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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성경적 세계관 관련 2019 출간(개정)도서 세트 (전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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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김성원,조성국,신동식,낸시 피어시, 그 외 5명/이지혜,홍병룡  |  출판사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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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묻고 기독교가 답하다』는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기독교 세계관이 물어야 하는 핵심 주제를 충실히 다룬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여섯 개의 중요한 세계관적 질문은 “이 세상에서 가장 현실적인 것은 무엇인가”, “지식의 참된 기준은 무엇인가”,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인간, 너는 누구인가”, “윤리의 참된 기준은 무엇인가”, “시간과 죽음은 무엇인가”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기독교의 대답과 세상의 대답을 비교하면서 자신만의 기독교적 입장을 확립할 수 있고, 복음주의 관점에서 체계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이 묻고 기독교가 답하다』는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기독교 세계관이 물어야 하는 핵심 주제를 충실히 다룬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여섯 개의 중요한 세계관적 질문은 “이 세상에서 가장 현실적인 것은 무엇인가”, “지식의 참된 기준은 무엇인가”,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인간, 너는 누구인가”, “윤리의 참된 기준은 무엇인가”, “시간과 죽음은 무엇인가”이다. 오늘날 이 질문을 물어야 하는 이유는 하이데거의 말처럼 참된 인생을 살겠다는 결단, 즉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이며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서이다. “철학은 물음이고 신학은 대답이다.”라는 파울 틸리히의 말처럼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이 여섯 개의 질문에 대한 기독교적 대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여섯 개의 세계관 질문에 대한 기독교의 대답을 요약해서 제시한다. 또한 여섯 개의 세계관 질문에 대해서 기독교와 다른 ‘세상의’ 대답들도 설명하고 있다. 기독교의 대답에 바로 이어지는 세상의 대답들을 보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두 관점을 비교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내용은 주요 입장을 중심으로 간략히 소개하고 비평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 여섯 개의 세계관 질문에 대해 각각 두 개씩 열두 개의 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 꼭지에는 질문에 대한 기독교의 대답이, 다음 꼭지에는 기독교와 다른 세상의 대답이 제시되어 있다. 독자들로 하여금 두 관점을 비교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기독교의 대답과 세상의 대답을 순차적으로 읽어도 좋고, 혹은 순서를 바꿔서 읽는 것도 좋다. 이 책은 자칫 무겁고 복잡할 수 있는 철학적 질문들에 대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평이하게 쓰였을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요한 인물이나 개념을 설명하는 팁박스를 달아놓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기독교의 대답과 세상의 대답을 비교하면서 자신만의 기독교적 입장을 확립할 수 있고, 복음주의 관점에서 체계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공동체는 기독교신앙과 기독교세계관으로부터 형성되고, 교육은 새로운 세대에게 기독교신앙과 기독교세계관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총체적으로 기독교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킨다. 우리나라에서 기독교세계관은 1960년대에 개혁신학과 더불어 신학교육에서 처음 알려졌다. 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 기독교세계관 교육운동으로 각성되어 대학생선교단체의 교육과정을 통해 대중화되었다. 1990년대에는 기독교대학의 교육과정으로, 그리고 21세기부터는 기독교(대안)학교운동으로 발전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기독교학교를 포함한 기독교공동체 운동의 대부분은 북미(미국과 캐나다) 기독교철학자들과 기독교교육학자의 저서들로부터, 그리고 기독교학교에 대한 탐방경험으로부터 왔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개혁신학에 기반한 기독교철학, 기독교교육학의 이해가 미흡하였다. 이에 본서는 북미 기독교세계관교육과 기독교학교를 출현하게 만든 원류인, 네덜란드 개혁교회공동체의 기독교학교 역사와 철학, 특히 기독교교육학(개혁교육학)의 특성들에 대하여 탐구한다. 흐룬 판 프린스터러, 헤르만 바빙크, 얀 바터링크, 코르넬리우스 야르스마의 기독교 교육과 교육학을 다룬다.
이 책이 기독교교육을 공부하는 학생, 기독교교육사역자들, 그리고 특히 기독교세계관을 형성하기 위한 기독교(대안)학교운동과, 기독교세계관에 따른 기독교교육학(개혁교육학)의 발전을 소명으로 여겨 애쓰는, 기독교공동체의 많은 교육사역자들에게 하나의 디딤돌이 되길 소망한다.
물매 맞는 현대 기독교, 무엇이 문제인가?

