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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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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연애학교」「부부학교」「부모학교」를 이은
게리 토마스의 대표작 「사랑학교」 출간!
평생 사랑하는 행복한 부부를 위한 로드맵멋진 결혼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멋진 결혼은 만들어가는 것이다!“걸작이다. 인생을 바꾸어 놓을 이 책을
절대 놓치지 말라”
_ 레스 & 레슬리 패럿 박사
평생사랑을 위한
사랑의 기술!결혼은 사랑을 배우는 인생학교다!하나님 사랑에 기초한 결혼은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사랑은 가고 정으로 산다는 거짓말에 속지 말라! 이 책은 평생사랑에 도달하는 길을 보여 주는 로드맵이다.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 친밀함과 가정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설계하셨다. 그러나 우리 중 누구도 50~60년 동안 상대를 계속 매료할 만큼 매혹적인 사람은 없다.
게리 토마스는 우리의 결혼을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게 한다.
▒▒ 출판사 리뷰 ▒▒한국은 다른 국가에 비해 혼인율이 높아 OECD 국가 중에서 3위인데, 이혼율도 높아 OECD 국가 중 7위, 아시아에서는 1위다.(2014년 기준)
연애 시절 서로 뜨겁게 사랑하던 커플이 결혼하고 나면 이런저런 이유로 다투고 투쟁하다, 종국에는 이혼까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고학력 시대의 현대인들은 일을 위해서는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지만, 관계에 대해서는 배울 기회가 적다. 그러다 보니 가장 원초적인 관계, 부부 관계에 들어서면 필수적으로 만나게 되는 관계의 여러 갈등 앞에 어찌할 줄 모르고 허둥댄다.
복음주의 사역자로서 많은 부부들을 상담하면서 문제의 본질을 간파한 게리 토마스는 이미 남편과 아내의 심리적, 생리적 차이를 다룬 책 「부부학교」를 펴냈고, 결혼하기 전 만남의 과정부터 잘 준비되어야 함을 설파하며 결혼의 현실 인식을 절절이 보여주는 책 「연애학교」(Sacred Search)를 썼다. 그리고 이번에는 한걸음 더 들어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정의 근본 취지이며 중심 주제인 사랑을 다루었다. 원서 제목은 A Lifelong Love, 한국어판 제목은 「사랑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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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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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서는 <부모학교>의 리커버 전면 재편집본입니다.
자녀 양육은 숙제가 아니라 놀라운 축복이다
자녀를 기르며 우리 영혼도 아름답게 빚어진다결혼이 하나님의 비밀스런 축복이듯이 자녀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며 선물이다.
이 책은 자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자녀를 주신 하나님의 계획 속에 감추어진 놀라운 사랑으로, 부모 됨의 감격과 기쁨을 흠뻑 느끼게 한다.
자녀 양육은 영성훈련의 명문학교다처음 부모가 된 당신에게...
처음 부모가 되면 모든 일이 서툴고 힘이 들지요. 다른 모든 일에 뛰어나더라도 부모는 초보인지라 허둥대게 마련입니다.
그런 부모들에게 요긴한 길잡이요 위로와 지침이 되는 책!
독자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는 스테디셀러
21쇄 출간 기념 전면 재편집 리커버북<독자 댓글 중에서>누군가 양육서 한 권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아니 누군가 부모가 된다하여 책을 선물해야 한다면 난 주저 없이 이 책을 선물할 것이다. - YES24
나이 들어 얻은 외동딸아이의 육아에 지쳐있던 어느날 정말 지푸라기로도 잡는 심정으로 읽게 된 책이었는데... 저는 왜 이제야 이 책을 읽게 되었을까 후회하고 또 후회하며 읽었답니다. - 갓피플몰
시행착오를 겪으며 큰아이와 좌충우돌~ 희노애락을 겪으며 더욱 더 부모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오래된 책이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 인터파크
자녀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절실히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녀 양육에 관한 다양한 책들을 접해봤는데 이 책은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 교보문고
좀 더 일찍 부모학교에 입학했다면... 더 좋은 엄마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요?^^ 자녀양육으로 지쳐 있는 당신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나 또한 연년생 키우면서 지쳐 있어서 엄마로서의 역할을 포기하고 싶을 때 이 책을 만나고 마음을 새롭게 다시 잡았습니다. - 알라딘
처음에 아이를 낳기 전에도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봤었는데 그냥 시큰둥했었거든요. 근데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데 이렇게 좋은 책이 없는 거 같아요. 왜 다들 좋다고 추천하는지 알거 같아요. - 갓피플몰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써 참 도전이 되는 귀한 책이다.
