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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획

김준수 작사 저서(전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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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준수  |  출판사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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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 북센  
16,500 → 14,85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820



현대인들은 과학과 종교 사이에서 극심하게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중심에 ‘언어’가 있다. 이 책은 언어를 중심으로 신과 인간, 창조와 진화, 종교와 과학,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심오한 질문들을 던지며, 그 질문들에 대해 저자 특유의 재치 있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인문학적, 신학적으로 명쾌하게 답변하는 에세이 형식의 인문 교양서다. 과학과 종교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언어의 소중함을 알리며, 이 땅에서의 삶은 물론 오는 삶에서의 자기 이해를 돕는다. 언어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관점이 충만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드넓고 활짝 열린 세계로 초청해, 이 아름다운 지구와 인류를 가슴에 품으며 전보다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삶을 살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은 죵교를 가지고 있든 아니든 지성인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프롤로그]

언어는 우리 삶에서 공기와도 같은 것입니다. 언어가 없는 인간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언어가 있음으로 해서 인류는 문명을 이루고 지구의 지배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언어! 언어란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생겼을까요? 그것은 진화의 산물일까요, 아니면 신의 선물일까요? 만일 아담과 하와가 최초의 인간이고 그들이 사용했던 언어가 신의 선물이라면, 에덴의 언어는 지금도 존재하는 걸까요? 혹시 히브리어에 그 자취가 묻어 있는 건 아닐까요? 종말이 있다면 에덴의 언어는 그때 회복될까요? 에덴동산의 파라다이스어는 과연 천국의 언어일까요? 종교의 언어는 과학의 언어와 통합이 가능할까요? 언어적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책은 위와 같은 골치 아픈 질문들에 대해 인문학적, 신학적으로 답변하는 에세이 형식의 인문 교양서입니다. 인간은 말을 하고 글을 씁니다. 말과 글은 언어입니다. 말은 음성 언어이고, 글은 문자 언어이지요. 언어는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구별 짓게 하는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 있는 동물들 중 오직 인간만이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간만이 언어로 생각하고, 소통하고, 사회를 이루어 나가 지구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이러한 언어의 기원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언어의 기원에 관한 논의는 오래된 주제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것은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입니다. 언어학을 비롯한 학문은 언어의 기원과 발전을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까마득한 오래전, 그러니까 수십, 수백만, 아니 어쩌면 수천만 년 전 원숭이에서 갈라져 나온 인류의 조상이 사용하던 원시 언어가 점차 발전해 왔거나, 아니면 진화하는 어느 순간 한 인류 개체에게서 갑작스런 돌연변이가 일어나 생겨났다고 합니다. 곧 ‘생각하는 인간’(Homo sapiens)이 ‘말하는 인간’(Homo loquens)으로 진화해 고귀한 영성을 지닌 존재인 만물의 영장(靈長)이 되었다는 거죠.

이에 반해 기독교와 유대교의 성서는 언어가 신의 선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서에 나타난 창조주 신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성서를 읽는 기독교인들은, 언어는 말씀하시는 신이 자기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된 인간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신이 인간에게 언어를 주신 것은 인간이 신과 인격적인 교제를 할 수 있게 하고, 인간과 인간이 서로 소통해 민족을 이루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가득하라”는 신의 축복의 명령을 실현하게 하려는 수단이라는 거죠.

성서가 말하는 인류 최초의 인간은 아담과 하와입니다. 우리는 엄마의 뱃속에서 나와 젖과 우유를 먹고 자라며 언어를 배운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출생 배경이 그들의 후손들과는 전혀 딴판인 사람들입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신이 직접 창조했다고 성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성서는 이중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지만,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과 손으로 창조되었다네요.

흥미롭게도, 우리는 출생한 해가 한 살입니다. 아담과 하와도 지구라는 땅덩어리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역시 한 살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의 체구와 인지발달 정도는 우리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는 전혀 말을 하지 못하는 갓난아기이지만, 아담 부부는 능숙하게 말을 구사할 줄 아는 청년입니다. 신기하지 않아요? 우스갯소리 같은 이야기이지만, 천만에요! 성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언어의 기원은 언어학이 말하는 기원설이 맞나요, 아니면 성서가 말하는 신의 선물설이 맞나요?

우리는 21세기를 사는 현대인입니다. 현대인은 모두가 과학도입니다. 하지만 많은 지성적인 현대인들 가운데는 신학도들도 꽤 많습니다. 그들은 과학인이면서 동시에 신학인입니다. 그들이 보기에, 과학도 진리이고 종교도 진리라는 걸까요? 과학의 언어와 종교의 언어 두 영역은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는 걸까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세계관은 과학과 종교가 충돌하는 지점이 아니라, 상호 양보와 타협으로 절묘하게 통합하는 어떤 지점입니다. 그렇다면 과학의 언어와 종교의 언어는 서로 배타하고 경원하는 관계가 아닌, 우아하고 절제하는 오케스트라처럼 서로 협력하고 조화하는 관계여야 합니다.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열린 세계관, 확 트인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네 삶은 더욱 벅차고 풍성해지며, 우리가 모여 사는 이 공동체도 행복과 평화가 넘치며 질서와 정의가 담보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 책은 모두 1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부터 9장까지는 본문입니다. 이 아홉 장에는 에덴의 언어의 정체와 발자취를 인문학적, 신학적으로 접근한 후, 지구상의 수많은 언어들 가운데 어떤 언어가 에덴의 언어에 가까운지를 살펴보고, 우리에게 언어는 과연 무엇인지를 다룬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2장은 부록입니다. 이 두 장은 에덴의 언어 사색과 탐구에 도움이 될 예민한 주제인 ‘창조와 진화’, ‘과학과 종교’를 다룬 부록입니다.

