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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을 잇는 능력 있는 기도의 비밀코로나 블루의 깊은 골짜기 가운데
말씀을 따라 간절히
기도하고 싶은 당신에게길어지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 기분이 우울하고 불안하며 의욕이 안 생기는 등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사회적 고통까지 더해져 인생의 골짜기를 걷고 있다. 이때 기도는 해야겠는데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 이 땅에서 주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이 나왔다.
《하늘 문을 여는 기도》는 저자가 지구촌교회에 부임해서 수요 오전예배의 첫 시리즈 주제로 택한 ‘기도’ 설교 10편을 엮은 것이다. 여호사밧과 엘리야의 기도 그리고 요한복음 15장 7절을 중심으로 하늘의 문을 여는 기도의 비밀이 무엇인지 들려준다.
1부에서 여호사밧은 수십만의 아람 연합군이 남유다를 공격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가운데 가장 먼저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말씀에 근거한 절실한 기도를 드림으로 놀라운 응답을 경험했다. 2부에서 저자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는 지금이 엘리야가 겪은 3년여의 가뭄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도 엘리야처럼 메마른 광야를 걷고 있는 이때에 주님과 깊이 교제하고 인내하며 성화의 길을 걷도록 돕는다. 3년 뒤 엘리야가 이방인 제사장 850명과 치른 갈멜산 전투처럼 우리도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도 배울 수 있다. 3부에서는 요한복음 15장 7절의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의 의미와 핵심 메시지를 풀어주면서 열매 맺는 기도, 응답받는 기도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우리가 기도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즉 기도의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에 있으면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자 애를 쓴다. 그 과정에서 내 뜻이 이뤄지길 구했던 기도가 이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로 바뀐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하늘로부터 오는 기쁨을 누리고 하늘과 땅을 잇는 능력의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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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드리신 기도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
주님이 친히 가르치신 기도!그 기도에 담긴 깊은 의미를 알면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_마 6:8,9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는
사람의 말이 아니다생명의 말씀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다.
우리 신앙의 방향성이다. 믿음의 경주를 달려내기 위한 원동력이다.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 대해서는 무감각하지만, 사람의 말에는 열광한다.
우리의 입술에 담기는 ‘주기도문’은
예배 순서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을 때가 너무 많다.
이처럼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은 비본질에 덮이고,
사람의 말이 강단을 정복해가고 있다.
그곳에 모여드는 사람들은 소금물을 마시는 것과 다름없다.
그 말을 듣는 순간에는 무언가 채워지는 듯하나,
돌아서면 영적으로 갈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나는 경험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깊이 들어갈 때,
나의 영혼은 소생되었고, 삶의 우선순위는 견고해졌으며,
인생의 수수께끼는 그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주님의 가족들과
이 기도를 나누고 싶다. 사람의 말이 아니라,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 귀를 기울여보고 싶다.
[출판사 서평]“주여,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소서!”주기도문은 예수님이 친히 가르쳐주신 기도다. 그 안에는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그 방향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담겨 있다. 그런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가 오늘날 어떻게 고백 되고 있는가? 주기도문을 고백하면서 어떤 은혜도, 감격도 사라진 지 오래다. 그저 예배 순서의 하나로만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주기도문이 종교예식의 틀 안에 갇혀 있지 않은, 생명의 말씀이자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의 내용 하나하나를 깊이 묵상하고 세심하게 살펴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계획, 우리에게 주시는 사명을 전해준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정확하게 이루어드리려면, 주님의 뜻을 바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주기도문의 내용을 온전히 이해함으로써 우리의 방식이 아닌 주님의 방식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될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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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언어로 새롭게 쓰고 이해하는
주님의 기도 가르침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기도를 좀더 제대로 온전하게 하고 싶은 분
- 주기도문의 의미를 이해하고 싶은 분
- 자신의 기도가 의미있고 내용이 있기 원하는 분
염려와 불안과 욕구가 앞서는
내 기도를 치유하고,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 따라
믿음까지 온전해진다!
연약한 우리의 기도를 튼튼하게 완성시키는 기도 훈련 워크북모든 크리스천이 기도하지만 기도는 늘 어렵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주님은 그런 우리들을 위해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셨다.
