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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 세트(전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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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홈스쿨 가정에서 가장 사랑 받으며, 최근 한국 홈스쿨
가정에서도 최고의 아동 도서로 인정받고 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


194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재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요?
위인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날마다 부모님 심부름을 하며 동생들을 돌봐주고 친구들과 뛰어놀았습니다. 때때로 잘못을 하여 야단을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하지 않고, 부모님 말씀 잘들으며, 맡은 일에 책임을 다했습니다.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들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본받게 되고, 그렇게 할 때 누구든지 이 다음에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책을 싫어했던 아이들이라도 실제로 일어난 일을 글쓴이가 재미나게 이야기로 만든 이 책은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입니다. 또한 당시의 역사나 과학 기술 같은 것도 곁들여 배우게 되는데, 그렇게 배운 내용은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특별히 본문에 곁들여진 실루엣(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줍니다.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진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수준 높은 문학작품입니다.

▒ 출판사 서평
이번에 리빙북에서 소개하는 이 ‘어린시절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 세트와 구분되는 몇 가지 색다른 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들이나 친구들과 뛰어놀았으며, 잘못을 하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어린시절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하거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만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것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에 의하여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졌다는 점이다.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 등 나이에 제한 없이 감동을 주는 책이다. 특히 위인의 삶과 함께 당대의 역사와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리빙북이다.
또한 본문에 곁들여진 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194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재가 되고 베스트 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요?
위인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날마다 부모님 심부름을 하며 동생들을 돌봐주고 친구들과 뛰어놀았습니다. 때때로 잘못을 하여 야단을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하지 않고, 부모님 말씀 잘들으며, 맡은 일에 책임을 다했습니다.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들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본받게 되고, 그렇게 할 때 누구든지 이 다음에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책을 싫어했던 아이들이라도 실제로 일어난 일을 글쓴이가 재미나게 이야기로 만든 이 책은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입니다. 또한 당시의 역사나 과학 기술 같은 것도 곁들여 배우게 되는데, 그렇게 배운 내용은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특별히 본문에 곁들여진 실루엣(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줍니다.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진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수준 높은 문학작품입니다.

▒ 역자의 말
얘들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이 어렸을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재미나게 엮어서 이야기로 만든 거야. 만일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인의 생각과 성품을 본받는다면, 우리도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단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이 실제로 살았던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기분이지! 그들이 사는 생활과 모습을 보면 당시에 과학기술이 어땠는지, 역사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든! 이렇게 이야기로 배운 내용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기억에 남아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얘기해줄 수도 있어!
얘들아, 우리 함께 위인들의 신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위인이 될 수 있으니까!

월터 크라이슬러라는 이름 들어본 적 있니? 아마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 중에는 있을 거야. 맞아. 그는 자동차를 몹시 좋아했어. 그런데 그가 어릴 때는 자동차가 아니라 기관차를 좋아했어. 자동차라는 게 없었거든. 월터의 아버지는 기관사였어. 월터는 어릴 때부터 기차를 너무 좋아해서 기회만 있으면 철도역에 가서 기관차를 구경했지. 그냥 구경한 게 아니라 아주 유심히 관찰하고,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연구했어. 월터는 기계란 기계는 모두 좋아했어. 나무나 쇠로 무엇을 만드는 일이 뛰어노는 것 보다 훨씬 더 재미있어 했단다.
월터는 기계를 직접 만들고 싶었어. 그럴려면 여러가지 연장이 필요했는데 가난해서 그것을 살 수가 없었대. 그래서 월터가 포기했을까? 아니야. 그는 연장을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어. 그 뿐 아니라 돈을 벌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지. 하기 싫은 일도 꾹 참고 꾸준히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하면서 돈을 벌었어.
결국 그는 어른이 되어 미국에서 제일 큰 자동차 회사 세 개 중 하나의 주인이 되었단다. 가난한 시골 마을에서 자라던 그 소년을 보고 그 당시 누가 그런 상상을 할 수 있었을까? 만일 우리가 그의 어린시절을 들여다보면 어떻게 그가 그렇게 위대한 성취를 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거야.

▒ 출판사 서평
이번에 리빙북에서 소개하는 이 ‘어린시절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 세트와 구분되는 몇 가지 색다른 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들이나 친구들과 뛰어놀았으며, 잘못을 하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어린시절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하거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만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것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는 수준높은 아동문학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에 의하여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졌다는 점이다.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 등 나이에 제한 없이 감동을 주는 책이다. 특히 위인의 삶과 함께 당대의 역사와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리빙북이다.

특히 본문에 곁들여진 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얘들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이 어렸을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재미나게 엮어서 이야기로 만든 거야. 만일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인의 생각과 성품을 본받는다면, 우리도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단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이 실제로 살았던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기분이지! 그들이 사는 생활과 모습을 보면 당시에 과학기술이 어땠는지, 역사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든! 이렇게 이야기로 배운 내용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기억에 남아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얘기해줄 수도 있어!

얘들아, 우리 함께 위인들의 신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위인이 될 수 있으니까!

전신이나 모르스 부호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니?
알렉산더 벨이 전화를 발명하기 전에는, 먼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전신으로 서로 연락을 했어.


연락하는 내용을 막대와 점이 있는 신호로 바꿔서 전깃줄을 타고 보내는 거야. 전신이 발명되기 전에는 편지를 써서 누군가 직접 배달해주어야 했지. 그러니까 당시로는 아주 놀라운 방법이었어. 전쟁이나 중요한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소식이 전깃줄을 타고 빠르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행동을 신속하게 할 수가 있게 된 거야. 이렇게 요긴한 전신을 발명한 사무엘 모르스는 천재적인 과학자였을 것 같지? 아니야. 그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였단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제일 좋아했어.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몸에서 정전기가 일어나는 것을 발견한 뒤로는 전기에도 관심이 생겼어. 그는 계속해서 전기에 관해 혼자서 여러가지 실험을 했어. 한편 그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더 빨리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늘 궁금했어. 그는 호기심이 몹시 많았고 궁금한 것이 생기면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었어. 그는 비록 학교 공부에는 상당히 뒤쳐졌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꾸준히, 열심히 했어. 그림과 과학실험에 몰두하다보니 어른이 되어 몹시 가난하게 살았어. 하지만 그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 아니었어. 끊임없는 호기심, 그리고 결과를 볼 때까지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 덕분에 마침내 그가 꿈꾸던 전신, 즉 먼 거리에서 전깃줄을 타고 서로 연락 방법을 발명해냈단다. 그가 어떻게 그런 위대한 성취를 할 수 있었을까? 우리 모두 그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보자.

