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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교회,기독교,그리스도인 관련 도서 세트(전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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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도시 문화를 알면 신약성경이 제대로 보인다

Biblical Archaeology Review 출판상 신약학 부문 최고상
미국종교아카데미 역사서 부문 최고상


1세기 기독교 바울 공동체를 사회사 관점에서 직조해 낸, 현대 신약학의 지형을 바꾼 역작! 뛰어난 성서학자인 저자는 방대한 양의 고대 문헌과 현대 자료를 기반으로 1세기 기독교의 사회 문화적 배경을 샅샅이 탐구한다. 각고의 연구 끝에 탄생한 이 책은 출간 이래로 수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아 왔으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기독교 역사 분야의 고전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1세기 기독교의 도시적 특성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첫 그리스도인들을 생각할 때 가장 많이 떠올리는 이미지는 시골에서 양을 치는 목자나 밭에 씨를 뿌리는 농부, 고기를 낚는 어부가 등장하는 시골의 모습일 것이다.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비유와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익숙했던 주일학교 성경 공부 교재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그런 이미지를 강화해 주었다. 하지만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회심한 뒤에 로마 제국의 공인 종교가 된 기독교는 그런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첫 그리스도인들이 활동했던 지역은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그 후계자들, 그리고 뒤이어 로마 사람들에 의해 도시화되었다. 이런 도시화는 이른 시기부터 기독교 운동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며, 따라서 기독교는 도시 종교로서 로마 제국 전역에 퍼졌다.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형성
이러한 1세기 기독교의 중심 인물은 바울이었다. 바울은 그리스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학문적 교양을 갖춘 도시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와 동역자들은 고린도, 갈라디아,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데살로니가 등의 도시를 중심으로 선교 활동을 전개했고 그 결과 로마 속주의 여러 도시에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 공동체 내부에는 그들만의 특징적 문화가 만들어졌는데, 가장 대표적인 기독교 의식 두 가지는 입교 과정에서 행한 세례와 구성원들이 친교를 나누는 주의 만찬이었다. 이러한 의식들은 그리스도인들과 주위의 이방인들을 명확하게 구분시켜 주는 경계선 역할을 함으로써 공동체 구성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해 주었다. 반면에 각계각층의 사회 구성원들이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도 끊이지 않았다. 공동체 구성원들의 사회적 지위, 이방인과 유대인,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둘러싼 갈등이 그 핵심 이슈였으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과 결과가 사도행전 및 바울 서신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의 의의
이 책의 저자 웨인 믹스는 이러한 도시 기독교의 형성 과정 및 기독교 공동체의 사회 문화적 배경을 바울 관련 문서들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재구성하여 보여 준다. 당시 교회 구성원들의 사회적 지위, 기독교 공동체 내의 치리 방식, 세례와 주의 만찬으로 대표되는 의식 등을 재구성하는 작업에서 저자는 성경 자료에 담긴 사소한 정보를 단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으며, 다양한 고대 문헌 및 고고학적 정보를 활용하여 자신의 주장에 신뢰성을 더한다.
이렇듯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자세한 정보를 근거로 탄탄하게 저술된 이 책은 1983년에 처음 출간된 이래로 수많은 이들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2003년에 출간된 2판에는 새롭게 발견된 고고학 정보를 추가함으로써 저자의 논지는 더욱 견고한 토대를 갖추게 되었다. 이로써 초판 출간 이후에 일찌감치 기독교 역사 분야의 고전으로 올라섰던 이 책은 그 독보적 지위를 한층 더 굳히게 되었다.


[독자 대상]

_초기 기독교 역사를 공부하는 신학생 및 목회자
_바울 시대의 사회 문화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평신도







초기 기독교의 읽기 문화, 그 수수께끼를 풀다!

“우리가 초기 기독교의 텍스트성, 책 문화, 텍스트 보존에 관하여 생각하는 것 가운데
많은 것이 바뀌게 될 것이다.”

D. A. 카슨, 크레이그 키너, 제임스 해리슨, 리처드 보컴, 스탠리 포터, 크레이그 블롬버그, 찰스 힐, 크레이그 에번스, 앨런 밀러드, 웨인 믹스, 토머스 슈라이너, 브루스 윈터, 마이클 버드, 대럴 복, 브라이언 로스너, 래리 허타도 추천!


