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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고, 나는 그분의 자녀에요.”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은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랑의 근원에서 시작합니다. 우리의 어린 자녀들이 배워야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고, 하나님 사랑 안에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성경의 기준, 그것이 우리가 다음세대에게 가르쳐야 할 제 1의 원칙입니다. 세상은 개인의 삶을 개인의 것으로 치부해버리고, 서로 경쟁을 추동하며 그 안에서 이익을 취하기에 급급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계명이고, 그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용서를 통해 배우는 선교.”“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 5:46)”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른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우리의 다음세대도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 배워야하며,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선교의 지상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북한 선교에 일평생을 헌신해온 이삭 목사님은 선교를 용서와 사랑으로 집약합니다. 때로는 원수보다 더 미운 사람을 사랑해야하는 일이 순종이며, 선교임을 책 속에서 끊임없이 간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신 용서의 자리, 우리의 자녀들도 그 자리로 나아오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가루 서 말 속 누룩과 같은 하나님 나라.”하나님의 나라는 계속해서 확장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나님의 나라는 신실하신 그분의 섭리 속에서 커져가고 있습니다. 선교는 특별하게 선택받은 자들의 몫이 아닙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우리의 주님께서 신실하게 일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도 함께 신실하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다음세대에게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게 하는 것,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맡겨진 다음세대를 향한 사명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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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을 가르쳐 본 적이 있나요?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삿 2:8),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삿 2:10)
사사기의 서두에서는 여호수아의 세대가 모두 죽은 뒤에 새로운 세대가 일어났지만, 그들은 주님을 알지 못하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날 때도 자녀들에게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의 부모 세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들에게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은 아이들에게 진정한 순종에 대해 가르쳐주신 적이 있나요?
순종은 고리타분하지 않습니다.성경이 말하는 ‘순종’을 지금 이 세대의 아이들에게 가르치기에는 마치 시대를 역행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학교에서도 세상에서도 순종의 삶이 아닌 나 중심의 삶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내가 바로 내 삶의 주인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삼상 31:7)
말씀대로 사는 삶은 전혀 고리타분하지 않습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놀랍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예, 하나님>은 북한과 중국 등 복음이 제한된 공산권 국가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복음을 들을 수도, 전할 수도 없는 공산권 국가에서 지하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예배할까요?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이 발각되면 중형에 처하거나, 목숨을 잃게 되는 나라에서 더욱 하나님의 복음이 강력하게 전파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 말씀대로 행하는 삶에 진정한 자유가 있음을,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 되시어 내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고 계심을 세계 곳곳에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며 분명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5)”세대가 변해갈수록 더욱 악해져가는 세상 속에서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승리는 무엇일까요. 말씀에서는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승리에 대해 우리의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친 풍파와 같은 세상에서 믿음을 지켜내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어떨까요. 분명 지금보다 더 죄악이 성행하는 세상일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야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예, 하나님>은 다음세대 아이들이 그런 믿음의 분투에서 승리하길 소망하며 쓰인 책입니다. 우리의 약함에서 강함 되시는 하나님께서, 이 전쟁에서 이미 승리하셨음을 믿음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길 간구하며 쓰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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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목사 되면 갈 나라가 있어, 몽골, 소련, 중국 그리고…
북한 가라, 가서 돌아오지마, 거기서 죽어, 거기서 묻혀.”『예, 하나님』 은 저자 이삭 목사가 북한선교를 감당하면서 겪었던 수 많은 간증과 하나님의 역사를 저자의 진솔한 고백과 함께 전달하고 있다. 특별히 북한 내부에서 복음을 듣고 회심한 당간부 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가 만났던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 또 그들을 가슴에 품고 돌아와야만 했던 아픔 등 저자가 걸어왔던 순종의 발걸음이 “예 하나님” 이라는 고백아래 진한 감동으로 전해진다.
▒ 출판사 서평북한선교에 일평생 헌신해 온 이삭 목사의 순종 일대기!
“예, 하나님” 의 고백을 통한 순종의 열매와 그의 사역 인생을 듣는다!
복음의 불모지, 북한에서 만난 성도들은 어둠과 죄악의 땅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증거한다. 북한과 중국으로 성경을 배달하면서 겪게 되는 고난, 투옥과 고문, 계속적인 암살의 위협에도 살아있는 북한 성도들의 실재는 이 삭 목사가 북한 선교에 온 몸을 던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 이삭 목사는 자신의 사역 이야기와 더불어 아내와의 만남과 결혼, 도미 후 이민 생활, 자녀 교육 등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사역의 뒷 이야기와 가정사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선교사의 가족으로서 감당해야 했던 고충과 아픔, 또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면서 경험했던 주님의 위로와 기쁨을 그의 만년에 담담한 술회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