▒ 출판사 서평
194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제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 세트와 구분되는 몇 가지 색다른 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 친구들과 뛰어 놀았으며, 잘못을 해서 부모님께 야단을 맞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이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한 사람이며 많은 경우 가난한 집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품었으며, 결국 성장하여 어른이 되어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책은 단순히 정보 전달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영향력 있는 스승이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그리하여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책이다.
넷째, 이 책들은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에 의하여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졌다는 점이다.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단숨이 읽어 내려갈 것이다. 흔히 아동 도서라고 하면 대상 연령을 넘어선 독자에게는 지나치게 단순하고 시시하기 일쑤이다. 리빙북에서 발행하는 이 책들은 그런 아동도서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리는 책이다. 비록 아동 도서라도 뛰어난 작가가 성인용 도서와 다름없이 심혈을 기울여 쓴 책이기 때문에 나이와 관계없이 어른들까지 재미있게 읽고 교훈과 감동을 받을 수 있다. 리빙북에서는 일시적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책을 배제하고, 그 가치가 변함이 없고, 나이에 관계없이 유익을 주는 수준 높은 양서만을 선별하였다.
디자인 면에서도 많은 아동 도서가 지나치게 겉모습에 치중하여 다양한 채색의 그림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에는 지극히 단순해보이는 그림자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그러나 사실적으로 묘사된 단순한 흑백 삽화가 오히려 어린 독자로 하여금 글의 내용에 집중하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특별히 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 속에 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나오는 위인의 어린시절을 재미나게 읽는 동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당대의 역사,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어 뛰어난 학습적 효과를 덤으로 얻게 된다. 사실 아이들은 교과서나 학교 수업보다는 옛날 이야기를 듣거나 이야기 형식의 책을 읽을 때 정보를 더 쉽게 이해하고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는 점이 리빙북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장점이다.
라이트 형제는 어떻게 역사상 최초로 비행기를 발명하게 되었을까? 두 형제가 그걸 궁리하고 있을 때, 아니 그 전부터 하늘을 나는 물체를 발명하기 위해 밤낮으로 연구하던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그 중에는 첨단 과학을 공부한 학자나 많은 돈을 지원받은 사람들도 있었다. 그에 반해 라이트 형제는 시골 마을의 가난한 목사 집에서 자란 평범한 서민이었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책이나 신발 조차 자기 손으로 돈을 벌어서 사야만 했다. 그렇게 자라야 어른이 되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다는 게 부모의 가치관이었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자전거 수리점을 열고, 신문을 인쇄해서 팔며 생계를 유지했다.그러나 그들은 어릴 때부터 궁금한 것은 뭐든지 깊이 파고 들었다. 그러면서 하늘을 나는 물체를 발명할 수 있다는 신념이 싹텄고, 점점 더 확신을 얻었다. 쉬지 않고 생각하며 연구하는 성격에다가, 대단히 성실하고 부지런해서, 한번 마음을 먹으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반복해서 실험을 하며 포기란 걸 몰랐다. 그점이 남달랐다. 그들의 이런 성장과정을 알고 보면, 그들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제치고, 어떻게 돈도 없고 고등 교육도 받지 못한 두 형제가 역사상 가장 놀라운 발명을 이루어낼 수 있었는지 머리가 저절로 끄덕여질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위인들의 어린시절은 1930년대 처음 발간되자,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재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오랫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요? 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야 했고, 때때로 잘못을 해서 야단을 맞았지만, 거짓말하지 않고, 부모님께 순종하며,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두 손으로 열심히 일을 하며 성실성과 책임감을 배우고, 모험심과 탐구력을 키웠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도 한 때는 그들과 다름 없는 평범한 어린 아이였다는 점을 발견하고, 그들의 좋은 점을 본받으면 누구든지 이 다음에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사건을 재미나게 이야기로 엮은 이 책은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입니다. 특히 본문에 곁들여진 그림자 삽화는 읽는 이의 마음에 상상력의 한계를 무한히 넓혀줄 것입니다.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진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에게도 감동을 주는 수준 높은 문학작품입니다.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194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재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요?
위인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날마다 부모님 심부름을 하며 동생들을 돌봐주고 친구들과 뛰어놀았습니다. 때때로 잘못을 하여 야단을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하지 않고, 부모님 말씀 잘들으며, 맡은 일에 책임을 다했습니다.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들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본받게 되고, 그렇게 할 때 누구든지 이 다음에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책을 싫어했던 아이들이라도 실제로 일어난 일을 글쓴이가 재미나게 이야기로 만든 이 책은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입니다. 또한 당시의 역사나 과학 기술 같은 것도 곁들여 배우게 되는데, 그렇게 배운 내용은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특별히 본문에 곁들여진 단순한 흑백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줍니다.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진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수준 높은 문학작품입니다.

▒ 역자의 말
얘들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이 어렸을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재미나게 엮어서 이야기로 만든 거야. 만일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인의 생각과 성품을 본받는다면, 우리도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단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이 실제로 살았던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기분이지! 그들이 사는 생활과 모습을 보면 당시에 과학기술이 어땠는지, 역사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든! 이렇게 이야기로 배운 내용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기억에 남아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얘기해줄 수도 있어!
얘들아, 우리 함께 위인들의 신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위인이 될 수 있으니까!

나라가 위기에 놓이면, 무엇보다도 정의롭고 용감한 지도자가 있어야 해. 패트릭 헨리는 바로 그런 지도자였어.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어. 어릴 때밭에서 담배벌레를 잡고,인디언놀이를 하며 자랐지. 숲에서 자연을 관찰하며 판단력과 모험심을 키웠고, 위험에 빠졌을 때 용감하고도 지혜롭게 행동했어.그가 어른이 되자 당시식민지였던 아메리카 사람들은영국에 많은 세금을 바쳐야했어.식민지주민들은 고통을 당했지만, 영국왕에게 저항하는 게 옳은지 확인도 없었고, 막강한 영국군대에 맞설 힘도 없어 갈팡질팡했어. 그 때 패트릭 헨리가 담대하게 외쳤어.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죽음을 각오하고 싸워야한다고말했어. 그의 말에 사람들은 용기와 확신을 얻고 연합해서독립하기로 결정했어.그는 어떻게 민족을 독립으로 이끄는훌륭한지도자가 될 수 있었을까? 우리 함께 그의 어린시절로 돌아가보자.

▒ 출판사 서평
이번에 리빙북에서 소개하는 이 ‘어린시절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 세트와 구분되는 몇 가지 색다른 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들이나 친구들과 뛰어놀았으며, 잘못을 하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어린시절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하거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만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것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에 의하여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졌다는 점이다.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 등 나이에 제한 없이 감동을 주는 책이다. 특히 위인의 삶과 함께 당대의 역사와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리빙북이다.
또한 본문에 곁들여진 단순한 흑백 삽화는 본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책을 읽는 동안 본문에 생각을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194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재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요?
위인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날마다 부모님 심부름을 하며 동생들을 돌봐주고 친구들과 뛰어놀았습니다. 때때로 잘못을 하여 야단을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하지 않고, 부모님 말씀 잘들으며, 맡은 일에 책임을 다했습니다.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들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본받게 되고, 그렇게 할 때 누구든지 이 다음에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책을 싫어했던 아이들이라도 실제로 일어난 일을 글쓴이가 재미나게 이야기로 만든 이 책은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입니다. 또한 당시의 역사나 과학 기술 같은 것도 곁들여 배우게 되는데, 그렇게 배운 내용은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특별히 본문에 곁들여진 실루엣(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줍니다.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진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수준 높은 문학작품입니다.

▒ 역자의 말
얘들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이 어렸을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재미나게 엮어서 이야기로 만든 거야. 만일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인의 생각과 성품을 본받는다면, 우리도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단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이 실제로 살았던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기분이지! 그들이 사는 생활과 모습을 보면 당시에 과학기술이 어땠는지, 역사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든! 이렇게 이야기로 배운 내용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기억에 남아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얘기해줄 수도 있어!
얘들아, 우리 함께 위인들의 신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위인이 될 수 있으니까!

