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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10.0%↓)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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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풍성한 생명과 참 자유를 얻는 길을 제시하는 책’본 서적은 현장목회의 수요 저녁과 특히 베델성서를 인도하며 강의했던 출애굽기를 수정 보완하여 내놓은 책이다. 루터의 종교개혁이 500주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덮어놓고”(성서를)믿고 있는 개신교의 현실에서 “출애굽기 연구”가 성서를 “닫혀져 있는 책”(Key Locked Book)이 아니라 “열려져 있는책”(Opened Book)이 되게 하여 성도들의 신앙을 성숙시키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출판사 리뷰]이스라엘은 민족사의 기원을 출애굽 사건에 두고 있으며, 이와 같은 사실을 축제 때마다 마치
심포니의 멜로디처럼 반복하고 있다(신26:1-11 참조). 이스라엘은 출애굽 사건을 통하여 여호와하나님을 만나고 그분과 언약을 맺어 그분의 백성의 백성이 되었으며, 그분의 인도로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갔다. 이로써 출애굽 사건은 이스라엘의 신앙의 출발점이며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중심이다. 출애굽 사건은 이스라엘 민족만의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이 땅의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은 누구이며, 하나님의 구원사건은 어떠한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이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를 가르쳐주는 기독교 신앙의 뿌리이며 기초의 책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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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 → 23,400원
(1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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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쏙쏙, 이해가 팍팍, 은혜가 두 배!
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식 전개!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쉬운 해설서!
출애굽기는 성경 내용 중 가장 극적이며 흥미진진하다. 그래서 구약성경 중에서 영화로 가장 많이 제작되는 성경 이야기다. 출애굽기를 주제로 한 영화는 대부분 애굽에 내린 놀라운 열 가지 재앙과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의 내용이다. 그러다 보니 출애굽기의 내용을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이들도 꽤나 많이 알고 있기는 하지만 출애굽기 전체를 다 알고 있는 독자는 생각보다 적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영화가 홍해를 건너는 부분까지만 다루기 때문이다. 출애굽기의 총 40장 중에서 15장까지만 다룬 것이다. 나머지 광야를 지나가며 성막을 세우는 꽤나 긴 내용은 대부분 잘 모른다.
특히 성막 제작을 다루는 25∼40장의 내용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함에도 지루하게 느껴지는 진술방식 때문에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성경통독을 할 때도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 도착할 때(19장)까지는 재미있게 읽다가 이후 언약조항의 체결(20-24장)과 성막 제작(25-40장)에 이르러서는 거의 졸려 쓰러지는 역사(?)를 체험한다. 아직도 많은 성도에게 출애굽기의 절반은 잃어버린 성경이다. 더 나아가 출애굽기가 모세오경 가운데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는 더더욱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런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출애굽기의 본래 의미를 추적하여 출애굽기가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는가를 탐색하고자 한 것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내용뿐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잃어버린 절반의 내용도 충실하게 추적하여 그 안에 담긴 풍성한 보화를 발견하려 애썼다. 본서는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제1권은 출애굽기의 절반(1-19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부제는 ‘출애굽으로의 부르심’이다. 여기에서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어떻게 부르시고, 어떻게 구원하시며,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세밀히 추적하였다. 특히 출애굽 과정을 단순한 기적이 아닌 애굽 신들과 벌이는 하나님의 영적 전쟁, 세계관 전쟁의 관점에서 분석하며 다루었다.
제2권은 출애굽기의 나머지 절반(20-40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언약, 성막,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란 부제를 갖고 있다. 이는 출애굽이 단순히 애굽의 압제로부터 벗어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영광의 자리로 부름받았음을 뜻한다. 그 영광의 부르심과 언약이 어떻게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변화시켜가는지를 함께 따라가다 보면 잃어버린 절반에 담긴 풍성하고 놀라운 보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독자들은 출애굽기가 애굽으로부터의 구원과 예배의 영광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함께 균형을 이루어야 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는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더 나아가 나는 누구이며, 하나님은 누구이신지를 발견하게 해주며, 불타는 인생을 붙드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게 해준다.
