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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전체를 참으로 선하게 인도하셨습니까?”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조차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최상의 선이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이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기독교의 핵심은 하나님의 선하심이다!▒출판사 서평“어떤 하나님을 믿으십니까?”교회에 다니는 사람 대부분이 “하나님은 선하시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참으로 하나님께서 당신 삶의 모든 부분을 선하게 인도하셨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예”라고 대답하기를 주저할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왜 그럴까? 하나님은 선하신데 왜 적지 않은 그리스도인이 자기 삶에 의문과 불평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염려 속에서 살아가는 걸까?
오해된 하나님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오해하기 때문이다. 선하신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결핍, 상실, 왜곡과 함께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고 믿는다. 이것은 오해된 하나님이다.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다. 이와 같은 오해,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언제나 최상의 것만을 주신다는 것을 의심하는 죄의 뿌리가 해결되지 않으면, 복음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깨달음과 믿음도 이 뿌리에 걸려 넘어지게 되어 있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지우고 싶은 과거, 혹은 한 맺힌 사건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이 왜?’라는 의문과 원망 속에서 자녀 된 기쁨을 누리지 못하며 살아간다. 현재에 닥치는 고난은 물론 장차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도 벅찬 소망을 품는 대신 불안과 염려로 전전긍긍한다. 결국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는 말씀을 비현실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며 자기 힘으로 살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리스도인이지만 삶에 기쁨이 없다. 소망이 없다.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에 대한 궁극적인 믿음도 없다.
선하신 하나님을 향한 진리의 여정미국 죠이선교교회를 섬기는 김형익 목사가 이와 같은 성도들의 오해를 풀어주는 책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를 출간했다.
물 타지 않은 복음의 진리만이 하나님의 참된 교회를 세우는 힘이라 믿는 그는 기독교 강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등의 강의 및 복음적인 설교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데 노력함은 물론, 본 교회뿐 아니라 트위터와 설교 등으로 각국의 선교사들과 국내 신학생들의 멘토로서도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 지난날 인도네시아 선교사와 지피(Global Partners) 선교회 한국대표, 또 현재의 목회 사역에서 깨달은 통찰과 신앙 선배들의 보석 같은 고백을 중심으로 ‘선하신 하나님을 향한 진리의 여정’을 안내한다.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봉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놓치기 쉬운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기쁨’이 무엇이며 오해된 하나님을 섬기는 비참한 결과를 변증하고, 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과 우리의 존재 이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과 건강한 교회 및 선교를 통한 하나님 나라 구현의 아름다운 비전을 제시한다.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고 사역하지만 행복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 그들을 향한 안타까움에서 출발한 본서는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딤후 3:14)으로 선하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에 이르게 한다. 다윗이 고백했던 것처럼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시 57:2)을 자기 아버지로 알고 믿는 복된 여정으로 안내할 또 하나의 복음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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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게 하는 14가지 점검 질문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의 저자 김형익 목사의 신간!
이찬수 목사, 이정규 목사, 심성현 강도사, 서자선 집사 추천!
“이 책으로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앙과 삶을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참된 신앙이 주는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기를 원하는 성도’라면 이 책을 통해 배부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8세기의 탁월한 걸작 『신앙감정론』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유익을 21세기 한국의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2014년,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출간으로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가 신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준 김형익 목사가 이번에는 『참 신앙과 거짓 신앙』이라는 주제로 한국 교회 안에 만연한 기독교 신앙에 대한 오해들을 짚어 준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마지막 날 모든 사람이 직면하게 될 “당신은 참된 그리스도인입니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우리 모두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게 여겨야 할 회심과 구원의 문제를 다룬다. 또한 자신이 진정으로 거듭났는지, 자신의 구원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성도들을 위해 성경이 말하는 참 신앙의 표지를 14개의 질문과 함께 설명함과 동시에, 영접 기도를 하고, 부흥회 때 강단 앞으로 나가서 결신하고, 세례를 받고, 오랫동안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것 등의 가시적인 증거만으로 구원을 확신하는 사람들의 오해를 바로잡아 준다.
많은 사람이 교회에 다니는 것이 곧 예수를 믿는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성경은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심지어 주의 이름으로 사역하고 헌신한 사람들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는 엄중한 심판을 받을 수 있다(마 7:23). 물론 참 신앙과 거짓 신앙은 겉으로 쉽게 구분되지 않고 분별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해야 하지만 성경은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 13:5)는 말씀과 함께 자신의 영혼을 살필 수 있는 선명한 기준들을 제시한다.