다니엘 분은 미국 개척 시대에 살았던 전설적인 인물이야. 그가 살았던 시절 1700년대에 미국 사람들은 대부분 동부 해안에 모여 살았고, 애팔레치아 산맥 너머에는 농장과 집이 있는 백인 마을이 하나도 없었어. 산과 숲은 어마어마하게 넓었고 위험한 동물도 많았거든. 또 산 너머의 인디언들 중에는 위험한 사람들도 많았어.
그러나 다니엘은 무서워하지 않고 어떻게든 그 산을 넘어보고 싶었어. 그래서 문명인이 가보지 않은 지역에 처음으로 들어갔어. 그곳에 광활하고 비옥한 땅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이 다니엘을 따라 산을 넘어가서 마을을 지었어. 하지만 경찰이나 군대의 도움 없이는 언제 인디언들이 마을을 습격할지 모르는 위험한 곳이었어. 그는 높은 울타리로 요새를 지어서 마을 사람들을 모아 스스로 마을을 방어했어. 지금은 사람이 많이 살고 문명이 발달한 미국의 캔터키주와 미주리주가 처음에는 다니엘 분 덕분에 개척되고 마을이 건설된 곳이야.
그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300년 전 미국 개척지 소년들은 위험한 황무지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어릴 때 무엇을 배우고 어떤 훈련을 받으며 자랐을까? 우리 모두 그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보자.

▒ 출판사 서평
이번에 리빙북에서 소개하는 이 ‘어린시절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 세트와 구분되는 몇 가지 색다른 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들이나 친구들과 뛰어놀았으며, 잘못을 하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어린시절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하거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만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것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는 수준높은 아동문학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에 의하여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졌다는 점이다.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 등 나이에 제한 없이 감동을 주는 책이다. 특히 위인의 삶과 함께 당대의 역사와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리빙북이다.

특히 본문에 곁들여진 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준다
번개가 칠 때 건물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피뢰침을 발명한 과학자. 재치와 유머가 가득한 글로 만인의 사랑을 받은 작가. 모두가 읽고 싶어 기다리던 재미있는 신문을 발행한 인쇄업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과 소방서를 만들고 대학을 설립한 사회사업가. 미국 독립을 위해 유럽의 지도자들을 설득한 유능한 외교관. 미국 최초의 우체국장. 이게 다 한 사람이라니! 그가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이다. 그가 업적 중에서도 가장 큰 공헌은 미국이 태어나는데 매우 중요한 지도자 역할을 한 것이다. 하지만 그가 어릴 적에는 너무 가난해서 학교를 거의 다닐 수 없었고, 양초와 비누를 만들고 인쇄소에서 일을 하며, 어려운 환경에도 배우고 싶은 열정을 포기하지 않던 벤. 그가 어떻게 혼자 책을 읽으며 그 많은 걸 배우고, 그렇게 위대한 성취를 할 수 있었을까?


[출판사 서평]

193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재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어린시절 시리즈는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들이나 친구들과 뛰어놀았으며, 잘못을 하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어린시절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하거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만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것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을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는 수준높은 아동문학이다.
특별히 본문에 곁들여진 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준다.


[역자의 말]

얘들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이 어렸을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재미나게 엮어서 이야기로 만든 거야. 만일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인의 생각과 성품을 본받는다면, 우리도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단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이 실제로 살았던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기분이지! 그들이 사는 생활과 모습을 보면 당시에 과학기술이 어땠는지, 역사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든! 이렇게 이야기로 배운 내용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기억에 남아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얘기해줄 수도 있어!
얘들아, 우리 함께 위인들의 신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위인이 될 수 있으니까!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194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재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요?
위인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날마다 부모님 심부름을 하며 동생들을 돌봐주고 친구들과 뛰어놀았습니다. 때때로 잘못을 하여 야단을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하지 않고, 부모님 말씀 잘들으며, 맡은 일에 책임을 다했습니다.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들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본받게 되고, 그렇게 할 때 누구든지 이 다음에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책을 싫어했던 아이들이라도 실제로 일어난 일을 글쓴이가 재미나게 이야기로 만든 이 책은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입니다. 또한 당시의 역사나 과학 기술 같은 것도 곁들여 배우게 되는데, 그렇게 배운 내용은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특별히 본문에 곁들여진 심플한 흑백 삽화는 아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그림에 주의를 분산시키지 않고 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진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수준 높은 문학작품입니다.

▒역자의 말
얘들아, 우리가알고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이어렸을 때실제로 겪었던일들을재미나게엮어서이야기로 만든 거야. 만일 우리가 이런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인의 생각과 성품을 본받는다면,우리도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단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이실제로살았던 시대로 타임머신을타고 여행을하는기분이지!그들이사는생활과모습을보면 당시에과학기술이어땠는지, 역사적으로무슨일이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알게되거든!
이렇게 이야기로 배운 내용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기억에 남아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재미있게 얘기해줄 수도 있어!
얘들아, 우리 함께 위인들의신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도 마음만먹으면 위인이될 수 있으니까!

해리 트루먼은 누구일까?
해리 트루먼은 미국의 33번째 대통령이야.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전 세계가 전쟁(세계 제2차 대전)을 하고 있었는데, 그는 평화를 사랑하는 연합군이 승리하고 전쟁이 빨리 끝나도록 인도해주었지. 또한 그는 우리들에게 아주 특별한 분이란다. 8월 15일 광복절 알지? 그 날은 우리나라가 1945년 일본 제국에서 해방된 날인데, 트루먼 대통령의 공로가 아주 컸단다. 뿐만 아니라 1950년 북한이 침공했을 때 즉시 미군과 유엔군을 파견해서 우리나라를 무력 공산화에서 지켜주었던 분이야.
하지만 그가 어릴 때는 나중에 그가 커서 미국의 대통령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지. 해리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어. 농장에서 자라며 매일 불때는 장작과 물을 부엌으로 날라오고, 소와 말을 돌보며, 아침 저녁으로 우유를 짰단다. 조랑말을 타고 농장을 돌아다니며 담장이 무너졌는지 확인하고 잃어버린 동물이 없는지 숫자를 세었어. 동생 비비안과 메리 제인을 돌봐주며, 동네 친구들과 매일 어울려 놀았지. 피아노 치기를 즐겼고, 책읽기를 몹시 좋아해서 마을 도서관에 있는 그 많은 책을 전부 다 읽었어. 하지만 어려움도 많이 있었단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고 싶었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 갈 수 없게 되었고, 나라에서 등록금을 대주는 사관학교에 들어가려고 준비했지만 눈이 너무 나빠서 그만 신체검사에서 떨어졌어. 그러나 농부가 된 해리는 실망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일했단다. 그리고 나중에는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해서 위대한 일을 성취한 훌륭한 사람이 되었어. 어떻게 그렇게 되었을까? 그가 어떻게 그렇게 큰 인물이 되었는지, 우리 함께 그의 어린시절로 돌아가볼까?

▒출판사 서평
이번에 리빙북에서 소개하는 이 ‘어린시절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 세트와 구분되는 몇 가지 색다른 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과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들이나 친구들과 뛰어놀았으며, 잘못을 하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어린시절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이 아니라 대부분 가난하거나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만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것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이제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는 수준높은 아동문학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에 의하여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졌다.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실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어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 것이다. 또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 등 나이에 제한 없이 감동을 받을 것이다. 특히 위인의 삶과 함께 당대의 역사와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리빙북이다.

