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신기한 성경 속 과학 여행
성경 속에 신비로운 과학 이야기들이 숨어 있었네!
시온이네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창조과학 여행
자연과 동물·식물, 인체의 신비, 지구와 우주, 노아의 대홍수와 공룡까지~
내 아이가 ‘창조의 신앙’을 갖고 구원받도록 도와주는 책!
출판사서평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모든 크리스천들은 이 말씀을 결코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학교에서 이와 전혀 다른 이론과 가설들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진화론을 바탕으로 한 근거 없는 학설들을 마치 진리인양 받아들이며 갈등하고 혼란스러워한다. 부모로서 올바른 이론과 가치관을 심어주고 싶지만 아이들이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창조과학에 대해 막연하고 어설프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본서는 이러한 의문과 안타까움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궁금증과 호기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막무가내로 믿음을 강요하기보다 분명하고 사실적인 근거로 성경이 얼마나 과학적인 말씀인가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아이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아빠가 자녀들에게 창조과학에 대해 설명하는 형식을 취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실제로 가질만한 궁금증들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창조과학의 과학성과 진실성을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각 장 뒤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밌는 게임을 통해 앞에서 설명한 내용을 복습할 수 있게 구성했다.
한편 한국창조과학회의 철저한 감수와 추천은 이 책의 공신력을 높이는 또 다른 요소이다.
이보다 앞서 출간된 <1318 창조과학 A to Z>가 많은 청소년들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입은 것에 힘입어 초등학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창조과학 이야기>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창조과학을 통해 복음의 진리를 전해줄지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에게 진화론에 맞서는 귀한 도구로 사용될 것이다.
특징
창조과학을 통해 복음의 진리를 전달.
창조과학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
자연의 세계와 우리 몸, 지구와 우주, 노아홍수와 공룡 등 흥미로운 소재를 다룸.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이해와 공감,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각 파트마다 ‘엄마의 스크랩북’ 코너를 통해 심화학습 기회 제공.
파트 마지막에는 어린이가 직접 푸는 재미있는 게임 코너 마련.
본문에서
어린이 여러분, 만나서 반가워요.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궁금증을 가진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사실일까? 모두 옛날 이야기 아닐까? 천지창조는 정말일까? 그럼 과학 시간에 배우는 것과 성경은 왜 다를까? 세상은 언제 생겼을까?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실제로 가능할까? 등등.
여러분도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았죠? 그런데 과학 책들을 보면 지구는 엄청 오래 전에 스스로 생긴 것이지 창조된 것이 아니라고 하고, 노아의 홍수도 옛날 이야기라 하고, 공룡은 너무 오래전에 살았던 동물이라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고 하고, 동물들은 점점 변해서 여러 종류의 동물이 된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지요. 그러면 성경은 거짓말을 써 놓은 책일까요?
물론 아니지요. 그런데 과학이 그렇게 되어버린 이유는, 이 세상이 하나님을 싫어해서 ‘거짓’이 ‘진리’에 도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선’과 ‘악’이 있어서 보이지 않는 큰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악’에 속한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못 보게 하고 틀렸다고 하고, 또 거짓이라면서 과학적으로 보이는 거짓 증거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과학이라고 하면 그것을 크게 의심하지 않고 믿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모든 과학이 다 진실일까요?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답니다. 이 책은 바로 그걸 따져 보는 책이에요. 잘 읽어 보면 세상의 과학이 모두 맞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성경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는 것을 아는 일은 참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과학적으로 밝혀내는 것이 바로 ‘창조과학’이랍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분의 친구인 시온이와 시내가 아빠와 함께 공부를 할 거예요. 시온이 아빠와 엄마가 많은 그림과 사진들을 통해 창조과학에 대해 알려 주실 거예요. 잘 들어 보면 재미있고 신기한 비밀들을 많이 알 수 있어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여러분들 모두 박사가 돼 있을 거예요. 그리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재미있는 복습 게임이 있어요. 잘 풀어본 다음 맨 뒤에 있는 정답을 확인해 보세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에 대해 배우고 더욱 감사하는 삶을 사는 어린이가 되세요~.
