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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충성해야 하는가? 위대한 인간의 제국인가? 우리가 결코 다 헤아릴 수 없이 존재하시는 하나님인가?
월드마 잰슨은 출애굽기에 신선하게 접근한다. 이집트를 탈출하여 자유를 얻는 것은 열방들 앞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새로운 삶이라는 이스라엘의 독특한 소명 모델에 대한 서론이다. 준비된 종 모세를 통해, 하나님은 노예가 된 이스라엘을 풀어주려고 이집트의 통치자에 맞서 극적인 전투를 벌이신다. 구경꾼 이스라엘은 흔들리고 있다: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는가, 아닌가?”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국가가 된다는 언약을 맺은 이후에도, 이스라엘은 황금 송아지를 경배한다.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는 이스라엘을 휘감지만, 이번에는 노예생활에서 의심으로, 두려움으로 그리고 이기심으로 변한다. 이 백성은 자신들 한가운데에 계신 하나님의 형상 없는 임재에 신앙의 초점을 맞춘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오늘날 자신의 백성을 위해 싸우신다.
[저자 서문]저자 서문은 어떤 여행객이 낯선 곳으로 오라고 초대하는 것과 비견될 수 있다. 앞으로 찾아올 방문자들에게 자신이 갔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라고 격려를 하는 것이다. “전 거기 가봤는데요.”라고 저자는 말한다. “가 볼만 했어요. 당신도 가서 거기서 시간을 좀 보내지 그래요!” 난 출애굽기를 수차례나 접해보았지만 이 주석을 쓰기로 할 때까지는 한 번도 출애굽기 속에 오랜 기간 머물러보지 못했다. 그 이후로는 출애굽기의 경치 좋은 문학적이고 신학적 풍경을 약 십년간 누비고 다녔다. 드디어 여러분께 이 주석을 관광책자로 제공할 준비가 된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다. “우리에게 이미 수많은 안내책자들이 그리도 많고 출애굽기에 대한 좋은 주석들이 그리도 많은데, 왜 다른 것이 필요한가요?” 여기서 적어도 부분적이나마 비유를 바꿀 필요가 있겠다. 주석은 출애굽기라는 나라를 향하여 가면서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 나누는 대화의 기록으로 묘사될 수 있다. 어떤 관광객들은 수 세기 이전에도 있었지만,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동시대 사람들이다. 독자들은 단순히 자료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 참고문헌들을 고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 주석이 다른 주석가들과의 대화 속에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이런 대화적 측면을 강조하고자, 난 부러 해석의 역사에 무게를 두었다. 이름하여 “교회 생활에서의 본문.”
나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눴던 주석가들은 브레바드 차일즈(Brevard S. Childs), 존 더럼(John I. Durham), 그리고 움베르토 카수토(Umbreto Cassuto)였으며, 특정 섹션들에서는 데일 패트릭(Dale Patrick, 20-23장)과 모벌리(R. W. L. Moberly, 32-34장)이다. 아울러 난 브루그만(Brueggemann), 폭스(Fox), 프레트하임(Fretheim), 하야트(Hyatt), 노스(Noth), 픽슬리(Pixley) 등이 쓴 주석들뿐만 아니라 베르너 슈미트(Werner H, Schmidt) 와 코르넬리스 하우트만(Cornelis Houtman)이 집필한 방대한 저작들 가운데 접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자주 찾아보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 동료 제자이자 친구인 제랄드 잰슨( J. Gerald Janzen)의 근간 주석이 내 원고가 실제로 완성된 후에야 내 손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혹여나 이 대화 속에서 내가 나만의 독특한 목소리를 잘 알아채지 못했을 수도 있다. 