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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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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화시대,
그리스도인의
고민과 희망을 말하다
기독교 신앙에 점점 더 적대감을 보이는 세대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초대 교회에서 발견한 복음 전략을 현대판으로 재현하다 이 책에서 저자가 던지는 화두는 간명하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세상에 닿을 수 있을 것인가.’ 이토록 짧지만 긴급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교회사를 되짚어 보는 데서 걸음을 멈추지 않고 현시대를 복음으로 분석하는 자리까지 나아간다. 그렇기에 여기서 소개하는 통찰은 단지 과거를 운운하는 교훈조의 충고가 아니라 오늘의 현장을 꿰뚫는 적실성 있는 조언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바로 그 복음 전략을 나누는 자리에 당신을 초대하는 안내서다.
탈기독교시대 전도, 팀 켈러에게 듣다현대 사회에 미치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모든 세대가 기독교 신앙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미국 교회에서도 3분의 2 이상은 이미 정체기를 맞았거나 쇠퇴하는 중이다. ‘종교’는 사회에 유익을 주거나 해를 끼치지 않지만, ‘교회’는 해롭고 악할 뿐 아니라 사회 발전에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성과 젠더에 대해서도 전통적인 기독교가 고수하는 입장은 기본적인 인권을 제한하거나 위협하는 관점으로 여겨진다.
이처럼 현대 문화에 대한 기독교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현실을 대하며 우리는 그저 염려만 하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스스로를 점검하고 기도하며 어떻게 새로운 복음의 접점을 마련하여 그 문화 속에 들어갈 수 있을지 따져 봐야 한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선포하며 그 모델을 보여 주되, 주변 사람들이 이해할 만한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그 일을 해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도전이 바로 1세기 기독교도 당면한 도전이었다는 사실을 부각시키며 당시에 적중한 복음 전략을 오늘날 상황에서 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로써 복음의 진리를 등지고 세속 사회로 질주하는 세대가 다시금 기독교가 가르치는 탁월한 세계를 주목할 수 있는 전망을 열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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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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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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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쓰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가장 많이 느낀 책이다.”
췌장암 투병 중 집필한 팀 켈러의 진솔하고 힘 있는 신앙고백
불안의 시대, 일상을 일으킬 확실한 희망을 찾다!
‘오늘 여기’서 ‘장차 올 그 나라’를 사는 패러다임의 대전환오늘날 기독교의 대표 절기 부활절의 풍경을 떠올려 보라. 교회에서 달걀 나눠 주는 날? 사순절과 고난주간이라는 심적 부담감에 마침표를 찍고 다시 환한 얼굴과 즐거운(?) 일상으로 돌아갈 자유를 주는 연례 행사? 예수의 부활은 성경에 나오는 그저 놀라운 초자연적 기적일 뿐인가? 오늘의 내 삶, 신음하는 이 시대와 별 상관없는 한낱 과거의 사건인가? 현대 기독교는 지금 가장 중요한 복음의 핵심을 놓치고 있다!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한 지금, 심하게 양극화된 사회 분열로 혼란한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췌장암 투병 중인 팀 켈러 목사가 ‘예수 부활’의 사실성과 참의미를 고찰한다. 죽음, 팬데믹, 불의, 사회 붕괴로 두려움이 일상이 된 작금의 현실에서 우리는 왜 눈을 들어 다시 ‘예수의 부활’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그랬으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이 아니라, 오늘을 견디게 할 ‘진짜 희망’이 절실한 세상에 내놓는 생명의 답!
