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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박영선 목사 2022~2024년 출간(개정) 도서 세트(전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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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영선  |  출판사 : 갓피플몰
  • 판매가 : 217,000원195,300원 (10.0%, 2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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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은혜의 자리에서 자유와 책임의 자리로

이 책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 율법, 은혜, 자유, 순종 등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이해되어야 하는지 몰랐던 용어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총 네 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구원 받고 난 이후의 문제, 율법과 은혜 다음에 나아가야 할 신자의 자유와 책임에 대한 문제, 그에 따른 신자의 순종과 예수의 성육신에 대한 설명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각 장에 추가로 담긴 대담은, 박영선 목사의 설명을 더 자세히 풀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각자가 신앙생활에서 가져 왔던 궁금증들을 해소할 기회를 준다. 이 책은 익숙하게 사용하는 말들이지만, 일상생활로는 잘 연결 짓지 못했던 기독교의 개념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다줄 것이다.


[서문]

기독교 신앙의 내세관은 도피적이지 않습니다. 구원의 완성과 목적은 복되고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천국은 다만 피난처가 아니라, 구원받은 성도라면 누구나 도달할 신앙적 성숙과 인간 존재의 위대함을 담은 궁극적 약속입니다. 구원을 얻고 누리는 감격과 놀라움은 영광스러운 삶이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기에 생겨나는 반응일 것입니다.
이 세계는 예수로 인해 새로운 세상이 되고, 우리는 여기서 새로운 인간으로서의 삶을 허락받아 훈련됩니다. 교육 현장이 다 그렇다시피, 교육은 혜택이면서 동시에 피교육자에게는 고단한 훈련의 장입니다. 사람이 교육을 통해 훌륭한 사람으로 길러지듯, 구원받은 성도들도 인생에서 그리고 세상 한가운데서 은혜와 기적으로 훈련됩니다.
이 과정은 우리 기대와 달리 모호하고 곤혹스럽고 고통스럽습니다. 안심과 평안 그리고 형통이라는 세상의 목표와는 확연히 다른 연단과 고뇌가 찾아오고 실패와 후회가 더 많은 현실을 겪게 됩니다. 분명한 사실은 여기서의 관심은 잘하고 못한 것을 가르는 데 있지 않으며, 복과 벌이라는 보상의 논리로 이 과정이 다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치열한 현실로 도전받는다는 것을 외면하면 체념과 변명에 머물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개인의 기대와 논리를 담은 단순하고 분명한 믿음의 수준을 넘어설 것입니다. 기독교의 본문이 이렇게 우리의 이해보다 크고 신비롭다는 것이 모든 신앙인들의 자랑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022년 5월
박 영 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4)

2019년 여름부터 2021년 여름까지 두 해에 걸쳐 남포교회 주일 예배에서 강해 설교한 ‘다시 보는 요한복음’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일평생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주제로 성경을 파헤쳐 온 최고의 강해 설교가의 안목으로 다시 펼쳐 드는 요한복음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언제나 ‘하나님의 주권’을 역설하면서도 인간을 에워싸고 있는 고된 현실, 즉 고난의 자리를 외면하지 않았던 설교자는 《다시 보는 요한복음》에서도 고난을 주목한다. 《다시 보는 요한복음》에서 말하는 고난은 성육신의 신비로 나아가게 하는 고난이다. 저자의 머리말 속 한 문장을 읽어 보자. “성육신의 신비와 능력이 성도의 생애에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의 현실을, 감사를 결실하는 기회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성도의 고난은 다만 고통이 머무는 자리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예수의 성육신의 신비와 능력을 체험하는 자리이며, 이는 고난으로 이루신 예수의 영광에 다다르는 길이라는 것을 설교자는 요한복음 전체를 꿰뚫어 역설한다.


