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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경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교회에 편지를 썼다. 그 편지 로마서는 단언컨대 신학적 걸작이며 이후 그리스도교 신앙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바울은 이 편지를 뵈뵈에게 맡겼는데, 그녀를 겐그레아 교회의 집사이며 많은 사람의 후원자라고 소개한다. 이 비범한 여인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성경학자이자 인기 작가인 폴라 구더가 이 여인 뵈뵈의 이야기를 상상해보았다. 구더는 뵈뵈가 누구였을지, 그녀의 삶은 어땠을지, 1세기 당시 그녀의 믿음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그려가면서, 우리에게 바울의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은 바울의 사상과 초대교회의 신앙에 영향을 주었을 문화적, 사회적 압력을 어느 정도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뒷부분에는 역사적 상황과 이야기 속의 세부 사항, 문화적 관습 등에 관한 논평을 담은 자세한 미주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상상력을 발휘해 더 깊은 바울 신학의 세계로 향하고 싶은 이들에게 귀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영국의 차세대 톰 라이트,
폴라 구더가 전하는 하늘나라 이야기!
성경 속 하늘나라는 미래가 아닌 현재와 주로 연결된다.
흔히 하늘나라를 생각할 때면 미래에 맞이할 죽음을 떠올리지만
하늘나라가 그저 우리가 죽은 뒤에 가는 목적지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
성경 속 하늘나라는 우리가 사는 땅과 연결된다.
하늘(나라)과 땅은 태초에 함께 창조되었고 지금도 함께 존재하며
종말에 함께 재창조될 것이다. 따라서 하늘나라는 우리의 일상과도 연결된다.
성경 속 하늘나라는 우리가 아닌 하나님과 주로 연결된다.
하늘나라는 하나님께서 머무시는 곳이며 우리와 가까이 계시고
우리 삶에 간섭하시려는 하나님의 열망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하늘나라를 깨닫게 될 것이며
하늘나라가 오늘날 우리의 삶과 얼마나 깊은 관계가 있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특징]- 성경이 말하는 하늘나라를 깨닫게 한다.
- 하늘나라에 대한 오해와 왜곡을 교정해 준다.
- 하늘나라가 오늘날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
[주요 독자]- 하늘나라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평신도
- 하늘나라를 전하고 가르치는 교수, 목회자, 신학생
- 하늘나라를 중심으로 성경을 읽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영국의 차세대 톰 라이트,
폴라 구더가 전하는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
“빨리 더 빨리…”
“원하는 것이 있다면 당장 손에 넣어라!”
기다림의 가치를 찾기 힘든 시대이다. 기다림은 이제 아무런 의미없는 ‘낭비’와 동의어가 되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기다림 가운데 일하셨다. 아브라함도 사라도, 야곱도 요셉도, 다윗도 세례 요한도 끝없이 기다리고 또 기다렸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그와 같은 기다림을 요구하시고, 그 기다림 속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인의 삶과 신앙은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다림 그 자체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면 ‘오늘 하루’도 의미 없는 시간이 되버리고 만다. 기다림의 의미를 알려주는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 믿음의 동력과 신앙의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특징]- 성서학의 전문적인 연구가 우리의 신앙과 어떻게 맞닿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 아브라함과 사라, 선지자들과 세례요한, 그리고 마리아를 통해 기다림에 대한 성경적인 의미를 깨닫게 한다.
- 묵상노트와 함께 책의 내용을 실천하고 적용하게 한다.
[주요 독자]- 팬데믹 시대에 기다림 가운데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
- 성경이 말하는 기다림의 의미를 알고 싶은 목회자, 신학생, 교회 리더, 평신도
- 『마침내 드러난 하늘나라』, 『이야기 뵈뵈』 등 폴라 구더의 저작을 읽어 온 독자들
영국의 차세대 톰 라이트,
폴라 구더가 전하는 광야에 대한 이야기!“항구에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그러한 목적으로 배가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존 셰드). 인간은 위험과 구원이 나란히 존재하는 광활한 땅과 드넓은 바다에 살도록 지음 받은 존재이다. 위험이 없다면 기회도 없고, 도전이 없다면 변화도 없다. 우리에게 광야는 분명 두렵고 위험한 도전이다. 그러나 오직 광야에서만 배우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다윗을 부르셨던 것처럼, 세례 요한과 바울을 부르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를 광야로 부르신다. 우리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금 일깨워 주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다. 광야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죽음이 아닌 생명을, 절망이 아닌 소망을, 심판이 아닌 구원을 가져다 주신다. 광야의 참된 의미를 알려주는 이 책은 다시 한번 우리에게 하나님의 깊은 은혜와 풍성한 소망을 안겨다 줄 것이다.
