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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 목사 2022~2023년 출간(개정) 도서 세트(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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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기석  |  출판사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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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위로와 힘이 되고, 때로는 도전이 되기를 바라며,
세상을 향해 말 건네듯 느린 호흡으로 쓴 편지

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었던 2021년 1월 첫 주부터 11월 첫 주까지, 주어진 일상을 정성 들여 살아 내는 그리스도인들과 그리운 교우들을 생각하며 쓴 마흔네 통의 편지를 책으로 엮었다. 2021년에 출간한 《그리움을 품고 산다는 것》을 잇는 두 번째 목회 서신이자, 덧정 없는 시간의 강물에 떠밀리면서도 지향해야 할 방향을 잃지 않고자 몸부림쳤던 한 사람의 기록.


[출판사 리뷰]

때로는 위로와 힘이 되고, 때로는 도전이 되기를 바라며,
세상을 향해 말 건네듯 느린 호흡으로 쓴 편지

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었던 2021년 1월 첫 주부터 11월 첫 주까지, 주어진 일상을 정성 들여 살아 내는 그리스도인들과 그리운 교우들을 생각하며 쓴 마흔네 통의 편지를 책으로 엮었다. 2021년 3월에 출간한 《그리움을 품고 산다는 것》을 잇는 두 번째 목회 서신이자, 덧정 없는 시간의 강물에 떠밀리면서도 지향해야 할 방향을 잃지 않고자 몸부림쳤던 한 목회자의 기록.

* 시간의 공백을 메우고 싶어 쓰기 시작한 편지
코로나19가 세상을 점령하고 2년 남짓한 시간, 처음에는 용어조차 생경하기 그지없던 ‘비대면 예배’가 어느새 새로운 표준이 되었다. 이제 우리는 주일 아침마다 교회에 가는 대신 집에서 인터넷을 켜고 영상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일에 익숙해졌다. 저자는 언제쯤이면 다시 얼굴을 마주하고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시간의 공백을 메우고 싶어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좁게 보면 청파교회 교우들을 염두에 두고 쓴 편지이지만, 넓게 보면 자신에게 주어진 일상을 살아 내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모든 이들을 생각하며 쓴 편지다. 어린 시절 저자가 서울에 유학 와서 살 때 시골에 계신 아버지에게 받은 편지처럼, 혹은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 허균과 권필 등 옛 선비들이 주고받은 편지처럼, 혹은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 우뚝 서기를 바라며’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처럼,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도전이 되길 바라며 한 자 한 자 정성을 들였다.