특히 본문에 곁들여진 단순한 흑백 삽화는 어린 독자들로 하여금 그림이나 색깔에 관심을 분산시키는 대신 글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94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재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요?
위인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날마다 부모님 심부름을 하며 동생들을 돌봐주고 친구들과 뛰어놀았습니다. 때때로 잘못을 하여 야단을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하지 않고, 부모님 말씀 잘들으며, 맡은 일에 책임을 다했습니다.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들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본받게 되고, 그렇게 할 때 누구든지 이 다음에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책을 싫어했던 아이들이라도 실제로 일어난 일을 글쓴이가 재미나게 이야기로 만든 이 책은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입니다. 또한 당시의 역사나 과학 기술 같은 것도 곁들여 배우게 되는데, 그렇게 배운 내용은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특별히 본문에 곁들여진 실루엣(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줍니다.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진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수준 높은 문학작품입니다.

▒ 역자의 말
얘들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이 어렸을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재미나게 엮어서 이야기로 만든 거야. 만일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인의 생각과 성품을 본받는다면, 우리도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단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이 실제로 살았던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기분이지! 그들이 사는 생활과 모습을 보면 당시에 과학기술이 어땠는지, 역사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든! 이렇게 이야기로 배운 내용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기억에 남아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얘기해줄 수도 있어!
얘들아, 우리 함께 위인들의 신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위인이 될 수 있으니까!

윌리엄 브래드포드는 유명한 정치가도, 장군도, 발명가도, 사업가도 아니었어. 그런데왜 위인이라고 부를까? 그는 미국이란 나라가 탄생하기 훨씬 전에 미국의 기초를 놓은 사람이야. 지금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강한 나라지만, 1620년 윌리엄이 영국에서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왔을 때는 문명이 없는 황무지였어. 함께 온 사람들은 대부분 평범하고 가난한 농부 가족들이었는데,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고 싶어 모든 것을 버리고 신대륙으로 왔어. 그들의 지도자가 된 젊은 윌리엄은 공동체를 사랑하고 온힘을 다해 도와주었어. 위기가 왔을 때 지혜롭게 판단하고 용감하게 행동했어. 단 몇십 명 밖에 안되는 그 공동체가 굶주림과 질병, 적대적인 인디언들의 위험에서 희생되지 않고 살아남을 가능성은 거의 없었어. 그러나 윌리엄과 같은 지도자가 있었기 때문에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었단다. 게다가 그 작은 공동체가 나중에 거대한 미국을 탄생시키는 씨앗이 될 거라고는 그당시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단다. 윌리엄은 미국의 탄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으로 남아있단다. 날마다 어린 양을 돌봐주며 자랐던 고아 윌리엄이 어떻게 그런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
우리 함께 그의 어린시절로 돌아가보자.

▒ 출판사 서평
이번에 리빙북에서 소개하는 이 ‘어린시절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 세트와 구분되는 몇 가지 색다른 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들이나 친구들과 뛰어놀았으며, 잘못을 하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어린시절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하거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만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것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에 의하여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졌다는 점이다.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 등 나이에 제한 없이 감동을 주는 책이다. 특히 위인의 삶과 함께 당대의 역사와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리빙북이다.
또한 본문에 곁들여진 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미국 홈스쿨 가정에서 가장 사랑 받으며, 최근 한국 홈스쿨
가정에서도 최고의 아동 도서로 인정받고 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


▒ 책 소개
얘들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이 어렸을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재미나게 엮어서 이야기로 만든 거야. 만일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인의 생각과 성품을 본받는다면, 우리도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단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이 실제로 살았던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기분이지! 그들이 사는 생활과 모습을 보면 당시에 과학기술이 어땠는지, 역사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든! 이렇게 이야기로 배운 내용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기억에 남아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얘기해줄 수도 있어!
얘들아, 우리 함께 위인들의 신 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위인이 될 수 있으니까!

너희, 다른 나라에 가 본 적 있니? 요즘은 비행기를 타고 먼 나라를 여행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데다가, 실제로 가보지 않은 나라도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마치 실제로 가본 것 같이 경험할 수 있지. 하지만 400년 전 존 스미스가 영국에서 살던 시절에는 다른 나라는 커녕, 평생 자기 마을을 벗어나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많았단다. 다른 나라들이 어떻게 생겼으며, 그곳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는 직접 가보기 전에는 상상하기도 어려웠단다. 그러나 시골 소년 존 스미스는 항상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싶어했어. 그는 어릴 때부터 농장에서 부모님을 도와 열심히 일하면서도, 마음은 늘 멀고 먼 나라를 상상하며 미지의 세계를 모험하는 꿈을 꾸었단다. 존의 아버지는 가난했지만 돈을 아껴서 존을 학교에 보냈어. 하지만 존은 학교 공부 보다는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것을 더 좋아했어. 그러다 마침내 존은 그가 꿈꾸던대로 유럽 여러나라를 돌아다니고, 다른 나라에 가서 전쟁을 하고, 돈을 벌고,항해를 했어. 도중에 목숨을 잃을 뻔한 아슬아슬한 위기를 여러 번 넘겼단다. 그것도 충분치 않았던지 그는 신세계로 모험을 떠났어. 아메리카 대륙이 유럽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알려지자, 그곳을 신세계, 혹은 신대륙이라고 불렀단다. 존 스미스와 함께 아메리카 대륙에 처음 정착한 영국인들은 굶주림과 질병, 원주민들의 위협에서 모두가 멸종될 위기에 놓였어. 그 때 존 스미스는 그가 과거에 모험과 전쟁을 통해서 익혀온 용기, 판단력, 지도력을 발휘해서 마을을 위기에서 구하고, 사람들이 부지런히 일해서 살아남도록 훈련시켰어. 그는 아메리카 동해안 곳곳을 탐험하며 지도를 만들고, 영국으로 돌아와 신대륙에 관한 책을 썼단다. 그 덕분에 사람들은 신대륙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가서 마을을 세웠단다. 그가 어릴 때는 가난한 시골 소년이 나중에 그렇게 위대한 업적을 이루리라고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을 거야. 그는 어떻게 그런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었을까? 우리 모두 그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보자.

▒ 출판사 리뷰
194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제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 세트와 구분되는 몇 가지 색다른 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 친구들과 뛰어 놀았으며, 잘못을 해서 부모님께 야단을 맞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이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과 귀족, 혹은 천재와 같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한 사람이며 많은 경우 가난한 집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품었으며, 결국 성장하여 어른이 되어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책은 단순히 정보 전달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영향력 있는 스승이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그리하여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책이다.

넷째, 이 책들은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에 의하여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졌다는 점이다.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단숨이 읽어 내려갈 것이다. 흔히 아동 도서라고 하면 대상 연령을 넘어선 독자에게는 지나치게 단순하고 감각에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리빙북에서 발행하는 이 책들은 그런 아동도서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리는 책이다. 탁월한 아동문학은 작가가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쓴 책이기 때문에 나이와 관계없이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고 교훈과 감동을 받을 수 있다. 리빙북에서는 일시적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상업성을 배제하고, 그 가치가 변함이 없고, 나이에 관계없이 유익한 수준 높은 양서를 선별하였다.