[머리말]

복음서는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을 찾아오시고 인간의 현실과 갈등에 개입하신 역사를 보여 줍니다. 그분은 인간의 절망과 무지를 자신의 생명으로 깨뜨리셨고, 이제 인간 존재와 운명에는 소망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많은 기적과 교훈은 그저 현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남겨진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인간 존재의 가치와 인생의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신자는 다만 운명을 기다리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예수 안에서 허락된 복과 소망에 참여하는 위대한 영광의 기회를 운명으로 갖습니다.
예수의 생애가 절망의 세계를 뒤집어 소망의 세계를 만들었다면, 신자들은 이제 인생의 실제 현실 속에서 그 능력과 영광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성육신의 신비와 능력이 성도의 생애에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의 현실을, 감사를 결실하는 기회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이 책을 내는 데 많은 수고를 해 준 이성민 편집자와 무근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가을
박영선
34,000 → 30,6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700
박영선 목사의 후기 설교 대표작
말씀 사역 40년, 그의 설교는 지금도 살아 있다!

“이사야서는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꿈을 드러내고 성취해가는
생생한 하나님의 역사 현장입니다.”

성경에 드러난 모든 서술들은 ‘하나님의 꿈’이고,
그 꿈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예수님 안에서, 역사와 우리의 실존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비전, 창조의 꿈입니다.

하나님은 그 영광의 자리에
믿음과 사랑을 함께 나눌 대상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명예로운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사야서 설교를 통해 박영선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실력 있는 자유인을 기르는 하나님의 훈련이요,
신앙인이라는 존재를 위대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섭리라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선포합니다.

“이사야서는 66장에 걸친 장엄한 드라마로 이스라엘 역사 속 하나님의 일하심이
오늘 우리에게도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남유다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선언합니다. 하나님께 진실하지 못한 배교와 불순종과 악행을 꾸짖습니다. 이와 함께 하나님의 백성의 운명이 다만 율법적·도덕적 기준에 달린 것이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합니다. 창조주이자 주인이신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에 담긴 용서와 회복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심판 너머의 회복은 법보다 은혜가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부각하면서도, 율법의 소용은 무엇인가에 대해 이사야는 참으로 깊은 기독교 신앙의 가르침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목적, 그 대상에 대한 의도와 내용이 자유와 책임의 관점에서 소개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유란 권리이자 또한 책임입니다. 선민에게 주어진 지위를 왜곡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모습에서 우리는 책임은 내버린 채 자유를 권리로만 오용한 실례를 이사야서에서 보게 됩니다. 선택에는 자유가 전제되어 강요나 협박이 없는데, 이것은 책임 있는 자유를 발휘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책임이 담긴 선택은 분별과 지혜를 담은 경험으로 쌓이게 됩니다.

경험은 정답을 모아 놓은 것이 아니라, 시행착오의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실패의 경험을 통해 올바른 지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숱한 실패 속에서 경험이 쌓여 갈 때 안목이라는 지혜에 이르는 것입니다. 실패와 후회의 과정 없이 언제나 완벽함만을 이루겠다는 신앙 이해로는 현실을 살 수도, 명예로운 실존에 도달할 수도 없습니다. 도전과 위협, 유혹 속에서 사는 인생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어 가신다는 것을 모르면 명분 뒤에 숨어 살다 내세로 도망가게 됩니다.

이사야서를 통해 신앙생활은 실력 있는 자유인을 기르는 하나님의 훈련이요, 신자라는 존재를 위대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섭리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특징

- 박영선 목사의 후기 설교 대표작
- 이사야서 본문을 오늘의 청중에게 현실성 있게 풀어내며, 인간의 자유란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지를 치열하게 해명한다.


독자 대상

- 이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 말씀 안에서 인간의 자유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 복음 메시지를 선포하고 전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박영선 목사의 저서를 애독하는 독자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4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그의 삶과 신앙, 설교를 말하다!”