예수 전승 형성과 전달에 관한 연구에 새로운 전망을 열어 주는 책이다. 예수 전승에 관한 논의는 구술 실연, 이야기 들려주기, 사회 기억에 초점을 맞출 때가 많았다. 글로 기록된 텍스트를 공동으로 읽은 것은 기원후 2세기 이후에 나타난 현상이라는 전제 때문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아직도 기독교 전승이 대체로 통제받지 않았으며 자주 왜곡되곤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1세기에 이미 공동 읽기 관습이 존재했고 널리 퍼져 있었음을 보여 주는 증거를 철저히 조사하여 그런 전제를 뒤집어엎는다. 저자는 대다수 성서학자가 알지 못했던 로마 제국의 텍스트, 읽기, 문헌의 중요한 여러 측면을 밝히는 건 물론이고, 그동안 학자들이 많이 논의해 온 주제, 곧 초기 기독교에서 구술과 텍스트가 갖는 관계에 대해서도 여러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그 시대 청중이 공동 읽기가 벌어지는 자리에서 거듭 낭독되는 기록 텍스트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동시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당시 사람들의 문해력이 높았고, 텍스트의 활용도도 높았으며, 텍스트 자체도 안정되어 있었음을 증명한다.
“이 책은 초기 그리스도인 공동체와 이 공동체가 속해 있던 로마 시대 문화 환경에서 텍스트가 어떻게 다루어졌는지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공헌을 한다.”_추천 서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

1세기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을 어떻게 읽었을까?
대다수 성경 해석자가 알지 못했던 로마 제국의 텍스트, 읽기 방식, 문해력에 관한 역사적 탐구

“이 책은 초기 그리스도인 공동체와 이 공동체가 속해 있던 로마 시대 문화 환경에서 텍스트가 어떻게 다루어졌는지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공헌을 한다.” -래리 허타도


예수 전승 형성과 전달에 관한 연구에 새로운 전망을 열어 주는 책이다. 예수 전승에 관한 논의는 구술 실연, 이야기 들려주기, 사회 기억에 초점을 맞출 때가 많았다. 글로 기록된 텍스트를 공동으로 읽은 것은 기원후 2세기 이후에 나타난 현상이라는 전제 때문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아직도 기독교 전승이 대체로 통제받지 않았으며 자주 왜곡되곤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1세기에 이미 공동 읽기 관습이 존재했고 널리 퍼져 있었음을 보여 주는 증거를 철저히 조사하여 그런 전제를 뒤집어엎는다. 저자는 대다수 성서학자가 알지 못했던 로마 제국의 텍스트, 읽기, 문헌의 중요한 여러 측면을 밝히는 건 물론이고, 그동안 학자들이 많이 논의해 온 주제, 곧 초기 기독교에서 구술과 텍스트가 갖는 관계에 대해서도 여러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그 시대 청중이 공동 읽기가 벌어지는 자리에서 거듭 낭독되는 기록 텍스트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동시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당시 사람들의 문해력이 높았고, 텍스트의 활용도도 높았으며, 텍스트 자체도 안정되어 있었다는 걸 증명한다.

예수 전승 전달에 공동 읽기라는 새 통제 전략이 등장하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학자들은 초창기 예수 운동 전승 전달에 어떤 “전승의 질 통제”가 틀림없이 있었으리라는 데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주장을 내놓았다. 그동안 학자들이 주장한 통제 수단들은 다양하다. 리처드 보컴은 ‘목격자’가 기독교 전승을 통제했다고 말한다. 제임스 던은 ‘공동체가 공유하는 기억’, 케네스 베일리는 ‘암기’, 앨런 밀러드는 ‘기록’이라고 말한다. 그 외 여러 통제 수단이 소개되었고, 이 모든 통제 수단은 각자 나름의 위치를 갖고 있지만, 학자들이 분명히 제시한 적도 없고, 학계의 충분한 조사와 검토도 이루어지지 않은 통제 수단이 바로 ‘공동 읽기’다. ‘공동 읽기’란 사람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어떤 텍스트를 함께 읽거나, 혹은 어떤 이가 읽고 다른 이는 이를 들으면서, 그 텍스트 내용을 함께 알아 가는 것을 뜻한다. 저자는 풍부한 1차 자료를 인용하면서, 꼼꼼하고 설득력 있는 분석으로 기원후 1세기에 이 공동 읽기 사건이 널리 퍼져 있었음을 증명한다.

초기 기독교의 배경이었던 그리스-로마 세계의 공동 읽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에픽테토스, 스트라본, 오비디우스, 세네카가 기록한 고대 세계의 읽기 문화

