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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가운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예배자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예배는 모든 어려움을 이겨낸 기쁨의 예배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는 어려운 시기를 만난다.
“모든 상황 속에서 새로운 차원의 영적인 눈을 뜨기 원하는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메시지와 지혜”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통이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어려움을 통해 참된 예배자로 만드시기 위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영의 눈을 들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우리는 그분의 뜻을 새롭게 이해하며, 참된 기쁨으로 예배할 수 있습니다.”
최근 시편을 읽으면서, 나는 눈길을 끄는 대목을 발견했다. 이 말씀을 여러 번 읽었는데도 예전에는 특별한 점을 느끼지 못했었다. 12개의 연속된 구절 중, 세 구절이 정확히 같은 표현이었다. 시편 42:5, 24:11, 43:5은 모두 같은 말을 하고 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 (중략)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두 구절 앞에서 시편 기자는 눈물이 주야로 그의 음식이 되었고, 사람들이 그에게 하는 말이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했다고 쓰고 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동일 구절 사이에서, 그는 하나님께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라고 묻는다. 이후 그는 주님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질문한다.
이 시편 기자의 세계는 혼돈 자체였다. 그는 자기 삶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볼 수 없었다. 정말 주님이 그를 버리신 것만 같았다. 그는 하나님이 왜 침묵하시며 돌보지 않으시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원수들이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할 때 그 말은 그의 귀에 계속 울렸으리라. 그는 같은 질문을 던지며, 내면의 싸움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와 같은 흐름 가운데서도, 그는 계속해서 자신을 진리로 돌이킨다. 하나님께 여전히 소망이 있다는 진리다. 하나님께는 언제나 소망이 있다. 나는 하나님께 소망을 둘 ‘것이다’, 참으로, 나는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할 ‘것이다’라고 말이다.
비록 그의 내면에는 폭풍우가 몰아치지만, 시편 기자는 여전히 목소리를 높여 주님을 찬양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가 처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손이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없다 해도, 시편 기자는 어찌됐던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선택했다.
고난의 시간 가운데 주님을 예배하기로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여러 가지 잠재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1. 하나님께 집중하여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지, 또 상대적으로 우리의 문제가 얼마나 작은지 기억하게 한다. 이는 우리의 믿음과 주님에 대한 신뢰를 키운다.
2. 고난의 때에 주님을 예배하면 우리에게 위로가 온다. 그분의 자비와 긍휼함을 기억하고 이에 집중하는 것을 통해,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더 큰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진정한 예배는 우리 존재의 전체 즉 생각, 몸, 의지, 감정으로 드리는 것이므로, 이 모든 영역에 회복이 일어날 수 있다.
3. 삶이 어려울 때 예배를 드리기로 작정함으로써 내가 얻은 가장 큰 결과는 나에 대한 집중을 떠나서 주님께 집중하게 된다는 점이다. 다시 한번 삶의 중심은 내가 아님을 기억하게 된다.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그 중심이다.
4. 마지막으로, 고통 가운데 주님을 예배하기로 하는 선택은 하나님께서는 고난의 시간까지도 나에게 좋은 것을 가져다주시기 위해 사용하심을 깨닫게 한다. 결국 내가 맞닥뜨리는 고난이 영원한 곳에서 주님이 준비해 놓으실 놀랍고 영광스러운 상급으로 돌아올 것이다.
진실은, 그 두 가지 극단적적인 상황 사이에 정확히 어느 곳에 선을 그어야할지는 까다로운 문제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 같은 상황에 대해서도 각자가 모두 다른 방식으로 반응할 것이다. 어떤 이에게는 날벼락 같은 일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다지 큰일이 아닐 수도 있다. 그 이유의 일부는 우리의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대부분의 일은 사소해보일 것이라고 짐작해도 될 것이다. 비극적인 경험으로 가득한 인생을 살아온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는 극히 어렵게 다가오는 일에도 비교적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심각한 시련에 맞닥뜨려 본적이 없는 어느 청소년에게는 휴대폰을 잃어버리는 사건이 크나큰 비극이 될 수도 있다. 배경과 경험, 성격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달라지는 것이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것이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 중 일부는 개인의 배경과 경험에 상관없이 엄청난 크기로 다가오는 일들이다. 또 일부는 여러분 중 어떤 이에게는 사소해보일 수 있다. 그러나 상황과 상관없이, 우리는 여전히 크거나 작거나 간에 우리가 처한 어려움 가운데 주님을 예배해야 한다.