[평신도를 위한 성경시리즈의 특징]- 목회자 : 이 시리즈는 목회자가 평신도 눈높이에서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를 준비하며, 교회에서 평신도 성경 공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강해 해설서다. 특히 성경, 역사, 신학, 문화, 시사 관련 다양한 예화들이 즉시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평신도 : 이 시리즈는 평신도가 혼자 성경을 통독할 때 옆에 두고 참고서로 활용할 수 있는, 또한 이 책만으로도 통독과 강해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성경 해설서다. 성경 전체의 맥을 잡고, 역사적 사실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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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 22,500원
(10.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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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쏙쏙, 이해가 팍팍, 은혜가 두 배!
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식 전개!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쉬운 해설서!
출애굽기는 성경 내용 중 가장 극적이며 흥미진진하다. 그래서 구약성경 중에서 영화로 가장 많이 제작되는 성경 이야기다. 출애굽기를 주제로 한 영화는 대부분 애굽에 내린 놀라운 열 가지 재앙과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의 내용이다. 그러다 보니 출애굽기의 내용을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이들도 꽤나 많이 알고 있기는 하지만 출애굽기 전체를 다 알고 있는 독자는 생각보다 적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영화가 홍해를 건너는 부분까지만 다루기 때문이다. 출애굽기의 총 40장 중에서 15장까지만 다룬 것이다. 나머지 광야를 지나가며 성막을 세우는 꽤나 긴 내용은 대부분 잘 모른다.
특히 성막 제작을 다루는 25∼40장의 내용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함에도 지루하게 느껴지는 진술방식 때문에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성경통독을 할 때도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 도착할 때(19장)까지는 재미있게 읽다가 이후 언약조항의 체결(20-24장)과 성막 제작(25-40장)에 이르러서는 거의 졸려 쓰러지는 역사(?)를 체험한다. 아직도 많은 성도에게 출애굽기의 절반은 잃어버린 성경이다. 더 나아가 출애굽기가 모세오경 가운데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는 더더욱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런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출애굽기의 본래 의미를 추적하여 출애굽기가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는가를 탐색하고자 한 것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내용뿐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잃어버린 절반의 내용도 충실하게 추적하여 그 안에 담긴 풍성한 보화를 발견하려 애썼다. 본서는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제1권은 출애굽기의 절반(1-19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부제는 ‘출애굽으로의 부르심’이다. 여기에서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어떻게 부르시고, 어떻게 구원하시며,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세밀히 추적하였다. 특히 출애굽 과정을 단순한 기적이 아닌 애굽 신들과 벌이는 하나님의 영적 전쟁, 세계관 전쟁의 관점에서 분석하며 다루었다.
제2권은 출애굽기의 나머지 절반(20-40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언약, 성막,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란 부제를 갖고 있다. 이는 출애굽이 단순히 애굽의 압제로부터 벗어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영광의 자리로 부름받았음을 뜻한다. 그 영광의 부르심과 언약이 어떻게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변화시켜가는지를 함께 따라가다 보면 잃어버린 절반에 담긴 풍성하고 놀라운 보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독자들은 출애굽기가 애굽으로부터의 구원과 예배의 영광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함께 균형을 이루어야 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는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더 나아가 나는 누구이며, 하나님은 누구이신지를 발견하게 해주며, 불타는 인생을 붙드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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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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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에서 엑소더스(Exodus) 하라!
한강중앙교회 유요한 목사의 창세기, 로마서, 요한계시록 묵상 시리즈에 이어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일러주는 또 한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내 백성을 보내라!”라는 본서는 40일간 출애굽기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운명적으로 타고난 정체성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해준다. 그것은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만들어진 모든 신앙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일관된 기대이다. 또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라!”(여호수아)와 “계약 백성답게 살아가라!”(사사기)로 이어지는 또 다른 시리즈의 첫걸음이 되는 책이다.
저자는 그동안 성경 본문을 단지 필요에 따라서 취사선택하고, 많은 경우에 미리 정해놓은 답을 증명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등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수단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성경을 성경으로 풀이’하는 길로 안내한다. 그리고 그 길을 같이 걸으면서 저자가 직접 깨닫고 체험한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솔직하게 나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기대와 뜻을 발견하고 그 길을 가고자 힘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