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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주석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의 신앙과 신학 이념을 따라 평신도와 신학생, 목회자와 신학 교수들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0회기(2005) 총회에서는 ‘총회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교단 신학의 정체성 확립과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적 표준을 제시할 총회표준주석을 출판하기로 결의하였다. 그 후 집필자들의 깊은 기도와 연구의 산고 끝에 본 주석을 완성하게 되었다.
한국장로교총회창립 100주년기념 표준주석은 종교개혁자들이 채택했던 문법적, 역사적, 신학적 원리를 주된 해석방법으로 채택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의 원의를 알기 쉽게 해석하려고 힘썼다. 또한 목회자나 평신도가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교를 위한 묵상’을 삽입하였으며, 각 절이 아닌 단락별로 주해를 하여 전체적인 파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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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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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과 삶을 차근차근 제대로 다져주는
* 오래도록 가까이에 두고 반복해서 보게 하는
* 반복을 총한 영적 성장과 영적 성숙을 경험하게 하는
* 아주 특별한 책! 저자는 언제부터인가 성경의 장절을 따라 묵상 기도문을 남기고, 경건 훈련 중인 이곳저곳의 성도들과 목회 현장에서 충성스럽게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 그리고 해외 선교사들에게 SNS를 통해 그 기도문을 나누는 일을 계속하였다. 그러던 중, 그 기도문을 받은 이들로부터 여러 차례 회개와 회복과 결단의 동기를 얻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각자가 몸담고 있는 커뮤니티와 공유하기를 희망하면서 이 ‘묵상 기도문을 사용할 수 있겠는지’를 저자에게 문의해 오기도 하는 등등, 저자의 기도문이 이미 여러 곳에서 회자되고 있었다. 이에, 저자는 그간의 묵상 기도문들을 출간하여 더욱 많은 그리스도인이 먼저는 ‘그리스도인이 된 자신을 위해서’, 나아가 ‘시대와 환경과 사람과 교회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이번에 『하여, 그말씀 그대로(Hence, the Word as it is): 베드로전후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겉사람만의 변화가 아닌 속사람까지의 변화는 신앙생활을 위한 바른 안내와 훈련을 끊임없이 반복함으로 인해 얻게 되는 좋은 열매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 이라는 사실을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선명하게 인식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때를 따라 반복적으로 들려지고 보여지는 수많은 추상명사를 성경의 구절구절들을 통해 바르게 알
고 믿게 된 바대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내기를 반복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이 책의 내용들이 때마다 일마다 힘든 시절을 마주하며 인내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힘과 위로가 되기를 기도하며 바라고 있다
성경은 우리 삶에 있어서 최고의 나침반입니다. “하여, 그말씀 그대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귀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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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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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세상에 맞서 싸우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지침서
성경의 가르침 명확하게 적용해 강인한 군사를 키워내야◈…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 가운데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모든 사도들이 동일한 신분을 가지고 있었을지라도 그는 제자들 가운데 대표자격인 지위에 있었던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종종 제자들 중에 그를 택하여 특별한 자리로 데리고 가셨을 뿐 아니라 그에 걸맞은 중요한 역할을 맡기기도 하셨다.
◈…그와 같은 경력을 지닌 베드로가 사도교회 시대 후반기 로마에 머물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를 받아 지금의 터키 전역에 있던 동방의 교회들을 향해 서신을 보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지상 사역을 감당하시는 삼 년 동안 그를 따라다니면서 그가 선포하시는 모든 말씀과 행하시는 이적들을 직접 목격하며 체험했다.
◈… 베드로는 로마 제국의 네로 황제가 통치하던 시기에 마가와 실라 등과 함께 로마에 머물고 있으면서 그 서신을 기록했던 것이 분명하다. 당시 로마는 정치, 군사, 경제, 사회, 문화, 기술 등 전 분야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그래서 로마 제국에 속한 모든 지역의 사람들은 전 분야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로마시를 향하고 있었다.
◈…우리는 베드로가 기록한 이 서신이, 일차적인 수신자인 동방 지역의 교회들뿐 아니라 당시 로마 제국 전역에 흩어진 여러 교회들을 향해 주어진 말씀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 후 역사 가운데 세워질 미래의 모든 교회들을 위해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이 말씀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가야 할 오늘날 우리 시대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그대로 적용되어야 한다.
◈…우리는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받아 쓴 성경의 모든 교훈을 교회 가운데 그대로 받아들여 적용해야 한다.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으나 우리 시대에 생겨나 교회를 위협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는 성경의 정신과 더불어 명확한 해석을 하며 확인해야 한다. 말세에 드러나고 있는 악한 누룩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현상들을 올바르게 직시하여 교회를 지켜내야만 하는 것이다.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소망하는 우리는 다음 세대를 이어갈 지상교회를 염두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 우리가 고귀한 피를 흘리며 타락한 세상에 맞서 선한 싸움을 싸우듯이 계시된 말씀을 통해 우리의 자녀들을 더욱 강인하게 단련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께 속한 교회와 성도들이 역사 가운데 그 거룩성을 유지해 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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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C(Christian Standard Commentary)』주석 시리즈는 성경을 더 깊이 연구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을 위한 주석입니다. CSC 각 주석은 옛-현대 접근 방식을 구현하려는 목표가 있습니다. CSC 주석은 옛 주석으로서 성경을 “신학적으로” 해석할 뿐 아니라, 현대 주석으로서 성경을 “역사적, 문학적으로” 분석합니다.
CSC 주석은,
* 현대적인 주석과 옛 주석의 특징을 모두 아우르고,
* 현대적인 이슈와 신학적인 문제를 함께 다루고,
* 성경 각 권의 충실한 원어 분석하고,
* 성경을 문학적으로 해석합니다.
CSC 베드로전후서, 유다서는?
* 토마스 슈라이너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을 위해 쉽게 쓴 주석
* 설교 준비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메시지의 포인트를 잘 잡을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