예수 부활의 권능을 입어 다시 사는 것,
이보다 더 장엄하고 강력한 희망은 없다팀 켈러는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성경 속 부활 사건을 새롭고 깊게 조망한다. 1부에서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밝히고, 2부에서 예수님의 부활이 성경 전체의 줄거리를 이해하는 열쇠이자 또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영위하는 원리임을 고찰한다. 3부에서는 마리아, 요한, 도마, 베드로, 바울을 통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날 때 희망 없던 우리 인생이 어떻게 근본적으로 변하는지 살펴본다. 4부에서는 우리 삶의 여러 특정 영역에 자리 잡은 깊은 두려움들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부활에 힘입어 거기에 맞설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예수의 부활은 신기한 마술이 아니라 선한 침략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신자의 현재 삶을 속속들이 재창조한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힘의 위력’이 이제 우리 안에 있다. ‘나를 위해 가장 깊은 어둠으로 뛰어드신 예수’를 바라보라. 인간의 자원이 아니라 ‘다시 사신 예수’ 안에서 안식하라. 두려운 현실 한복판에서 ‘온 세상을 새롭게 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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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 → 2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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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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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더는 외면할 수 없는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
머리와 가슴을 동시에 움직이는 메시지
‘용서’를 반대하고 나아가 혐오하고 폄하하는 이 시대를
예수 복음의 눈으로 진단했다
극심한 양극화에 찢기고 상한 이 사회가 살아나기 위한 해법,
아프고도 찬란한 용서의 길을 배우다미워하는 혹은 앙갚음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가? 풀지 못한 채 엉킨 관계, 응어리진 마음이 있는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서로를 비난하는 한국 사회와 교회에 회의를 느끼는가?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들려줄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나 예비 목회자인가? 혐오를 부추기는 극심한 분열과 배척, 양극화에 시달리는 시대, 만연한 원한과 복수 문화 속에서 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를 조명한 책이 출간되었다.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 팀 켈러 목사가, 현대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용서가 모든 사람의 삶에서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개괄한다.
용서하려면 정의를 포기해야 한다? 용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용서해 버리면 악한 상황은 개선되지 않은 채 또 다른 피해자만 낳을 뿐이다?누군가를 의미 있게 용서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과 어긋나는 아주 힘들고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용서하지 않으면 원한과 복수심이 서서히 우리를 삼킨다. 그런데 타인을 온전히 용서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자원과 도구를 갖춘 사람은 거의 없다. 용서는 꼭 필요한 기술이고, 도덕적 필연이며, 인간으로 산다는 의미의 정곡을 찌르는 기독교적 신념이다. 이 책에서 팀 켈러는 독자들에게 용서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와 용서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함께 익히고 배울 것을 권한다. 어떤 단계를 밟아야 정의나 자신의 인간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전진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용서에 관한 흔한 오해들을 풀어 주고, 단순히 사회적, 도덕적 의무로서의 용서가 아닌 ‘하나님께 받은 용서’에서 비롯된 기독교적 용서의 참의미와 기원을 짚어 준다. 뼈를 깎는 듯한 용서의 어려움을 공감해 주면서, 개개인의 삶의 현장과 인생을 직접 뒤바꾸는 더없이 현실적인 믿음의 행위로서의 용서를 알려 준다.
“켈러 목사는 철저하고 설득력 있게 용서를 변증한다.
누구나 진가를 인정하듯이, 그는 명쾌한 문체와 필력으로 성경의 지혜를 간명하게 요약한다.
용서하는 법에 관한 이 고무적 관점은 그 결과물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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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10.0%↓)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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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 필독서!!
집사 그 고귀한 부르심,
집사, 자비 사역으로 온전한 교회를 세우다!
교회 생존에 절대적이고 결정적인 직분,
집사의 특권과 영광을 재조명하다
“집사의 직분은 예수 그리스도 아래 있는 고귀한 부르심이다.
집사들 가운데 몇몇은 나중에 장로가 되기도 하지만
장로가 될 훈련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보조적인 직분도 아니다.
교회가 생존하는 데 절대적이고 결정적이다.”
당신은 집사입니까?한국 교회 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직분은 바로 ‘집사’다. 하지만 과연 집사의 직분에 대해 바른 이해를 갖고 있을까? 그저 이름뿐인 집사는 아닌가. 이 책은 성경이 알려주는 집사의 의미를 살피고,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집사는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그 의미를 바르게 알고 사역할 때 한국 교회는 새로워질 수 있다!
