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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단순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십시오!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독교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되는 이 책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전혀 다른 것임을 깨닫게 해준다. 인류의 문명이 어둠 속을 헤매던 시대에, 잔느 귀용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함으로써 완전한 만족을 누릴 수 있는 길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녀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기도에 대해 쉽고 간결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그분과 더 높은 차원의 교제를 나누는 비밀을 편안하고 고요하면서도 확신에 가득 찬 어조로 말하고 있다.
[서평]작지만 멋진 책
이 책을 다 읽는 데는 단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잔느 귀용의 글은 쉽게 읽히면서도 강력하고 성령의 지혜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의 일생을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잔느 귀용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술에 관해 말하는 많은 책들과는 달리, 자신의 기도의 삶을 통해 직접 경험한 것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또한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독자들도 경험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면서 그 기도의 여정을 쉽게 안내한다. 이 책은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이상으로 꼭 읽어봐야 할 영적 고전이라 할 수 있다. _ Joe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배우게 되었다
잔느 귀용은 단순한 진리를 가르쳐 준다. 그것은 바로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라는 것이다. 잔느 귀용은 활동하고 있는 동안에도 어떻게 마음을 고요하게 하여 하나님을 기다리고 만날 수 있는지 알려 준다. 이 짧은 책을 읽고 나는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 속으로 이끄심을 경험하게 되었다. _ selmajoey
현대의 크리스천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잔느 귀용은 이 책의 전반에서 오늘날 교회들이 오랫동안 잊어 온 내용을 다룬다. 그것은 바로 주님과의 깊은 교제다. 책의 각 페이지마다 하나님을 향한 그녀의 열정이 명백히 나타나 있다. 그래서 그녀의 글은 읽는 이에게 하나님과 만남에 대한 확신을 주고 용기를 준다. 이 책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단 한 가지”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고 실제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로 인도해 주는 진정한 영적 고전이다. _ hburrell
누구나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를 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 집중하며 기다린다는 것이 대단한 일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책은 그것이 결코 어렵거나 영적 거장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인도하고 그분께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도구이다. _ customer
[독자에게 드리는 글]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부디 성실한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으십시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비판하기 위해 읽는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헌신을 품게 되길 바랍니다.
믿음을 저버린 자녀는 하나님의 슬픔이지만,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녀는 그분의 기쁨이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기도에 대한 모든 선입견과 편견이 깨어지기 원합니다.
또한 기도가 얼마나 유익하고 즐거운지 알려 주고 싶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열심히 찾으십시오.
그러면 분명히 그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주시는 풍성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잔느 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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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십니까?』의 모든 내용은 오르티즈 목사님이 한국에 오셔서 전한 메시지로 기도의 체험 속에서 증거된 소중한 말씀 모음입니다. “기도하는 교회로 알려진 한국 교회에서 왜 기도에 관한 말씀을 전해야 합니까?”라고 하나님께 물었을 때, 하나님은 한국 교회가 기도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므로 반드시 기도에 관한 말씀을 전하라는 메시지를 주셨다고 합니다. 