“하나님이 흙으로 만드신 아담은 유인원인가요?”
“공룡과 사람이 같이 살았었다구요?”
“우주는 200억 년 됐다던데, 맞나요?”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과 성경이 다른데, 누구 말이 맞죠?”
키워드 따라 읽다 보면 해답이 눈에 쏙쏙~ 머리에 꼭꼭~
‘창조과학’을 다룬 책이라고 하면 우선 가벼운 마음으로 손이 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본서는 그런 우려를 일단 접어도 된다. 다소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학 분야를 정말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았기 때문이다. 쉽게 풀었지만 결코 수박 겉핥기식으로 지나가지는 않았다.
오히려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던 과학 상식 놀라운 하나님의 창조 섭리가 담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뿐만 아니라 정설로 알고 있었던 잘못된 진화론적 이론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명쾌하게 재해석 했다.
저자는 분명 과학자는 아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기에 보통의 수준을 가진 평범한 독자들, 청소년의 눈높이에 훨씬 더 가깝게 창조 과학의 신비를 전달해주고 있다. 자신의 지식을 글로 쉽고 재밌게 설명할 뿐 아니라 삽화로도 구성해, 읽고 보는 순간 머리에 쏙쏙 들어가는 살아있는 정보들이 풍성하다.
무엇보다 본서는 권위 있는 한국창조과학회의 감수와 추천으로 공신력을 보장받았다.
알파벳 키워드로 26개의 주제어를 가지고 누구나 한번쯤 궁금증을 가져봤음직한 소재들을 다루고 있어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제대로 알도록 돕는 귀중한 책이다.
무엇보다 단지 창조과학을 증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창조과학이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증거하기 위한 도구임을 철저히 밝히고 있다. 아울러 희미하고 연약한 신앙으로 흔들이는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것이 본서의 가장 핵심적인 출간 목표이기도 하다.
[특징]
창조과학을 통해 복음의 진리를 전달.
창조과학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
알파벳 키워드로 주제어를 선별하여 흥미롭게 접근.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이해와 공감,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각 파트의 마지막 페이지에 박스 기사로 설명을 보완.
[본문중에서]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복을 받는 세대 이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세대가 뒤따릅니다. 그래서 많은 고난과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큰 복을 받은 시대지만 우리 자녀들은 생각만큼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영적인 구원은 대신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세상에서 단 하루도 지체할 수 없는 중대한 문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아이들에게 매일 복음을 말하고 가르치고 훈계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창조과학 지식들은 쉬운 것도 있지만 사전지식 없이는 다소 난해한 것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블로그와 연재하는 소식지 등을 통해 그림을 곁들이고 비유를 들어가며 설명하는 등 쉽게 전달하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 책은 눈높이를 최대한 낮추었기 때문에 청소년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한 주제가 끝날 때 소개되는 박스기사 <좀더 알아볼까?>는 부모님과 교사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습니다. 알파벳 키워드로 각 주제를 설명하는 이 책은 긴 글을 읽는데 익숙하지 못한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해 짤막한 이야기들로 일목요연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독자가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등장인물들이 묻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1318(13~18세 청소년)들은 물론 초신자 등 ‘영적인 1318들’에게도 유익한 책입니다.
저는 중학교 미술교사 자격증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격증을 가진 사람만 미술을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듯이, 신학자나 과학자라는 타이틀이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과 과학 지식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어떤 의미에서는 과학의 다소 어려운 지식들을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인인 제가 이해한 것은 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담긴 거의 모든 지식들은 검증된 창조과학자들이 밝혀낸 것들이므로 안심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저는 이것들을 엮어 소개하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최고 권위의 한국창조과학회에서 추천해 주시고 또 학회 회장 목사님께서 직접 감수해 주신 것으로 책의 내용을 보증합니다. (…)
자녀들에게 창조의 과학적 지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독버섯을 매번 분별해 주는 일과 같으므로 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더 근본적인 복음, 즉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하고 또 구원받아 영적으로 무장하게 해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바로 독버섯을 스스로 가려낼 수 있는 지혜의 모범답안을 알려주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과학적인 이야기들 외에도 많은 성경 지식과 영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 진리의 전달을 통해 청소년들의 영이 살아나고 또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이 책의 수익금 중 일부는 창조과학 교육 및 발전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천지창조는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과학이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이야기에 어느새 믿음이 쑥쑥!!
