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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크리스토퍼 라이트 2021~2024년 출간(개정) 도서 세트(전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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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BST 시리즈, 새 옷을 입다!

포로로 사로잡힌 이스라엘 백성, 우리는 무엇에 사로잡혀 있는가?
하나님의 회복하시는 은혜는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나는가?


성경 최고의 기인(奇人) 에스겔의 삶과 사역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두렵고 떨리는 체험, 사역자의 사명 고뇌 순종, 죽음을 넘어선 산 소망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이 책은 에스겔의 다양하고 극적인 사명을 여러 각도로 생생하게 포착한다. 에스겔이 알지 못한 채 과업을 준비한 것, 그의 사역의 사회적 정치적 배경, 파수꾼·복음 전도자·목사로서의 사역의 특징, 그가 본 환상의 광범위한 선교적 맥락을 살핀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에스겔서를 저자가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는 것에 빠져들다 보면, 하나님 이름의 장엄한 영광을 마주하는 떨리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절망의 시대를 향한 격정적 메시지!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 36:26-27).

이스라엘 땅이 거짓 신들과 온갖 종류의 사회악으로 신음할 때, 여호와는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온 젊은 에스겔에게 그 땅에 임할 끔찍한 심판에 대해 경고하라고 위임하신다. 그 후 이스라엘 성경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사건인 예루살렘성과 성전의 파괴가 일어나자 에스겔의 사역은 새롭게 전환된다. 그는 일부만 살아남아 흩어져 있는 의기소침해진 하나님의 백성에게 의미, 평안, 소망을 전달하려 애쓴다.
이 책은 에스겔의 다양하고 극적인 사명을 여러 각도로 생생하게 포착한다. 에스겔이 알지 못한 채 과업을 준비한 것, 그의 사역의 사회·정치적 배경, 파수꾼·복음 전도자·목사로서의 사역의 특징, 그가 본 환상의 광범위한 선교적 맥락을 살핀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에스겔서를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는 저자의 해설에 빠져들다 보면, 하나님 이름의 장엄한 영광을 마주하는 떨리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특징]

- 난해한 에스겔서에 대한 자세하고 생생한 이해를 돕는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현대 사회와 선교 현장에 대한 적실성 있는 탁월한 적용
- 여러 에스겔 주석과 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 평가하며 에스겔서와 모세오경, 신약의 연결점을 탐구함
- 에스겔의 독특한 삶과 사역에 대한 흥미로운 심층 탐구


[대상 독자]

- 에스겔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는 신학자, 학생
- 성경 연구와 목회적 유용함을 동시에 붙잡으려는 목회자
- 에스겔 본문의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려는 모든 그리스도인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

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하도록 하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으로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은 존 스토트, 구약 책임 편집은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은 데렉 티드볼이 맡고 있다.

인간의 고통, 주의 침묵에 대한 처절한 울부짖음,
그 가운데 숨겨진 소망을 찾는
깊고 깊은 탄식시


BST 시리즈. 주전 587년 느부갓네살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함락시켰다. 그 후 70년간 이스라엘 백성은 국가적·사회적 굴욕은 물론이거니와 그들의 신앙적 요체인 하나님의 성전이 참혹하게 파괴되는 것을 목도했다. 백성들은 엄청난 고통 때문에 미래를 향한 소망은 생각도 못했고 현실을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모든 것이 사라졌다. 이때 눈물에 잠겼으나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고 섬세한 다섯 개의 시가 나온다.
히브리어 알파벳을 따라 구성된 이 시는 죄와 반역, 그에 따른 하나님의 진노의 원인, 그리고 심판의 도구가 누구인지 밝힌다. 또한 힘든 시기에 실종된 하나님의 소리, 곧 그분의 침묵에서 답을 찾도록 돕는다. 이 탄식시는 당시 울부짖는 이스라엘에게 그랬듯이, 여전히 고통에 신음하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소망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존 스토트의 후계자라고도 불리는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구약학자로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 대선지서를 알리는 데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BST 예레미야애가』로, 『BST 예레미야』에 이어 나온 그의 후속작이다.

