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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헹엘 저서 세트(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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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마르틴 헹엘/이영욱  |  출판사 : 감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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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철학자들, 교부들, 랍비들, 예수와 바울은 ‘재산’을 어떻게 보았는가?
- 성경은 ‘사유재산’을 거부하고 공유재산을 추구하는가?
- 기독교와 공산주의 경제 체계 사이의 체계는 무엇인가?
- 성경과 초기 기독교는 이 경제위기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유대 지혜전승에 따르면 ‘부함’은 축복의 결과이지만, 어떤 교부들의 전통에 따르면 ‘부함’은 악한 것으로 평가된다. 예수는 ‘부’를 급진적으로 비판하면서도, 부유한 자들의 후원을 받았다. 현대 교회 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어떤 이들은 부를 ‘악’으로 치부하는 반면, 어떤 이들은 부를 ‘축복’의 결과로 여기기도 한다. 성경은 부와 재산에 대하여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초기 기독교는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마르틴 헹엘은 고대 철학자들과 랍비 문헌으로부터 초기 기독교 교부들의 문헌들까지 다양한 자료들을 망라하여 부와 재산이 가지는 의미와 올바른 사용에 대하여 논한다. 특히 사도행전 2장에 나타난 재산을 공유하는 경제체계를 임박한 재림에 대한 열광주의적인 태도에서 비롯한 것으로 해석하며, 그와 같은 공산주의 경제체계와 확실한 선을 긋는다. 더 나아가 초기 기독교의 사회사에 비추어 우리가 이 경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지극히 현실적인 방안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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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십자가의 말씀이 유대인들에게 “거리끼는 것”이자 이방인들에게는 “미련한 것/어리석은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은 시간적, 공간적, 문화적 간극으로 인해 이 바울의 진술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

마르틴 헹엘은 고대의 십자가 처형과 관련한, 가능한 모든 역사적 증거들을 가지고 십자가 처형이 무엇이며, 당시 사람들이 십자가 처형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였는지에 관해 치밀하게 논한다. 때로는 유스티누스의 언급을 통해, 때로는 플리니우스와 타키투스의 언급을 통해 십자가 처형을 바라보는 바울의 견해를 강화하기도 하고, 때로는 루키아노스의 대화편 “프로메테우스”에 나타난 프로메테우스의 처형장면과 디오도로스의 문학에 나타난 (디오뉘소스가 뤼쿠르고스를 십자가에 처형한) 이야기를 비교하면서 당시 사람들의 십자가 이해를 탁월하게 이끌어내기도 한다. 때로는 헤라클레스의 죽음 장면으로 대변되는 “영웅들의 고통” 모티프를 가지고 세례 요한 및 예수의 수난기사를 부각시키기도 하며, 때로는 신이 실제로 고통을 당한 것이 아니라는 ‘가현설’ 역시 십자가의 고통과 ‘거리낌’이라는 차원에서 해석하기도 한다. 특히 키케로의 라비리우스 변호 장면을 통해 십자가형에 대한 로마인들의 관점을 이끌어내는 부분은 정말 압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바울이 말한 십자가의 “거리낌”이 무엇인지, 십자가의 “어리석음”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이해하고, 분명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오늘날 뚜렷한 논쟁의 장이 되어 온 신약 기독론에 관한 비판적인 논의에 기여하도록 의도됐습니다. 저는 역사적인 학문과 신학적인―어떤 이들은 ‘교리적’이라고 부를―물음이 서로 풀 수 없는 모순 상태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입증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약 기독론의 신학적인 경향과 그 내적 일관성을 파악하지 못할 경우 역사가는 신약 기독론의 본질을 오해하게 되고, 최초기 기독교의 수십 년간의 기독론의 역사적 과정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은 교리적 접근은 고작 추상적인 사변으로 전락할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역사 실증주의와 해석학적 관심이 신약학에서 대개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이 시기에 역사적인 연구와 진리에 대한 신학적 탐구를 재결합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 서문 중

마르틴 헹엘의 명저들 중 명저!
어째서 ‘하나님의 아들’ 표현은 ‘제우스의 아들’ 개념에 비견될 수 없는 것일까?


이 책은 ‘하나님의 아들’ 기독론이 헬레니즘화의 산물이며 교리에 의해 채색된 개념이라는 주장에 반대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더 나아가 이 기독론이 바울의 창작물이 아니라 과거 유대교 전통에서 넘겨받은 개념임을 주장함으로써 기독론 연구를 통해 기독교와 유대교 자료들 사이에 가교를 놓을 뿐 아니라, 교리적/신학적 접근 방식과 역사적 접근 사이의 화해를 도모한다.

어째서 ‘하나님의 아들’ 표현은 ‘제우스의 아들’ 개념에 비견될 수 없는 것일까? 이에 대한 헹엘의 대답에서-유대교와의 연속성뿐 아니라-기독교만의 고유한 신앙 표현 역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마르틴 헹엘
마르틴 헹엘(Martin Hengel)
독일 태생인 마르틴 헹엘은 초기 유대교/기독교와 관련하여 제2성전기 및 헬레니즘 시대 연구에 지대한 족적을 남긴 역사학자와 같은 신학자다. 17세에 징용되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여했고, 전쟁이 끝난 후 1947년에 튀빙엔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1959년에는 박사학위논문을, 1967년에는 튀빙엔에서 하빌리타치온(교수자격심사)을 마쳤으며, 1968년부터는 에어랑엔에서, 1972년부터는 튀빙엔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대표적인 저작으로 박사학위논문인 “Die Zeloten”(1961)과 『유대교와 헬레니즘』(나남)이 있으며, 이 외에도 수많은 저작들과 연구 논문들을 남겼다. 감은사에서 출판된 책으로는 『십자가 처형』과 『초기 기독교의 사회경제사상』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마르틴 헹엘 / 감은사
가격: 14,000원→13,300원
마르틴 헹엘 / 감은사
가격: 14,500원→13,780원
마르틴 헹엘 / 감은사
가격: 22,000원→2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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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마르틴 헹엘 저서 세트(전3권)
저자마르틴 헹엘
출판사감은사
크기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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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3-06-14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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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마르틴 헹엘) 신간 메일링   출판사(감은사)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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