역경과 고난에 직면하도록 허용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다. 힘든 일 가운데서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데 우리가 힘든 일을 앞에서 다 제하여 주면 아이들은 그만큼 자랄 기회가 없어지는 것이다. 실패에서 오히려 더 많이 배운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말은 쉽지만 참 실천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은 일이다. - 반디앤루니스
[책의 개요]01_ 아빠 하나님
자녀 양육은 하나님을 갈망하게 한다.
우리 부부는 자녀 양육법을 가르치는 여러 책과 세미나에서 큰 유익을 얻었지만, 자녀들이 우리를 빚어왔다는 사실도 점차 깨닫게 되었다. 자녀 양육은 일방통행로가 아니라 양방향 통행로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에게 희생하는 법(12장)과 죄책감의 처리법 (3장)을 가르쳐 주었다. 우리에게 경청의 기술을 터득하게 했고, 우리로 무릎 꿇고 기도하게 했다(4장). 웃는 법(5장)과 슬퍼하는 법(9장)과 용감하게 사는 법(6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우리보다 크신 분께 의존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부족함과 필요를 절감하게 해주었다(13장). 영성 훈련에서 내가 아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일 중 하나는 자녀 양육의 경험이다.
자녀 양육 과정이야말로 인간이 떠날 수 있는 최고의 영성 훈련 여정의 하나다. 우리가 영적으로 아주 냉랭하지 않은 한 자녀를 돌보고 기르며 훈련하고 사랑하는 여정은 우리에게 지울 수 없는 짙은 흔적을 남기게 마련이다.
02_ 가장 뼈저린 아픔
자녀들이 역경과 고생에 직면하도록 허용하는 용기
신성한 자녀 양육은 우리로 하여금 자녀의 고생 없는 삶보다는 봉사정신과 성품을 택하도록 이끌어 주며, 그리하여 부모인 우리를 성숙시킨다.
하나님이 그분의 아들에게 고난을 허용하셨다면, 그리고 그분이 아버지로서 우리의 모본이시라면, 더 큰 유익을 위하여 자녀의 고생을 지켜봐야 할 때가 우리에게도 당연히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부모들이여, 용기를 내라. 가끔의 좌절과 격분은 잠깐 있다 사라진다. 일시적 득을 위해 영원한 진리를 버리지 말라. 그리고 그런 부정적인 듯한 사건들을 이용하여 오히려 더 사명감을 불태우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도록 그들을 가르쳐야 한다.
03_ 죄책감 뒤에 숨은 보화
자녀 양육은 죄책감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 준다
본서가 방법론 책이라면 나도 죄책감을 꽤 퍼부을 수 있으리라. 어떤 부모에게든 죄책감을 심어주기란 어렵지 않다.
우리는 로봇을 기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자들을 기르고 있다.
우리는 자식이 잘되면 너무 많은 공로를, 자식이 잘못되면 너무 많은 비난을 자기한테 돌리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누구나 자신의 자녀양육을 되돌아보면 놓쳐버린 기회들이 보인다. 내 성격 결함이 자식들 속에 재생산되고 심지어 확대된 것도 보인다. 아이들이 반항하면, 의당 우리는 그것을 놓쳐버린 기회들과 자신의 성격 결함 탓으로 여긴다.
사무엘 신드롬을 들어보라. 하나님의 신실한 종도 자식 하나나 여럿이 잘못될 수 있다. 아하스 신드롬도 들어보라. 악한 부모 밑에도 아주 경건한 자손이 날 수 있다.
우리는 최고의 부모가 아니다. 단연 아니다. 우리는 지혜가 부족하다. 전체가 어떻게 서로 들어맞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실수하고 엎지른다. 하는 일마다 잘못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버지의 흐뭇한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보신다.
04_ 천국이 잡히는 순간
자녀 양육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을 가르쳐 준다
하나님 음성을 들음으로 자녀양육은 신성해진다.
하나님은 말씀하기를 간절히 원하시며 우리의 불완전에도 불구하고 능히 우리에게 소통하실 수 있다. 우리가 겸손히 듣는 한 경청의 훈련은 우리 가정과 삶과 관계를 바꿔 놓을 수 있다.
감사하게도 자녀 양육의 기술에 너무도 중요한 이 경청 훈련은 우리의 기도생활에 아주 좋은 영적 훈련이 된다. 그렇다. 자녀 양육이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칠 수 있다.
참된 영적 경청이란 하나님의 무릎에 기어올라 안전하게 쉬면서, 그분의 사랑과 인정과 교정과 도전의 인자한 말씀을 듣는 것이다.
아이의 귀는 내가 너무 바빠서 듣지 못하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그저 평범해 보이던 하루에 대한 아이의 환희에 찬 평가를 진정으로 듣고 나서야 비로소 내게도 그 노래가 들렸다.
