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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성 목사 저서 세트(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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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용성  |  출판사 : 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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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듯 요한계시록은 2천 년 교회 역사에서 가장 크고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책이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상징과 은유를 통해 종말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책이다 보니 오랜 기간 그 진의와 의도를 두고 온갖 해석이 난무했다. 그로 인해 요한계시록은 신비로운 책 또는 읽기 어려운 책으로 여겨졌고, 심한 경우 특정 부분을 도구로 삼아 사람들을 미혹하는 이단의 도구로 악용되기도 했다. 특히 세대주의 관점의 영향을 크게 받은 한국교회에서 이 책을 미래에만 초점을 맞춘 묵시적 프로그램으로만 이해한 결과, 종말론과 관련하여 사회적인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고 음모론을 뒷받침하는 데 이 책을 단골로 이용하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신학적이고 올바른 해설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그런 신학적인 과제를 잘 풀어낸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지만, 그중 상당수가 세대주의 관점을 되풀이하고 있거나 전문 연구자와 설교자만을 고려하여 집필되어서 일반인들이 부담 없이 접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요한계시록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한 책이 나왔다.『두 이야기가 만나다: 요한계시록 서사로 읽기』의 저자는 요한계시록을 둘러싼 시대적 분위기와 한국교회 내에서의 소동들을 직접 목격하면서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서 호기심과 의문을 품게 되었고, 훗날 신학자와 목회자로서 그 문제의식을 풀어나간 과정과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가 집중한 것은 요한계시록 역시 기본적으로 “이야기”라는 사실이다. 그는 서사 이론에 기초하여 요한계시록이 하늘의 이야기와 땅의 이야기가 병행→조우→통합되는 구성 속에 종말 환상 이야기라는 중심 줄거리와 삽입부가 만나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주장을 풀어나간다. 그러면서 세부 이야기의 흐름, 주요 사건을 도표로 시각화하여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이 성경에 담긴 메시지와 신학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다.

제1부(“구조와 해석”)에서 저자는 요한계시록을 숲으로 보고 접근하는 방법을 다룬다. 저자는 난해한 책일수록 기본적인 이해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독자들이 요한계시록에 대해 품고 있는 지나친 신비감을 걷어내는 작업에 집중한다. 그는 요한계시록에 무슨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그 이야기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설명하면서 요한계시록의 종말 환상 이야기가 같은 사건들의 반복 구조가 아닌 최종적인 구원을 향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순차적 진행 구조를 따르고 있음을 강조한다.

제2부(“본문 해설”)는 나무를 보는 작업에 해당한다. 여기서는 제1부에 설명한 내용들이 실제로 본문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그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저자는 큰 사건들과 장면을 중심으로 본문을 나눈 후 각 장면과 사건이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어느 위치에 있고 무슨 의미를 전달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여러 관점에 따른 학자들의 주요 입장을 고려하면서도 시종일관 서사적 관점을 견지하면서,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당시와 지금의 독자들이 각자의 시점에서 종말의 삶을 기꺼이 잘 살아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위로하는 진정한 “계시의 말씀”이라는 점을 밝힌다.