* 욕망에 조율된 삶은 지속 가능한가
저자는 코로나19를 일종의 ‘멈춤 신호’로 해석한다. ‘욕망의 벌판을 질주하느라 숨 가쁜 사람들’에게 ‘잠시 멈추어 서서 제 꼴을 좀 돌아보라’는 경고로 받아들인다. 그런데 이 ‘멈춤 신호’에 담긴 뜻을 헤아리는 이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고 씁쓸해한다. 우리는 그저 하루빨리 예전으로 돌아가기만을 바란다. 다시 일상을 회복하고 예전처럼 욕망의 벌판을 질주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저자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삶을 점검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욕망에 조율된 지금의 삶이 과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지, 무한 경쟁이라는 수레바퀴 속에 사람들을 밀어 넣는 현재의 시스템이 과연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지 묻고 또 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제 곧 우리는 일상을 회복할 테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 두기’도 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태도는 무엇일까? 저자는 그것을 ‘욕망과 거리 두기’라고 말한다. 마음의 속도를 조금만 줄이고 하나님의 속도에 맞추어 살자고 당부한다.
30,000 → 27,0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500
거의 평생을 목회자로 살아오는 동안 길이 막힐 때마다 시편을 붙들고 살았다는 저자는 시편의 구절들이 거친 바다를 비추는 등대 구실을 해줄 때가 많았다고 고백한다. 시편을 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일상의 무게에 짓눌려 보지 못했던 삶의 다른 층위를 바라보는 일이다. 인간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욕망 사이에서 바장인다.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 확신과 회의, 빛과 어둠, 아름다움과 추함, 정의와 불의, 사랑과 미움이 시도 때도 없이 갈마들며 삶의 무늬를 만든다. 이 책은 그런 인간의 삶이 빚어낸 다채로운 무늬로 가득 차 있는 시편의 세계를 보여준다. 기쁨의 찬가가 있는가 하면 깊은 탄식이 있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한 감사가 넘치는가 하면 아무리 불러도 응답하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원망도 있다. 가없는 용서의 마음을 드러내는 시도 있지만 악인이나 원수들의 불행을 기원하는 시도 있다. 시편을 읽다가 가끔 그 적나라한 감정 표현에 놀라는 당혹스러운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시편 속에는 인간이 이 세상에서 경험하는 온갖 경험이 녹아들어 있다. 마음을 다해 시편을 읽거나 낭송하는 일은 우리 속에 들끓고 있는 소리를 잠재우는 일이고, 다른 차원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김기석 목사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는 성경 66권 설교 가운데 각기 한 편씩을 뽑아 묶었다. 66편의 설교는 마치 다성적인 소설이 그러하듯 특정한 플롯이 없다. 그러나 그 설교에는 저자의 영혼이 거쳐온 사유의 궤적과 저자가 속한 공동체의 고민들, 교회의 전통과 역사와 사회, 시대의 성찰이 점점이 묻어 있다. 김기석 목사의 설교를 읽고 있으면 복음의 본래 가치가 회복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오염되지 않고 맑고 경건한 울림으로 이 세상을 일깨우는 목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다. 복음을 빙자하여 현실에 눈감게 만들고 욕망의 노예 또는 포로가 되게 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무수한 강단이 부르짖고 있는 지점과 전혀 다른 곳을 바라보게 한다. 그 눈길이 달라지면서 우리는 복음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혁명적 전복성이 뚜렷해지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이러한 김기석 목사의 설교는 그래서 고사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빛과 소금이 되게 하는 말씀의 전범(典範)이 될 만하다. 그건 탁류가 넘치는 강을 뚫고 솟아오르는 맑은 샘물줄기와 같다. 여기에 더해, 대부분 오랜 시간 진리를 찾아 나선 순례길에서 만나 동행이 된 열 세 분의 소중한 저자의 길벗들이 이 책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욕망을 넘어 우정과 환대로 나아가신 주님처럼
우리도 이제 안부와 다정함의 인사를 건넵시다”

적대감이 넘치는 세상을 향한
김기석 목사의 시대 고민


이 책은 김기석 목사의 시대 고민을 담은 칼럼집이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물론 교회 문턱을 넘어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모든 주체들에게 주어진 소명”으로 환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적대감이 넘치는 세상에서 누군가를 내 삶의 자리로 맞아들이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자 정의”라고 하면서, “탐욕에 이끌리던 삶을 나눔과 절제의 삶으로 전환하는 것, 고립의 세상에서 연대를 추구하는 것”을 언급했다.
코로나 기간 다양한 사회 현상들을 보면서 저자는 현상 너머의 더 깊고 큰 이야기들을 칼럼을 통해 나누었다. 친구는 무슨, 나에게 유리한가 불리한가를 따지며 관계를 맺는 시대적 현상에 대해 저자는 성경적 기준에서 비복음적, 반복음적 가치관에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익과 욕망, 실적과 권리의 가치에서 벗어나 용기를 내어 사랑과 평화를 위해 과감히 자신의 것을 내어주어야 한다고 한다. 그가 지향하는 환대와 영적 우정은 결국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현실의 삶에서 작은 것 하나라도 변화시키기 위해 같이 고민하고 들어주고 함께 미래를 소망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탐욕과 고립에서 나눔과 연대로
영적 환대의 삶을 만들어가자


저자가 2021년부터 발표한 칼럼들을 선별한 이 책에서 목회자들은 더 깊이 고민하고, 성도들은 어떻게 가정과 일터와 지역에서 다정한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씨름해 볼 수 있다. 왜 시대의 흐름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지, 왜 타인과 약자를 위해 나의 삶을 개방해야 하는지 복음의 의도와 역사와 교양에 근거한 그의 설명은 자신을 돌아보아 실천 가능한 지점들을 떠오르게 한다. 이웃, 직장 동료, 뉴스 속 타자들과 약자들을 끌어안고 기도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전체 2부로 구성되어 믿는 자들과 고민할 것들과 대사회적 이슈들을 토대로 한 고민들이 어우러져 있다. 각 칼럼들 사이 “머무름”과 “함께함” 코너를 통해 잠시 머물러 생각을 정리하며 여백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교회에 대해 고민하는, 혹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반문이나 설명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 읽어도 좋겠다. 오랫동안 교회 문턱을 넘어오지는 못하는 이들, 사회 선교나 지역 복음전도와 선교로 고민하는 목회자들이 성도들과 함께 읽으며 대안을 나누기에도 적합하다.


