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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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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신 모든 것은
내가 그분 앞에 무릎을 꿇었을 때 시작되었습니다!"전능자에게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기도의 넥스트 레벨
토저에게 배우는 살아있고 역동적인 기도 100선토저에게 배우는
살아있고 역동적인 기도 100선토저의 기도문을 읽기 시작했을 때, 그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나 자신을 보았다. 그의 기도문이 내 기도와 함께하기 시작했다.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가 나를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으로 들어 올렸다. 이 책은 정말 대단하다!
라일 도르셋 l 《A Passion for God: The Spiritual Journey of A. W. Tozer》 저자하나님의 말씀과 찬송가 가사로 꽉 차있는 그의 마음이 책에 실린 뜨거운 기도에서 아주 잘 드러난다.
래리 쉐클리 l 작곡가, 교회음악가이 책의 기도문을 사용해서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그 기도문이 당신의 마음에 말하도록 하라! 이 방법은 당신이 전능자 앞에 나아가 겸손한 마음으로 찬양하도록 도울 것이다.
어윈 루처 l 시카고 무디교회 원로목사이 책을 읽으며 토저의 기도 소리를 직접 듣는 착각에 빠졌다. 이 책의 편집자는 토저가 어떤 사람인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를 정확히 꿰뚫어 보았다.
존 포걸 l 목사, 기독교선교연합 교구 감독[출판사 서평]“기도는 가장 강력한 힘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이며 무기입니다.”
날마다 하나님께 무릎으로 나아가
그분의 임재를 경험한 토저의 생생한 기도사회적, 종교적 혼란기였던 20세기 초 ‘시대의 선지자’, ‘복음주의의 양심’으로 불리며 신앙의 개혁과 부흥을 외쳤던 토저. 그는 독학 신학자이자 탁월한 설교자, 수많은 기독교 고전을 집필한 저술가로서 평생에 걸쳐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날마다 홀로 하나님께 무릎으로 나아가 영감을 얻고 그분의 임재를 경험했던 토저는 호흡하듯이 기도하며, 삶의 기초를 철저히 기도로 다졌다. 이 책은 400여 편에 달하는 토저의 명설교에 담긴 기도문 중 100편을 엄선하여 기독교 신앙의 10가지 핵심 주제로 엮은 것이다. 각 장의 서두에는 주제와 관련한 토저의 설교문을 실어 기도에 관한 그의 통찰을 엿볼 수 있게 했고, 토저가 즐겨 사용하는 표현이나 구어적 경칭을 정확하게 살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기도로써 청중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목회자의 음성은 한층 부드럽고 성령충만하며 전능자를 향한 경외심으로 가득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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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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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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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영성의 기초이며, 신앙생활의 핵심 요소다
어떻게 기도하는지 기도의 능력은 무엇인지
응답 받는 기도를 드리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기도의 모든 것!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고 하나님과의 대화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영적으로 호흡하지 않는 것이고 하나님과 대화하지 않는 것과 같다. 아무리 바쁘다고 한들 호흡을 멈출 수 없는 것처럼 기도는 신앙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초이고 핵심 요소이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으로 우리 삶이 바르게 인도함 받는다.
본서는 기도의 정의, 기도의 대상, 기도의 목적, 기도의 종류, 기도의 유익 등 기도의 필수 요소를 다루고 있다. 또한 성경 속 여러 인물들과 기독교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의 기도를 조명하여, 모범적인 기도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챕터마다 묵상과 적용을 할 수 있도록 제시하여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기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는다.
●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원하는가?
● 응답받는 삶을 살기 원하는가?
● 형통한 삶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의 통로다. 오직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향해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 보자. 매일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하루를 바꾸고,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은 오직 기도뿐이다. 기도에 전념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으로 당신의 삶이 인도 받을 수 있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기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방법에 대해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 기도 응답으로 삶의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성경 속 인물들의 기도와 기독교 역사적 인물들의 기도를 배우고 싶은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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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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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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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지하 주차장은 우리의 아둘람굴이 되었다!”기도의 입이 닫히는 시대, 주차장에 친 텐트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기도의 야성이 깨어났다
코로나 2년 동안 텐트를 기도굴로 만든 광야기도학교기도의 텐트를 치는 순간, 주차장은 광야 기도실이 되었다!코로나 시대도 멈출 수 없는 기도의 행진“하나님, 듣고 계시죠? 저희의 기도손 보고 계시죠?”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갈망들이 내면 깊숙한 데서 올라와 기도의 함성으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야외 주차장 기도는 지하 주차장의 광야기도로 이어졌다. 강력한 이끌림에 압도됨을 느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텐트를 치듯, 습하고 벌레들이 기어다니는 지하 4층 주차장에서 텐트를 치고 기도를 시작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이 계신 주님께 기도했다.
코로나와 같은 시대는 언제고 다시 다가올 것이다. 기도의 입을 막으려는 수많은 이유와 환경이 또다시 몰려올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선택이 삶을 결정할 것이다. 그때마다 상황을 분석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문제를 풀어내려 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문제의 답이 되실 수 있도록 한 걸음 물러서서 기도의 자리에 머물러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왜 기도를 멈추면 안 되는지 알리고 싶었다. 진짜 인생의 위기가 무엇인지를 외치고 싶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멈춘 기도가 다시 시작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_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당신은 기도 주자입니다. 기도의 바통을 놓치지 마십시오!”
계속 밀려올 코로나 시대에 맞서 기도를 이어갈 교회의 대안코로나19는 수많은 바이러스성 질병 중 그저 하나를 넘어 ‘코로나 시대’라는 말이 생길 만큼 유례없는, 강력하고 특별한 현상이었다. 예배당 문까지 닫으며 한국 교회에 많은 상흔을 남긴 이 시대는 아직 진행 중이며 앞으로 제2, 제3의 이름표를 달고 계속 교회와 성도를, 예배와 기도를 막으려 들 것이다.
시대가 그러하니 어쩔 수 없다며 모두가 예배와 양육의 온라인 전환을 받아들이고 기도 모임을 중단할 때 비느하스의 심정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킨 교회와 성도들이 있었다. 차가운 겨울바람과 눈을 맞으면서도 야외 공영 주차장에서 두 손 들어 기도하고, 바통을 쥐어주며 기도를 멈추지 말라고 격려하고, 교회 지하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부르짖었다.
이 책은 그 지하 주차장에서 뜨겁게 진행된 광야기도학교의 강의록이며, 기도의 불을 끄려는 시대에 지지 않고 기도의 불씨를 지켜내고자 애쓴 교회와 성도들의 이야기이다. 초신자들을 비롯해 기도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잘 모르는 이들, 그리고 기도 모임을 이끄는 사역자와 리더들에게 권한다. 기도에 관해 견실히 기초를 잡아주고, 기도에 확신을 주어 기도의 자리를 지키게 하며, 다가올 또 다른 방해의 시대에 맞설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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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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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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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쉽다!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는
원리와 방법만 이해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 책은 처음 신앙을 가진 초신자를 위해,
그리고 기도생활에 지친 성도들을 위해
일상에서 기도 응답의 기쁨을 만끽하게 해준다.
아침 기도는 은혜와 축복의 열쇠이며,
저녁 기도는 안전과 보호의 자물쇠다.
우리 일상은 기도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작은 문제가 없다.
그리고 기도가 필요 없을 만큼 큰 문제도 없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우리는 아빠 아버지인 하나님에게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그것에 대한 정해진 답은 없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 처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교제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주를 만드신 분이며, 지금도 세상을 운행하시는 크고 놀라우신 분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떤 한 가지 방법으로 기도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기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일이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방식으로나 하나님과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쉽다고 생각하는 기도지만 막상 하려 하면 말문이 탁 막힌다.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라 망설여진다. 기도해 놓고도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맞는지, 이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실지 확신이 없다. 그것은 기도를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렇다. 기도는 아버지이신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우리가 부모님과 대화하듯 하나님과 대화하면 된다. 단지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나누어야 하는 대화이기에 그 원리와 방법을 알면 좀 더 쉽게 기도할 수 있다.
이 책은 기도하고 싶은데 기도하는 방법을 몰라 주저하는 초신자, 또한 일상에서 습관적으로 기도를 생활화하고 싶은 성도들을 돕고자 기도의 처음부터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누구나 기도의 원리와 방법만 이해하면 쉽게 기도할 수 있다. 기도를 실천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기도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고, 자기에게 맞는 창조적 기도 방법을 찾지 못하는 데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그러니 하나님과 나눌 수 있는 대화의 방법만 찾으면 된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기초로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도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다양한 방법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쉽게 기도를 배울 수 있고, 자기에게 맞는 기도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드릴 수 있는 기도로 확장, 응용하면서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도의 삶을 살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다. 우리가 기도의 자리에 가기 전에 먼저 오셔서 우리를 기다리신다. 그렇기에 우리 기도의 출발점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나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은혜를 마음껏 받아 누릴 수 있게 된다.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실어 나르는 통로다. 이 책을 따라 하다 보면 그 은혜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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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10.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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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기게 기도하며
하나님을 갈망하도록 이끄는
기도에 관한 성경적 가르침
[출판사 서평]
구하고 또 구하라
찾고 또 찾으라
두드리고 또 두드리라예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신다(눅 11:9-10). 그런데 이 일들을 단 한 번만 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예수님은 각각 현재 시제 명령형을 사용하시는데, 이는 헬라어로 지속적인 행동을 나타낸다. 즉, 예수님이 우리에게 한 번만 구하고, 찾고, 두드릴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구하고 또 구하라”, “찾고 또 찾으라”, “두드리고 또 두드리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우리가 끈질기게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끈질긴 기도를 실천할 수 있으려면, 먼저 그렇게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이해해야 한다. 본서는 기도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끈질긴 기도를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기도에 관한 그의 특별한 경험 때문이다. 2005년 8월, 미국 남부를 덮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영향으로 그가 막 사역을 시작하려던 교회는 물론 많은 성도가 큰 피해를 겪게 되었다. 세상이 갑자기 뒤집힌 것만 같은 당시 상황에서 그와 성도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기도뿐이었고, 그 과정에서 기도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끈기 있게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제로 경험할 수 있었다.
이 일을 바탕으로 저자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기도에 항상 힘쓰며 기도 생활에서 성장하도록 돕고자 성경에 기반하여 기도의 본질과 기도하는 이유를 명백히 밝힌다. 각 장 마지막에는 주제와 관련한 묵상 질문을 수록하여 독자 스스로 기도 생활을 점검해 보도록 한다. ‘기도할 때 무릎을 꿇어야 하는가?’, ‘성령 안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왜 우리는 기도할 때 금식을 고려해야 하는가?’ 등 다양한 문답이 담긴 부록은 기도에 관한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기도 생활이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어떻게 하면 지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지 모른다. 이 책은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에 관해 바로 알고, 온전히 기도에 헌신하도록 격려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끈질기게 기도하며 하나님을 갈망하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더 큰 기도를 드리고 싶어질 것이다.