그만큼 완벽한 기도라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은 그 자체로 완벽하기에
그 뜻을 온전히 알고 읽는 것만으로 충분한 기도가 된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를 가르치는 《절대 완전한 기도》는
주기도문의 뜻을 풀어 놓은, 주님의 기도를 배우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새롭게 고쳐 쓴 주기도문을 읽는 것만으로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온전하게 드릴 수 있을 것이다.
_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이므로, 지상에 존재하는 기도문 중 완전한 기도라 할 수 있는 ‘주기도문’을 현대 우리의 상황에 실제적으로 맞도록 풀어 설명해주고, 그 해석과 새로운 적용을 통해 우리의 기도가 더욱 온전하고 의미 깊어지도록 돕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누구라도 주기도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또한 온전히 기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주기도문의 각 구절에 담긴 의미를 해석해줄 뿐 아니라, 한글 번역 과정에서 생겨난 독특한 단어, 예컨대 ‘대개’의 의미와 생성의 유래도 설명해준다. 그 결과 독자는 기존의 개역개정한글성경에 번역된 주기도문을 이해하게 될 뿐 아니라, 저자가 재해석한 언어로 다시 번역한 ‘새롭게 고쳐 쓴 주기도문’을 통해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의 본뜻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그리하여 기독교인들이 외우고 드려온 주기도문의 목적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그 기도를 가르치신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고 신앙생활과 삶 전반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섬기는 꿈이있는교회에서 10여년 동안 세 번의 강의를 통해 업데이트한 최종 내용을 토대로 쓴 것이다. 주기도문이 단순히 전형적인 기도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드릴 수 있는 모든 기도가 주기도문에 들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진실로 주님의 기도를 좇아서 하는 ‘주님 기도 따라쟁이’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들 모두에게 온전히 기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다.
[저자의 서문]모든 크리스천이 기도하지만 기도는 늘 어렵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주님은 그런 우리들을 위해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셨다. 그만큼 완벽한 기도라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반드시 드리고 싶은 기도이기에 예배 중 늘 사용하지만, 어느 때부터인가 주기도문은 예배의 끝을 알리는 기도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같은 현상이 생긴 이유는, 주기도문이 분명히 주님이 가르쳐주신 완벽한 기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 뜻을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주기도문 자체가 완벽할 뿐 아니라 그 기도문의 각 단어와 문장이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까닭에, 그 뜻을 풀어 헤아리지 않으면 마치 암호로 축약된 기도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은 그 자체로 완벽하기에 그 뜻을 온전히 알고 읽는 것만으로 충분한 기도가 된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를 가르치는 《절대 완전한 기도》는 주기도문의 뜻을 풀어 놓은 주님의 기도를 배우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새롭게 고쳐 쓴 주기도문을 읽는 것만으로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온전하게 드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주기도문의 뜻을 자세히 해석하여 ‘새롭게 풀어 쓴 주기도문’이지만, 각 기도를 드리다 보면 우리 자신이 살고 있는 삶의 자리와 만나는 일이 벌어질 것이고, 우리가 드려야 할 기도도 보일 것이다. 그때 우리 기도는 풍성하게 확장된 기도가 될 것이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가 우리 삶에 녹아든 기도가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온전한 기도를 하기 원하는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이 기도를 드리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하정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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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이제 알겠어요!”유튜브 누적 조회 수 580만의 장재기TV <따라 하는 기도> 시리즈너무도 하고 싶은데 뭐라 말할지 몰랐던 기도,
말을 배우듯 기도도 따라 하며 배운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기도를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 분
· 기도하고 싶은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분
· 힘겨운 고난으로 기도마저 막혀 중보가 필요한 분
·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과 소망이 필요한 분
· 내 기도가 기복적이고 욕심일까 봐 기도를 망설이는 분
우리가 기도하지 않았던 것은 기도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기도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그래, 사람들에게 기도의 도움을 주자.’
많은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녹음해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생각지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1년도 채 되지 않아 6만 명이 넘는 구독자가 함께 기도하게 되었고, 놀라운 간증이 매일 올라옵니다.
