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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 →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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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연구, 명쾌한 집필, 예리한 통찰과 분석, 건전한 신학적 고찰”여호수아에는 라합과 이스라엘 정탐꾼 이야기, 여리고 “전투” 이야기 등 친숙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으나 이야기의 줄거리보다 거기에 담긴 근본적인 신학적 진리나 하나님에 대한 계시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13-21장의 방대한 토지 분배 목록도 풍부한 보물이 많이 담겨 있으나 상당히 생소하다. 이 책을 세심하게 연구하면 이런 익숙한 이야기에서도 귀중한 신학적 통찰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주석은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단어, 문장, 단락, 단원의 의미를 명확하게 제시하려고 애썼다. 여호수아서의 본문에 초점을 맞추고 본문의 의미를 명확히 해설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가 오롯이 본문 주석에 담겼다. 각주, 보론, 서론을 건너뛰고 본문만 읽어도 필요가 채워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본문 내용의 역사성, 고고학적 검토, 윤리 문제 같은 특별한 주제는 주석 서론, 각주, 여기저기에 배치한 보론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시리즈 소개]성경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힘 있게 선포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뉴아메리칸 주석(NAC)은 끝없이 변화하는 이 시대의 다양한 도전 가운데 하나님의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돕는다. 성경 각 권의 신학적 구조와 내용을 전달하고 각 부분의 상호 작용을 다룸으로써 성경의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의미를 모두 밝히는 이 주석 시리즈는 성경 각 권 및 전체의 신학적 통일성을 밝히며, 목사와 신학자 및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온전한 몸으로 세워지도록 돕기 위해 학문적 주해를 바탕으로 하는 실천적 해설을 제공한다.
뉴아메리칸 주석은 성경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으로서, 복음주의 신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인 신학 저술로 대표되며, 설교와 성경 공부를 준비하는 데 적합하다. 성경의 무오성을 바탕으로 성경 각 권의 고유한 신학 및 주해의 문제를 다루는 이 주석 시리즈는, 신학적 뿌리가 깊고 성숙한 신앙을 지닌 교회를 세우도록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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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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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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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 년 전의 일들이 오늘날을 위한 풍성한 영적인 나침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는 책이다!”
가나안 입성이라는 경이로운 약속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준비하고 살아 내야 할 신실함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의 선교로 읽는 여호수아서!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면서 겪는 중대한 사건들과 행동들을 자세히 이야기한다. 저자인 데이비드 퍼스는 여호수아서를 하나님의 선교의 일부로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구약 대부분에서 하나님의 선교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지만, 결국 예수 그리스도에게 궁극적 초점을 맞춘다는 것을 추적한다. 그리하여 세상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전반적인 사명의 한 부분을 알고자 하며, 여호수아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동반자가 될 구약 여호수아서 주해서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특히 현대의 독자들에게 걸림돌이 되는 여호수아서의 여러 난제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풀어가는 저자의 솔직하고 사려 깊은 접근이 이 책의 장점이다.
[출판사 리뷰]약속의 땅에서 펼쳐지는 약속 실현의 드라마!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면서 겪는 중대한 사건들과 행동들을 자세히 이야기한다. 여호수아가 지도력을 위임받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을 건너고, 여리고와 아이를 점령하고, 에발산에서 언약을 갱신하고, 기브온 사람들과 기이한 협정을 맺고, 남쪽과 북쪽에서 군사 원정을 벌인다. 여호수아서 후반부에는 각 지파에게 땅이 분배되는 이야기와 몇몇 정복 이야기, 여호수아의 고별 연설과 장례 기사들이 담겨 있다.
여호수아서에는 여러 가지 서사와 사건, 교훈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여호수아서는 현대의 비판자들뿐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에게조차 구약의 다른 어떤 책보다도 괴로움을 주는 책이기도 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호수아서에는 폭력이 너무 빈번하지 않은가? 이것은 성경의 나머지 부분 및 복음과 모순되는 것 아닌가?
