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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머레이 베스트 컬렉션(전9권)  
앤드류 머레이 베스트 컬렉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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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는 복된 삶으로 인도하는 책!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것, 하나님이 하시려는 일을
보여주시도록 하나님께 시간과 공간을 내드리라.

당신의 마음을 넓게 열어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에게 위대한 일을 행하실 것이다.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이 믿음이 우리의 일상에서 경험으로 나타나야 한다.

아무리 힘들고 지친 일상이라도 당신의 체험일랑
한쪽으로 제쳐두라. 당신이 오직 하나님만을 바랄 때
하나님은 당신에게 한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것은 당신의 기대감에 대한 단 하나의 유일하고도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보증이다. 사랑은 스스로 찾아 나선다. 하나님의 사랑은 단지 그분의 자녀들에게 그분 자신과 그분의 축복을 나눠주시는 하나님의 기쁨일 따름이다. 하나님이 순복, 순종, 열망, 신뢰 같은 방식으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다음과 같은 한마디에 모두 포함될 수 있다. 곧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라.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계시하기 원하시며, 그분 자신으로 우리를 채우기 원하신다. 하나님을 바란다는 것은 그분 자신의 방식과 신성한 능력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도록 하나님께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내드리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자기 자녀에게 너무나 큰 관심을 기울이며, 그분의 뜻과 사랑을 매 순간 자녀의 인생에 불어넣기를 갈망하신다. 하나님은 기꺼이 그분 자신의 손을 뻗쳐서 지속적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우리에게 스스로 어떤 느낌이 드는지를,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자기 자신을 바라고 기다리려는 게 아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고, 하나님이 무슨 일을 행하실지를 알기 위하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것이다.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이 믿음이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아야 한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것이 의미하는 바를 전부 이해하기 전이라도, 그리고 이와 같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능해지기 훨씬 전이라도 그 진리가 우리의 영혼으로 들어와 고스란히 자리 잡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것은, 끊임없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저 하늘에서와 이 땅에서도 동일하게 유일한 참된 신앙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영원히 복된 존재와 맺는 참된 관계에 관하여 영원히 변하지 않는 표현이자 모든 것을 포괄하는 단 하나의 표현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겐 모든 하나님의 도를 지킬 만한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내맡기라. 그럴 때 비로소 우리에게 하나님의 도를 지킬 만한 능력이 생길 것이며, 삶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하나님께 위대한 일을 바라고 당신에게 위대한 일을 행하시게 하라!
“날마다 예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해주는 놀라운 은혜!”

은혜의 삶은 예수님을 깊이 경험할 때 찾아온다.
지금 이 순간 예수님을 오직, 온전히 깊이 경험하라.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는 삶은 모든 성도의 몫이자 의무이다.
오늘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와 은혜를 기뻐할 때
내일을 그분께 맡길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은 사라지게 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단순히 받아들이고, 믿고 신뢰하며 경험하는 것뿐이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경험한 성도들이 자신 앞에 예비 된 은혜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왕궁에 초대되어 왕과 함께 거하며 왕이 누리는 모든 호화로운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면, 그저 왕궁 문 앞에 서 있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러나 머레이의 혜안을 통해 보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아직도 왕궁 앞을 서성이고 있다. 그들은 주인이신 예수님께 나아오지만, 결코 왕궁 문을 지나 예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 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면서 누리는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을 경험하지 못한 채 말이다.
위대한 영성 신학자 앤드류 머레이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누리기 위해서는 안으로 들어가 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 거하면서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자격이자 의무가 아닌가 하면서도, 우리의 모습은 그리스도의 삶의 모습과는 동떨어져 있는 것 같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마 7:16).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삶의 자리에서 성령의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면 나의 영적인 상태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머레이는 전능자이신 예수님이 주신 축복의 명령,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이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자리매김하여 더 이상 잊히거나 무시되지 않도록 우리로 하여금 매일 되새기도록 이 책을 엮었다. 특히 예수님은 우리가 닮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 깊이 경험해야 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신앙에 열심인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흔히 갖는 오해가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며 헌신함으로써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머레이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의 할 일은 그저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드리며, 심지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의지와 헌신조차 다 버리고 오직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자아를 버리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안에 거할 때만이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님의 권세를 가질 수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은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셔서 친히 일하시게 하는 것이다. 머레이는 기적이란 우리의 자아로부터 나온 소망을 하나님이 들어주시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서 온전히 예수님이 일하시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에는 우리가 처한 현실이 너무 힘들고, 수많은 유혹이 우리를 끊임없이 붙들고 늘어질 때 우리의 연약함과 죄로 인해 예수님 안에 거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우리의 연약함을 겸손히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분명히 예수님 안에 거할 수 있는 빛을 비추어주실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신앙인으로서의 열심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의 본질을 발견하고, 참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하나님의 일을 할 뿐만 아니라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나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 자기 자신을 내드리는 법을 배웠다. 그분의 성령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는 그릇으로 말이다. 만일 내가 날마다 조금씩 배우고 있는 교훈이 하나 더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는 것이다”라는 앤드류 머레이의 신앙고백을 경험하기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바라보면 볼수록
우리는 그만큼 예수님을 닮아가게 된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은혜의 삶으로 인도하는 책!”