『1세기 그리스도인의 공동 읽기』는 5장 전체를 할애해 초기 기독교의 배경이었던 그리스-로마 세계의 읽기 문화를 파헤친다. 에픽테토스, 스트라본, 오비디우스, 마르티알리스, 세네카뿐만 아니라, 유대 작가인 필론, 요세푸스 등을 포함한 스무 명의 저명한 고대 작가들의 작품이 보여 주는 기록들은 그 시대의 지배적인 읽기 문화가 바로 공동 읽기라는 것을 증명한다. 그뿐 아니라, 공동 읽기 사건을 경험한 지역이 넓게 퍼져 있었으며, 이런 사건이 우연이라 할 수 없을 만큼 체계 있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 준다. 전승의 질을 통제하던 다양한 방법도 밝혔는데, 가령 스트라본이 공동체 앞에서 그들의 작품을 낭송하는 시인들 가운데 존재하는 텍스트의 차이를 강조하고 비판한 일, 그리고 대 세네카가 손님들에게 사람들 앞에서 낭독되는 글을 비판의 시선으로 검토하고 논해 보라고 권유한 일이 그런 예다. 이런 작품 저작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당시 많은 저자의 기본적 기대였으며, 이런 활동이 줄어들거나 멈췄음을 보여 주는 지표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신약성경이 그려 낸 1세기 읽기 문화
“우리가 초기 기독교의 텍스트성, 책 문화, 텍스트 보존에 관하여 생각하는 것 가운데 많은 것이 바뀌게 될 것이다.”

초기 기독교는 자신이 나온 모체인 유대인 공동체의 읽기 관습은 물론, 그보다 큰 문화 환경인 로마 시대의 문화 환경 속에 존재했던 읽기 관습을 반영했다. 신약성경의 기록은 1세기 공동 읽기 사건을 이해할 역사의 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이런 공동 읽기 사건이 지리상 넓은 지역에 걸쳐 두루 퍼져 있었음을 보여 준다. 저자는 지리와 문화 면에서 다른 지역과 구별되는 로마 제국 내부의 몇몇 곳을 찾아내 이를 각각 한 범주로 묶었으며, 이를 통해 각 곳에서 살펴본 개별 기록들에서 전체를 포괄할 만한 결론을 끌어냈다. 제시된 많은 성경 본문들은 공동 읽기가 문헌 전승의 질을 통제하는 역할도 수행했음을 증명해 준다.

그동안 우리는 1세기에 있었던 공동 읽기 사건을 전혀 주목하지 않았다. 이 바람에 결국 기독교가 등장했던 그리스-로마의 사회-역사 맥락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 빈약해지고 말았다. 저자는 단순히 기원후 2세기에 그 이전의 전통을 모방한 관습이 존재했었다고 추정하는 차원을 넘어, 이미 기원후 1세기에 공동 읽기 사건이 넓은 지역에 걸쳐 두루 퍼진 관습으로 자리 잡고 있었음을 논증한다. 다시 말해, 공동 읽기 사건은 기원후 1세기 로마 제국에 널리 퍼져 있던 현상이었다. 이런 사건들을 심도 있게 조사해 본다면, 고대 읽기 관습 및 문헌 전승의 질을 통제했던 여러 유형의 방법에 관한 이해도 더 깊어질 수 있을 것이며, 그 시대에 기독교 전승을 통제하고 형성했던 방법도 더 정확하게 재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 독자]

- 초기 기독교 역사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
- 그리스-로마 사회와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읽기 문화가 궁금한 독자
- 기독교 전승이 왜곡된 채 이어졌다고 생각하는 독자
- 신약 전승 전달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고 싶어 하는 신학생과 목회자










★★★초대교회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불러일으킨
1세기 기독교 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완결판이 세계 첫선을 보입니다★★★
1세기 기독교 시리즈 3탄
삶으로 완성되는 온전한 선교로 초대하다!


내 이름은 푸블리우스.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와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를 읽은 사람이라면 나를 잊지 않았으리라 믿는다. 지금 또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내 삶이 송두리째 바뀌기 일보 직전이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여러분에게 일종의 경과보고를 하려 한다. 여러분의 안녕을 빌며.
★김형국(나들목지원센터 대표), 이태형(기록문화연구소 소장), 고상섭(그사랑교회 목사) 추천!


[출판사 리뷰]

1세기 회심자 푸블리우스, 온전한 선교란 무엇인지 삶으로 말하다!
역사적 자료에 기초한 초대교회 모습을 재현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의 마지막 편으로 ‘예배-일상-선교’로 이어지는 1세기 기독교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완결판이다.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에서는 로마의 어느 신흥종교 모임에 참석했던 주인공 푸블리우스의 기이한 경험에 대해 기술했다면,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에서는 그 집단의 신조를 받아들인 일과 그로 말미암아 주인공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전편에서 신앙과 일상의 분리란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한 저자는 이제 마지막 편에 이르러 모든 일상에서 ‘하나님의 선교’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예배와 일상과 선교는 나뉘지 않는 하나의 전체다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저명한 신약학자인 로버트 뱅크스는 우리를 또다시 1세기 현장으로 초대한다. 초기 그리스도인들과 그들의 동료는 때론 전염병의 위험에 직면했을 뿐 아니라, 반대자들로부터 보복당할 위험에 항시 노출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러한 제국의 핍박을 그들이 당면한 ‘새로운 정상’으로 여기며 그런 와중에도 복음의 진보를 위해 끊임없이 애썼다. 로마 대화재 사건의 주범이자 체제를 전복하려는 종교적 소수자라는 오명 아래에서도 삶의 전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내며 전파한 것이다. 로마 시민 푸블리우스의 회심 이후 가정생활, 사회생활, 정치참여, 경제생활, 사회생활, 문화생활, 자녀교육, 여가활동, 교회생활 등 모든 일상에서 하나님의 선교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생생하게 보여 주는 이 책은 “예배와 일상과 선교는 결코 나뉘지 않는 하나의 전체임”을 다시금 일러 준다.