박영선 목사의 후반기 설교 사역 및
‘예수·자유·책임·고난·역사·설교’를 주제로 한 특별 대담 수록


이 책은 박영선 목사의 삶과 신앙, 설교 사역이 담긴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개정증보판이다. 기존의 내용에 더해,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40주년을 기념하여 여덟 차례에 걸쳐 진행한 특별 대담을 수록했다. 전반기 사역에 이어 지난 10여 년 동안 변화된 박영선 목사의 후반기 설교 사역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의 설교의 저변을 이루는 “영혼의 깊은 갈등과 고뇌와 몸부림의 속내가 드러나는 진솔한 고백”을 듣게 된다. 특히 신앙 여정에서 고통과 절망, 풀리지 않는 인생의 문제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위로와 더불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저는 이 책이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하나님이 만들어 내시는 너비와 깊이에 대한 증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분명히 제가 커 온 당대 한국 교회의 보편적 신앙과 일치하지 않는 길을 걸어왔습니다. 제가 교회에서 배운 신앙은 확신과 모범의 길이었으나, 저는 고민하고 생각하는 길로 인도되었습니다. 거부하고 의심하는 것 또한 신앙에서 중요한 과정이며 내용임을 깨닫습니다. 그런 일 역시 하나님과 기독교 신앙과 신자라는 존재가 우리의 생각보다 크고 깊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분명한 신앙뿐 아니라 모호함과 의혹 또한 하나님이 통치하시며 자신을 알리시는 영역이었습니다. 고민과 고통, 절망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더 깊은 신앙의 내용을 깨닫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열심』 박영선 목사, 우리 시대는 왜 그의 설교를 다시 주목하는가

박영선 목사는 우리 시대 대표적인 설교자이자, 수많은 목회자들을 결단의 기로로 이끈 ‘목회자들의 목회자’이며, 대표작 『하나님의 열심』을 비롯한 수십여 권의 책을 저술한 작가다. 지난 40여 년간 한결같이 설교자로 섬겨 온 그가 최근 온라인 설교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성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다. 부흥 시대를 지나 다음 시대의 도전을 받고 있는 한국교회가 그의 설교에 다시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서 대담자는 그의 설교가 지금까지도 각계각층의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에 대해 “여전히 믿음이 무엇이며 은혜가 무엇인지 좀체 풀리지 않는 사람들의 답답함에 어떤 신선한 답을 제공해 주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그와 더불어 그는 박영선 목사의 설교가 갖는 창의성에 주목한다. “그의 설교에는 많은 질문이 들어 있고 성경을 통해 찾아낸 그의 답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그가 탐구한 구원의 삶에 관한 가르침은 독특하고 창의적이다.”

결론적으로 박영선 목사가 설교자로서 후배 세대에게 전하려는 진리는 무엇일까?
“제가 설교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오늘 일하시겠다는 것이고, 저에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선포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인간의 운명과 가치와 신분과 지위에 대해서 얼마나 큰 약속과 목적을 가지고 계시며 지금 일하고 계시는지를 저는 설교할 때마다 전합니다. 이것이 저의 자랑입니다.”


[특징]

-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4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그의 삶과 신앙, 설교를 한 권의 책으로 읽는다.
- 박영선 목사의 후반기 설교 사역 및 ‘예수·자유·책임·고난·역사·설교’를 주제로 한 특별 대담이 추가되었다.


[독자 대상]

- 신앙 여정에서 고통과 절망, 풀리지 않는 인생의 문제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이 시대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 현장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전하는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신학생
- 박영선 목사의 저서를 애독하는 독자
박영선 | IVP  
13,000 → 11,7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650



독특한 사상가, 독보적 설교가 박영선의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첫 번째 성경 특강!

“저의 설교 사역은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하는 문제에 집중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저의 성경 해석 안목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사역의 결실입니다.”_박영선


■ 책 소개


기독교 신앙은 사랑과 믿음을 통해 열매 맺는 명예와 영광에 관한 것이다. 은혜와 사랑의 기독교 복음은 너무나 크고 깊은 것이어서 감사와 찬양으로 삶에서 표현된다. 성경은 이를 영생, 곧 생명이 충만하게 꽃 피는 삶으로 묘사한다. 그리스도인은 이 풍성한 삶으로 초대받은 존재다. 성경은 이런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여 주는 하나님이 쓰신 드라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성경 드라마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그분의 창조세계는 얼마나 광대한지, 그리고 인간의 목적,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책임이 무엇인지를 배운다. 이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의 대상인 그리스도인은 반성과 깨우침과 안목으로 이어지는 숱한 경험과 현실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히 완성된다.
이 책은 모두가 ‘하나님께 열심’을 강조하던 시절, ‘하나님의 열심’을 설파해 온 박영선 목사의 40년 설교 사역의 결실이다. 빛나는 통찰과 안목으로 성경의 깊이와 구원의 영화로움과 그리스도인의 명예로운 삶의 가치를 일깨워 온 그는, 이번 첫 번째 특강에서 구약성경의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밝히 드러내고, 인류와 세계 역사 속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깨닫게 한다.