예수님처럼 살고자 하는 거룩한 열망에 사로잡혀라.
이것이 바로 우리가 부르심을 받은 이유이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그렇게 살아야 한다.

이 책은 한없이 매력적인 예수님을 닮고 싶은 갈망을 일으키고
사랑을 일깨우며, 소망을 불어넣고, 그분을 본받고 싶어 하는
모든 이에게 믿음을 강건하게 세워주는 은혜의 책이다!


지금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에는 과연 예수님의 형상이 드러나는가? 나는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있는가? 나의 욕심과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전적으로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가? 간단하면서도 모든 것을 포함하는 표현인 ‘예수님처럼’은 우리의 삶을 위해서 마련된 축복의 법칙이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그렇게 살아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앤드류 머레이는 우리가 복된 예수님의 모습과 그분을 닮도록 부름을 받은 것에 대한 이 책을 내놓으면서 우리에게 두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어떻게 인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셨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예수님이 실제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이 땅에서 사신 모습을 우리가 묵상하고 깨닫고 알게 된다면, 우리는 더욱 예수님을 닮고자 하는 갈망이 일어나고 사랑과 소망이 불어나서 그분을 본받고 싶어 하는 우리의 믿음이 강건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강건해진 믿음은 복잡한 우리의 일상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더는 꿈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으로 가장 복된 현실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둘째는 우리가 변화되어야 하는 복된 예수님의 모습의 영광을 실제로 바라보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머레이는 우리가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박혀 뿌리내리도록 근본적인 영적 실체에 시간을 할애하기보다는 성경 말씀이 제시하는 개념에 너무 쉽게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제하면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묵상하고, 거기에 순종할 수 있도록 복된 예수님의 모습을 실제로 바라보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보면 볼수록 우리는 그만큼 그분을 닮아가게 된다”는 머레이의 말처럼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님의 거룩한 아름다움이 우리 삶 속에서 재현되는 그날까지 계속 예수님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아야 한다. 예배하고 또 경배해야 한다.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모습을 묵상하고, 그 모습이 우리를 사로잡고 살아가도록 가장 깊은 내면을 예수님께 넘겨주며, 우리의 삶을 통해서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구속받은 목적이며,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이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과거에 내게 베푸신 일을 회상하는 말씀이 아니다. 예수님처럼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려고, 지금 내게 행하시는 일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믿음이라는 사실 또한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사랑은 현재의 실체가 되어야 한다. 그것을 통해서 예수님처럼 사랑할 수 있는 생명과 능력이 쏟아져 들어온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신 일을 깨닫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행해는 것, 이것이 바로 예수님처럼 사는 우리의 모습이다. 이 거룩한 책은 당신이 삶 속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서, 예수님의 향기를 품기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인도해줄 것이다.
“당신은 믿을 때 성령을 받았습니까?”
“당신은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까?”

성령 충만함이란 성령이 부족해서 매일 채워야 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 온전히 자신을 내맡기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능력으로 채우며 사는 삶이다.