12편의 만화로 꾸민 재미있는 창조과학 이야기
우리 아이들, 과연 창조의 섭리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글로만 보면 어쩐지 어려워 보이고 딱딱할 것 같은 이야기도 만화로 구성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들에게 만화로 엮은 창조과학 이야기는 이해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과학만화책에 익숙한 아이들에게는 더욱 흥미롭고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배워가는 즐거움을 맛보게 해줄 것입니다.
특히 공교육 환경이 창조과학과는 거리가 멀고 오류도 많기 때문에 성경적이고도 과학적인 교육을 위해서라도 이 책이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창조과학은 단순한 지식을 넘어 성경적 세계관을 심어주는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이 책을 부모와 교사, 목회자가 먼저 발견하고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읽게 해준다면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거나 떠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특징]
∙ 12편의 만화로 구성된 다양한 창조과학 이야기
∙ 각 장마다 사진과 함께 알아보는 마무리 공부
∙ 게임으로 신기한 자연을 배우는 둘이둘이 사다리 게임
∙ 구원의 원리 소개/ 부모님과 교사들을 위한 이야기
“누가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고 통치자인가?”
왕정의 불안한 출발에서 다윗과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이스라엘 왕국의 전성기까지
부모님들이 먼저 읽고 자녀들에게 권하는 온가족 교양만화! 국내 최초 모든 이스라엘 왕들의 방대한 역사 총정리! 성경을 읽을 때 가장 막히는 길목인 열왕기와 역대기, 그리고 선지서들의 흐름과 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역사적 교양 지식과 신앙적인 내용을 함께 담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요구한 배경, 신정 정치에서 왕정 정치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의 사무엘 선지자의 역할, 겸손했던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의 실패 원인, 보잘것없던 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음 받은 이유, 다윗과 골리앗과의 싸움,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다윗의 치명적인 실수, 압살롬의 반역과 솔로몬의 지혜 등을 사무엘, 사울, 다윗, 솔로몬 등의 인물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었다.
[출판사 리뷰]
“성경을 알면 서양 문화가 보이고,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를 알면 성경이 보인다!”
부모님이 먼저 읽고 자녀에게 권하는 온가족 성경 교양만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고 또 많이 팔린다고 해서 그 책이 제대로 다 읽히는 것은 아니다. 성경이 그렇다. 무려 1500년에 걸쳐 기록되었기에 지금 우리가 읽기엔 당장 넘어야 할 시공간적인 간격이 너무 넓고, 신구약 66권에 1,189장이라고 하는 엄청난 분량을 소화해야 하는 벽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성경이 기록된 시대적 배경과 문화, 언어 등을 포함해 성경의 전체 구성을 이해하는 것은 또 다른 장애물이다. 특히 구약은 책의 성격에 따라 율법서와 역사서, 지혜서, 그리고 예언서 등으로 나눠져 있어 연대기 순으로 맥을 잡기가 쉽지 않다. 성경을 읽다가 쉽게 포기하거나,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지 못한 채 읽기만 하는 경우는 바로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기인한다.
구약성경의 전체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서 역사서 이해는 그 뼈대를 세우는 일이다. 역사서는 여호수아에서 에스더에 이르는 12권을 말하는데, 이 책에서는 왕정 시대의 처음과 끝을 다룬다. 즉, 사무엘서와 열왕기와 역대기를 이스라엘 왕들과 그 시대에 활동했던 선지자들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다.