[추천 독자]- 기도가 무엇인지, 기도는 어떻게 역사하는지, 기도는 왜 필요한지, 기도의 본질과 개념을 정리하고 싶은 성도
- 더 깊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제하고 싶은 성도
- 기도 응답에 관한 확신이 없는 성도
- 자신의 기도 생활을 점검하고 싶은 성도
- 교회 청장년부 기도 모임 교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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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10.0%↓)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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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윗처럼 응답받는 인생 기도를 할 수 없을까?”
다윗의 모든 삶은 기도였고, 축복은 기도의 결과였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그와 떠나는 인생 기도,
다윗처럼 기도하고 다윗처럼 응답받으라!
하나님이 기뻐, 응답하시는 기도는 어떤 기도일까?
하나님은 왜 다윗의 거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셨을까?
기도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제사와 같은 의식적인 차원의 행위와는 다르다. 기도는 외적인 행위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에 순종하는 내적인 마음을 의미한다. 기도란 우리의 계획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기도의 시간이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려는 교만을 버릴 때 비로소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심을 깨닫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기도가 능력 있는 기도일까? 어떤 기도를 하나님은 원하실까? 이것에 대한 해답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에 순종하는 일련의 과정이 전제되지 않으면 안 된다. 어쩌면 우리가 기도하는 많은 시간은 이런 과정에 시간을 할애한다고 볼 수 있다. 기도시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린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비우고 낮추며, 자신을 포기한다. 그렇게 되면서 우리는 점차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하게 된다.
다윗은 전 생애에 걸쳐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려고 노력했던 사람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내 마음에 합한 자’라는 별칭을 주셨다. 특히 다윗은 고난과 눈물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며 기도를 배웠다. 지식과 이론으로 기도를 배운 게 아니라 쫓김과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서 지독한 삶을 통해 기도를 배웠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윗의 일생을 통해 다윗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했는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할 때마다 어떻게 구하고, 어떻게 응답받아 행했는지 살아있는 다윗을 만나게 된다. 그의 인생을 통해 기도의 초점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으며,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기도의 시작이라는 참된 인생기도의 은혜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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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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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성경적인 기도는 무엇일까?”
“과연 내 기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예수님은 어떻게 기도하셨을까?”
“어떻게 하면 기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까?”
열심히 기도하면서도 이렇게 자문할 때가 많습니다. 저 역시 같은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뭔가 알 것 같으면서도 딱 잡히지 않는 그런 답답함 말입니다.
그런 와중에 코비드 팬데믹 사태가 세상을 덮치고 온라인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밀렸던 숙제를 하는 마음으로 성경 전체를 읽어가며 기도의 장면들만을 연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도들과 깨달음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그 영상들이 세상에 전파되어 1년 만에 1만 명의 구독자를 돕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1만 온라인 청취자들과 함께 만들어진 책
이 책은 미국 샘물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목사이자 성경 연구자인 저자가 기도에 대한 고민과 응답, 연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쓴 책이다.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응답으로.
저자는 평소 기도하면서 ‘성경적인 기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예수님의 기도’ ‘기도의 기쁨’ 등에 대해 많이 생각하였다. 그러던 중 코비드 팬데믹으로 인해 오프라인 예배가 중지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되었다. 코비드 팬데믹은 기독교계에 큰 어려움을 불러왔고 온라인 예배가 익숙하지 않거나 그럴 여건이 되지 않는 교회에는 아주 큰 위기로 다가왔다. 하지만 저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시간을 밀렸던 숙제를 하자는 마음으로 기도에 대해 연구하였다. 그러면서 온라인 콘텐츠도 제작하게 되었다.
그 영상들이 생각보다 큰 반응을 얻게 되었고 1만 명의 구독자, 동역자가 생기게 되었다. 위기의 순간들을 기도로 극복하며 새로운 기회를 얻은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도에 대해 15가지의 주제로 다루고 있다. 기도를 시작하는 것부터 하나님이 감동하시는 기도,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방법 등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의문을 가졌을 법한, 꼭 필요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각 주제의 말미에는 QR코드로 그 주제의 영상으로 연결되도록 하였다. 글과 영상을 통해 기도에 대해 더욱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책의 마지막에 ‘소그룹 인도를 위한 질문들’을 넣어 이 책을 다른 동역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은 기도에 대해 알고자 하는, 더 깊은 기도를 체험하고자 하는, 그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은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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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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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장 깊은 필요와 열망이
하나님의 모든 응답을 기꺼이 받아들이기까지
“응답받지 못한 기도로 씨름하다 보면,
그 외의 방법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방식으로 우리 믿음이 성장한다.” _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내 기도가 잘못되었나?
하나님은 왜 내 기도에 침묵하시나?
성경에서 살펴본, 응답 없는 기도에 관한 실마리 간절히 기도했지만, 소용없었다신자라면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매달린 기억이 있다. “하나님, 지금이야말로 당신이 필요합니다. 저를 정말 사랑하신다면 지금 나타나 주세요. 지금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하지만 끝내 아무 응답이 없고, 크게 상처 받는다. 이후로는 기도해도 마음 한구석에서 이런 소리가 울린다. ‘기도하면 뭐해, 될 대로 되라지.’
분명 주님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나? 이 말씀과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한 현실의 부조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하나님을 신뢰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려면 우리는 응답 없는 기도를 대하는 방식을 배워야 한다.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미쁘시다”고 고백하며 삶의 모든 순간에 기도할 수 있다. 신자라면 기도해야 하니까 미심쩍어도 최후의 순간에 마지막 수단으로 손을 모으는 대신 말이다.
왜 응답해 주시지 않았을까?
성경을 통해 본, 응답 없는 기도에 관한 실마리 평생 목회 현장에 몸담았던 저자는 하나님의 응답이 없어 고통받고 고민해 온 이들의 심정에 십분 공감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지 않는 이유를 매번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듯 보이는 이유 몇 가지를 성경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요셉은 일찍부터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함께했지만 긴 시간 연단의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나님의 즉각적인 응답이 없었던 데는 요셉 개인을 넘어선 심오한 이유가 있었다. 다윗의 범죄 사건을 보면 개인의 죄는 분명 기도의 걸림이 된다. 그렇지만 그릇된 죄책감에 싸여 응답받지 못한 이유로 어떤 죄를 함부로 특정해서는 안 된다. 바울, 심지어 예수님께도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한 일이 있었다. 기도 응답의 각양 사례를 성경을 통해 상고하고 난 뒤에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신비 앞에 겸손히 무릎 꿇을 수밖에 없게 된다.
다년간 신앙생활을 해 온 신자라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는 일은 없다고 배워서 안다. 하나님은 “그래” 혹은 “아니” 혹은 “기다려”라고 응답하신다. 이 책은 하나님이 “아니” 혹은 “기다려”라고 말씀하시는 듯한 상황을 다룬다. 목회 현장에서 이 두 상황에 처했던 많은 이를 만나고 상담해 온 저자가 바라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응답을 하셔도 독자들이 모두 “예”로 받아들이도록 성장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실망해 몇 년간 기도를 쉬고 있는 독자들이 이 책을 덮고 나서는 하나님께 기꺼이 나아와 다시 기도하는 것이다. 항상 마음에 맞는 답을 얻을 수 있어서가 아니라, 계속 기도함으로써 아픔을 치유받고 새로운 비전으로 인도할 진리를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추천합니다!
* 오랜 시간 기도 응답이 없어 지친 사람
* 원하는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해 상처받은 사람
* 죄책감 때문에 기도하기 힘든 사람
* 기도의 효력 자체에 회의감을 느끼는 사람
* 기도의 진보를 이루고 싶은 사람
* 기도 모임, 기도학교, 셀 모임 독서자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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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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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약속하셨잖아요!”언약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주시는 약속으로 붙들어라
한 구절 한 구절 말씀으로 기도할 때 말씀과 내가 하나 되고
기도 응답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성취된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2500만의 장재기TV <따라 하는 기도> 시리즈
[출판사 서평]기도를 따라 함으로써 기도의 말문을 트고 마음속 깊은 간구를 나의 말로 끌어내도록 돕는 장재기 목사의 《따라 하는 기도》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구약에서 사랑받는 말씀들을 중심으로 35편의 기도문을 엮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으로 말씀하시고 우리는 기도로 그분께 반응하기에 말씀과 기도는 하나이며 나뉠 수도, 경중을 따질 수도 없다. 그럼에도 ‘말씀 따로, 기도 따로’에 익숙해서 성경 말씀이 곧 기도가 되는 ‘말씀 기도’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1부에서는 말씀 기도의 성경적 근거와 유익 및 저자의 간증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창세기, 시편 등 성경별로 구약의 말씀을 한 구절씩 붙잡고 따라 기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말씀 기도는 신앙의 연륜과 관계없이 누구라도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얼마든지 계속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내면에 거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드리는 기도요 신실하신 하나님께 그분의 약속을 주장하는 기도이기에 기도자는 그 어떤 기도보다 응답의 확신을 품고 기도할 수 있다. 말씀이 기도 되고 삶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 자신의 제한된 기도를 벗어나 담대하고 풍성한 믿음의 기도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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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가로막는 방해물을 극복하고
기쁨 넘치는 기도 생활을 누리는 법! [출판사 서평]“뭐라고 기도할지 모르겠습니다.”
“죄책감 때문에 기도하기 힘듭니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빠서 기도할 시간이 없습니다.”
기도가 여전히 어려운 당신을 위한 기도처방전자신의 기도 생활을 1부터 10까지 점수로 매긴다면 몇 점이나 될 것 같은가? 어떤 상황에서도 늘 열정적으로, 꾸준히 기도한다고 자신하며 10점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기도는 쉽지 않은 도전이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렸지만 계속 기복을 겪고, 그런 모습에 낙담하기도 하며, 얼마 못 가 또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도무지 극복할 수 없는 기도와의 싸움에 패배감을 느끼기도 한다. 일상의 기도 훈련은 왜 늘 이렇게 용두사미가 되고 마는 걸까?
이 책은 이러한 고민 가운데 기도하기 힘들어하는 많은 그리스도인을 위해 쓰였다. 우리가 기도 생활에서 맞닥뜨리는 장애물을 확인해 주고, 그런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안내해 준다. 기도를 붙잡고 씨름했던 저자의 경험담과 함께 기도의 어려움을 정면 돌파할 성경적인 지혜와 실제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각 장 마지막에는 주제와 관련한 기도문과 묵상 질문이 수록되어 있어,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내려놓고 도우심을 요청하며 자신의 기도 생활을 점검해 나갈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들이여, 기도로 하나님을 찾는 일을 포기하지 말라. 인생은 짧다.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 버린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해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으신 분이다. 그분의 복음은 우리 생명과 맞바꿀 만큼 귀하다. 그러니 당신은 낙담할 것인가, 아니면 기도할 것인가?”