05_ 오, 이 기쁨!
자녀양육은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게 한다
“하나님, 제 딸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제 아들을 성화시키시는 하나님을 보며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사는 기쁨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을 이들과 함께 보내게 해주신 특권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기독교는 우리로 하여금 불가피하되 피상적이고 일시적인 슬픔이 아니라 없어지지 않는 기쁨에 집중하게 하기 때문에 인류의 가장 깊은 필요에 꼭 맞는다.
하나님의 기쁨 같은 기쁨은 없다. 하나님의 가정 같은 가정은 없다.
06_ 지독히도 무력한 자리
자녀 양육은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를 길러 준다
부모의 비겁함은 부모의 권위라는 신기한 합성물 속에서 태어난다. 자녀 양육 과정에는 두 가지 모순된 일이 동시에 벌어진다. 즉 그것은 우리에게 미증유의 힘을 줌과 동시에 우리를 무력할 대로 무력하게 만든다.
이것이 신성한 자녀양육의 모진 면이다. 즉 좋은 것을 받으면서도 그 유익을 볼 줄 모르는 자식들에게 계속 주는 것, 수시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는 것, 자식들에게 온갖 욕을 들어가면서도 경건한 자녀로 기르려 애쓰는 것, 사람들 눈에 들려는 우리의 성향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다.
07_ 불타는 사랑
자녀 양육은 분노 처리법을 가르쳐 준다
자녀 양육 과정을 통하여 우리는 보다 교활한 감정들, 특히 분노를 처리함에 더 성숙해지지 않을 수 없다.
루이스의 냉엄한 말은 우리 앞에 두려운 갈림길을 제시한다. ‘깨어나지 못한 영혼’으로 그냥 살거나,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의분과 종교적 통찰의 세계에 들어가되 거기 수반되는 유혹과 악을 감수하거나 둘 중 하나다.
부모가 되기로 한 사람들은 이미 의분과 종교적 통찰이라는 보다 신성한 세계에 들어가기로 작정한 것이다.
주님께서 옛사람들이 말한 항복의 영적 훈련으로 우리를 부르시는 듯한 대목이 바로 여기다.
“쉬운 답을 내놓지 말라. 슬퍼하는 사람과 같이 있어주는 짐을 벗으려고, 그들로 하여금 슬픔을 잊게 하거나 ‘이겨내게’ 하지 말라. 그것은 다 자기중심적인 종교다. 그 대신 그들과 함께 울라. 시간을 내서 울고 아파하라. 화나도 좋지만 단, 믿음은 잃지 말라.”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그분의 반응에 그분의 성품이 드러나듯이 자녀양육도 우리의 성품을 드러내준다. 신성한 자녀양육은 우리를 지저분한 영적 현실로 데려간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 사실을 피해갈 수 없다. 이 현실을 피하는 것은 그것을 자랑삼는 것만큼이나 죄다.
08_ 망가짐 저편의 영광
자녀 양육은 외양을 넘어 영광을 보게 한다
긍정적인 영적 유익은 외모의 피상적 매력을 중시하던 우리가 이를 통해 서서히 변화되어 의미 있는 관계의 영향력 측면에 집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09_ 유난히 힘든 아이도 선물이다
자녀 양육은 인내와 견딤과 오래 참음을 가르쳐 준다
과연 여기에 길 끝의 보물이 있다. 아무리 힘든 자식일지라도 하나님은 그 자식을 사용하여 우리 영혼을 그 아들 예수의 형상으로 빚으실 수 있고 반드시 그리하신다. 자녀를 기르는 목적지까지 우리가 아무리 많은 턱에 부딪치고 아무리 많은 굽이를 돌아야 한다 해도, 하나님은 약속대로 우리 걸음을 인도하시고 발목에 힘을 주시며 영혼을 소생시켜 주신다. 그분은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우리에게 예수님의 공급과 성령의 위로와 인도와 능력을 일깨워 주신다. 그 모두로 우리의 필요는 채워지고도 남는다. 보고 싶은 결과가 우리 눈에 다는 보이지 않아도 적어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그분의 인내와 오래 참음을 꾸준히 환기시켜 주신다.
자녀 양육은 쉬운 여정이 아닐지 모르나 이 점에서 정말 신성한 여정이다.
10_ 삶을 영원히 바꿔줄 성경의 가장 지루한 장
자녀 양육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
신성한 자녀 양육은 짧은 우리 인생을 미래 세대들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일에 집중하라고 부른다. 우리는 이 땅에서는 금방 잊혀지지만 하늘에서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이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자. 그리고 우리에게 자녀를 맡기신 하나님의 신성한 위탁을 수용하자. 우리는 자신이 비교적 대단치 않음에 근거하여 삶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고 결국 세대를 뛰어넘어 하나님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태어나고, 죽으며, 그리하여 길을 비켜준다. 그러나 자녀 양육을 신성한 여정으로 알고 그에 맞게 행하는 사람들은 놀랍고 영속적인 것을 뒤에 남기게 된다.