당신은 당신의 일을 통해 예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것이다
지구촌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팬데믹 그늘 아래 살아가는 공포에 가득 찬 현대인들에게, 교회의 위상은 땅에 떨어지고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구호만 가득한 텅 빈 교회에, 발이 묶여 눈에 보이는 선교를 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이들, 또한 삶의 동력이 떨어져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짧지만 강력한 이 책을 통해 우리 자신은 어떤 제국 아래 살아가고 있으며 어떻게 복음을 살아낼 것인가라는 푸블리우스의 물음에 이제 우리가 답할 차례다. 특별히 이 책에서는 강연경 작가의 판화로 시대상을 재현해 현장감을 높였으며 ‘제국’과 ‘선교’에 대한 고찰을 담은 신현기 역자의 후기가 눈에 띈다.


1세기 기독교 시리즈 2탄
예수를 따르는 하루 일상으로 초대하다
2017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그 후 이야기가 세계에서 첫선을 선보입니다!
★★★강연경 작가의 판화로 새롭게 수정하여 더욱 현장감 넘치는 2판을 만나 보세요!★★★



내 이름은 푸블리우스.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를 읽은 사람이라면 나를 기억할 수도 있겠다. 나의 새로운 신앙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할 최선의 방법은 가족과 일과 사회생활이 뒤섞인 아주 전형적인 하루를 묘사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한가? 나에게도 여러분의 하루를 들려주길 바란다.
★김형국(나들목교회), 박영호(포항제일교회), 이진오(세나무교회) 목사 추천!


[출판사 리뷰]

1세기 회심자 푸블리우스, 신앙과 일상이 분리된 21세기 교회에 말을 걸다!

역사적 자료에 기초한 초대교회 모습을 재현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의 속편으로 ‘예배-일상-선교’로 이어지는 1세기 기독교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저명한 신약학자인 저자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모임 ‘밖에서’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한 내러티브로 풀어낸다. 다른 신들을 믿고 다른 가치에 따라 행동하는 사회 속에서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들은 어떻게 그들의 신앙을 살아냈을까?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이 궁극적으로 세상을 전복시킬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날마다 일상의 모든 활동 가운데 구별된 삶의 방식을 개발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우리를 그들 삶의 구석구석으로 데려다준다.

화석화된 말씀이 살아 숨쉬는 1세기 삶의 현장으로의 초대
전편과 마찬가지로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펼쳐지는 이 짤막한 이야기에는 로마 시민 푸블리우스가 재등장하여 평범하고도 전형적인 하루 일상을 통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새로운 신앙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할 최선의 방법은 가족과 일과 사회생활이 뒤섞인 지극히 평범한 하루를 묘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얼마 되지 않는 분량의 책이지만 우리 삶을 에워싼 다양한 주제가 등장한다. 가족, 신분, 자녀, 학교, 옷, 목욕, 헤어스타일, 장식, 부적, 동성 관계, 부부 관계, 음담패설, 젠더, 직업, 신용, 가난과 부, 재난, 정치, 벤처, 금융업, 비즈니스 협력, 직원 징계, QT, 구별과 어울림, 우상, 박해, 변화, 구제, 예배 등등. 이렇듯 구체적인 삶의 각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그들의 삶의 방식에 주목해 보자.

무너진 일상과 무너진 공동체의 회복을 꿈꾸며
특별히 이 책에는 ‘일상을 세우는 책들’과 ‘일상어 목록’이 수록되어 본문에서 그 주제어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일상의 회복은 종교 언어에 갇힌 일상어의 회복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본문 곳곳에 당시 일상생활의 면면을 보여 주는 그림이 실려 있다. 개인뿐 아니라 소모임에서 더불어 읽고 나누고 토론하기에 제격인 이 책이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무너진 공동체를 세우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사도행전 말씀이 문자 밖으로 나와 살아 숨쉬는 가슴 벅찬 현장이다. 1세기 어느 회심자가 자신의 평범한 하루를 공개하며 우리에게 찾아왔다. 그가 우리 삶에 대해 묻는다.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현대 교회가 찾아야 할 교회 본연의 모습
1세기 초대교회를 생생하게 만나다!
초대교회를 꿈꾸게 했던 비서(秘書)
가정교회와 소그룹, 셀 모임 필독서의 귀환!


