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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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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정체성과 실천의 회복을 위하여《신학적 교회론》의 후속편으로, 신학적 교회론과 실천적 교회론은 서로 유기적 연관성이 있는 책이다. 《신학적 교회론》이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와 교회의 존재 근거 등을 추구한 ‘학문적 시도’의 책이었다면, 《실천적 교회론》은 교회의 존재 양식에 대한 ‘학문적 논거’의 책이다.
2,000년의 교회사를 제도주의적 패러다임과 영적 페러다임의 큰 틀로 사역과 예배, 교육, 선교 등을 주제별로 나누어 읽을 수 있다. 제3 해석학을 키워드로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를 바라며, 실천적 구조를 회복할 수 있는 바람으로 변혁적 장이 어떻게 흘러갈는지 요약했다. 교회를 역사 안에 현존하는 증인 공동체였으나, 현재 교회가 부름 받고 보냄을 받는 공동체로서 역할을 못하게 돼서 그것을 회복할 수 있게끔 실천성을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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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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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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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참된 교회를 세우기 원하는
모든 직분자(목사, 장로, 집사, 권사)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이규현(수영로교회), 이찬수(분당우리교회), 화종부(남서울교회), 이정규(시광교회) 추천
교회의 본질부터 직분자의 사명까지,
성경적 토대 위에 세워가는 삼위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삼위일체적 교회교회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 많이 쏟아지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된 답변을 주기 힘든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교회론은 기독교의 수많은 교리가 한데 엮여서 나타나는 최종 결과물이다. 그렇기에 기독교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흔들리는 시대에 교회론이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참된 교회론은 성경과 위대한 전통에 뿌리를 내린다. 특히 이 책은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집중하되, 이를 담아내는 그릇으로 삼위일체 신학을 제시한다. 성부 하나님의 백성, 성자 예수님의 몸, 성령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삼위일체적 교회론을 살피면서 교회의 표지와 속성이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구성되어 있다.
영광스러운 직분교회를 향하신 삼위 하나님의 사역은 직분자의 사역에서 구체화된다. 그러므로 삼위일체적 교회론이 직분론을 통해 드러나지 않으면 공허한 이상주의나 맹목적 구호에 그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구체적으로 목사, 장로, 집사, 권사라는 직분들 안에서 삼위일체적 교회론이 실제적으로 구현되어야 한다. 교회의 직분은 하나님이 직접 제정한 영광스러운 제도이며 직무다. 이 책은 직분에 관한 신구약 전체에 담긴 풍부한 가르침과 교회사적 흔적을 살펴보는 가운데 직분의 기원과 자격과 역할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현대적인 이해를 돕는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과 성령으로 이 땅 끝에서부터 저 땅 끝까지 주님의 백성을 모으고 계신다. 말씀의 순수한 선포와 성례의
올바른 거행이 이루어지는 참된 교회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이 땅에 계속 존재할 것이다. 또한 이 사실을 믿는 신자는 삼위 하나님의 가족인 교회를 언제까지나 사랑할 것이다.
[특징]- 교회의 본질부터 직분자의 사명까지, 성경적 토대 위에 삼위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를 세워가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안내서’
- 모든 직분자(목사, 장로, 집사, 권사)를 위한 필독서(직분자 교육 및 선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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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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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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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는
왜 피로교회가 되었을까?
온전한 일과 쉼의 리듬이 회복되는
교회 공동체를 꿈꾼다우리 사회는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하게 성장해 왔고 성장하고 있다. 교회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분주하게 많은 프로그램을 돌리고 정신없이 많은 일을 해왔다.
코로나19는 정신없이 돌아가던 일들을 잠시 멈춰 서게 했다. 이제 다시 모이게 된다면 어떤 모습으로, 어떤 본질을 가지고 모여야 할까?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에
예수님은 사라지고, 피로교회가 되었다.
무한 경쟁의 소비사회에서 소진된 교회 청년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회 안에 자리 잡은 기복주의와 율법주의가 어떻게 우리 영혼을 탈진하게 하고 또 소외시키는지 날카롭게 성찰하면서 건강한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탐구한다.
01. 왜곡된 세상
“하면 된다!”라는 신화가 우리에게 준 것은, 다양한 이름의 고통이다. 잉여, 니트족, N포세대, 헬조선 등으로 불리는 한국 사회의 고통 속에서 남는 건 절망과 포기, 분노와 혐오뿐이다.
02. 왜곡된 세상의 거울이 된 교회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할 교회가 왜곡된 세상의 거울이 되었다.
왜곡된 세상 속에서 “이건 아니잖아!”라고 보여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무엇이 필요하다.
03. 왜곡된 일과 쉼의 올바른 방향 잡기
온전한 일과 쉼이라는 키워드로 교회를 살펴봄으로써 왜곡의 원인을 점검하고, 온전한 일과 쉼의 회복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04. 이게 공동체지!