11_ 모전여전 부전자전
자녀 양육은 우리의 성품 개발을 독려한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말한 바울만큼 할 자신이 없다. 그레이엄과 엘리슨과 켈시가 어떤 성품 분야에서는 나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바울만큼 자신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재생산은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이렇게 물을 수밖에 없다. 나는 어찌할 것인가?
우리는 발자국을 남기는 일을 피할 수 없다. 자식을 둔다는 것은 다른 인생에 어쩌면 몇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유일한 질문은 이것이다. 우리의 발자국은 우리 자녀들을 어느 방향으로 데려갈 것인가?
12_ 희생
자녀 양육은 우리에게 희생을 가르쳐 준다
자녀들은 하나님 손에 들린 연장이 되어 우리에게 희생이라는 중대한 영적 훈련을 수용하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있다. 자녀들에게 온전한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쏟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다.
13_ 떠나보내기
자녀 양육은 통제와 두려움을 넘어 신뢰와 소망에 이르게 한다
부모들은 자녀를 지성으로 자상히 보살피는 중대한 영적 교훈도 배워야 하지만 동시에 그들이 자연스럽게 우리를 점점 떠나 독립적인 존재가 되도록 해주어야 한다.
결국 믿음이란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다.
자식을 키우는 일은 정말 영성 훈련의 명문 학교다. 이는 놀라운 여정이다. 진을 빼놓지만 시종일관 만족스런 여정이다. ... 자녀들을 최후의 피난처로 안내하되 그 과정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그분 안에 쉬는 법을 배우는 것, 그것이야말로 신성한 자녀 양육의 핵심이다.
14_ 당신이 받을 상
자녀 양육은 신성한 소명이다.
신성한 자녀 양육의 알맹이가 섬광처럼 흘긋 보였던 것이다. 이 놀랍고 기이한 여정 중에 내 앞에 어떤 도전이 닥쳐와도 나는 당당히 맞서고 싶어졌다. ...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배움은 계속된다. 그러나 내가 아는 것이 하나 있다. 자녀양육은 신성한 소명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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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혼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먼저 읽고 나의 반쪽에게 선물하는 책
결혼은 사랑을 배우는 인생학교다
“걸작이다. 인생을 바꾸어 놓을 이 책을
절대 놓치지 말라” _ 레스 & 레슬리 패럿 박사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 친밀함과 관계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설계하셨다. 그러나 우리 중 누구도 50~60년 동안 상대를 계속 매료할 만큼 매혹적인 사람은 없다.
연애 시절 서로 뜨겁게 사랑하던 커플이 결혼하고 나면 이런저런 이유로 다투고 투쟁한다. 고학력 시대의 현대인들은 일을 위해서는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지만, 관계에 대해서는 배울 기회가 적다. 그러다 보니 가장 원초적인 관계, 부부 관계에 들어서면 필수적으로 만나게 되는 관계의 여러 갈등 앞에 어찌할 줄 모르고 허둥댄다.
복음주의 사역자로서 많은 부부들을 상담하면서 문제의 본질을 간파한 게리 토마스는 이미 남편과 아내의 심리적, 생리적 차이를 다룬 책 《부부학교》를 펴냈고, 이번에는 한걸음 더 들어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정의 근본 취지이며 중심 주제인 부부 간의 사랑을 다룬 《부부사랑학교》를 출간하였다. 원서 제목은 A Lifelong Love이다. 게리 토마스는 이 책을 통해 부부 간의 평생사랑이 가능한 길을 보여준다.