기도와의 싸움은 현실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라도 기도의 방해물을 극복할 수 있다고 격려하며 은혜로우신 하나님과 계속해서 깊고 풍성한 교제를 나누도록 이끈다. 기도가 여전히 어려운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낙심하지 않고 꾸준히 기도의 길을 나아가도록 격려하는 현명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추천 독자]- 열심히 기도해도 기도 응답이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지치고 때로는 기도를 포기하고 싶은 사람
- 뭐라고 기도할지 몰라서, 또는 죄책감 때문에 기도가 힘든 사람
- 기도에 집중이 잘 안되거나, 자꾸 중언부언하거나, 스트레스가 많거나, 너무 바빠서 기도하기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
- 그리스도를 오랫동안 따랐고, 하나님 말씀과 교회를 사랑하지만, 기도라는 문제에만 봉착하면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
- 기도가 왜 중요한지, 왜 기도해야 하는지 성경이 말하는 기도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 사람
- 어떻게 하면 기도가 성장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느끼는 사람
- 자신의 기도 생활을 점검하며 신실하고 열매 맺는 기도 생활, 기쁨 넘치는 기도 생활을 누리고 싶은 사람
- 교회 청장년부 기도 모임 교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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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은 예수님의 마음을 담은 한 폭의 자화상이다!
시대, 민족, 지역, 문화를 초월하여, 크리스천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한다! “주기도문”이 너무 익숙한 나머지, 우리는 무엇을 기도하는지에 대해 고민조차 하지 않는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마음을 담은 한 폭의 자화상이다. 그 안에서, 서로 다른 시대, 민족, 지역, 문화를 초월한 크리스천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왔다. 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기도하지만, 과연 정말로 우리가 그것을 믿고 있는 것일까?
무엇보다도, 주기도문은 예수님 본인에 관한 것임을 보여주는 데 저자는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주기도문에서 각각의 간구는 예수님을 따르는 크리스천들에게 그들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 이상의 의미가 있다. 더 근본적으로, 주기도문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의지하는 “예수님의 기도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놀라운 “창”이다.
『에센셜 시리즈』는 우리가 너무도 잘 안다고 여기는 기독교 신앙의 기본 교리와 전통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다시 살펴보고,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고자 기획된 연재물이다. 그 두 번째 책으로, 웨슬리 힐은 『주기도문』을 통해, 교부敎父들과 종교개혁자들 그리고 오늘날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모든 교파의 신학자들과 설교자들의 글을 바탕으로, 기도를 위한 예수님의 말씀이 오늘날의 크리스천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는 탁월한 책이다.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살아가면서, 인생이 복잡한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혼란스러운가? 성경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참 진리는 언제나 단순하다. 예수님에 대해 더 깊이 알기 원하는 새 신자든, 자신의 신앙 성장의 한계를 느끼는 성도든, 믿음의 본질을 추구하는 누구에게라도 이 책은 활짝 열려 있다.
[출판사 홍보]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자!” 「크리스천 에센셜Christian Essential 시리즈」는 기독교 신앙의 본질인 교리와 전통들, 즉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등을 명확하면서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분석하고 풀어내고자 하는 기획 연재물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신앙의 성장이란 역설적이게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위대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는 이 원리를 이렇게 말했다. “내가 이제는 나이 지긋한 학자가 되었을지라도, 여태껏 십계명이나 사도신경, 주기도문과 같은 기본 교리를 결코 소홀히 한 적이 없다. 지금도 여전히 난 사랑스러운 한스, 레나와 함께 매일 그것들을 배우고 기도한다.” 그는 자신도 어린 자녀들만큼이나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배울 것이 많다고 여겼다.
초대교회는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세례, 성찬, 그리고 공예배와 같은 기본적인 성경의 가르침과 전통들 위에 세워졌다. 사도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기독교적 삶의 기초가 노인이든 청년이든, 남자든 여자든, 목회자든 성도든 상관없이, 모든 믿음의 세대들을 지탱하고 성장시켜 왔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 3:26)
우리는 믿음의 선조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혜를 얻는다. 그들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 우리의 관점을 넓혀준다. “모든 세대는 그들만의 고유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관점은 어떠한 진리를 발견하는데 탁월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자칫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을 높이기도 한다.”라고 C. 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는 말했다. 우리는 현실에 초점은 맞추되, 앞서간 이들로부터 그들이 했던 질문과 통찰을 배워야 한다. 즉, 신앙의 선배들의 삶을 읽어내려 감으로써 우리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영적 통찰력을 얻어내는 것이다.
「크리스천 에센셜Christian Essential 시리즈」는 우리 신앙의 기본이 되는 것들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줄 것이다. 위대한 전통과의 만남은 성경적이면서 강력한 힘으로 우리를 기본으로 돌아가게 할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지속적인 성장을 맛보게 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신 6:4-9)
그 두 번째 책! 『주기도문』
렘브란트Rembrandt와 함께하는 주기도문 여러 해 동안 공동체 생활을 하다가 혼자 사는 집으로 이사했을 때,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렘브란트 레인Rembrandt van Rijn의 ‘탕자의 귀환’을 주문하는 것이었다. 이 네덜란드 화가의 그림은 가출한 아들을 용서하는 아버지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눅 15:11-32)를 기념한 것이다. 나는 이미 이 이야기에 대한 헨리 나우웬Henri Nouwen의 목회적 묵상집을 읽은 적이 있고, 깊은 감명을 받았었다. 긍휼함이 많은 아버지에게 사랑받았던 탕자를 매일 기억하기 위해, 나는 나우웬 이상으로 이 그림을 잘 활용하고 싶었다.
그 그림은 한동안 우리 집 거실 벽난로 위에 걸려 있었다. 이후에 이사하게 되면서, 그것을 좀 더 사적인 공간에 놓기로 했다. 내가 항상 무릎 꿇고 기도하며 마주 보는 벽에 걸어두기로 한 것이다. 이제 무릎을 꿇고 나무 선반에 팔꿈치를 올려놓을 때마다, 내 시선은 아들의 등과 마주친다. 나는 아들의 어깨 위에 올려진 아버지의 손을 보기 위해 올려다볼 수 있고, 아버지의 얼굴을 들여다볼 수도 있다.
나우웬은 렘브란트의 그림에서 인상적인 부분들을 아주 절묘하게 묘사했다.
나는 커다란 붉은 망토를 두른 남자가 헝클어진 모습으로 무릎을 꿇고 있는 한 소년의 어깨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나는 이 두 사람의 친밀함과 남자가 걸치고 있는 붉은 망토의 따스함, 소년이 입고 있는 누르스름한 겉옷인 튜닉tunic, 그리고 이 두 사람을 감싸고 있는 신비한 빛에 깊은 끌림을 느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노인의 두 손, 소년의 어깨 위에 올려진 그 두 손이,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그 손길’이 나에게 임하는 것을 느꼈다.
내 기도의 자리 앞에 걸려 있는 이 그림이 내가 기도하는 방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를 깨닫기까지 몇 년이 걸렸다. 특히 주기도문을 고백하는 방식이 바뀐 것 같다. 지금도 주기도문을 외울 때마다 렘브란트의 그림을 보면서 고백한다. 그러면 주기도문의 한 줄 한 줄이 새로운 울림을 준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 『주기도문』(에센셜 시리즈 2) 마태복음을 묵상하며 읽다 보면, 예수님이 산상수훈 중간에 제자들에게 기도의 모델을 가르치시는 장면이 나온다. 이 모습은 예수님을 따르던 이들에게 낯선 일은 아니었다. 당시 팔레스타인에서 군중 좀 몰고 다닌 ‘선생’들이라면 누구나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 간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한 자신의 깨달음을 가르쳤다. 그래서 아마 예수님도 본인의 가르침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기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예를 들어 누가복음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도 가르침을 달라고 재촉하는 사람들이었다.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눅 11:1).
그날 예수님의 말씀을 듣던 무리가 놀랐던 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기도의 ‘방식’ 때문이었다. 예수님은 당시 사람들에게 익숙하던 거룩함을 과시하는 기도 대신에, 단순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 6:5-8)
이 말씀과 함께, 예수님은 이방인들처럼 경건한 척하며 중언부언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기도를 언급하시면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가식적인 기도는 필요 없다고 일축하셨다. 기도는 하나님이나 다른 누군가의 관심을 끌고자 계산된 감동을 주는 인위적인 행위가 아니다.
왜 그럴까? 사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팔을 비틀면서 윽박지르거나, 물건값을 깎듯 흥정하거나, 또는 잔머리 굴리며 눈치싸움 하기를 바라지 않으신다. 또한, 하나님은 올바른 형식이나 방식이 아니면 바로 화를 내실 것처럼, 성경 구절을 흠 없이 암송할 것을 요구하지도 않으신다. 도리어 예수님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시며, 이미 너희를 향한 호의를 품고 계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다”(사 65:24).
긴장을 풀 수 있는 조용한 곳, 예수님의 음성이 들릴 것만 같은 장소를 찾아가자. 주먹을 펴고, 숨을 크게 내신 뒤, 쿵쾅거리는 심장 박동을 진정시켜보자. 당신은 이미 아버지의 사랑 안에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진즉에 당신을 향해 귀 기울이고 계신다. 이 확신 안에서, 당신은 필요한 것을 아뢰기만 하면 된다. 기도는 이런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예배 중에 주기도문을 할 때면 종종, “지금부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로 담대히 고백하겠습니다. …”라는 말로 시작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하거나 설득하거나 흥정하려는 모든 시도와 불안감을 내려놓고, 세련된 스타일의 기도가 아닌 아빠와 아들의 대화 같은, 좀 더 따뜻한 기도를 드릴 수 있다. 캔터베리 전前 대주교Former Archbishop of Canterbury인 로완 윌리엄스Rowan Williams가 쓴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에 참여하는 세례를 통해 그분과 영적으로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도 예수님이 하나님을 찾으신 것처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담대함을 얻었다.” 예수님께서(그리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간 바울이) 성도들에게 보여주신 것은 기도를 듣고 정말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었다. 틈나는 대로 스마트폰만 하는 아빠의 관심을 얻기 위해 아이들이 거실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아내의 따가운 잔소리를 듣고 나서야 비로소 놀아주는 이 땅의 아버지들과는 달리, 하나님은 이미 그분의 자녀들에게 한결같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마 6:9)고 말씀하신 것도 바로 그런 마음에서였다.