본서는 성경에서 가장 난해한 책인 요한계시록을 둘러싼 혼란을 해소하고자 자신의 경험과 문제의식을 신학자의 예리한 눈과 머리로 매만지고 목회자의 마음을 담아 풀어내 세상에 내놓은 진귀한 삶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성경 본문을 철저히 다루면서도 다른 학자들의 해석과 자유로이 대화를 나누고 목회와 삶의 현장에 친절히 말을 건넴으로써 요한계시록을 가리고 있던 신비감의 안개와 오해의 장막을 걷어낸다. 저자가 간곡히 권고하는 대로 성경을 펼쳐놓고 이 책을 함께 읽어 내려가면 요한계시록에 담긴 “계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조차 인간의 도구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 미혹에 빠지지 않고 그분의 뜻과 계획에 대한 세밀한 분별력을 얻기 원하는 그리스도인들과 그 말씀을 올바르게 전달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을 품고 있는 신학자, 목회자들이라면 반드시 시간을 내어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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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해였다. 이 시기를 맞아 많은 사람이 위기에 처한 오늘날의 한국교회를 돌아보며 복음이 무엇인지 다시 물어야 할 필요를 절감했다. 교회의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이 시기에 우리가 로마서를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는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로마서에서 발견한 복음이 종교개혁의 성경적 근거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로마서가 대표하는 바울의 복음을 십자가 속죄의 복음 곧 예수 믿고 죄 용서 받은 후 죽어서 천국에 가는 복음으로 이해하고 그런 천국 복음의 렌즈로 신약성경 전체를 읽어왔다. 그 결과 공관복음서가 분명하게 강조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마저 십자가 속죄의 복음으로 잘못 이해하는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로마서를 다시 읽음으로써 그 안에 담긴 온전한 복음 곧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드러내 보이고자 한다.

이 책은 먼저 “하나님 나라의 복음”(제1부)이 무엇인지 분명한 그림을 제시하고, 로마서의 복음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임을 입증하는 데 주력한다.
제1장 “복음이란 무엇인가?”에서는 로마서로 들어가기 전에 복음서와 구약성경에 담겨 있는 하나님 나라 복음을 개괄적으로 살펴본다. 이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십자가 속죄의 복음과 비교하고, 복음에 관한 이해가 바뀔 때 구원이나 믿음, 회개 등의 주요 개념들이 어떻게 다르게 정의되는지도 확인한다.
제2장 “로마서의 복음”에서는 범위를 좁혀 바울이 로마서의 서두에서 자신의 복음을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제시한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또한 그 복음의 정의에 따라 행위와 구원의 관계를 다시 설정한다. 더 나아가 제1장에서 다룬 믿음의 개념을 좀 더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하나님 나라 복음의 패러다임 안에 십자가 속죄의 복음을 어떻게 포함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본다.
제3장 “이 세대와 하나님 나라”에서는 이 세대 곧 죄의 지배와 대조하면서 하나님 나라 복음의 본질을 좀 더 명확히 한다. 로마서가 죄의 지배를 얼마나 심각하게 다루는지 여러 본문을 통해 확인하고, 로마서의 논의가 묵시종말론의 맥락에서 하나님 나라와 이 세대를 대조하며 전개된다는 사실도 살펴본다.

제2부 “하나님 나라 복음의 전개”에서는 로마서의 주요 주제들이 하나님 나라와 관련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이야기한다. 제4장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과 그 백성의 언약이라는 맥락에서 관련된 주제들을 설명한다. 특히 바울 신학계에 새 관점이 등장하면서 로마서 해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로마서의 중심 문제 및 주제와 관련지어 살펴보고, 새 관점의 한계를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도 탐구한다. 제5장 “이신칭의”는 전통적으로 로마서의 중심 주제로 간주되었으나 이제는 그 지위를 잃어버린 “이신칭의”가 어떻게 새롭게 이해될 수 있는지를 다룬다. 이때 새 관점을 참조하면서 동시에 그것을 넘어서는 관점을 도입한다. 제6장 “영광의 소망”은 옛 관점과 새 관점이 모두 그 중요성을 적절하게 드러내지 못했던 로마서 제2부(롬 5-8장)에 초점을 맞춘다. 이때 “이미”와 “아직” 사이에 있는 그리스도인의 실존을 다양한 관점으로 탐구하며 그 과정에서 작용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책임 사이의 관계를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연결한다. 또한 로마서가 말하는 구원이란 온 창조세계가 샬롬을 회복해가는 과정임을 말함으로써 전통적 기독교 신앙이 가진 인간중심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
이 모든 논의의 과정을 통해 분명해지는 것은 무엇보다 로마서에 담긴 바울의 복음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라는 사실이다. 공관복음서에 담긴 예수님의 복음은 하나님 나라 복음이고 바울 서신의 복음은 십자가 속죄의 복음이라는 이분법은 이제 설 자리가 없다. 성경에는 신구약을 관통하는 하나의 복음 곧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담겨 있을 뿐이다.