[서문에서]

우리 일상 속에 깃든 영원을 보는 눈이 열릴 때 욕망의 확고한 종살이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종살이로부터 해방될 때 비로소 이웃의 얼굴에 어린 하늘이 보인다. 적대감이 넘치는 세상에서 누군가를 내 삶의 자리로 맞아들이는 것은 아름다운 일인 동시에 정의이다. 적대감이 넘치는 세상을 환대의 세상으로 바꾸는 것, 탐욕에 이끌리던 삶을 나눔과 절제의 삶으로 전환하는 것, 고립의 세상에서 연대를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를 고민하는 모든 주체들에게 주어진 소명이다. (...) 시대를 고심하며 쓴 짧은 글들을 모았다. 어둠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아주 작은 빛이라도 보여주고 싶었다. 모든 것이 등장했다가 재빨리 사라지는 세상에서 그래도 지속적인 가치들을 찾아보려 애썼다. 이 작은 책이 시대의 우울을 앓고 있는 이들의 발 앞을 비추는 한 점 불빛일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림들을 읽으며
고요히 자신을 성찰하는 순간,
일상은 경건의 통로가 된다.


“생각의 길이 막힐 때마다 그림을 보곤 한다.
성경의 주름진 갈피에 서린 하나님 체험을 읽어내는 순간,
성경은 살아있는 말씀으로 다가온다.”

영성 있는 설교가이자 글쓰기로 이름난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의 신작 <<특별한 빛을 보내오는 사람들>>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림에서 시작해 신앙의 본질에 다가서며 신학적 사유를 확장해 나간다. 밀레 <이삭 줍는 사람들>에서 로댕 <대성당>, 샤갈 <이삭의 희생>까지 22편의 그림으로 써내려가는 이야기는 삶의 고단함, 타자의 고통, 신앙의 역설을 넓게 펼쳐서 보여준다. 깊숙이 들여다보는 순간, 모호한 삶에서 하나님에 대한 인식은 깊어지고 타자를 상상하고 이해하는 능력은 커진다. 또한 성경이 살아있는 말씀으로 다가오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그림에서 출발해 신비와 일상 사이를 넘나들며 사유의 지평을 넓히다
1부 ‘거룩한 삶은 어디에 있는가’와 2부 ‘우리는 모두 흔들리기에’에서는 평범하지만 거룩한 일상의 순간들을 펼쳐 보이고, 우리가 덮어두고 싶어 하는 불안과 탐욕, 의심, 분노, 절망을 꼼꼼히 읽어간다. 3부 ‘소란한 세상에서 균형을 찾다’에서는 흔들릴지언정 중심을 잃지 않고 고요함 속으로 들어가야 함을 낮고 울림 있는 목소리로 전한다. 4부 ‘탄생부터 부활까지’에서 세상의 슬픔을 짊어지신 예수, 죽음을 이기신 예수의 모습은 나를, 내 삶을, 신앙을 돌아보게 한다. 5부 ‘비로소 하나님의 마음으로’에서는 빛과 어둠, 성과 속, 선과 악이 뒤엉켜 있는 삶에서 과연 어떻게 살아낼 것인지 깨닫게 된다.

메시지와 그림의 만남
성경 이야기를 담은 명화의 감동을 온전히 전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펼쳐볼 수 있는 크기에 180도로 쫙 펼쳐지는 누드사철 제본으로 만들었다. 이 책의 또 다른 볼거리는 명화를 선별하여 제작한 32장의 메시지 카드이다. 눈길이 닿는 곳에 두었다가 북마크로 활용하거나 책을 읽으며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해도 좋을 것이다.


[서평]