흔히, ‘우리 아버지’를 뜻하는 라틴어, 패터 노스터Pater Noster라고 불리는 주기도문은 “이렇게 기도하면 됩니다”라는 일종의 견본이다. 주기도문은 하나님이 들으실 것이라는 단순한 믿음을 전제로 한다. 누구에게 묻느냐에 따라 주기도문은 여섯 내지 일곱 개의 간구로 되어 있는데, 처음 세 부분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통치에 초점을 맞추었고, 후반부의 셋 또는 네 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기도로 이루어져 있다. 이어지는 내용을 통해, 우리는 교부敎父들과 종교개혁자들 그리고 오늘날의 동방정교회와 가톨릭 및 개신교 신학자들과 설교자들의 글을 바탕으로, 기도를 위한 예수님의 말씀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무엇보다도, 나는 주기도문이 예수님 본인에 관한 것임을 보여주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싶다. 각각의 간구는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에게 그들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 이상의 의미가 있다. 더 근본적으로, 각각의 간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의지하는 예수님의 기도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이다. 데일 엘리슨Dale Allison이 말했듯이, “예수님은 말씀 그 자체다. 그분은 자신이 선포하신 대로 사셨고, 그분의 삶 그대로 말씀하셨다.” 주기도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자화상이다. 그분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시며,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통치를 선포하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으며, 이 세상의 생명을 위해 일용할 양식으로 자신의 몸을 내어주셨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다. 그렇게 제자들을 용서의 삶으로 인도하셨으며, 성도들을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옮기셨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기도는 예수님의 삶을 통하여 구체화 되어 나타났다. 주기도문에 예수님의 이름은 한 번도 언급되지 않지만, 주기도문의 이면에는 예수님이 계시며, 모든 간구는 예수님을 향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용한 번역본과 언어에 대하여 간단히 언급하자면, 영문 예배예식서 협회(약칭 ELLC)에서 1988년에 번역한 주기도문을 주로 활용하였다. 하지만 또한 세라 루덴Sarah Ruden의 매력적인 번역이 돋보이는 새로운 버전뿐만 아니라 익숙한 흠정역 성경King James Version도 참고할 것이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헬라어 버전에 관한 나의 개인적인 해석도 참고할 것이다.
또한, 비록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에 대해 남성형 대명사를 사용하긴 했지만, 하나님에 대한 남성적 묘사를 왜 문자 그대로 이해하면 안 되는지도 1장 끝에서 설명하고자 한다. 물론 나는 신성한 대명사인 ‘그(He)’나 ‘그의(His)’를 대문자로 써온 오랜 관습을 따를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남성형 용어인 ‘그(He)’를 그분의 소통 차원에서 사용하실진 모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생물학적 범주를 초월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우리의 언어는 비유 정도로만 생각해야 한다.
“주기도문”, 기도는 잘 하면서 이해는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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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시는 꿈이 자녀의 가슴을 뛰게 한다!!”50만 학생이 선택한 <세븐에듀>, <수학싸부>의 대표이자 ‘빛의 강사’로 부르심을 받은 차길영이 전하는 기도의 기적수학 일타강사의 크리스천 학부모를 위한 신앙교육법50만 수험생이 선택한 수학 스타강사
새롭게하소서 출연 다니엘기도회(유튜브 조회수 97만) 강사
tvN 어쩌다 어른, SBS 영재 발굴단 출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다!어렸을 때는 돈만 있으면, 학벌만 좋으면, 인기와 명예만 있으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주님 없이는 모든 것이 모래 위의 성임을 깨달았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과 연합하여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연합하여 살아갈 때 하나님 아버지의 일이 곧 나의 일이고, 나의 일이 또한 하나님을 위한 일이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수학 강의를 하나님은 사역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제가 잘나서 쓰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쓰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나를 위기에서 건지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보니 하나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내가 아무리 많은 죄를 지어도, 아무리 문제가 많아도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시면 나를 고쳐서라도 반드시 쓰십니다. 나의 능력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능력은 오직 하나님의 것이고,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시는 것이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자녀의 꿈을 위해 기도해줄 사람은 부모밖에 없다!우리 자녀들은 종일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미디어의 발달로 아이들은 많은 유혹에 노출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에 빠지기 쉽다. 저자는 치열한 영적 전쟁터 한가운데 있는 연약한 자녀들을 부모가 기도로 지켜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녀를 위해 진정으로 기도해줄 사람이 부모 말고 누가 있겠는가?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기도의 힘을 직접 경험한 저자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공부할 때도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많은 학생을 명문대에 진학시킨 수학 일타강사로 유명한 저자는 부모가 공부하는 자녀를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고 어떻게 기도로 서포트해주어야 하는지를 전한다. 크리스천 부모로서 자녀의 미래가 걱정되지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방향을 잡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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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도 응답이 없는가?
응답받는 기도는 특별한 사람들만 가능한가?
바른 기도의 습관이 하늘 보좌를 움직인다
기도의 사람 이인호 목사가 전하는
응답받는 기도를 위한 복음적 안내서!그리스도인의 삶은 어제나 오늘이나 기도가 필요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날마다 기도의 제목들이 쏟아지고 주께 매달리지만, 응답 없는 기도들로 쉽게 좌절한다.응답이 없어 답답한 기도는 잘못된 기도 습관이나,비성경적으로 변질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과 기도의 능력을 알 수가 없는 것이 큰 문제다.분명한 기도 훈련법은 없을까. 혼자서 하든 소그룹에서 함께 기도하든 응답받는 기도는 바로,일상의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이인호 목사는 본서에서 말한다.
기도는 습관이다!성경적이고 실제적인 기도의 일상 습관 따라하기
이인호 목사는 건강도 미래도 답답하기만 했던 자신의 삶도 기도를 통해 달라질 수 있음을 경험했다. 사랑의교회에서 중보 기도 훈련을 담당했던 저자에게 기도 사역은 목회의 근간이요 성도들의 신앙 교육에서 핵심 영역이 되었다.
이 책은 기도를 할 줄 모르는 신앙의 초보자도,기도 모임을 인도하는 소그룹 리더도 따라할 수 있는 복음적 시각에서 이론과 실제가 균형을 이룬 응답 받는 기도 가이드이다.훈련 없이 저절로 되는 기도 고수는 없다며,기도의 훈련을 강조해 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바른 기도의 습관이 체질화되면 누구든 기도의 거장이 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저자는 1단계 기초 훈련편에서 날마다 해야 하는 기도 습관을 위해 기도하기 싫은 지정의 훈련을 먼저 안내한다.성경에 기초로 한 바른 기도법을 알고 지정의를 다스리지 않으면 기도의 삶으로 들어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2단계 기도 습관 만들기에서는 습관의 상세 항목들을 소개하고, 3단계에서는 기도 생활의 장애물들을어떻게 넘을지 알려주며,마지막 4단계에서는 지속적인 응답 받는 기도의 태도를 위해 유지해야 할 6가지 노하우를 알려 준다.저자의 훈련법에 따른 성경적 기도의 체질화로 개인과 가족, 교회 공동체 등 절박한 기도들이 하늘의 응답으로 돌아오는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책 소개]#독자 대상
v. 기도를 하지만 응답이 없어 힘들어하는 성도
v. 기도 훈련을 제대로 받아 본 적이 없는 성도
v. 새벽 기도나 작정 기도 등 혼자서 기도 생활을 계속해 온 성도
v. 기도 모임이나 소그룹 모임 활성화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 중인 리더
v. 기도 사역과 기도 운동을 통해 부흥과 회복을 소망하는 목회자
v. 기도 생활에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기도 방법을 찾고 있는 성도
v. 진로나 소명, 오랜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있는 개인이나 소그룹
v. 기도를 가르치는 사역자와 기도 훈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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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기도가 쉬워진다!
직접 따라하며 배우는 쉬운 기도 입문서
기도의 능력은 기도의 기본기에서 나온다!
기도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쉬운 기도서
기도의 기본기부터 일상에서 드리는 105가지 실전 기도문까지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제 갓 교회에 출석해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초신자
- 기도시간을 힘들어하며 10분을 넘기지 못하는 기도 초보자
- 사람들 앞에서 기도하면 떨리고 말문이 막히는 울렁증 기도자
- 삶속에서 기도 응답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만성 기도자
- 교인들에게 기도를 쉽고 재밌게 가르치고자 하는 목회자나 리더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여전히 기도를 어려워한다. 쉽게 기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해보면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한 번쯤 경험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쉬우면서도 어려운 기도를 어떻게 하면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물음에서 비롯되었다. 이제 막 신앙생활을 하는 초신자부터 오랫동안 믿음생활을 한 성도에 이르기까지 아직 기도의 참맛을 느끼지 못한, 삶 속에서 기도 응답의 축복을 오롯이 누리지 못한 기도자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이 책은 기도를 한 그루 나무에 비유하고 있다. 기도의 토양인 기도의 딜레마를 극복하고, 기도의 뿌리인 기도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하며, 기도의 줄기인 기도의 방향과 동기를 살피고, 기도의 가지인 응답받는 기도 방법을 터득하여, 기도의 향기, 즉 삶 속에서 기도 응답의 기쁨을 누리고, 하나님의 임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쓰였다.
기도는 이론이 아닌 실제이다. 기도는 기도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배우게 된다. 언어에 대해 이론을 잘 안다고 해서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언어는 이론이 아닌 실제이다. 마찬가지로 기도에 관한 이론을 많이 안다고 해도 기도의 실제를 배우지 않으면 기도하기가 어렵다. 그렇기에 기도는 기도하면서 배워야 한다. 기도는 이론이 아니고 실제적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왜 이렇게 기도가 힘들지를 극복하고, 생활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기도 예문 105가지를 실었다. 이 예문을 기초로 응용하여 기도한다면 누구나 쉽게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으며, 기도 응답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머뭇거리지 마라. 지금 즉시 시작하라. 시작하지 않으면 만날 수 없다. 당신이 이 책을 통해 하나님과 대화를 시작한다면 하나님은 그 즉시 당신과 동행해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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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고학생에서 약사와 사모, 유튜버, 기부자가 되기까지 남달랐던 기도, 기도, 기도!