[주요 특징]- 신구약성경이 말하는 광야의 의미를 깊이 헤아리고,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받으신 장면을 각각의 복음서들이 어떻게 묘사하는지, 그 특징과 함께 놀라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 책 뒷부분에 묵상과 나눔을 위한 질문이 수록되어 있어, 교회 소그룹 혹은 온/오프라인 독서 모임에 활용할 수 있다.
[주요 독자]- 팬데믹 시대에 광야 가운데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
- 성경이 말하는 광야의 의미를 알고 싶은 목회자, 신학생, 교회 리더, 평신도회
- 『마침내 드러난 하늘나라』, 『기다림의 의미』 등 폴라 구더의 저작을 읽어 온 독자들
영국의 차세대 톰 라이트,
폴라 구더가 전하는 부활에 대한 이야기!
예수님의 부활을 다루는 대개의 책들을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 여정만을 주로 다루다가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야 부활에 대해 짧게 언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경우 예수님의 죽음, 부활, 승천, 그리고 성령 강림으로 이어지는 성경의 유기적인 흐름을 놓치기 쉽다. 실제로 상당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자주 기념하면서도, 정작 승천과 성령 강림은 어떻게 기념해야 할지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는 달리, 부활과 승천, 성령 강림은 우리의 신앙과 일상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다소 막연하고 추상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우리 삶과 동떨어져 보일 때가 많은 것이다. 영국의 차세대 톰 라이트라 불리는 폴라 구더는, 예수님의 죽음뿐만 아니라 그분의 부활과 승천이 가장 초기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떠한 의미였는지, 그리고 오늘날 우리에게는 어떠한 의미인지를 상세히 파헤친다. 부활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우리의 일상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 부활의 삶을 산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부활의 참된 의미를 온전히 깨닫고 감격하게 될 것이다.
[주요 특징]
- 부활에 관한 성경의 말씀을 두루 살피고 그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성서학자’의 눈으로 깊이 파헤친다.
- 저자는 유명한 ‘설교자’이자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서, 부활의 삶을 산다는 말의 실제적인 의미를 보여준다.
- 학자의 학문성과 설교자의 대중성이 균형 있게 조화된 내용이기 때문에, 각종 소그룹 혹은 독서 모임에 활용하기에 좋다.
[주요 독자]
- 부활의 삶은 산다는 말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삶에 적용하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승천, 그리고 성령 강림에 이르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성경의 주요 흐름을 알고 싶은 목회자, 신학생, 교회 리더, 평신도
-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삶의 소망과 위로를 얻고 싶은 모든 독자
영국의 차세대 톰 라이트,
폴라 구더가 전하는 몸에 관한 이야기!인간의 구성 요소는 이원론(몸과 영[혼])이 맞을까? 아니면 삼분설(몸과 혼과 영)이 맞을까? 부활의 몸은 어떤 몸일까? 바울은 왜 하필 교회를 가리켜 그리스도의 몸에 비유했을까?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면, 전혀 성경에 근거하지 않는 가르침임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생명력으로 교회 안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는 오해들이 있다. ‘몸’(body)과 ‘영’(spirit)이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여전히 사람들은 ‘영적인’ 혹은 ‘영성’과 같은 표현들을 들으면 곧바로 비물질적, 비육체적인 무언가를 떠올린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몸’은 자주 ‘죄의 통로’와 같이 부정적인 대상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죽음 이후 맞게 되는 삶의 형태를 ‘몸’으로 설명한다. 예수님과 같이 우리 역시 부활의 ‘몸’을 입고 살게 될 것이라 말한다. 심지어 바울은 교회 곧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공동체를 가리켜 그리스도의 ‘몸’에 비유했다. 그렇다면 몸은 우리 각 개인의 신앙뿐 아니라,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정확히 정립해야 하는 중요한 주제이다. 이 책은 몸에 대한 대중적인 오해들을 바로잡고 그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전달한다. ‘몸’에 대한 성경적인 신학과 신앙을 세우는 일에 큰 도움을 것이다.
