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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강력 추천!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학원 교수), D. A. 카슨, 마이클 호튼, 마이클 리브스, 폴 트립, 브라이언 채플 등.
150만부 이상 판매된
아마존 베스트셀러!
“나를 향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아는가?
변함없으신 그분의 마음을 의심하지 말라.”
“복음은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마음은 다름 아닌 고난받는 죄인들을 향한 그분의 인자한 사랑이다.
이 책은 죄인을 향한 그리스도의 마음 깊은 곳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저자는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성경 본문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면서, 자기 백성을 향한 그리스도의 한없는 애정을 설명한다. 죄인들을 향한 예수님의 간절한 마음은 부침이 있는 삶을 사는 독자들을 위로하며, 견고하게 붙들어 준다.
이 책은 특히 코로나 19로 지친 영혼들을 위하는 책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종종 하나님이 부족한 자신들에게 실망하셔서 그들을 포기하신 것은 아닌지 너무나도 쉽게 의심하곤 한다.
이 책은 우리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인도한다. 특히 예수님은 마태복음 11장에서 자기 자신을 “온유하고 겸손하니”라고 묘사하시며, 자기 백성들이 예수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찾기를 바라신다.
[예상 독자]- 코로나19로 인해 삶이 정비될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분들.
- 당혹스러운 고통으로 삶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분들.
- 자책감으로 자신에 대해 환멸감을 느끼시는 분.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인내가 고갈되었다고 믿는 분들.
- 나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싶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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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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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죄수가 되기까지 ‘반전의 은혜’
율법이 복음이 되기까지 ‘반전의 복음’
신이 인간이 되기까지 ‘반전의 기독교’
인사이더가 아웃사이더가 되기까지 ‘반전의 예수’
‘적당한, 맥 빠진, 기계적인, 도덕적인, 최소한의 신앙’을 흔드는
순도 백 퍼센트 은혜의 패러독스얕은 물에 겨우 발가락 하나를 담그고서 드넓은 바다를 경험했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있지는 않은가?
복음의 경이로움을 잃어버렸다면예수님은 우리를 놀라게 하신다. 예수님의 오심은 옛 예언들의 성취였지만 그 방식은 우리의 예상대로가 아니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예상을 깨셨다. 성경의 사복음서는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분을 어떻게 따라야 할지에 관한 우리의 직관적인 예상을 뒤엎는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있다.
은혜를 재발견하는 일은 종교개혁 시대만큼은 아니더라도 모든 세대 속에서 새롭게 이루어져야 한다. 몇 세대만 방심하면 교회는 복음을 완전히 잃을 수 있다. 복음은 처음에는 소중히 여겨지다가, 그 다음에는 당연시하다가, 종국에는 잃어버린다. 물론 이런 영적 퇴보의 과정은 교회의 특정 교단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어느 교단이라도 방심하면 복음의 경이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불경한 경건의 괴물, 바리새인처럼 우리는 율법에 중독되어 있다. 우리의 삶을 도덕적 틀에 맞추고, 규칙에 따라 살고, 사회의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우리는 내면 깊은 곳의 수치심을 치료하기 위해 율법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진짜 문제는 바리새인이 되는 것을 피하는 법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태어날 때부터 바리새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리새인의 상태에서 회복되는 것이 중요하다.
사복음서의 예수, 이토록 다채로운 은혜를 다시 맛보다2천 년 전 팔레스타인에서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이 나타나셨을 때 당대 종교 박사들은 그분을 거부했고 창녀와 사회에서 버림받은 이들은 그분께로 몰려갔다. 왜일까? 예수님이 제시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복음서에서 각기 독특하게 나타나는 ‘전복적 은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각 복음서에서 묘사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살피며, 우리의 관념을 뛰어넘는 그분의 은혜를 보여 준다. 마태복음에서는 ‘불순종적인 순종’이라는 예상밖의 상황을 그리며, 우리의 통념과 다른 예수님의 ‘도덕적 정의’를 보여 준다.