온전한 일과 쉼을 회복하는 과정은 개인의 책임을 넘어 함께 해야 할 공동체적 과제다.
05. 온전한 일과 쉼이 회복되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위한 선언문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내포한 10가지 선언문을 통해 균형감각을 회복하게 한다.
부록 1. 교회를 듣는다! (설문 분석)
“교회를 듣는다!”라는 주제로 20대~50대의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하거나 인터뷰한 결과를 실었다.
부록 2. 일과 쉼이 회복되는 교회를 위한 설문지
[출판사 서평]저자는 부목사로서 열심히 달려오다 지쳐 삶에 위기의식을 느꼈다. 우리는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교회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건강한 교회 공동체에 대한 고민은 해결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지만 더 깊어졌다. 바쁜 사역을 소화하면서 교회 공동체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대부분 푸념이나 신세 한탄 수준의 반복이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잠시 넋두리하다 정신없이 일해야 했다. 이런 패턴을 벗어나 좀 더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이야기를 충분히 하고 싶었다.
사역을 잠시 접고 캐나다의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을 가기로 결심했다. 5학기 동안 공부하면서 “건강한 교회 공동체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주제의 수업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고민의 틀을 좀 더 깊고 넓게 세울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주제로 졸업 프로젝트(Graduation Project)를 진행하면서 이 주제를 정리하였고, 귀국해서 사역의 현장에서 이 주제를 더욱 확장할 수 있었다.
이 책은 특히 청년들의 이야기를 많이 담았다. 교회 안의 이야기뿐 아니라 청년들이 접해 있는 상황들을 담았으며, 기독 청년들의 일상적 삶에 더욱 중점을 두었다.
추천사를 써주신 분들의 말처럼 이 책은 책의 첫 장부터 한국 교회에 대한 저자의 정직하고 정교한 진단이 매스처럼 날카로운 언어와 논증으로 전개된다. 현실에 대한 저자의 목회적 처방이 풍성한 학문적 연구와 진지한 신학적 성찰에 근거하여 담담하게 제시되고, 한국 교회의 회복을 위한 제언들이 선언문 형식으로 선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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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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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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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 교회론의 역사적이며, 실천적이며, 신학적인 탐구”
“어떤 교회가 초대 교회의 정통을 계승한 참 교회인가?”
“개혁주의 교회론의 역사적 기초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보여 준다!“최근 한국 교회 안에 각종 이단이 난립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실험적 교회의 모습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참 교회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며 교회론의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때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참 교회의 개념과 본질을 알고 참 교회와 거짓 교회를 바로 분별해야만 한다. 저자는 수많은 이단과의 투쟁 속에서 참 교회론을 세우고 적용했던 교부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주목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성경적인 초대 교회를 계승하여 정통 교회의 참 교회론을 세웠다. 그의 교회론은 신·구교가 모두 인정하는 정통 교회의 참 교회론으로서, 오늘날 난립하는 다양한 형태의 교회를 분석하는 기준점을 제시한다. 교회 현장 속에서 끊임없이 도전해 오는 이단들과 분파주의자들, 진리를 왜곡하는 세력들에 응전하며 참 교회를 세워가자. 세움북스의 세움 클래식 열 번째 책인 본서는 오늘날 현대 교회가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이며 사도적인 교회를 어떻게 하면 계승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해 주고 있다.
[머리말]이 책은 필자가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의 연구 결과로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 2018년 6월 철학 박사학위(Ph.D) 청구 논문으로 제출한 “정통의 계승과 전통의 혁신으로써 아우구스티누스의 교회론”(Augustine’s ecclesiology as the inheritance of orthodox and the innovation of tradition, and its modern application)을 책으로 출간한 것입니다.