다음 글들을 통해 나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꿀 이야기들과 성경 말씀들이 여러분을 에워싸게 하고자 한다. 우리 앞에 걸어간 믿음의 선배들처럼, 우리도 고난의 시간 가운데 하나님을 예배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책의 첫 번째 부분은,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데 할애하고자 한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신학교 교수님들이 설교와 성경 공부하는 법을 가르치실 때 흔히 이야기하는 ‘실전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한다. 즉, 어떻게 우리가 고난 가운데 드리는 예배를 현실로 만들 것인지를 살펴볼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글들을 사용하셔서 우리의 마음, 나와 여러분의 마음을 어려움 가운데서도 더욱 더 그분께로 이끌리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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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예배 인도자에게 듣는 다음 세대 예배인도자 멘토링 이야기
교회와 공동체는 새로운 예배 인도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기존의 예배인도자들은 대부분 우연한 기회에 예배 인도를 시작했기 때문에 어떻게 체계적으로 새로운 예배 인도자를 세워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저자 탐 크라우터는 새로운 예배 인도자를 세우는 방법을 멘토링으로 정의하고 10명의 예배인도자에게 각자가 겪은 다음 세대 예배 인도자 멘토링 이야기를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 책에 나오는 10명의 예배인도자는 다양한 교단과 문화에 속했지만 “다른 사람을 예배인도자로 세우는데” 익숙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은 멘토링으로 다음 세대를 예배 인도자로 세운 실제 이야기이다.
● 왜 예배인도자를 멘토링 해야 하는가?
● 누구를 멘토링 해야 하는가?
● 어떻게 평상시에 예배자로 사는가?
● 어떻게 예배를 인도하는가?
● 멘토링에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가?
당신은 이 책을 통해 10명의 예배인도자와 나란히 걷고, 보고, 배우며 다른 사람을 멘토링 하는 중요한 지혜를 얻을 것이다.
“ 하나님이 세우시는 다음 세대 예배자들은 누구인가? 어떻게 그들이 자리 잡도록 도울 것인가? 우리는 이 책에서 질문의 답을 찾을 것이다. 이 책은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고 능력으로 일어서도록 돕는 실제적인 삶과 실용적인 아이디어와 풍부한 영감을 제공한다. 우리는 당신과 함께하는 이들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강력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우리가 경험한 모든 것으로 돕고 싶다. 이 가슴 벅찬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도한다. - 탐 크라우터”
[대상 독자]- 예배 인도자, 예배 사역자, 예배 사역 관심자
- 목회자, 신학생, 선교사 및 평신도 헌신자
- 다음 세대 예배자와 예배 인도자를 세우기 원하는 모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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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대한 성경적 본질과 새로운 관점의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예배로 다시 세워지길 바란다.
“영적으로 약해지고 다음 세대가 무너져가는 이 시대에 우리는 교회의 본질을 되돌아봐야 한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이자 축복이다. 참된 예배를 회복하는 길은 하늘의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예배를 비추어보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천국에서 드리는 예배의 영원함을 위해 이 땅에서의 리허설이 되어야 한다.
“진정한 예배를 방해하는 요소는 이 사회에 만연하는 개인주의이다.”
조지 바나(George Barna)
“예배는 누군가가 우리에게 해 주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해 주는 것도 아니다. 예배는 우리에 의해 행해지는 것이다.”
“성경 말씀에 예배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진정한 예배를 위해 대리자에게 등을 돌리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배워야 한다.”
로버트 웨버(Robert E. Webber)
“예배는 마음에서 시작되지만 그 곳에 계속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밖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존 파이퍼(John Piper)
“하나님을 대신하는 것은 기능적인 신성모독이다. 하나님은 예배의 관객이다. 만약 우리가 관객이 된다면 그것은 신성모독이다.”
“완벽한 교회 예배는 우리가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예배이다. 우리의 관심이 하나님께 가 있기 때문이다. ”
C. S. 루이스(C.S. Lewis)
“요즘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충분히 높은 견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예배를 드릴 수 없다. 하나님이 사라졌고 변형됐고 편집됐고 변화되었으며 수정되었다. 이사야가 보았던 높이 들린 하나님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되어 버렸다.”
“평범한 교회에 가면 내 영혼이 슬픔을 느낀다. 우리가 예배에서 하나님의 신성불가침을 급격히 잃어가는 세대가 된 것 같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르쳤던 많은 다음 세대들이 더 이상 경건함을 생각하지 않고 심지어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의심하는 것 같다.”
A. W. 토저(A. W. Tozer)
“예배 인도자는 주인의 집을 지키는 청지기이다. 그는 손님을 즐겁게 해 주는 자가 아니라 그들을 주인에게 데리고 가는 자이다.”