나는 이 책이 독자에게 몽환적인 이야기로 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체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신과 인간, 과학과 종교, 일반사와 구속사, 세상과 교회, 삶과 죽음, 현세와 내세에 대한 통찰력과 영감을 얻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러한 통찰력과 영감은 이 세계와 인간 그리고 역사와 문화에 대한 눈을 더 크게 열어줘, 이 아름다운 지구와 인류를 가슴에 품으며 의미 있고 풍성한 삶을 살게 해줄 것입니다.
말을 하고, 글을 쓰고, 읽는다는 것은 우리 생애에 더할 나위 없는 축복입니다. 좋은 언어를 갈망하는 그대!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받은 복들을 유감없이 이웃들에게 나눠 주십시오. 그런 당신에게 신의 가호와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2월 14일
지은이 김 준 수
40,000 → 36,0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2,000
*성경신학을 바탕에 깔고 주해와 해설을 곁들여 쓴 방대한 오경 종합 개론서로,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안목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오경의 역사성과 실제성을 치열하게 밝히며 성경의 개요를 시원하게 한눈에 파악하도록 도움을 주는 책.

*20-21세기 국내외 유명 신학자들의 신학 사상과 견해들을 비교ㆍ평가하면서 보수주의와 자유주의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고르게 제시, 독자들이 신학사상의 보수와 자유의 경계를 종횡무진 오가며 복음주의적 시각에서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심화되고 확장된 종합 개론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주의적ㆍ성경적 시각으로 어렵고 딱딱한 신학 사상을 스토리텔링 형식을 빌려 읽기 쉽고 드라마틱하게 기술하여 누구나 성경신학을 부담없이 친근하게 접하게 하는 책.

*성경의 역사와 신학을 바로잡고, 구겨지고 훼손된 하나님 상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아야 할 우리들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품격이 무엇인가를 제시한 책.

*역사, 철학, 지리, 문화, 문학 등 성경의 배경을 이루는 지식과 정보들을 총 동원하여 성경 배후의 역사적ㆍ사회적ㆍ 문화적 상황을 심도 있게 이해하도록 심혈을 기울인 책.
15,000 → 13,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50
교회의 설교자, 강연자, 기타 중요한 위치에 있는 전문 사역자와 평신도 리더들이 공적 모임에서 구사하는 한자어와 순수 우리말을 올바르게 말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관한 기독교 교양서이다.
교회의 설교와 강연 등에서 잘못 쓰이고 있는 한자어와 한자어로부터 파생된 우리말을 성경적 관점에서 다룬 최초의 책이며, 수필 형식의 설명문으로서 문학성이 돋보여 독서의 흥미와 품격을 자아낸다.
책 곳곳에 저자의 기독교적 세계관과 인생관이 배어 있어 어려운 신학사상을 쉽게 배울 수 있다. 기독교인들이 말을 할 때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정직하고 아름답고 은혜로운 말을 쓰도록 곰곰 생각하게 하고, 품격 높은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를 수시로 생각하게 한다. 근래 보기 드문 탁월한 기독교 교양서이다.
15,000 → 13,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50
“바른말의 품격 시리즈”는 그리스도인의 바른 언어생활을 통해 일상생활과 교회생활에서 성숙하고 은혜로운 신앙인의 모습을 구현하려는 목적을 두고 만들어졌다. 본 시리즈의 제2권인 『바른말의 품격-한글편』은 일상생활, 특히 교회와 신앙의 가정에서 자주 틀리는 우리말 100여 개와 거기서 파생되는 단어들까지 합한 일천여 개 가까운 어휘들의 의미, 유래, 쓰임새 등을 시대감각에 맞는 해설과 함께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 및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준다. 그리스도인의 품격 있는 언어생활을 위한 필독서이다.
김준수 | 북센  
16,500 → 14,85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




● 늘씬하고 멋들어져 가슴에 꼬옥 품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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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부쩍 감사하는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감사를 회복해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며.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살도록 해야 합니다. 이 책에는 감사로 험한 세상을 헤쳐나간 사람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분들의 삶을 통해 삶의 용기와 희망을 얻을 것입니다. 감사는 우릴 행복으로 안내하는 문입니다. 감사는 우릴 기쁨의 우물로 안내하는 길입니다. 감사는 우릴 구원으로 인도하는 사닥다리입니다. 감사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원망과 불평을 몰아내고 사랑과 소망으로 가득 차게 하는 힘입니다. 그것은 열기 힘든 좁은 문이지만, 일단 그 문을 열기만 하면 문 뒤에 기름진 대지가 활짝 펼쳐져 있습니다. 그 아름답고 풍요하고 광활하고 빛나는 대지 위에 그대는 풀썩 드러눕고 걷고 뛰면서 환희의 탄성을 내지를 것입니다. 감사로 날마다 삶을 최고가 되게 하려는 분들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권합니다.