■ 출판사 리뷰

성경은 기독교 신앙과 신자의 삶을 형성하는 근본이다. 하여 어느 시대나 교회는 성경의 중요성을 가르쳐 왔다. 동시에 교회는 성경을 성경이 제시하는 방식으로 읽어야 함도 강조해 왔다. 그러나 교회의 이런 가르침과 강조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온전히 읽기란 결코 쉽지 않다. 우리는 모두 시대의 자녀로 태어나 누군가와 무엇인가의 영향을 받아 성경을 읽고 해석함으로써 성경을 오독하고 그 뜻을 왜곡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한 개인의 경험과 이해를 넘어 시간과 공간을 포괄하는 인류 역사 전체, 세상의 창조부터 종말이라는 우주적 차원을 오롯이 증언한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주도권을 쥐고 친히 인류의 역사와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와 우리와 동행하시고 함께 다스리신다. 이 통치 아래에서 우리는 깊어지고 넓어져 자신의 운명을 이해하는 자리에까지 이른다. 성경은 바로 이런 놀라운 이야기, 곧 하나님의 의지와 인간의 복된 운명을 담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진리와 생명이 어지러운 현실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을 만들어 내는지 성경을 통해 본다.
하나님의 장대한 구원 역사를 담은 성경을 통해 우리는 계속되는 현실의 도전을 예의 분별하고 이 도전과 씨름하는 실력을 쌓는 연습을 한다. 내 경험과 이해 중심의 신앙으로는 이와 같은 인류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깊고 넓고 높은 뜻을 헤아릴 수 없을 뿐 아니라 영광과 명예와 찬송이 약속된 신자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없다.
이 책은 우리와 창조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역사적 신앙’ 곧 시공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관점에서 이해하도록 돕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독려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모두가 ‘하나님께 열심’을 강조하던 시절, ‘하나님의 열심’이 성경이 우리에게 전하는 핵심 메시지임을 전한 박영선 목사의 40년 설교 사역의 결실이다. 구약성경을 개관하고 중심 메시지를 톺아보는 이번 책에서도 그는 예의 빛나는 통찰과 안목으로 성경의 깊이와 구원의 영화로움과 그리스도인의 명예로운 삶의 가치를 일깨운다.


■ 독자 대상

- 구약성경 전체의 메시지를 파악하고 싶은 독자
- 구약성경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적용하고 싶은 독자
- 틀에 박힌 구약성경 읽기를 넘어 성경을 더 입체적으로 해석하고 싶은 고급 독자
- 『하나님의 열심』 『 구원, 그 이후』 『 고난이 하는 일』 등을 읽은 박영선 애독자
■ 기독교란 무엇인가

이 책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이란 무엇인지, 예수의 성육신과 십자가 사건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신자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찾기도 전에 먼저 우리를 찾아와 여일하게 자신을 설명하고 우리와 꾸준히 사랑과 믿음의 관계가 되기를 바라는 신은 기독교에만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하나님은 그것을 성육신과 십자가 사건으로 우리에게 증명하셨다고 밝힌다. 궁극적으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 서문