1세기 어느 날 오후, 로마 군인 푸블리우스는 한 그리스도인 부부의 초청을 받아 한 가정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그는 이방인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여자와 남자, 어린이와 어른, 종과 주인, 먼저 온 사람과 나중에 온 사람, 신자와 불신자 같은 일체의 차별이나 구분 없이 함께 이야기하고, 먹고 마시며 격의 없이 토론하고 노래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또한 사제나 특별한 의식 없이 일상의 맥락에서 진행되는 꾸밈없는 예배에 감동한다.
실제로 초대교회의 예배는 세상의 질서를 뒤집는 복음의 혁명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축제이자 일상이었다.
역사적 고증과 신학 자료에 기초해 재구성한 이 책은 초대교회의 복원을 꿈꾸는 이들, 교회 내 소그룹이나 셀 모임, 가정교회 그리스도인에게 교회 본연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김형국 대표목사(나들목 교회), 이원석(문화비평가, <거대한 사기극> 저자), 피터 데이비스( 외 추천!

▒ 독자 대상 ▒

_초대교회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한 독자
_초대교회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예배드렸는지 궁금한 독자
_가정교회, 소그룹, 셀모임 등 역동적인 공동체를 모색하는 그리스도인

▒ 출판사 소개글 ▒

초대교회는 어떤 교회였을까?
초대교회의 예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초대교회 그리스도인을 어떻게 살았을까?


교회가 위기에 처했을 때, 누구나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초대교회가 어떠했는지는 정작 말하지 않는다. 교회 갱신을 위해 가정교회나 작은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분명 교회의 외형과 구조는 교회의 본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교회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참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해 왔고 또 존재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초대교회 및 가정교회 안내서가 아니다. 교회의 본질이 역동적으로 드러난 살아 있는 교회의 모습을 통해 교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는 책이다.

얼마 안 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담아야 할 매우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종과 주인, 여자와 남자, 가난한 자와 부자, 아이와 어른과 노인, 가족과 독신, 해방과 자유, 세상과 교회, 직업 소명과 신분, 성만찬과 세례, 논쟁과 조정, 상황과 말씀, 식사와 성찬, 일상과 초월, 공간과 시간, 의외성과 규칙성, 참여와 권위, 본질과 형식, 치료와 치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덩치만 크지 단조롭기 그지없는 오늘날의 어떤 대형 교회보다도 소수로 이루어진 이 작은 공동체에서 우리가 오랫동안 잃어버린 교회의 본질과 다양하고 풍성 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교회를 믿는다. 교회는 나가거나 안 나가는 곳이 아니라 매 순간 갱신하며 새롭게 태어나는 생명체다. 푸블리우스와 함께 2천 년 전 로마에서 모였던 원초적 교회의 방문자가 되어 오늘의 교회를 위한 상상력과 확 신을 길어 올리기를 바란다.

오늘날 우리 교회와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너무나 다른,
그래서 초대교회를, 그들이 드렸던 예배를 더 꿈꾸게 만드는 놀라운 책!

20년 동안 1,500가정에서 검증하고 재발견한,
지속적이고 열매 맺는 가정예배 원리와 실천 노하우


가정이 중요하고 자녀를 진리로 교육해야 한다는 사실은 성경 구절들을 통해 충분히 인식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성경이 말하는 교육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저자는 구약 이스라엘과 신약 초대교회 당시에는 교육과 가정예배가 어떤 식으로 진행됐을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성경 말씀 속에서 찾기 위해 유대인 교육 및 가정 등 관련 자료를 연구하던 중 유대 가정, 학교, 회당 등을 방문하고 유대인 교육에 관해 공부할 기회가 있었다.

1세기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기독교 교육은 가정을 중심으로 학교 및 교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중심을 이루는 것이 가정예배였다. 수천 년 동안 내려온 가정예배 순서는 신·구약 성경의 세계로 이끌었다. 가정예배는 목사가 아닌 아버지로 자녀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며 신앙과 삶이 성장하도록 해주었다.

그 열매는 놀라웠다. 여러 가정에 성경적, 신학적, 역사적 원리를 바탕으로 교육할 때 그들은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즉시 가정예배를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성숙하게 발전해갔다. 지난 20년 동안 1,500 이상의 가정을 돕고 섬기며, 가정예배와 가정 교육에 대해 알려주는 신구약 성경을 기초로 온전히 가르쳐왔다.