기대하라. 우리에게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실 성령님을 기대하라.
오늘날 성도를 성도답게 해주는 모든 능력은 성령으로 비롯된다.

성경은 성령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행해야 할 일들을 가르쳐준다. 우리는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하고,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하며,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고, 성령을 거스르지 말아야 한다. 이런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머레이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특히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 은혜의 삶으로 이끄는 몇 가지 지침을 말해준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끊임없이, 전적으로 성령님의 지배 아래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성령 충만함이 없이는 신앙생활이나 교회생활 등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시며, 우리가 자아를 포기하고 예수님께 온전히 자신을 내맡길 때 성령을 충만히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에게 성령의 실재와 사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성령의 능력에 대한 필요와 충만함, 그리고 내재하는 삶에 대한 영적인 진리를 깨닫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오순절 성령 강림의 시간은 우리의 일상과 우리의 교회에서 매일 일어나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오순절과 같은 축복 없이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 수가 없다. 따라서 성령의 축복 없이 영적인 성장만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받아누릴 수 없게 한다.
이 책의 저자인 머레이는 탁월한 안내를 통해 성령 충만한 삶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준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삶이 어떤 삶인지 우리에게 그 길을 가르쳐준다. 당신의 영적인 삶이 탁월하기보다 진부한 것처럼 느껴지는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뭔가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가? 그럼 이 책을 통해 성령 충만한 삶 속으로 들어가보라.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기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기에
우리 삶의 전부가 되어야 한다!


“기도는 영적 생활의 최고 동력이자
하늘의 능력을 불러오는 중요한 수단이다.”


진정한 기도 응답과 영적 성장의 비밀을 풀어주는 책!
기도의 결핍만큼 불완전한 영적생활을 드러내는 것은 없다.
그러나 끈기 있고 간절한 기도는 풍성한 삶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 어떤 단어가 독자들의 생각에 영향을 줄 수 있겠는가! 작가의 생각을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새로운 통찰력을 얻는 것과 지식이 가져다준 즐거움으로 기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훨씬 중요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렇다. 진리에 자신을 굴복시켜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배우게 될 모든 것을 타협 없는 의지로써 즉시 실행할 준비를 할 수 있다.

기도의 삶과 하나님과 은밀한 교제를 다루는 이와 같은 종류의 책에서는 우리가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따라 깨닫게 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순종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수용과 순종의 마음가짐이 부족한 채 지식만으로는 더 풍성한 삶을 얻을 수 없다.

사탄은 그리스도인의 기도시간의 주인이 되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왜 그런가? 사탄은 우리가 기도에 충실하지 않을 때 삶에서 천국의 자리를 조금씩 더 잃어가게 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하거나 하나님의 자녀를 키워내는 영적인 능력은 기도 없는 삶에서는 절대로 흘러나오지 않는다. 그 능력은 오직 꾸준한 기도로부터 나온다.

중요하고 강력한 질문이 있다. 우리는 사탄이 얼마간 빼앗아간 믿음의 기도라는 무기를 되찾기 위해서 결단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우리는 이 중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그가 매일 하늘로부터 오는 힘을 옷 입어야 하는 기도의 사람인지 아닌지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전 세계의 모든 교회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약속에 따른, 그리고 성도와 목회자와 교회의 필요에 따른 제자리에 자리 잡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한탄해야 한다.

많은 성도들이 집회에서 고백하는 공적인 헌신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그 단계를 밟을 때 옛 습관과 육체의 힘이 그것을 무효화시키려 하는 경향이 있다. 믿음의 능력도 아직 왕성하지 않다. 당연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을 정복하기 위한 노력과 희생이 필요할 것이다. 교회는 사탄이 우리가 기도의 사람이 되는 것, 즉 주님 안에서 하늘과 땅의 승리를 강력히 얻는 자가 되지 못하도록 방해하려고 온 힘을 모으는 전쟁터이다. 이것은 우리 자신과 성도들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가!