“너희는 택하라! 누구를 섬길 것인지를!” 데이비드 퍼스는 이 문제에 대해 신중하고 유용하게 대답하면서 탁월한 강해를 시작한다. 퍼스는 여호수아서를 하나님의 선교의 일부로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구약에서 선교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지만, 결국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퍼스는 하나님이 그분의 선교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포함하시지만, 그 선교에 반대하기로 마음을 정한 사람들을 배제하신다는 사실을 일깨우며, 우리에게 생명에 이르는 길을 택하라고 도전한다.
[특징]- 개인 성경 연구 및 설교 준비를 도울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여호수아서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가운데 세부 사항을 살펴볼 수 있는 적절한 분량
- 여러 여호수아서 주석 및 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 평가하는 것을 통해 중요한 이슈 파악에 도움 제공
- 여호수아서 내용을 중심으로 현대 신무신론자들이 제기하는 성경 난점들에 대한 충실한 답변
[대상 독자]- 여호수아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자, 신자
- 여호수아서를 통해 현대에 시사점을 얻고자 하는 성도
- 여호수아서 성경 묵상이나 통독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자로는 존 스토트가 섬겼고, 구약 책임 편집자로는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자로는 데렉 티드볼이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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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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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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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를 따라 하나님나라 비전을 성취하는 인생수업많은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님나라가 왔다.
하나님나라가 왔다는 소식은 우리 모두의 유일한 소망이다.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새로운 현실로서의 하나님나라를 경험한 하나님의 백성은 필연적으로 그 나라에 대한 사명을 따라 살아가라는 요청을 받는다.
하나님나라를 위한 개인적인 부르심이 비전이다.
비전은 하나님나라의 개인 버전인 것이다. 그 부르심을 발견하고, 신뢰하며 그 부르심의 길을 가는 것이 비전의 인생이다.
비전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참된 인생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비전을 발견하고 훈련되기를 소망하는 사람은 이미 위대한 인생을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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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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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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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창훈 교수는 여호수아서 강해에서 내러티브 설교를 시도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내러티브 설교를 소개하고, 추천한다. 여호수아서는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설교할 때, 명제들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설교자는 이야기를 이야기답게 설교해야 한다. 이야기가 가진 갈등과 긴장을 생생하게 청중들에게 전달하고, 청중들의 몰입을 이끌어 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설교자는 명제를 설명하는 학자가 아니라, 이야기를 그림처럼 풀어내고, 청중을 이야기 속에 끌어들이는 동화구연가가 되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저자는 훌륭한 학자다. 그러나 적어도 여호수아서 강해에서는 이야기꾼의 면모를 선보이며, 청중의 마음을 휘어잡는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을 강단에서 혹은 모임에서 생명력 있게 전달하려는 모든 평신도 리더, 선교사, 목사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2. 설교자는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풀어내고 싶은 욕심과 청중이 하나님의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해야 하는 의무 사이에서 갈등하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안타깝게도 어떤 설교들은 본문을 깊이 있게 연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설교가 청중에게 온전하게 전달되지 못하거나, 어떤 설교들은 부족한 본문 연구를 적절하지 못한 예화, 가벼운 적용으로 대신하기도 한다. 그러나 김창훈 교수는 여호수아서를 깊이 있게 강해할 뿐만 아니라, 그 깊이를 그대로 청중들에게 전한다. 저자는 원문을 꼼꼼하게 살필 뿐만 아니라 적절한 예화와 탁월한 묘사, 간명한 설명을 통해 청중들을 사로잡는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깊이 있는 내용을 손쉽게 전달하는 대가의 면모를 살필 수 있을 것이다.
3. 김창훈 교수는 여호수아서를 통해 설교자들을 도우려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제목을 정하는 방법부터, 설교자의 설교 태도, 그리고 본문을 적용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설교의 A부터 Z를 독자들에게 상세하게 소개하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좋은 강해서일 뿐만 아니라, 한 권의 좋은 설교학 책이다. 자신의 설교에 한계를 느끼고, 좌절을 경험해 본 모든 설교자들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