“목사님,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이제 알겠어요.”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이제야 기도를 배우게 되었어요.”
“목사님, 기도가 마치 제 마음을 옮겨 놓은 것 같아 듣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다시 기도를 시작할게요.”
“기도를 따라 하다 보니 기도 시간이 좋아졌어요. 이제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기도부터 하게 되었고, 자기 전까지 기도하다 잠들게 되었어요. 심지어 자다가도 깨면 기도하고 다시 잠들어요.”
성도들이 기도하지 않았던 것은 기도가 싫거나 귀찮아서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기도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고, 기도하기를 원했습니다. 단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몰랐을 뿐입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지금은 기도를 쉽고 재미있게 느껴야 한다 일단 기도의 첫걸음을 떼자! 일곱 살 제 아들은 유소년 축구클럽에 다닙니다. 코치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면서 규칙을 딱 한 가지만 알려줍니다.
“축구는 발로 차는 거야.”
모든 아이가 공을 향해 우르르 몰려갑니다. 자기 편의 공을 빼앗기도 하고, 골대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찹니다. 축구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아이들의 잘못을 고쳐주지 않고 같이 뛰어다니면서 응원해줍니다. 지켜보는 어머니들도 손뼉 치며 응원해주고 동영상까지 촬영합니다.
왜 축구 같지도 않은 축구를 보면서 그렇게 좋아할까요? 이제 축구를 시작하기 때문이죠. 이 아이들이 하는 축구가 옳아서가 아니라 이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복잡하고 어려운 규칙과 기술과 전술을 알려줄 것이 아니라, 축구가 쉽고 재미있다고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가 어렵게 느껴진 이유는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기도에 대해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더 다양한 기도의 방법을 배우거나 더 많은 기도 규칙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기도가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고, 기도의 첫걸음을 뗄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이 책을 쓴 이유입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유튜브 누적 조회 수 600만 <따라 하는 기도> 시리즈를 책으로 만난다
기도의 말문을 트고
마음속 깊은 간구를 끌어올리는 마중물 같은 기도문
기도는 하나님과의 비밀스러운 대화인데 기도를 따라 할 수 있을까? 가능하다. 기도는 하늘의 언어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말은 배워서 하는 게 아니라 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앙앙 우는 부르짖음에서 온전한 대화에 이르기까지, 말도 늘고 기도도 자라간다. 무엇보다도, 틀린 기도를 하더라도 넉넉히 헤아리며 응원하고 격려해주시는 하나님이 이 기도의 청자(聽者)이며 부모와 스승이시기에 우리는 안심하고 어떤 기도든 솔직하게 드릴 수 있다.
유튜브에서 소리소문없이 조회 수 130만을 돌파한 기도 영상이 있다. 잔잔한 음성의 7~9시간짜리 <잠자며 드리는 기도>로, 수많은 이들을 밤새 평안과 계속된 간구로 이끌고 있다. 또한 치유와 축복, 중보 등 일상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덮는 또 다른 기도들은 성취자들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이거였어요! 저도 아멘이에요!’라는 고백과 함께 기도의 첫발을 떼고 더 넓고 성숙한 기도로 나아가게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은 수많은 구독자들의 요청으로 31개 영상의 기도문을 담았으며, QR코드를 통해 관련 기도 영상을 함께 들을 수 있다. 1부에는 말을 배우듯 기도를 배우는 것에 관해 알기 쉬운 설명을 실었다. 기복신앙이나 틀린 기도가 아닐까 걱정하지 말고 얼마든지 주님의 은혜와 복을 구하며 일단 기도의 첫발을 내디디라는 든든한 격려는 빨리 기도하고 싶어지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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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다는 당신, 정말로 100% 신뢰하는가?
그런데 왜 이다지도 당신의 기도는 빈약한가?
당신의 믿음, 기도로 증명하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부여잡고 끊임없이 도전하라!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편 81:10
그리하여 너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뮬러는 믿었고, 믿었기에 기도했다.
그리고……
기도했기에 기대했고, 기대했기에 응답받았다.