교회에서는 거룩한 모습의 장로님이 세상에서는 부정과 탈법을 일삼는다.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설교를 듣지만 교회 내 많은 청년들의 성경험 수치는 교회 밖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주일을 빼먹으면서까지 학원가에 몰리는 학생들 중 상당수는 교회 집사의 자녀들이다.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교회 내 성도들의 신앙 수준은 처참하리만큼 어린 아이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성경을 보고 설교는 듣지만 보고 들은 대로 살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양산된 것이다. 여기 저기 기독교 인들은 많지만 기독교 정신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기독교 세계관을 상실한 사람들

믿음의 선배들은 그리스도인을 ‘걸어 다니는 예수의 작은 초상’이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 걸어 다니는 예수의 작은 초상. 이것이 우리가 상실한 정체성이다.

다시 기독교 세계관을 말할 때

기독교 세계관이 과연 무력한 그리스도인들을 새롭게 할 효력이 있는가라는 의구심이 든다면 저자가 말하는 기독교 세계관의 정의를 살펴보라.

중생한 그리스도인이 성경의 이해를 통하여 (개인적인 혹은 전체적인)
세상(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해석한대로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의 관점이다

성경적 관점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토대 및 실제로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통찰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기독교 세계관을 다룬 책들이 많이 있지만 세계관의 문제를 하나님 나라, 그리고 종말의 문제와 연관 지어 살피는 책은 많지 않다. 적용에 있어서도 서구 중심적인 내용들로 대부분 채워져 있다. 반면 ‘기독교 세계관이 상실된 세상에서’는 우리의 상황에 맞는 사례와 적용을 보여준다. 저자가 수년 간 세계관 강의를 진행하며 받은 많은 질문들과 그 속에서 발견한 실제적 고민들의 결과가 이 책에 담겨 있다. 기독교 세계관이 상실된 세상에서 다시금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아는 대로 사는 삶이 이 책을 통해 회복되길 기대한다.
낙태, 동성애, 성전환, 안락사, 훅업 문화, 트랜스휴머니즘…
거대한 세속 문화 배후의 세계관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전인격적 몸을
어떻게 파괴하는가?
-이찬수·이정규 추천의 글/ 신국원, 신원하 추천


