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학 분야에 큰 공헌을 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영국의 버킷 메달 2020년 수상자!
비벌리 로버츠 가벤타가 전하는 로마서 이야기!
로마서의 중심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온 우주를 다스리는 하나님이 바로 로마서의 주인공이다.
저자인 비벌리 로버츠 가벤타는 우리가 가진 인간 중심의 개인적, 공동체적 복음 이해를 넘어
우주적 차원을 지닌 하나님 중심의 복음 이해를 보여준다.
저자는 로마서에 담긴 하나님의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1세기 고대의 편지와 21세기 현대의 문화를 맞닿게 하여 깊은 울림을 만들어 내고,
그 울림 안에서 우리는 이전에 미처 듣지 못한 로마서 본연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온 우주를 뒤흔드는 하나님의 권세에 대한 이야기
죄와 죽음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온 세계를 구원하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신학과 예배, 윤리가 유기적으로 한데 어우러지는 이야기
로마서에서 바울이 전하는 복음이 얼마나 크고 위협적인 것인지,
이 책을 통하여 그 광대함과 위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징]- 로마서를 인간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읽게 한다.
- 복음의 개인적, 공동체적 차원을 넘어 우주적인 차원을 이해하게 한다.
- 로마서 안에서 신학과 예배 그리고 윤리가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 학문적이면서 대중적이며, 신학적이면서 목회적인 책이다.
[주요 독자]- 로마서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평신도
- 로마서를 전하고 가르치는 교수, 목회자, 신학생
- 하나님 중심으로 로마서를 읽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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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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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를 바로 보고 바른길로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의 책
김 목사는 로마서를 통해 오늘 한국교회의 실상을 돌아보자고 제안합니다. 로마서는 흔히 성경 중의 성경이라는 세평을 듣는 책입니다. 구원의 진리가 그 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로마서는 구원의 교리만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이들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도 가르칩니다. 신앙은 상식을 넘어서는 것이지만 상식을 배제하지는 않습니다. 몰상식을 신앙으로 치장하고, 교리적 편견을 뜨거운 확신으로 포장하는 오늘의 한국교회 현실은 로마서를 오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가 그 본질은 잃어버리고 형해(形骸)만 남았다는 의심이 도처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때 『평등과 영원의 복음, 로마서』는 짙은 안개 속에 갇힌 듯 답답한 이들에게 좋은 길 안내자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_ 김기석(청파교회 담임목사), ‘추천의 글’ 중에서
오늘 우리의 로마서 읽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편식이라는 생각을 자주 해왔습니다. 로마서는 마치 큰 산과 같습니다. 두 능선이 마주 서 있고 그 사잇길을 따라 여러 힘겨운 고개를 넘어서면 아주 높고 아름다운 정상을 만나게 됩니다. 그 정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풍경은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칭의(稱義)는 정상에 이르는 가운데 만나게 되는 하나의 봉우리입니다. 물론 그 봉우리는 정상과 다른 봉우리와 능선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로마서를 두루 음미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_ 저자,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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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 → 20,700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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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역사에서 로마서는 매우 중요하다. 여러 번에 걸쳐 이 서신은 기독교 신앙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갱신하는 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따라서 우리가 간절하게 기대하며 이 서신에 접근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다.” _크랜필드
저자 김상윤 목사는 크랜필드의 글을 인용하면서 이 책을 시작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제대로 읽어보고 싶은 로마서. 저자는 로마서를 “죄인에서 시작해 영화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신앙 여정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소개하며 한 편의 장대한 드라마로 읽는다.
지금은 절대담론이 아닌 개개인의 서사가 존중받는 포스트모던 시대이다. 이 시대풍조를 따라 자기 좋을 대로 신앙 생활하는 그리스도인을 가슴아파하며, 우리는 무엇을 믿는지, 그것을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를 조근 조근, 그러나 정확하고 바르게 설명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거듭나 참 자유를 누리는 기쁨을 알게 될 것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쉽게 읽히지만 두고두고 곱씹을 만한 깊이를 가진 책이다. 로마서 전체를 52개로 나누어 간결하지만 깊이 있게 강해함으로써 교회나 관련 모임에서 성경공부 교재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로마서를 통해 신앙의 토대를 견고히 하고, 새로운 도전을 받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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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 → 25,200원
(10.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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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복음 전도자,
비전과 성령의 설교자, 하용조 목사
한국 교회와 성도를 뜨겁게 달군 불꽃 같은 그의 설교를
마태복음을 통해 다시 듣는다살기 위해 설교한 하용조 목사의 강해 설교를 다시 듣는다하용조 목사는 생전에 수십 권의 저서를 남겼고 그중 많은 내용들이 강해 설교이다. 저자만의 고유한 강해 설교는 목회자는 물론 평신도들에게 성경 본문을 막론하고 복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성령님이 누구인지, 교회가 무엇인지, 제자로서 전도와 선교를 왜 해야 하는지에 철저하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강해 설교는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설교를 듣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알아 그리스도의 제자로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활 적용이 가능하게 해주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생활로 이어지는 실천적 적용이 강해설교에서도 빛을 발했다 하겠다. 학식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가 들어도 이해 가능한 설교를 지향했던 저자는 심각한 육체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절박하게 성경을 붙잡고 강단을 지켰다. 그 진액 같은 하나하나의 설교가 24권의 강해서 시리즈로 개정되었다.