이 책의 저자인 머레이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많은 기도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글을 썼다고 했다. 머레이는 말한다. “나는 내가 무익한 사람이라는 것을 깊이 느끼며 나 자신을 기도의 자리로, 거룩함과 하나님과의 교제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되기 위한 모험을 감수했다. 나는 주님께 이 책이 기도의 방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게 해주시고 읽는 자들을 도우셔서 그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즉시 자신을 헌신하게 인도해주시기를 간구해왔다”라고.

그의 바람처럼 이 책을 읽는 모든 이에게 성령께서 헌신하는 심령을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 책에서 읽은 것을 즉시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그분의 위대한 은혜로 우리가 서로를 생각하고 도와주는 친교의 띠를 나타내게 해주시고, 기도의 싸움에 강하게 하시기를! 그로 인해 원수는 정복되고 하나님의 생명이 영광스럽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영적 삶은 하나님이 주시는 변함없는 축복과 더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다.
“순종 없는 거짓 믿음을 버려라!”
순종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요 죽은 믿음이다.
하나님은 형식적인 신앙보다 온전한 순종을 원하신다.


도대체 어떻게 내가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순종은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오롯이 드러내는 보증서이다.
어린아이 같은 단순한 순종은 믿음만큼 강력한 능력이 있다.

흔히 사람들은 서로 능력이 다르기에 알고 행하고 뜻을 품고 실행하는 것이 서로 다르고, 심지어 서로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는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빛이신 동시에 하나님의 전능하심이다. 성령님의 모든 존재와 행하시는 것과 베푸시는 것은 전부 동일하게 하나님의 빛과 능력을 포함하고 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보여주실 때 그분은 항상 충분히 순종할 만하고 확실한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 성령님은 얼마든지 베푸실 수 있는 것으로써 우리를 위해 예비된 거룩한 삶과 선물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

우리의 불순종을 속죄하신 구세주로서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만큼, 우리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인도하시는 선생님으로서 예수님을 신뢰할 수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선지자이자 선생님이시다. 선생님으로서 그분의 능력과 성공을 열성적으로 믿는 마음은 그와 같은 믿음의 기쁨을 통하여 쉽게 하나님께 순종하게 만든다. 우리에게 참된 순종의 열쇠가 되는 것은 바로 온종일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의 임재와 성령의 역사하심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명령과 권위만큼이나 동일하게 숭고한 것이 바로 순종이다. 순종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유일한 요소이다. 하나님은 믿음이나 겸손, 또는 사랑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순종에 이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순종은 참된 거룩함의 출발점이다.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단순히 지적인 동의나 감정적인 확신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진리라는 주권에 우리의 모든 삶을 순복하는 문제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다른 무엇보다 먼저 순종으로 특징지어져야 한다.

어떤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오직 깨어서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먼저 완전한 순종을 보이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런 축복의 삶을 허락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끊임없이 해야 할 질문은 “도대체 어떻게 내가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여야 한다.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아무리 세세한 부분이라 할지라도 온 마음을 다해 순종하는 것뿐이다. 그에 미치지 못하는 어떤 것도 하나님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순종을 대체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순종하는 것이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낫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물질을 드리는 것보다 더 낫다. 그러기에 전부가 아닌 것은 완전한 순종이 아니다. 하나님은 전부를 원하신다. 전부를 드려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도 우리에게 전부를 주실 것이다. 이것이 죽을 만큼 순종할 때 찾아오는 완전한 기쁨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서 다른 무엇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거룩함을 이루는 것이다.

순종은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가는 통로이다.
그리고 부르심은 거룩함의 길을 보여준다.

하나님이 거룩함에 대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믿음도, 예배도, 경배도 아니다. 오직 순종이다!