이 책은 일병목회연구소 2023년 특별 강좌에서 강의한 내용입니다. 강의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룬 것은, 신앙이란 믿고 안 믿고 또는 잘 믿고 잘 안 믿고 하는 식의 이분법적 이해를 뛰어넘어, 현실이라는 과정과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자라나는 문제라는 것이었습니다.
자라난다는 것은 나이를 비롯해 각각의 특별한 경험과 실수와 후회가 누적되어 성숙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진실한 신앙이라면 자책과 절망이 없어야 된다는 생각은 기대와 소원일 뿐, 현실에서는 모두가 자책과 막막함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마치 심사 위원처럼 우리와 거리를 두고 우리에게 잘잘못에 따라 보상과 처벌을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시고 깨우치셔서 완성과 영광을 이루어 가신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여기서 완성과 영광은 기능을 연마하거나 성공을 이루는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존재가 지닌 명예와 그로 인한 만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결과는 현실 속에서 만들어지는데, 그것이 우리의 기대와 너무 달라서 막막하고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현실이란, 죄와 사망을 해결하는 승리를 누리거나 도덕적으로 옳은 것을 선택하는 자리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우리가 하나님과 사랑과 믿음을 나누는 관계를 맺으며 그런 신분과 실력을 가지게 되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심판관의 역할을 넘어, 당신의 의지와 목적을 가지고 우리에게 현실의 과정을 허락하신다는 것과 신앙의 완성이란 다만 잘잘못으로 이분화되는 것을 넘어 신자의 명예와 영광이라는 존재에 걸맞은 실력을 가지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실력은 분별과 선행과 책임으로 쌓아 가는 것이며, 인격과 성품으로 결실합니다. 책임을 제대로 지려면 지혜가 필요하고 지혜는 경험 속에서 겪은 시행착오 끝에 생기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이란, 도덕과 치성이라는 명분적 추상 명사가 아니라 실제로 살아 내는 것이며, 실존적 책임으로서 실력을 갖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통찰을 갖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기까지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신비입니다.

2024년 2월
박 영 선
25,000 → 22,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250
“우리는 다른 이들과 공존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예수 안에서만 이것이 가능합니다.”

박영선 목사가 2010년 2012년까지 한 누가복음 설교를 글로 펴낸 도서로, 2013년에 출간된 <섬김으로 세우는 나라>의 개정판이다. 씨 뿌리는 비유, 오병이어 기적,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등을 주제로 한 말씀들이 담겨 있다. 힘이나 권력이 아닌 섬김과 사랑으로 드러나는 예수의 가르침을 배우고 예수를 소유한 자의 넉넉함이란 무엇인지 누가복음에서 확인해 보자.


[서문]

복음서는 참으로 경이로운 책입니다. 예수의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영광과 고난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기독교 신앙의 주인입니다. 그것은 곧 예수가 우주와 역사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기독교는 창조와 섭리 그리고 종말의 주인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주인이 누구시며 무엇을 어떻게 하려 하시며 거기서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예수 안에서 구체적으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의 현장으로 처음 공개됩니다.
예수는 우리가 종교적, 존재적 모범으로 따라야 할 표준이기보다 하나님이 목적한 인간의 아름다움과 깊이와 그 위대함의 전시입니다. 내가 누구인가는 아버지에 대한 예수의 신뢰와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으로, 내가 무엇인가는 아버지에 대한 예수의 기쁨과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영광으로 설명됩니다.
예수의 말씀은 우리를 지은 아버지의 애정과 성의요, 그의 삶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맡기심과 붙드심입니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시되 우리의 영광으로만 자신의 영광을 증거하시며 우리의 헌신과 순종을 우리 자신의 복이라 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우리의 삶이란 어떤 개념이나 명분으로 축소되거나 대체되지 않으며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우리의 것으로 절절히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육체는 결코 장애나 한계가 아니라 악기와 화폭 같은 것으로 인간이 갖는 고유한 특혜인 셈입니다. 그것으로 느끼고 감각하고 겪고 생각하며 선택하고 누리며 실패하고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실체, 시간과 장소로 구체화된 정황에서 각 개인이 가지는 자유와 책임은 진정 우리 자신이며 그런 실존의 자리에서라야 하나님의 진정성을 담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러니 예수의 생애를 따라가 봅시다.
25,000 → 22,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250
“예수님 자체가 우리에게 보상입니다.
그를 믿고 사는 것은 우리에게 감사한 일이며 놀라운 일이며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랑입니다.”