[프롤로그]

프롤로그를 보시는 독자님, 안녕하세요?
많고 많은 책들 가운데 이 책을 만져보고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이 책은 ‘감사’(Gratitude)에 관한 책이지요.
‘감사’.
얼마나 많이 들어본 말입니까?
얼마나 많이 놓쳐 버린 생각입니까?

사느라 정신없이 바빠 죽겠는데,
“이건 또 뭐지?” 하며
뜨악해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그럴 만도 합니다.
충분히 이해해요.

“감사하며 사는 게 어떻겠어요?”라는 권유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실례되는 말일 수도 있을 테니까요.

자기 몸뚱이 하나 앞가림하느라 여념이 없는 젊은이에게는
한가한 남의 얘기처럼 들릴지도 모를 일입니다.
일과 시간에 쫓겨 좀체 마음의 여유가 없는 어떤 사람에게는
사치스런 얘기처럼 들릴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그대 마음에 감사가 떠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민망하게도,
그때부터 당신은 인간 실격입니다.

아아! 그렇게는 되지 마십시오.
그대가 원래 원하던 삶은 이게 아니잖아요?

우리 삶은 늘 행복하지만은 않지요.
오히려 팍팍할 때가 많아요.
그럴 때면 울고 싶고 털썩 주저앉고 싶습니다.
모든 게 귀찮고, 의욕도 떨어지고,
사람도 꼴 보기 싫고, 세상도 꼴 보기 싫어
방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우린
헤아릴 수 없을 만치 많이 좌절하고 넘어지고 실패했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아아, 정말 신기하게도
그때마다 당차게 일어섰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무거워 다시는 못 일어날 것 같았지만,
또 다시 벌떡 일어선 이유는,
내 곁에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감사할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삶은 여전히 의미 있고 빛나기 때문입니다.

감사.
그것은 우리 삶에서 음식을 맛깔나게 하는 소금과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상큼한 사과를 한 입 베어 물 때 입에 와 닿는,
달콤하고 향기로운 과즙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 생명을 살아 숨 쉬게 하는 호흡과 같은 것이고,
우릴 빛의 세계로 인도하는 기쁨의 사닥다리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요…….
거친 세상을 헤쳐 나가는 그대여,
잊지 마세요.
‘감사는 선택’이라는 것을!

어두운 창살 감옥에 갇혀 있더라도 감사가 넘친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 됩니다.
호화로운 큰집에 산다고 하더라도 감사가 없다면
그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감사를 선택하느냐 불평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행복해서 감사하는 게 아니라, 감사해서 우리는 행복합니다.

그러기에 ‘당신이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는
‘지금 얼마나 감사하고 있느냐’ 하는 것과 같습니다.
17세기 영국의 저술가인 아이작 월튼(Izaak Walton)은
감사에 관해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신이 거하시는 데는 두 곳이 있다.
하나는 천국, 다른 하나는 부드럽고 감사하는 마음.”

그렇습니다.
감사는 졸업장이 없습니다.
그것은 끝이 없는 과정입니다.

이 책에는 감사하는 마인드로
세상을 헤쳐나간 사람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작가·시인·정치인·종교인·성악가·영화배우·
탤런트·체육인·평범한 시민 등
다양한 직업들을 가진 분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분들은 어떠한 힘든 상황에서도 감사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든
“그래도 감사합니다”하며 산 분들입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 모두 이들의 치열한 감사의 삶에 도전을 받아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나머지 생애를 아름답고 풍성하게 사시길 기대해 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독자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오랫동안 간직할
소중한 선물, 훌륭한 스승이 되리라 믿습니다.
바라기는,
그대의 소중한 책꽂이에 오래오래 이 책을 꽂아놓고
틈틈이 시간을 내 꺼내어 읽어 보세요.
그대 인생에 잔잔한 변화가 일어나고,
행복은 찾아올 것입니다

이 책을 내는 저는 특별한 감회가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독립출판사를 만들어
맨 처음 출간하는 책이 바로 이 책이기 때문입니다.
출판사 이름은 ‘북센’입니다. 독자 제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자, 여러분!
그대의 심장을 날마다 감사로 고동치게 하십시오.
아침에 일어나면 그날 할 일들이 있음에 감사하십시오.
잃어버린 것들에 눈길을 돌리지 말고 남아 있는 것들에 감사하십시오.
복 받기를 원하거든 먼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삶에 감사가 넘쳐 여러분의 생애를 매 순간 최고가 되게 하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은이 김 준 수
16,500 → 14,85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820



“우리네 삶이 어이없게도 죽음으로 소멸된다면 대체 우리는 죽기 위해 이처럼 처절히 살아왔다는 것인가”

일반문학과 신학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던 김준수 작가가 첫 장편소설 《그날, 12월 31일》을 펴냈다. 신생출판사 〈밀라드〉가 출간한 이 소설은 김준수 작가가 20년 가까이 구상해 온 팩션소설이다. 팩션(Faction)이란 팩트(fact)와 픽션(fiction)을 합성한 신조어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새로운 시나리오를 재창조하는 문화예술 장르다.