200% 응답 받는 기도의 세계로 초대합니다.기도 없이는 살 수 없었던 저자는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면서부터 기도의 끈을 굳게 잡고 살기 시작했다. 학생 때는 고학으로 공부하면서 학과 공부보다 더 열심히 성경을 읽으며 기도에 전념했고, 결혼 후 개척교회 사모이자 작은 약국을 운영하면서 생각보다 안 되는 일들이 견인차가 되어 더욱 더 기도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 30년간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기도하고, 무시로 포기하지 않고 했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수많은 응답과 가르침을 주셨고, 하나님의 때에 그 모든 기도를 다 이루어 주셨다. 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은 기도자에게 넉넉한 상급을 주십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저에게 하나님의 복리 축복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벗어나고 싶었던 약국은 이제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내게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힘 있게 증거할 무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저자를 통해 훈련시켰던 기도의 내용은 유튜브 ‘기도학교’를 통해 급 물살을 타고 많은 구독자들의 생활 기도에 불을 붙이고 있다. 수많은 기도 책이 있지만, 이 책만큼 살갗에 와 닿는 현실적인 기도서는 보지 못했을 것이다. 사모이자 약사로서 또 세 아이의 엄마로서 만만치 않은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고민과 기도는 우리 네가 드리는 생활 기도와 너무 닮았다. 그래서 200% 공감하면서 따라할 수 있다. 아울러 저자가 닳도록 읽은 성경을 기본으로 기도와 말씀을 풀어 주기 때문에 말씀을 붙잡고 더욱 더 확실하게 기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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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골방으로 가자. 거기로 가서 받아 적자!”어려운 순간마다 주님께 간구하고 그 일하심을 보고 듣고 적어라!기도의 골방에서 온전한 기도를 배워간 한근영 사모의 예수 동행과 기도 응답의 기록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추천기도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드려라
말씀을 붙잡고 진정한 소통의 기도로 나아가라성령께서 주시는 위로와 힘을 통해 기도는 기쁨이 된다주님과 동행하면서 온전히 기도로 사는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행복한 일이 있겠습니까? 한근영 사모님의 책 원고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든 마음은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쓰신 《나는 같이 살기로 했다》를 읽으면서도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 책 원고를 읽으면서도 몇 번이나 눈물이 흘렀고 또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도 했습니다. 성령께서 기도할 마음을 계속 부어주심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기도가 힘들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던 경험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이 저자를 하나님과의 진정한 소통의 자리로 이끌고, 진정한 기도가 나오도록 이끈 것입니다. 그렇게 기도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넘겨 드리게 되면서 기도가 무거운 짐이 아니라 기쁨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교훈입니다.
이 책을 펼친 이들 중에 날마다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고난의 시기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주시는 한없는 위로와 기도의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가 의무가 아닌 기쁨으로 다가옴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유기성 목사 추천의 글 중에서
[출판사 리뷰]하나님의 오랜 침묵에도 어떻게 계속 기도할 수 있을까?
코로나 시대, 하나님의 날개 그늘에서 적어간 기도와 예수 동행과 응답의 이야기길을 헤매다 지쳐 쓰러졌어도 “조금만 더 가면 마을이 있다”라는 말을 들으면 다시 일어나 걸을 힘이 생긴다. 고난에 무너지는 것은 고난이 커서라기보다 이것이 끝나리라는 희망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무리 기도하고 온갖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도 고난이 끝나지 않을 때 믿음의 길을 계속 갈 수 있을까? 끝나기는커녕 설상가상으로 다른 고난까지 덮쳐오고, 하나님의 침묵에 거절감을 느끼며 다 포기하고 싶을 때 어떻게 기도를 계속할 수 있을까?
기가 막힌 고난 속에 하나님과 동행하고 아픈 이들과 함께하는 삶을 고백한 저자의 전작 《나는 같이 살기로 했다》가 출간된 것은 2020년 초. 출간과 함께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다시 기도의 골방에 들어간 저자에게 많은 독자가 계속 물었다. 그 아픈 가족과 친구는 이후로 어떻게 되었으며, 기나긴 인생의 광야를 어떻게 지나야 하느냐고. 이 책은 그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그리고 왜 하필 첫 책의 출간 직후 코로나로 골방으로 들어가야 했는지 그 ‘시기’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와 보호하심을 발견하는 것은 덤이다.
희망은 보였지만 무엇 하나 속 시원히 해결된 것은 없었던 저자의 전작은 ‘병 낫고 잘되고’의 성공 신화에 물든 한국 교회에 자성을 안긴 바 있다. 이번 책에는 30년, 20년, 10년 된 기도, 급한 기도, 구하지도 못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가득한데, 그 허락하심도 거절하심도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 감사함인지 보게 된다.
오랜 고난으로 기도할 힘마저 잃어가는 이들이 용기를 얻어 끝까지 달려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응원한다. 저자는 바로 이런 이들에게 자신의 고난이 약재료 되기를 바라 연약함과 죄까지 기꺼이 고백하며 이 책을 기록했다. 그리고 신앙의 대가도 아닌 한 여린 사모가 치열한 씨름으로 배워간 기도의 과정들이 얼마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지, 독자들은 이미 기도의 책들을 많이 읽었어도 이 책에 계속 밑줄을 치게 될 것이다. 또한 포기하고 치워두었던 기도제목을 다시 찾아들고 하나님의 날개 그늘과도 같은 골방으로 달려가고 싶어질 것이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오랜 환난에 지쳐 기도할 힘마저 잃은 분
- 말씀 통독과 필사의 유익을 풍성히 누리고 싶은 분
- 문제와 고난 앞에서도 기도의 말문이 열리지 않는 분
-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제대로 중보해주기를 원하는 분
- 예수동행일기를 시작하거나 계속 써가는 데 도움이 필요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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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이 남긴 위대한 기도의 유산!“존 번연은 수많은 청교도 설교자 가운데서, 과거로부터 우리를 비추는 소망의 등대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그는 이미 “죽었으나” 여전히 말하고 있다(히 11:4). 이 책 『기도』도 예외는 아니다.”_화종부, 김형익, 한병수, 조엘 R. 비키 추천
“기도는 하나님과 깊은 친밀함을 누리도록 이끌어 주는 규례이자,
하나님의 마음을 여는 도구이며, 빈 영혼을 가득 채워 주는 통로이다.”존 번연은 성경 다음으로 가장 널리 읽힌 우리 시대의 고전 『천로역정』의 저자다. 탁월한 청교도 설교자이자 신학자인 존 오웬은 그를 가리켜, “만일 존 번연처럼 사람의 영혼과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을 가질 수만 있다면, 기꺼이 나 자신이 가진 모든 지식과 맞바꿀 것이다”라고 했다. 『천로역정』을 통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순례자의 길로 인도했던 존 번연은, 이 책 『기도』에서 시대를 초월한 영성의 보화로 가득한 기도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 책에는 존 번연이 기도에 대해 쓴 두 글, 서로 긴밀히 연결된 두 글이 묶여 있다. 원래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리라』(I Will Pray with the Spirit and with the Understanding)는 제목으로 1662년 출간된 첫 번째 글은 번연이 베드포드 감옥-후에 “불멸의 꿈”을 꾼 곳-에 있을 때 나왔다. 다른 이유들도 있었지만 당시 영국 국교회 『공동기도서』에 실린 기도의 형식들을 사용하기를 반대한 탓에 투옥되었던 그가 기도의 참된 본질에 대해 쓰면서, 기도란 마음에서 절로 솟아나오는 말이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기도를 전능하신 하나님과 벌이는 진정한 영혼의 씨름으로 여겼던 이가 쓴 만큼 영적인 깊이가 있다.
두 번째 『은혜의 보좌』(Throne of Grace)는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라는 히브리서 4:16의 초청에 토대한 글이다. 번연이 임종할 무렵 출판을 위해 준비해 둔 열 편의 유고 중 한 편이다. 은혜의 보좌가 무엇이고, 어떻게 그 보좌로 나아가며, 우리가 왜 담대히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자세하고도 실제적으로 설명하면서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라고 독려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명하시는 대로 나아가라. 담대히 나아가라. 자신에게 나아오라는 명령보다 더 좋은 보장이 있는가?”
[이 책의 특징]- 『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이 남긴 위대한 기도의 유산!
- 존 번연이 기도에 대해 쓴 두 글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기도의 본질과 특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제8권
[독자 대상]- 기도에 관한 성경의 조언을 듣고, 그 조언대로 기도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대표적인 청교도 저자 존 번연을 통해 참된 기도의 본질과 특성을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16-17세기 청교도의 신앙과 사상을 연구하고 가르치기 원하는 목회자, 신학생 및 평신도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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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함으로 하나님과 함께 승리하는 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하늘과 땅을 마음대로 움직인다. 구름이 움직이도록 명령하고, 비가 내리도록 지시한 엘리야의 선포기도는 마침내 오랜 가뭄을 해결하고 그 나라와 도시와 백성을 살렸다. 그리고 그의 기도 응답으로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왔다.
기도가 인격이 된 사람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삶에 거룩한 영항력이 나타나게 되고, 나아가 교회와 그 시대의 영적인 흐름까지 바꿀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에덴의 영광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승리로 말미암아 더는 죄와 죽음의 종노릇하지 않고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로 우리를 재창조하셨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따라 인생의 방향은 그대로 흘러간다. 인생의 성패는 환경이 아니라 그것을 대하는 그 사람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지금은 매일의 기도인격과 말씀 묵상의 겸손한 삶이 필요한 때다.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에 못 박힌 삶, 주를 경외하는 삶을 위해, 우리의 삶을 내려놓고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를 마땅히 지불하겠다는 자발적인 헌신으로 일어나야 한다. 이제는 전과 다른 차원의 삶으로 인도하는 기도의 인격을 취해야 한다. 세례 요한과 같이 광야에서 홀로 주님과 대면하며 성령께 순복하는 새로운 영성의 세대를 세워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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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성경 속 하나님 사람들에게 배워서 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 통通하고,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를 주라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하나님께 기도할까요? 그 답은 바로 계시의 책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나름 다 그들의 방식으로, 그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의 형식에 따라 기도를 하고 삽니다. 그러나 성경 속 하나님 사람들의 기도는 세상 사람들의 기도와는 다릅니다. 성경 속 하나님 사람들의 기도는, 구약성경에서는 다메섹 엘리에셀, 모세, 한나, 다윗, 솔로몬, 예레미야, 느헤미야의 기도 등이 기록되어 있고, 신약성경에서는 기도의 모범이시고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신 예수님, 그리고 스데반과 사도 바울의 기도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속 하나님 사람들의 기도를 성경에 기록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이유는 우리도 성경 속 하나님 사람들처럼 그렇게 기도하기를 바라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들이 하는 말을 가만히 들어보면 그들의 말은 곧 그들 부모의 언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기도 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을 공부하고 하는 기도가 있고,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면서 이전 성도들이 하던 기도를 그저 무의식중에 따라 하는 기도도 있습니다.
기도는 성경 속 하나님 사람들에게 배워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경 속 하나님 사람들처럼 하나님께 통(通)하고,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본서는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떻게 기도했는지를 성경을 통해 배우며, 우리의 기도도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하나님과 통(通)하며, 우리의 기도도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기적을 체험하는 기도가 되는 길을 제시합니다.
본서를 다 읽고 나면, 왜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이 결국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렸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와 우리의 묵상도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하나님께 열납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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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도가 살아나는 실전 기도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기도 시작!기도하려고 하면 할 말이 없다? 사람들 앞에서 대표로 기도하면 버벅거리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나도 ‘저 사람’처럼 기도를 깔끔하게 잘하고 싶은데 말재간이 없다?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것이 어색하고, 기도 시간이 고역이다? 여럿이 같이 드리는 합심 기도는 괜찮은데, 혼자서는 못 하겠다? 기도 생활에 손을 놓았지만, 다시 시작하려니 부담스럽다?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해 실망하고 지치고 애가 탄다? 기도, 하긴 해야 하는데 솔직히 하기 싫다?