다섯 째, 디자인 면에서도 특별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른의 눈으로 볼 때에는 다양한 채색의 그림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아동도서에 끌리기 쉽지만, 단순한 흑백 삽화가 어린 독자의 주의를 산만시키지 않고 글의 내용에 집중하기 쉬우며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나오는 위인의 어린시절을 재미나게 읽는 동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당대의 역사,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어 뛰어난 학습적 효과를 덤으로 얻게 된다. 사실 아이들은 교과서식 단편 정보나 강의식 설명보다는 옛날 이야기를 듣거나 이야기책을 읽을 때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고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그 점이 리빙북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장점이다.
얘들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집안 일을 하고 친구들과 뛰어놀고, 잘못을 저질러서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 하지 않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들이 어렸을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재미난 이야기로 엮은 거야. 만일 너희도 이 어린 위인들의 생각과 행동을 본받는다면, 누구든지 커서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단다.

나다니엘 그린은 교과서에도 안 나오고 TV에도 안 나오는, 처음 듣는 이름이지?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 중에 위대한 사람들이 많이 있단다. 나다니엘 그린은 지금부터 약 230년 전 1776년 미국 독립전쟁 때 조지 워싱턴과 함께 싸웠던 장군이야. 사실 그는 워싱턴 장군한테 오른팔 같은 장군이었어. 워싱턴 다음으로 독립전쟁의 승리에 가장 큰 공헌을 했대. 하지만 나다니엘은 어느 모로 보나 군인이나 장군과는 거리가 멀었어. 한쪽 다리는 저는 신체 장애자에, 전쟁을 반대하는 퀘이커 교도였거든. 나다니엘은 신실한 기독교인 부모님 밑에서 집에서 운영하는 대장간과 방앗간에서 열심히 일하며 자랐어. 나다니엘이 어른이 되자, 아메리카에 전쟁이 일어났어. 당시 아메리카는 영국 식민지였는데, 영국왕이 식민지를 억압하는 바람에 전쟁이 터친 거야. 나다니엘은 전쟁을 하면 안된다고 배웠지만, 전쟁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 그로 인해 가족과 친구들이 속한 퀘이커 사회에서 추방당했지만, 자기가 옳다고 믿는 바를 굽히지 않았어. 친구들과 싸움도 하지 않고 자란 나다니엘이 어떻게 나중에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위대한 장군이 되었을까? 우리 모두 그의 어린시절로 돌아가보자.


[출판사 서평]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 우리 옛말이 있다. 역사에 위대한 공헌을 남긴 위인들은 어릴 때 어떻게 남달랐으며, 어떤 성장과정을 거쳤을까? 대부분의 위인전이 ‘위인이 되고 난 다음’의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춰 쓰여진 반면, 리빙북의 어린시절 시리즈는 이름 그대로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그들이 어릴 때는 아무도 그들이 커서 그런 위대한 성취를 하리라고 예측할 수 없었다. 그들은 겉으로 보기에 평범한 아이들이었다. 이와 같이 위인들도 한 때는 “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 ” 는 사실에 어린 독자들은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 날마다 집 안팎에서 열심히 일하며, 친구들과 뛰어놀기 좋아하고, 종종 잘못을 저질러 부모님께 야단 맞는 아이들. 하지만 그들은 부모님께 순종하고, 거짓말하면 안된다는 걸 배우며, 성실과 책임감을 훈련받았다. 그결과 가난하고 불리한 환경에서도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남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추구했던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않은 업적을 이루게 된다. 이런 어린 위인들의 생각과 행동은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의 마음속에 쉽게 잊혀지지 않는 본보기로 남을 것이다. 철저한 역사적 사실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덤으로 책 속의 흑백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력의 한계를 무한히 넓혀준다. 아이들 뿐 아니라,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는 양서이다. 특히 올바른 자녀교육의 지침을 찾고 있는 부모들에게 위인들의 부모가 자녀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구체적이고도 흔치 않은 예화를 풍성하게 제공해 준다.
얘들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이 어렸을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재미나게 엮어서 이야기로 만든 거야. 만일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인의 생각과 성품을 본받는다면, 우리도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단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이 실제로 살았던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기분이지! 그들이 사는 생활과 모습을 보면 당시에 과학기술이 어땠는지, 역사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든! 이렇게 이야기로 배운 내용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기억에 남아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얘기해줄 수도 있어!

얘들아, 우리 함께 위인들의 신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위인이 될 수 있으니까!


클라라 바튼은 부모님과 큰 언니,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어. 두 오빠는 말타기, 수영, 씨름을 가르쳐주었고, 언니들은 손수 예쁜 옷을 만들어줬어. 어디 그 뿐인가? 선생님이었던 오빠, 언니들이 날마다 읽기, 쓰기, 산수를 가르쳐줬지. 아버지는 매일 전쟁에 나가서 싸운 얘기를 들려주셨는데, 클라라는 그런 옛날 얘기를 들으면서 지리와 역사를 배웠단다. 어머니는 너무 공부만 하지 말고 요리를 하고 빵을 구우며 머리를 식히라고 했어. 클라라는 지나치게 수줍음을 많이 타서 학교 친구들과 잘 사귀지 못했고 수업 시간에 대답도 못했단다. 학교에 너무 적응을 못하자 가족들은 클라라를 기숙사 학교에 보냈지 뭐니. 멀리 혼자 떨어져 살면 어떻게든 용기를 내서 대답도 하고 친구들도 사귀게 될 거라고 생각한 거지. 그러나 거기서 클라라는 그만 왕따가 되었고 마음이 우울해서 밥도 제대로 못먹어 허약해져서 결국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 했어. 비록 이렇게 수줍음을 탔지만 아픈 사람이나 동물 돌봐주는 일을 아주 좋아했어. 클라라는 아픈 동물이나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싶은 특별한 사랑이 있었단다. 그럴 때면 수줍음은 사라지고 용감하고 적극적인 아이가 되었어. 이웃에서 동물이 병들면 너도나도 클라라에게 찾아와서 고쳐달라 했어. 어느날 클라라 오빠가 심하게 다쳐서 오랫 동안 침대에만 누워 있었는데, 클라라는 학교를 쉬고 오빠가 다 나을 때까지 날마다 간호해주었어. 클라라가 어른이 되자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일어났는데, 전투장에서 싸우다가 부상당한 군인들이 간호를 받지 못해서 많이 죽었어. 클라라는 간호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전투장에 직접 들어가서 쓰러져있는 군인들을 찾아서 치료해주었어. 총알이 날아와도 도망가지 않고, 군대와 함께 위험한 곳을 다 다녔어. 그 후 홍수나 태풍 같은 재난을 당한 사람들에게 음식과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병자를 치료해주도록 미국 적십자사를 만들었단다. 수줍음 많던 평범한 아이가 어떻게 이런 훌륭한 일을 하게 되었을까? 우리 모두 그녀의 어린시절로 돌아가보자.