이 책의 기본 틀은 IFCJ(International Fellowship of Christians and Jews)에서 개최한 2018년 가을 교육 컨퍼런스, 〈가정예배,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강의한 내용이 중심이 되지만, 지난 20년간 현장에서 익히고 배우고 실천해본 모든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지난 20년간 현장에서 익히고 배우고 실천해본
가정예배에 관한 거의 모든 것


1세기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기독교 교육은 가정을 중심으로 학교 및 교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중심을 이루는 것이 가정예배이다. 물론 가정예배만 중요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정예배 안에 다양한 요소가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임은 분명하다. 가정예배는 초대교회 교육의 중심인 가정, 학교, 교회 교육과 함께 연결되어 있으므로 중요하다.
이제 한국에서도 가정을 통한 신앙 전수의 중요성에 눈을 뜨고 있다. 물론, 성경은 2천 년 전 또는 3천5백 년 전부터, 즉 처음부터 계속 강조해온 일이다. 많은 사람이 가정예배를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 정도로 쉽게 생각하여 시작했다가 지속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사례가 많다. 이는 사람들이 가정예배와 관련된 절기, 안식일, 주일, 가정 교육의 중요성 등을 이해하지 못한 채, 그 장소를 가정으로만 옮기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2003년부터 홈스쿨링을 시작으로, 가정에서 여러 방식으로 가정예배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이스라엘과 초대교회 당시 교육과 신앙 보존의 핵심이 가정예배에 있음을 깨달았다. 여러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유대 가정, 학교, 회당 등을 방문하면서 1세기 교회 성경해석, 가정 사역, 문화 등을 섭렵하며 유대인의 교육철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깨달은 바를 부모들에게 성경적, 신학적, 역사적 원리를 바탕으로 교육할 때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가정예배를 시작했고 지금껏 1,500여 가정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열매를 맺었다.


초대교회 신앙 전수의 핵심,
‘가정예배’의 원형 이해와 한국적 적용을 위하여


실제로 가정예배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다루어야 할 주제가 많다. 아버지와 어머니 역할, 말씀 본문 이해, 상징물들의 성경적 근거와 이유, 성막에 대한 이해, 성경 연구와 토론, 성경 연구 방법들, 제데카(나눔 헌금), 기도문, 광야 생활과 가정예배, 절기 안식일, 가정의 중심성, 태교부터 13세 이전까지의 교육 원리와 방법, 어린아이들도 의젓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칭찬과 훈계 교육의 원리 체득 등 실로 다양하다.
특히 3부, “1세기 가정예배의 실제”에서는 저자가 20년간의 예배 인도와 연구를 통해 알아낸 가정예배의 13가지 순서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초대교회 성도들과 신실한 구약 성도들이 어떻게 이 시간을 보냈는지 음미해볼 수 있으며,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신약적 해석과 적용 방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반드시 알아야 할 고갱이들을 균형 있게 다루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읽히도록 최대한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앉은자리에서 다 읽어낼 수 있을 정도로 컴팩트하지만, 그 안에 담긴 묵직한 제안은 실로 엄청난 도전으로 다가올 것이다.


예수 운동에서 교회로,
최초 75년간, 기독교의 지각변동을 탐색하다!

박경수(장신대 교회사), 배덕만(백향나무교회 담임목사), 이상일(총신대 신약학) 추천!


■ 책 소개
갈릴리 시골에서 시작된 예수 운동은 어떻게 전 세계로 퍼져 나갔는가?

이스라엘의 특이한 선지자 예수를 따르던 무리에서 시작된 예수 운동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를 거쳐, 세계의 중심지인 로마에까지 닿았다. 그리고 로마에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예수의 부활 사건 이후 75년 동안, 그를 열성적으로 따르던 제자들이 펼친 예수 운동은 유대교의 한 분파에 머무르지 않고, 유대교를 완전히 변화시켜 독자적인 종교로 발돋움했다. 그때 이루어진 변화는 지난 2천 년간 일어난 변화보다 더 근본적인 것이었다. 유대인들이 쓰던 아람어에서 헬라어로, 유대인들의 토라에서 기독교의 케리그마로, 유대교 회당에서 교회로, 유대인의 토요일 안식일에서 일요일 주일로, 유월절에서 성찬으로, 이스라엘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핵심 요소의 전환이 이루어졌다. 저명한 신약학자인 제임스 에드워즈는 초기 교회의 열네 가지 특징을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기독교의 변치 않는 진리가 변화하는 다양한 문화 속에서 어떻게 확산되어 갔는지를 흥미진진하고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 출판사 리뷰
기독교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시기, 1세기 초기 교회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3년의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예수님의 지상 사역은 주로 갈릴리라는 지역에 한정되었다. 예수님은 지상 사역을 마무리하며 제자들에게 땅끝까지 이르러 그분의 증인이 되라고 당부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기독교는 그분을 따르던 소수의 추종 세력의 헌신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갈릴리 지역에만 국한되었던 예수님의 메시지는 그분의 제자들에 의해 유대 전 지역을 넘어 그 당시 세상의 중심지로 여겨지던 로마에까지 퍼져 나간다. 그리고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에도 그분을 따르는 무리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구약성경이라는 같은 뿌리를 공유하면서도 편협한 선민사상에 사로잡힌 유대교와 달리 기독교는 이방 선교를 통한 확장성을 중요한 가치 가운데 하나로 여겼다. 유대교의 형제와 같았던 기독교는 그 외에도 핵심 가치 면에서 유대교와 완전히 다른 길을 걷는다. 저명한 신약학자인 제임스 에드워즈는 그동안 별로 탐구되지 않은 1세기 초기 교회의 흥미로운 성장 과정을 기독교 신앙의 열네 가지 특징을 바탕으로 살펴본다.

