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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성도들이 꼭 한 번은 읽어야할 필독서!!

이 시대 전도는 일상의 삶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그 답이 여기에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의 본질을 회복하라! 그것만으로도 전도의 문은 활짝 열리게 된다!

책을 집필하면서......

교회가 살면 나라가 살고, 성도들이 성도다움을 회복하면 교회와 가정이 산다고 생각한다. 요즘 색안경을 끼고 교회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심히 안타까운 일이지만 속수무책이다. 이제라도 한국교회가 깊은 수면의 잠에서 깨어 일어나 본질을 회복하였으면 하는 희망으로, 이 책이 미래의 한국교회를 짊어질 신학도들의 훈련교재로 사용되고, 교회의 중직자와 제직들의 훈련교재를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을 한국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에게 바치면서 많이 읽혀지고 변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들어가는 글
돌이켜 보니 본질에 미치지 못하는 목회를 하였다는 자책감과, 해가 거듭할수록 전도가 어렵고 목회가 힘들다고 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움이 앞선다. 전도를 해본 사람이면 이미 경험했을 것이다. 예수 말을 꺼내기만 하면 대다수가 안색이 변하고 돌아서는 냉혹함을…, 뿐만 아니라 듣기에도 거북한 말로 교회에 대하여 빈정대며 교인들로부터 받은 좋지 않은 감정을 토해내는 사람들을 만났을 것이다. 전도를 하려다가 변명 아닌 변명을 하며 사죄하고, 이해와 설득을 하느라고 진땀을 흘리다가 허탈감으로 돌아서는 경우도 한두 번이 아니었으리라. -17p-

제 1 장. 회복으로의 초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본문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남기신 지상명령임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진정
한 그리스도인이면 이 말씀을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명하신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복음을 증언하는 일과 새롭게 결심한 신자를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까지 양육하는 일에 대해 책임 의식이 있어야 한다. -25p-

제 2 장. 일상의 생활이 변화해야 하는 이유
거듭난 성도로서 일상의 생활이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내는 것이야말로 전도할 풍토를 만들어내는 능력이다. 그렇다고 구원받은 성도들 자신이 소금과 빛이 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구원받은 성도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살아내는 일상의 생활자체가 바로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소금이요 빛이 되지 못하면, 세상은 무미건조해지고 혼돈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47p-

제 3 장. 전도가 일상생활이어야 하는 이유
1. 전도 - 성도의 의무이며 특권
바울은 스스로 생각해도 사도는 고사하고 진노를 받아 마땅한 죄인 중의 괴수였다. 그런데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사실이 얼마나 확실하고 실감 나는 것이었겠는가?
복음은 누구든지 깨닫고 믿으면 구원에 이르게 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알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고 귀한 일이다. 복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이 확실하다면 복음을 전파하여 멸망할 사람을 구원받도록 하는 것은 마땅한 도리이다. 거룩한 의무이며 확실한 사명이다. 이렇게 귀한 복음을 전하지 않으려는 자체가 이상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께서 마지막 분부하신 명령이 이것이다. -83p-

제 4 장. 일상의 전도, 전도의 일생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창세 전부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심을 받아 특별 은총을 입고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엡 1:4)
구원받기 이전에는 허물과 죄로 영이 죽은 상태였다. 이 세상 풍조를 따라서 공중권세를 잡은 악한 영의 지배를 받으며 살았다. 육체의 욕심을 따라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행하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었다.(엡 2:1-3)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에 외인이며 마귀의 노예였고, 본질상 진노의 자식으로 영원히 지옥 불에 던져질 사람이었다. 생각할수록 전혀 소망이 없는, 소름이 끼치도록 끔찍한 일이다. -105p-