이 소설에는 세 명의 주인공들이 나온다. 신문기자를 그만두고 문학을 하겠다며 겁 없이 문단에 뛰어든 무명의 젊은 작가 ‘나’(김현수, 34), 그의 옛 연인이며 고고학 박사인 윤희재(31), 현재의 삶보다는 종교적 열광과 세상 종말에 대한 기대감에 사로잡혀 유토피아를 열망하는 수학박사 이필선(60).

세 사람은 지구의 종말이 언제 어떻게 올 것인지 비밀을 푸는 다윗의 열쇠를 찾기 위해 이스라엘의 쿰란 동굴에 간다. 이필선 박사는 두 번째 밀레니엄과 세 번째 밀레니엄이 겹치는 1999년 12월 31일 예수가 재림함으로써 지구와 인류 문명은 끝이 나고 지상에 천년왕국이 건설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불운한 자신의 처지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생명의 은인이자 스승인 이필선을 따라 유토피아(이상향)를 찾아 나선 현수. 하지만 현수는 유토피아는 현실로부터 동떨어져 있는 ‘그때, 저 멀리’가 아니라, 현실에 감겨 있으면서 ‘지금, 여기 가까이’ 우리 삶에 숨 쉬고 있는 어떤 것이라고 깨달으면서 스승과 갈등을 겪는다. 대학 시절 현수의 연인이었다가 잦은 다툼과 오해로 헤어진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고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희재. 그녀는 이스라엘 국립박물관 교환교수로 있으면서 현수와 미국에서 알고 지냈던 이 박사를 만난다. 때마침 세상 종말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던 희재는 자신의 학문적 목적을 위해 현수, 이 박사와 함께 쿰란 동굴 탐사에 나선다.

이처럼 이 소설은 세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기기묘묘한 사건들과 대화들을 통해 사랑과 우정, 약속과 신뢰, 삶과 죽음, 이상과 현실, 이 세상과 저 세상, 신앙과 이성, 희생과 헌신과 같은 묵직한 주제들에 대해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면서 답을 찾아간다.

이 소설의 키워드는 시간이다. 이들 세 사람이 맞닥뜨리는 ‘시간’은 1999년 12월 31일 정오를 향해 치닫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날, 그 시간이 왔다. 각기 목적이 다른 세 사람은 2천 년 이상 이사야서 두루마리를 보관해 온 쿰란 동굴 안에서 가까스로 다윗의 열쇠를 찾아내긴 했지만, 뜻밖의 사태를 맞는다. 대체 그날 그 장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주인공 ‘나’는 2천년보다 길었던 미스터리 그날의 시간을 벗기는데…….


[출판사 서평]

인류 역사에서 지구 종말론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사가 되어왔다. 지구 종말론은 지난 천 년의 밀레니엄을 마감하고 새천년 밀레니엄이 도래할 때마다 극성을 부렸다. 두 번째 밀레니엄의 끝 날인 1999년 12월 31일 지구촌은 큰 소동을 겪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재림할 것이라고 하면서 교회와 성당으로 몰려들었고, 덩달아 비기독교인들도 세상이 끝날 것 같은 공포에 사로잡혔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미 국민의 17%가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 종말을 맞게 될 거라고 믿고 있고, 42%는 언젠가는 종말이 올 거라고 신봉한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종말은 신의 영역인가, 인간의 영역인가? 종말이 온다면 어떤 방식으로 온다는 건가? 앞으로 약 1,000년 후 종교적이든, 비종교적이든 지구가 종말을 맞지 않는다면 2999년 12월 31일은 어쩌면 1999년 12월 31일보다 더 큰 소동이 빚어질지 모른다(아마 그럴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는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지구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야 한다. 이렇듯 이 책은 사랑과 우정, 약속과 신뢰, 삶과 죽음, 이상과 현실, 이 세상과 저 세상, 신앙과 이성에 관해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소설이다. 남녀 주인공의 지순한 사랑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추동력이 되고 있다.


[작가 후기]

이 책은 픽션에 약간의 논픽션을 결합한 소설이다. 소설이니 무슨 말인들 못 하겠는가. 한 신비한 인물에 얽힌 이야기를 소설로 써볼까 얼핏 생각난 건 근 20년 전의 일이었다. 지적인 데다 친절하고 매력적이며 영감이 넘치는 초로의 교수에 관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오랜 세월 동안 몽글몽글 가슴에 품고 살아오다 마침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으니 어찌 감개가 무량하지 않겠는가.

이필선 교수.
그는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지식인이었다. 그는 동굴 같은 마음을 지녔고 거의 완벽에 가까운 분이었다. 나는 그를 선뜻 스승으로 삼았다.

하지만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란 없다. 누구나 결함이 있고 문제를 부둥켜안고 낑낑대며 살아간다. 나의 스승에게 결정적인 문제는, 모년 모월 모시에 예수님의 재림으로 이 세상이 종말을 맞게 되고 지상에 천년왕국이 세워질 거라고 과도하게 확신했다는 데 있다. 그가 확신한 지구의 종말은 두 번째 밀레니엄이 끝나는 서기 1999년과 세 번째 밀레니엄이 시작하는 서기 2000년이 겹치는 시점이었다. 정확하게는 한국시간으로 1999년 12월 31일 자정.