오르티즈 목사님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 기도에 관한 말씀을 저희 일심교회에서 일주일 동안 전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교회 성도들이 가지고 있었던 전통적인 기도 방식에서 벗어난 새롭고 혁신적이며 성경적인 가르침에 많은 성도가 도전과 새로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기도의 원칙에 대한 가장 강력하고 혁신적인 메시지가 여기에 담겨 있다고 확신합니다. 특히 기도의 삶에 근거한 오르티즈 목사님의 생동감 넘치는 메시지는 한국 교회 성도들의 기도의 삶에 새로운 도전과 성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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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서출판 말씀과 언약>이 내는 세 번째 책인 이 책은 어떤 의미에서는 이 출판사의 첫 번째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전에 낸 두 책은 기존에 냈던 책들의 개정판인데 비해서 이 책은 신간이 이 새호 시작된 출판사에 의해서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에 충실한 역사적 개혁신학적 서적들을 내어 한국 교회를 바른 방향으로 가게끔 도우려는 이 출판사의 목적이 이 책의 출간으로도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하나님께 아룁니다: 감사의 최고 표현인 기도>은 저자인 이승구 교수가 1998년부터 내고 있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시리즈>의 4권으로 이 책으로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가 다 마쳐진다. 이제 이시리즈의 1권인 『진정한 기독교적 위로』 (1998, 최근판, 서울: 나눔과 섬김, 2015), 3권인 『성령의 위로와 교회』 (2001, 최근판, 서울: 이레서원, 2016), 3권인 『위로 받은 성도의 삶』 (서울: 나눔과 섬김, 2015, 재판, 2016, 개정판, 서울: 도서출판 말씀과 언약, 2020), 그리고 5년 뒤인 2020년에 출간되는 이 4권인 <하나님께 아룁니다: 감사의 최고 표현인 기도> (서울: 말씀과 언약, 2020)와 대회하면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찬찬히 공부하는 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인 이승구 교수의 다음 말을 잘 생각해 보시고, 기도에 대해서 잘 배우고, 실제로 열심히 기도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디 주께서 이 책을 사용하셔서 우리들로 하여금 참으로, 그리고 바르게 기도하게 해 주시기를, 그리하여 속히 하나님 나라가 극치(極致)에 이르러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앙기(仰祈)합니다. 이 시리즈의 첫째 권이 나올 때는 개인적 고난 가운데 있던 시기였었는데, 이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 나올 때는 온 세상이 고난 속에 있습니다. 이 땅에 있는 교회는 항상 전투하는 교회(church militant)이며, 우리들이 죽어서 하늘(heaven)에 있거나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하나님 나라가 극치에 이르기 전에 이 땅에 있는 우리들은 항상 고난 중에 있음을 실감하면서, 주께서 고난 중에 있는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같이 간구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같이 읽으면서 기도에 동참해 주십시오.”
2020년 봄과 여름, 우리나라와 온 세상이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 상황 속에서 주께서 이 상황을 빨리 종식시켜 주셔서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간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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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도
7가지 동사로 배우는 기도 레시피 『기도』의 저자 박차임 목사는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더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라고 말한다. 저자는 하나님을 만났던 은혜가 흐릿해졌던 시절과 질병으로 인한 고통 그리고 영적인 어둠의 골짜기를 통과할 수 있었던 비결이 기도였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이 깨달았고 배웠던 기도에 대한 경험과 실제적인 안내를 신학적 기초 위에서 풀어내고 있다. 기도를 배우고 싶고, 가르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유용한 기도 교과서가 나왔다.
《비상(悲傷)한 시기, 비상(飛上)의 기도를 드리자》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은 기도를 가르치시며 이 기도 책을 쓰도록 명하셨으며, 책을 써나가도록 지혜를 주셨습니다.” 저자의 고백이다. 실제로 저자가 기도하며 집필한 원고 교정 작업에 들어간 후, 얼마 안 되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다. 지금 전 세계는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일을 경험하고 있다. 이런 비상(悲傷)한 시기에 우리는 하늘을 가르고 올라가는 비상(飛上)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교회다움, 참 크리스천다움. 참된 기도자다움을 보여달라는 이웃들의 호소를 들을 때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다. “그대로 했더니 그대로 되더라”라는 하나님의 원리를 경험하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한 한 기도자의 고백이다. 기나긴 기도 여정 가운데 경험한 시행착오를 솔직히 드러내며, 삶이라는 기도 학교에서 어떻게 훈련받으며 자신의 내면을 가꿔 오게 되었는지 투명하게 이야기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기도해보자고 하는 열정이 일어날 것이다.