시, 슬픔을 함께 읊다
예레미야애가는 말 그대로 애가, 곧 슬픈 심정을 읊은 노래다. 『BST 예레미야애가』에서는 ‘탄식시’라고 부른다. 시는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를 따르는 ‘아크로스틱’ 형식을 활용한 다섯 개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처럼 우리말로도 히브리 시의 문학적 구성과 강렬한 정서를 제대로 느낄 수 없다는 점은 안타깝다. 더구나 은혜와 복을 받는 메시지에 익숙한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슬픔을 노래하는 시는 이해하기 힘들고 낯설게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자의 열정적인 설명 덕분에, 독자들은 이 시들이 가리키는 바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자부하던 이스라엘은 느부갓네살에 의해 처참하게 무너졌다. 성전은 파괴되었고 나라를 잃었을 뿐 아니라 백성들은 머나먼 타국으로 끌려갔다. 모든 것이 곤고해진 백성들은 하나님을 찾아 울부짖는다.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 원수를 없애 달라고, 이 상황을 반전시켜 달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침묵하신다. 오히려 이 고통의 원인이 하나님의 심판이며, 심판의 도구로 이스라엘의 원수를 택하신 분이 야웨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이스라엘에게 절망 그 자체였다. 그래도 시인은 이스라엘을 의인화한 작중 화자, 여인 시온의 울부짖음을 꾸짖기도 하고 대변하기도 하면서 침묵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찾고자 했다. 수 세기 동안, 그리고 지금도 유대인들은 그들의 역사 속 고통을 기억하기 위해 예레미야애가를 거듭 낭독해 오고 있다.

시, 소망을 함께 바라다
유대인들은 무엇 때문에 이 탄식시를 붙드는가? 고통과 시련의 역사 속에서 그들은 위로받을 곳을 찾아 정처 없이 떠돌기도 했고, 말없이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자신들의 소망이신 주님을 찾았다. 이 시는 그러한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고, 고통이 곧 소망의 씨앗이 될 수 있음을 전하기에 그들은 붙잡았을 것이다.
전 세계를 집단 공황에 빠뜨린 팬데믹 상황은 우리를 여인 시온의 자리로 데려간다. 그렇기에 현대 교회가 잊어버렸던 이 책 예레미야애가를 다시 찾아 읽어야 한다. 저자는 예레미야애가의 탄식들이 눈앞의 치욕과 고통을 심판과 죄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는 점을 짚는다. 이러한 관점은 우리를 회개의 자리로 인도한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께 부르짖는 희생자들의 울음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슬퍼하는 자리로 안내한다. 그 자리에서 우리는 고통과 어둠과 황폐함 가운데 “오, 신실하신 주”,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라는 찬양을 부른다. ‘십자가’와 ‘부활’이 분리될 수 없듯, 주의 ‘심판’과 ‘회복’은 연결되어 있다. 주의 진노가 끔찍할지언정 그 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은 예레미야애가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다.

*이 책은 BST 구약성경 강해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특징]

-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당시 시대 상황과 그 특징을 살린 탁월한 주해
- 시의 문학적 요소를 살린 성경 해석
- 현 시대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시대를 볼 안목과 참 소망을 안겨 줄 메시지
- 성경 본문을 통해 독자의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묵상을 위한 질문 제시
- 설교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자료(예. 사순절, 고난 주간, 부활절 등)

[대상 독자]

-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믿는 신자
-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에 접목시키기 위해 애쓰는 목회자
- 선교단체나 기독교 학교 등에서 말씀 연구와 그 구체적인 실천을 고민하는 리더
- 예레미야애가를 통해 절망에서 소망으로, 영적 순례를 떠나기 원하는 독자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

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하도록 하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으로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은 존 스토트, 구약 책임 편집은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은 데렉 티드볼이 맡고 있다.






『하나님의 선교』 저자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최신간
“우리가 만든 우상에 대한 통렬한 고발이자 회개의 외침이다!”

김지찬·김회권·전성민·최형근·트렘퍼 롱맨 3세·존 골딩게이·마이클 고힌 추천!