인간의 생명과 성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분수령을 이루는 윤리 문제가 되었다. 매일 24시간, 뉴스는 성과 낙태, 조력 자살, 동성애, 성전환 등의 영역에서 세속 윤리 혁명의 진보를 전한다. 사실상 모든 주요 사회 기관을 통해 새로운 세속 정통이 주입되고 있다. 최신 논란이나 뉴스에 휩싸이기는 쉽다. 하지만 최신 사건은 대양의 파도처럼 표면 효과에 불과하다. 진짜 행동은 표면 아래 세계관의 차원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 책 『네 몸을 사랑하라』에서는 자극적인 제목을 내건 머리기사와 유행하는 구호를 넘어서서 세속 윤리를 추동하는 세계관을 파헤친다. 이 세계관의 핵심 원리들을 파악함으로써 오늘날 가장 논란이 많은 윤리적 도전에 지적으로 대응하고, 연민을 품고 개입할 수 있다.
모든 윤리 체계는 세계관에 근거한다.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릴 때는 인간 삶의 목적에 대한 자신의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략적인 효과를 위해서 우리는 사람들이 “인생의 본질과 의미에 대해” 믿는 것을 다루어야 한다. 그들의 세계관에 개입해야 한다. 이 책의 목표는, C. S.루이스의 표현대로 세속 윤리가 “진짜 우주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책으로 우리는 사람들이 세속 윤리가 개인적으로, 공적으로 실패한 이유를 볼 수 있게 돕는 강력한 새 전략으로 무장할 수 있다. 1장에서는 가장 핵심적인 문제들을 모두 개괄하면서, 그 문제들의 원인인 이층적 인간관을 강조한다. 2장은 어떻게 몸/인격 이원론이 낙태와 영아살해에 대한 세속 주장들을 뒷받침하는지 묻는다. 3장은 같은 이원론이 안락사 논의를 비롯하여 배아 줄기세포 연구, 동물권, 유전공학, 트랜스휴머니즘 등 관련 문제들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을 드러낸다. 4장에서는 훅업 문화의 거짓말을 폭로한다. 몸을 해방한다는 훅업 문화의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몸에 대한 경멸을 표현한다. 5장은 동성애 행위가 몸을 어떻게 폄하하는지 살펴본다. 6장은 자신의 몸과 진정한 자아가 충돌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마지막 장에서는 개인 영역에서 사회 영역으로 이동하여 어떻게 몸/인격 이원론이 우리의 가장 친밀한 관계, 특히 결혼과 가정을 파괴하여 사람들을 외로움과 고립감에 빠뜨리고 있는지 살펴본다.
우리는 윤리적 황무지에 살고 있다. 거기서 사람들은 생명과 성에 대한 쉽지 않은 질문들에 간절히 답을 구하고 있다. 하지만 희망이 있다. 우리는 황무지에서 동산을 가꿀 수 있다. 생명을 긍정하는 긍정적인 인간관을 표현하는, 현실에 기초한 윤리, 곧 세속 세계관보다 훨씬 더 감동적이고 호소력 있고 해방을 주는 윤리를 찾을 수 있다. 저자인 낸시 피어시는 기독교 진리를 현대 사회에 적용하는 훌륭한 안내자다. 이 책 역시 비판적 통찰이 가득 담긴 보물창고다.

이 책의 특징
-기독교적 관점에서 성과 생명에 대한 세계관을 분석한 책. 탁월한 복음주의 변증가 낸시 피어시의 최신작
-낙태, 동성애, 성전환, 안락사, 훅업 문화, 트랜스휴머니즘 등 문화현상의 배후에 있는 이원론적 세계관의 한계와 오류에 대한 비판적 통찰. 그에 대한 대안으로서의 기독교 세계관을 분명하고도 호소력 있게 제시
-성과 생명 윤리에 대해 현상 분석이나 원론적인 논의로 그친 기존의 책과 달리, 생생한 예화와 적용을 위한 스터디 가이드가 곁들어진 구체적인 실천서

독자 대상
- 성과 생명에 관한 이슈(낙태, 안락사, 동성애, 성전환, 훅업 문화 등)와 문화 현상에 관심하는 그리스도인
-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성도들을 양육하고자 고민하는 교역자 및 선교 단체 간사- 세속 문화 속에서 자녀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하는 학부모, 교사-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사회와 문화의 영역을 분석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완전한 진리』, 『완전한 확신』, 『세이빙 다빈치』 등 낸시 피어시의 책을 즐겨 읽는 독자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관 특강!


세계관이란, 나무가 심겨지는 흙, 땅, 토양과 같은 것입니다. 어떤 토양에 나무를 심는가에 따라 나무가 자라는 모습도, 그 나무에 열리게 되는 열매의 크기와 견실함도 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토양을 제공하고 좋은 생각과 마음의 밭을 기경하도록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이 잘 자라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일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세계관 교육이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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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지배하는 것은 단순한 교리적 지식이나 종교적 의식이 아닌 세계관이다. 세계관이 일상적 행동을 야기시키고 반복된 행동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오랜 세월에 걸쳐 인격이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참 그리스도인은 대형 교단이나 화려한 교회당에서 배출되는 것이 아니다. 궁핍하고 작은 능력을 가졌을 지라도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가질 때 참 그리스도인이 배출된다.
종말시대인 지금을 영적 암흑기라고 하는 이유는 교회의 정치력과 경제력이 약해서가 결코 아니다. 오히려 그 어떤 시대보다 강하다. 바로 성경적 세계관의 부재 때문이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성경을 통한 세계관을 집필할 필요를 느꼈다.
본서는 성경적 세계관의 핵심을 단순한 필체로 서술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인격의 개혁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성령님의 은혜와 감동이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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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혁신을 일으키는 새로운 방식의 성경공부
“세계관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머리와 가슴을 맞대고 함께 성경을 읽고 토론하도록 이끈다!”