정곡을 찌르는 질문과 그에 대한 성경적인 통찰, 그리고 목회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자는 모든 성도들이 참된 신앙의 길로 들어설 것을 간곡히 권면한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선하신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사랑하고, 잘 믿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자신을 돌아보며, 매일 매 순간 복음 안에서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는 성도들만이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시 31:19)를 풍성히 누리게 될 것이다.
[추천 독자] - 교인들에게 거듭남과 회심의 중요성을 전하고 싶은 목회자
-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고 참된 신앙을 갖기 원하는 성도
- 성도들이 더욱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독려하고 싶은 목회자
- 교회에 실망하여 기독교에 회의를 갖게 된 사람
- 나태하고 무기력해진 신앙생활에 새 힘을 얻고 싶은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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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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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오해할 수밖에 없다 속박에서 자유로 가는 신앙 여정을 위한 동행 필독서박영선남포교회 원로 백금산예수가족교회 담임 이정규시광교회 담임 서자선광현교회 집사 추천
율법과 복음, 왜 이 주제를 공부해야 하는가이 책의 추천사를 쓴 백금산 목사는, “율법과 복음은 참으로 중요한 주제”인데, “우리의 구원을 이해하는 데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본질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이라고 했다. 율법과 복음을 정확히 모른 채 잘못된 이해 속에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신앙뿐 아니라 타인, 혹은 나아가 교회 공동체와 한국 교회의 여러 모습들에 왜곡된 이해를 할 수밖에 없다.
저자 김형익 목사는 바로 이 왜곡된 이해가 결국 하나님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임을 자각하고, 율법과 복음을 통해 참 자유와 기쁨을 누구나 다 누리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기독교 강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등 강의와 복음적 설교로 건강한 교회 세우기에 노력하는 저자는 설교와 강의 영상을 통해 선교사들과 국내 신학생들의 멘토로도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율법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복음의 능력은 신자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고 율법을 통해 신자를 양육하시고 성장시키시는 그 사랑을 만나게 되는 것을 그 스스로 체험했다. 그 체험이 있기에 여전히 하나님을 두려운 존재로, 멀리 계신 엄한 분으로만 인식하는 신자들에게 율법은 율법답게, 복음은 복음답게 하나님의 본래 목적을 친절하게 설명해 나간다. 딱딱하고 알기 어려운 모호한 문제들을 현대의 용어와 성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짚어나가는 저자의 끈기 있는 설명은 율법과 복음이라는 어려운 산을 너끈히 등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율법과 복음을 구분하고 깨달아야 참 자유와 기쁨을 누린다 본서는, 하나님을 믿고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오는 성도들이 흔히 오해하고 있는 죄와 율법, 그리고 복음의 상관관계에 대한 명쾌한 강의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특히 사도 바울이 각 교회들에게 그의 서신을 통해 강력하게 주장했던 죄와 율법이 성경의 원뜻과 하나님의 의도와 달리 한국적 토양에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을 짚어 나간다. 율법을 주신 이유, 죄의 몸에 갇혀 사는 신자의 현재, 자기 의의 잣대에 넘어질 수밖에 없는 율법의 잣대 등을 세세하게 다루면서 율법과 죄, 복음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배우고 나면, 교리를 잘 아는 선생이 아니라 하나님을 즐거이 기뻐하며 누리는 참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전체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율법과 복음을 구분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율법과 복음을 구분하지 않으면 우리는 신자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없고, 정체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만 신자의 성화를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신자의 성화는 크게 두 부분으로 사랑으로 종 되기, 거룩의 열매 맺기라는 주제로 다뤄지는데 이는 칭의와 복음, 중생과 복음으로 이어진다. 기독교 복음은 얼마나 큰 것이고, 그 복음이 어떻게 위로와 격려와 소망을 주는지 배울 수 있다.
특히, 각 장마다 “확신 노트”를 통해 각 장의 주제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핵심 가치를 알게 한다. 율법과 복음의 주제를 통해 신자들에게는 신앙의 성숙을, 이제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바른 신앙생활의 기초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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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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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다른 삶을 산다!
온 세상이 매달려 싸워온 경쟁과 승자독식의 장에서
다른 게임을 하며 살아가게 하신 부르심에 대하여
… 흔들리는 세상에서 휘둘리며 좌충우돌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따라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사는 길이 있음을
애틋한 심정으로 전하고 싶은 김형익 목사의 선물 같은 이야기 …
1. 책소개
김형익 목사의 이 책은,
경쟁과 승자독식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흔들리는 그리스도인의 아슬아슬한 일상을 포착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품은 천상의 시각으로
다른 게임을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을 통찰하도록 돕는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 것인가?”