성경 시대와 오늘날에 존재하는 우상숭배의 본질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현대 그리스도인들을 유혹하는 정치적 우상숭배의 위험을 다루는 책이다. 오랫동안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우상숭배를 대체로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그 문제를 단순하게 여겨 왔다. 하지만 우상숭배는 성경적 유일신론에 대한 선교적인 이야기의 기본적인 측면이기 때문에, 성경이 이 주제를 어떻게 다루는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고, 두 자료를 엮어 구성되었다. 첫 번째는 저자가 쓴 『하나님의 선교』(IVP) 5장 “살아 계신 하나님은 우상숭배와 대결하신다”를 새롭게 다듬은 것이고, 두 번째는 2017년 “정치적 격동의 시대에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라는 주제로 행한 공개 강연을 정리한 것이다.
먼저, 저자는 성경이 거짓 신과 우상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이어 우리의 공적·정치적 삶의 많은 부분을 지배하는 우상들의 실체를 드러낸다. 경제적 번영과 국수주의, 성, 자기 예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는 우상들을 다루면서 그것들의 허구성과 무력함을 폭로한다. 마지막으로는 우상숭배 가운데 하나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룬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쉽게 오염시키는 거짓 신들로부터 돌아서고, 살아 계신 한 분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출판사 리뷰]

우상숭배가 만연한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 것인가?
_끊임없이 거짓 신들에게서 돌아서서 살아 계신 한 분 하나님께로 돌아가라!

성경 시대와 오늘날에
갖가지 형태로 존재하는 신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성경 시대와 오늘날에 존재하는 우상숭배의 본질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현대 그리스도인들을 유혹하는 정치적 우상숭배의 위험을 다루는 책이다. 오랫동안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우상숭배를 대체로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그 문제를 단순하게 여겨 왔다. 하지만 우상숭배는 성경적 유일신론에 대한 선교적인 이야기의 기본적인 측면이기 때문에, 성경이 이 주제를 어떻게 다루는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고, 두 자료를 엮어 구성되었다. 첫 번째는 저자가 쓴 『하나님의 선교』(IVP) 5장 “살아 계신 하나님은 우상숭배와 대결하신다”를 새롭게 다듬은 것이고, 두 번째는 2017년 “정치적 격동의 시대에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라는 주제로 행한 공개 강연을 정리한 것이다.
1부에서는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아니라, 이른바 신이라 불리는 여러 존재를 경배하는 현상을 성경이 어떻게 말하는지 살펴본다. 거짓 신과 우상들이 우리 자신 및 살아 계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입히는 손해에 대해 성경이 어떻게 묘사하는지 알아본다. 더불어 우리가 부름받은 여러 사회적·문화적·전도적 상황에서 그런 존재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답을 찾는다.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우리가 우상과 대결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는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복 주시도록 하기 위해서 우상숭배와 싸우는 것이며, 우상숭배와의 영적 전투는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섬기기 위함임을 역설한다.


“이것이 너희 신이다!”
_사회적·정치적 영역에서 나타나는 거짓 신과 우상들


성경을 현대 정치에 관련시키는 것은 상당히 불편한 일이다. 우리가 감추고 싶어 하고 심지어는 우리가 철저히 외면하고 싶어하는 많은 것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과 우상이라는 개념 전체는, 성경이 특히 공적·국가적 삶의 영역을 다루는 본문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기독교의 정치적 담론과 분석에서 해로울 정도로 무시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거짓 신과 우상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이 책 제목을 “이것이 너희 신이다”(Here Are Your Gods)로 선택했으며, 2부에서 이 문제를 실제적으로 다룬다. 라이트는, 하나님이 공적 생활에서 요구하는 기준-겸손, 진실성, 정의-을 계시하고, 하나님이 거부하시는 우상들-번영, 국가적 자부심, 자기 예찬-을 폭로하며, 우상숭배가 극에 달할 때 사회적·경제적·국제적 영역에서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가 우상에 굴복할 때 궁극적으로 우상이 우리를 지배할 것을 엄중하게 경고한다.


“하나님의 이야기로 우리 삶을 형성하라.”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라.”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우상숭배 시대 가운데 하나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보다도 먼저, 주위 문화로부터 우리의 무의식에 스며들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오염시키는 여러 거짓 신들에게서 돌아서고, 한 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그것은 단 한 번의 회심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때뿐 아니라 평생의 습관이 되어야 한다. 일생 동안 우리는 우상을 의도적으로 인식하고 거부하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끊임없이 선택해야 한다. 그것은 성경 전체를 관통해서 나오는 도전이다. 그것은 급진적으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라는 요청이다.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이와 같은 하나님 중심의 삶이 지닌 세 차원을 살펴보며 그렇게 살 것을 도전한다. “하나님의 이야기로 우리 삶을 형성하라.”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라.”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더불어 그와 같은 하나님 중심의 삶이 윤리적·영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검토한다. 그것은 우리 주위 세상과 구별된 삶이며, 분별력과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기도하는 삶이다. 사회적·정치적 영역 가운데 은밀히 활동하는 거짓 신들을 의식하되, 하나님의 종으로 부지런하고 진실하게 일하고 복음을 증언하며 권세자들을 섬겨야 한다고 말한다.