제 5 장. 일상에서 생활 전도의 지혜
구원받은 성도들을 일상의 생활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게 하려면 지속적이면서도 강력한 생활 훈련이 필요하다. 말은 쉽지만, 성도 개개인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교회가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체적으로 체질 변화가 일어나도록 교회의 풍토를 만들어가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교회의 부흥은 사람 숫자를 채우려는 실적 위주의 전도로는 한계가 있다. 지속해서 성장하는 생명력이 있는 부흥을 원한다면 교회의 본질적인 풍토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국내 교회들이 펼치고 있는 전도 운동에는 이름도 다양한 전도 운동들이 많다. 그 많은 전도 운동들의 분명한 공통점은 대부분 실적을 목표로 하는 전도에 치중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소수의 몇 사람을 전도특공대로 훈련하여 행하는 전도 활동들이 대부분이다. 온 교회가 자연스러운 전도 분위기가 될 수는 없는가? -167p-

제 6 장. 전도를 일상으로 만드는 관계기술
'종교'(religion)는 라틴어 ‘릴리지오’(religio)에서 유래되었다. ‘재연결’(reconnecting)이라는 의미가 있다. 끊어진 줄이나 단절된 관계를 다시 연결하고 결합하는 것이다. ‘끊어지고’ ‘단절되고’ ‘파편화된’ 우리는 ‘다시 묶이고’ ‘재연결’되어 하나님과 다른 사람과 다시 만나고, 자기 안에서 재통합되며 우리가 속한 세계와도 재연결되어야 한다. 전도가 바로 그런 것이다. 이런 전도가 일상생활이 되려면 마음 준비와 함께 생활을 가꾸며 준비하여야 한다. 준비가 잘 된 사람일수록 지속성을 가질 수 있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전도가 일상생활이 되기 위하여 준비하는 생활은, 그 자체로서 자기의 영성훈련이 된다. 신앙인으로서의 인격과 생활 훈련이 되어 품격 있는 사람으로 가꾸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전도는 신앙생활에 역동성을 불어 넣어주는 원동력이다. -215p-

추천서 / 송길원 목사 / 정아함 목사 / 변정수 목사 4

책을 집필하면서 13

들어가는 글 17

제1장 회복으로의 초대 23

제2장 일상생활이 변화해야 하는 이유 45

제3장 전도가 일상생활이어야 하는 이유 81

제4장 일상의 전도, 전도의 일생 103

제5장 일상에서 생활 전도의 지혜 165

제6장 전도를 일상으로 만드는 관계기술 213

나가는 말 241

<전도, 여전히 희망입니다>는 그 부름에 대한 목사님의 응답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몇 권의 책을 더 저술해야겠다는 이야기를 건네 듣고서 목사님이 큰 바위 얼굴로 보였습니다.
‘읽으면 독자, 쓰면 저자’라고 하지요. 목사님의 첫 출간을 마음 모아 축하하며 목사님의 목소리가 한국 교회의 울림이 되어 다시 소망으로 피어나길 기도합니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청란교회 담임,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



급변하는 오늘의 시대 속에서 목회자는 물론 성도들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필독서라 여겨집니다. 특별히 한국 교회를 짊어질 신학생들이나 교회 제직들에게 훈련교재로 사용되었으면 좋을 듯싶습니다. 전도 길이 열리고 다시 한번 부흥의 열풍이 일어나기를 원하는 교회라면 분명한 해답을 얻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북방선교회 대표- 정아함 목사



읽으시는 동안 주님의 음성이 들려올 것입니다. 읽으시는 동안 어떻게 전도할지? 용기와 방법이 가슴 속에서 흘러나올 것입니다. 책을 읽다가 주님의 부채가 생각나 일생을 그렇게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한 목사는 구원받은 성도라면 ‘삶이 곧 전도다’라고 굳게 믿고 자신이 그리 살아온 것처럼 다른 성도들도 살아내도록 하고 싶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이라면 그리스도 증인의 반열에 설 수밖에 없는 성령의 감동을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필리핀 C.T.S 신학교 교수- 변정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