예수 사후 75년, 갈릴리, 예루살렘, 안디옥, 로마에 이어 전 세계로 퍼져 나간 기독교 로드를 추적한다!
사도 시대 말기부터 140년 무렵까지 75년의 초기 교회 생성기에 기독교는 신앙의 핵심 가치와 구조적 틀을 거의 확립한다. 저자는 신약성경은 물론이고, 초기 교회를 이룬 여러 속사도 교부들의 문헌, 외경, 위경과 랍비 문헌 이외에도, 1세기에 활약한 요세푸스와 필론과 같은 주요한 고대 저자들의 방대한 자료를 활용해 소수의 추종 세력이 주도한 ‘예수 운동’이 발전해 나간 과정을 탐색한다. 갈릴리에서 시작된 예수 운동은 처음에 유대교의 회당에서 공통의 역사와 가치관을 가진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유대인에 의해서 시작되고, 유대인의 구약성경을 함께 믿으며, 얼핏 유대교의 한 분파로 보였던 이 운동은 채 1세기가 지나지 않아 로마제국의 도로망에 있는 여러 주요 거점 도시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 나간다. 그리고 마침내 로마제국의 주요한 종교 세력으로 발전한다. 기독교 메시지에 있는 어떤 특징들 때문에 그 시대 사람들은 기독교에 매력을 느꼈을까?

변화하는 역사적 상황 앞에 기독교는 어떻게 본질을 지킬 것인가?
저자는 초기 교회에서 일어난 중대한 변화들 덕분에 짧은 시기에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중요한 종교 세력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진단한다. ‘그리스도인’으로 불린 예수님의 추종 세력은 로마제국의 거점 도시들에서 활약했고, 로마제국 공용어인 헬라어로 소통했으며, 유대인들의 회당이 아닌 교회를 중심으로 모여 개인과 공동체적 삶의 이상적 통합을 이루었고, 유대인들만이 아닌 제국인들과 전 세계인들을 선교의 대상으로 삼았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다’라는 이들의 핵심 메시지는 사도들이나 속사도 교부들이 쓴 책 형태의 코덱스를 통해 회람되었다. 로마제국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던 이 시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제국의 체제를 긍정하고 제국이 제공한 편익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 핵심 가치의 순수성을 지키는 일에서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저자는 초기 교회가 로마제국 시대에 맞는 문화적 변용을 일으키되 기독교의 핵심 가치는 변질 없이 전달했다고 말한다. 로마제국처럼 선택지가 넘쳐나고 자본과 첨단 기술에 익숙한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변치 않을 기독교의 본질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귀중한 통찰을 제공한다.


■ 특징
· 사도 이후 시대 기독교의 핵심적인 변화를 다룬 책
· 예수 사후 75년, 기독교의 핵심 변화를 이루어 낸 초기 교회사를 살펴본 책
· 속사도 교부들이 활약한 초기 교회의 성장 비결을 다룬 책