■ 주요 독자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제자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성경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현대 사회와 정치에 관심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책에 관심을 가진 그리스도인


애통하고 탄식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회복하시는 이야기

· 하나님께 시험받는 아브라함
· 비번영의 복음을 살아내는 룻과 나오미
· 우울증과 두려움 속의 엘리야
· 어처구니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코헬렛
· 환멸과 원망과 자기연민 속의 예레미야
· 개인적 야망이 좌절된 바룩
· 실패와 죄책감 속의 베드로

“성경에는 경건한 하나님의 종으로서 부르심에 충실하여 진심으로 순종했지만 상처와 우울증과 절망과 실패와 영적 무너짐을 겪은 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우리 시대에도 충성스런 하나님의 사람들 중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 속 인물들은 내면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손길, 곧 자신을 치유하실 뿐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사명까지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그들을 살펴보면 우리의 내적 삶과 사명에서도 하나님의 따사로운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부분이 드러날 것입니다.”
_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애통하고 탄식하는 그리스도인을 향해
크리스토퍼 라이트가 보내는 응원과 격려!


세상은 팬데믹, 전쟁, 이상 기후 등의 위기에서부터 개인적 상처와 실패, 절망과 상실과 우울감 등의 아픔에 이르기까지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다. 그렇기에 또한, 세상에는 아직 충분한 만큼의 눈물이 흐르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은 유명 캐럴의 가사처럼 “울면 안 돼!”라고 매몰차게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눈물을 허락하시고, 부르짖어 말하도록 허락하시며, 우리와 함께 울고 웃으시는 분이다. 이런 이야기로 가득한 성경은 세상 곳곳의 고통에 목소리를 덧입혀 준다. 그리고 우리에게 서둘러 설명하거나 동정하거나 영적 진통제를 처방하려 들지 말고 그저 귀 기울이라고 요구한다.
『회복하시는 하나님』은 탁월한 구약학자이자 따스한 성품의 설교자인 크리스토퍼 라이트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매섭게 공격해 오는 시기 전후에 전했던 설교 8편을 모아 엮은 것이다. 그는 이 설교들을 통해, 특별히 성경 속 7명의 이야기를 통해 힘겨운 상황을 겪고 있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성경 인물들은 내면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손길, 곧 자신을 치유하실 뿐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사명까지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다. 그들을 살펴보면 우리의 내적 삶과 사명에서도 하나님의 따사로운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부분이 드러날 것이다. 하나님은 어려운 말씀을 들이대며 우리 말을 가로막거나 짓누르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여기 계시며, 우리와 함께 우신다. ‘세상의 눈물을 담는 병’이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회복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전달되기를 소망한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세상에서 전도자는 허무주의와 비관주의의 심연을 맴돌지만 여전히 신앙인으로 남습니다. 믿음이 승리합니다. 우리 세계의 당혹스럽고 무서운 현실을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천진난만한 피상적 믿음이 아니라, 대답 없는 질문과 함께 살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계속 신뢰하는 믿음, 그리고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독자들을 초대하는 믿음입니다. 전도자만큼 우리에게도 여전히 당혹스러운 세상에서 신앙을 검증하는 질문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전도서의 메시지는 놀라울 만큼 현대적이고 도전적이며 색다른 위안을 줄 것입니다. _서론 중에서


[출판사 리뷰]

따스한 시선으로 인생을 조망하는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전도서 강해


오늘날 우리는 피비린내 나는 만행이나 끔찍한 사고, 자연재해에 관한 뉴스를 얼마나 자주 접하고, 오만한 갑부들로 인해 이 땅의 가난한 자들이 겪는 고통에 얼마나 자주 슬퍼하며, 정치 지도자들의 위선과 부패에 격분한 나머지 ‘이 얼마나 끔찍한 세상인가!’라고 얼마나 자주 생각하는지 모른다. 정말이지 불공평하고 비참하고 폭력적이고 잔인하고 당혹스러운 세상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이것도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의 일부라고 믿는다. 그런데 왜 세상살이는 수월하지 않을까? 실제로 이 믿음은 우리를 더 힘들게 만들 뿐이다. 성경이 말하듯 하나님이 주권적인 능력과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면, 어떻게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을까?