하나님의 애끓는 심장으로 전하는 복음의 진한 도전과 감동생전에 출간한 도서들을 시대 흐름에 맞게 불필요하거나 용어 등이 변경된 곳들을 수정하고, 목차와 본문을 보완 편집하였다.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새로이 선보이는 것은, 여전한 복음의 위력과 애끓는 설교자의 뜨거운 심장이 텍스트를 넘어 독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전해지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창세기 5권, 느헤미야 1권, 이사야 1권, 마태복음 5권, 요한복음 5권, 사도행전 3권, 로마서 2권, 에베소서 1권, 히브리서 1권에 이르기까지 매 설교마다 복음의 심장으로 뜨겁고 치열하게 살아가자는 저자의 절절한 도전과 실천적 자기 고백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로마서는 저자가 힘들 때 힘이 되고 믿음을 주었던 본문이다. “역시 로마서는 능력이고 축복”이라고 서문에서 밝힐 만큼, 그는 로마서를 선포할 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강조했다. 1-8장까지를 다룬 1권은 구원의 감격을 다루고, 9-16장까지 다룬 2권은 이스라엘에 대한 비전과 구원받은 자의 삶을 다룬다.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크고 작은 위기가 오기 마련이다. 저자는 그때 로마서를 통해 위로와 용기와 믿음을 맛보기를 독려한다. 힘든 가운데 믿음으로 인해 현실을 다시 보게 되고, 현실에 타협하며 잊었던 전도와 선교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에 눈 뜨게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열망이 본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전체 2권으로 이루어진 로마서 강해는 1권은 1-8장, 2권은 9-16장을 다룬다.
각 메시지마다 저자 고유의 탁월한 통찰력이 평신도에게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생활 속 적용으로 확대되고, 목회자들에게는 오직 복음 중심과 전도 선교 중심의 말씀 선포를 독려한다. 강해 설교집 24권을 통해 다시금 복음의 힘과 성령의 열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부어지고 말씀 중심, 하나님 나라 중심, 교회 중심으로 돌이키는 영적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 독자 유익- 복음 중심의 설교를 통해 말씀의 힘을 강하게 맛볼 수 있다.
- 저자의 쉽고 명쾌한 강해설교가 말씀 듣는 기쁨,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회복하게 한다.
- 성경 본문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가정, 직장, 교회에 주시려는 말씀을 강하게 들을 수 있다.
- 큐티식 강해 설교로 성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아 말씀으로 새롭게 되고 경건과 성숙의 삶을 가이드한다.
- 말씀과 설교에 집중하기 힘든 평신도들에게 복음과 말씀의 힘을 통해 생활 적용으로 자연스럽게 안내한다.
* 독자 대상- 하용조 목사의 쉽고 명쾌한 복음 중심의 메시지를 그리워하는 분
- 저자 고유의 말씀으로 말씀을 푸는 강해를 다시 듣고 싶은 분
- 복음 중심, 성령 중심의 설교를 통해 영적 부흥을 원하는 성도와 목회자
- 새벽 예배 설교나 큐티식 설교의 샘플을 찾는 목회자
- 전도와 선교 중심의 설교에 관심 있는 성도와 목회자
* 이 도서는 무선판 도서이며
아래 세트 상품은 초판 한정 양장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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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 → 2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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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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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복음 전도자,
비전과 성령의 설교자, 하용조 목사
한국 교회와 성도를 뜨겁게 달군 불꽃 같은 그의 설교를
마태복음을 통해 다시 듣는다살기 위해 설교한 하용조 목사의 강해 설교를 다시 듣는다하용조 목사는 생전에 수십 권의 저서를 남겼고 그중 많은 내용들이 강해 설교이다. 저자만의 고유한 강해 설교는 목회자는 물론 평신도들에게 성경 본문을 막론하고 복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성령님이 누구인지, 교회가 무엇인지, 제자로서 전도와 선교를 왜 해야 하는지에 철저하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강해 설교는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설교를 듣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알아 그리스도의 제자로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활 적용이 가능하게 해주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생활로 이어지는 실천적 적용이 강해설교에서도 빛을 발했다 하겠다. 학식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가 들어도 이해 가능한 설교를 지향했던 저자는 심각한 육체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절박하게 성경을 붙잡고 강단을 지켰다. 그 진액 같은 하나하나의 설교가 24권의 강해서 시리즈로 개정되었다.
하나님의 애끓는 심장으로 전하는 복음의 진한 도전과 감동생전에 출간한 도서들을 시대 흐름에 맞게 불필요하거나 용어 등이 변경된 곳들을 수정하고, 목차와 본문을 보완 편집하였다.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새로이 선보이는 것은, 여전한 복음의 위력과 애끓는 설교자의 뜨거운 심장이 텍스트를 넘어 독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전해지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창세기 5권, 느헤미야 1권, 이사야 1권, 마태복음 5권, 요한복음 5권, 사도행전 3권, 로마서 2권, 에베소서 1권, 히브리서 1권에 이르기까지 매 설교마다 복음의 심장으로 뜨겁고 치열하게 살아가자는 저자의 절절한 도전과 실천적 자기 고백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로마서는 저자가 힘들 때 힘이 되고 믿음을 주었던 본문이다. “역시 로마서는 능력이고 축복”이라고 서문에서 밝힐 만큼, 그는 로마서를 선포할 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강조했다. 1-8장까지를 다룬 1권은 구원의 감격을 다루고, 9-16장까지 다룬 2권은 이스라엘에 대한 비전과 구원받은 자의 삶을 다룬다.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크고 작은 위기가 오기 마련이다. 저자는 그때 로마서를 통해 위로와 용기와 믿음을 맛보기를 독려한다. 힘든 가운데 믿음으로 인해 현실을 다시 보게 되고, 현실에 타협하며 잊었던 전도와 선교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에 눈 뜨게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열망이 본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전체 2권으로 이루어진 로마서 강해는 1권은 1-8장, 2권은 9-16장을 다룬다.