너무 어두워서 길이 보이지 않으면 믿음이 안내한다. 실제로 길이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전혀 알지 못하는 길을 인도하는 손길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뮬러의 삶이 그랬다. 또한 우리의 삶도 그럴 것이다. 오직 단순하게 하나님의 약속만을 의지해서 따라간다면 말이다.
스스로를 하나님이 살아 있음을 알리는 산 표본으로 봉헌하고, 오직 믿음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발휘한 조지 뮬러! 어두운 방황의 터널이었던 젊은 시절에 뮬러가 어떻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새롭게 태어났는지, 그리고 선교사로서의 꿈과 고아원 사역 등 기도로 어떤 믿음의 길을 걸어왔는지,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뮬러의 일생을 생생히 보여준다.
이 기도의 사람에게 있어서 유일한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었으며, 유일한 최후의 수단은 믿음의 기도였다. 유일하게 신뢰한 지혜는 영감으로 이루어진 말씀이었으며, 유일하게 거룩한 교사는 성령이었다. 그는 믿음과 기도로 옮긴 걸음을 바탕으로 또 다른 걸음을 걸을 수 있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뮬러는 5만 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만이 전부인 것처럼 뮬러의 신앙을 동경했다. 하지만 어찌 보면 뮬러의 삶에 있어서 그 많은 기도 응답은 그의 신앙을 대변하기에는 역부족인지 모른다. 뮬러는 기도의 사람 이전에 성경의 사람이었다. 그는 평생 2백 번 이상 성경을 완독했으며, 성경으로부터 하나님의 약속을 찾아내서 그것에 의지했다. 그가 보기에 진정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이나 뜻을 확인하고서 어떤 상황에서든지 흔들림 없이 그 약속에 매달리는 것이었다. 기도로 끊임없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그는 새로운 시험이나 어려움이 닥쳐오면 위기에 필요한 하나님 말씀을 찾았고, 그 말씀을 손으로 짚고서 하나님을 올려다보며 기도했다.
“하나님, 당신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믿습니다!”
이것이 아주 단순한 뮬러의 믿음이었으며, 뮬러는 흔들림 없는 기도로 이 말씀을 증명하는 삶을 살았다.
말년에 뮬러는 삶을 되돌아보며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만이 전부이며,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한 것 이외에는 죽는 날까지 특별할 게 전혀 없는 삶을 살았다, 라고 겸손하게 고백했다. 그랬다. 그는 언제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과 손에 따라 움직이는 수동적인 도구가 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그 믿음을 기도로, 삶으로 끊임없이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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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위로, 지혜와 평안을 선물하는
조정민 목사의 매일 기도문
기도의 절정은 자기 뜻을 꺾는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기를 원합니다.《매일 기도》는 날마다 한 편의 기도문씩, 인생의 때를 따라 365일간 기도할 수 있는 책이다. 코로나 팬데믹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상황과 사람을 이기기 위한 기도에서 벗어나 나 자신이 변하고, 인생의 주어가 하나님이 되는 기도로 이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상황에서 어떻게 기도하고 살아낼 수 있을지 그 기도의 길을 밝혀 준다.
《매일 기도》는 53개의 상황으로 구분하여 따라할 수 있는 기도문으로 구성했으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매일 한 편씩 기도해도 좋다. 기도문을 따라 기도하다 보면,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간절한 기도로 연결되기도 한다. 각 기도문 아래에 ‘내 기도’를 기록하도록 메모장을 마련하여 기도문을 읽은 뒤 특별히 와 닿은 내용을 내 기도로 바꾸어 다이어리처럼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른 뒤에도 ‘나만의 기도책’으로 간직할 수 있다. 또 기도 생활을 1년간 완주하여 기도가 습관이 되도록 책 말미에 체크리스트를 수록했다.