나는, 무명의 한 젊은 작가를 내 분신으로 내세웠다. 이 책은 젊은 작가 김현수가 대학을 조기은퇴한 수학교수를 만나 1998년 크리스마스이브 저녁부터 1999년 12월 31일 밤 열두 시까지 겪었던 진기한 일들을 다뤘다. 나머지는 회상이다. 한 해 동안의 모든 사건들은 두 번째 밀레니엄의 마지막 날을 향해 치달았다.

세 번째 밀레니엄이 시작되는 서기 2000년을 앞두고서 사람들은 관심이 많았다. 그런 관심은 1982년 한 유행가 가사에서도 나타난다. 서기 2000년이 오면 인류는 로켓을 타고 저 멀리 별 사이 우주 공간을 날고, 그때는 전쟁도 없고, 끝없이 즐거운 세상이 계속되고, 우리의 모든 꿈은 이뤄질 것이라는 멋들어진 가사 말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세상은 그 노랫말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서기 2000년은 우주를 격변하는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은, 그저 단순한 한 년도에 지나지 않았다. 보통사람들은 로켓은커녕 비행기도 맘대로 못 타고 있고, 코로나 전염병에 쩔쩔매고 있으며, 여전히 전쟁과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테크노토피아가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장밋빛 환상은 자지러들고 있다. 아름다운 지구는 무차별 개발 경쟁으로 파괴되고 있고, 높이 솟은 고층빌딩에는 무기력한 빈곤과 실업 군상들의 그늘이 길게 드리워져 있다.

인류의 미래에 대해 사람들은 애써 감추려 하지만 내심으로는 불안하다. 현재 우리의 삶이 지금 여기에서 끝나는 게 아닌가 하는 데서 불안은 가중된다. 현재의 삶이 어떤 형태로든 영원한 삶으로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종교적 기대는 갈수록 퇴색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현대인들의 마음은 현재의 세계에 결박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래에 대한 기대를 접고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인가. 미래보다는 현재적인 것들에 가치를 부여하고 살아야 하느냔 말이다. 결코 아니다! 우리는 현재의 삶에도 의미를 부여해야 하고 또한 미래의 삶에도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문제는 그 종말이 언제 있는지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종말은 오직 신만이 알 수 있다. 인간이 가타부타 참견할 일이 못 된다. 우리네 삶은 미래를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인간은 현실에 대해서도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미래를 안다고 장담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종말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아무것도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세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기기묘묘한 사건들과 대화들을 통해 사랑과 우정, 약속과 신뢰, 삶과 죽음, 이상과 현실, 이 세상과 저 세상, 신앙과 이성, 희생과 헌신과 같은 묵직한 주제들에 대해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소설이다.

이 소설에는 세 명의 주인공들이 나온다. 신문기자를 관두고 문학을 하겠다며 겁 없이 문단에 뛰어든 무명의 젊은 작가 김현수, 그의 연인이며 고고학 박사인 윤희재, 현재의 삶보다는 종교적 열광과 세상 종말에 대한 기대감에 사로잡혀 유토피아를 열망하는 수학박사 이필선. 이들 세 사람이 맞닥뜨리는 ‘시간’은 1999년 12월 31일 자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날, 그 시간이 왔다.

이 세 주인공들의 캐릭터는 독특하다. 나는 그중 이필선 교수의 캐릭터를 부각하려고 애썼다. 그분이 독자들에게는 어떤 모습으로 비치게 될지 궁금하다. 주인공 현수는 그분을 스승으로 받들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기기묘묘한 이런저런 사건들을 경험한다.

나는 가급적 현수가 정당하다는 평가를 받도록 글을 써 내려갔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중 더러는 현수가 틀렸다고 작가인 나를 나무라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종교적 신념이 강한 이필선 교수가 옳든 자유분방한 휴머니스트인 현수가 틀리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내 간절한 소망은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돌아보고 얼마간 갈증이 해소되는 것이다.

이 책은 ‘종말’(혹은 메시아의 재림)과 ‘사랑’이 키워드이므로 죽음에 대한 단상이 띄엄띄엄 나온다. 사람이 갑자기 죽는다는 것, 그것도 가장 가까운(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죽는다는 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내가 죽음을 너끈히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사실은 이따금 꾸는 꿈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병사로 전쟁터에 나가 칼을 휘두르며 백병전을 치르다가 적에게 가슴을 찔려 죽임을 당할 때 나는 악, 하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어나곤 했다.

그런 점에서 나는 소설 《모비 딕》의 담대한 선원 쾨퀘그와는 성분이 다르다는 걸 자인한다. 그는 고래를 잡으러 바다로 나갔다가 파상풍에 걸려 죽을 운명에 처하자 동료 선원들에게 자신의 관을 미리 짜달라고 부탁했던 사람이다. 나는, 바다를 동경해 포경선을 타기는 했지만, 사납고 거대한 고래인 모비 딕과의 혈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슈마엘이고 싶다. 더욱이 그 혈투가 인간의 집착과 광기에서 나온 것이라면 말이다.