로마서를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읽는다는 것은 성경을 읽는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의미다. 그것은 우주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바뀐 것에 비길 수 있다. 지금까지 신학자들은 로마서에 담겨 있는 모든 개념을 십자가의 속죄를 중심으로 배열하여 이해해왔다. 모든 천체가 지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듯, 신약성경의 모든 개념이 십자가의 속죄를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믿어온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로마서의 중심이 하나님 나라이며 십자가의 속죄는 하나님 나라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수많은 행성 가운데 하나임을 보여준다.

이 책은 정말로 중요한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개인 구원론적인 로마서 읽기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 복음을 중심으로 로마서를 이해하게 될 것이며 그로부터 새로운 교회 개혁이 다시 시작될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 복음이 얼마나 광활하고 우주적인 효력을 가지고 있으며,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이 얼마나 공적인 파급력이 큰 하나님 나라 구원인가를 이 책에서 확인하라.
공간은 언어, 문화와 함께 탈근대 담론의 중심 화두 중 하나다. 공간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존재의 정체성의 조건이기 때문이다. 달리 말해 공간을 이해하는 일은 인간과 모든 존재자를 이해하는 것이다. 인간은 공간에서 살고, 인간 사회와 역사는 공간이라는 곳에서 형성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공간의 존재론적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근대 과학주의적 사고는 기하학적 공간이나 객관적 공간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인간이 생활하는 실존적 공간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20세기 현대 철학의 주된 철학적 방법론 중 하나인 현상학은 이런 공간 개념에 관심을 기울인다. 기본적으로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상학은 “나와 너”, “나와 자연”, “나와 세계” 간의 밀접한 연관 관계를 중심으로 이 세계를 이해하기 때문에 어떤 것도 고립된 추상적인 존재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공간도 이런 의미에서 나와 무관한 객관적·물리적 공간으로서가 아니라 나에 의해 체험되고, 의미 부여된 친숙한 공간으로 이해된다.

이 책은 (1) 후설, 하이데거, 메를로-퐁티를 중심으로 현상학자들의 공간 개념을 탐구하고,
(2) 그것이 어떻게 현상학적 공간 이론으로 발전했는지 그 계보를 정리한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3) 현상학의 관점으로 서사 공간 해석 도구를 만들고, 신약성서 누가복음-사도행전의 해석을 통해 그 유용성을 점검해본다.

이 책은 서사 공간의 해석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세우고자 현상학의 공간 개념에 주목한다. 서사 공간의 구성은 서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효과적인 매개가 된다. 우리는 보통 서사를 읽을 때, 등장인물의 말과 그들의 행동, 즉 사건을 통해 서사의 의미를 찾아내고자 한다. 이때 공간도 등장인물과 사건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며 서사의 의미를 함께 전달한다. 따라서 서사가 공간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면, 그 서사가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지 더 잘 알 수 있다. 같은 서사 공간이라도 텍스트의 내용과 성격에 따라 해석의 방법과 강조점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은 신약성서 중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서사 이해를 최종 목표로 염두에 두고 논의를 진행한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동일 저자가 연속해서 저술한 책들로서 하나의 통일된 이야기 세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신약성서에서 가장 긴 서사 텍스트이기도 하다. 이 책은 성서를 해석하고자 실존적 공간을 이루는 종교적 성격에도 주목한다.