기도는 신앙생활의 필수요,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놀라운 특권이다. 심지어 ‘기도는 호흡’이라는 말도 있다. 그런데 그런 기도가 어쩌다 이토록 많은 사람에게 생각만 해도 귀찮은 짐, 하자니 버겁고 안 하자니 찜찜한 애물단지로 전락했을까? 영성 계발 신학자, 카일 스트로벨과 존 코가 탄탄한 성경적 기반 위에서 더없이 살아 있는 기도 생활을 안내한다. 다른 많은 것들에 밀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기도의 기본, 바로 ‘솔직한 기도’다.
괜찮은 척하는 기도, 있어 보이는 기도에 지치다
기도할 줄 모르는 우리에게 날아든 초대!
하나님께 나아가 속마음 말하는 법을 배우라저자들은 기도를 관념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우리가 기도할 때 느끼는 기분과 상태들, 부딪치는 장벽들을 쉽게 설명해 공감을 더한다. 또한 각자 자신의 지난날의 기도 생활과 현주소를 돌아보게 하고, 각자 자신이 서 있는 지점에서 기도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한다. 또 동기 부여만 하고 방법은 알아서 하라고 모른 체하지 않는다. 시편 기도, 의도의 기도, 거둠의 기도, 중보기도 등 다양한 기도의 방법들을 제안하며 책을 읽으면서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연습을 구체적으로 차근차근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은 하나님이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라는 초대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 사랑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올바른 기도하는 법을 모른다 해도 하나님이 다 아시고 이해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그분 앞에서는 당신을 다 드러내도 괜찮다. 이제 할 맛 나는 ‘진짜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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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여는 마음을 이끄는 기도
부르심을 따라가며 드리는 참회*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는 참회기도, 영혼을 적시는 단비 같은 책
*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고, 삶의 바른 실천을 돕는 순수한 동력
* 이사무엘 목사, 조성돈 교수, 박종환 교수, 장동학 목사, 김민정 목사 추천
* 본문을 따라 나만의 참회기도를 써보는 노트 삽입
참회의 마음으로 주님을 깊이 만나 사랑을 나누게 하는 문장들《참회의 기도》는 김주선 목사가 수원영은교회 주일예배 ‘참회기도’ 순서에 사용된 것으로 예배의 본질을 향하고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기 위한 고백의 글을 모은 것이다. 저자 김주선 목사는 예배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는 도구로 이 책이 사용되길 바라고, 숨 쉴 틈 없이 분주한 교역자들이 가쁜 숨을 고르고 주님 앞에 서는 도구로 사용되길 소망하는 뜻으로 참회의 기도를 펴낸 의도를 설명했다. 김 목사는 수원영은교회에서 교육과 마을 사역을 담당하며,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과 미투위 나눔교육 강사와 기아대책 청소년 멘토링 해피투게더 슈퍼바이저로 활동했으며, 현재 라이프호프(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에서 운영본부장을 맡고 있다.
총 쉰두 편의 참회 기도에는 우리 삶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 부족한 믿음과 삶에 대한 회개, 순수한 고백, 영혼을 맑게 하는 문장들이 담겨 있다. 기도문을 따라 읽다 보면 힘든 세상살이로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믿음 없이 아파한 자아를 돌아볼 수 있다.
부록으로 신년주일, 설립감사주일, 선교주일, 가정의 달, 가족축복주일, 어린이주일, 어버이주일, 생명보듬주일, 종교개혁주일, 장례예배 등 상황별 참회기도가 수록되어 있으며, 나만의 참회기도를 써보는 노트가 삽입돼 있다.
수원영은교회 이사무엘 목사는 기도마다 담겨 있는 ‘깊이’와 ‘진정성’에 주목하며 예배의 본질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책으로 추천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조성돈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참회 가운데 있는 나를 발견하며 신앙을 액세서리처럼 자랑거리로만 여긴 부끄러움을 돌아보고 죄인 된 나를 발견할 수 있다고 했고,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학 박종환 교수는 오늘날 교회에서 참회의 기도 시간을 생략하고, 찬양과 설교 그리고 광고가 중심이 돼 있는 예배 순서를 지적하며 참회를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순서로 강조했다.
회개를 요란하게 겉치레하는 데 익숙한 시대에 우리가 진정으로 머물러야 하는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은 진정한 참회의 기도에서 비롯된다. 코로나로 큰 고통을 겪는 지금, 내가 드려야 할 참회의 기도는 무엇이고 어떠해야 할지 신학적 통찰을 얻고 묵상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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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위기 극복 대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하는
수영로교회 금요철야기도회의 비밀을 밝히다
다시 기도의 자리로!
기도의 야성(夜性)을 회복하라!코로나19 팬데믹은 한국 교회에 큰 과제를 안겨 주었다. 물러설 곳이 없어진 것이다. 회복은 가능한가? 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가? 언제까지고 탁상공론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지금 한국 교회에 필요한 건 복잡한 이론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다. 이 위기를 새로운 변곡점으로 삼으려면 한국 교회에 제대로 된 변화가 필요하다. 회복이 필요하다. 기본으로 돌아가 기초부터 다시 쌓아야 한다. 이 책은 한국 교회의 부흥은 기도의 부흥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얘기한다. 교회 안으로 들어오는 편의주의에 사로잡히지 말고 제대로 기도하라고 강력하게 얘기한다.
실제로 수영로교회의 금요철야기도회는 지금까지 그 야성을 이어오고 있을 만큼 강력하다. 서울에서 KTX를 타고 부산까지 내려가서 금요철야기도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의 이야기나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할 것 없이 온 성도가 금요일 철야를 깨워 기도하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왜 수영로교회의 금요철야기도회는 특별할까? 답은 본질의 회복에 있다.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해 들여왔던 여러 프로그램은 교회를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았으나, 방법론에 가득찬 교회는 오히려 약발이 떨어지고 성도들의 피로도만 높여 놓았다. 수영로교회의 금요철야기도회는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 밤을 깨워 부르짖는 기도의 열정만 존재한다. 기도가 없는 교회는 엔진이 멈춘 배와 같다. 엔진이 꺼지면 배는 표류한다. 교회의 힘은 기도다. 복잡한 것들에서 벗어나 진짜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가 살아야 다른 것도 산다. 한국 교회도 모두 일어나야 한다. 모두가 피곤해 잠든 이 시대에 기도로 야성을 회복해야 한다.
Part 1에는 ‘지금 이 시대 왜 철야기도회인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만한 내용을, Part 2에는 ‘철야기도회를 통한 은혜와 축복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뤘다. Part 3과 4에는 어느 교회에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철야기도회에 숨겨진 비밀들’을 공유하고자 했다. 특별히 수영로교회 금요철야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의 간증문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온 성도가 기도의 불씨를 전달받았으면 좋겠다. 이 책에 담긴 진심과 노하우가 곳곳에 전해져 한국 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고 잃어버린 야성을 찾기를 소망한다.
* 간증문하나님은 말씀 시간과 기도 시간에 제게 필요한 것들을 마음에 답해 주세요. 늦은 시간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기도하고 집으로 가는 것이 즐거워요.
강지나 학생
어금철에서 설교를 들을 때마다 하나님에 대해 많이 알게 됩니다. 제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생각하면서 깨달음을 얻는 이 시간이 저는 항상 기쁩니다.
김예원 학생
유일하게 맘껏 소리 내어 울 수도 있고 뜨겁게 기도하며 회개하는 찬양과 기도의 시간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하지 못했던, 나를 위한, 가족들을 위한, 누군가를 향한 기도의 시간입니다.
김정자 권사
함께 부르짖으며 기도를 하다 보니 기도해야 할 것들이 보였습니다. 많은 성도님과 다음 세대, 청년이 같은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함께 부르짖는 그 순간이 이제는 제게 너무도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지영 청년
금요철야기도회는 가족의 아침을 챙기느라 시간에 쫓기는 새벽예배나 주일예배, 수요예배에서 누리지 못하는 특별한 은혜가 있습니다. 제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목놓아 아버지께 다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혜자 집사
세상에서 진정한 기쁨을 모르는 채 하루하루 살아가는 자들에게 이 뜨거운 현장, 금요철야기도회의 기쁨과 충만함을 두루두루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크게 들었습니다.
문지영 청년
어금철은 다음 세대를 기도하는 아이로 훈련하는 곳입니다. 어금철은 말씀을 읽고 하나님을 알아 가는 아이들로 키우는 곳입니다.
신다은 교사
매일의 삶에 수없이 일어나는 문제가 있음에도 문제보다 더 크신 주님이 계시기에 저는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저녁마다 금요철야기도회에 나옵니다.
유경희 집사
금요철야기도회에서 기도를 훈련합니다. 상황과 환경은 변하지 않았지만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넘치는 은혜와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이태진 집사
어금철은 하나님이 저에게 주시는 복입니다.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에게 어금철과 다음 세대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이혜란 교사
금요철야기도회는 많은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 가운데 살아갈 힘을 얻는 곳이기도 하지만, 기도를 배우고 개인의 기도에서 교회와 민족을 넘어 세계 열방을 향한 기도의 사람으로 성숙해 가는 예배의 처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희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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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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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은 가장 오래되고 가장 널리 쓰이는 기도문이다. 이 기도문은 그리스도인이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세상과 인간에 관해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믿는지를 요약한다. 기독교 교리와 기독교 역사 교과서를 집필해 수많은 목회자를 가르쳐 온 후스토 곤잘레스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고자 하는 현대 독자를 위해, 예부터 전해지는 기독교의 이 지극히 중요한 기도문을 성경과 교부들의 가르침과 자신의 경험에 의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학생에서부터 성도와 성경 교사와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간절하게 기도하며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출판사 서평]“주기도문, 우리 하나님께 간청하는 충성스럽고 다정한 기도”
“주기도문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욕망 중심의 삶에 대한 강력한 저항이며, 사람을 고립시키는 세상에서 연대의 아름다움을 맛보겠다는 결의이다.” - 김기석 목사초기 교회 교부들은 주기도문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 테르툴리아누스: “이 기도문은 주님이 하신 거의 모든 강설, 주님이 주신 훈계의 거의 모든 기록을 포괄한다. 사실 이 기도문은 복음 전체의 축도(縮圖)라고 할 수 있다.”
- 키프리아누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도보다 더 신령한 기도가 어디 있겠는가? 이는 하나님 자신의 말로 충성스럽고 다정하게 하나님께 간청하는 기도요, 그리스도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귀에 올리는 기도다.”
- 오리게네스: “이 기도를 따로 정해진 기도 시간에 되풀이 암송해야 할 몇 마디 말일 뿐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 우리의 전 생애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말하는 계속적 기도여야 한다.”
- 토마스 아퀴나스_ “주기도문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마땅히 바라야 할 것을 구할 뿐만 아니라 바라야 할 순서대로 구한다.”