이 책은 기도 초신자든 기도에 내공이 있는 성도든 모두에게 유익하다. 휘몰아치는 세상 속에서 넉넉하고 담대한 인생을 살도록 공감과 위로, 지혜와 평안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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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러의 생애가 이시대의 신앙인들에게 재조명되어야 할 이유조지 뮬러의 책은 그동안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 주었고 도전을 갖게 만들어 주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부인할 수 없다. 조지 뮬러의 일생 동안에 일어난 사건들 중에서 작은 일화들을 중심으로 응답받는 기도를 드리는데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가르침을 재조명하여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의 신앙인들에게 다시금 기도의 대 각성을 불러 일으켜 세우는 소중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별히, 지금의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의 위기가 19세기에도 세 차례(1849, 1854, 1866)에 걸쳐 콜레라 팬데믹이 있었지만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뮬러는 가장 타격이 심한 브리스톨 지역에 고아원을 세워 어린 고아들을 꽃피우게 했다고 하는 것은 이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훈하는 바가 크다.
조지 뮬러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만났을 때 그 문제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간구할 때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두에게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신음하는 작은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뮬러를 통해 재조명하여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의 것으로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따라서 이 책을 깊이 음미하며 정독한 독자라면 누구나 조지 뮬러가 본래 의도했던 목표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로 하여금 ‘우리의 기도에 언제나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게 만드는 일이야말로 조지 뮬러가 가슴에 품었던 간절한 소원이고 이 책을 통해 기도의 중요성을 후대들에게 유산으로 전수해 주었기 때문이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5:16)
-머릿말 중에서
숫자로 본 뮬러의 주요 결실1. 경건의 삶. 성경 200독 이상(100독은 무릎 꿇고) . 5만 번의 기도응답2. 고아원 사업. 150만 파운드의 후원금(750만 불) . 5개의 고아원 설립, 100,024명의 고아들을 돌봄. 고아원을 떠나 독립하는 시기 - 소년 14세, 소녀 17세3. 해외 선교 사업. 42개국에 걸쳐 3백만 명에게 복음을 전함. 70세부터 87세까지 해외 선교함4. 목회 활동. 브리스톨의 베데스다 교회의 목사로 섬기며 부임 시 6백 명이었던 성도를 2천명으로 부흥시킴. . 한 교회에서 66년 이상을 목회함. . 매주 3번 이상 설교(1830년 ~ 1898년)5. 내외성경연구원 사업. 내외성경연구원을 통해 문서 보급 활동 전개. 28만 권의 성경전서, 1백50만 권의 신약성경, 1억1천2백만 권의 신앙서적 제작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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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응답이 없어서 힘든가요?
우리의 기도가 막힐 때,
어떻게 구할지 막막할 때 성경을 펼쳐 보세요.
기도하는 자에게 성경의 약속은 상식입니다.
30년 기도사역자 홀리네이션스 김상숙 권사가 전하는
말씀으로 풀어 가는 기도 응답의 원리한국의 조지 뮬러로 불리는 홀리네이션스선교회 김상숙 권사. 그는 30년 동안 단 한 번의 부족함 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을 섬길 수 있던 비결은 오직 ‘성경에 근거한 기도’였다고 말한다. 30년 동안 기도로 일군 외국인 사역을 통해, 성경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수많은 약속이 있어 성경을 붙잡고 기도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시는 것을 확신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말씀대로 기도했더니 모든 기도가 응답된 은혜의 현장을 나누며 이 책을 읽는 이들도 말씀대로 기도하는 특권을 알아 동일하게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이 책은 1장 기도의 시작, 2장 기도의 기준, 3장 기도의 척도, 4장 기도의 마음, 5장 기도의 태도, 6장 기도의 능력, 7장 기도의 결과로 구성되어 있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읽어 내려갈 수 있다. 기도의 시작은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에 근거한 기도야말로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이라고 말하는 그는, 우리의 기도가 마치 번호 키 같아서 기도할 때는 정확한 번호 키를 알아야 하늘나라 궁정에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고 말한다. 번호 키의 비밀은 성경에 써 있다. 성경을 붙들고 기도하고 난 이후에는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말씀대로 기도하고 순종할 때 기도가 응답받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모든 기도의 결론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끝난다.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하루하루 사역 현장에서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며 써 내려간 것이다. 엄청난 기도 응답 현장들은 우리도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말씀대로 기도해 보셨냐는 그의 물음은 독자들도 날마다 기도 응답의 즐거움을 느끼고, 같이 말씀 기도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기도 하다. 기도 응답이 없어서 힘들다면, 또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 책을 통해 막힌 기도를 풀어 갈 실마리를 얻게 될 것이다.