각 메시지마다 저자 고유의 탁월한 통찰력이 평신도에게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생활 속 적용으로 확대되고, 목회자들에게는 오직 복음 중심과 전도 선교 중심의 말씀 선포를 독려한다. 강해 설교집 24권을 통해 다시금 복음의 힘과 성령의 열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부어지고 말씀 중심, 하나님 나라 중심, 교회 중심으로 돌이키는 영적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 독자 유익- 복음 중심의 설교를 통해 말씀의 힘을 강하게 맛볼 수 있다.
- 저자의 쉽고 명쾌한 강해설교가 말씀 듣는 기쁨,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회복하게 한다.
- 성경 본문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가정, 직장, 교회에 주시려는 말씀을 강하게 들을 수 있다.
- 큐티식 강해 설교로 성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아 말씀으로 새롭게 되고 경건과 성숙의 삶을 가이드한다.
- 말씀과 설교에 집중하기 힘든 평신도들에게 복음과 말씀의 힘을 통해 생활 적용으로 자연스럽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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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고유의 말씀으로 말씀을 푸는 강해를 다시 듣고 싶은 분
- 복음 중심, 성령 중심의 설교를 통해 영적 부흥을 원하는 성도와 목회자
- 새벽 예배 설교나 큐티식 설교의 샘플을 찾는 목회자
- 전도와 선교 중심의 설교에 관심 있는 성도와 목회자
* 이 도서는 무선판 도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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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벅찬 바울의 구원의 이야기!
톰 라이트의 알기 쉬운 로마서 해설
-유진 피터슨, 리처드 마우, 마르바 던, 김영봉, 장진영 추천 이 책은 복음에 대한 권위 있는 요약이자 바울의 대표 서신서인 로마서를 누구나 알기 쉽게 해설한다. 로마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편지는 바울의 걸작이다. 이 편지는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루되, 모든 주제를 신속하고도 강력하게 전개되는 사고의 흐름 속으로 끌어들인다. 로마서는 온통 예수님에 대한 복음을 통하여 자신의 능력과 은혜를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책이다. 로마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운 이 책은 단순한 교리 논쟁을 넘어 책의 갈피마다 깃들어 있는 ‘삶의 교리’를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가슴 벅찬 바울의 구원 이야기!
톰 라이트의 알기 쉬운 로마서 해설로마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편지는 바울의 걸작이다. 이 편지는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루되, 모든 주제를 신속하고도 강력하게 전개되는 사고의 흐름 속으로 끌어들인다. 로마서는 온통 예수님에 대한 복음을 통하여 자신의 능력과 은혜를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책이다.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I』(1-8장)은 ‘하나님의 율법’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은 성경 전체를 통틀어 가장 격조 높은 표현으로, 율법의 목적은 생명을 주는 것임을 놀랍도록 멋지게 강조한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확신, 나아가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왕이신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다”는 바울의 확신으로 이어진다.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II』(9-16장)에서는 특히 유대인과 이방인의 하나됨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새롭게 탐구한다.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여 그분의 옛 약속을 성취하신다. 유대인이건 아니건, 메시아의 백성은 모두가 다 상속자다. 톰 라이트는 말한다. “로마서를 이해할 때, 우리 역시 바울과 함께 우리가 발휘할 수 있는 모든 영광과 찬양과 사랑과 경배를 더 쌓아 올리기를 원할 것이다.”
톰 라이트는 복음에 대한 권위 있는 요약이자 바울의 대표 서신서인 로마서를 누구나 알기 쉽게 해설한다. 단순한 교리 논쟁을 넘어 책의 갈피마다 깃들어 있는 ‘삶의 교리’를 대할 때마다, 독자들은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하나님께 회개와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시리즈 소개]가슴 벅찬 하나님 나라 이야기로 꽉 채운 주석,
오늘의 언어로 쓴 모든 사람을 위한 주석!“교회가 수적으로 증가하다 보면, 어떻게 하면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이를 수 있는가 하는 새로운 도전이 다가온다. 이를 위해서는 일반 회중이 스스로 성경을 읽고 연구하며 성경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이 시리즈가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는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가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역량을 일반 독자들을 위해 쉽게 풀어낸 획기적인 시리즈다. 각 본문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은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이 크다. 1세기 유대 문화의 관점에서 풀어 낸 신선한 해설이 현대적인 예화들과 어우러져 한 차원 높은 성경 읽기의 경험을 선사한다. 더욱이 이번 개정판에서는 오늘의 언어로 번역한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 나라 신약성경』 본문을 사용했으며, 번역 전반을 새롭게 교정해 더욱 읽기 쉬워졌다.