초기 교회 성도들은 어떤 의미를 곱씹으며 주기도문으로 기도했으며, 이 기도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살아냈을까? 우선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 크리소스토무스, 테르툴리아누스, 키프리아누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등 주기도문에 대한 교부들의 글을 인용하면서 주기도문의 각 구문을 해설한다. 이렇게 초기 기독교인들이 주기도문에서 얻은 지혜와 통찰력을 이해한 후에, 그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를 사는 우리가 이 기도를 어떻게 자기 자신과 교회와 세상에 적용할 수 있을지를 아름답고 감동적인 문체로 풀어나간다.
주기도문은 그저 암송해야 할 몇 마디 말, 혹은 교회 예전과 개인 경건 시간에 없어서는 안 될 마법 같은 공식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큰 의미가 있다. 주기도문은 그리스도인이 살아가야 할 삶을 요약해 보여 주고, 한 사람의 모든 행동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구한 모든 것이 합당한지를 판단하는 기준 역할을 한다. 이 기도문은 “우리 아버지여”라고 거듭 진실하게 기도하는 사람들의 삶 전체를 성결하게 빚어 간다.
[이 책의 특징]- 테르툴리아누스, 키프리아누스,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 등 초기 교회 교부들과 종교 개혁자들이 주기도문에 관해 이야기한 내용의 핵심을 정리한다.
- 그리스도인이 주기도문을 자기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를 구체적인 예를 들어 제안한다.
- 주기도문의 각 구절이 서로 어떻게 긴밀히 연결되고 통합되어 있는지를 살펴본다.
- 하나님을 ‘어머니’가 아니라 ‘아버지’로 부르는 문제, 성도의 제사장직에 관한 오해, 그리스도인의 구원과 관련된 믿음과 거룩함 등 여러 난제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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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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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자 ‘피터 버미글리(Peter Vermigli)’는 16세기 종교개혁자로서 거의 잊혀진 인물이었지만, 최근에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으며, 고무적인 일로 판단됩니다. 그는 이탈리아 출신의 칼빈주의자로 특히 로마 가톨릭과 루터파의 성찬론에 맞서서 칼빈주의적 영적 임재설을 강력하게 변호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아울러 그는 또 다른 칼빈주의의 대표 교리로 불리워지는 ‘이중예정론’을 철저하게 옹호하고 이를 가르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가 남긴 많은 작품들 가운데 시편 기도문「거룩한 기도들」을 ‘국내 최초’로 출판하게 된 것은 한국 교회와 한국 신학계에서 종교개혁에 대한 이해에 깊이와 넓이를 증폭시키는 매우 뜻깊은 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피터 버미글리의 숭고한 경건에서 비롯되는 ‘기도의 열정’과 그의 시편에 대한 사랑이 확인되고, 이 시대에 ‘종교개혁의 거룩한 정신’이 다시 한번 불타오르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마음으로 발간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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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의 희망 메시지
“부르짖어 기도하라”영산 조용기 목사의 메시지를 담은 <사랑하는 자여> 시리즈의 두 번째 책.
63년 동안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복음을 전한 조용기 목사의 수많은 설교 중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기도’를 주제로 10편을 엮어 출간했다.
성령 안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한 조용기 목사는 “믿음의 기도란 뒤로 물러갈 줄 모르고 낙심할 줄 모르는 기도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불퇴전의 인내로 부르짖는 기도입니다”라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약속 위에 굳게 서서 끈질기게 기도할 것을 당부한다.
위기의 시대를 승리로 이끌고 응답받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가? 이 책을 통해 응답받는 기도는 확실한 믿음과 절대 낙망치 않는 마음의 자세와 끈질긴 인내로써 이루어지는 것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오늘날 우리가 낙망치 않고 오직 믿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면 수많은 문제가 해결되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하나님이 이루심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야훼),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야훼),
그의 이름을 여호와(야훼)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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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도의 사람
이 엠 바운즈의 최고의 기도서!
각 문장마다, 단락마다, 장마다 쏟아지는
기도에 관한 명쾌하고 심오한 가르침!
하나님의 일은 기도의 법칙 안에서 이루어진다.
커다란 응답은 간절한 기도로부터 즉시 찾아온다.
기도의 생명력이 멈추면 영적으로 죽게 된다.
기도는 하늘에 닿고 땅을 움직인다.
기도는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움직이게 만든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당신의 기도 안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일에 너무나 분주하여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것, 교회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하나님의 일에 관해 그분과 이야기를 나눌 시간조차 갖지 못하는 것은 퇴보하는 지름길이다. 하나님의 일은 기도의 법칙 안에서 이루어진다. 커다란 은혜는 강력한 기도로부터 찾아온다. 하나님의 계획은 기도하는 사람들의 손길을 통해 이루어진다. 기도는 하늘에 닿고 땅을 움직인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소유하고 계신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하나님은 더욱 간절하고 강력한 기도의 손에 응답하시고, 우리를 향한 당신의 지고한 계획을 이루신다. 하나님의 섭리는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내면서 움직이게 된다.
또한 기도는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모든 곳에서 효과를 나타낸다. 기도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 사람들이 가는 곳마다, 하는 일마다 두루 영향을 미친다. 기도는 시간과 영원에 대한 인간의 관심을 다룬다. 기도는 하나님을 단단히 붙잡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 땅의 일들에 간섭하시도록 움직이게 만든다. 그렇기에 기도는 어디든지 다다르고 모든 일에 손을 내뻗는다. 이런 기도의 세계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도의 사람 바운즈가 당신을 초대한다. 이 책의 각 문장, 각 단락, 각 장마다 흐르는 명쾌하고 심오한 기도의 세계로 더 깊이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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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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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성도들이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세우는 계획들에 기도는 빠지지 않는다. ‘새벽 기도를 드려야지’, ‘업무(또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 기도해야지’, ‘더 오랫동안 기도해야지’ 등등. 이 중에서도 더 많은 기도 시간으로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갖고 싶지 않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하지만 집중해서 5분, 10분 기도하기란 쉽지 않은 게 우리 현실이다.
이런 영적 고민과 갈망으로 저자의 『기도 돌판』은 시작되었고 마침내 탄생하게 되었다. 목사이지만 1시간 이상 기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저자는 솔직히 고백한다. 하나님 앞에 더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씨름한다. 그리고 찾은 해답이 『기도 돌판』이다.
『기도 돌판』은 남녀노소 신앙의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도 안내서이다. 『기도 돌판』을 그대로 따라가다 보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과 친밀해져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안에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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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 →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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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문학, 철학과 역사의 눈으로 탐구하는
새로운 차원의 주기도 특강- 성경에 관한 풍성한 이해, 신학과 인문학의 눈으로 주기도를 탐구하다
- 시와 소설 등의 문학 작품뿐 아니라, 철학, 문화, 역사 등의 다채로운 통찰
- 부드럽게, 때론 단호하듯 풀어내는 저자의 호소력 짙은 주기도 특강
- 개인 및 소그룹 스터디 교재로 활용하기 좋은 신개념 주기도 해설서
[출판사 책 소개]주기도는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친숙하면서도 귀중한 기도의 모범이므로, 주기도와 관련된 도서는 이미 많은 저자들에 의해 출간되었다. 하지만, 본 도서는 새로운 차원의 주기도 해설서라 할 수 있다. 우선, 저자는 폭넓은 독서와 독서 분량이 놀랍다. 저자는 성경을 근간으로, 신학과 문학, 철학과 역사, 사회와 문화 다방면의 통찰로써 주기도를 풀어내었다. 따라서 변화무쌍한 시대 한가운데 서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과의 소통을 놓지 않고서 주기도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탐구할 수 있다. 또한 본서는 설교가 아닌 특강 형식의 글이다. 따라서 독자에게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을 제공하고, 각 단원이 끝날 때는 다시 점검하며 깊은 사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질문들을 던진다. 따라서,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소그룹 스터디 교재로써 활용하기 좋은 신개념 주기도 해설서이기도 하다. 주기도는 그저 예배 때 합독하는 단순한 기도문 샘플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 담긴 계시요 말씀이다. 은밀하게 그러나 위대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지혜가 주기도를 통해 우리 삶의 양식(樣式)으로 제공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혼탁한 시대의 풍속을 뚫고서 속히 하나님을 체득하는 기도의 세계로 인도되길 바란다.
[저자 서문]주기도는 하늘의 기도이자 땅의 기도입니다. 주기도는 하늘과 땅의 경계를 넘어서는 기도입니다. 주기도는 초월적이며 내재적입니다. 이미 하나님이신 말씀이 사람의 몸을 입고서 이 땅에 오신 것 자체가 초월과 내재의 경계가 허물어진 것입니다. 복음은 바로 유대인이냐 헬라인이냐, 남자냐 여자냐, 자유인이냐 종이냐 하는 세상의 경계 자체가 허물어진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과 땅의 대립이나 반목이 아니라, 화해이며 일치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주류 유대인들인 대제사장들이나 서기관들, 바리새인들이 볼 때는 불온했습니다. 자기들의 땅의 논리를 벗어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주류 유대인들의 틀에 갇혀 계시지 않았기에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셨습니다.
이러한 시각으로 본다면 주기도를 좀 더 깊숙이 들여다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누군가 이 글을 읽고 앞으로는 지금까지와 좀 다르게 기도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다면, 그리고 그 다름을 시도해 가는 용기를 낸다면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인문 지리학의 대가인 이-푸 투안(Yi-Fu Tuan, 1930~ )이 했던 말 중에서 “정치 세계에서 한 행위가 다른 행위를 이끌어 내는 것처럼 하나의 책 또한 다른 한 권의 책에서 파생됩니다.”라는 말에 참으로 공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빚진 자임에는 분명합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다는 말씀처럼 우리는 서로에게 빚을 지고 살아갑니다. 그걸 미처 깨닫지 못하더라도 말입니다. 이 책이 나오게 된 것은 글쓴이보다 더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분들의 덕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세를 진 것이요 공동체적으로는 서로 사랑의 기쁨입니다.
연암 박지원은 <여초책(與楚)>에서 “그대는 신령스런 지각과 예민한 깨달음이 있다고 남에게 잘난 척하거나 사물을 업신여기지 말게. 저들이 만약 약간이라도 신령스런 깨달음이 있다면 어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겠으며, 저들이 만약 신령스런 지각이 없다면 잘난 척하고 업신여긴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는 냄새나는 가죽 부대 속에 문자를 갖고 있는 것이 남들보다 조금 많은 데 불과하다네. 저기 나무에서 매미가 시끄럽게 울고 땅속에서 지렁이가 소리 내는 것이 시를 읊고 책을 읽는 소리가 아니라고 어찌 장담하겠는가?”라고 말합니다.
이 글이 어찌 예수님께서 주신 기도의 전부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한여름 한바탕 울고 마는 매미의 울음에도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저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어림없는 세계에 발을 내딛어 보는 격이 아닐는지요.