《7가지 동사로 배우는 기도 레시피》 저자는 교회를 다닌 지 5년, 10년이 됐지만 아직도 기도만 하면 5분을 넘기지 못하는 크리스천들의 답답한 마음을 십분 이해한다고 말한다. 자신 역시 그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기도에 대해 같은 갈망을 가지고 있던 저자는 기도하기 위해 몸부림쳤던 자신의 실제 경험과 성경 연구의 결과를 이 책 안에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담아냈다.
저자는 깊은 기도로 들어가기 원하는 크리스천들에게 먼저 하나님과의 첫 대면부터 점검해보라고 조언한다. 그렇게 저자가 안내하는 7가지 단계(앎-분별-믿음-관계-집중-순종-생명)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실제로 기도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초부터 상세하게 알려 주는 대목은 진지하게 기도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다가온다. 이우제 교수(백석대 실천신학 대학원장)의 추천의 말처럼 기도를 배우고 싶은 분들과 기도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싶은 분들에게 실제적인 기도 교과서가 될 것이다.
《교회 공동체와 리더들의 생명을 건 기도가 나와 교회, 이 땅을 살린다》 연합해서 기도할 때 우리의 영적 눈과 귀가 활짝 열리는 일보다 우리 인생에서 의미 있는 일은 없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이 시대에 하나님이 하시는 위대한 일을 보게 될 것이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일에 동역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런 은혜를 우리 모두가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매일 기도하고 있다. 저자의 기도처럼 믿음 생활 가운데 터닝 포인트를 갈망하는 분들, 기독의 갈증이 풀리고 시원한 생수의 강물이 흐르는 기쁨을 누리기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프로테스탄트의 원형을 제시한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의 기도 관련 글과 기도 모음집 그리스도교 역사에 거대한 흔적을 남긴 마르틴 루터의 기도 해설과 기도 모음집. 프로테스탄트라는, 기독교 역사 속에서 오래되었지만 새로운 정신을 보여준 그의 대표적인 기도 해설들과 기도들을 소개한다. 마르틴 루터가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커다란 변화를 일으킨 인물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 변화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렸을 뿐이다. 하지만 오늘날 그리스도교계에서는 그러한 극단적인 평가를 넘어서 개인의 차원에서는 주님 앞에 홀로 선 단독자의 신앙을 철저하게 밀고 갔으며, 교회의 차원에서는 형식과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이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가치를 새롭게 자리매김한 신학적 사상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두 본받아야 할 신앙의 선각자로 평가받고 있다.
가장 권위 있는 루터 전집인 바이마르판에서 루터의 관련 글과 기도들을 추려 옮긴 이 책에서는 그의 이러한 면모, 형식과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거기에 얽매이지 않는, 그리고 주님 앞에서 자신의 모든 모습, 오늘날의 시선에서는 당혹감을 일으킬 정도로 철저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모습을 드러내는 그의 면모를 여실히 발견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기도집은 종교개혁을 따르는 개신교회의 소중한 유산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교계 전체의 유산으로 보아도 부족함이 없다. 방대하고 예스러운 그의 신학 저작들에 접근하기를 망설였던 이들, 여러 가지 계기로 인해 프로테스탄트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된 이들은 이 원천을 통해 참된 프로테스탄트 정신이란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주님 앞에서 철저하게 단독자로서 나아갔던,
그리하여 역사를 바꾼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의 기도 관련 글과 기도 모음집
그의 신학과 신앙의 정수가 담긴 기도들, 그리고 기도에 관한 생각들그의 기도는 시간과 규율, 형식에서 자유롭다. 그러나 ‘거룩하신 주님 앞에 서 있는 단독자인 동시에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의식과 기도가 ‘말씀과 결합되어야 한다’는 원칙은 이전보다 더 확고해졌다. 이 특징이 종교개혁을 추진할 수 있었던 ‘프로테스탄트 원리’와 맞닿아 있다. 그리고 이 프로테스탄트의 정신은 ‘권위에 대한 믿음을, 믿음에 대한 권위로’ 돌려놓는 종교개혁의 역사를 만들었다. 이러한 이유로 루터의 기도는 단순히 한 개인의 기도를 넘어 모든 프로테스탄트를 대표하는 기도라고 할 만하다.