최상의 본보기, 예수 예수님은 ‘집사’ 사역을 몸소 보이셨다. ‘집사’라는 말에 큰 가치를 두라. 복음의 핵심이 바닥에 깔린 단어이기 때문이다. 그리스어 어원을 보자면, ‘집사’ (deacon)는 ‘밥상머리에서 시중을 든다’는 뜻이다. 넓게는 ‘머슴처럼 겸손하게 남들을 섬긴다’는 의미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오셨다. 예수님에게 ‘집사가 된다’는 말은 곧 눈먼 이를 보게 하고, 귀먹은 이를 듣게 하고, 상한 마음을 어루만지며, 기진한 이를 굳세게 하고, 핍박받는 이를 구원한다는 뜻이었다.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다. 평생 품고 살았던 세상의 가치관이 도전 받았으니 제자들로서는 당연히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예수님은 엄혹한 징벌을, 인간으로서는 가늠할 수 없는 정서적ㆍ영적 고통을 감수하셨다. 무슨 잘못을 저질러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 감당하셨다. ‘집사’로 섬기신 것이다.
집사와 자비 사역 이 책은 집사라는 직분에 담긴 소명과 집사 사역의 성경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집사가 교회 공동체의 필요를 정확히 파악해서 채우도록 도와주는 좋은 자료다. 팀 켈러는 “역설적이게도 교회는 교회를 목표로 하지 않을 때 가장 성장한다”고 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사람들을 섬길 때 교회 부흥이 일어난다는 뜻이리라. 그는 말씀 사역과 가난한 이들을 향한 자비 사역(긍휼 사역)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기독교의 양 날개인 말씀 사역과 자비 사역 중에서 자비 사역을 담당하는 집사에 초점을 맞추었다. 자비 사역이 없는 교회는 지극히 불완전하다. 팔을 걷어붙이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비 사역을 통해 공동체와 세상에 사랑을 심는 집사들이 있다면, 그 손길이 닿는 곳곳마다 주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집사는 ‘부르심’입니다.
집사는 ‘섬김’입니다.
집사는 ‘사랑’입니다.
집사는 ‘특권’입니다.
집사는 ‘영광’입니다.이 책을 통해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직분인 집사의 의미를 알고, 교회 내 감당할 역할을 해낼 때 분명 우리의 교회와 지역과 사회는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췌장암 투병 중이던 팀 켈러는 2023년 5월 19일, 7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은 그의 소천 후 처음 번역본으로 출간하는 도서로, 그를 기억하며 그의 첫 저술을 소개한다. 이것은 지금의 한국 교회에도 성경적인 집사관으로 도전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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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 22,500원
(10.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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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페이지씩 읽는 365일 묵상집이다. 팀 켈러의 방대한 신학과 신앙이 집약된 책으로, 그의 대표작 가운데서 핵심 메시지를 엄선했다.
[출판사 서평]모든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읽는
복음 설교자 팀 켈러, 그의 대표작에서 엄선한 메시지 365팀 켈러의 방대한 신학과 신앙이 집약된 1년 묵상집이다. 팀 켈러의 대표작에서 신중하게 선별한 단락을 모은 책으로, 팀 켈러의 말씀과 지혜를 이미 잘 아는 사람들이나 팀 켈러의 글을 처음 읽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완벽한 선물이다. 하나님의 속성, 복음의 의미, 삶과 죽음, 기도와 이웃 사랑, 직업윤리와 사회 정의 등 다방면 주제에 대한 성경적 지혜와 심오한 통찰력을 담고 있다.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인생 질문》, 《일과 영성》,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등 팀 켈러의 중요한 대표작에서 핵심적인 메시지를 선별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우상으로 삼지 않고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며, 이웃의 범주를 확장하고 직장과 사회에서 정의를 실천할 방법을 늘 고민하며, 소외되기 쉬운 곳에 복음의 빛을 비추라는 팀 켈러의 핵심 메시지를 이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다. 매일 하나님을 예배하고 복음의 경이로움을 깨달으며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종이 되어 사랑으로 나아가려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이다.
그날의 성경 말씀, 그 말씀과 관련된 한 페이지 글로 구성되어 있어, 성도는 매일 묵상집으로, 목회자는 설교 자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