교인을 목양하고 가르치는 선교적인 서신임을 보인다. 로마서의 신학적이고 교리적인 내용들은 1세기 로마의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가르침으로,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향하고 경배하게 하는데 기여한다. ‘하나님이 없다’하는 이 시대는 1세기 로마의 기독교인들이 살던 현실 상황과 긴밀히 맞닿아 있다. 양상은 다르지만 본질은 동일하다. 로마서는 1세기나 지금이나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 사역이 변하지 않음을 계시한다. 독자들은 본서 《로마서》를 읽으며 로마서의 하나님 지향성을 깨닫고, 주권적으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광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소개“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신학적으로 충실하며, 목회적으로 유용하다!
대니얼 에이킨(Daniel L. Akin)
모두가 성경을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주석은 두껍고 어렵다. 원어, 학문적인 논쟁, 비평으로만 가득하기 때문이다.”〈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목회자, 교사, 성도들에게 박혀있는 이러한 일반적인 선입견을 깨트린다. 학문적이고도 전문적인 주석과 다른 간결하고도 핵심적인 본문 해석을 통해 신학 지식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수월하게 본문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성경 본문을 그 흐름에 맞게 동시에 구속사라는 성경 전체의 주제를 따라 일관되게 해설한다. 역사적이고도 현대적인 맥락을 고려한 해설을 통해 올바른 신학과 교리를 충실히 적용한다. 그러면서도 신학적인 논쟁점을 피해가지 않는 전문성을 보인다. 또한 성경 연구를 위해 따로 성경을 준비하는 불편을 덜도록 성경 본문을 전부 수록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개역개정판과 ESV 성경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책상에 항상 놓아둘 책“바쁜데 무엇부터 봐야할까?”〈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사역으로 바쁜 목회자들이 설교와 성경공부를 위해 가장 먼저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모든 구절에 대해 제시된 개요와 핵심, 해설과 응답은 본문 중심의 설교와 적용에 대한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준다. 특히 단락 개요와 구절별 해설은 원문 분해와 문법 분석을 위한 수고를 덜어준다. 신학적인 논쟁점 역시 회피하지 않고 성경 본문에 기초한 해설을 제시하며 성경의 교리들을 적절하고도 충실히 다룬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일반 성도들에게도 딱딱한 주석이 아닌 한 편의 강해 설교처럼 성경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학문적인 설명이 아닌 신앙을 위한 해설이기에, 성경 본문을 양식으로 먹어 신앙의 성숙이 이뤄지도록 한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편집인 이언 두기드(Iain M. Duguid)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필라델피아)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개혁주의 성경 강해 주석〉 시리즈 《다니엘》 《에스더·룻기》, 〈NIV 적용 주석〉 시리즈 《에스겔》, 〈PTW〉 시리즈 《민수기》를 포함한 다수의 성경 주석을 썼다.
제이 스클라(Jay Sklar)
고든 웬햄(Gordon Wenham) 교수 아래에서 희생 신학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커버넌트신학교(세인트루이스)의 구약학 교수 겸 부학장이다. 저서로는 〈TOTC〉시리즈의 Leviticu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가 있다.
제임스 해밀턴(James M. Hamilton Jr.)
남침례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신학교에서 성경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요한복음》(국제제자훈련원), 《NSBT 다니엘서 성경신학》 《성경신학이란 무엇인가》(이상 부흥과개혁사), 《당신에게 일은 무엇인가》(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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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0 → 30,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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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를 위해 전문성이 돋보이고, 고무적이며, 빈틈없는 통찰로 요한서신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특히 무척 사려 깊고 선명하게 헬라어 본문을 분석하고 해석하여 어느 부분에서도 무언가 값진 것을 얻을 수 있다.” - 존 로지, CBQ
자신이 고백하는 신앙을 위해 죽어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요한은 무엇을 말해야 하겠는가?이 책을 집필하면서 마지막 주안점으로 삼은 이 질문이 이 책을 완성했다. 야브루는 “하나님”을 연구하던 학문이 점점 고상한 “성경 연구”나 열정이 사라진 “종교”를 추구하는 양상으로 변모한 것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요한서신의 메시지를 충분히 제시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요한서신이 예수의 사역과 가르침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탐구하고, 최신의 주석서를 검토하며, 해석사를 돌아보아 얻은 귀한 발견을 온 세상 교회에 전하고자 한다. 야브루는 사회학적·역사적·신학적 관점에서 요한서신을 살피고 현대 독자의 삶에 요한서신이 가진 분명하고 깊은 의미를 알려 준다.
[시리즈 소개]BECNT 시리즈는 복음주의 사상 체계 안에서 학문적 깊이와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 주석적인 세부 사실과 전체에 대한 안목, 비판적인 문제들과 신학적인 통찰을 결합시키는 주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강해하고 설교하는 목사, 신학자를 비롯한 모든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집필된 이 주석 시리즈는 본문의 의미와 직접 관련되어 있는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면서 각 본문의 역할을 문맥 속에서 파악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