“복음은 어떻게 우리를 다르게 살게 하는가?”
“그 다르게 사는 삶이란 과연 어떤 것인가?”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지 않은 한 다른 삶은 불가능하다. 이 사실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안다. 우리가 매일 부대끼며 겪는 일상에는 경쟁과 비교, 그리고 승자독식과 적자생존의 시각과 담론이 압도한다. 이 세계에서 오늘날 결코 적지 않은 교회들이 개인주의적이거나 공로주의와 승리주의적인 성향을 부추기는 수준에서 복음을 곡해하고 재단하는 경향을 드러내고 있다. 이것은 복음을 승자독식의 사회에서 사회적 승자들만의 전유물로 전락시키는 것에 불과하다. 이런 신앙은 말씀을 통해 갖는 천상의 시각이 아닌 현실밖에 보지 못하는 이 땅의 시각에 갇힌 모조 신앙일 뿐이다.
이와 관련해서, 저자는 오래 전부터 품었던 마음의 생각을 밝힌다. 이 땅의 신자들이 복음을 올곧게 이해하고, 이해한 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복음은 개인의 구원 이야기와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음을 꼭 전하고 싶었던 까닭이다. 그리스도인의 시야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넘어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보는 대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믿는다.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역사로 거듭남을 경험하고 복음의 내용과 성경의 가르침을 배움으로써 이전과 같은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보이는 것이 전부라는 세상의 전제를 뒤집어엎는 천상의 시각으로 인생과 역사를 조망하며 살아가게 된다. 이를 두고, 저자는 세상의 법칙을 거스르는 다른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다른 게임을 하며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라고 말한다. 이 삶은 세상의 평판에 결코 휘둘리지 않는다. 그러하기에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승자에게 모든 인기와 영광이 주어지는 세상에서 겉으로 내세울 만한 것이 없는 삶으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신자들을 복음의 무대로 초청한다. 저자의 초청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로 말미암아 우리는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는 존재가 되었으니 그 존재에 어울리는 다른 삶을 살자는, 애틋한 격려이자 열광적인 응원이다. 그래서 저자는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고, 그것을 다듬어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책으로 출간하였다. 신자답게 사는 일상을 소망하는 이들에게는 선물 같은 이야기가 될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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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염려하는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위로
믿음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당당하고 멋진 삶
그리스도인의 삶은 “답 없이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다!“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나?”
알 수 없는 미래와 예상치 못한 고난 앞에서 우리는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답답해한다. 미래가 보장되지 않은 삶, 분명한 계획과 그에 따른 결과를 얻지 못하는 삶은 왠지 무능하고 초라한 실패자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브라함을 비롯한 믿음의 선진들 대부분이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믿음의 여정을 걸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성경적이고 목회적인 통찰로 바른 진리를 선포하는 김형익 목사는 본서를 통해 막막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권면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답 없이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경험하라고 말이다.
저자가 말하는 ‘답 없는’ 삶은 고민이나 계획 없이 아무렇게나 사는 삶이 아니다. 억지로 답을 찾으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어리석음과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조금도 손해 보지 말라고 부추기는 세상의 답을 버리는 삶, 더 가지고 누리기 위해 발버둥치는 대신 섬김과 희생의 좁은 길을 선택하는 삶, 형통할 때나 고난당할 때나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묵묵히 걸어가는 삶이다. 저자는 특히 룻기와 출애굽기를 중심으로 보잘것없는 현재와 불안한 미래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긴 채 그와 같은 믿음의 길을 걸었던 성경인물들과 그들의 삶에 주목한다. 그리고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사랑을 선택했던 그들처럼, 우리 모두가 ‘답 없이’ 사랑하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안에 거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이야기한다.
당신의 인생에도 질문이 있는가? 그렇다면 본서와 함께 모든 질문의 진정한 답이신 하나님을 만나라. 세상의 가치로 누군가를 판단하고 정죄하는 대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선택하며 믿음의 발걸음을 대딛으라. 그렇게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답 없이 살아가고 답 없이 사랑할 때, 우리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누리며 아름다운 소명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당당하고 멋진 삶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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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몬의 포로가 된 우리 시대,
돈에 감춰진 은혜의 신비를 이처럼 명쾌하게 밝혀 준 책은 없었다!“_이찬수, 화종부, 이정규, 한병수, 정민영, 김경수 추천“돈은 죄성과 만나는 대신 은혜와 만나야 한다!”여러분에게 ‘돈’은 무엇입니까?돈은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고,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며,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이라는 사전적 정의처럼 중립적이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소소한 행복을 안겨 주는 말할 수 없이 유용한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파멸로 몰아가는 파괴적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돈이 가진 이러한 위력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까?