1권에서는 왕정의 불안한 출발에서 이스라엘 왕국의 전성기까지를 다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요구한 배경, 신정 정치에서 왕정 정치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의 사무엘 선지자의 역할, 겸손했던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의 실패 원인, 보잘것없던 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음 받은 이유, 다윗과 골리앗과의 싸움,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다윗의 치명적인 실수, 압살롬의 반역과 솔로몬의 지혜 등을 사무엘, 사울, 다윗, 솔로몬 등의 인물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었다.
2권에서는 왕국의 분열에서 북이스라엘의 중흥기와 남유다의 종교개혁 그리고 멸망까지를 다뤘다. 왕국은 어떻게 분열되었는지, ‘악한 길’의 대명사인 ‘여로보암의 길’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아합 왕과 이세벨이 미친 악영향은 무엇인지, 당대의 가장 탁월했던 선지자 엘리야와 엘리사는 무슨 일을 했는지, 남유다의 웃시야, 히스기야, 요시야 왕이 주도했던 종교개혁의 내용과 성과는 무엇인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이방 나라에 멸망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지를 연대기 순으로 정리했다.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을 빠짐없이 다루다
기존의 만화 성경들은 대부분 다윗이나 솔로몬처럼 잘 알려진 왕들 중심으로 이스라엘 왕들을 소개했다면 이 책은 사울, 다윗, 솔로몬처럼 잘 알려진 왕들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에서부터 호세아까지 9왕조 19명의 왕들과 남유다의 르호보암에서 시드기야에 이르는 20명의 왕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뤘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비록 그 행적이 아주 짧게 기록된 경우도 있지만 성경에 나오는 왕들은 모두 다뤄 역사서 이해를 돕게 했다. 왕들의 즉위 연도나 통치 연도는 학자들의 입장에 따라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에드윈 딜레(《히브리 왕들의 연대기》 저자)의 입장을 기준으로 삼았다.
∎성경 상식과 역사적 교양지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신앙을 가진 독자는 성경에 충실한 내용을, 신앙은 없지만 성경에 대해 관심을 가진 일반 독자는 역사적인 내용이나 교양지식을 더 기대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이러한 양쪽의 기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성경의 주요 사건과 인물을 비중 있게 다루되 역사적 교양 지식과 상식을 충분히 담았다. 모세의 출애굽 과정과 제사제도, 혼란스러웠던 사사 시대, 사무엘과 사울, 솔로몬의 주요 행적과 분열 과정, 바알 선지자들과 엘리야가 벌인 850:1의 대결 등 성경의 전체 맥락을 짚어가면서도 블레셋, 아람, 모압, 암몬, 에돔, 페니키아와 같은 주변국들과 이집트, 앗수르, 바벨론 같은 당대의 강대국들과 세계정세를 함께 다뤘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읽는다
구약의 사무엘서와 열왕기, 역대기를 단번에 읽어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성경 내용의 연대기적인 순서와 무관하게 구분되어 있어 그 시대에 활동했던 선지서들과 연결하기가 쉽지 않고, 텍스트로만 되어 있는 역사서를 단시간에 읽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먼나라 이웃나라》와 같은 교양만화로 기획된 이 책은 복잡한 이야기를 그림과 표를 통해 보여줌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이스라엘 왕들의 방대한 역사를 누구나 단숨에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용어설명과 관련 사진 자료, 지도, 연대표를 수록해 전체 흐름과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고 또 많이 팔린다고 해서 그 책이 제대로 다 읽히는 것은 아니다. 성경이 그렇다. 무려 1500년에 걸쳐 기록되었기에 지금 우리가 읽기엔 당장 넘어야 할 시공간적인 간격이 너무 넓고, 신구약 66권에 1,189장이라고 하는 엄청난 분량을 소화해야 하는 벽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성경이 기록된 시대적 배경과 문화, 언어 등을 포함해 성경의 전체 구성을 이해하는 것은 또 다른 장애물이다. 특히 구약은 책의 성격에 따라 율법서와 역사서, 지혜서, 그리고 예언서 등으로 나눠져 있어 연대기 순으로 맥을 잡기가 쉽지 않다. 성경을 읽다가 쉽게 포기하거나,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지 못한 채 읽기만 하는 경우는 바로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기인한다.