스코트 웨슬리 브라운(Scott Wesley Brown)
“우리가 드리는 찬양과 예배의 최고조는 이 땅에서 성취하고자 하시는 주님의 목적의 ‘최고 마지막’에 우리가 더 가까이 다가갈 때이며 궁극적으로 천국에서 드리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으로 끝이 날 때인 주님의 마지막 때에 나타날 것이다.”
데이비드 제레미야(David Jerem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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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예배 사역을 위한 실제적인 조언 60가지
바른 예배자란 누구인가?탐 크라우터, 게릭 구스타프슨, 켄트 헨리 등 세계적인 예배 사역자들이 전하는 메시지
워십빌더스 박철순 대표, 벤쿠퍼 한사랑교회 박종윤 목사,
뉴사운드 교회 천광웅 목사, 예일예술원 전인극 목사 추천!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의 삶과 예배는 어떠할까? 예배의 본질에 대해 공부하고 적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예배자가 알아야 할 60가지 메시지』는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잘 정리된 필독서이다. 도서출판 예수전도단의 스테디셀러인 초판을 12년 만에 미니묵상집을 부록으로 묶어 개정 출간했다.
겉만 번지르르한 예배자를 만들고 싶지 않은 일곱 명의 저자들이 말하는 60가지 메시지에는 잔잔하지만 세밀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현재 내가 예배하는 태도와 모습을 점검할 수 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는 누구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만으로 마냥 기쁘기만 했을 것이다. 그러다 언제부턴가 찬양을 하고 예배를 드려도 삶은 점점 더 메말라가는 때가 있다. 봉사와 헌신의 자리에서도 '사람'의 시선을 느끼고, 그렇게 사람에게 함부로 판단 내리고 있는 자신 때문에 역으로 시험에 들기도 한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탐 크라우터, 게릭 수스타프슨, 켄트 헨리 등 일곱 명의 세계적인 찬양 사역자들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지치지 않고 음악적 성장을 이루는 법과 예배를 이끄는 사역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자세를 생생하게 전해 준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대중을 이끌어야 하는 사람들이 자칫 빠질 수 있는 함정과 고민에 대한 실제적인 답을 제시한다.
예배 사역에서 주목 받아 온 저자들이 제시하는 바른 예배자를 위한 지침 60가지는 찬양 사역자뿐만 아니라 예배에 임하는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가짐의 기본이 담겨있다.
이 책은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묵상을 해도 좋고, 소그룹에서 함께 나누거나 찬양팀의 토의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각 장에는 예배 사역 현장에서 섬기고 있는 저자들의 다양한 경험 및 가르침 등이 담겨 있어, 자신이 섬기고 있는 교회나 개인의 영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첫 사랑의 기쁨과 감격을 잃어버린 채 예배와 찬양이 반복적인 습관으로만 여겨지고, 삶은 점점 메말라가며 마르다처럼 분주하기만 할 뿐 마리아가 누린 참 평안함은 찾아보기 힘들다면, 이 책과 작은 묵상집을 펼쳐 보라.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일 때문에 전율을 느끼고 사랑과 헌신을 다짐한 그 첫 마음을 회복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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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예배 컨설턴트 탐 크라우터가 들려주는
예배의 마음가짐과 태도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진정한 예배자를
꿈꾸는 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탐 크라우터는 형식으로서의 예배를 뛰어넘어, 삶으로 드리는 예배의 다양한 가치를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풀어내는 저자다.
이 책에서 예배의 근간이 되는 개인 신앙에서부터 성품 훈련과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핵심적인 기본 진리들을 담아냈다. 그리고 ‘하나님과 친밀감, 예수님의 성품 닮기, 하나 됨’이라는 세 가지의 큰 틀 안에서 예배의 마음을 배우라고 권면한다.
화려한 음악적 기술을 추구하기에 앞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진정한 예배자’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독자 대상
-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진정한 예배자를 꿈꾸는 이들
- 삶으로 드리는 예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 찬양 사역을 담당하는 교역자, 사역자, 찬양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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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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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크라우터는 형식으로서의 예배를 뛰어넘어, 삶으로 드리는 예배의 다양한 가치를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풀어내는 저자다. 탁월한 예배 사역자이자 예배 컨설턴트이기도 한 탐 크라우터의 예배 인도자를 위한 대표도서 《하나님의 손에 훈련된 예배 인도자》가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탐 크라우터는 말 그대로 하나님의 손에 훈련된 예배 인도자가 되는 것, 날마다 예배 인도자로 사는 것에 대해 말한다. 어떻게 해야 훌륭한 예배 인도자가 되는지를, 방법이나 이론보다는 그 자신의 경험과 성경적 개념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풀어 준다.
예배 인도자에게 필요한 자질과 덕목은 무엇인가?
예배 팀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예배 팀원을 선발할 때 고려할 대상은 무엇인가?