▒ 출판사 서평
194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제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 세트와 구분되는 몇 가지 색다른 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 친구들과 뛰어놀았으며, 잘못을 해서 부모님께 야단을 맞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이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한 사람이며 많은 경우가난한 집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품었으며, 결국 성장하여 어른이 되어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책은 단순히 정보 전달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영향력있는스승이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그리하여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책이다.
넷째, 이 책들은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에 의하여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졌다는 점이다.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단숨이 읽어내려갈 것이다.흔히 아동 도서라고 하면 대상 연령을 넘어선 독자에게는 지나치게 단순하고 시시하기 일쑤이다. 리빙북에서 발행하는 이 책들은 그런 아동도서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리는 책이다.비록 아동 도서라도 뛰어난 작가가성인용 도서와 다름없이 심혈을 기울여 쓴 책이기 때문에 나이와 관계없이어른들까지 재미있게 읽고 교훈과 감동을 받을 수 있다. 리빙북에서는 일시적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책을 배제하고, 그 가치가 변함이 없고, 나이에 관계없이 유익을 주는 수준 높은 양서만을 선별하였다.
디자인 면에서도 많은 아동 도서가 지나치게 겉모습에 치중하여 다양한 채색의 그림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에는 지극히 단순해보이는 그림자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그러나 사실적으로 묘사된 단순한 흑백 삽화가 오히려 어린 독자로 하여금 글의 내용에 집중하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특별히 그림자 삽화는 독자의마음 속에 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나오는 위인의 어린시절을 재미나게 읽는 동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당대의 역사,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어뛰어난 학습적 효과를 덤으로 얻게 된다. 사실 아이들은 교과서나 학교 수업보다는 옛날 이야기를 듣거나 이야기 형식의 책을 읽을 때 정보를 더 쉽게 이해하고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는 점이 리빙북에 숨어 있는 또다른 장점이다.
나사렛 예수 다음으로 책이 가장 많이 쓰여진 아브라함 링컨, 그는 어릴 때 어떻게 자랐을까? 외딴 개척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에이브(아브라함)는 어릴 때부터 나무를 자르고 밭을 갈며 열심히 일을 했단다. 달리기나 씨름에서도 항상 일 등을 차지했던 힘센 에이브. 하지만 아무리 바쁘고 고단해도 틈을 내서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읽었지. 어느날 밤 통나무 벽틈으로 들이닥친 눈에 빌려온 책이 다 젖어버리자, 주인에게 가서 정직하게 말씀드리고 책값을 갚을 때까지 일을 했단다. 에이브는 마음씨도 남달리 고왔어. 숲속에서 다리가 부러진 강아지를 발견하자 먹을 것을 주고 상처를 고쳐주고, 온종일 물 속에 서서 버티며 맨손으로 잡은 물고기를 지나가던 배고픈 군인아저씨께 드리기도 했어. 부지런하고 마음씨 곱고 정직한 에이브. 하지만 너무 가난해서 학교를 몇 달 밖에 못 다니고, 책 살 돈도 없었던 가난한 시골 소년. 그런 아이가 어떻게 혼자 힘으로 공부를 해서 명석한 법률가가 되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정치가가 되고, 더 나아가 전 세계에서 존경받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을까? 우리 함께 에이브의 흥미롭고 아름다운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자.

▒ 출판사 서평 ▒
리빙북의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는
1. 위인들의 어린시절에 촛점- 어른이 되어 어떤 성취를 하느냐 하는 것은 그의 어린시절에 달려있다는 점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쉽게 공감대를 형성해준다.
2.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 어린시절 시리즈의 위인들은 대부분 평범하거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만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3. 엄격한 도덕 기준과 전통적인 가치관 -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을 강조하고 있다.
4. 철저한 고증과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의 작품 -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당대의 역사와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다.
5. 단순한 흑백 그림자 삽화 - 읽는 이의 마음에 상상력을 무한히 자극해준다
인디언 소녀 포카혼타스는 지금부터 약 400년 전에 북아메리카의 동부 해안에서 살았단다. 그녀의 아버지는 여러 인디언 부족을 다스리는 높은 추장이었어. 어느날 그곳에 유럽의 영국인들이 배를 타고 나타났어. 그 하얀 사람들은 인디언들이 난생 처음보는 진귀한 물건들을 가져왔어. 대포, 총, 칼, 청동 남비, 모직 담요, 색색가지 구슬. 포로로 잡은 캡틴 존 스미스가 보여준 나침반의 바늘이 저절로 움직이자, 인디언들은 그가 하늘에서 내려온 신이라고 생각했어. 또 그가 종이에 쓴 글씨를 보고 다른 백인이 어떤 행동을 하자 놀라운 마술이라고 생각했어. 그들은 이렇게 괴상한 사람들이 자기 땅에 들어오자 겁이 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어. 그러나 그들을 환영하고 친절을 베푼 인디언들도 많았단다. 포카혼타스가 바로 그랬어. 영국인들이 음식이 떨어져 굶고 있을 때 옥수수를 가져다 주었고, 자기 부족이 백인들과 평화롭게 지내도록 최선을 다했어. 그 영국인들은 포카혼타스의 도움이 아니었더라면 굶주림과 위험에서 살아 남을 수 없었을 거야. 포카혼타스는 왜 유럽에서 온 낯선 사람들을 도와주고 친절을 베풀었을까?


[출판사 서평]

194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제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 세트와 구분되는 몇 가지 색다른 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 친구들과 뛰어놀았으며, 잘못을 해서 부모님께 야단을 맞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열심히 일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이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과 귀족, 혹은 천재와 같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한 사람이며 많은 경우 가난한 집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품었으며, 결국 성장하여 어른이 되어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셋째,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책은 단순히 정보 전달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영향력있는 스승이다.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은 위인들의 위대한 업적이 있기 전에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책이다.

넷째, 이 책들은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에 의하여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단숨이 읽어내려갈 것이다. 또한 당대의 역사,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어 뛰어난 학습적 효과를 덤으로 얻게 된다. 또한 당대의 역사,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어 학습적 효과를 덤으로 얻게 된다.

다섯 째, 디자인 면에서도 특별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른의 눈에는 다양한 채색의 그림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아동도서가 좋아 보일지 몰라도, 단순한 흑백 삽화가 어린 독자의 주의를 산만시키지 않고 글의 내용에 집중하기 쉬우며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별히 독특한 그림자 삽화는 읽는 이의 마음에 상상력의 한계를 무한히 넓혀 준다.
미국 홈스쿨 가정에서 가장 사랑 받으며, 최근 한국 홈스쿨
가정에서도 최고의 아동 도서로 인정받고 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


194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재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요?
위인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날마다 부모님 심부름을 하며 동생들을 돌봐주고 친구들과 뛰어놀았습니다. 때때로 잘못을 하여 야단을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하지 않고, 부모님 말씀 잘들으며, 맡은 일에 책임을 다했습니다.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들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본받게 되고, 그렇게 할 때 누구든지 이 다음에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책을 싫어했던 아이들이라도 실제로 일어난 일을 글쓴이가 재미나게 이야기로 만든 이 책은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입니다. 또한 당시의 역사나 과학 기술 같은 것도 곁들여 배우게 되는데, 그렇게 배운 내용은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특별히 본문에 곁들여진 실루엣(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줍니다.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진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수준 높은 문학작품입니다.