기독교 세계관 성경공부 시리즈 3권 『구속』에서는 구속의 의미와 내용에 대해 다룬 뒤,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과 그 결과에 대해 살펴보며 성령의 인격과 사역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공생애 사역의 핵심 주제였던 하나님 나라와 그 백성의 삶에 대해 고찰하도록 돕는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사모하며 균형 잡힌 신앙인의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김정일 목사(삼일교회), 신국원 교수(전 총신대학교),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추천!


[출판사 리뷰]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에베소서 4:13

모든 사람은 자신의 삶과 세계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 신념은 의식할 수도 있고 의식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체계적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 신념을 우리는 ‘세계관’이라 부른다. 세계관은 우리가 세상의 모든 것들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기초가 되며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그리스도인은 에베소서 4:22-24 말씀처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심령이 새롭게 된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즉, 예수님을 믿기 전에 가졌던 세속적 세계관과 그것을 따르던 옛 삶을 버리고, 성경이 제시하는 세계관에 기초한 마음과 생각으로 형성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성경공부 시리즈는 성경적 세계관, 곧 기독교 세계관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도록 도와주는 교재다. 기독교 세계관 공부는 성경 전체를 이해하는 관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복음의 핵심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하고, 삶의 모든 영역에 관한 성경적 관점과 가치를 정립하도록 도와준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성경에 드러난 하나님의 지혜와 비밀을 발견하고 기독교 세계관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천함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더욱 거룩하고 흠 없는 삶,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

교재의 특징
지금까지 기독교 세계관 공부는 주로 강의를 듣거나 이론서를 읽고 토론하는 식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강의나 독서를 통한 학습 방식은 자칫 사변적으로 흘러 기독교 세계관을 삶 속에 적용하는 일은 뒤로 미루기 쉽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 교재는 성경공부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을 학습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기독교적 실천에 이르도록 안내한다. 이 교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경 본문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의 주요 내용을 공부한다.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그리스도 중심의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하고, 복음의 핵심을 기독교 세계관과 관련하여 정리한다. 이를 위해, 주요 성경 본문을 관찰, 해석, 적용하면서 성경이 제시하는 세계관적인 틀인 창조, 타락, 구속을 공부해 나가도록 교재를 구성하였다.

둘째, 기독교 세계관 이론을 개관한다. 각 과에 제시된 ‘읽고 토론하기’ 자료는 기독교 세계관을 세속적 세계관과 비교하거나, 현대의 주요 세계관들을 분석하거나, 기독교 세계관을 일상의 삶과 공적 영역에서 적용하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런 주제에 대한 공부는 일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 뿐 아니라 공적 영역에서도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일에 중요한 토대가 된다.

