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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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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세상으로?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는가
그리스도인이 믿는 것, 말하는 것, 사는 모양새를
조롱하고 손가락질하며 적대하는 사회,
하나님의 길과 법에 반대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기독교에 적대적이 된 현대 사회, 갈수록 생활 전반 깊숙이 스며드는 탈기독교 문화들. 이런 상황에서는 분노하거나 고개를 푹 숙이거나 아예 다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든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지 모를 이런 시대에서 신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믿음을 지켜야 할까? 우리만의 성을 쌓고 들어가 숨는 것이 답일까? 경계선 바깥에서 고함치며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 답일까?
이 책은 오늘날의 교회와 기독교의 앞날을 염려하고 고민하며 기도하는 이들, 또 자신이 믿는 신앙에 자신이 없고 자신이 신자라고 세상에 밝히기를 꺼리는 이들을 위한 메시지다. 알리스테어 벡이 다니엘서 1-7장을 토대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부정하는 바벨론 세상을 헤쳐 나갈 해법을 제시했다. 따스하면서도 명료하고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우리를 다니엘 시대로 초대한다.
광풍이 휘몰아치는 바벨론에서 역사하신
‘주권자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를 붙드신다!
그분의 다스림을 의지해 용기 내는 법이 책은 더없이 현실적이다. 뭉뚱그리지 않고, 그리스도인들이 적대적인 문화에 점점 더 세게 밀침을 당할 것이며, 도저히 설 수 없을 정도로 넘어뜨림을 당할 것이라고 직언한다. 그러나 동시에 ‘주권자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신다’는 이면의 진실을 확실하게 일러 준다. 그 하나님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끝까지 지키고, 그분께 순종하고, 그분을 증언하며, 연민에 따라 행동할 힘을 주신다고 말이다.
즉 이 책의 핵심은 ‘다니엘처럼’ 되라는 것이 아니다. 매 순간 모든 일을 다스리시며 믿음의 용기를 충만하게 부어 주시는 ‘다니엘의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이다. 우리를 시험으로부터가 아니라 시험을 통해 구원해 주신 하나님, 무엇보다도 우리가 죽음 너머 본향을 고대할 수 있도록 심판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 그분을 믿음으로 용기 내는 법을 배우라.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그분을 찬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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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이 책은 제목이 암시하는 바와 같이 그리스도인들이 흔히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간단히 해설한 책이다. 그리스도의 정체와 사역을 묘사하는 몇 가지 관점에 집중했기에 이 책은 전혀 포괄적이지 않다.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여러 관점 가운데 일곱 가지만을 담았고, 이 일곱 개 관점도 아주 철저하게 다루지는 않았다. 그러니 그리스도에 대한 맛보기이자 연구의 첫걸음을 제공하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이 책이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닌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리스도인의 눈을 열어 주고, 성숙한 신자들에게 힘이 되며,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 게 즐거움이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이 책을 “특별하다”고 주장할 수 없다. 그래도 이 책에는 읽기에 흥미를 느끼게 할 만한 특별한 점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이 책은 우리 둘 다 스코틀랜드의 매우 젊은 사역자였던 1970년대부터 시작되어 5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지속해 온 견고한 우정을 나타내는 산물이다. 우리는 같은 도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같은 장소를 알았고, 같은 시편과 찬송가와 성가를 배웠고, 같은 설교를 들었고, 공통적인 친구들을 사귀었고, 심지어 같은 축구팀을 응원하고 같은 골프 코스 몇 군데에서 게임도 했다. 1983년에는 몇 달 차이로 둘 다 미국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물론 우리는 성격이 다르고 각자의 세상에서 살았다(이를테면, 한 사람은 미국 시민권이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없다. 한 사람은 기타를 치지만 다른 한 사람은 칠 줄 모른다. 한쪽은 침례교, 다른 쪽은 장로교다. 한 사람은 클리블랜드에, 다른 사람은 컬럼비아에 산다). 각자 다른 친구들이 있고, 서로 중복되는 친구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 수십 년간 우정과 존경과 사랑을 나누었고 서로를 형제처럼 여긴다. 한쪽은 형제가 없고, 다른 한쪽은 형제를 잃었다. 그래서 이 책과 책의 주제에는 우리 두 사람이 구주 안에서 누린 우정과 성도를 향한 구주의 사랑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어느 정도 담겨 있다.
또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은 우리가 수년 간 이야기해 온 것을 실현할 기회를 주었다. 우리는 모범이 되는 목사이자 친구, 조력자인 데렉 프라임에게 어떤 식으로든 실질적인 감사를 표하고 싶었다. 특히 1974~1976년에 에든버러의 샬럿 채플에서 데렉 프라임과 함께 사역한 알리스테어에게는 의미가 남다르다. 우리는 데렉의 삶과 사역에 풍성하게 드러난 그리스도 중심성과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에 대해 감사하며, 우리 구원자 주님에 대한 이 작은 책을 기꺼이 데렉 프라임에게 헌정한다.