구약성경의 전체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서 역사서 이해는 그 뼈대를 세우는 일이다. 역사서는 여호수아에서 에스더에 이르는 12권을 말하는데, 이 책에서는 왕정 시대의 처음과 끝을 다룬다. 즉, 사무엘서와 열왕기와 역대기를 이스라엘 왕들과 그 시대에 활동했던 선지자들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다.
1권에서는 왕정의 불안한 출발에서 이스라엘 왕국의 전성기까지를 다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요구한 배경, 신정 정치에서 왕정 정치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의 사무엘 선지자의 역할, 겸손했던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의 실패 원인, 보잘것없던 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음 받은 이유, 다윗과 골리앗과의 싸움,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다윗의 치명적인 실수, 압살롬의 반역과 솔로몬의 지혜 등을 사무엘, 사울, 다윗, 솔로몬 등의 인물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었다.
2권에서는 왕국의 분열에서 북이스라엘의 중흥기와 남유다의 종교개혁 그리고 멸망까지를 다뤘다. 왕국은 어떻게 분열되었는지, ‘악한 길’의 대명사인 ‘여로보암의 길’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아합 왕과 이세벨이 미친 악영향은 무엇인지, 당대의 가장 탁월했던 선지자 엘리야와 엘리사는 무슨 일을 했는지, 남유다의 웃시야, 히스기야, 요시야 왕이 주도했던 종교개혁의 내용과 성과는 무엇인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이방 나라에 멸망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지를 연대기 순으로 정리했다.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을 빠짐없이 다루다
기존의 만화 성경들은 대부분 다윗이나 솔로몬처럼 잘 알려진 왕들 중심으로 이스라엘 왕들을 소개했다면 이 책은 사울, 다윗, 솔로몬처럼 잘 알려진 왕들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에서부터 호세아까지 9왕조 19명의 왕들과 남유다의 르호보암에서 시드기야에 이르는 20명의 왕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뤘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비록 그 행적이 아주 짧게 기록된 경우도 있지만 성경에 나오는 왕들은 모두 다뤄 역사서 이해를 돕게 했다. 왕들의 즉위 연도나 통치 연도는 학자들의 입장에 따라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에드윈 딜레(《히브리 왕들의 연대기》 저자)의 입장을 기준으로 삼았다.
∎성경 상식과 역사적 교양지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신앙을 가진 독자는 성경에 충실한 내용을, 신앙은 없지만 성경에 대해 관심을 가진 일반 독자는 역사적인 내용이나 교양지식을 더 기대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이러한 양쪽의 기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성경의 주요 사건과 인물을 비중 있게 다루되 역사적 교양 지식과 상식을 충분히 담았다. 모세의 출애굽 과정과 제사제도, 혼란스러웠던 사사 시대, 사무엘과 사울, 솔로몬의 주요 행적과 분열 과정, 바알 선지자들과 엘리야가 벌인 850:1의 대결 등 성경의 전체 맥락을 짚어가면서도 블레셋, 아람, 모압, 암몬, 에돔, 페니키아와 같은 주변국들과 이집트, 앗수르, 바벨론 같은 당대의 강대국들과 세계정세를 함께 다뤘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읽는다
구약의 사무엘서와 열왕기, 역대기를 단번에 읽어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성경 내용의 연대기적인 순서와 무관하게 구분되어 있어 그 시대에 활동했던 선지서들과 연결하기가 쉽지 않고, 텍스트로만 되어 있는 역사서를 단시간에 읽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먼나라 이웃나라》와 같은 교양만화로 기획된 이 책은 복잡한 이야기를 그림과 표를 통해 보여줌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이스라엘 왕들의 방대한 역사를 누구나 단숨에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용어설명과 관련 사진 자료, 지도, 연대표를 수록해 전체 흐름과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행복은 감사하는 마음속에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감사의 씨앗을 심어 주세요!”