전도서는 의가 번성하고 악이 근절되는 이상적인 세상을 바라는 시각과, 불의와 부조리로 점철된 현실에 대한 관찰 사이의 불편한 긴장을 끝까지 밀어붙인다. 전자는 하나님의 성품과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의 목소리이고, 후자는 가혹한 경험의 목소리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견지하는 힘이 세상의 현재 상태에 대한 고뇌로 이어진다. ‘무신론자’(세상이 왜 지금과 달라야 하는데?)에게 세상은 별다른 도덕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선하고 주권적인 한 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세상은 곧 수수께끼다.

탁월한 구약학자이자 따스한 성품의 설교자인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전도서, 당혹스러운 세상에서 믿음을 묻다』를 통해, 창세기 3장의 결과로 가득한 세상에서 창세기 1-2장이 어떻게 진실하고 유용할 수 있는지 설명하려 노력한다. 전도서가 세상이 창세기 1-2장의 선하신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진리와 더불어, 창세기 3장의 죄의 결과로 인해 유린된 세상 현실을 모두 강력하게 인정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랑하고 누리는 선한 세상이 있고, 또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혼란스러운 세상이 있다. 그런데 이것은 실제로 하나의 세상이며, 긴장을 안고 살아가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은 없어 보인다.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세상에서 전도자는 ‘허무주의’와 ‘비관주의’의 심연을 맴돌지만 여전히 신앙인으로 남는다. 우리 세계의 당혹스럽고 무서운 현실을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천진난만한 피상적 믿음이 아니라, 대답 없는 질문과 함께 살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계속 신뢰하는 믿음, 그리고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독자들을 초대하는 믿음을 굳게 붙든다. 전도자만큼 우리에게도 여전히 당혹스러운 이 세상에서 신앙을 검증하는 질문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전도서, 당혹스러운 세상에서 믿음을 묻다』의 메시지는 놀라울 만큼 현대적이고 도전적이며 색다른 위안을 줄 것이다.






"모든 선교적 삶과 증언을 성경 중심으로 통합해 낸 책이다!"

-'케이프타운 서약'의 입안자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최신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아웃리치 '2024 올해의 책'
-문대원·박보경·마이클 고힌·엘런 데이비스·크레이그 바르톨로뮤 추천


탁월한 구약학자이자 선교학자인 크리스토퍼 라이트가 선교에 관해 수년간 생각하고 읽고 쓰고 설교했던 내용을 세 개의 강의로 압축하여 편집한 책이다. 성경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목적에 비추어 볼 때 우리의 정체성과 사명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누구이고, 또 왜 여기에 있는가? 이 책은 이 질문들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으로서, 모든 시간과 공간의 주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전하신 위대한 사명(대위임령, 마 28:16-20)이 세상 모든 곳에서 펼쳐져야 하고, 모든 사람들의 삶의 존재 양식이라고 주장한다. 즉, 선교는 '나머지 사람들을 대신해' 임명되고 훈련받고 파송되는 특별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이국적 소명이나 프로젝트가 아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온전한 교회를 이루는 모든 구성원들의 삶 전체를 규정하는 존재 양식이다.


[출판사 리뷰]

