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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획

신소영 저서 세트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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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소영  |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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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가 내면화된 세상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본심

편견과 차별이라는 단단한 경계를 넘어
우리를 가득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회복적 사랑 이야기



하나님의 마음을 잃어버리고
자기혐오와 선긋기로 가득 찬 우리를 찾아오시다


“내 인생이 아무리 망가졌어도 저 사람처럼 안 된 게 정말 다행이야….”
하나님은 때로는 이런 ‘망가진 사람’을 부르신다. 가난하고 존재감 없고, 인생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를 도저히 찾기 힘든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한다. 번듯한 직장도 없고 내세울 만한 스펙 하나 없어도 하나님은 그들의 인생에 아무런 선을 긋지 않고 맨얼굴로 만나신다. 아니, 우리가 그어놓은 선을 뛰어넘어 찾아오신다. 우리가 흠모하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 역시 그렇게 ‘선을 넘어’ 우리를 찾아오셨기에 가능했다.
이 책은 누추한 인생을 살던 라합, 불운과 모멸의 아이콘이었던 나오미, 공공의 적으로 기피 대상 1호였던 삭개오의 삶 구석구석을 훑으며 모두가 함께하기 싫어했던 그들 곁에 거침없이 다가가 회복의 은혜를 주시는 복음을 전한다. “사람은 변하지 않아!”라는 생각으로 가득 찬 사람이라도, 이들의 삶에 개입하셨던 하나님께 마음을 연다면, 비슷한 일이 생길지 누가 알겠는가!
은혜받은 자는 안다. 자신이 극복해야 할 편견과 차별의 골짜기가 참 깊다는 것을. 하지만 이것이 모두 은혜라서 더 서럽다.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익히 알고 있기에.

“그 선은 하나님이 정하셨나요?”

사람마다 자기만의 기준이 있다. 인생 경험과 소유, 성격과 체질에 따라 사람들은 여기저기에 선을 그어둔다. 평소에는 아무 문제없지만 이 선을 넘는 순간, 마치 부비트랩을 건드린 것처럼 돌변한다. 그래서 이 ‘선’이 어디 있는지 알아채고 되도록 건드리지 않는 것이 처세의 기본이 되었다. 다른 사람을 향해 세운 이 경계는 동시에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막는 담이 되기도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현재의 기독교 안에 어느덧 깊숙하게 들어와 있는 ‘차별’과 ‘편견’이라는 문제를 다룬다. 너무 자연스럽고 익숙해서 당연해진 난민, 성소수자,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에 대한 편견 가득한 그리스도인의 반응에 대한 고민이 배어 있다. 세상이 더 이상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매력을 발견할 수 없게 된 것은 ‘당신들의 천국’ 안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을 다루는 방식이 세상과 똑같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어느 순간, 하나님이 사라졌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주님 말씀에 순종하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희생도 감수하며 살아왔기에 이제 그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되리라는 기대로 부풀어 있을 때. 그 클라이맥스를 앞두고 하나님이 사라져 버린 겁니다. 그때 느낀 당혹감과 허무함은 배신감으로까지 전이될 정도였습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고 느낄 때 성경에서 문득, 하나님의 때가 이르기까지 주인공들이 겪은 '멈춤의 시간'을 발견했습니다. 노아가 방주의 문을 닫고서 기다려야 했던 7일, 시종장들의 꿈을 해몽한 뒤 애굽 왕 앞에 서기까지 요셉이 기다려야 했던 2년, 베드로가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도 다시 어부로 돌아가 허탕을 쳤던 그날 밤. 성경에서 더 이상 설명하지 않은 그 시간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때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그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래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성경 속에 들어가 주인공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출판사 서평]

하나님의 침묵, 그 깊고 어두운 강을 건넌 세 남자
왕따 노아, 잘난 요셉, 불끈 베드로!
그들이 우리 인생에게 건네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
"부디, 낙망치 마시길. 그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가까웠으니!"


'하나님의 침묵'의 강을 믿음으로 건넌 세 남자-왕따 노아, 잘난 요셉, 불끈 베드로. 그들도 우리처럼 실패했고 기다렸고 아파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을 쓰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터치였다! 이 책은 성경 행간에 숨겨진 그들의 본심과 하나님의 진심을 작가적 상상력으로 그린 독특한 형식의 책이다. 세 남자가 펼치는 아슬아슬한 믿음의 경주에서 강한 동질감과 깊은 위로, 지극히 작은 자를 믿음의 조상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발견할 것이다.