생각하는 것은 의지를 갖기보다 쉽고, 의지를 갖는 것은 행동하는 것보다 쉽다.
행동만이 내가 관심 있는 대상이 나를 온전히 사로잡고 있는지를 증명한다.
하나님은 그 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신다. 이것은 바로 거룩한 순종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하나님을 위한 최고의 순종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거룩함이다. 성경에서 어떤 단어도 거룩함만큼 그 기원과 의미가 영적인 것은 없다. 거룩함 외에 어떤 다른 단어도 우리를 하나님의 깊은 신비와 그분의 자녀가 누리는 한없는 특권과 축복으로 인도할 수 없다. 그럼에도 아직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말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리스도인 가운데 상당수가 거룩함이라는 개념을 모호하게 이해하고 있다. 그것을 깊이 알고자 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이 친히 가르쳐주시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드물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룩함의 진정한 의미를 간과한 채 단순히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좀 더 열심히 추구해야 하는 어떤 일반적인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만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 자신의 거룩함에 관한 신비를 드러내실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머레이는 이 글을 쓰는 동안 “나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거룩함을 어떤 의미로 사용하시는지 깨닫고, 그분이 뜻하시는 거룩함이 우리의 거룩함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나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어떤 것인지, 또 우리의 거룩함은 어떠해야 하는지, 거룩함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지를 발견하기 위해 거룩함에 관해 기록된 가장 중요한 성경 구절들을 연구해왔다”고 고백한다.
특히 머레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의 삶에 요구하시는 온전한 의미의 진정한 거룩함을 구성하는 요소가 얼마나 많은지, 또 얼마나 다양한지를 찾으려고 연구했다. 동시에 예수라는 인간에 집중되어 있던 거룩함 속에 나타난 놀라운 조화와 단일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했다. 이 작업을 하면서 머레이는 다른 사람들을 전능하신 분의 거룩한 보좌로 인도하는 참으로 놀라운 일을 책임지고 있음을 어느 때보다 깊이 깨달았다고 했다. 그 깨달음과 연구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당신은 머레이의 바람처럼 이 책을 통해 금생과 내생에 약속 있는 축복을 가져다주는 ‘거룩함에 담긴 놀라운 은혜’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놀라운 은혜가 지금 바로 당신의 삶 속에서 실현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겸손은 완전한 은혜의 통로이다!”
겸손은 하나님의 은혜를 활짝 꽃피우는 화관이자 축복 그 자체이다.

겸손은 제자도의 가장 첫 번째이자 본질적인 요소이며
천국에서 가장 위대한 영광이자 놀라운 은혜이다.

겸손은 모든 피조물의 가장 차원 높은 미덕이며
그리스도인의 표지이자 거룩함의 시작이다.

겸손은 자아를 온전히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며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존하는 뿌리 깊은 믿음이다.

겸손은 우리가 억지로 하나님께로 가져가거나 하나님이 무작정 우리에게 심어주시는 어떤 것이 아니다. 겸손은 단지 자신이 전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느끼는 것이며, 우리가 얼마나 진실하게 하나님이 전부인지를 고백할 때 찾아오는 은혜이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이 전부가 되도록 모든 길을 열어드리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삶은 단번에 모든 것을 나누어주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지속적으로 그분의 전능하신 능력을 끊임없이 실행하시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자리인 겸손은 만물의 본질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며, 피조물의 첫 번째 의무이자 가장 높은 차원의 미덕인 동시에 모든 미덕의 근본이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교만하거나 이와 같은 겸손을 잃어버리는 것은 온갖 죄악의 뿌리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높은 차원의 은혜라는 사실을 확실히 인식해야 한다. 곧 겸손은 가장 도달하기 어려운 미덕 가운데 하나요, 우리에게 가장 우선되고 중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성품 가운데 하나이다. 겸손은 성령 충만함을 통해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예수님께 동참하도록 하며, 예수님이 우리 안에 살아계실 때라야 비로소 능력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덕목이다. 겸손은 거룩함을 활짝 꽃피운 화관이자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다른 사람들을 향한 우리의 생각과 언행과 감정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겸손을 떠보는 하나님의 시험이며, 하나님 앞에서 보여주는 겸손은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에게 항상 겸손할 수 있게 만드는 유일한 힘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겸손은 우리 안에 있는 예수님의 생명이어야 한다. 피조물은 자기 존재의 기원과 첫 출발을 되돌아보아야 할뿐만 아니라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하여 지금과 영원무궁토록 그 자신의 가장 중대한 관심사, 그 자신의 가장 차원 높은 미덕, 그 자신의 유일한 행복이 자기 자신을 빈 그릇으로 내어드림으로써 하나님이 그 안에 머무시면서 그분의 능력과 선하심을 분명히 드러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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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한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의 삶!