선교의 주체, 하나님
이 책은 탁월한 구약학자이자 선교학자인 크리스토퍼 라이트가 선교에 관해 수년간 생각하고 읽고 쓰고 설교했던 내용을 세 개의 강의로 압축하여 편집한 것이다. 저자는 성경이 말하는 우리의 선교적 정체성과 사명이 무엇인지 묻는다. 그런데 성경에는 선교라는 말이 등장하지 않는다. 선교는 믿음, 구원, 공의 같은 위대한 성경의 단어가 아니다. 그렇다면 선교의 성경적 이해를 추구하는 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성경은 신적 목적과 궁극적 운명을 향해 위대한 이야기 전체를 끌고 나가시는 하나님을 분명하게 계시한다. 이 하나님은 또한 그 신적 사명을 공유하고 그러한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정체성과 역할을 부여받는 백성을 창조하는 분이시다. 그렇다면 성경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것은 '목적을 가진 하나님'과 '목적을 가진 백성'이다. 성경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목적에 비추어 볼 때 우리의 정체성과 사명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누구이고, 또 왜 여기에 있는가? 이 책은 이 질문들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위대한 이야기
이 책은 크게 세 영역으로 나뉜다. 첫 번째 영역(1-3장)은 성경의 '위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먼저 1장에서는 성경 전체를 하나님의 선교라는 관점으로 읽어 내는 '선교적 성경 해석학'의 의미에 초점을 맞추고, 성경 해석 방식들 중 주요한 흐름을 개관한다. 2장에서는 그 흐름들 중에서 저자가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인 부분을 살펴본다. 이것은 성경이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에 관한 하나의 지배적인 이야기, 혹은 바울이 '하나님의 전체적인 뜻'이라 부른 것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보는 관점이다. 3장에서는 그런 방식으로 성경을 읽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탐구한다. 특별히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만약 그것이 하나님의 '큰 이야기'라면,
우리의 '작은 이야기들'은 지금 여기 그 이야기의 어떤 부분을 담당하는 것일까?
부활과 그리스도의 재림 사이의 시기에 성경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그것이 펼치는 계획에 실제적으로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우리가 '성경 안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위대한 사명
두 번째 영역(4-6장)은 성경에 나타난 '위대한 사명'을 다룬다. 4장에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선교를 '성경 전체를 통해' 이해하는 방식이 이른바 대위임령에 어떤 성경적 반향을 일으키고, 어떻게 하나님 백성으로서 우리가 행하는 선교의 모든 차원을 하나님 나라 복음과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중심으로 통합시켜 주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이른바 선교의 다섯 가지 표지(복음 전도, 가르침, 긍휼, 정의, 창조 세계에 대한 책임)를 확인하고, 그것을 교회 세우기, 사회 섬기기, 창조 세계 관리라는 세 가지 광범위한 과제로 집약한다. 5장과 6장에서는 세 가지 광범위한 선교 영역 중에서 교회 세우기와 사회 섬기기를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본다.

교회의 선교, 우리의 선교
마지막 세 번째 영역(7장과 8장)에서는 창조 세계에 대한 책임에 주의를 기울인다. 오늘날 긴급하게 다루어야 할 주제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경건하게 사용하고 돌보는 것과 관련된 성경적이고 선교적인 사안으로서 다룬다. 9장에서는 이것이 전체 교회와 각 신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두고 몇 가지 결론을 이끌어 낸다.

이 책을 따라 성경의 거대 서사와 사명을 탐구하다 보면, 독자들은 우리가 누구이고 하나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된다. 또한 하나님 백성의 일부로서 세상 속에서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삶을 통해 자신의 선교적 부르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도록 도전받게 될 것이다.

"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성경의 광범위한 폭과 깊이의 윤곽을 간략히 스케치해 봄으로써,
거대 서사가 담긴 성경이라는 드라마를 더 풍성하게 이해하기를 소망한다.
또 각각의 신자와 교회들이
모든 차원의 선교적 삶과 증언을, 그리스도의 주되심 아래
하나님 나라의 좋은 소식이라는 성경적 복음을 중심으로 통합해 내기를 바란다."


[주요 독자]

· 성경 중심의 선교, 하나님의 선교에 관심하는 독자
· 일상에서 선교적 삶을 살고 실천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교회의 선교적 사명과 과제를 고민하는 목회자, 신학생, 교회 리더
·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책을 읽어 온 독자
심판의 끝, 은혜의 시작
멸망의 도성에서 다시 피어나는
소망과 위로의 새 언약!

하나님의 자기 백성을 행한 사랑과
그들을 통한 세상에 대한 사랑은 영원하며,
심지어 그들의 죄에 의해서도 꺾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렘 31:33).

예레미야가 속한 세대에게는 예루살렘의 함락과 바빌론 유배가 ‘끝’이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유배지에서 죽는 것 외에 미래가 없었다.
그러나 예언자가 내다보는 ‘그날’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전적으로 구속되고 회복되는 새날이다!