* 하나님의 침묵, 인생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손길
하나님은 우리 삶에 침묵하실 때가 많다. 아니,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고 우리가 느낄 때가 많다. 특히 약속을 믿고 순종했으나 그 약속이 더디게 이루어질 때, 아무 잘못한 것이 없는데 고난을 겪어야 할 때, 스스로의 죄와 실수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서기 두려울 때 우리는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한다. 그런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의심하게 된다. 절망의 깊은 수렁 속에 빠지기도 하고, 영영 버림받은 것 같은 두려움에 떨기도 한다.
노아와 요셉, 베드로도 그러했다.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은 길을 걸었다. 그들은 삶의 중요한 순간에 모두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했다.
노아는 하나님의 엉뚱한(?) 명령에 순종하느라 온갖 조롱과 손가락질을 당하면서도 결국 끝까지 방주를 지었다. 그러나 어렵게 완성한 방주 문이 닫힌 뒤 7일 동안 기다려야 했다. 그 7일이라는 시간 속에서 노아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요셉은 형들에게 팔려 낯선 외국 땅에서 노예가 되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께 득죄하지 않기 위해 경건하게 살았다. 그러다 시종장들의 꿈을 해몽해 드디어 풀려날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후 2년 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 시간 동안 요셉은 어떠했을까. 베드로는 예수님을 절대 배반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보기 좋게 배신자가 되었다. 놀라운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했지만 그는 스스로 다시 고기를 잡으러 갔다. 밤이 맞도록 수고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한 그날 밤, 베드로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잠시 멈춤의 순간, 그들도 불안과 낙담 사이를 롤러코스터 타듯 오간다. 하나님이 나를 잊으신 걸까, 과연 지금도 나를 보고 계신 걸까, 정말 내 삶을 인도하시는 걸까.
그러나 놀랍게도 인간의 눈으로는 잠시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멈춤의 시간이지만, 그 순간조차 하나님은 그들 삶을, 그들의 내면을 만지고 계셨다. 그 멈춤의 시간에 그들은 비로소 내면 깊은 곳에 숨겨진 자신의 의를 보았으며 철저하게 자신의 한계를 깨달았다. 자기 자신을 직면하고 은혜만을 바라는 상태가 된 것이다.
그 시간을 지나자 노아는 새로운 인류의 조상이 되었고, 요셉은 이스라엘이 씨족에서 민족으로 나아가는 길에 교두보 역할을 했으며, 베드로는 전도의 문을 여는 주인공이 되어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조차 우리는 하나님께 몸을 맡길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이다. 하나님은 그 과정을 통해 우리를 완성해 가신다. 우리의 생각과 소망을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오늘도 이들처럼 큰 소망을 가지고 다루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성경 행간에서 '멈춤의 시간'을 발견하다
이 책은 성경 행간에 숨겨진 이야기를 작가적 상상력으로 그려 낸 독특한 형식의 성경 이야기이다. 노아가 방주의 문을 닫고서 기다려야 했던 7일, 시종장들의 꿈을 해몽한 뒤 애굽 왕 앞에 서기까지 요셉이 기다려야 했던 2년, 베드로가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도 다시 어부로 돌아가 허탕을 쳤던 그날 밤. 그때,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그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작가는 성경에서 설명하지 않은 그 시간 속으로 찾아 들어가 주인공들의 마음과 생각을 읽는다. 그들에게 말을 걸고, 또 하나님께, 예수님께 말을 걸었다.

"어느 순간, 그분이 사라졌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고 느낄 때 성경에서 문득, 하나님의 때가 이르기까지 주인공들이 겪은 '멈춤의 시간'을 발견했습니다. 성경에서 설명하지 않은 그 시간이 궁금해졌습니다. 성경 속에 들어가 주인공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다행히 그런 묵상은 나를 하나님의 침묵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누른 버튼은 '멈춤'(stop)이 아니라 '잠시 멈춤'(pause)이라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작가의 말에서)

오랜 시간 신앙생활을 해도, 우리는 성경을 풍성하게 보고 느끼는 법을 잘 모른다. 부소부재하신 하나님을 다양한 경로로 느끼고 만나는 법을 잘 모른다. 이 책은 우리를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저자는 노아와 요셉, 베드로, 그들이 살거나 활동했던 바로 그곳, 당시 상황, 그 분위기, 그리고 그들 셋 각자의 내면세계까지 생생하게 그려 낸다.
성경에는 단 몇 줄로 기록되었지만 그들 삶에 아주 중요한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던, 그들 내면에 큰 깨달음과 믿음의 진보가 있었던 그 현장. 그 속에서 우리는 실제로 노아와 요셉, 베드로가 되어 볼 수 있다. 또한 동시에 그들을 바라보고 다가오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다. 더 나아가 아주 오래 전 사건이 바로 지금 내 삶에 일어나고 있으며, 그때 그들 삶을 만지셨던 하나님이 바로 지금 나를, 내 삶을 만지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은 묵상의 아주 중요한 기법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성경 속으로 들어가 보라고, 그 상황을 그려 보고, 그 분위기를 느껴 보고,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나눠 보고, 때로 예수님께 말 걸어 보라고. 그럴 때 얼마나 풍성하게 하나님과 풍성하게 교제할 수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읽고 끝내는 책이 아니다. 이번 묵상을 시작으로 우리는 성경 곳곳으로 찾아들어 갈 수 있다. 그곳에서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생생하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신소영
대학 졸업 후 잡지사에서 편집기자로 일하다가 우울증과 돌발성난청으로 일을 그만두었다. 마흔한 살에 방송작가에 도전하여 5년간 MBC 라디오에서 일하다가 갑작스레 퇴사한 뒤로 삶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비혼’이 ‘비정상’으로 여겨지는 사회 속에서, 교회 안에도 비슷하게 그어진 선과 세워진 벽을 느꼈다. 성경을 다시 보면서 견고하게 그어진 편견과 혐오, 차별의 선을 넘어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선을 긋지 않고 만나시며, 거침없이 다가가 회복의 은혜를 주시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묵상하며 성도의 참된 자존감이 어디에서 오는지 고민하며 이 책을 썼다.
월간 <행복한동행>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횃불트리티니 신학대학원에서 일반신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지은 책으로는 《어느 날, 하나님이 내게서 사라졌다》(국제제자훈련원), 《혼자 살면 어때요? 좋으면 그만이지》(놀)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신소영 / 국제제자훈련원
가격: 12,000원→10,800원
신소영 / 국제제자훈련원
가격: 11,000원→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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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신소영 저서 세트 (전2권)
저자신소영
출판사국제제자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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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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