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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 →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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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근동과 구약성경의 배경지식을 한 권에 담았다!!
드라마틱한 구약성경의 세계가 펼쳐진다!!
고대 근동과 구약시대를 살았던 이들의 삶과 상황을 입체적으로 경험케 한다!!
이 책은 지금도 구약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68명의 교수들이 심혈을 기울여 저술한 책으로써, 고대 근동과 구약성경의 시대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지리, 민족, 관습, 문헌, 문화, 종교, 언어, 고고학 등을 총망라해서 다룬다. 다시 말해, 이 책 한 권이면 고대 근동의 문화와 구약성경 배경지식의 기초를 세우는 데 충분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이 책은, 얼핏 백과사전처럼 정보를 나열하는 식의 책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처럼 고대 근동 문화와 구약성경의 내용을 살펴본다. 따라서 읽어가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평상시 고대 근동과 구약성경의 여러 배경지식을 익히고 싶었던 독자라면 반드시 집어 들고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집필에 참여한 모든 학자가 섹션별로 각자가 전공한 내용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저술했으며, 비교적 최신의 정보가 담겨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고대 근동의 문화와 역사, 구약성경에 대한 배경지식이 어우러지는 향연을 경험케 될 것이다. 경험하지 못했던 고대 근동과 구약성경의 세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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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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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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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서선교회(CLC)는, 고대 문명의 배경이 되는 고대 근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된 출판을 진행해 왔다. 그 열매가 바로 “고대근동시리즈(지금까지 31권 출간)”이다. 이 책은 고대근동 시리즈 서른 두 번째 책으로서, 두 번째 책인 “고대 근동의 문자와 성경”을 저술하신 장국원 박사님의 역작이다. 관심 있는 독자가 아니라면 “고대 근동”이란 용어 자체가 생소할지 모르겠다. 고대 근동(古代近東, Ancient Near East)은 대체로 오늘날의 중동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세계 문명의 고향이다. 구체적으로는 메소포타미아(오늘날의 이라크와 북동부 시리아), 고대 이집트, 고대 이란(엘람 · 메디아 · 파르티아 · 페르시아), 아나톨리아(오늘날의 터키) 그리고 레반트(오늘날의 시리아 · 레바논 · 이스라엘 · 요르단)를 포괄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또한, 이 지역에 대한 고고학, 역사와 관련하여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고,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기독교 출판사에서 이런 책을 시리즈로 왜 내고 있을까? 바로 고대 근동이 성경 전체의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에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고대 근동의 문화와 역사는 성경 저자의 삶과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따라서 성경을 더 풍성하게 읽어내고 이해하려면, 고대 근동의 이해가 필수다.
더 나아가 이 시리즈는 고대근동학의 일반적인 연구하는 년대를 뛰어넘어, 예수님이 탄생하시고 사셨던 공생애 기간까지 포함하여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고대 근동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상을 배경으로 예수님의 생애와 교훈을 이해하고 묵상한다. 특히, 노(老)학자가 그동안 경험하고 체득한 학문적 경건의 극치를 보여준다. 또한, 단순히 고대근동사상과 역사, 그리고 문화에 비추어 성경을 해석하고 이해한 것이 아니다. 뚜렷한 복음주의 신앙을 가지고 고대근동과 예수님 당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구원하심이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잘 기술하고 있기에 특별하다. 따라서, 학문적 독서와 신앙적 독서의 두 측면을 다 포용한다.
고대 근동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동시에 신앙적으로 어떻게 문명과 문화를 바라보고,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은 통찰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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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 →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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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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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구약성경 시대의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에 대한 탐구서이다. 이스라엘 주변 국가 사람들인 아모리 족속, 앗수르와 앗수르 사람들, 바빌론, 우가릿, 이집트, 히타이트족, 아람, 페니키아, 트랜스요르단에 속한 암몬 사람들, 모압 사람들, 에돔 사람들, 블레셋 사람들, 페르시아 사람들, 아라비아 사람들, 그리스 사람들과 구약성경의 관계에 대하여 각 분야별 전문 학자들이 연구한 아티클을 모아 놓은 책으로, 각 국가나 민족의 개별적 특성과 그들의 성경과의 연관성을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