■ 주요 독자
· 초기 기독교 역사를 연구하는 신학생
· 초기 기독교의 성장과 핵심 메시지에 관심 있는 목회자
· 그리스-로마 세계에 초기 기독교가 정착한 과정을 알고 싶어 하는 독자
웨인 믹스
웨인 믹스는 미국의 성서학자요 초기 기독교 사회사 연구자다. 1932년에 미국에서 태어나 예일 대학교에서 신약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이후 예일 대학교를 비롯하여 여러 대학교에서 가르쳤다. 초기 기독교 사회사, 복음서, 초기 기독교의 윤리관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해 왔다. 현재 예일 대학교 종교학부 명예교수로 있으며, The Origins of Christian Morality, In Search of the Early Christians 등의 책을 썼다.
브라이언 라이트
호주의 신약학자이자 목회자다. 호주 리들리 칼리지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여러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책을 읽는 공동 읽기 관습이 이미 기원후 1세기 그리스-로마 사회와 그리스도인 공동체에 널리 퍼져 있었음을 새롭게 증명함으로써, 복음 전승 전달, 복음서 형성 과정 등을 새롭게 규명해야 할 도전 과제로 학계에 제시했다. 신약학 자체뿐 아니라, 성경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연계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Inspired Questions: A Year’s Journey Through the New Testament와 The Rhythm of the Christian Life: Recapturing the Joy of Life Together이 있다.
로버트 뱅크스
호주에서 태어나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신학자. 직업과 신앙, 성경적 공동체, 가정교회, 평신도 신학, 일상생활,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저술과 강연으로 활동하는 실천적 신학자인 그는 호주의 여러 대학교에서 연구원과 교수로 사역했으며, 오랫동안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평신도 사역 및 신학 담당 교수를 지냈다. 영국, 미국, 호주 등지에서 기독교 공동체, 평신도 및 전문인 사역, 지역 교회를 꾸준히 도왔으며, 은퇴 후에는 호주로 돌아가 시드니의 맥쿼리 대학교에 출강하며 개인 연구와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바울의 공동체 사상』, 『교회, 또 하나의 가족』, 『하나님이 일하러 가실 때』, 『일상생활 속의 그리스도인』(이상 한국 IVP), 『시간의 횡포』(요단), 『신앙의 눈으로 본 리더십』(살림), 『그리스도인을 위한 무신론 사용설명서』(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로버트 뱅크스
호주에서 태어나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신학자. 직업과 신앙, 성경적 공동체, 가정교회, 평신도 신학, 일상생활,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저술과 강연으로 활동하는 실천적 신학자인 그는 호주의 여러 대학교에서 연구원과 교수로 사역했으며, 오랫동안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평신도 사역 및 신학 담당 교수를 지냈다. 영국, 미국, 호주 등지에서 기독교 공동체, 평신도 및 전문인 사역, 지역 교회를 꾸준히 도왔으며, 은퇴 후에는 호주로 돌아가 알파크루시스 칼리지 명예교수와 찰스스터트 대학교 겸임교수로 섬기며 개인 연구와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 『바울의 공동체 사상』 『교회, 또 하나의 가족』 『하나님이 일하러 가실 때』 『일상생활 속의 그리스도인』(이상 IVP), 『시간의 횡포』(요단), 『신앙의 눈으로 본 리더십』(살림), 『그리스도인을 위한 무신론 사용설명서』(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권창규
2003년부터 미국식 홈스쿨링을 접하고, 가정과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것의 중요성에 눈을 뜬 후에 가정에서 홈스쿨링을 시작했다. 그 후 유대인의 교육철학과 1세기 교회 성경해석, 교육, 가정 사역 등을 본격적으로 연구한다.
침례신학대학원 목회학 신학석사(M.div)를 마친 후 코헨신학대학원(CUTS)에서 기독교 교육학 박사(D.C.E.) 및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하며 1세기 예루살렘교회 가정교육 연구와 히브리 사고에 기반한 성경해석법을 익혔다. 1세기 교회에서 배울 수만 있다면 지구 어디라도 가겠다는 결심으로 남침례교 신학대학원(SWBTS) 목회학 박사 과정도 수료했다.
주 강사로 활동하고, 묵상지 《토다의 삶》과 《키즈 토다》, 하브루타 교재 《쉐마북》을 집필하는 등 2012년부터는 여러 매체를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말씀의 자녀로 키우기 위한 가정예배, 인성교육, 신앙교육과 학습법에 이르기까지 매뉴얼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이 교육 체계는 1세기 교회의 전통과 성경적 철학, 신학적 근거에 기반하고 현장 실천을 통해 매우 탄탄하고 실제적이라고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좋은가족교회 담임목사, 유니스학교[유치부~고등부] 교장, 토브미션 대표, 토브홈스쿨아카데미 교장, 코헨대학교 한국러닝센터(KLC) 학장으로 섬기고 있다. 아내와 세 딸과 함께 토브(TOV,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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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웨인 믹스 / IVP
가격: 26,000원→23,400원
브라이언 라이트 / IVP
가격: 23,000원→20,700원
로버트 뱅크스 / IVP
가격: 7,000원→6,300원
로버트 뱅크스 / IVP
가격: 7,000원→6,300원
로버트 뱅크스 / IVP
가격: 7,000원→6,300원
권창규 / 하온
가격: 10,000원→9,000원
제임스 에드워즈 / IVP
가격: 30,000원→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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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1세기 교회,기독교,그리스도인 관련 도서 세트(전7권)
저자웨인 믹스,브라이언 라이트,로버트 뱅크스,권창규,제임스 에드워즈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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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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