* 본서는 <사랑학교>의 전면 재편집본입니다. [출판사 리뷰]많은 사람이 짝을 잘 만나 결혼만 하면 좋은 결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게리 토마스는 결혼을 마치 묘목을 심는 일에 비유한다. 처음에는 물도 주고 잡초도 뽑아 주고 받침목까지 세워 주고 가꾸지만, 대체로 그냥 내버려 두어도 나무는 자라듯이, 대부분 부부가 그렇게 살아간다. 처음 만나 결혼을 약속하고, 교제할 때는 서로의 과거에 대해서도 잘 대화한다. 하지만 일단 결혼식을 치르고 나면 “저절로” 백년해로로 이어질 거라 생각한다. 결혼이 성사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그러나 친밀한 결혼생활은 벽돌집을 짓는 일과 흡사해서, 시작을 잘해서 절반까지 벽돌을 쌓았어도 거기서 멈추면 집이 저절로 완공될 리가 없다는 사실을 직시한다. 사실 현실은 그보다 더 혹독하다. 짓다 만 집은 풍상을 맞아 무너지기 쉽다. 결혼생활도 마찬가지다. 결혼식 후에도 날마다 “예”라는 다짐에 헌신하지 않는다면 관계적인 면에서 하루를 잃는 것이다. 어떤 부부들은 25년 전에 혼인 신고서에 서명했지만, 실제로 결혼생활을 위해 노력한 것은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들은 서로에게 다가가는 일을 오래전에 그만두었다. 부부가 장기적으로 친밀해지려면 다음 진리를 받아들여야 한다. 배우자에게 자신을 더 내주지 않는 것은 영적 이혼과 같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우리의 결혼을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게 하며, 알콩달콩 평생사랑할 길을 보여주는 로드맵이다.
저자는 하나님이 설계하신 결혼은 만족을 가져다주는 경이로운 실체이며,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요 자비의 징표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 친밀함과 가정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설계하셨다.
마치 쳇바퀴에 갇힌 듯한 우리의 결혼을 놀랍도록 풍성하게 가꿔 우리 자신은 물론 남들에게 감화를 끼치며, 결혼을 깊은 기쁨과 진한 연합으로 가져가도록 격려하며, 풍성한 친밀함과 아름다운 관계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예화를 통해 통찰력 있고 섬세하게 안내한다. 아래는 저자 프롤로그의 한 부분이다.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렘 31:3~4).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려는 위대한 집념과 더 깊은 사랑을 추구하는 열정, 그리고 더 친밀한 연합으로 우리의 결혼을 세우시는 하나님, 이 세 가지 요소가 삼각의자의 다리 역할을 한다. 셋이 어우러져 우리를 떠받치는 든든한 기초가 된다. 그 중 하나라도 빼면(하나님과 사랑에만 집중하고 의지적으로 함께 성장해 가지 않는다면) 당신은 균형을 잃고 넘어진다. 하나님을 빼놓고 친밀한 연합과 사랑에만 신경 쓴다면 길을 잃고 만다.
이런 접근의 취지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결혼생활의 중심이자 모델이자 원동력으로 인정하는 데 있다. ...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덕분에 나의 결혼생활은 생각보다 훨씬 의미 있고 웅대해진다. 기술을 넘어 예배와 사랑을 향해, 아내와 친밀한 연합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된다.
이 초점은 범위가 넓어서 사실상 결혼생활의 모든 계절과 상태에 다 해당된다. 예컨대 배우자에 대해 좌절을 느끼며 과연 이 속에서 만족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인 사람들도 해당되고, 대체로 상대를 잘 선택하긴 했으나 결혼생활이 바라던 수준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도 해당된다. 물론 현재까지 부족했던 영적 목적과 역동을 보강하여 결혼생활을 한 단계 높이려는 사람들도 예외는 아니다.
여기 우리가 답하려는 질문이 있다. 어떻게 하면 결혼생활을 풍성한 관계로 다시 빚어낼 수 있을까? 자신의 부부관계에 영적 삶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 받아 다른 사람들까지 격려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거기에 도달하는 길을 보여 주는 로드맵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과 영적 공급을 붙든다면 평생사랑의 친밀함이 우리를 기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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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약속한 커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선물
결혼 전 서로에게 꼭 필요한 대화들
“결혼은 두 사람을 하나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다”
관계 전문가 게리 토마스와 함께하는 결혼수업 30강복음주의 영성신학자이며 가정 사역자와 집필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게리 토마스가 이번에는 특별히 결혼을 앞둔 커플을 대상으로 한 책을 썼다.
이 책은 두 사람이 서로를 더 잘 알고 결혼의 실제적 의미를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짧고 간결하면서도 적절한 예화는 읽는 재미를 더한다. 각 장의 끝에는 그 장의 핵심 구절과 <짝꿍과 함께 차를 마시며> 함께 대화 나눌 수 있는 질문과 토론 내용이 있어 각자 상황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짧은 기도문이 게재되어 있어 함께 기도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결혼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결혼에 성공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 못지않게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하다. 두 사람이 서로를 더 잘 알아가며 함께 결혼에 준비될 수 있도록 돕는다.
2~3부는 전통적 혼인 서약의 깊은 의미를 알고 혼인 서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 구절 한 구절 함축된 의미를 알아가며 서로의 생각을 함께 나누고 대화하고 기도하면 결혼이 더욱더 특별하고 풍요로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게리 토마스는 복음주의 영성사역자이며, 정평 있는 결혼 사역자이다. 뿌리 깊은 삶의 영성, 일상 영성을 돕는 많은 책을 썼으며, 특히 30년의 결혼사역을 바탕으로 집필한 <연애학교> <부부학교> <부모학교> 등의 책으로 많은 유익을 끼치고 있다.