셋째, 적용을 위한 다양한 토론 질문과 나눔 질문을 제공한다. 성경 본문과 세계관 이론 공부가 그저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삶에 적용될 수 있도록 중요한 질문들을 제시하였다. 이런 질문들에 답하면서 자연스럽게 삶의 문제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서로 나누고, 성경 말씀을 자신의 상황에 적용하도록 격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독교 세계관과 관련하여 신앙의 선배들이 탐구한 지적 결과물들을 소개한다. ‘읽고 토론하기’ 자료와 권말의 ‘부록’은 기독교적 지성 활동에 대한 지적 자극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오늘날은 건전한 기독교적 지성이 절실한 시대다. 학문, 예술, 기업, 정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속한 영역에서 기독교적 지성을 추구하는 데 이 자료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교재의 활용 범위는 아주 넓다. 기독교 세계관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물론, 성경을 중심으로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치고 싶은 목회자나 교사, 교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복음의 핵심과 총체적인 기독교적 삶을 개발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갓 영접하여 기독교에 대한 사전 지식이 충분하지 않더라도 ‘교재 사용법’을 참고하여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기독교 세계관의 핵심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 세계관 성경공부 시리즈
★ 성경공부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을 쉽게 배울 수 있다.
★ 신앙의 교리적 기초를 든든히 다진다.
★ 세속 가치관을 이해하고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한다.
★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추구하도록 한다.
★ 문화, 경제, 정치 등 공적 영역의 제자도를 정립한다.
★ 신앙과 학문의 통합을 위한 기독교적 지성을 양육한다.
★ 흥미로운 읽을거리로 자연스럽게 활발한 토론이 일어난다.
★ 적용 질문을 토론하면서 배운 것을 즉시 삶에 적용할 수 있다.
★ 초신자 교육, 제자 훈련, 기독 지성 훈련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01 창조: 하나님의 세계를 즐거워하라
02 타락: 영적인 싸움을 싸우라
03 구속: 하나님의 통치를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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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들려주는 가장 짧은 세계관 입문서. 세계관이 뭔지 잘 모르는 사람, 세계관을 언급하면 어려워하는 사람, 성경의 핵심 구조를 단숨에 알고 싶은 사람, 성경 이야기와 내 인생의 의미가 어떤 관계인지 궁금한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저자는 성경에 나오는 네 가지 틀-창조, 타락, 구속, 회복-을 간략하게 설명한 후 네 장(章) 복음이 왜 중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반쪽 복음-타락과 구속-은 온전한 복음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네 장 복음이야말로 창조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 우리 인간의 정체성과 인생의 의미, 인간 번영 등을 이해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그동안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문학이나 글쓰기 교육에 대한 논문들을 쓰면서 항상 어려웠던 점은 이와 관련된 도서나 연구물이 많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매번 이러한 글에 착수할 ??는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했고 글을 전개할 때는 신학적 주제의 도서를 많이 참고해야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 책에서 어떤 부분은 읽기에 쉽지 않고 어떤 부분은 쉽게 읽히는 불균형도 발견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학생들과 문학이라고 하는 우리 삶에 가장 근접한 스토리들을 다루면서 하나님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이 흥미진진한 수업 방식은 기독교인 교수자라면 누구나 집중할만한 관심사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우리 주변에 이러한 수업 방법을 교육 모형화해서 제시한 책들이 많지는 않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소망하시는 이 책이 그 하나의 대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초, 중, 고 그리고 대학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정신으로 문학을 가르치고자 하는 모든 유형의 교육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학 교육 모형을 개발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개발하기 위하여 천착하고 활용한 모든 이론과 견해들도 기독인 교사에게는 읽을 가치가 있는 유용한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책이 제시한 새 모형은 교육 대상자의 각 연령과 요구에 맞도록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시면 더 좋을 것입니다. 모쪼록 기독교 세계관을 근거로 한 문학 교육의 현실화를 위해 더 많은 의견과 수정된 개선안들을 촉발하는 도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성원
통영 바닷가에서 자랐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미국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에서 철학적 신학을,
클레어몬트대학원대학교에서 종교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
『21세기를 움직이는 신학포인트』(대한기독교서회)
『구원의 허리를 동이고』(꽃자리)
『성령론』(한국조직신학회, 공저)
『과정 속에 있는 성령신학』(박사학위논문, 영문)
조성국
고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과 신학을 공부하였고(M.Div., M.A.)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계 포쳅스트룸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Ph.D.),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연구하였다.
고신대학교 부총장과 교목실장으로 일했으며, 한국복음주의 기독교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이며, 고신총회 교사대학 학장으로 일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기독교 교육학의 길’, ‘종교개혁과 교육’, ‘한국현대신학과 한국교회의 구원관’, ‘복음 그 신령한 은사’, ‘약속과 믿음사이에서’ 등이 있다.