이런 나를 독자들은 겁쟁이라고 비웃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젊은 나이에 불운을 많이 겪었다. 하지만 지독한 불운 앞에서도 신세를 탓하거나 신을 원망하거나 하는 따위의 비겁한 짓은 하지 않았다. 다만, 우리들 인간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죽음이 두려울 뿐이다. 아니, 독재자처럼 우쭐거리는 죽음으로 인해 소중한 삶을 앗기는 게 두렵기 때문이다.

우리네 삶이 어이없게도 죽음으로 소멸된다면 대체 우리는 죽기 위해 이처럼 처절히 살아왔다는 것인가. 아름다웠던 감정들의 공허감, 소중했던 의미들의 허무감, 찬란했던 연민들의 절망감! 아아, 죽음은 엄청나게 큰 고래가 포경선과 선원들을 삼키는 것처럼 그 입을 벌려 무자비하게 삶을 삼켜버리는구나.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엄연히 이 땅에 발을 딛고 있으면서 머리는 하늘을 향해 있는 사람들이다. 편견을 가지고 등장인물들을 보지 않는다면 내가 한가하게 무가치한 것을 지껄이는 수다쟁이가 아니라, 얼마만큼은 여러분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작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유토피아는 우리 마음속에 깃들어 있는 어떤 것이다. 그것은 ‘그때, 저 멀리’ 현실로부터 동떨어져 있는 게 아닌, 현실에 감겨 있으면서 ‘지금, 여기 가까이’ 우리 삶에 숨 쉬고 있는 어떤 것 아닐까?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이 말을 꼭 전해주고 싶다. 당신의 인생을 사랑하라, 라고.
나는 당신이 이 이야기에 푹 빠져들길 바란다.

2022년 가을.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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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는 모세가 썼다고 하는 다섯 권의 책들 가운데서 첫 번째 책이면서 구약 39권 중 첫 번째 책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기원이 되는 창세기는 역사와 신학의 첫 출발점이다. 창세기는 세계의 창조로 시작해 그 세계 한복판에 서게 될 이스라엘의 창조로 끝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창세기는 인간의 이야기이자 그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이야기다. 이 책은 창세기의 핵심적인 쟁점들에 대한 국내외 유명 신학자들의 다양한 신학사상을 균형감 있게 다뤘다. 6년 전《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을 출간해 신학계를 깜짝 놀라게 한 저자는, 그 경이로운 대작을 7권으로 나눠 첫 번째 작품으로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그대가 건강을 지키며 숨 쉬고 살아 있는 동안 김준수의 이 역대급 창세기 해설서를 한번 정독하시라! 서가에 꽂아놓고 읽고, 생각하고, 묵상한다면 날마다 단비 같은 은혜가 임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신학, 인문학, 문학을 맛깔나게 버무린 경이로운 역작
김준수의 미래세대를 위한 모세오경 시리즈 1

신학(theology)이란 신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한국에서 신학을 일컬을 때는 일반적으로 기독교 신학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신학이란 이성을 통해 하나님에 관해 사색하고 연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성부, 성자, 성령 삼위(三位)의 위격으로 존재하고 활동하시는 인격적, 초월적, 절대적인 신이시다. 이것을 삼위일체 교리라고 한다. 삼위일체란 ‘하나님은 본질에서 한분이시만 위격에서는 세 분’으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약은 하나님의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고 증거한다. 크리스천은 구약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약속이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으로 완벽하게 이루어졌고,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다.

무릇 신학은 창세기부터 출발한다. 창세기는 오경과 신구약성경의 신학의 토대를 놓는 책이다. 창세기는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권위에 시금석이 되는 책이다. 창세기는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의 기원을 알려 주는 책이다. 창세기는 기독교 신학의 전 분야를 안내하는 책이다, 그리고 창세기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책이다.

창세기를 신학적으로 한 권의 개론서로 압축하는 일이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가장 고차원적인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경이롭게도, 김준수 작가는 이 창세기를 신학적으로, 인문학적으로, 문학적으로 접근해 먹기 좋은 음식처럼 만들어냈다. 가히 3차원 창세기 해설서라고 하겠다! 그는 6년 전 쪽수 1,120, 주석수 1,923개니 되는 대작을 출간해 신학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대작을 이번 내놓는《창세기를 캐스팅하다》를 필두로 3-4개월마다 한 권씩 개정증보판으로 출간한다고 하니 그의 창작력에 박수를 보내면서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동서고금을 종횡무진 누비는 사상과 유려한 필력
우리는 김 작가와 함께 경이로운 눈으로 지성과 영성의 세계를 탐험한다

김준수 작가가 이처럼 간단없이 양서를 내놓는 것은 탄탄한 신학과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동서고금을 종횡무진 누비는 사상과 유려한 필력 덕분이다. 그는 신학을 공부하기 전 1998년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베스트셀러《내 삶을 다시 바꾼 1%의 지혜》로 “글 잘 쓰는 사람”으로 혜성같이 나타났다. 그의 별명은 ‘언어의 연금술사’. 어찌나 많은 어휘로 우리말을 아름답고 멋지고 정확하게 구사하는지, 조정민 목사가 붙여준 별명이다.(조정민 목사는 전 MBC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 MBC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04년 MBC를 퇴사해 미국 고든콘웰신학교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귀국해 현재 서울 베이직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문학, 인문, 신학의 경계를 쉼없이 넘나드는 김준수 작가에게서 우리는 경이로운 눈으로 지성과 영성의 세계를 탐험한다.