[특징]-복음에 대한 권위 있는 요약이자 바울의 대표 서신서인 로마서를 알기 쉽게 해설해 준다.
-각주, 원어 분석, 복잡한 신학 용어 대신 매력적인 예화와 비유가 풍부한 이야기 형식의 주석이다.
-1세기 유대 문화의 관점에서 풀어 낸 신선한 해설이 예화들과 어우러져 한 차원 높은 성경 읽기의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성과를 일반 독자들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주석이다.
-톰 라이트가 직접 번역한 성경 본문을 현대적인 우리말로 번역하였다.
-개인 경건의 시간에, 또는 소그룹에서 함께 읽으며 성경을 연구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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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 → 12,150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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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번역서가 그렇듯이 성경도 번역의 과정에서 저자의 의미가 잘못 전달 될 수 있다.
성경은 일점일획이라도 그 의미가 바뀌면 안 되므로 필히 성경이 기록된 원문으로 보아야 한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 원전으로 보는 것이 필요하고 신약성경은 헬라어 원전으로 보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로마서처럼 한 절마다 깊은 신학적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은 반드시 헬라어 원문으로 확인을 해야 한다.
이 책은 헬라어 원문으로 로마서를 보고 싶지만 부족한 헬라어 실력 때문에 안타까움이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로마서 한절 한절의 헬라어 원어해설이 로마서를 볼 때 우리의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다.
「원문으로 다시보는 로마서」는 총 5권으로 구성되었다.
(제1권)복음이란 무엇인가
(제2권)믿음이란 무엇인가
(제3권)죄란 무엇인가
(제4권)엔크리스토스
(제5권)그리스도인의 삶
[출판사 리뷰]시중에 기독교에 대한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성경을 한절 한절 주해한 책은 별로 없다.
특히 국내 저자에 의해 로마서를 헬라어 원문으로 주해한 책은 “원문으로 다시보는 로마서”가 최초가 아닌가 싶다. 따라서 이 책의 발간은 일주일에 몇 번씩 설교를 해야 하는 목회자들나 성경교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로마서 설교나 성경공부의 깊이가 더해지고 말씀의 능력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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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 →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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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번역서가 그렇듯이 성경도 번역의 과정에서 저자의 의미가 잘못 전달 될 수 있다.
성경은 일점일획이라도 그 의미가 바뀌면 안 되므로 필히 성경이 기록된 원문으로 보아야 한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 원전으로 보는 것이 필요하고 신약성경은 헬라어 원전으로 보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로마서처럼 한 절마다 깊은 신학적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은 반드시 헬라어 원문으로 확인을 해야 한다.
이 책은 헬라어 원문으로 로마서를 보고 싶지만 부족한 헬라어 실력 때문에 안타까움이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로마서 한절 한절의 헬라어 원어해설이 로마서를 볼 때 우리의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다.
「원문으로 다시보는 로마서」는 총 5권으로 구성되었다.
(제1권)복음이란 무엇인가
(제2권)믿음이란 무엇인가
(제3권)죄란 무엇인가
(제4권)엔크리스토스
(제5권)그리스도인의 삶
[출판사 리뷰]시중에 기독교에 대한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성경을 한절 한절 주해한 책은 별로 없다.
특히 국내 저자에 의해 로마서를 헬라어 원문으로 주해한 책은 “원문으로 다시보는 로마서”가 최초가 아닌가 싶다. 따라서 이 책의 발간은 일주일에 몇 번씩 설교를 해야 하는 목회자들나 성경교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로마서 설교나 성경공부의 깊이가 더해지고 말씀의 능력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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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번역서가 그렇듯이 성경도 번역의 과정에서 저자의 의미가 잘못 전달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성경은 일점일획이라도 그 의미가 바뀌면 안 되므로 필히 성경이 기록된 원문으로 보아야 합니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 원전으로 보아야 하고, 신약성경은 헬라어 원전으로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로마서처럼 한 절마다 깊은 신학적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은 반드시 헬라어 원문으로 보아야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원문을 통해 로마서의 깊은 의미를 찾고 싶지만 부족한 헬라어 실력 때문에 안타까움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함입니다. 『원문으로 다시보는 로마서』가 번역 성경만으로는 부족했던 로마서의 깊고 오묘한 말씀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저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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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번역서가 그렇듯이 성경도 번역의 과정에서
저자의 의미가 잘못 전달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성경은 일점일획이라도 그 의미가 바뀌면
안 되므로 필히 원문으로 보아야 합니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 원전으로 보아야 하고,
신약성경은 헬라어 원전으로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로마서처럼 한 절마다 깊은 신학적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은 반드시 헬라어 원문으로 보아야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원문을 통해 로마서의
깊은 의미를 찾고 싶지만 부족한 헬라어 실력 때문에
안타까움이 있는 분들의 도움이 되기 위함입니다.