- 편역자 서문 중
『프로테스탄트의 기도』는 『루터의 재발견』(복 있는 사람)을 쓰고 루터의 주요 저작과 논문을 새롭게 번역해 한국 그리스도교계에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를 새로이 주목하게 하는 데 공헌한 최주훈 목사가 루터의 기도 관련 글과 기도들을 루터의 가장 권위 있는 바이마르판에서 추려 옮긴 기도집이다. 마르틴 루터가 그리스도교 역사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킨 인물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 변화에 대한 평가는 오랫동안 극단적으로 갈렸다. 한쪽에서는 그를 서방 교회에 ‘프로테스탄트’라는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 신앙의 영웅으로, 한쪽에서는 동서방으로 분열된 교회에 한 번 더 분열을 일으킨 원흉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그러한 극단적인 평가를 넘어서, 개인 신앙의 차원에서는 주님 앞에 홀로 선 단독자의 차원을 철저하게 드러낸 인물이자 공동체의 차원에서는 형식과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이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를 가진 신학자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두 본받아야 할 신앙의 선각자로 새로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4부로 이루어진 이 기도집에는 루터가 개인적으로 드린 기도, 교회 예식에서 드린 기도들을 수록함은 물론 그의 대표적인 기도 관련 글인 ‘좋은 친구 이발사 페터에게 보내는 편지: 간단한 기도법’, 그리고 대교리문답과 탁상담화에서 기도에 관해 언급한 이야기들을 수록해 루터가 기도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해 옮겼는지를 보다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놓았다. 우리는 이 글들을 통해 형식과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거기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그리스도교인, 그리고 주님 앞에서 자신의 모든 모습, 오늘날의 시선에서는 당혹감을 일으킬 정도로 철저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모습을 드러내는 정직한 신앙인의 면모를 분명하게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남을 의식하고, 형식에 집착하기 쉬운 우리의 기도 생활을 다시 돌아보게 해준다. 이 기도집은 종교개혁을 따르는 개신교회의 소중한 유산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교계 전체의 유산으로 보아도 부족함이 없다. 방대하고 예스러운 그의 신학 저작들에 접근하기를 망설여했던 이들, 여러 가지 계기로 인해 프로테스탄트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된 이들은 이 원천을 통해 참된 프로테스탄트 정신이란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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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흔들리지만 영원히 평안한 능력, 확신 기도에 있다”
로마서 8장은 최악의 순간에 견고히 붙잡아 주고,
포기하고 싶을 때 견디게 하게 하는 말씀이다.
복음에 근거한 확신 기도는 폭풍우에도 우리를 안전하게 한다.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흔들고 있다. 교회당 문이 닫히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다. 저자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일으킨 엄청난 변화 속에서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한다. 목회자인 자신뿐 아니라 성도들의 흔들림도 보였다. 그때 떠오른 말씀이 로마서 8장이다. 복음에 초점을 두어 기록된 로마서 말씀 중 특히 8장은 보배 중의 보배라 불린다.
우리는 구원을 받고 영생을 맛본 후에도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께 받은 구원은 영원히 안전하다. 그 이유는 그 구원의 근거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전쟁터에서 살고 있다. 때로 연약하여 죄를 지을 수 있고, 고난과 역경이 찾아올 때 원망하거나 불평할 수 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런 우리를 책망하거나 결코 정죄하지 않으신다. 로마서 8장은 고난과 질병과 경제적인 어려움과 핍박이 와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분명하게 말해 준다.
지금처럼 혼돈스러울 때에 필요한 것은 확신이다. 견고한 확신은 올바른 학습을 통해 주어진다. 가뭄의 때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나무처럼 이 책은 고난의 때에 더욱 예수님께 깊이 뿌리내리게 해준다. 우리가 확신에 이르게 되면 담대하고 견고하게 된다. 외부의 상황을 초월할 수 있다.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에 근거한 확신은 기도와 연결된다. 하나님은 기도하시는 분이며 또한 우리를 기도의 세계로 초청하시는 분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천상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님과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 중보해 주시는 성령님과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상속자의 특권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만날 수 있다.