[출판사 리뷰]

죄와 벌의 시대가 끝나고, 은혜와 새 언약의 시대가 오리라!
예언자 예레미야는 주전 587년의 예루살렘 멸망을 향해 치닫고 있는 유다 백성에게 40년 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예레미야서에서 우리는 특히 바빌론 유배라는 대재난,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시기에 사역한 예언자를 만난다. 그의 삶과 메시지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그가 살았던 시대를 이해해야 한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예레미야서에 생명을 불어넣어, 예언자가 대면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독자들이 오늘날에도 말씀하고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한다. 예레미야의 삶과 투쟁과 설교와 신학은 현대 세계에도 여전히 적실하기 때문이다.

메시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승리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예레미야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승리할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자기 백성을 향한 사랑과 그들을 통한 세상에 대한 사랑은 영원하며 심지어 그들의 죄에 의해서도 꺾이지 않는다. 예레미야가 내다보는 ‘미래’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전적으로 구속되고 회복되는 새날이다. 한 민족으로서 하나님이 깨뜨릴 수 없는 맹세로 약속을 주신 이스라엘, 하나님이 세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그분의 신실함을 보이시는 이스라엘, 하나님이 자신의 계획을 이루고자 사용하시는 이스라엘은 세상 모든 민족에게 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훗날 메시아 예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성취될 궁극적 지평에서 볼 때 이 미래는, 우리로 하나님이 구속하신 백성을 새로운 창조 세계에 심고 세우시며 완전한 선과 기쁨으로 영원히 함께 거하실 날을 고대하게 할 것이다.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

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하도록 하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으로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은 존 스토트, 구약 책임 편집은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은 데렉 티드볼이 맡고 있다.



-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기아, 최근 몇 년간 겪은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상황으로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하박국서는 그런 현실에 대한 성경적인 답과 적용점을 제시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하박국서 강해는 그러한 점을 적실하게 잘 설명하고 적용하도록 돕는 책이다.
- 그리스도인의 매일의 삶에서 항상 느끼고 경험하고 있는 부조리를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 강해서가 적절한 신앙과 믿음의 자세를 제시하고 있다.
- 성경적인 ‘믿음’이란 무엇일까? 성경적인 ‘의인’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믿는 의인’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내야 할까? 와 같은 본질적이고 궁극적인 신앙의 질문에 대해서 하박국서는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강해서는 하박국서가 내놓는 해답을 현대에 사는 신앙인들이 알아듣기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크리스토퍼 라이트
Christopher J. H. Wright
1947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구약의 경제 윤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영국 성공회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인도 푸네의 유니온 성경신학교에서 구약을 가르쳤으며, 올네이션스 크리스천 칼리지에서 학장 및 총장을 역임했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로잔 신학 실행분과의 의장이었고, 제3차 로잔 회의(2010)에서 나온 ‘케이프타운 서약’의 입안 책임자였다. 현재 랭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의 국제 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하나님의 선교』『현대를 위한 구약윤리』『BST 예레미야』『일곱 문장으로 읽는 구약』(이상 IVP), 『구약에 나타난 예수, 성령, 하나님』『구약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UBC 신명기』(이상 성서유니온선교회), 『크리스토퍼 라이트, 성경의 핵심 난제들에 답하다』(새물결플러스),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십자가』『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성령의 열매』『크리스토퍼 라이트의 다니엘서 강해』(이상 CUP)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크리스토퍼 라이트 / IVP
가격: 26,000원→23,400원
크리스토퍼 라이트 / IVP
가격: 12,000원→10,800원
크리스토퍼 라이트 / IVP
가격: 15,000원→13,500원
크리스토퍼 라이트 / 성서유니온선교회
가격: 13,000원→11,700원
크리스토퍼 라이트 / 성서유니온선교회
가격: 17,000원→15,300원
크리스토퍼 라이트 / IVP
가격: 16,800원→15,120원
크리스토퍼 라이트 / IVP
가격: 33,000원→29,700원
크리스토퍼 J. H. 라이트 / 시들지않는소망
가격: 17,500원→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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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크리스토퍼 라이트 2021~2024년 출간(개정) 도서 세트(전8권)
저자크리스토퍼 라이트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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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4-12-30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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