많은 이들에게 행복이라는 선물을 선사한 베스트셀러,
<평생감사>의 어린이 판!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 준 전광 목사가 이번에는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놀라운 선물을 건네준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글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일러스트로 짜여진 <어린이를 위한 평생감사>는 가족, 선생님, 친구들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파란 하늘, 꽃 한 송이에도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아는 아이들로 자라나게 도와준다.
>>특징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어떻게, 왜 감사해야 하는지를 쉽게 배울 수 있다.
부드럽고 따뜻한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마음에 안정감을 준다.
각 이야기 끝에 마련한 ‘생각 의자’를 통해 아이들의 반성과 각오를 들어볼 수 있다.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해 보는 페이지’를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감사의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자신의 감사 지수를 체크해 볼 수 있다.
>>책 속으로
“자 여러분,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밤새 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싸우지 말고 조용히 앞으로 나와서 하나씩 마음에 드는 과자를 집어 가세요.”
그런데 사내아이들은 앞 다투어 달려들어 한 움큼씩 집어갔습니다.
교실 뒤편에서 우두커니 서 있는 신디 한 명만 과자를 하나도 갖지 못했지요.
다음 날이 되었어요. 어제 과자를 먹지 못했던 신디가 선생님에게 다가왔습니다.
“저, 선생님”
“응, 신디야, 무슨 일이지?”
“어제 저희들을 위해서 맛있는 과자를 구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어제 과자를 못 먹은 것 때문에 속상했어요. 그래서 집에 가서 엄마에게 이야기를 했
데, 엄마가 그러셨어요. 과자보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더 중요한 거라고요. 아무도 감사하다고 말한 친구들이 없었다고 하니깐, 저보고 선생님에게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고 하셨어요. 전 비록 과자는 못 먹었지만, 선생님이 저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드리고 싶어요.”
신디의 이야기를 옆에서 듣고 있던 한 여자 아이가 쭈뼛쭈뼛 하더니 선생님 앞으로 다가왔어요.
“선생님, 죄송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제 과자 정말 맛있었어요.”
그러자 교실 여기저기서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들려왔습니다.
“선생님,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과자였어요. 고맙습니다. 내일 또 구워 주세요, 네?”
- p56-59, ‘과자에 담긴 사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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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작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여성지 우먼센스, 문화선교기업 낮은울타리, 웨딩라이프 등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한겨레신문에 삽화를 그리면서 창조과학과 복음, 뉴에이지, 종말론,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서와 관련해 강연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킹제임스 흠정역 사역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서 중 창조과학 도서 3종은 기독교출판문화상을 3년 연속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이 책의 전편인 『1318 신앙 멘토 스쿨』로 문서 선교인이 뽑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홈페이지 | www.jaewooy.com
이메일 | jaewoogy@choi.com
바이블로그 | woogy6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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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경 / 생명의말씀사 가격: 15,000원→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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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그림 바오바브 / 생명의말씀사 가격: 30,600원→27,5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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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레어 퍼거슨 / 우리시대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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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희,남기영 / 포이에마 가격: 12,500원→1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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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하트만,그림-크리스티나 칼라이 나기 / 생명의말씀사 가격: 15,000원→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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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페캄 / 리빙북 가격: 10,000원→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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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타 스티븐슨 / 리빙북 가격: 10,000원→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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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그림-이서희 / 생명의말씀사 가격: 16,000원→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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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임금선 / 생명의말씀사 가격: 13,000원→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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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초등 고학년] NEW 믿음의 서재 세트 5 |
저자 | 서은경,김재욱,그림 바오바브,싱클레어 퍼거슨,한영희,남기영,밥 하트만,그림-크리스티나 칼라이 나기,하워드 페캄,어거스타 스티븐슨,김남준,그림-이서희,전광,임금선 |
출판사 | 갓피플몰 |
크기 | set |
쪽수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21-07-13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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