픽사 영화사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에서, 카우보이 장난감 우디와 우주 비행사 장난감 버즈가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버즈는 자신은 날 수 있다고 말하며 미끄럼틀과 천장에 달린 모빌의 힘과 원심력을 이용해 천장을 돌고 돌다 하늘(?)을 날며 이렇게 외칩니다.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다른 장난감 친구들은 버즈의 폼 나게 하늘을 나는 모습에 감탄하며 환호하죠. 그때 카우보이 우디가 분위기를 깨며 이렇게 말합니다. “그게 무슨 나는 거야. 그건 그냥 폼 나게 떨어지는 거야.”
우리는 지구 별의 한 모퉁이에 있을지라도 고립된 상태가 아닌 무한한 공간 저 너머를 강렬하게 열망하는 하늘의 시민권자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삶이 세상의 중심임을 체득하며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비록 남들이 볼 때는 폼 나게(?) 떨어지는 것 같아 보일지라도 말이죠.
주기도를 통해 저 무한한 신앙의 세계로 나아가며, 이 땅에 발을 딛고 사는 법을 또한 잘 배워 나가길 소원해 봅니다. 신앙이 좋다는 것은 하늘에서만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폼 나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사는 것이기도 합니다. 일차적으로 지금 여기, 평상, 일상을 살기 위함인 것이죠.
예수님은 변화산에서 초막 셋을 짓고 여기서 살자는 베드로에게 내려 가자고 하셨습니다. 높음의 경험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함입니다. 거기에 우리의 삶이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순간에는 스스로 친 울타리를 걷어 내고 땅 끝까지가 우리의 일상입니다. 단지 공간만이 아니라 전 영역을 아울러서 말입니다.
우리는 성찬식 때 손을 내밉니다. 빈손입니다. 그 빈손에 떡과 포도주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 주님의 살과 피에 참예합니다. 다른 아무 것도 없습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충분합니다. 우리는 성찬식에서 떡과 잔의 행위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게 진실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소극적인 의미로 건물 교회 혹은 제도 교회 안에 머문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 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말입니다.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미로서,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주신 주기도를 살아 내는 영역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이 세상입니다.
하늘에계신우리아버지여이름이
거룩히여김을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뜻이하늘에서이루어
진것같이땅에서도이루어지이다
오늘우리에게일용할양식을주시
옵고우리가우리에게죄지은자를
사하여준것같이우리죄를사하여
주시옵고우리를시험에들게하지
마시옵고다만악에서구하시옵소
서나라와권세와영광이아버지께
영원히있사옵나이다 아멘
주기도,
은밀하게
위대하게
주기도, 은밀하게 위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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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하는 법우리 기도의 기초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입니다. 모든 기도의 기초인 주기도문을 주목하고 잘 배우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주기도문을 통해 우리가 기도를 보고 배울 수 있게 하셨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기도를 계속 따라 하고 흉내를 내다 보면, 우리의 기도 수준은 점점 향상될 것입니다. 부디 주기도문에 관한 이 짧은 글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이 기도가 담고 있는 의미를 바르게 알고 주님을 따라 기도하는 일에 열심을 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2권 세트 소개● 기독교의 근본을 다시 확인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
● 교회의 역사와 제도, 신앙고백과 예전 그리고 신자의 거룩한 생활까지
기독교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 주일학교, 청장년 양육을 위한 최고의 양육교재 탄생!
● 한 달에 한 권씩, 총 12권, 1년 플랜의 교회 교육에 활용해 보세요!
<기독교 사용 설명서(12권 세트>는 기독교를 총 4부로 나누어서 설명합니다. 제1부는 종교개혁, 교회정치, 교회직분입니다. 우리는 종교개혁의 역사를 통해 교회정치와 직분이 어떻게 새로워졌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제2부는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입니다. 개혁자들은 교리문답을 만들었는데 그 교리문답들의 대부분은 이 세 가지를 해설하면서 기독교신앙의 요체를 드러내었습니다. 제3부는 공예배, 교회예식, 교회력입니다. 교회는 예배를 위해 부름 받았고, 각종 예식을 통해 풍성함을 누리고 교회력을 통해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면서 새로운 시간을 살아갑니다. 마지막 제4부는 혼인, 가정예배, 신자의 생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처음부터 제정하신 제도인 혼인을 통해 언약가정을 이루고 가정에서 예배하면서 기독교인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본 시리즈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기독교의 근본을 다시 확인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으로 성도들을 이끌기에 효과적입니다. 주일학교와 청장년 양육을 위해 <기독교 사용 설명서(12권 세트>를 활용해 보세요. 교회마다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서문]운동을 처음 배울 때 기본 자세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운동 종목들은 기본 자세를 배우는 데만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하루라도 빨리 스킬을 배워서 운동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이런 과정을 지겨워해서 기초 단계를 건너뛰고 곧바로 시합부터 참여합니다. 기초 없이 시합에 바로 뛰어드는 사람은 처음에는 실전의 경험을 쌓아 가면서 요령을 익히지만 곧바로 한계에 부딪힙니다. 이와 반대로 기본 자세부터 하나씩 배우며 오랜 세월 갈고닦은 사람은 초반에는 레슨 없이 실전만 뛰어 본 사람에 비해 뒤처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가면 그 사람들을 훌쩍 뛰어넘는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기도생활도 이와 비슷합니다. 우리 기도의 기초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입니다. 그런데 많은 신자들이 이 기도를 건너뛰고 주변에서 기도하는 내용을 따라서 기도를 배웁니다. 누군가 ‘설교자에게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고’라고 기도하니까 그걸 어떤 사람이 듣고 다른 곳에 가서 ‘설교자에게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혀 주시고’라고 기도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조국교회에는 기도의 본질보다 기도의 스킬을 익히려는 데 더 애를 쓰는 모습이 만연해 있습니다. 화려한 언변으로 유창하게 기도하는 것을 곧 기도를 잘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현상에 대한 책임은 필자를 비롯한 목회자에게 있습니다. 기도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으니 많은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모든 기도의 기초인 주기도문을 주목하고 잘 배우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잘 살펴서 그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숙지하고 예수님의 기도를 따라서 기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주기도문을 살펴보면 먼저 우리의 기도 대상이 누구인지 알려줍니다. 물론 우리가 기도를 드리는 대상은 하나님이시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하나님이신지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기도의 순서를 보면 우리 자신을 위한 기도보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기도가 먼저여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기도를 시켜 보면 대부분 당장에 필요한 것을 간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기도의 모습은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어른 성도들에게도 나타납니다. 혹시 기도 내용의 대부분을 일상의 필요를 구하는 것으로 채우고 있다면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이 먼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간과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육신의 필요인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 하십니다. 또한 영적인 필요인 죄 용서와 시험에 들지 않기를 구하라 하십니다. 이렇듯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하나님 나라와 개인의 영적, 육적 필요를 균형 있게 담고 있습니다. 주기도의 마지막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송영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가지신 분이시니 이 얼마나 든든합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기도를 들어주실 그 삼위 하나님을 찬송하며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기도문을 통해 우리가 기도를 보고 배울 수 있게 하셨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기도를 계속 따라 하고 흉내를 내다 보면, 우리의 기도 수준은 점점 향상될 것입니다. 부디 주기도문에 관한 이 짧은 글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이 기도가 담고 있는 의미를 바르게 알고 주님을 따라 기도하는 일에 열심을 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리즈 서문]독일의 개혁자 마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곽교회 문에 면벌부를 반박하는 95개조 대자보를 내 붙인 지 500년을 훌쩍 지나 몇 년이 더 흘러가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은 제도적인 개혁, 도덕적인 개혁에 불과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종교개혁은 예배의 개혁이면서 동시에 교리와 삶의 총체적인 개혁이었습니다. 이 종교개혁이 거대한 로마교회체제와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하기 시작하면서 교인들은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 가운데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개혁의 불꽃이 교회만이 아니라 유럽 사회 전체를 새롭게 했습니다. 과연 우리 한국개신교회는 개혁의 그 아름다운 모습을 얼마나 누리고 있을까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이 교회의 몇몇 악습을 제거한 것이 아니라 총체적인 개혁이었음을 드러내기 위해 『종교개혁자들과의 대화』(SFC출판부) 12권 시리즈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그 시리즈를 통해 종교개혁이 예배, 교회, 역사, 교육, 가정, 정치, 경제, 문화, 학문, 교리, 과학, 선교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어떤 영역에서 일하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이 종교개혁 500주년의 후속 작업이 바로 본 시리즈 『기독교 사용 설명서』입니다. 본 시리즈는 우리 기독교의 근본을 재확인하고, 다시금 개혁의 정신을 되살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했습니다.
본 시리즈에서는 기독교를 총 4부로 나누어서 설명합니다. 제1부는 종교개혁, 교회정치, 교회직분입니다. 우리는 종교개혁의 역사를 통해 교회정치와 직분이 어떻게 새로워졌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제2부는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입니다. 개혁자들은 교리문답을 만들었는데 그 교리문답들의 대부분은 이 세 가지를 해설하면서 기독교신앙의 요체를 드러내었습니다. 사도신경은 우리가 믿고 있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하는 것이고, 십계명과 주기도문은 우리가 어떻게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3부는 공예배, 교회예식, 교회력입니다. 교회는 예배를 위해 부름받았고, 각종 예식을 통해 풍성함을 누리고 교회력을 통해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면서 새로운 시간을 살아갑니다. 마지막 제4부는 혼인, 가정예배, 신자의 생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처음부터 제정하신 제도인 혼인을 통해 언약가정을 이루고 가정에서 예배하면서 기독교인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동안 덮어놓고 믿었던 것이 교회의 쇠퇴와 신앙의 배도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코로나시대에 함께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는 것이 힘들어졌지만 기독교신앙에 대해 치열하게 학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근본에서부터 잘 학습해야 하겠습니다. 각 세 권씩으로 구성된 총 4부의 『기독교 사용 설명서』를 통해 우리 기독교와 교회의 자태를 확인하고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권 시리즈로 기획했기에 매월 한 권씩 함께 읽으면서 공부하고 토론하기에 좋을 것입니다. 기존 신자들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이 이 시리즈를 통해 기독교의 요체를 확인하고 믿음의 사람들로 든든히 서서 교회를 잘 세우면서 이 세상에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 가르치면서 해당 주제를 잘 집필해 주신 집필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고, 이 시리즈 기획을 흔쾌히 받아 출간하는 세움북스 강인구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 11월
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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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기도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충만함에 이르면 이를수록 바른 기도의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하고, 성령 안에서 지속하고, 예수 그 리스도의 이름으로 시작하고 끝을 맺는 것이 구별된 성도의 기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의 사람으로 변합니다.
우리는 먼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부터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주기도문으로부터 바른 기도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7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기도로 가장 위대한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에 하신 이 기도는 예수님 자신을 위한 기도이며 동시에 제자들과 제자들로 인하여 믿음을 가질 모든 하나님의 자녀를 위한 중보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