사실 필자가 총신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한 이후 12년 6개월이라고 하는 긴 학문의 여정 끝에 내놓은 결실이기에 이 논문으로 한국 교회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여러 형편상 책으로 출간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세움북스에 의해 세움 클래식 시리즈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논문의 형태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일반 독자를 위해 가독성을 높이는 교정 작업을 통해 보다 편안하게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본 책을 통해 참 교회가 무엇인지 어떤 교회가 초대 교회의 정통을 계승한 참 교회인지에 대하여 논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참 교회에 대한 본질적 개념과 그 정립의 과정을 알아보고 오늘날 한국 교회에 중요한 적용점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연구가 중요한 이유는 명확한 교회론의 원리와 그 기준이 없으면, 각종 이단들이 난립하고 다양한 형태의 실험적 교회의 모습이 등장함으로 인해 교회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교회의 본질적 측면에 대해서 성경에 근거한 조직신학적, 성경신학적 접근 방식의 연구는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한국 교회와 같이 교회론적인 혼돈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참 교회의 조직신학적 개념과 성경신학적 개념의 참 교회에 대한 정의가 어떻게 교회 안에서 정통의 역사로 정착되었는지에 관한 연구를 통해 참 교회의 역사적 기준을 세워가는 것이 필요하다 여겨졌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필자는 교회 역사를 살피던 가운데 수많은 이단들과의 투쟁 속에서 참 교회론을 세웠고 적용시켰습니다. 또한 성경적인 초대 교회를 계승하여 정통 교회의 참 교회론을 세웠던 아우구스티누스를 통해 오늘과 같은 한국 교회의 정황 속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교회론과 그 교회론을 세우는 원리를 제시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브라운의 말대로 그는 후기 로마 시대에 라틴 신학의 정통에서 경직된 신학자로서의 모습을 드러내기보다는 북아프리카교회라고 하는 지역 교회를 배경으로 목회했던 교회의 신학자였기 때문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교회론 연구를 통해 참 교회의 기준과 그 적용을 연구하고 제시하여 한국 교회의 많은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그 기준을 잃지 않고 참 교회를 세워나가는 많은 유익이 우리에게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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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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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브라이언 채플, 찰스 도나후 강력 추천!
코로나 이후 위기의 시대, 이 땅에서 교회는 무엇인가?
교회의 존재 이유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는 이때,
우리는 어떤 교회를 만들어가야 할까? 어떤 교회가 건강한 교회일까? “교회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기관이다. 하나님의 명예가 교회의 건강에 달려 있다.” 커버넌트 신학교를 설립한 저자는, 교회의 재활성화를 돕는 교회 컨설턴트로 다년간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회 건강에 관한 책을 저술하였다. 저자의 강조점은 여섯 가지이다. 저자는 이를 여섯 가지 실천사항으로 명확하게 제시한다.
· 성경에 대한 헌신 유지
· 생명력 있는 예배를 통해 변화의 동기를 부여받기
· 목자 리더십 구현
· 장로의 책임성과 멤버의 주도성 모두를 구현하기 위한 장치로서의 사역 센터
· 비전과 액션 플랜
·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 구하기교회의 건강은 무엇이며, 그것이 왜 중요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를 저자는 상세히 밝히고 있다.
* 함께 읽으면 좋을 책 - 『교회의 재발견』(Rediscover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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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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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교회가 없는 그리스도인은
곤경에 빠진 그리스도인이다!”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급작스럽게 예배 장소가 폐쇄된 이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생활을 잃어버렸고, 심지어 온라인 예배조차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것은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미 존재했던 현상이다. 정치적, 인종적 갈등을 포함한 양극화 문제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났다. 이제 다시,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로서 모이는 일에 헌신할 때이다.
《교회의 재발견》에서, 콜린 핸슨과 조너선 리먼은 교회가 신자와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왜 필요한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그들은 성경 구절들을 참조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예로 들면서, 교회의 모임을 향한 하나님의 참된 의도는 교인들을 개인으로서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영적으로 강하게 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교회 쇼핑’과 ‘라이브스트림 예배’ 시대에, 왜 교회의 미래가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정기적으로 모이는 신자들의 모임에 달려 있는지를 재발견하라.
* 함께 읽으면 좋을 책 - 『건강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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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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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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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에서 관계주의로]
교회 생태계에 큰 변화를 가져온 팬데믹,
서로 연결된 공동체가 유일한 희망이다.
캄캄하고 뒤죽박죽 혼란스러운 세상,
교회는 서로 연결하는 것에 올인해야 한다.전 세계를 덮친 팬데믹은 물리적인 단절과 영적 고립으로 성도들의 믿음과 영성을 무너뜨렸다. 교회 생태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사회 전 영역에 미친 비대면 문화는 온라인 예배라는 새로운 예배 형태를 양산해 냈고, 신앙 활동 전반에도 양적, 질적 변화가 생겼다. 많은 목회자가 이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객관적 자료들도 있다. 그러나 모두가 안 된다는 비관적인 목소리를 높일 때 저자는 할 수 있다는 희망찬 목소리를 전한다.
팬데믹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에 우리를 가슴 뛰게 하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대안으로 저자는 공동체성을 제시한다. 예수님이 보여 주신 12제자 비전을 원형으로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진정한 사귐과 연결됨, 참다운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성경적 지침을 들려준다.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뒤죽박죽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교회 공동체다. 이 책은 교회가 왜 연결되어야 하고, 어떻게 연결해야 하며, 온전한 연결을 위해 힘써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나눈다. 공허한 이론이 아니라 튼실한 성경적 학문적 바탕 위에 실제로 보고, 느끼고, 확신한 것들을 녹여 냈다.
소그룹 사역을 통해 성경적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원하는 교회와 천국 시민이지만 육신의 세계에서 씨름하는 그리스도인이 영혼의 힘을 키우며 함께 일어서도록 새로운 소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