[출판사 리뷰]결혼이라는 멋진 집을 짓기 위하여…
게리 토마스의 결혼 준비 학교
특별하고 민감한 질문
직접적이고 친밀한 대화!태어나서 부모의 보호 아래 살다가 한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설레고 기대되는 일이지만,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도 무수히 들어왔다.
저자는 결혼하기로 한 커플에 대한 축하 인사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결혼이 어렵기만 한 건 아니고 결혼으로 인해 더 풍성하고 멋진 관계를 이루어가는 많은 커플도 있다는 얘기로 책을 시작한다.
그리고 결혼이라는 멋진 집을 짓기 위해 무엇을 미리 준비하고,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할지 제안한다.
데이트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결혼하면 직면할 상황들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고 솔직해지는 시간은 매우 요긴하다.
데이트 중에 시간을 내어 이 책을 함께 읽어보라. 자연스럽게 결혼이라는 공통 주제에 빠져들며, 서로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결혼예비학교 또는 결혼준비학교 교재로도 적절하다.
<결혼을 약속한 커플에게 저자가>분명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서로 가슴 설레는 사이겠지만, 결혼에 준비되어 있어 더는 성장이 필요 없을 만큼 ‘다 갖추어진’ 사람은 없다. 이 책은 결혼을 약속한 커플의 마음을 준비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장래의 남편 또는 아내에게 최선의 배우자이자, 서로가 계속 성숙해 가는 관계를 선물하고자 함이다.
- 저자 게리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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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하나님 임재의 빛으로
자녀 양육의 영적 역동성을 회복하라!자녀를 지으신 하나님은 아이에게 저마다 독특한 미래를 설계하셨다
부모가 자녀를 빚어내는 것만큼이나
자녀 양육은 부모를 빚어내는 특별한 선물이다
부모들이여, 긴장감을 버려라!자녀들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며 그분은 각 아이에게 독특한 미래를 설계해 두셨다.
만약 우리가 자녀를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비하하고 깎아내림으로써 그 미래를 꼬이게 만든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것이다.
스테디셀러 《부모학교》를 능가하는 보석 같은 책!실생활과 직결되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메시지들은 부모들을 강한 격려로 휘감는다. 자녀를 통한 거룩하고 고귀한 소명을 발견하고, 경건한 자녀를 기르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강한 사랑을 체험하라!
당신이 자녀를 양육하는 동안 당신을 양육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영적 역동성을 퍼올려 주는 행복한 여정!52편의 실제적이고 통찰력 있는 메시지는 가정에 임재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과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풍성함을 맛볼 수 있게 한다.
고단함과 불평과 짜증이 자리하던 마음에 어느덧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샘솟게 될 것이다.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 요한삼서 4절
[출판사 서평]* 이 책을 읽는 분들께
부모가 자녀를 빚어내는 것만큼이나
자녀 양육은 부모를 빚어내는 특별한 선물이다이 책은 베스트셀러인 《부모학교》의 저자 게리 토마스의 저작으로, 자녀 양육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아주 특별한 선물이며 설계임을 가슴 가득 느끼게 하며, 자녀 양육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영적 근육을 튼튼하게 해 준다.
저자는 우리의 자녀들을 위하여 노심초사하시며, 그들을 기르는 일에 우리와 협력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라고 독려한다. 우리가 일관되게 하나님으로 충만해지지 않으면 우리의 가정이 수시로 증오와 비난과 판단과 신경질로 충만해질 수 있으므로, 우리가 늘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서 성령님께서 우리를 속으로부터 변화시키시도록 내어드리고, 성령께서 부으시는 아름다운 성품을 통하여 자녀들이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실생활과 직결되는 실제적인 글들은 자녀 양육에 지친 부모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가 될 뿐 아니라 고귀한 자녀를 주신 하나님과 자녀에 대한 샘솟는 기쁨을 퍼올려 준다. 자녀 양육은 하나님의 거룩하고 고귀한 소명이며, 하나님이 계획하신 놀랍고도 신비로운 여정이다.
자녀를 효과적으로 양육하는 법, 더 좋은 부모가 되는 법, 훌륭한 자녀로 키우는 양육법에 대해서는 그간 많은 책들이 나왔다. 그러나 게리 토마스는 이 주제를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보아 자녀 양육이 부모에게 미치는 영향에 주목한다. 자녀를 돌보는 일은 부모의 영혼을 빚고 부모 안에 그리스도의 성품을 이루어가도록 지으신 놀라운 계획이다. 일상의 경험을 통한 영성 깊은 이야기들은 자녀에 대한 짜증과 불평을 깊은 사랑과 가슴 벅찬 기쁨, 그리고 깊은 감사로 변화시킨다.