『원문으로 다시보는 로마서』가 번역 성경만으로는
부족했던 로마서의 깊고 오묘한 말씀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저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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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는 선교사였던 바울이
선교 목적으로 쓴 것이다”‘땅끝의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선교적 비전으로 새롭게 읽는 로마서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롬 16:26).이 부분을 읽다가 저는 온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사도 바울이 선교사로서 못다 이룬 이방 영혼의 구원을 생각하면서, 누군가가 이 로마서의 내용을 모든 민족에게 전하도록 하기 위한 비밀코드를 이 마지막 구절에 심어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깨달은 저는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쓴 로마서를 ‘땅끝의 모든 민족을 위한 복음서’라는 각도에서 재해석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17장’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함으로써, 아직도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을 위해, 로마서를 통해 마땅히 전해야 할 복음의 내용과 삶의 모습을 정리할 필요가 있음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선교사의 관점에서 쓴 《로마서 17장》은 “로마서 1장부터 16장까지의 내용을 모든 민족에게 전하자”라는 슬로건입니다. 《로마서 17장》은 모든 민족에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받은 목회자와 선교사에게 들려진 로마서의 요약이자 결론입니다. 로마서에서 말하는 복음의 진수가 무엇인지, 그 복음을 받은 성도들은 어떻게 변화된 삶을 살아내야 하는지, 나아가 그 복음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로마서 17장의 비전’을 받은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모든 민족이 복음을 믿어 순종하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릴 때까지, 계속해서 복음을 전해야 하고 들려주어야 하고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지상 대 위임명령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 책 《로마서 17장》을 쓰는 이유입니다.
_본문 중에서
[주제 분류]●신앙도서 > 성서연구 > 강해 > 신약강해
●기독교(개신교) > 성경학습 > 신약성서
●기독교(개신교) >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신앙도서 > 신앙생활 > 성경연구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선교적 관점으로 로마서를 새롭게 이해하려는 독자
●복음의 의미를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려는 독자
●교회를 선교적인 방향으로 이끄려는 목회자
●로마서를 새롭게 설교하려는 목회자
[출판사 책 소개]로마서를 ‘인류를 구원하는 복음의 이해와 삶의 적용’이라는 2가지 구분으로만 보는 전통적 이해의 틀에는 한계가 있었다. 로마서의 저자인 바울이 이방 세계에 복음을 전하려는 사명을 가진 세계 최초의 ‘해외 선교사’였다는 사실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로마서의 집필 목적이 그 일차 수신자였던 이방의 교회, 즉 로마교회에게 우선 복음을 이해시키고 일상생활의 전반에 복음적 삶의 원리를 주지시킬 뿐 아니라, 나아가 로마교회가 이해하고 적용한 복음을 다시 다른 나라 다른 민족에게까지 선교하도록 도전하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로마서는 복음의 이해, 복음의 적용, 그리고 선교적 사명의 고취라는 세 영역으로 구분하여 보아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가량 선교사로서 사역하면서 로마서를 선교적인 관점에서 적용하기 위해 보아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사역한 나라의 특성 때문에 저자가 사역한 곳을 밝힐 순 없지만, 저자는 그 나라의 한 도시에서 한인교회를 목회하며 히말라야산맥에 걸친 아시아 지역의 나라들, 특히 오지의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단기선교 사역과 교단을 초월한 선교사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로마서의 메시지를 새롭게 보기 시작했다. 특별히 저자의 로마서 강해설교를 마지막까지 다 듣고서 단기선교에 나섰던 한 교인이 고산병으로 순교하게 되자, 로마서는 16장으로 끝나지만 이 시대의 교회는 로마서의 복음을 이해하고 선교의 사명을 이어받아 로마서 17장이라는 실천적 선교를 이어가야 한다는 사명을 깨달았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로마서는 16장으로 끝난 책이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워지는 말세를 사는 기독교회가 그 결말을 계속 써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사도행전 28장이 바울이 갇힌 몸이 되어서도 계속 복음을 전하고 가르쳤다는 열린 결론으로 끝난 것처럼, 로마서 16장 역시 복음을 로마교회뿐 아니라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롬 16:26) 것이라고 쓴 부분에서 저자는 로마서의 결론이 닫힌 것이 아니라 여지를 남긴 열린 결론이라고 본 것이다.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 그들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전해야 할 책임을 성도들에게 부여하기 위하여 바울이 로마서의 마지막 결어(結語) 부분에서 다시 한번 쐐기를 박은 것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저자는 밝힌다. 사도 바울이 선교사로서 못다 이룬 이방 영혼의 구원을 생각하면서, 누군가가 이 로마서의 내용을 모든 민족에게 전하도록 하기 위한 비밀코드를, 로마서의 마지막 구절에 심어놓았다는 것이 저자의 관점이다. 따라서 이 시대의 우리는 로마서를 다시 읽고 이해하여 그 복음을 이웃과 전세계에 전하는 선교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해야 한다는 것이 이 이 책의 결론이다.
이 책의 1부와 2부에서는 로마서의 1장부터 8장까지 복음을 이해하는 내용을 다룬다. 그런데 9-11장 부분을 4부로 돌리고, 복음적 삶의 원리를 다룬 12장부터 14장까지를 3부에서 먼저 다룬다는 특징이 있다. 이스라엘의 구원과 회복에 관한 9장부터 11장 부분을 결론 부분인 15장과 16장과 연결하여 맨 마지막 4부에서 강해한 것이다. 이 책이 기존의 로마서 강해서와 차별되는 지점이 바로 이것이다.
[저자 서문 중에서]‘사도행전 29장’이라는 슬로건(일명 ‘Acts 29’)을 들어본 분이 많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사도행전 29장이 없습니다. 사도행전 28장이 열린 마무리(open ending)로 끝났다는 점에서 착안한 말이라고 여겨집니다.