우리는 테네시 주 멤피스의 제2장로교회에서 열린 총회를 준비하면서 이 책에 모아 놓은 자료들을 현재의 형태로 구성하게 되었다. 제2장로교회를 함께 섬기고 이 책의 자료 일부를 구술로 나눌 기회를 허락한 성도들과 담임목사 샌디 윌슨에게 감사하다. 또한 서기로 섬겨 준 이브 허프먼 부인의 수고가 없었다면 이 프로젝트는 절대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이 모든 독자에게 힘이 되고, 말씀을 알려 주고, 마음을 새롭게 하고, 도전을 주기를 소망한다. 성경에 대해 기초 지식만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우리가 찾은 성경구절이나 본문을 참고 말씀으로 넣었다.
독자들에게 한 가지를 부탁드리고자 한다. 고향 스코틀랜드의 여러 강단에 서면 우리는 설교자에게는 보이지만 회중에는 가려진 말씀을 볼 때가 있다.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요 12:21).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도 스스로 기도하고 읽기를 부탁드린다.
알리스테어 벡, 싱클레어 퍼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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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계절을 지나야 할 당신을 위해
시원한 생수와 같은 진리가 여기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좋은 날도 힘든 날도
말씀 묵상을 묵묵히 이어나갈
당신의 여름날을 응원합니다!어떤 날은 성경을 읽는 것이 즐겁지만, 어떤 날은 의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성경을 열 때마다 감동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어쩌다 한 번씩 성경을 읽게 되거나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무언가를 깨닫게 되는 날이 여러 날 지속되지 않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좋을 때도 힘들 때도 훈련을 이어나가는 운동선수처럼 매일 의지적으로 성경으로 돌아가세요. 성경 읽는 습관에서 벗어난 것 같다면, 그냥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서
우리 마음이 느끼지 못할 때에도
우리 안에서 성실하게 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삶을 달라지게 할
진리의 능력을 신뢰하며
오늘 다시 성경 묵상을 시작해 보세요.
성경을 묵상한 다음,
아래 세 가지 질문에 답해 보세요.-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기를 원하실까?
- 하나님은 내 마음의 사랑이 어떻게 재정리되기 원하실까?
- 하 나님은 오늘 내가 무엇을 실천하기 원하실까?매일 이 세 가지 질문에 모두 답할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질문을 던지다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대해 무어라 하시는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열리게 됩니다. 또 그날 읽은 말씀으로 기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얻을 것입니다. 말씀이 삶으로 이어지는 깊이 있는 묵상을 하기 원한다면, 전 세계 그리스도인이 귀를 기울이는 성경 교사, 알리스테어 벡과 함께 묵상을 시작해 보세요.
※ 『여름날 말씀 묵상』은 알리스테어 벡의 사계절 말씀 묵상 시리즈, 『가을날 / 겨울날 / 봄날 말씀 묵상』(출간예정)으로 이어집니다.▶ 추천합니다!1. 성경 본문 중심의 매일 묵상집을 찾는 분
2. 여름을 맞아, 잠시 중단되었던 매일 묵상을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분
3. 365 묵상집은 부담스러워서 그보다 짧은 기간 집중할 매일 묵상집을 찾는 분
4. 방학기간 동안 매일 묵상을 실천하고 싶은 분
5. 새신자 및 청장년에게 선물할 매일 묵상집을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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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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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계절을 기대하는 당신을 위해
알찬 열매를 맺을 진리가 여기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감사한 날도 낙심한 날도
말씀 앞에 잠잠히 마음을 쏟아놓을
당신의 가을날을 응원합니다.그동안의 결실이 얼마쯤 고개를 내밀어야 할 것 같은 계절, 그러나 말씀과 동행하기로 한 하나님과의
약속이 흐지부지된 것 같더라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산과 같아서 늘 그 자리에서 한결같이 우리와 교제하기를 기대하며 기다리시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에 꼭 붙어 있는 가지처럼 좋을 때도 힘들 때도 말씀에 붙어 있다면, 어느 순간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맺으신 열매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지치는 일이 없어서
우리가 포기할 때에도
선한 일을 마침내 이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삶을 달라지게 할
진리의 능력을 신뢰하며
오늘 다시 성경 묵상을 시작해 보세요.
성경을 묵상한 다음,
아래 세 가지 질문에 답해 보세요.
-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기를 원하실까?
- 하나님은 내 마음의 사랑이 어떻게 재정리되기 원하실까?
- 하나님은 오늘 내가 무엇을 실천하기 원하실까?