에세이 같은, 이야기 같은, 영화 같은
김준수의 역대급 창세기 해설!

김준수 작가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에세이 같이 읽게 하고, 이야기같이 들려주고, 영화같이 보여주려고 한다. 김준수 작가는 보도자료에 꼭 이 말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대가 건강을 지키며 숨 쉬고 살아 있는 동안 이 역대급 창세기 해설서를 한번 정독하시라! 서가에 꽂아놓고 읽고, 생각하고, 묵상한다면 날마다 단비 같은 은혜가 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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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는 오경의 두 번째 책으로 창세기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간다. 출애굽기는 지구상의 수많은 민족들 가운데서 여호와 하나님이 선택하신 이스라엘이라는 작은 민족을 고대의 최강국가인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기적적으로 해방시켜 그들에게 조상 대대로 약속하신 땅을 향해 인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기에 출애굽기에는 하나님이 인간 역사의 한복판에 뛰어드시어 활동하시는 장면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작가이자 목사인 김준수가 야심차게 내놓는 ‘미래세대를 위한 모세오경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출애굽기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읽도록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출애굽기의 핵심적인 쟁점들에 대한 국내외 유명 신학자들의 다양한 신학사상을 균형감 있게 다루면서 군데군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건강을 지키며 숨 쉬고 살아 있는 동안 김준수의 이 역대급 출애굽기 해설서를 한번 정독하시라! 서가에 꽂아놓고 읽고, 생각하고, 묵상한다면 날마다 단비 같은 은혜가 임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이 인간 역사의 한복판에 뛰어드셨다!
신학, 인문학, 문학을 맛깔나게 버무린 경이로운 역작
김준수의 미래세대를 위한 모세오경 시리즈 2《출애굽기를 캐스팅하다》

김준수는 목사다. 김준수는 또 작가다. 그는 ‘미래세대를 위한 모세오경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창세기를 캐스팅하다》를 출간했다. 그게 4개월 전 일인데, 이번에 두 번째 책인《출애굽기를 캐스팅하다》로 독자들을 만난다. 이 책은 김준수 목사가 7년 전 출간해 신학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를 개정한 것이다. 김 목사는 이 방대한 책을 5-7권으로 나누어 차례대로 출간할 계획이다. 그래서 ‘모세오경 시리즈’다. 이 말 앞에 ‘미래세대를 위한’이란 수식어가 붙은 이유는 이 땅의 젊은 세대들이 모세가 썼다는 다섯 권 책들(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을 잘 이해해 우리 기독교의 앞날을 밝게 하기 위해서다.

김 목사는 어려고 딱딱한 신학책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이 책을 마치 에세이를 읽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게 썼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신학과 인문학과 문학이 어떻게 어우러지며 맛을 내는지 경탄하게 될 것이다. 표지 뒷면에 이런 말이 있다.
“에세이 같은, 이야기 같은, 영화 같은 김준수의 역대급 출애굽기 해설”

과연 이 책은 에세이 같고, 이야기 같고, 영화같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다. 김준수 목사는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별명에 걸맞게 이 책을 먹기 좋은 음식처럼 독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하나님이 신음하고 고통하는 인간 역사에 뛰어드시어 행동하시는 장면을 이처럼 실감나게 묘사한 출애굽기 해설서는 일찍이 없었으리라! 이렇게 멋진 책을 김 작가가 4개월 동안에 완성한 것은 탄탄한 신학과 인문학으로 무장한 그의 유려한 필력 때문이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는 책을 한 장씩 넘기면서 경이로운 눈으로 영성과 지성의 세계를 탐험하게 될 것이다. 그대가 건강을 지키며 숨 쉬고 살아 있는 동안 이 역대급 출애굽기 해설서를 한번 정독하시라! 서가에 꽂아놓고 읽고, 생각하고, 묵상한다면 날마다 단비 같은 은혜가 임할 것이다.



부부 제도는 창세 때 하나님께서 인간을 복 주시기 위해 만드신 것이다. 하나님은 부부를 통해‘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언약을 이루시길 원하신다.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뜨겁게 사랑을 해서 결혼하면 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 가정은 작은 교회다. 하늘의 신령한 복들과 땅의 기름진 복들은 가정에서부터 출발한다. 그것은 부부가 하나가 되어야 넉넉히 받고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이렇게 부부가 하나가 된다는 것은 신랑 되시는 예수님과 신부 되는 교회가 만나는 것과 같다.

지금 한국 사회는 불행하다. 하루에도 수백 쌍의 부부들이 이혼한다. 한국의 이혼율은 세계에서도 상위 랭킹이다. 민망하게도, 크리스천들도 교회를 다니지 않은 부부들 못지않다. 목회자들도 이젠 드러내놓고 이혼을 하는 판이니 낯이 화끈거린다.

이 책은 성경의 부부들을 통해 현대 크리스천들의 아름답고 은혜로운 연애와 부부생활은 뭔지 돌아보게 하는 에세이다. 작가는 성경의 이야기를 신학적, 인문학적, 문학적으로 융합해 성경을 활짝 열어보인다.