30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_행 28:30-31
사도행전이 성령의 주도하에 쓰인 성령행전이라고 일컬어지니, ‘사도행전 29장’이라는 슬로건은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선교의 장을 써내려가야 한다는 선교동원적 의미로서 선포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같은 이유라면, ‘로마서 17장’도 ‘말이 되기’ 위해서는, ‘로마서 16장의 마지막 부분에도 열린 마무리로 끝나는 무엇이 있지 않을까?’ 하는 데에 생각이 미치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로마서 16장의 마지막 구절에도 사도행전 28장처럼 ‘오픈 엔딩’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5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_롬 16:25-26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이 부분을 읽다가 저는 온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아! 로마서는 단순히 로마교회에만 보내는 편지가 아니었구나!’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 그들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전해야 할 책임을 성도들에게 부여하기 위하여 바울이 로마서의 마지막 결어(結語) 부분에서 다시 한번 쐐기를 박은 것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선교사로서 못다 이룬 이방 영혼의 구원을 생각하면서, 누군가가 이 로마서의 내용을 모든 민족에게 전하도록 하기 위한 비밀코드를, 이 마지막 구절에 심어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방인이 복음을 듣고 믿어 순종하여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쁨을 누릴 뿐 아니라, 또한 누군가가 이 로마서에서 깨달은 내용을 다른 민족에게 전해야 한다는 사명을 사도 바울이 불어넣은 것이다!’
이런 사실을 깨달은 저는,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쓴 로마서를 ‘땅끝의 모든 민족을 위한 복음서’라는 각도에서 재해석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17장’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함으로써, 아직도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종족)과 방언을 위해, 로마서를 통해 마땅히 전해야 할 복음의 내용과 삶의 모습을 정리할 필요가 있음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를 영세 전부터 예정하셨습니다. 그 복음의 비밀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에 쓰였고, 이제 신비의 계시를 따라 이방인에게까지 이르러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민족에게 전해질 것이며, 그들 가운데서 복음을 믿고 순종하는, 구원받은 백성들이 나오는 것이 곧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일이라고 믿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정이 사도 바울에게 전해진 것이고, 사도 바울의 마음이 미물 같은 이 종에게도 부어진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_롬 16:27
이 복음으로 로마교회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하나님께서 결국 모든 민족이 복음 앞에 견고하게 세워질 것으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시고, 그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게 될 것이라고 바울은 선포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런 마음으로 로마서의 대단원을 서술과 권면이 아닌 감탄사로 마쳤습니다. 이것이 ‘열린 결말’이라는 것입니다.
로마서는 이 시대에 다시 들어야 할 구원의 복음과 변화의 삶, 그리고 선교적 삶의 보고(寶庫)를 담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온 마음을 다해 기록한 로마서를 저 혼자 알고 끝나는 것은 바울의 뜻이 아니고, 주님의 뜻은 더더욱 아닐 것입니다. 이 주님의 심정이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동일하게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로마서 17장의 비전’을 받은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모든 민족이 복음을 믿어 순종하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릴 때까지, 계속해서 복음을 전해야 하고, 들려주어야 하고,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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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와 거룩에 이르는 길로마 교회는 바울이 선교여행을 다니며 체계적으로 복음을 전해 세운 교회가 아니었다. 바울은 서바나로 선교를 가기 위해 로마 교회의 도움을 받고 싶었고, 또한 로마 교회의 이방인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체계적인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린도에서 편지를 썼고, 이것이 성경 로마서가 되었다. 로마서는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에 있다는 것과 이방인의 구원과 그리스도인의 윤리, 강한 신앙인이 감당할 일들을 들려준다.
로마서에 대해 많은 주석과 강해가 있지만 70세 인생을 사는 동안 어떻게 복음으로 살아야 하는지 설교한 저자는 바울이 로마 교회에 전한 복음이 어떻게 현재를 사는 우리의 삶에 작동되는지, 우리가 말씀대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적용한다.
하나님 앞에선 자신의 판단을 멈추고, 죄의 끊임없는 유혹과 사람의 약함에 탄식하지만 그럼에도 죄와 거리 두기를 말하며, 복음을 믿어 의롭다 칭함을 받은 우리는 누구도 예수님 안에서 정죄함 당하지 않음을 이야기해 준다. 의롭다 여김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산 제물로 드려져 거룩에 이르라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앞의 심판대에 설 것임과 바로 오늘이 그 심판의 날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려 준다. 참된 신앙의 영적 뿌리를 발견하라고 말한다. 복음을 믿고, 입으로 시인함으로 구원 받은 자는 로마서를 읽으며 의와 거룩에 이르는 길을 발견하며, 남은 일생 복음으로 살 것을 다짐하는 진정한 영적 떨림이 있기를 바란다.
[출판사 리뷰]복음은 삶으로 나타난다!잡힐 듯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델타(Delta)에서 오미크론(Omicron)으로 슈퍼 변이를 일으켰다. 언제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지 몰라 근심하는 이때 저자는 이런 바이러스의 변이가 우리 안에 자리 잡은 ‘죄성’과 흡사하다고 말한다. 에덴동산에서부터 인간 안에 침투한 죄성은 지금까지 수많은 변이로 모든 인간을 집어삼키고 있다.