마가복음에서는 ‘왕이 범죄자로서 죽음’을 맞는 예상 밖의 상황을 보여 주시며,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예수님의 사명’을 그린다. 누가복음에서는 ‘세상이 멀리하는 이들을 포용하시는’ 예상 밖의 상황이 보여 주며, 인사이더가 아웃사이더가 되신 예수님이 이루신 ‘예수의 공동체’를 맛보게 한다. 마지막으로 요한복음에서는 ‘우주의 창조주께서 자신의 피조물 중 하나가 되시는’ 예상 밖의 상황을 통해 파격적인 ‘예수님의 정체성’을 알 수 있게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놀라게 하신다!
예수님의 은혜는 예측 가능하지 않다.
그 은혜는 안전하지도 않다.
그 은혜는 전복적이다..반전 예수, 반전 은혜, 반전 복음신학적인 용어를 쓰자면 우리가 다룰 마태복음에서 도덕성을 살펴보고, 마가복음에서는 속죄, 누가복음에서는 교회론, 요한복음에서는 기독론을 살펴본다. 예수님이 누구를 배제시키시는지, 무엇을 하러 오셨는지, 누구를 환영하시는지, 그분은 누구이신지에 관한 우리의 직관적인 예상은 계속해서 깨진다.
이런 예수님의 예상 밖의 상황들은 율법에 찌든 우리 마음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순종이 죄가 될 수 있으며, 철저히 우리 안의 바리새인을 드러내시며, 불경한 경건의 괴물이 얼마나 복음을 가리게 되는지, 우리가 그분의 말로 다할 수 없는 은혜 속에 있음을 깨닫게 한다. 예수님이 자신의 피로 이루신 복된 소식이 바로 우리를 위한 것임을 알 때 비로소 우리는 감격하게 된다. 당신과 나 같은 연약한 죄인들에게 기꺼이 부어 주시는 파격적인 은혜를, 파격적인 예수를, 파격적인 복음을, 파격적인 공동체로 이 책은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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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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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성경 연구를 위한 탁월한 파트너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여덟 번째 책“우리의 목표는 성경 본문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명료하고 뚜렷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모든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눅 24:27), 우리는 성경의 각 책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고후 4:6)을 보도록 어떻게 돕고 있는지 알려주길 원한다. “
편집자 서문 중에서
대니얼 에이킨, 필립 라이켄, 정성욱, 박영돈, 김영봉 외 다수의 신학자와 목회자의 추천!
[출판사 리뷰]고린도후서는 바울의 가장 인간적인 서신이다. 이 서신을 읽을 때면, 강철과 같은 사도 바울의 이미지가 깨지고, 우리의 인간적인 감정과 경험을 함께 하는 목회자 바울을 보게 된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내내 자신이 겪은 고난의 경험과 함께 비통함과 슬픔의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이 모든 것은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부름 받았기에 맛보아야 했던 것이다.
ESV 성경 해설 주석 《고린도후서》는 이러한 목회자 바울이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해설하는데 집중한다. 본서는 고린도후서의 핵심 주제인 ‘약함의 강함’을 ‘개시된 종말론’의 측면으로 조명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 현실 속에서 이미 종말이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된 새 언약을 통해 새 창조에 참여한 자들이다. 비록 현실 가운데 복음으로 인해 수많은 부정적인 것들을 경험하지만, 그로써 오히려 복음의 진정한 면모가 드러난다. 바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써 ‘함께 생명’을 소유하는 것이다. 본서는 고린도후서에 담긴 십자가 복음의 역설을 매우 친근한 필치로 풀어나간다. 매우 쉽게 읽히면서도, 원어에 대한 해설은 꼭 필요한 수준으로 제시되면서 본문들의 중요한 의미를 계속 포착할 수 있게 한다.
본서에서 제시한 고린도후서 해설을 통해 우리는 십자가 복음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어떻게 실제로 드러나는지를 통찰할 수 있다. 고린도후서에서 드러나는 사도 바울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들은 곧 함께 십자가 복음에 참여한 모든 그리스도인의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사도 바울처럼 자신의 약함을 통해 진정으로 십자가 복음을 자랑할 수 있다.