여전히 나를 빚어가시는 하나님

40여 화폭이 한 책 안에 펼쳐져 있다. 세계 유명 화가들의 성경 명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독자는 호강을 넉넉히 누린다. 성경 본문이 일찍이 화가에게 녹아들었다. 그것이 화가의 상상력과 만나 저마다 독특한 구도와 색채로 재구성되었다. 시각화된 본문이 독자에 따라서는 청각을 거쳐 음성으로 들려오는 말씀이 되기도 한다.
말씀을 화폭에 담는 작업을 한 이들을 저자 김기석 목사는 ‘특별한 빛을 보내오는 사람들’이라고 일컫는다. 평생 말씀에 사로잡혀 설교를 통해 청중과 독자를 신비한 성경의 세계로 안내해온 저자는 성경 독자들이 성경 본문에 어떻게 다가서야 할지, 화가의 작품과 어떻게 만나야 할지, 자신의 체험을 먼저 밝힌다. 저자는 성경 본문이 독자의 상상력에 따라 그 의미가 생명체 같은 구실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저자는 화가들마저 줄곧 반복해서 화법을 달리하고 재료를 바꾸어 같은 본문, 같은 주제를 그린 경우가 있었음을 놓치지 않고 소개한다.
‘열린 책, 닫힌 독서’를 염려하는 저자만의 군걱정은 아니다. 우리 역시 같은 ‘토라(율법서)’를 읽으면서도 서로 다른 믿음을 가지고, 서로 다른 삶을 산 예를 바리새파 사람들과 나사렛 예수에게서 본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같은 말씀을 읽으면서도, 바리새파 사람들은 사람을 박해하고 죽이려 하는 삶을 사는가 하면, 안식일에도 병을 고친 예수께서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고,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라고 응수하셨다. 열린 말씀을 닫힌 법조문으로 읽어 스스로 말씀에 갇히는 닫힌 독서가 있는가 하면, 열린 성경 본문에서 해방의 메시지를 읽어내는 열린 독서가 있다.
저자는 “성경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미술 작품에 주목하는 것은 그 때문(7쪽)”이라고 말한다. 구약을 형성한 율법서와 예언서와 성문서는 제사장들과 예언자들과 문인들이 전승시킨 작품이다. 유대교의 이 세 지도층은 대극 관계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랍비 유대교는 셋 중에서 어떤 한 전승을 택하거나 다른 전승을 배격하지 않았다. 기능이 다른 세 전승이 함께 있어야 완전한 경전이 된다고 판단했다. 같은 시기에 태어난 초기 기독교는 랍비 유대교의 경전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거기에 복음서와 사도행전과 사도 서간과 계시록을 한데 묶어 결합했다. 유대교에서 가져온 히브리어 성경을 <구약전서>라고 부르고, 기독교가 수집하여 정경으로 만든 그리스어 성경을 <신약전서>라고 불렀다. 초기 기독교는 옛 언약과 새 언약을 합본하여 <성경전서>라고 하는 경전을 갖기에 이르렀다. 예언자적 상상력이 없이는 이런 상이한 대극적 전승들이 한 경전으로 결합될 수 없었을 것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 전체의 맥락과 본문 자체를 주목하기보다 자신의 신념을 지지해주는 증빙구 같은 본문만을 선택하고, 급기야 그것을 지배적 본문으로 삼아, 나머지 본문을 해석하는 잣대로 활용한다면 성경의 신비한 세계는 삭막한 사막으로 바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독자들은 ‘특별한 빛을 보내오는 사람들’과 함께 그들의 예술적 상상력의 도움을 받아, 성경이 지닌 역동적 의미를 발견할 것이다.
_ 민영진(전 대한성서공회 총무)
김기석
딱딱하고 교리적인 산문의 언어가 아니라 “움직이며 적시에 도약하는 언어, 기습과 마찰로 낡은 세계를 깨뜨려 여는” 시적 언어로 우리 삶과 역사의 이면에서 지속되고 있는 구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설교가. 시와 산문, 현대문학과 동서고전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진지한 글쓰기와 빼어난 문장력으로 신앙의 새로운 층들을 열어 보이되 화려한 문학적 수사에 머물지 않고 질펀한 삶의 현실에 단단하게 발을 딛고 서 있다. 그래서 그의 글과 설교에는 ‘한 시대의 온도계’라 할 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아픈 사람들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세계의 표면이 아닌 이면, 그 너머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번득인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모호한 삶 앞에서》,《가치 있는 것들에 대한 태도》, 《버릴수록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들》, 《걷기 위한 길, 걸어야 할 길》,《김기석 목사의 청년편지》, 《삶이 메시지다》, 《흔들리며 걷는 길》, 《기자와 목사, 두 바보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예수 새로 보기》 외 다수의 책을 옮겼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김기석 / 비아토르
가격: 18,000원→16,200원
김기석 / 꽃자리
가격: 30,000원→27,000원
김기석 / 꽃자리
가격: 50,000원→47,500원
김기석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3,000원→11,700원
김기석 / 도서출판 kmc
가격: 22,000원→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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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김기석 목사 2022~2023년 출간(개정) 도서 세트(전5권)
저자김기석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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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3-10-30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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