이런 슈퍼 변이 죄성으로부터 우리를 지킬 것은 복음이다. 복음만이 우리 안에 침투한 죄성을 해결할 수 있다. 죽일 수 있다. 그 복음을 가장 선명하게 제시하는 책이 로마서다. 저자는 이 로마서를 읽으며 지식의 축적이 아닌 삶의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 성 어거스틴처럼 회심과 회개의 역사를, 마르틴 루터처럼 불꽃같은 믿음의 역사를, 존 웨슬리처럼 성령 충만의 역사를 경험하기를 원한다. 일생에 한 번쯤 로마서를 깊이 읽고, 깨달아 삶으로 살아내기를 바란다.
2천 년 전 바울이 내 삶에 대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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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채경락 목사의 로마서 강해 설교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로마서 강해의 시리즈 첫 번째 ‘예수는 복음이다!’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책이다. 앞선 책에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복음의 열매를 맺으면 삶의 변화가 일어나게 됨을 쉽고 선명한 메시지로 전달하였다. 이번에도 저자만의 독특한 화법과 새로운 시각의 해석을 통해 로마서를 설교한다. 물론 ‘쉬운’이라는 저자의 설교에 관한 소신은 여전히 장마다 행마다 스며있다. 이번에 특별히 그릇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복음의 핵심을 설교한다. 또한 각 설교 말미에 생각할 거리를 넣어 로마서의 핵심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설교를 통해 선포한 복음의 진수를 다시 음미할 수 있게 하였다. 복음의 정수를 담고 있는 그릇인 로마서를 쉽고 구체적인 언어로 읽고 듣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복음을 받는 그릇은 무엇일까요? 어머니의 더운밥도 귀했지만 비교할 수 없이 귀한 생명의 복음을 받자면 필시 합당한 그릇이 필요합니다. 화려할 필요는 없지만 새지 않을 튼튼한 그릇이 필요합니다. 그릇이 구원의 공로가 될 수는 없지만 열린 마음의 그릇이 없다면, 주시는 은혜를 오롯이 담아낼 그릇이 없다면, 주시는 복음을 걷어차는 격이 될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양편에 함께 달렸던 두 강도를 생각해 보세요. 한 사람은 마지막 순간에 구원의 선물을 받았지만, 한 사람은 끝까지 외면했습니다. 한 사람은 그 마음에 그릇이 준비되어 있었고, 한 사람은 끝까지 마음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릇이라는 것이 꼭 옹기처럼 물리적인 그릇이 아님은 주지의 신앙 상식입니다. 복음의 그릇은 마음입니다. 복음의 그릇은 자세입니다. 어떤 마음,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요? 로마서 두 번 째 덩어리 5-8장을 통해 주님의 복음을 받는 그릇을 묵상하려 합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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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중심은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서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여전히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를 바르게 세우며, 성도를 양육하기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교회가 바르게 서려면 “성경 교사”의 바른 가르침과 바른 삶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대열에 동참하는 “성경 교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품격 있는 신자’, ‘건강한 교회’로 자라면서, 세상에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 공동체’로서의 교회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세속화의 거센 파도 속에서 유럽, 미국뿐 아니라 한국교회마저 힘을 잃으면서 선교지로 바뀌고 있습니다. 목사들, 신학자들과 선교사들이 넘치고, 거리마다 교회들이 즐비하며, TV와 SNS에서 설교는 넘치는데, 왜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요? 그들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바르게 서려면 “성경 교사”의 바른 가르침과 바른 삶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대열에 동참하는 “성경 교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품격 있는 신자’, ‘건강한 교회’로 자라면서, 세상에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 공동체’로서의 교회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책소개]복음만이 구원의 능력이라는 선언이 오늘 우리 시대의 심장부에 있는 종교 다원주의에서도 통할 수 있는가 세상은 ? 종교 다원주의와 혼합주의 때문에 사람 중심의 신학 세속 , 신앙이 인기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복음만을 . 강조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 복음만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복음을 . 믿으면 하나님의 아들딸로 신분이 바뀐다 존재가 . . 바뀐다 삶이 바뀐다. ‘ ’, ‘ 품격 있는 신자 건강한 교회 로’ . 자란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도 세계의 심장부를 향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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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의 두 기둥은 ‘석의’와 ‘적용’인데, 오늘의 설교 현실을 보면 부실한 석의로 본문을 잃어버렸고, 부실한 적용으로 청중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본문을 회복하고 청중을 회복하는 설교가 시급합니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해서 본문에 대한 석의와 적용을 기초로 하여 설교 현장에서 선포했던 설교문들을 정리한 설교 모음집입니다. 무엇보다 바른 석의 작업을 통해 본문의 의미를 밝히려고 애썼고, 그 의미를 토대로 청중의 필요를 채워주려 노력했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현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놓치지 않으려 최선을 다했습니다.
[출판사 서평]한국교회의 강단처럼 설교가 양적인 면에서 풍요로운 곳은 세계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설교가 최근에는 성도의 삶을 변화시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합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석의(釋義)’를 바르게 하지 못한 데 있습니다.