성경의 돈 이야기는 ‘은혜 이야기’입니다.저는 그동안 돈과 관련하여 설교했던 성경본문 내용이 모두 은혜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돈이 언제나 은혜와 연결되어 있다는 말을 뒤집어 표현하면, 은혜 없이 돈에 관해 가르치거나 다룰 때 우리는 언제나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져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딤전 6:9) 심각한 위험에 놓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돈은 죄성과 만나는 대신 은혜와 만나야 합니다.
기독교는 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합니다.하나님께서 죄인에게 먼저 은혜를 베푸심으로써 복음이 시작됩니다. 피조물이요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의 복을 얻어내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의미 있을 만한 선을 행할 수 없습니다.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롬 11:35). 아무도 하나님께 먼저 무엇인가를 드려서 하나님으로 하여금 갚아야겠다고 생각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을 빚지게 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존재도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오직 받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는 그 은혜에 감격하여 반응합니다.이 은혜가 돈을 거룩하게 하고 영광스럽게 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성도들이 돈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 돈에 감춰진 은혜의 신비를 보다 깊이 경험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리에 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윗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드렸던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 29:14)라는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고 한국 교회 모든 성도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징]- 은혜의 기쁨과 풍성함으로 인도하는 ‘물질에 대한 성경적 신앙 안내서’
- 명료하고 깊고 간결한 문체로 은혜와 돈의 핵심을 밝혀 준다.
- 개인 적용 및 소그룹 모임을 위한 ‘나눔을 위한 질문’ 수록
[독자 대상]-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참된 의미에 대해 관심하고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은혜’와 ‘돈’, ‘헌금’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고민하는 독자
-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기쁨과 풍성함을 누리기 원하는 독자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교회 지도자 및 리더,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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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잃어버린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확신과 기쁨을 전하는 사도 요한의 메시지!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에 흔들리는 성도들을 향한 사도 요한의 마음이 담긴 편지
요한 서신으로 불리는 요한일이삼서는 1세기 말, 지구상에 살았던 마지막 사도인 요한이 영지주의에 기반한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에 휩쓸려 분열과 혼돈을 겪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다. 교회 지도자들, 가족처럼 지내던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상황에서 남은 성도들은 자신의 믿음이 참된 것인지, 자신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인지를 의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확신을 누리지 못하는 신자들은 영적 기쁨을 누릴 수 없고, 복음 안에서의 사귐 또한 어렵기에 이들은 복음에 기초한 공동체를 세워 갈 수 없었을 뿐 아니라, 온갖 우상에 저항할 힘조차 가질 수 없었다. 이러한 교회의 상황을 전해 들은 사도 요한은 참된 믿음이 어떤 것인지, 참된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인지를 가르치면서 교회에 남은 성도들이 확신을 얻고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해 참된 기쁨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편지를 썼다.
1세기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를 21세기 한국 교회가 읽어야 할 이유
「읽는 설교 요한일이삼서」의 저자인 김형익 목사는 사도 요한이 편지를 쓴 당시 교회의 상황이 오늘날 한국 교회의 상황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외부적으로는 특정 이단이 국내외에 있는 한국 교회에 큰 악영향을 끼쳤고, 내부적으로는 많은 교회가 ‘성장’에 매몰되어 참된 믿음의 도리가 무엇인지를 가르치지 못했다. 교회 바깥에서는 진리를 부정하고 교회 안에서는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혼돈 속에서 많은 성도가 확신을 잃어버린 것이 21세기 한국 교회의 상황인 것이다. 그리고 그러하기에 요한 서신을 통해 전하는 사도 요한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매우 적실하다. 특히 사도 요한이 제시하는 참 믿음에 대한 세 가지 테스트인 순종 테스트, 사랑 테스트, 그리고 진리 테스트는 오늘날 참 믿음과 거짓 믿음을 거의 분별하지 못하는 한국 교회에 매우 도전이 될 것이다.