복음의 진수를 알고 싶은 독자, 고난 중에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승리하고 싶은 독자, 확신에 찬 기도 생활을 원하는 독자에게 큰 힘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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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 성경 인물을 통해 배우는 기도의 삶!
기도에는 공식도 법칙도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따라 기도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박광석 목사의 첫 번째 주제 설교집으로, 신·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드린 기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1부 ‘구약의 기도’에서는 아벨, 아브라함, 야곱, 모세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들부터 옷니엘, 아삽과 같은 생소한 인물들을 다루며 삶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기도로 하나님을 붙잡은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 2부 ‘신약의 기도’에서는 예수님의 주변 인물들과 사건들을 통해 드려지는 기도를 다루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기도가 필요하고, 어떤 응답을 기다려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 담은 성경이 가르쳐 준 36개의 기도의 끈들을 통해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할 기도의 방법을 찾고, 즉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라고 강조한다.
[서문에서]목사인 저는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말씀으로 도전을 받아, 삶의 문제를 내놓고 기도하도록 자극을 줄까’를 늘 고민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기도하면 응답 받는다’는 장담할 공식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최선을 다해 목회 현장을 지켜 온 저로서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려 하고 더 가까이 가려고 노력할수록 우리 영혼은 윤택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가 꼭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 아래 있기 위해, 나를 쳐서 복종하거나 현실의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기도할 것을 명하셨기에, 또한 분명히 응답하실 거라 믿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성령으로 감화시켜, 믿을 것은 믿고, 참을 것은 참으며, 사랑할 것은 사랑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극복할 것은 극복하게 하십니다. 기도하는 자에게는 기도 안에서 펼쳐지는 세상이 실제 삶에서도 펼쳐지게 하시며, 섭리의 손길이 삶 가운데 역동적으로 나타나게 하십니다. 기도하지 않는데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우리 삶에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기도하고 부르짖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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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기도란 거듭난 신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믿음의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기도가 당신의 삶의 우선순위에서 제일 앞부분에 있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은 우리의 기도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영광스러운 일을 행하실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드리는 작업입니다. 또한 기도는 또한 마귀의 역사를 저지합니다.
[응답받는 기도생활]에 대한 이 책은 성경구절들과 함께 우리가 생각해야할 여러 가지 법칙들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러한 원리들을 당신 믿음생활 속에 실제로 적용한다면 당신은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 속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 때에 마귀를 대항하여 싸우는 영적전쟁을 치르는데 있어서 보다 효과적이고 역동적인 기도생활에서 많은 경험을 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기도가 필요한 것은 우리는 혈과 육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고 영적세력과 정사와 씨름하는 것이므로 우리의 전투무기는 육적인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기도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영적 무기고 중에서 가장 강력한 병기입니다. 혹시 사탄이 당신이 살고 있는 국가의 통치에 요새를 두고 있습니까? 아니면 당신의 교회나 남편이나 아내 또는 자녀에게 강력한 둥지를 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이 책을 통하여 사단의 강한 요새들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기도의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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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절박한 기도!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고 싶고, 나도 살고 싶다면 이렇게 기도하라!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질병, 가난, 실직 등의 문제를 뛰어넘고 싶은 분
· 꼭 살리고 싶은, 살려야 할 소중한 이들이 있는 분
· 내 안의 걱정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고 싶은 분
· 예수님의 살리는 기도를 배우고 싶은 분
[출판사 리뷰]“하나님, 살려주세요!”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고 싶고,
나도 살고 싶다면 이렇게 기도하라!주변을 한번 둘러보라. 살리고 싶고, 살려야 할 사랑하는 이들이 도처에 있지 않은가?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섣부른 위로나 얕은 훈계는 사랑하는 이들을 더 아프고 어렵게 만들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때 우리가 ‘살리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괜히 능력도 없으면서 내가 살리겠다고 힘 낭비하지 말고, 생명력의 출처인 창조주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자고 말이다.