신자들의교회 성서주석시리즈와 함께 하면서, 편협하고도 교조적인 방식이 아닐지라도 내가 지닌 아나뱁티스트-메노나이트의 관점이 어떤 전망을 열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나아가, 우리 시대에 브레바드 차일즈가 자신의 1974년에 쓴 고전적인 출애굽기 주석과 그의 다른 저서들 속에서 개척된 정경적인 성서읽기가 지금까지 오직 제한된 연구 속에서 출애굽기 해석에 적용되어 왔다. 문학적인 관점으로 보는 이 성서읽기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옛 문제를 다루고 있다.(서론을 보라)
마지막으로, 그리고 다시금, 정경적 접근과 신자들의교회주석 시리즈의 지침을 따라가면서, 난 “성서적 맥락 속의 본문”에 상당한 관심을 기울였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보면, 기독교 정경 속에 있는 모든 출애굽기 본문들은 다른 출애굽기 본문들뿐만 아니라 신약과 구약을 이루고 있는 기독교 정경 속에 있는 다른 모든 본문들과의 대화 속에 자리하고 있다고 본다. 이런 대화의 그물망은 가장 적합한 상호본문적(inter-textual) 관계들 중의 한 부분에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다른 이들과의 대화라고 하더라도 주석을 쓰는 것은 또한 외로운 공정이다. 설사 누군가의 가장 친한 친구들과 동료들이라 할지라도 연구 중인 출애굽기 본문에 대한 가장 최근의 발견들에 대해서 기대를 가지고 물어볼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난 이타적으로 시간을 내어 주고 진행 중인 내 연구에 관심을 가져준 이들께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
출애굽기 학과과정에 있던 학생들이 자극과 동기부여를 해주었다. 동료 교수인 제랄드 게브란트(Gerald Gerbrandt,구약학)와 해리 휴브너(Harry Huebner, 윤리학)는 지속적으로 대화상대가 되어주었다. 아이잭 블락(Isaac Block)은 내 원고의 전반부를 읽고 제안도 해 주고 용기를 북돋워주었다. 발레리 스미스(Valerie Smith)는 주의 깊게 내 원고의 대부분을 읽고는 그녀의 나이와 성(gender)의 관점에서 귀중한 언급을 해 주었다. 신자들의교회주석 시리즈의 구약 편집자인 엘머 마틴스(Elmer Martens)는 열정과 격려와 판단력 있는 제안으로 이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헤랄드 출판사의 편집자인 데이빗 가버(S. David Garber)는 이 원고를 개선시키고 출판 과정을 기쁘게 도와 많은 일을 해주었다. 미네소타의 세인트 폴에 위치한 루터 신학교의 제임스 림버그(James Limburg) 교수는 동료 독자로서 격려가 담긴 평가를 해 주었다. 모두에게 감사하는 바이다!
아내 메리는 출애굽기를 통한 내 여정에 함께 하면서 지지자이자 목사이면서 친구였다. 지난 40년간, 그녀는 나와 내 작업습관, 그리고 내 필요를 알아주었다. 이 책을 사랑과 감사를 담아 그녀에게 헌정하는 바이다.
- 월드마 잰슨 (Waldermar Janzen)
캐나다 위니펙, Canadian Mennonite Bible College
<신자들의 교회 성서 주석> 소개회중교회 사역자, 교회학교 교사, 선교단체의 리더, 그룹성경공부 구성원, 학생, 목회자, 연구자.
이 읽기 쉬운 주석 시리즈는 성서의 원래 메시지와 그 의미를 오늘날 더 온전히 이해하려는 모든 이들을 위한 것이다.
이 읽기 쉬운 신자들의 교회 성서 주석 시리즈는 성서의 원 메시지를 더 온전히 이해하고자 하는 주일학교 교사와 성서 연구자들, 목사와 그 외의 구도자를 위한 것이다.
모든 책은 본문을 설명하고,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제공하며, 필요한 신학적·사회학적·윤리적 의미를 공유하고, 일반적으로 <거친 곳을 평탄하게> 할 것이다. 각 섹션은 주석적 해설을 제공하고, <성서적 맥락에서의 본문>과 <교회생활에서의 본문>이라는 전문화된 항목이 이어질 것이다.