「읽는 설교 요한일이삼서」는 저자가 2015년 벧샬롬교회에 부임한 후, 첫 번째 권별 강해 설교의 본문으로 택한 요한 서신 강해를 묶은 책이다. 2016년 2월부터 이듬해인 2017년 3월까지 13개월에 거친 요한 서신 강해 설교 38편이 실려 있다. 깊이 있는 교리 강해와 복음적 강해 설교로 주목받는 저자인 만큼 짧은 서신인 요한일이삼서에서도 확신의 교리와 믿음, 순종과 사랑, 하나님과의 사귐과 기쁨, 우상 숭배에 대한 경고 등과 같은 신앙생활의 핵심을 잘 전해 주고 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을 가진 담대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마지막 사도의 이 편지들은 깊이 있고 진실된 목소리로 전하는 김형익 목사의 읽는 설교를 통해 21세기 성도들에게도 생생하게 가닿을 것이다.
“사도 요한은 거짓 교사들의 거짓 가르침과 내부 분열로 혼돈에 빠진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요한일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참된 신자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자신을 한번 돌아보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 말씀이 가르치는 대로 하나님을 알고, 말씀이 가르치는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자기 마음대로 예수님을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은 믿는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고 있습니까? 그 말씀을 읽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까? 순종할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십니까? 여러분은 형제를 사랑하십니까? 말뿐만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물질과 행위로 사랑하십니까? 자신에게 호의적인 형제들만 사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생이 있음을 알고, 흔들리는 신앙 가운데 있는 자들이 믿음을 온전케 하고 확신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원했습니다. 요한일서를 통해 오늘날 우리도 이러한 확신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_서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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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오랜 세월, 예배당 의자에 앉아서
수많은 설교를 들어 왔지만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따르기 위해
좁은 길, 외로운 길, 행복한 그 길을
걸어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그리스도의 제자입니까?
당신은 길따름이입니까?『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참 신앙과 거짓 신앙』, 『답 없이 살아가기 답 없이 사랑하기』 등으로 한국교회와 독자들에게 바른 복음의 안내자가 되어 준 김형익 목사의 신간이다. 초기 교회 그리스도인들은 ‘길따름이’로 불렸다. 저자는 이 한 단어, ‘길따름이’를 우리 앞에 다시 상기시킨다. 그들은 단순히 주일에 모여 예배드리는 이들이 아니었다. 모든 일상에서 길 되신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다른 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이었기에, 이들이 보여 주었던 독특한 삶의 특징을 ‘아비투스(habitus)’로 설명하기도 한다. 아비투스는 후천적 배움을 통해 무의식중에 또는 위기의 순간에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구성원들의 행동 양식을 가리키는 사회학 용어다. 한 집단에 속한 구성원에게 아비투스가 형성되면, 그 아비투스는 바깥 세계에 그들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특징이 된다. 초기 교회가 외부 세계에 보여 준 이 아비투스는 그들을 주목하게 만드는 매력이고 힘이었다.
그래서 책은 묻는다. 과연 우리에게 이 아비투스가 있기는 한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길따름이로서 비기독교 사회에 드러낼 수 있는 아비투스는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 그 아비투스는 신자의 삶에 어떻게 깊이 뿌리내릴 수 있는가?
책은 1부 ‘길따름이의 질문’과 2부 ‘길따름이의 대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배우는 길의 열두 번의 이정표를 안내한다. 언젠가 우리도 그렇게 물은 적 있는 것 같은 질문들은 비로소 새로운 대답으로 이끈다. 좋은 책은 이런 일을 한다. 참된 그리스도인이 아닌 ‘거의 그리스도인’들, 공동체에 속하지 않으며 ‘하나 됨’은 그저 말뿐이지 그렇게 사는 건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사람들, 자기 판단과 자기 주관과 자기 계획만을 따르던 사람들을 바꾼다. 새 길을 따르도록 북돋운다.
우리에게는 이런 안내자가 필요했다. 이 한 권의 책 『길따름이』와 함께, 가본 적 없던 그 길을, 이미 앞서가신 분을 따라 한 방향으로 힘차게 내딛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는 것은 오직 그 길을 따라가 봄으로써만 참이 되기에 다시 우리가 복음을 따르는 ‘길따름이’로 불리는, 복음이 빚어낸 영광스러운 그날을 바라고 기다린다. 우리는 이제, 길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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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드립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제자입니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 주님을 따르는 제자입니까?
당신이 교회를 다니는지, 교회에서 어떤 직분을 가지고 있는지를 묻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그의 길을 따르는 제자인지를 묻는 것입니다.
종종 제자와 신자를 구분하는 분들을 봅니다.
당신은 이 구분에 동의합니까?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의미상, 제자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이고 신자는 그리스도를 믿는 자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으면서 그리스도를 믿을 수는 없습니다.
이 점에서 모든 신자는 제자이고, 길따름이입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제자입니까?
당신은 길따름이입니까?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