저자 게리 토마스는 말한다.
“당신의 삶 속에 조용한 시간을 내어 그분의 음성을 들으라. 이른 아침에 하나님의 음성이 가장 잘 들리는 사람도 있고 늦은 밤이 좋은 사람도 있다.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하는 사람도 있고 운전 중에 차 안에서 라디오를 끄고 하나님께 주파수를 맞추는 사람도 있다. 그런가 하면 샤워 중에, 밖에서 운동하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놀라는 사람도 있다. … 하나님과의 협력은 부모인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절대적인 도움이다.”
“우리 자녀들은 온갖 혼란에 에워싸여 있다. 그들에게는 앞서 걸으면서 길을 보여 줄 엄마와 아빠가 필요하다. 힘겨운 삶 속에서도 우리보다 크신 하나님에게서 안전과 희망을 찾는 부모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자. 그런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자녀들에게 영적인 피난처를 지어 주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우리를 부모로 세우신 의미와 아울러 자녀 양육을 통하여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비할 나위 없는 가능성을 새롭게 열어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렇게 읽으면 더 효과적입니다~!- 먼저 전체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음미하며 읽어 본다.
- 매주 한 꼭지씩 읽으며 성경 구절을 중심으로 묵상한다. 이 책은 1년 동안 매주 한 편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한 주 동안 자녀와 가정을 위하여 기도할 제목, 실천할 내용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함께 메모한다.
- 매년 한 번씩 다시 읽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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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토마스의 스테디셀러
“부부들의 가슴을 뻥 뚫어주는 책이다”하나님이 제시하는 ‘닭살 돋는 부부’로 살아가는 방법
남자의 뇌를 알면 답이 보인다!“뇌의 작동 원리상(옥시토신의 분비로) 여자들은 정서적인 이슈들을 얘기하면 차분해지는 효과가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불안과 고통을 느낀다. 아내들은 문제를 다 얘기하면 마음이 가라앉지만, 남편들에게는 그것이 고문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남자들은 때로 딴청을 부리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심리, 행동기제와 방어기제,
문제 해결 방식 등 그 미묘한 차이를 알면 더 효과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다.침묵 작전, 바가지 긁기, 일방적 대화, 애원하기,
당신의 결혼생활을 달라지게 해보려고 여태까지 시도했던 그 모든 방법들에 질려버렸는가?
그렇다면 이책을 읽으라!!
남편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아내가 남편에게 감화와 영향과 도움을 줄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이 이 책에 있다!
[출판사 서평]<이 책을 쓰게 된 동기 - 머리말 중에서> 아내가 남편을 가정생활에 더 관여하도록,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성장하도록, 나쁜 습관을 버리도록 격려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고 하자. 당연히 남자의 관점이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결혼생활을 주제로 여자가 여자를 격려하는 훌륭한 책들은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남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에 대한 남자의 시각 또한 유익하지 않겠는가?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남편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은 아내의 영향력에 초점을 맞춰 쓰여졌다. 하나님은 아내에게 남편을 변화시킬 능력을 주셨다. 이 책은 아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또한 남편들은 자기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
집필 과정에 착수한 나는 특별히 어느 한 아침에 이 책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열정이 생겼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이 책을 통해서 하시려는 일에 대한 그분의 마음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나는 깨달았다. 하나님의 딸들을 향한 그분의 마음을 내가 참으로 이해할 수 있다면, 당신을 향한 그분의 애틋한 심정과 당신이 울 때 함께 우시는 그분의 눈물을 내가 희미하게나마 볼 수 있다면, 그렇다면 하나님이 이런 책에 신경을 쓰시는 이유와 내게 이 책을 쓸 마음을 주신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당신이 지금 부부관계에서 느끼는 것은 본래 하나님이 설계하신 것 이하일 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을 그런 관계 속에 혼자 두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실제로 하나님은 당신의 삶과 관계 속에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을 보시고 들으신다. 사랑 없는 결혼생활로 힘들어하는 많은 아내들을 그분은 아신다. 남자들이 여자를 얕보며 자기 아내에게 고자세로 행하는 경향이 있음도 그분은 아신다. 남자들이 큰 힘과 나눔과 위로와 안전을 제공할 수도 있지만, 또한 속 썩이고 위협하고 요구를 일삼고 이기적으로 굴 수 있다는 것도 하나님은 아신다. 힘든 결혼생활의 덫에 걸린 심정인 아내들을 그분은 보신다. 비교적 무난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지만 그래도 남편이 이따금씩 이기적이거나 무심하거나 쌀쌀맞게 행동하는, 그런 관계의 아내들도 보신다.