신자들의 교회는 특수한 신학적 이해들을 나타내는데, 예를 들면 신자의 침례, 마태복음 18:15-20에 나타나는 교회 회원이 되기 위해 필수적인 그리스도의 통치에 헌신하는 것, 모든 관계들 속에서 사랑의 힘을 믿는 것, 그리고 자발적으로 십자가의 길로 그리스도를 따라가고자 하는 의지이다. 저자들은 이런 전통 속에 이 시리즈가 설 수 있도록 선정되었다.
이 시리즈가 해석 과정을 돕겠지만, 공동체로 모인 교회에서 분별하는 말씀의 성령의 권위를 대신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듣고자 하는 모두에게 여전히 말씀하며, 성령은 말씀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기를 원하는 모두에게 살아 있으며 권위 있는 안내로 삼을 것이라는 확신에 근거하고 있다.
신자들의 교회 사람들은 항상 성서의 단순한 의미에 순종하는 것을 강조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그들은 깊이 있는 역사비평적 성서학문의 역사가 길지 않다. 이 시리즈는 고고학과 현재 진행되는 성서연구를 진지하게 반영하면서 성서에 충실하고자 한다. 이런 작업의 의미는 다른 많은 좋은 주석들에서 발견될 수 있는 해석들과 저자들의 해석이 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면서도 이 저자들은 그리스도, 교회와 선교, 하나님과 역사, 인간의 본성, 그리스도인의 삶, 다른 교리들에 대한 기본적인 신념을 공유한다. 이런 가정들이 저자의 성서해석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는, 다른 많은 주석처럼, 하나의 구체적인 역사적 교회의 전통 속에 서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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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에서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
저희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희의 능력으로 아무것도 계획할 수 없어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만 따르려 했던 저희의 삶을 하나님께서는 완벽하게 인도하셨습니다.
귀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셔서 복음의 능력을 배우게 하셨으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셨고 저희의 앞길을 여셨습니다. 또한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행복과 평안을 알게 하셨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따를 수밖에 없는 광야의 삶으로 몰아넣으신 것이 저희가 받은 가장 큰 은혜였습니다.
출애굽기를 통해서 저희가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저희가 속했던 말씀의 현장에서 나누었던 출애굽기 설교를 바탕으로 본문의 핵심 메시지를 최대한 쉽게 전달하고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며, 천국을 이루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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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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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성막 본문 완전정복!”
그리스도인이 새해를 맞으면서 결심하는 것 중 하나는 성경 통독이고, 성경 통독의 가장 큰 고비는 사실 레위기가 아니라 출애굽기 후반부의 성막 본문이 아닌가?
성막의 모든 구성 요소들에 대한 성경적·역사적·실증적 논거를 바탕으로 그 풍성한 영적인 의미를 드러낸다. 그래서 성막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연결되고 완성되는지를 밝혀준다. 성막을 통해 계시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고 애틋한지 알게 되면, 하나님의 집에서 나와 같이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감격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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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이라는 말,
이는 아마도 개혁주의와 복음주의와 같이 보수적인 성향을 띤 목회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무책임하고 위험한 말도 없다.
성경을 봉독하고, 성경만 이야기하면 성경적이라는 생각이 바로 그것이다.
성경적이란?
성경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바를 찾아서 전하는 것이다.
성경은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책이다.
구약은 오실 메시야! 신약은 오실 메시야! 수학 공식처럼 각인된 말이다.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신학자와 설교가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구약을 통해 '오실 메시야'를 찾고, 신약을 통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 전하려는 수고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를 신학자와 목회자로 부르신 최상위 목적이다.