살리는 기도자는 저절로 태어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의 훈련을 통해 모세를 새로 빚으신 것처럼, 우리도 죽을 일들 앞에 오히려 뜨겁게 생명을 호소하는 기도자로 설 수 있다. 내 옆의 사랑하는 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와 고난을 두고 염려하기보다 주님만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할 때, 그들을 지키고 나도 살아남는 남다른 생명력의 소유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책을 통해 우리 주변을 넘어 이 세상을 살리는 기도자로 당신이 하나님 앞에 서길 바란다.
[본문 중에서]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세상 속,
살리는 기도로 위기는 기회가 된다!21세기다. 변화는 잦고 죽음은 짓궂다.
미래는 갈수록 예측이 안 되고,
위기마다 죽음이 연상된다.
이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더 이상 살던 대로 살 수 없게 되었을 때,
미지의 영역으로 걸어 들어가야 할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여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도구가 있다.
죽음을 생명으로, 공포를 안정감으로
역전시키는 방법이 있다.
모두가 두려워할 때 남달리 해야 할
크리스천의 업무가 있다.
그것은 ‘살리는 기도’다.
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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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도 기도할 수 없느냐?”한 시간만이라도 기도해달라는 주님의 간곡한 요청기도하는 사람, 기도하는 교회에만 소망이 있다
평생 기도의 삶을 살아가려면 오늘 한 시간 기도하라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태복음 26장 40,41절상황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기도!아무리 상황이 어려워져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기도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시면서 졸음을 이기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한 시간도 기도할 수 없느냐!”라고 말씀하셨던 주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한 시간도 기도할 수 없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상황이 어려울수록 교회를 더욱 ‘기도하는 교회’로 세워가야 하고, 교인들이 계속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교인들과 ‘50일 한 시간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50일 동안 매일 아침 SNS로 기도에 대한 메시지를 듣고 한 시간 기도를 따라할 수 있는 영상을 보낸 것입니다.
설교는 전적으로 주님의 사역입니다. 설교자는 그 은혜의 통로일 뿐입니다. 설교자가 담임목사인지 부목사인지가 초점이 아니라 설교자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주님께 초점이 맞추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이 ‘50일 한 시간 기도’에서 기도에 대한 메시지를 부목사들과 함께 전했습니다. 이 ‘50일 한 시간 기도’를 통하여 말할 수 없이 어려웠던 기간 동안, 교인들이 기도할 힘을 얻었고, 교회는 기도의 부흥을 경험하였습니다.