[특징]- 전작 『마침내 드러난 하늘나라』는 성경을 토대로 하늘과 땅의 통전적 문제를 다루었고, 후속작 『마침내 드러난 몸』의 경우 인간의 구성 요소인 영(혼)과 몸의 통전적 문제를 다룬다.
- 인간이 몸과 혼과 영으로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는 삼분설이나, 영(spirit)과 영성(sprituality)은 그저 비물질적, 비육체적인 대상으로 보는 오해 등 여전히 교회 안에 팽배한 왜곡들을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교정하고 바로세운다.
- 죽음 이후 삶의 형태인 부활의 ‘몸’ 그리고 교회를 가리켜 사용된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비유에 담긴, 몸에 관한 중요한 신학적 의미들을 밝히고 적용한다.ㅁ
영국의 차세대 톰 라이트,
폴라 구더와 함께 시편을 읽고 쓰다!과거 누군가의 기록이 지금 나의 삶 속에 현재화될 때, 그 기록은 새로운 생명력을 얻는다. 수천 년 전 많은 사람들이 부르고 고백했던 시편을 현재 나의 삶 가운데 배치시킬 때, 과거의 역사했던 그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역사한다. 다시 말해, 나에게 주어진 삶의 맥락에서 시편을 새롭게 읽고 새롭게 노래하고 새롭게 고백할 때마다, 그 시편은 새로운 저자와 문맥을 얻게 된다. 우리 모두가 시편의 새로운 저자가 되는 셈이다. 폴라 구더의 『시
편을 쓰다』는 단순히 시편을 읽고 묵상하는 데 그치는 책이 아니다. 시편 안에 들어가 마치 일기처럼 각자의 생각을
쓰고 노래하고 고백하는 책이다. 이 책에 선별된 주요 시편들을 수동적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참여할 때
해당 시편은 오늘날 우리의 삶 가운데 생생하게 역사할 것이다. 과거 누군가의 절망과 고통을 위로해 주었듯이, 과
거 누군가에게 소망과 기쁨을 주었듯이, 오늘날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제공해 줄 것이다.
[특징]- 주요 시편들을 읽고 묵상할 뿐만 아니라, 일기처럼 나의 생각과 깨달음을 기록할 수 있다.
- 정밀한 성서학자이자 탁월한 목회자인 폴라 구더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시편의 아름다움을 깊이 경험할 수 있다.
- 시편에 담긴 본래의 ‘의미’와 실천적 ‘함의’를 함께 살펴보는 책이기에, 각종 소그룹 및 독서 모임에 활용하기에 좋다.
영국의 차세대 톰 라이트,
폴라 구더가 전하는 평범한 일상에 관한 이야기!
더 새로운 것, 더 자극적인 것, 더 특별한 것만을 추구하는 시대 속에서, 평범한 일상은 그저 흘려 보내는 시간, 특별한 일이 생기기 전까지 지루하게 기다리는 시간으로 여겨지기 쉽다. 문제는 우리는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보낸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범한 일상의 의미를 온전히 발견하지 못하면, 인생의 많은 시간은 그저 의미 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되고 만다. 일상의 의미를 온전히 발견할 수 있는 열쇠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상의 하나님을 발견하고 만나는 데 있다. 일상의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평범한 날에도 우리와 만나기를 바라신다. 그리고 특별한 사람뿐만 아니라, 평범한 우리도 부르셔서 하나님의 비범한 계획에 참여하길 바라신다. 폴라 구더의 『일상의 의미』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경이가 넘치는 비범한 삶으로 바꾸어 줄 것이다.
[특징]- 『기다림의 의미』, 『광야의 의미』, 『부활의 의미』를 잇는 시리즈 마지막 책!
- 33개의 성경 본문에 담긴 통찰을 통하여,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담긴 하나님의 비범한 계획을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