오늘의 설교 현주소를 ‘본문을 잃어버린 설교’와 ‘청중을 잃어버린 설교’로 진단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본문을 회복하고 청중을 회복하는 설교를 지향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적실성 있게 청중의 삶의 자리에 상황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바른 석의를 통해 본문의 의미를 밝히고, 그 의미를 통하여 청중의 필요를 채워주며 이 시대를 뚫고 들어가는 메시지를 만드는 일에 힘썼습니다.
[출판사 책소개]하나님의 능력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사람을 ? 구원하는 능력입니다 그. 능력이 어디에 있습니까 복음에 ? . 있습니다 복음만이 죄와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하는 능력입니다 이. 사실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 우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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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는 영적 회복과 부흥을 일으키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한다!
로마서는 성경 중의 성경이라 하며 다이아몬드와 같다!
[저자 서문]할렐루야!
하나님이 내 생명을 이 땅에 주셔서 목회자로 50년을 살아오는 중에 광성교회를 41년 3개월을 목양하게 하시며 한국과 여러 나라에서 부흥회 도구로 사용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10년 전 회갑이 찾아와 목회자로 40년을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며 ‘예수님을 얼마나 닮았을까!’하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예수님을 너무나 닮지 않아 제자훈련을 몇 년 받았습니다. 제자훈련을 받고 깨달은 것은 제자는 훈련만 받아 되는 것보다 제자 의식으로 살아야 제자가 되는 것이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40년을 한국과 여러 나라의 교회에 부름을 받아 부흥회를 인도하며 설교를 했는데 ‘나는 성경을 얼마나 어떻게 알고 있나!’ 생각해보니 성경을 부분적으로는 탁월하게 보기도 했고 탁월한 설교라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으나 성경 전체를 보지 못함을 깨달아 말씀에 갈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국민일보 광고를 보고 한국 교회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는 네비게이션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어 성경 전체를 보는 법을 알게 되었고 특별히 로마서를 통해 큰 은혜를 받고 구원에 대해 확실히 깨닫게 되었으며 복음과 구원받는 사람이 맺는 열매에 대하여 로마서 전체의 말씀으로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광성교회 목회 현장에서 주일 낮 예배에 선포된 말씀이 주보에 요약 설교로 남아있어 설교집을 출판하려는 마음은 항상 있었으나 용기가 없어 차일피일 미루다 은퇴 기념으로 로마서 요약 설교를 《천국복음》이라는 제목으로 출판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30분 설교한 내용을 주보 한 면에 다 넣을 수가 없어 내용을 줄이고 줄여 이해하기 쉽게 요약된 내용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구원을 받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며 구원받은 자가 맺는 열매를 많이 맺기를 기원합니다.
로마서 요약설교집을 출판하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광성교회에 감사드리며 용기를 주신 송기배 목사님과 출판을 도우신 정종현 목사님, 원고자료에 도움을 주신 유두희 목사님, 원고 정리를 도운 사랑하는 딸 유진영 집사, 묵묵히 지켜보며 배려해준 아내 송순희 사모 그리고 추천해주신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 올려드리며 미말에 미력한 종이 더 많이 더 크게 천국복음 전도에 사용되어지기를 날마다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
2021.9 서재실에서 목부 유연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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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과 철학, 사상과 문화, 학문과 신앙을 아우르는 통합주의적 세계관
●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놀랍게 제시되는 적실성
● 신자의 삶에 깊이 적용되는 실제적인 교훈
로마서의 목적은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모든 열방과 지역과 세대와 계층과 신분과 성별과 연령과 지위의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영광의 바통은 온 세상에 넘겨지고 만물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가진 영광의 자유에 이르게 되고 결국 하늘과 땅, 인간과 만물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에 가득하게 됩니다. 로마서의 구조는 교의학의 역사적인 모판이 됩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기독교 진리의 체계를 세우고자 할 때 표본으로 삼은 책이 바로 이 로마서입니다.
기독교 진리의 이론을 가르친 1장에서 11장까지의 결론도 하나님의 영광이고, 그 이론의 실천을 가르친 12장에서 16까지의 결론도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분보다 조금 못하게 지음을 받았으나 첫째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그 영광을 상실하고 그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으며, 둘째 아담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에 다시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 인류 역사의 내용이고 로마서의 핵심입니다. 이 영광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근거는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입니다. 이처럼 로마서는 십자가의 신학을 지나 영광의 신학으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로마서는 기독교의 진리 전체를 가장 잘 요약한 성경의 보석입니다. 그래서 기라성 같은 믿음의 선배들이 저술한 로마서 주석과 강해의 분량은 이미 산더미처럼 많습니다. 왜냐하면 바울 자신이 밝힌 것처럼 이 로마서가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에 대해 “대략” 기록한 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요약인 로마서를 풀어 쓴 두꺼운 주석들을 무수히 산출됐습니다. 거기에 또 하나의 로마서 강해를 추가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 무슨 유익이 될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출간을 결심한 이유는 바울이 말을 잇지 못하고 감탄사로 표현할 수밖에 없었던 진리의 부요함 때문입니다(롬 11:33). 하나님의 진리는 인류의 역사에 등장한 하나님의 모든 사람이 깨달은 진리의 모든 조각을 다 연결하고 합하여도 여전히 측량할 수 없는 키와 몸무게를 자랑합니다. 그 진리는 무한하고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크든지 작든지 주께서 깨달음을 주신 진리의 소박한 조각 하나를 자신의 시대에 추가하는 것은 우리 개개인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