▒ 출판사 서평
이번에 리빙북에서 소개하는 이 ‘어린시절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 세트와 구분되는 몇 가지 색다른 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들이나 친구들과 뛰어놀았으며, 잘못을 하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어린시절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하거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만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것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에 의하여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졌다는 점이다.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 등 나이에 제한 없이 감동을 주는 책이다. 특히 위인의 삶과 함께 당대의 역사와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리빙북이다.
또한 본문에 곁들여진 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미국 홈스쿨 가정에서 가장 사랑 받으며, 최근 한국 홈스쿨
가정에서도 최고의 아동 도서로 인정받고 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


194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재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요?
위인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날마다 부모님 심부름을 하며 동생들을 돌봐주고 친구들과 뛰어놀았습니다. 때때로 잘못을 하여 야단을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하지 않고, 부모님 말씀 잘들으며, 맡은 일에 책임을 다했습니다.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들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본받게 되고, 그렇게 할 때 누구든지 이 다음에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책을 싫어했던 아이들이라도 실제로 일어난 일을 글쓴이가 재미나게 이야기로 만든 이 책은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입니다. 또한 당시의 역사나 과학 기술 같은 것도 곁들여 배우게 되는데, 그렇게 배운 내용은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특별히 본문에 곁들여진 실루엣(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줍니다.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진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수준 높은 문학작품입니다.

▒ 출판사 서평
이번에 리빙북에서 소개하는 이 ‘어린시절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 세트와 구분되는 몇 가지 색다른 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들이나 친구들과 뛰어놀았으며, 잘못을 하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어린시절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하거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만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것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에 의하여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졌다는 점이다.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 등 나이에 제한 없이 감동을 주는 책이다. 특히 위인의 삶과 함께 당대의 역사와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리빙북이다.
또한 본문에 곁들여진 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위인들의 어린시절: 리더십 교육의 도구

오늘날 부모들은 자녀를 리더로 양육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정성을 기울인다. 공부 이외에도 갖가지 운동, 악기, 웅변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훈련을 시킨다. 그러나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들여다보면, 남보다 더 우월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드물다. 오히려 집안이 가난해서 학교에 제대로 못다니고 노동을 하며 자랐다. 예를 들면 벤자민 프랭클린, 아브라함 링컨, 토마스 에디슨 모두 학교를 거의 못다니고 어릴 때부터 노동을 하며 자랐다. 그러나 자녀에게 헌신적인 부모 밑에서 올바른 인격을 훈련받았다. 정직, 근면, 검약, 책임감, 정의감, 애타심, 인내심, 의지, 용기, 모험심 같은 것이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장래에 대한 희망과 신념을 키웠다. 단순히 어떤 일의 결과가 아니라 그 과정이 정직하고 공평했는지가 중요했다. 노동을 하는 동안 어떻게 하면 같은 일을 더 빨리,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창의력이 발달되고, 편법을 쓰면 안되고 더디더라도 올바른 방법을 따라야만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자연의 원리를 배우고, 당장은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정직해야만 궁극적으로 보상을 받는다는 정직의 중요성을 자연히 터득했다. 자기보다 약한 자를 도와주고, 자기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유익도 배려했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궁극적인 요소는 학업적 성취, 졸업장과 자격증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날마다 몸에 배어온 도덕과 성품임을 알 수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교육은 인성을 배제한 채 학습과 기능훈련에 집중돼있다. 시험공부 하기 바쁜 아이에게 부모가 대신 독후감을 써주고, 독서라고는 교과서 연계 도서나 학습만화만 읽으면서 자란 아이들은 장차 학위와 자격증을 따는 데는 뛰어날 수 있다. 그러나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판단력, 힘든 일을 꺼리지 않는 근면성, 인생의 난관을 극복하는 의지력, 높은 실업율을 이겨내는 창의력, 편법이나 기회주의 아니라 정직한 방법으로 성공을 추구하는 인성을 훈련시킬 수 있는 기회를 희생시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위인들의 어린시절은 아이가 재미난 동화를 읽는 동안 책 속의 주인공과 동화되어 장차 삶에서 꼭 필요한 덕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자연스레 본받게 되는 탁월한 리더십 훈련 과정이 될 것이다.
시골 농장에서 날마다 소에게 먹이를 주고 불피울 장작을 나르는 아이 노아 웹스터는 다른 아이들과 다른 한가지 독특한 점이 있었다. 또래 남자아이들이 공놀이, 썰매타기를 하며 놀 때, 노아는 낱말을 수집하고 낱말로 게임을 만들며 놀았다. 새로운 낱말을 들으면 신이 나서 공책에 받아 적었다. 낱말이 길고 복잡할수록 더 호기심이 났다. 새 낱말을 배우는 건 노아한테 공부가 아니라 놀이였다. 어른이 된 노아는 아이들이 모국어를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하려고 새 철자법 책을 썼다. 그 책은 아주아주 오랫 동안 미국 전지역에서 교과서로 사용되었다. 노아는 낱말만 좋아한 게 아니라, 자기 나라와 민족을 몹시 사랑했다. 당시 미국사람들은 영국에서 만든 사전에 의존했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미국에는 낱말뜻이 변하기도 하고, 영국 영어에 없는 새 낱말이 많이 생겨났다. 그래서 노아는 미국사람들을 위한 사전을 만들고 싶었다. 그는 미국 전지역을 다니며 각 지역의 독특한 낱말을 모으고, 유럽에 가서 각국의 사전을 연구했다. 28년에 걸친 집념과 노력으로 태어난 방대한 노아 웹스터 사전은 그 이후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영어사전의 대명사가 되었다. 올바른 언어교육에 일생을 헌신한 교육자,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애국자 노아 웹스터는 어릴 때 어떻게 자랐을까?

“지식을 배우는 것보다 더 열심히 올바른 마음을 훈련해야 한다.”

“아이들을 올바로 교육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 갖가지 처벌로 사회 질서를 바로 잡으려는 것보다 아이가 처음부터 올바로 행할 수 있게 가르치는 편이 훨씬 더 쉽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도덕기준이며 인간의 악을 개선하는 최선의 도구이자 인간 탐욕을 다스리는 최고의 책이다.” (노아 웹스터)


[출판사 서평]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 우리 옛말이 있다. 역사에 위대한 공헌을 남긴 위인들은 어릴 때 어떻게 남달랐으며, 어떤 성장과정을 거쳤을까? 대부분의 위인전이 ‘위인이 되고 난 다음’의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춰 쓰여진 반면, 리빙북의 어린시절 시리즈는 이름 그대로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그들이 어릴 때는 아무도 그들이 커서 그런 위대한 성취를 하리라고 예측할 수 없었다. 그들은 겉으로 보기에 평범한 아이들이었다. 이와 같이 위인들도 한 때는 “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 ” 는 사실에 어린 독자들은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 날마다 집 안팎에서 열심히 일하며, 친구들과 뛰어놀기 좋아하고, 종종 잘못을 저질러 부모님께 야단 맞는 아이들. 하지만 그들은 부모님께 순종하고, 거짓말하면 안된다는 걸 배우며, 성실과 책임감을 훈련받았다. 그결과 가난하고 불리한 환경에서도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남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추구했던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않은 업적을 이루게 된다. 이런 어린 위인들의 생각과 행동은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의 마음속에 쉽게 잊혀지지 않는 본보기로 남을 것이다. 철저한 역사적 사실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덤으로 책 속의 흑백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력의 한계를 무한히 넓혀준다. 아이들 뿐 아니라,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는 양서이다. 특히 올바른 자녀교육의 지침을 찾고 있는 부모들에게 위인들의 부모가 자녀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구체적이고도 흔치 않은 예화를 풍성하게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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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 소개: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위인의 어린시절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은, 우리나라에 없던 새로운 위인동화-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
둘째,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전쟁영웅이나 귀족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하고 가난한 집안 출신이다. 다만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것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넷째, 새로운 장르의 위인동화다.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이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재미난 이야기로 엮었으며, 당대의 역사와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다.