[독자의 needs]-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려워하는 성도들이 기도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기도가 응답되지 않아 낙심한 성도들에게 도움이 된다.
- 말씀대로 기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
- 홀리네이션스선교회의 사역 이야기를 통해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다.
[타깃 독자]- 가정이나 사업 등에 어려움이 있어 절실하게 기도하고 있는 분
- 기도가 응답되지 않아 낙심한 성도
- 실제로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싶은 성도
[프롤로그에서]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반드시 특권이 주어지는데,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5:7). 말씀이 가르쳐 주는 대로 기도해 보십시오! 늘 놀라면서 인생 전반에 이런 고백을 하게 될 것입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시 119:165). 우리 모두가, 설사 믿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기도하면서 말씀을 기억하면 진실로 우리의 기도가 달라질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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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피소서, 나를 깨뜨리소서, 나를 보내소서!”하나님과 진심으로 대화할 때 시작되는 기도
최대한 회피하고 싶지만 결국은 고백해야 할 기도
안전하고 무기력한 기도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언제까지 안전하고
미지근한 기도에 머무르겠는가?
안락과 무기력을 떠나
주님과 친밀한 사귐으로 들어가라!“네 기도들은 다 시시해서 말이야.”
내 친구 말이 맞았다. 내 기도들은 다 시시한 것들이었다.
내가 기도 생활에서 범한 가장 큰 잘못이자 내 기도들이 그토록 변변치 않았던 이유는 바로 너무 안전하게 기도했다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과 함께 안전지대에 있었다. 그것은 시시하고 미지근한 대화에 기반을 둔 것이었다. 하지만 안전하고 미지근한 기도들은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데려가거나 우리가 이 세상에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도록 도와주지 않는다.
당신은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그분의 말씀을 듣기 원한다. 친밀한 대화를 나누기 원한다. 그것을 원하지만 그 방법을 확실히 알지 못한다. 그래서 당신의 기도들은 안전하게만 머물러 있는 것이다. 정신이 번쩍 들게 한 내 친구의 일침은 이제 나의 기도 생활에 변화가 필요한 때임을 깨우쳐 주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더 많은 걸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고, 비록 그것이 나에게 요구할 것들에 대해 망설임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더 친밀히 알고 싶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위험한 기도,
그러나 진짜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한 기도 유년에서 성년이 될 때 통과의례를 거치듯, ‘무리’에서 ‘제자’가 될 때도 통과할 전환점이 있으니 바로 세례식으로 상징되는 자기 부인, 즉 자아의 주인 됨을 포기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자아의 주인이 바뀌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는가?). 그러한 제자는 기도도 바뀌게 된다. 아무 문제와 고통 없는 삶을 구하는 안전한 기도에서 위험하고 용감한 기도로.
위험한 기도란 내 동기와 불안을 직면하고, 시련을 통한 연단을 무릅쓰며,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나를 드리는 기도이다. 이 기도들은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바꾸고, 내가 속한 세상을 바꿀 것이다. 믿음을 확장하고, 나약한 영적 근력을 기르며, 삶을 하나님께 열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열성 없고 미지근한 기독교 신앙을 경멸하는가? 그렇다면 위험한 기도를 드려라.”
저자의 많은 경험담은 웃다가 뜨끔하게도 하고 마음을 울리기도 한다. 드리기도 행하기도 쉽지 않은 기도이기에 삶으로 살아내는 고백의 솔직담백함 속에 힘이 있다. 저자는 함부로 이 기도를 드리지 말라고 거듭 경고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책을 덮기도 전에 ‘나도 이 위험한 기도를 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에 사로잡힐 것이다.
내 기도가 이렇다면 꼭 읽어보세요!_ ‘안전, 보호, 아무 일 없게, 지켜주세요’라는 말을 자주 한다
_ 기도가 아무 일도 일으키지 못하고 힘이 없으며 지루하다
_ 주변 일을 주로 말하고, 내 속을 들여다보는 기도는 별로 없다
_ 내 죄와 죄성에 대해 기도한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_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나 혼자 떠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