[ESV 성경 해설 주석 - 시리즈 소개]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신학적으로 충실하며, 목회적으로 유용하다!대니얼 에이킨(Daniel L. Akin)
◎ 모두가 성경을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석은 두껍고 어렵다. 원어, 학문적인 논쟁, 비평으로만 가득하기 때문이다.”〈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목회자, 교사, 성도들에게 박혀있는 이러한 일반적인 선입견을 깨트린다. 학문적이고도 전문적인 주석과 다른 간결하고도 핵심적인 본문 해석을 통해 신학 지식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수월하게 본문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성경 본문을 그 흐름에 맞게 동시에 구속사라는 성경 전체의 주제를 따라 일관되게 해설한다. 역사적이고도 현대적인 맥락을 고려한 해설을 통해 올바른 신학과 교리를 충실히 적용한다. 그러면서도 신학적인 논쟁점을 피해가지 않는 전문성을 보인다. 또한 성경 연구를 위해 따로 성경을 준비하는 불편을 덜도록 성경 본문을 전부 수록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개역개정판과 ESV 성경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모든 그리스도인의 책상에 항상 놓아둘 책
“바쁜데 무엇부터 봐야할까?”〈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사역으로 바쁜 목회자들이 설교와 성경공부를 위해 가장 먼저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모든 구절에 대해 제시된 개요와 핵심, 해설과 응답은 본문 중심의 설교와 적용에 대한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준다. 특히 단락 개요와 구절별 해설은 원문 분해와 문법 분석을 위한 수고를 덜어준다. 신학적인 논쟁점 역시 회피하지 않고 성경 본문에 기초한 해설을 제시하며 성경의 교리들을 적절하고도 충실히 다룬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일반 성도들에게도 딱딱한 주석이 아닌 한 편의 강해 설교처럼 성경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학문적인 설명이 아닌 신앙을 위한 해설이기에, 성경 본문을 양식으로 먹어 신앙의 성숙이 이뤄지도록 한다.
◎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편집인
이언 두기드(Iain M. Duguid)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필라델피아)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개혁주의 성경 강해 주석〉 시리즈 《다니엘》 《에스더·룻기》, 〈NIV 적용 주석〉 시리즈 《에스겔》, 〈PTW〉 시리즈 《민수기》를 포함한 다수의 성경 주석을 썼다.
제이 스클라(Jay Sklar)고든 웬햄(Gordon Wenham) 교수 아래에서 희생 신학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커버넌트신학교(세인트루이스)의 구약학 교수 겸 부학장이다. 저서로는 〈TOTC〉시리즈의 Leviticu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가 있다.
제임스 해밀턴(James M. Hamilton Jr.)남침례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신학교에서 성경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요한복음》(국제제자훈련원), 《NSBT 다니엘서 성경신학》 《성경신학이란 무엇인가》(이상 부흥과개혁사), 《당신에게 일은 무엇인가》(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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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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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관계와 감정이 날것 그대로 드러나며 목회적인 고민이 짙게 배어나는 어조로 잘 알려진 고린도후서는 바울서신 중에 독특하다. 바울은 복잡한 상황에 처한 고린도 교회에 그리스도인의 삶이 지닌 깊은 역설적 본질을 설명하고자 한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핵심 교리다.
베스트셀러 작가 데인 오틀런드는 명확하고 매력적인 신학적 고찰을 통해 종말론과 약함을 통한 강함이라는 두 가지 주요 주제를 설명하며 이 서신 전체에서 추적되는 다양한 주제를 연결한다. 독자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어떻게 삶과 사역이 뒤집힌 새로운 영역, 즉 하나님의 능력과 인간의 약함이 서로 얽혀 있는 새로운 영역을 열었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편집자 서문 중에서]교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바울의 열정적이고 진심 어린 대응으로 종종 여겨지는 고린도후서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가르침에서 배우려는 독자에게 독특한 도전을 제시한다. 이 서신은 새 언약과 사도의 표징에서 화목과 관대한 연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룬다. 데인 오틀런드의 『고린도후서 신학』은 고린도후서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공통 주제를 하나님 나라의 시작에서 찾는데, 하나님 나라는 인간의 약함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낸다. 이런 구조를 염두에 두고 읽으면, 오틀런드의 이 작품은 고린도후서의 놀랍도록 포괄적인 그리스도를 닮은 사역에 대한 이상을 심오하게 신학적이면서도 철저하게 실용적으로 풀어낸다.
토머스 슈라이너·브라이언 로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