성경에 등장하는 부부들은 우리와 똑같은 부부였다. 그들도 우리들 펑범한 부부처럼 사랑했다가 증오하고, 증오했다가 사랑하는 부부였다. 그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성경에 기록된 구원사의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헤세드(인애) 안에서 연애를 하고 싶거든 이 책을 꼭 읽어라. 하나님의 헤세드 안에서 부부생활을 하고 싶거든 이 책을 반드시 읽어라.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에게 우리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화가 넘쳐나길…….


[출판사 서평]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촌스러운 책 제목!
산전수전 육해공전 다 겪은 부부생활의 베테랑이 쓴 글!
아름답고 풍성하고 은혜로운 연애와 부부생활을 위한 필독서!


성경에 등장하는 부부들의 이야기가 김준수 작가를 통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김 작가는 이 책의 제목을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촌스러운 제목을 붙이길 원했다. 그래서‘성경의 부부들’이란 제목으로 독자들에게 또 한 번 김 작가의 글을 만나게 하는 출판사의 기쁨이 이만저만 큰 게 아니다.

우리는 성경을 은혜로만 읽어 왔다. 성경을‘거룩한 경전’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 작가의 책을 보니, 성경 안에 우리의 얼굴을 화끈거리게 하는 섹스와 음담패설이 이렇게 많다니! 하긴 성경도 사람 사는 얘기이니 그럴 만도 하다고 생각한다만, 성경의 솔직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김 작가는 역시‘언어의 연금술다’다. 성경을 보는 그의 통찰력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화려한 필체로 나타났다. 김 작가는 성경에 등장하는 부부간 사랑과 증오, 질투와 욕망을 신학적, 인문학적, 문학적으로 융합해 내어, 사랑은 과연 무엇이고 부부란 과연 무엇인지를 탐색한다. 매번 책을 출간할 때마다 그렇듯, 김 작가는 이번에도 성경 해석과 일반사에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불어 넣었다.

한국 사회는 최근 이혼율 급증으로 불행하기만 하다. 이혼율이 세계에서 손꼽을 만큼 높다고 한다. 이혼율이 결혼율의 3분의 1이라고 한다. 참으로 어이없고 놀라울 따름이다. 크리스천도 예외는 아니다. 모르긴 몰라도, 크리스천의 이혼율은 넌크리스천의 이혼율 못지않다. 목회자들도 이혼 열풍에 덩달아 가세했다. 목회자가 이혼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가? 그렇게 많이 은혜를 받았는데도? 먹고살기가 복잡해지고 목회 일로 제아무리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로서니 목회자가 쉽게 사모를 내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빠져든다니, 이런 말을 듣기만 해도 울화통이 터진다.

그런데 마침 김 작가님이《성경의 부부들》이란 책을 내놓게 되어 출판사로서는 반갑기 짝이 없다. 작가님 스스로 밝혔듯, 그는 올해로 결혼한 지 44년이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네 번이나 변하는 세월 동안 부부생활에 엄청난 내공을 쌓은 김 작가다. 산전수전 육해공전 다 겪은, 그야말로 부부생활의 베테랑이 쓴 글이기에 독자들의 연애와 부부생활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성경의 이야기가 어떻게 신학, 인문학, 문학으로 융합하며 독서의 맛을 내는지 경탄하게 될 것이다. 책을 한 장씩 넘기면서 경이로운 눈으로 영성과 지성의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면 기쁘지 않겠는가. 그대가 건강을 지키며 숨 쉬고 살아 있는 동안 이 책을 서너 번 정독하시라! 아름답고 풍성하고 은혜로운 연애와 부부생활을 원한다면 이 책을 필독하길 바란다. 서가에 꽂아놓고 읽고, 생각하고, 묵상한다면 날마다 단비 같은 은혜가 임할 것이다.
김준수
김준수는 한국문단의 대표적인 비주류 작가다. 역사, 철학, 신학, 문학에 대한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인간과 신과 세계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을 가진 21세기형 지식인이다. 소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뛰어난 언어 감각으로 별명이 ‘언어의 연금술사’.

그의 유려한 글솜씨는 1998년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내 삶을 다시 바꾼 1%의 지혜』로 세상에 알려졌다. 이 책은 비소설 부문에서 수개월 동안 1위를 달렸고, 그해 문학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15위 안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에세이건, 소설이건, 신학서적이건 김준수의 책들을 관통하는 한결같은 주제는 사랑과 용서, 희망과 낭만, 절제와 품격이다. 그는 이러한 정신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생애를 충분히 사랑하고 이웃에게 아낌없이 헌신하고 봉사할 것을 요청한다.

『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 『말의 축복』, 『그래도 감사합니다』, 『에덴의 언어』 등 문학, 인문, 신학의 경계를 쉼 없이 넘나드는 그에게서 우리는 경이로운 눈으로 지성과 영성의 세계를 탐험한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김준수 / 북센
가격: 16,500원→14,850원
김준수 / 킹덤북스
가격: 40,000원→36,000원
김준수 / 밀알서원
가격: 15,000원→13,500원
김준수 / 밀알서원
가격: 15,000원→13,500원
김준수 / 북센
가격: 16,500원→14,850원
김준수 / 밀라드
가격: 16,500원→14,850원
김준수 / 밀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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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 밀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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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김준수 작사 저서(전9권)
저자김준수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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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4-10-24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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