존 마샬 - 판단력 있는 아이 소개
산간벽지 시골 농장에서 노동을 하고, 매일 성경을 읽고, 9명의 동생들을 돌보며 자란 아이. 매사에 무엇이 옳고, 어떻게 하는 것이 모두에게 공정한지를 판단하며 자란 그가 법관이 되자 갓 태어난 미국이 장차 나아가야할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책임을 맡는다. 역사상 유례없는 최강국 미국이 현재의 지위에 이르기까지 건국 초기 헌법의 원리를 올바로 적용하고 확립해준 존 마샬의 공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법관이 된 아이는 어릴 때 어떻게 자랐을까?


역자의 말
얘들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이 어렸을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재미나게 엮어서 이야기로 만든 거야. 만일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인의 생각과 성품을 본받는다면, 우리도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단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이 실제로 살았던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기분이지! 그들이 사는 생활과 모습을 보면 당시에 과학기술이 어땠는지, 역사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든! 이렇게 이야기로 배운 내용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기억에 남아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얘기해줄 수도 있어!
얘들아, 우리 함께 위인들의 신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위인이 될 수 있으니까!
장차 나라의 대법관이 될 아이는 어릴 때 어떻게 자랐을까? 존 마샬은 어릴 때 산간벽지 시골 농장에서 매일 노동을 하고, 동물을 돌보고, 동생들 아홉 명의 맏형 노릇을 하며 자랐단다. 동생들이 서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할 때 진정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를 판단하고, 그와 동시에 양쪽 모두에게 공정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궁리했지. 그렇게 판단력을 훈련하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어른이 되어 법관이 되었단다. 그때는 마침 미국이 막 태어난 갓난 아기와 같았어. 건국의 토대가 된 헌법이 있었지만,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그 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는 대단히 어렵고도 중대한 과제였어. 존 마샬은 바로 그 시기에 헌법을 정확하게 해석하여 적용함으로써 신생국 미국이 장차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었단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존 마샬은 그이후 지금까지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법관으로 남아 있단다.
“헌법에 위배되는 입법은 법이 아니다.”
“미국의 헌법은 백인, 흑인, 계급을 차별하지 않으며, 가장 약자부터 최고 권세자까지모든 시민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여한다.”
“무제한 세금을 거둘 수 있는 권세는 파괴적인 권세다. 그 어떤 제도나 재산도 세금 앞에는 당할 힘이 없기 때문이다.”
“국민이 헌법을 만들었으니, 국민이 그것을 무효로 할 수 있다. 헌법은 자발적으로 만들었으니, 자발적으로 지킬 때만 존재할 수 있다.” (존 마샬)
194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재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요?
위인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날마다 부모님 심부름을 하며 동생들을 돌봐주고 친구들과 뛰어놀았습니다. 때때로 잘못을 하여 야단을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하지 않고, 부모님 말씀 잘들으며, 맡은 일에 책임을 다했습니다.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들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본받게 되고, 그렇게 할 때 누구든지 이 다음에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책을 싫어했던 아이들이라도 실제로 일어난 일을 글쓴이가 재미나게 이야기로 만든 이 책은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입니다. 또한 당시의 역사나 과학 기술 같은 것도 곁들여 배우게 되는데, 그렇게 배운 내용은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특별히 본문에 곁들여진 심플한 흑백 삽화는 아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그림에 주의를 분산시키지 않고 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진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수준 높은 문학작품입니다.

▒역자의 말
얘들아, 우리가알고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이어렸을 때실제로 겪었던일들을재미나게엮어서이야기로 만든 거야. 만일 우리가 이런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인의 생각과 성품을 본받는다면,우리도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단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이실제로살았던 시대로 타임머신을타고 여행을하는기분이지!그들이사는생활과모습을보면 당시에과학기술이어땠는지, 역사적으로무슨일이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알게되거든!
이렇게 이야기로 배운 내용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기억에 남아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재미있게 얘기해줄 수도 있어!
얘들아, 우리 함께 위인들의신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도 마음만먹으면 위인이될 수 있으니까!

혹시 율리시스 그랜트가 누군지 들어본 사람이 있니?
우리들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사람들에게는 아주 사랑받는 사람이란다. 그랜트는 어린시절 유난히 정직해서 마음에 없는 말이나 진실이 아닌 말을 절대로 하지 않았고, 약한 짐승이나 사람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어. 또한 아홉 살 어린 나이에도 손님들을 마차에 태워 실어 나르는 등, 어른이 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을 했어. 어른처럼 판단력과 조심성이 뛰어났거든. 그랜트는 아주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자랐지만 나중에 장군이 되었고,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북군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 되었어. 그가 장군이 된 것은 정말로 있을 법하지 않은 일이었어. 왜냐면 그랜트는 싸움이나 전쟁을 싫어했고, 어릴 때부터 총으로 짐승을 죽이는 것 조차 싫어했거든. 그 당시 또래 소년들은 사냥 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없을 정도였는데 말이지. 그런 그가 어떻게 장군이 되었고, 어떻게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을까? 우리 함께 그의 어린시절로 돌아가보자!

▒출판사 서평
이번에 리빙북에서 소개하는 이 ‘어린시절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 세트와 구분되는 몇 가지 색다른 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과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들이나 친구들과 뛰어놀았으며, 잘못을 하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어린시절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이 아니라 대부분 가난하거나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만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것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이제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는 수준높은 아동문학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에 의하여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졌다.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실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어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 것이다. 또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 등 나이에 제한 없이 감동을 받을 것이다. 특히 위인의 삶과 함께 당대의 역사와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리빙북이다.

특히 본문에 곁들여진 단순한 흑백 삽화는 어린 독자들로 하여금 그림이나 색깔에 관심을 분산시키는 대신 글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헬렌 몬셀
미국의 아동문학가.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로 토마스 제퍼슨 외에도 미국 남북전쟁의 장군인 로버트 리를 썼다.
에셀 웨들
 미국의 아동문학가. 어린시절 시리즈로는 월터 크라이슬러 외에 알빈 요크 어린 명사수, 조엘 챈들러 해리스 어린 이야깃꾼을 집필했다.
도로시아 스노우
미국의 아동문학가, 어린시절 시리즈 중 존 폴 존스 천하무적 항해사, 벤자민 웨스트, 엘리아스 호우 등이 있다.
어거스타 스티븐슨
미국의 아동문학가, 어린시절 시리즈를 처음 집필하였고 가장 많이 사랑받는 저자. 윌버와 오빌 라이트 하늘을 나는 아이들, 벤자민 프랭클린 소년 인쇄공, 율리시스 그랜트 말을 좋아한 소년, 클라라 바튼 아플 때 돌봐주는 소녀 외 다수가 있다.
프랭크 바튼
미국의 아동문학가. 또 다른 위인들의 어린시절로 캡틴 존 스미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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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타 스티븐슨 / 리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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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타 스티븐슨 / 리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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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 세트(전20권)
저자헬렌 몬셀,에셀 웨들,도로시아 스노우,어거스타 스티븐슨,프랭크 바튼,윌마 허드슨,브래드포드 스미스,토마스 프랭크 바튼,하워드 페캄,플로라 우렌 세이무어,메이블 위드머,도로시아 스노우,마거릿 헨리,헬렌 B. 히긴스,그림-그레이 머로,헬렌 A. 몬셀
출판사리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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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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