_ 프롤로그 중에[출판사 리뷰]당신의 삶에 주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도록
믿음을 드리는 한 시간 기도, “한 시간도 기도할 수 없느냐?”선한목자교회는 ‘한 시간 기도운동’ 3년 차에 접어든 2020년,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서도 성도들이 계속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기도할 힘을 얻도록 SNS를 통해 ‘50일 한 시간 기도’를 시작했다. 이 책은 ‘50일 한 시간 기도’ 사역을 통해 저자와 부목사들에게 주신 동일한 성령의 감동과 상황이 어려울수록 더욱 기도하라고 요청하시는 주님의 간절한 당부가 담겼다. 설교자가 아닌 말씀을 주시는 주님께 초점을 맞추어 기도에 대하여 동일하게 주시는 감동을 전한 총 30편의 기도 설교는 한 시간 기도해야 하는 이유, 성령 안에서 기도를 훈련하는 것, 기도로 사는 사람이 되어 기도의 지경을 넓혀가도록 하는 데 도전을 준다. 기도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존재 방식과 모든 것에 답이 되시는 주님과의 만남에 눈이 열리게 하는 기도서로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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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 → 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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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의 기도가 넘쳐흘러 우리 영혼을 적시고 몸에 배어 심연에 머물러 심령을 울리고, 우리가 갖고 있는 가치관과 똑같은 선택을 하도록 유익한 흐름을 가져가려면 우리는 기도를 하고 있으면서 배워야 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희미하게 다 알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완연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부디 원하는 바는 지나치게 교리적이거나 지나치게 신학적이거나 지나치게 문학적이지 않지만,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을 고백하고 들여다볼 때마다 그 함축된 의미가 떠올라 주 뜻을 헤아리는 애틋함이 살아 움직이길 원합니다. 결국 기도의 목적은 일상의 소소한 생활에서 세미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답하는 기도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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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나님과 삶이 만나는 공간
그동안 한국교회는 기도를 통해 성장하고 변화해 왔지만, 기도의 불이 점점 꺼져가고 있는 현실에 맞닥뜨리고 있다. 이 책은 그런 현실 가운데 기도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기도의 삶이 깊어지고 풍요로워지기 위한 원리들을 단계적으로 제시한다. ‘기도를 경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기도와 삶을 연결시켜 설명하는 동시에 기도가 개인과 공동체의 삶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쉬우면서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기도가 ‘왜’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과 우리의 삶을 만나게 하는 공간인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기도에 대한 오류에서 벗어나 기도를 이해하도록 우리를 안내한다. 또한 부록에 나온 개인 기도와 소그룹 기도의 사례는 이 책의 독자들이 각자 기도의 삶에, 더 나아가 교회 공동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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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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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기도하다!우리는 그동안 무엇을 위해 기도했을까? 그리고 어떻게 기도했을까? 혹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르듯 하진 않았을까?
저자 정형섭 목사는 우리의 기도를 세 가지로 나눠 설명한다. 땅의 기도, 하늘의 기도, 그리고 사이 기도이다. 땅의 기도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행한 잘못된 기도의 모습으로, 인간 중심적인 생각으로 기도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들으며,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는 하늘의 기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서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가장 선한 것으로 응답하신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바로 ‘사이 기도’이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는 그리스도 한 분이다. 그리고 그분을 믿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분의 사역을 담당하는 사명을 갖는다. 그렇기에 우리도 중보기도의 자리에서, 다시 말해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깨어지고 무너진 틈 사이에 서서 기도해야 한다.
저자는 삶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매 순간 기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특히 말씀을 통해 중보기도의 개념을 올바로 이해하고, 교회가 중보기도의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도록 헌신해온 사역자이다. 그는 그리스도인이 올바로 알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기쁘게 응답하시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실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기도 생활을 돌아보고 마음을 점검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올바른 기도자로 바로 서기를 소망한다.
[대상 독자]- 기도를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
- 중보기도에 대해 알고 싶은 분
- 실제적인 기도의 방법이 필요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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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세우는 도전, 새벽기도 총진군26년간 시행해 온 동탄시온교회의 새벽기도 총진군의 역사!
준비와 과정 그리고 각종 아이디어의 축적된 결과물!
교회를 세우고, 신앙의 대를 잇는 살아 있는 역사의 고백!
고난과 시험을 견디게 하는 가장 든든한 기초!
“새벽에 하나님을 대면하고 그 음성을 듣고 그 지도하심을 따를 때 실패할 인생은 없다.”
‘새벽기도 총진군’은 새벽기도를 몸으로 체득하기 위한 온 교인 행사로서 동탄시온교회가 교인들과 함께 26년간 수행해 온 가장 중요한 사역이다. 본서는 필자의 고백을 오롯이 담아 새벽기도 총진군이 수행되는 21일의 여정과 준비, 교회에 뿌리내리는 과정 그리고 유용한 정보와 아이디어 등 축적된 결과물을 과감하게 공개하고 있다. 잔혹한 고난의 시기를 맞은 이때 새벽기도는 다시 믿음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소중한 유산이다. 다시 한 번 새벽기도의 뜨거운 열정이 온 교회에 넘치기를 소망한다면 본서를 필독할 것을 요청한다.