박영선 목사가 2010년 2012년까지 한 누가복음 설교를 글로 펴낸 도서로, 2014년에 출간된 《십자가로 세우는 나라》의 개정판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고난에 찬 인생을 사시고 죽으신 후 부활의 승리를 이루셨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예수의 부활 권능을 신앙으로 가지고 있지만 우리를 부르신 예수님은 심판을 보류하고 계시고,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예수님의 삶처럼 수난과 죽음의 길을 걸어 부활의 열매를 맺는 길임을 설명한다.


■ 서문

복음서는 참으로 경이로운 책입니다. 예수의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영광과 고난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기독교 신앙의 주인입니다. 그것은 곧 예수가 우주와 역사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기독교는 창조와 섭리 그리고 종말의 주인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주인이 누구시며 무엇을 어떻게 하려 하시며 거기서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예수 안에서 구체적으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의 현장으로 처음 공개됩니다.
예수는 우리가 종교적, 존재적 모범으로 따라야 할 표준이기보다 하나님이 목적한 인간의 아름다움과 깊이와 그 위대함의 전시입니다. 내가 누구인가는 아버지에 대한 예수의 신뢰와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으로, 내가 무엇인가는 아버지에 대한 예수의 기쁨과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영광으로 설명됩니다.
예수의 말씀은 우리를 지은 아버지의 애정과 성의요, 그의 삶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맡기심과 붙드심입니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시되 우리의 영광으로만 자신의 영광을 증거하시며 우리의 헌신과 순종을 우리 자신의 복이라 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우리의 삶이란 어떤 개념이나 명분으로 축소되거나 대체되지 않으며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우리의 것으로 절절히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육체는 결코 장애나 한계가 아니라 악기와 화폭 같은 것으로 인간이 갖는 고유한 특혜인 셈입니다. 그것으로 느끼고 감각하고 겪고 생각하며 선택하고 누리며 실패하고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실체, 시간과 장소로 구체화된 정황에서 각 개인이 가지는 자유와 책임은 진정 우리 자신이며 그런 실존의 자리에서라야 하나님의 진정성을 담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러니 예수의 생애를 따라가 봅시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삼하 7:16)

2016년 겨울부터 2018년 여름까지 남포교회 주일 예배에서 강해 설교한 ‘다시 보는 사무엘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일평생 ‘하나님의 주권’을 주제로 성경을 파헤쳐 온 탁월한 강해 설교가의 안목으로 펼쳐 드는 사무엘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이 책에는 ‘깊고 푸른 역사’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데, 부제가 말해 주듯, 이 책은 역사를 다루고 있다. 무책임하고 말이 안 되는 부조리한 인간의 역사를 무의미하다고 바라보는 세상적 관점이 아니라, 별 볼일 없어 보이는 한 존재, 한 존재, 그 각각의 인생이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복 주기를 원하신다는 관점에서 역사를 소개한다. 사무엘서는 특별히 다윗이라는 인물을 통하여 그의 인생 속에서 하나님이 펼치시는 깊고 푸른 역사를 소개한다. 이는 신자들이 흔히 생각하듯, 다윗의 인생이 영웅적이고 위대한 업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의 실수와 절망, 비탄과 처절한 자리에서도 삶을 견디는 모습이 신자의 현실을 말해 주고 있어서이다. 다윗이 펼치는 현실에는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만이 만드실 수 있는 은혜가 담겨 있다. 이런 이유로 다윗은 ‘은혜의 대표자’, ‘은혜의 담지자’로서 자리매김하게 되고, 이는 사무엘서 내내 소개되는 사울 왕과의 대조를 통해 확연히 드러난다.
박영선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매진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전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강단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약 4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구원 그 이후》, 《박영선의 욥기 설교》,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박영선의 기도》, 《인생》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박영선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가격: 10,000원→9,000원
박영선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가격: 40,000원→36,000원
박영선 / 복있는 사람
가격: 34,000원→30,600원
박영선,조주석 / 복있는 사람
가격: 26,000원→23,400원
박영선 / IVP
가격: 13,000원→11,700원
박영선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가격: 12,000원→10,800원
박영선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가격: 25,000원→22,500원
박영선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가격: 25,000원→22,500원
박영선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가격: 32,000원→2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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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박영선 목사 2022~2024년 출간(개정) 도서 세트(전9권)
저자박영선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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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4-12-02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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