매일 이 세 가지 질문에 모두 답할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질문을 던지다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대해 무어라 하시는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열리게 됩니다. 또 그날 읽은 말씀으로 기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얻을 것입니다. 말씀이 삶으로 이어지는 깊이 있는 묵상을 하기 원한다면, 전 세계 그리스도인이 귀를 기울이는 성경 교사, 알리스테어 벡과 함께 묵상을 시작해 보세요.
※ 『가을날 말씀 묵상』은 알리스테어 벡의 사계절 말씀 묵상 시리즈, 『겨울날(출간예정) / 봄날(출간예정) / 여름날 말씀 묵상』으로 이어집니다.
▶ 추천합니다!1. 성경 본문 중심의 매일 묵상집을 찾는 분
2. 가을을 맞아 말씀 묵상을 포기하기보다는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
3. 365 묵상집은 부담스러워서 그보다 짧은 기간 집중할 매일 묵상집을 찾는 분
4. 새신자 및 청장년에게 선물할 매일 묵상집을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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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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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를 위한 바울의 기도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더 크고 더 나은 기도’를 하는 법을 배운다!
★★★존 맥아더, 케빈 드영, 웨인 그루뎀 추천★★★[출판사 서평]
기도와 씨름하고 있는가?
더 깊이 있고 본질적인 기도로
기도 생활의 참 기쁨을 회복하라!많은 이가 기도와 씨름한다. 인생의 어떤 계절을 만나든 기도는 우리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기도할 때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과 거래하려 할 때가 많다. 아니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지를 확신하지 못해서 머뭇거리며 간구한다. 아니면, 솔직히 말해 기도가 너무 자기중심적이어서 온 세상의 창조주이자 구세주이신 그분께는 기쁨이 되지 못한다. 세속적인 요청이 담긴 쇼핑 목록을 읊어 대는 것을 그분이 듣게 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서 더 나은 기도를 드리고 싶지 않은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기도로 풍성한 기도 생활을 누리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1세기의 사도이자 전도자, 교회 개척자이자 신학자인 바울의 기도에 초점을 맞춰 보라.
바울은 위대한 기도의 인물이었다. 이 책은 에베소서 1장 15-23절과 3장 14-21절에 나타난 바울의 기도에 주목한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위해 어떤 관점에서 무엇을 간구했는지 살피면서, 바울처럼 더 큰 기도, 즉 깊이 있고 본질적인 기도를 하라고 강력하게 도전한다. 기도의 중심을 영적인 문제에 맞추라는 것이다.
바울은 분명 기도를 누리고 즐거워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어떻게 기쁘게 응답하실지 볼 준비가 되어 있었다. 바울은 위대한 일들을 믿었기 때문에 크게 기도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그에게서 배우라. 당신이 무엇을 하든,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하든, 바울처럼 기도하게 되기를 기도하라. 바울의 기도를 뒷받침하고 구성하는 진리는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이끌고, 누구에게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알게 할 것이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라 기도가 막막한 성도
- 하나님과 더 가까이 교제하며 기도의 기쁨을 회복하고 싶은 성도
- 기도의 본질을 알고, 성경적인 기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로 기도 생활에 깊이를 더하고 싶은 성도
- 교회 청장년부 기도 모임 필독서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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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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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계절을 맞서게 된 당신을 위해
든든한 동행이 되어줄 진리가 여기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맑은 날도 흐린 날도
말씀을 붙들고 꿋꿋이 나아갈
당신의 겨울날을 응원합니다.한 해의 마무리면서 시작인 겨울, 신선한 공기에 설레기도, 매서운 바람에 위축되기도 하는 계절입니다. 매번 흐지부지되는 성경 묵상 계획을 이제는 접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어제의 만나를 수확하지 못했다면, 오늘의 만나를 수확하면 됩니다. 기억하세요.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돌아가기에 오늘보다 더 빠른 날도, 더 좋은 날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이 넘쳐서
오랜 어둠 가운데 있던 영혼을
한순간에 밝힐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삶을 달라지게 할
진리의 능력을 신뢰하며
오늘 다시 성경 묵상을 시작해 보세요.
성경을 묵상한 다음,
아래 세 가지 질문에 답해 보세요.
-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기를 원하실까?
- 하나님은 내 마음의 사랑이 어떻게 재정리되기 원하실까?
- 하나님은 오늘 내가 무엇을 실천하기 원하실까?매일 이 세 가지 질문에 모두 답할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질문을 던지다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대해 무어라 하시는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열리게 됩니다. 또 그날 읽은 말씀으로 기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얻을 것입니다. 말씀이 삶으로 이어지는 깊이 있는 묵상을 하기 원한다면, 전 세계 그리스도인이 귀를 기울이는 성경 교사, 알리스테어 벡과 함께 묵상을 시작해 보세요.