현대의 예언자 월터 브루그만의 기도 모음집권위 있는 구약학자, 오늘날 현대 사회에 예언자적 메시지를 던지는 신학자로 널리 알려진 월터 브루그만의 기도서. 예언자적 상상력이라는 표현으로 대표되는, 평생을 성서에 일관되게 흐르고 있는 정신을 파헤치고자 하는 성서학자, 그 정신을 ‘지금, 여기’서 다시금 살려내고자 하는 신학자로서의 면모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신학교 교수 시절 수업을 시작하며 드린 기도들을 모아놓은 이 기도 모음집에는 예언자적 상상력, 시적 상상력, 스스로 신의 자리에 오르려는 인간과 인간에게 몸소 찾아오시는 하느님, 그러나 숨어계신 하느님, 비극적 현실에 대한 애통함과 연민, 새로운 현실을 이끌어내는 하느님에 대한 찬미 등 그의 신학의 주요 관심사와 알맹이들이 기도 곳곳에 묻어 있다. 기도, 특히 공적 자리에서 드리는 기도는 예술적인 탁월함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브루그만답게, 각 기도는 신학적 깊이 뿐만 아니라 시와 같은 아름다움 또한 지니고 있다.
독자들은 이 기도서를 읽으며, 현대 사회에서 예언자적 전통이 기도로 표현된다면 어떻게 될 수 있는지를 살필 수 있을 것이다. 개인 기도와 공동체의 기도 모두에 영감을 주는 기도서다.
[출판사 서평]예언자적 상상력을 외친 월터 브루그만의 신앙이 고스란히 담긴 기도 모음집
비극적 현실을 정직하게 바라보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단단한 신앙의 언어들로 이루어진 기도들 기도는 본질적으로 위험한 행동이며 그 언어 또한 위험할 수밖에 없기에 특정 표현과 내용에만 주목하게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기도는 우리의 삶을 주님께 아뢰는 경이로운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움과 떨림
을 담아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 들어가며 중
『예언자의 기도』는 비아 기도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현재 신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구약학자이자 영향력 있는 신학자 중 한 사람인 월터 브루그만의 기도서다. 이 기도서에 실린 기도들에는 구약성서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보여준 구약학자로서의 면모와 현대라는 지평 속에서 구약의 예언자적 전통을 탁월하게 되살려낸 신학자로서의 면모, 비극적인 현실과 교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진리의 길을 굳건히 갈 것을 요청하는 예언자로서의 면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신학교 교수 시절 수업을 시작하며 드린 기도들을 모아놓은 이 기도 모음집에는 예언자적 상상력, 시적 상상력, 스스로 신의 자리에 오르려는 인간과 인간에게 몸소 찾아오시는 하느님, 그러나 숨어계신 하느님, 비극적 현실에 대한 애통함과 연민, 새로운 현실을 이끌어내는 하느님에 대한 찬미 등 그의 신학의 주요 관심사와 알맹이들이 점점이 박혀 있다. 브루그만은 성서와 기독교 전통의 언어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또 활용하면서 어떻게 하면 지금, 여기에 기도를 통해 우리 안에서 표현되는 탄원과 찬미를, 그리고 그 사이사이로 우리를 향해 찾아오는 놀랍도록 친근하면서도 낯선 하느님의 은총을 그린다. 기도, 특히 공적 자리에서 드리는 기도는 예술적인 탁월함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브루그만답게, 각 기도는 신학적 깊이 뿐만 아니라 시와 같은 아름다움 또한 지니고 있다.
독자들은 이 기도서를 읽으며, 현대 사회에서 예언자적 전통이 기도로 표현된다면 어떻게 될 수 있는지를 살필 수 있을 것이다. 개인 기도와 공동체의 기도 모두에 영감을 주는 기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