이 책의 최종 목표는 성서 서사를 해석하는 데 있지만, 철학과 성서학 외에도 지리학, 교육학, 건축학, 문학, 종교학 등 다양한 분야를 논한다. 또한 성서학과 인문사회과학 여러 분야 사이에서 간학문적 대화를 시도한다. 따라서 이 책은 저자의 주 전공 분야인 성서 해석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공간 담론을 확산하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상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는 현상학의 공간 개념이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발전되어왔는지 이 책에서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앞서 언급한 분야 외에도 사회학, 정치학, 심리학, 문화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간 담론에 참여하는 독자들에게는 그 이론들의 근거가 되는 현상학에 쉽게 접근하는 통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신학과 성서학 전공자들은 성서 서사 해석이 현상학을 통해 얼마나 더 풍성해질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교회 안에는 성서가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서구 성서학에서는 성서의 사실성에 대한 회의적 태도가 지배적이었다. 성서를 탈역사화, 비신화화하려는 작업도 가속화되었다. 이것은 성서학의 치밀하고 탁월한 연구 결과들이 한국교회에 소개되지 못하도록 막는 큰 장애물이 되어왔다. 그 장애물을 제거하고 교회와 성서학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성경을 읽다 보면 같은 사실을 서로 다르게 기록한 내용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 궁금하게 여겨 질문해도 납득할 만한 답을 듣기 어렵다. 교회는 교회대로 성서학계는 학계대로 양쪽의 관점을 강화할 뿐이다. 이러한 문제로 교회를 떠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답은 있다. 이 책은 합리적인 모색을 통해 교회가 받아들일 수 있는 답을 찾는다.
본문은 사복음서 간에 나타나는 사실적 차이에 직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왜 그런 차이가 있을까? 복음서는 예수에 관한 사실을 담은 책이 아닌가? 그런 책이 맞다. 그러나 성서 시대 사람들이 생각하던 ‘사실’의 정의는 오늘의 우리와 달랐다. 이 책은 그 시대와 오늘날 사실 개념이 어떻게 다르게 변화해왔는지 살펴보고, 그와 관련하여 복음서의 장르 문제를 다룬다. 그리고 복음서의 사실성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구술성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구술문화와 문자문화의 차이를 살펴보고 복음서의 구술성이 예수에 관한 역사적 사실의 전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본다. 이를 위해 고대 그리스-로마 전기에 관한 최근의 분석들(2장)과 복음서 장르에 관한 논의들(3장), 구술성(orality)에 관한 새로운 연구들(4-5장)을 활용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독자들은 복음서가 ‘역사적 사실’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짐도 함께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사복음서 사이에 존재하는 사실적 차이를 인정하면서 동시에 성서의 사실성을 긍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보임으로써 한편으로는 교회의 신학적 수준을 끌어올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성서학이 교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성경을 읽어보고 싶으나 역사적 사실이 아닌 것 같아 선뜻 손에 잡히지 않는 분들, 성경에서 사실성이 의심되는 내용을 발견했으나 속 시원한 설명을 듣지 못해 답답한 평신도들, 비평적 성서학을 배운 후 성서의 역사성과 사실성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신학생들, 이러한 질문을 가지고 찾아온 교인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주어야 할지 막막한 목회자들에게 이 책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안용성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S.T.M.)와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 Ph.D.)에서 신약성서학과 문화연구를 공부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초빙교수와 학술연구교수(신약학)를 거쳐 현재 그루터기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며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신학자로서 문화적 성경 해석과 서사 공간에 대한 관심을 발전시키고 있고, 목회 경험을 기반으로 성경의 복음을 재정의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 The Reign of God and Rome in Luke's Passion Narrative (Brill Academic Publishers, 2006), 『현상학과 서사 공간』, 『로마서와 하나님 나라』, 『두 이야기가 만나다』(이상 새물결플러스)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안용성 / 새물결플러스
가격: 20,000원→18,000원
안용성 / 새물결플러스
가격: 17,000원→15,300원
안용성 / 새물결플러스
가격: 19,000원→17,100원
안용성 / 새물결플러스
가격: 13,000원→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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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안용성 목사 저서 세트(전4권)
저자안용성
출판사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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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4-02-28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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