※ 『겨울날 말씀 묵상』은 알리스테어 벡의 사계절 말씀 묵상 시리즈, 『봄날(출간예정) / 여름날 / 가을날 말씀 묵상』으로 이어집니다.
▶ 추천합니다!1. 성경 본문 중심의 매일 묵상집을 찾는 분
2. 연말연시를 맞아 말씀을 통해 다시 마음의 중심을 자로잡고 싶은 분
3. 365 묵상집은 부담스러워서 그보다 짧은 기간 집중할 매일 묵상집을 찾는 분
4. 새신자 및 청장년에게 선물할 매일 묵상집을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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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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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해
반가운 봄비와 같은 진리가 여기 있습니다.”[출판사 서평]새로운 날도 반복되는 날도
말씀과 함께 소망을 키워나갈
당신의 봄날을 응원합니다.긴 추위가 물러나고 세상이 온기로 가득해지는 봄은 새로운 기대에 마음 부풀기도, 너무 짧게만 지나가 아쉽기도 한 계절입니다. 행여 연초에 세운 성경 묵상 계획이 무너졌더라도, 올해도 제자리걸음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자리를 내어주지는 마세요. 우리가 변화될 소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매일 처음인 것처럼 확신을 가지고 도전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하고 영원해서
우리를 완전케 하리란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겨울 같던 우리 영혼에 봄날을 가져온
진리의 능력을 기억하며
오늘 다시 성경 묵상을 시작해 보세요.
성경을 묵상한 다음,
아래 세 가지 질문에 답해 보세요.
-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기를 원하실까?
- 하나님은 내 마음의 사랑이 어떻게 재정리되기 원하실까?
- 하나님은 오늘 내가 무엇을 실천하기 원하실까?매일 이 세 가지 질문에 모두 답할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질문을 던지다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대해 무어라 하시는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열리게 됩니다. 또 그날 읽은 말씀으로 기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얻을 것입니다. 말씀이 삶으로 이어지는 깊이 있는 묵상을 하기 원한다면, 전 세계 그리스도인이 귀를 기울이는 성경 교사, 알리스테어 벡과 함께 묵상을 시작해 보세요.
※ 『가을날 말씀 묵상』은 알리스테어 벡의 사계절 말씀 묵상 시리즈, 『겨울날(출간예정) / 봄날(출간예정) / 여름날 말씀 묵상』으로 이어집니다.[추천합니다!]1. 성경 본문 중심의 매일 묵상집을 찾는 분
2. 새 봄을 맞아 말씀을 통해 마음을 새롭게 하고 싶은 분
3. 365 묵상집은 부담스러워서 그보다 짧은 기간 집중할 매일 묵상집을 찾는 분
4. 새신자 및 청장년에게 선물할 매일 묵상집을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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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복 있는 삶’으로 초대하시는 그리스도의 평지설교>
국내 최초로 평지설교에만 초점을 맞춘 단행본으로, 그 학문적 독창성과 신학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평지설교는 누가복음 6:17-49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의 윤리를 설파하며 신앙인의 삶에 깊은 도전을 주는 가르침이다. 특히 가난한 자를 축복하고, 사랑과 자비, 의와 평화를 강조하는 평지설교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변함없는 실천적 지침을 제공한다.
신간 『예수가 평지에서 하신 말씀』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특별한 가치를 지니다.
1. 독보적 희귀성 본서는 국내에서 평지설교만을 다룬 유일한 단행본으로, 예수님의 이 가르침을 학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탐구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흔히 간과되었던 평지설교의 본질과 그 신학적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2. 심도 있는 신학적 해석 이 책은 성경 원문에 대한 섬세한 주해와 더불어, 평지설교의 역사적·문화적 배경과 현대적 적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단순한 교훈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3. 실천적 방향 제시 평지설교는 단지 교리적 이해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삶의 변화를 요구하는 가르침이다. 본서는 독자들이 이 말씀을 일상에서 실천하며 신앙적 성숙에 이를 수 있도록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4. 창의적 비교와 대조이 책은 평지설교를 산상설교 같은 다른 가르침들과 비교하며, 평지설교만의 독특한 신학적 중요성과 메시지를 부각시킨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담긴 하나님 나라의 윤리가 어떻게 통전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지 배우게 된다.
5. 풍부한 신학적 어휘와 논의 이 책은 신학적 사고를 자극하는 다양한 용어와 개념을 풍부히 활용하며, 독자들이 신학적 대화를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수가 평지에서 하신 말씀』이 독자 여러분의 신학적 탐구와 영적 여정에서 귀중한 동반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하나님 말씀의 깊이를 새롭게 깨닫고, 신앙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지혜를 발견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