“기도는 하나님을 찾는 것이고
말씀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다!”


내면에서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는 참된 신앙의 본질은
일상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기 위해서 혼자 조용한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보내는 시간은 축복을 가져오며 영적생활을 건강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기 위한 진정한 영적 승리자와 중보자로서 준비될 수 있다.
남아프리카에는 오렌지나무를 해치는 여러 질병이 있다. 그중 하나가 ‘뿌리 질병’이다. 이 병에 걸린 나무는 정상적으로 열매를 맺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표면적으로 어떤 문제도 없는 것처럼 느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진단을 통해 실체를 파악하기에 나무가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병은 포도나무에도 영향을 주는데 지금까지 단 한 가지 처방만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병든 뿌리를 제거하고 새로운 뿌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포도나무를 새로운 뿌리에 접붙여서 번식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조만간 전과 똑같이 생명력 있는 줄기와 가지, 그리고 열매들을 볼 수 있다. 그 뿌리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기에 질병에 저항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이 병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식물의 한 부분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반드시 치료되어야만 한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수많은 성도들의 영적생활이 하나님과의 비밀스러운 교제를 거부함으로써 생긴 ‘뿌리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다. 비밀스러운 기도가 부족한 결과이다. 이는 세상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을 의미한다. 내면의 기도의 방을 회복하는 것 외에는 무엇으로도 회복할 수 없다. 우리는 매일 삶의 뿌리를 그리스도께 보다 더 깊이 내리고,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갖는 것에 둘 때 진실한 거룩함을 꽃피울 수 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엡 3:17).
기도는 하나님을 찾는 것이고 말씀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다. 기도 중에 우리는 하나님께 질문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말씀 가운데 우리에게 대답하신다. 기도 중에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늘나라로 올라간다. 그러면 하나님은 말씀 가운데 우리에게 임하신다. 기도 중에 우리는 하나님께 자신을 내어드린다. 그러면 하나님은 말씀 가운데 우리에게 자신을 보여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매일 뿌리를 그리스도께 보다 더 깊이 내려야 한다. 그리고 삶의 우선순위를 기도와 말씀을 통한 하나님과의 은밀한 교제에 두어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의 내면세계는 질서를 회복하고, 우리의 기도는 더할 수 없는 영적 능력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앤드류 머레이
19세기 남아프리카의 성자이자 기도와 성령의 사람인 앤드류 머레이는 240여 편의 주옥같은 글들을 남겼는데, 그 대부분이 그리스도인의 경건생활과 기도에 관한 것이다. 그가 쓴 저서의 특징은 신앙의 핵심을 찾아서 일목요연하게 해설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앤드류 머레이의 모든 저서는 머레이 자신의 경건과 기도생활 가운데 직접 깨닫고 체험한 것을 담고 있기에 더욱 놀라운 깊이가 있으며, 동시에 우리의 신앙생활과 직결되어 있다. 따라서 그 영향력 또한 매우 강력하게 나타난다. 남아프리카의 가장 사랑받는 설교자일 뿐 아니라 세계적 명성을 지닌 저술가인 앤드류 머레이의 삶과 그가 남긴 저서들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할 올바른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의 저서 대부분은 기도와 성령님의 임재와 사역에 관한 것이며, 100여 년이 지난 세월의 풍화작용에도 전혀 퇴색되지 않고, 식어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에 하늘 불을 지피고 있다. 대표작으로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 「기도가 전부가 되게 하라」 「죽을만큼 순종하라」 「죽을만큼 겸손하라」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라」 「머레이의 예수님처럼」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라」 「내가 죽어야 성령이 산다」 「모든 기도가 응답되는 영적 능력의 비밀」 등 다수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앤드류 머레이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10,000원→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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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앤드류 머레이 베스트 컬렉션(전9권)
저자앤드류 머레이
출판사도서출판 브니엘
크기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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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20-10-20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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