그렇지만 그분은 또한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깊이 움직일 수 있는 거룩한 방법들도 아신다!
우리는 배우자를 변화시킬 수 없다. 그러나 아내가 남편에게 영향을 주거나 남편의 마음을 움직일 수는 있다! 이것은 훨씬 절묘한 예술이다. 이 책에서 말하려는 주제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의 특징> - 부부관계에 관한 많은 책들이 상담적인 관점에서 쓰여졌다면, 이 책은 영성신학자인 저자가 하나님의 관점에 더 주력해서 쓴 책이다.
-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와 많은 부부들의 구체적인 삶의 예들을 통해 흥미로우면서도 실제적인 적용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 각 장 말미에 구체적인 나눔을 위한 질문지가 있어 가정이나 그룹스터디에서 활용하기 좋다.
- 남편의 혈기 길들이기, 남편이 가정생활에 더 관여하도록 돕기, 바쁜 남편, 인터넷 불륜, 초신자 남편 등 부부관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흔한 문제들에 대한 실제적인 예들과 그 해법을 제시한다.
<독자 포인트>- 남편을 변화시키고 싶은 아내
- 아내와의 관계가 어려운 남편
- 사랑하고 사랑받는 결혼생활을 원하는 부부
- 결혼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픈 모든 부부
- 남편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모든 아내들
- 부부관계 세미나나 그룹 스터디를 계획하는 사역자 및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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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결혼에는 태풍이 몰려온다!
결혼생활을 단단한 요새로 만들어줄 슬기로운 이야기위기와 폭풍이 없는 결혼은 없다.
질병이나 암, 실직이나 재정 부담, 자녀 문제, 중독, 불안, 외도, 신앙의 상실, 관계 문제 등 결혼 5년차든, 50년차든 어떤 가정도 예외 없이 어느 순간 인생의 폭풍을 경험하게 된다. 그 폭풍은 불시에 다가오기 때문에 더 당혹스럽다.
많은 가정을 상담하며 가정을 건실하게 세우는 일에 전심을 다하는 저자가 이번에는 불시에 다가온 인생의 폭풍을 잘 이겨낸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어려움에 대비하는 지혜를 제공한다. 실제 사례와 그 상황에서 내면의 생각까지 섬세하게 담겨 있어 더욱 요긴한 도움이 된다. 성경적, 심리적, 상담적, 실제적으로 구체적인 지혜와 원리를 배울 수 있다.
· 각종 힘든 일로부터 부부관계를 보호할 수 있는 실제적 원리를 발견할 것이다.
· 문제의 경고 신호를 감지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 위기에 직면했을 때 부부관계의 현 상태가 그대로 증폭되는 원리와 그것을 더 나은 상태로 보강하는 법을 터득할 것이다.
· 수많은 실화를 통해 당신 부부만 그런 게 아니라는 격려를 받을 것이다.
·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결혼관대로 살아내는 법에 대한 영적 통찰을 얻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어떤 부부에게도 폭풍은 닥쳐온다. 폭풍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닥칠지는 몰라도, 당신이 사는 세상이 영혼과 육체와 관계와 재정과 정서와 건강의 폭풍을 피할 수 없는 곳인 것만은 확실하다.
이 책에서 우리가 만날 한 부부는 다발성 경화증 때문에 삶이 뒤집혔다. 다른 부부는 하나뿐인 자녀를 잃었다. 어떤 부부는 남편의 직업상 몇 년씩 떨어져 살아야 했다. 외도에 빠진 아내도 있고, 수백만 달러를 벌었다 날린 부부도 있고, 예고 없이 세상을 휩쓴 팬데믹 탓에 위태로워진 가정도 있다.
그런데 그들은 다 위기가 닥치기 전보다 지금 관계가 더 좋아졌다. 더 친밀하고 성숙하고 사랑이 많아졌으며 더 견고해졌다. 처음에는 폭풍 때문에 관계가 파탄 날 것만 같았는데 신기하게도 오히려 더 일심동체가 되었다.
그들의 결혼은 왜 파경에 이르지 않았을까? 타격을 입어 휘청이던 관계가 무엇 때문에 다시 기운을 추슬러 이전보다 더 견고해졌을까? 그것이 이 책의 주제다.
여기에 실린 모든 사례는 인생의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이다. 각 장마다 주로 실제 부부의 이야기에 집중되어 있지만, 그 문제에서 도출되는 원리는 누구에게나 두루 적용된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아니라 원리다.
- 게리 토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