신동식
저자 신동식은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증거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살아가는 전도자이며, 늘 정직한 질문을 던지고 성경을 통하여 정직한 답을 추구하는 탐구자이자 진리에 대하여 결코 양보하지 않고 정직하게 선포하는 설교자이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행복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으며, 쉬지 않고 삶의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이끌어내는 열정파이다. 장로교 합동 측 교단에서 공부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고, 칼빈 학문 연구회, 기독교 사역 동역회에서 세계관 운동과 문화 사역을 하였으며, 매일성경, 묵상하는 사람들 집필위원으로 사역하였다. 현재는 문화와설교연구원 대표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정직윤리 운동본부장으로 섬기고 있다. 또한 고양시 원당에 있는 빛과소금교회에서 역사적이고 신앙고백적인 교회를 세우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섬김으로 개혁교회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정직한 질문 정직한 답변」, 「청년 내가 가야 할 길」(예루살렘), 「정직한 성도 신뢰 받는 교회를 위한 30일 여정」(예영커뮤니케이션), 쉬운 창세기외 15권(프리셉트), 「십자가 신앙」, 「십자가의 승리」, 「변화는 가능하다」(우리시대) 등이 있다.
낸시 피어시
낸시 피어시(Nancy Pearcey)
독실한 루터교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젊은 시절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회의하며 진리를 찾아 방황했다. 의문과 회의에 몸부림치던 피어시가 기독교 진리 전반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성찰하게 된 계기는, 스위스 라브리 공동체에서 프랜시스 쉐퍼를 만나면서부터였다. 그곳에서 그녀는 성경의 진리야말로, 종교의 영역뿐 아니라 인생과 전 우주의 궁극적 질문에 대해 답하고 설명해 줄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장 적실한 진리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40년이 넘게, 성경 말씀으로 현대 세계의 여러 문화를 분석하고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그 완전한 진리를 치열한 지성과 성실한 삶으로 증거해 오고 있다. 『완전한 확신』은 “기독교의 관점에서 현대 문화를 분석한 최고의 책”이라고 평가받은 『완전한 진리』의 후속작으로, 진리를 확신해 나갈 수 있는 비판적 사고를 위한 로마서 1장의 다섯 가지 원리를 제시한다. 이 책은 우리가 맞부딪치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낸시 피어시 변증의 정수다.
아이오와 주립대학(철학‧음악)과 기독교 세계관 연구의 산실인 기독교학문연구소(ICS)에서 공부했으며, 커버넌트 신학교에서 성서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휴스턴 뱁티스트 대학교에서 변증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다양한 문화와 각종 사회 이슈 저변에 깔려 있는 세계관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 디스커버리 연구소의 연구원이며, 「피어시 리포트」의 선임 편집자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완전한 진리』 『세이빙 다빈치』(복 있는 사람), 『그리스도인,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요단), 『과학의 영혼』(SFC) 등이 있다.   
정소영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언론홍보대학원 및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한동 로스쿨)을 졸업하였다. 2006년부터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의 초대 대외협력실장을 거쳐 법무법인 강호 등에서 미국변호사로 일하였다.
2017년 가을, 세인트폴 고전인문학교를 설립하여 그리스 철학, 중.근세 철학, 정치사상과 경제사상에 관련한 고전독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세인트폴 고전인문학교는 지혜의 보고인 고전을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올바른 가치관과 지적인소양을 지닌 리더를 키워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청소년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인 를 통해 '정소영의 아젠다'라는 제목으로 이 시댁의 화두가 될 만한 문제들을 선정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경적 세계관을 가르치고, 훈련하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향후, 결혼, 재정, 진로와 소명 등 삶의 각 영역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낼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
[미국은 어떻게 동성결혼을 받아들였나?-미국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12대 판결]을 썼고, 독일의 사회학자 가브리엘 쿠비의 책 [글로벌 성혁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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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김성원 / 대한기독교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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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국 / 생명의양식
가격: 13,600원→12,240원
신동식 / 우리시대
가격: 18,000원→16,200원
낸시 피어시 / 복있는 사람
가격: 25,000원→22,500원
정소영 / 미래사CROSS
가격: 14,000원→12,600원
박공서 / 도서출판 소망
가격: 6,500원→5,850원
한기수 / IVP
가격: 11,000원→9,900원
휴 휄첼 / 아바서원
가격: 6,000원→5,400원
이란 / 도서출판 그리심
가격: 19,000원→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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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기독교/성경적 세계관 관련 2019 출간(개정)도서 세트 (전9권)
저자김성원,조성국,신동식,낸시 피어시,정소영,박공서,한기수,휴 휄첼,이란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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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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