본 서는 이에 동의하는 신학자와 목회자들에게 잔잔한 도전과 고움을 주기 위해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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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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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성경신학과 아름다운 글쓰기로 가득한 이 책은
독자들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다.” - 김회권, 이정규, 마크 존스 추천
- 성경연구자, 설교자, 성경공부 리더 필독서
“이 책은 출애굽의 구원 사건을 모티프 삼아,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가 성경 전체에 울려 퍼지게 한다!”텍스트를 읽고 해석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전쟁적인 관점을 적용해 ‘승리와 패배’에 초점을 맞추기도 하고, 건축에 빗대어 ‘설립과 무너짐’에 초점을 두기도 한다. 때로 뜨개질에 빗대어 한 코 한 코 정성스레 맞물려 가는 ‘화합 과정’으로 읽어 내기도 한다.
탁월한 성경연구가이자 작가인 알라스테어 로버츠와 앤드루 윌슨은 성경을 ‘음악적’ 관점으로 읽을 경우, 하나님이 작곡하신 성경을 아름답고 웅장한 교향곡으로 해석해 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음악적 성경 읽기’를 시도한다. 특히 그 예로 ‘출애굽’ 모티프를 적용하여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울려 퍼지는 구속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그려 낸다.
출애굽은 모세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매일매일 유효하다. 이 책을 통해 성경 전체에 울려 퍼지는 출애굽의 선율을 듣다 보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출애굽의 메아리 - 하나님의 구속 사역 - 가 더 크게 울려 퍼지도록 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
출애굽은 성경의 중심, 복음의 중심, 삶의 중심에 놓여 있다. 고난과 고통의 땅으로 상징되는 애굽을 탈출하여 구원에 이르는 출애굽 이야기는 성경의 어떤 책을 읽든지 어떤 기독교적 실천을 하든지 간에 그 속에 자리하고 있다. 모세는 물론 아담과 하와, 아브라함, 이삭과 야곱, 룻, 한나와 사무엘, 엘리야와 엘리사, 에스겔과 에스더, 제자들과 바울, 그리고 예수님의 인생에 흐르는 출애굽의 멜로디는 오늘 우리 삶에도 여전히 흐르고 있다.
출애굽은 하나의 구속 이야기이다. 피로 드리는 제사와 대리적 형벌, 해방, 하나님과의 화목, 연합, 양자됨, 제사장 직분, 유월절과 세례, 하나님 나라를 비롯한 성경의 여러 주제들은 출애굽 모티프를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출애굽 이야기는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어 마침내 새 예루살렘에 이르는 하나의 포괄적인 출애굽 이야기 안에 담겨 있다.
출애굽은 세례와 성찬, 예배를 통해 다시 구현된다. 세례의 물을 통과하면서는 홍해 건너편에 서 있는 모세와 미리암의 무리에 합류해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과 행하실 일들을 찬미한다. 성찬의 떡을 떼며 잔을 나누는 동안에는 여호수아와 갈렙이 되어 이전에 있었던 유월절 식사를 기념한다. 예배를 통해서는 하나님이 능력 있게 행하시는 출애굽의 일들에 감사한다. 매일 광야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물과 의복,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구름이 어디로 이동하든지 그 뒤를 따른다.
출애굽은 마지막 날 온전히 이루어진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출애굽 이야기는 불완전하다. 창세기의 족장들은 고향 땅을 떠났다가 부자가 되어 돌아왔지만, 후손들은 낯선 나라의 노예가 되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이집트를 떠났지만, 백성들은 광야에서 죽었다. 예수님은 사망으로 들어가셨다가 승리자가 되어 부활하셨지만, 약속의 땅을 정복하는 일이 시작되기도 전에 그곳을 떠나셨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모든 창조 세계는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 출애굽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특징]- 신진학자들의 예리하고 적실한 성경연구서
-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을 출애굽의 구원 사건으로 조망한다.
- 성경을 웅장한 교향곡으로 보고 ‘음악적 성경 읽기’를 시도한다.
- 창조부터 새 예루살렘까지 이어지는 구속의 역사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게 한다.
- 개인연구자와 그룹연구자를 위한 질문 수록
[독자 대상]- 성경통독을 계획하고 있는 평신도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사역자, 교회 지도자 및 리더
- 새로운 관점으로 성경을 읽기 원하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