예배 팀을 어떻게 훈련시킬 것인가?
예배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탐 크라우터의 가슴 시원한 대답을 들으라!!
“나는 당신을 왕의 자녀로서 최고로 존경한다. 의심의 여지없이 만약 당신이 예배 인도자라면, 당신은 오늘날 교회에서 가장 도전적이고 어려우나 영적으로 보상받게 될 일을 하는 것이다. 당신은 ‘가장 최전방에 서 있는 전사’로서, 하나님이 당신 앞으로 이끈 모든 사람에게 강력하고 장기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은사나 소명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적게 여기지 마라. 당신의 사역은 하나님이 정하신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 책에는 탐 크라우터가 수년의 경험에서 얻어 낸 가치 있는 통찰력들이 가득 차 있다. 이 책 안에 있는 실제적이고 경험되어진 아이디어들은 예배와 찬양 사역자들에게 큰 유익이 될 것이다.
| 독자 대상 |- 예배 팀을 이끌고 있는 교회와 단체의 예배 팀 리더
- 세션, 싱어, 엔지니어 등으로 섬기는 예배 팀원이나 예배 팀 지망생들
- 교회 예배를 풍성하게 하고 싶은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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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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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지 않으면서 우리 교회 예배를 살아나게 하는 법 '하나님의 손에 훈련된 예배 인도자'의 저자팀 크라우터의 최신간!! 우리 교회 예배,왜 이렇게 안 바뀌는가?
갈등의 벽을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진정한 예배 회복을 꿈꾸라!
예배는 바꿔야 하고, 회중들의 반발은 만만치 않다!
다툼 없이, 실패 없이 예배를 회복시킬 수는 없을까?
"설득하는 것도 지쳤다.개혁이고 뭐고 이제 다 그만하고 싶다."
"S교회랑 똑같이 바꿨는데, 우리 교회는 왜 이렇게 꼬이는 걸까?"
예배 개혁,생각만큼 쉽지 않다! '변화'에 유독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회중들,표현을 하든 안 하든 그들은 심기가 불편하다. 하지만 의욕적인 리더들은 어떻게든 변화를 시도한다. 결과는 어떤가? 가끔 성공하기도 하지마 한참동안 부작용에 시달리거나 회중의 반대에 못 이겨 도중 하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회중을 춤추게 할 것인가? 저자 탐 크라우터는 획기적인 예배 스타일이나 성공적인 예배 개혁 사례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 이 책은 사역자들만의 개혁이 아니라 회중과 함께 만들어가는 은혜로운 예배 개혁을 제안한다. 예배 전문가 탐 크라우터의 탁월한 관점은, 예배 인도자들을 변화시켜 예배에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쓴 것은 어떤 구체적인 의도나 목적을 강요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즉, 회중 예배가 특정 스타일의 음악이나 찬양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득하기 위해서 이 책을 쓴 게 아니다. 예배는 어떤 구체적인 스타일보다 회중에게 얼마나 공감을 주고 다가갈 수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
-서문중에서
당신이 다니는 교회 예배에 만족하십니까?
갈등의 벽을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진정한 예배 개혁 가이드
“내가 이 책을 쓴 것은 회중 예배가 특정 스타일의 음악이나 찬양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득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예배는 어떤 구체적인 스타일보다 회중에게 얼마나 공감을 주고 다가갈 수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수전도단에서 새롭게 출간한
<회중을 춤추게 하는 예배 인도자>의 저자 탐 크라우터. 그가 집필한 책들은 지금까지 예배 사역을 하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지침서 역할을 해왔다. 현대 예배 사역을 이끄는 탁월한 예배 컨설턴트인 그가 이번엔 성공적인 예배 개혁을 위한 지침서를 가지고 한국으로 왔다.
“화요모임의 예배 분위기를 우리 교회 안으로 가져올 수 없을까?”
“설득하는 것도 지쳤다. 개혁이고 뭐고 이제 다 그만하고 싶다”
현대 교회에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예배 개혁 문제에 관해 새로운 시각으로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회중과의 소통 없이 개혁을 밀어붙이거나 회중의 반대에 밀려 개혁에 실패한 리더와 사역자들, 그리고 예배를 회복하고 싶은 회중들을 위해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예배를 드리는 주체가 회중이라는 사실과 예배를 받으시는 대상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기 때문이라며, 어떻게 하면 회중을 춤추게 할 수 있는지 예배의 뼈대부터 구석구석까지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리더가 회중과 충분히 소통하며, 예배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회복해나갈 때 예배 개혁의 목마름은 마침내 해결될 것이다. 부록으로 제공하는 회중들의 예배 만족도 설문지로 자신의 교회에 적합한 개혁 방침을 설정할 있어서 더욱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