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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두려움이다.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서 두렵다.”인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창조되었다. 그리고 세상에 하나님을 전하는 일로 부름받았다. 하지만 평생 한 명도 주님 앞으로 데려오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해마다 많은 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도 있다. 전도를 잘하는 비법이라도 있는 걸까?
전도는 크리스천에게 숙제나 일일학습지와 같은 의미가 아닐까? 숙제를 안 해간다고 해서 손가락질을 당하지는 않는다. 그저 조금 창피하고 찜찜할 뿐이다. 하루이틀 학습지를 안 한다고 해서 성적이 갑자기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부모님께 혼날까 봐 조금 겁이 날 뿐이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이렇게 약간은 부담을 안겨 주는, 그러나 안 한다고 해도 일상생활이나 신앙생활에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는 일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리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사랑받고 있음을 안다면, 복음을 전하는 일을 그렇게 가볍게 여길 수 없다. 이 세상을 구원하고자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으신 예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이만큼 중요한 일이 없다.
그렇지만 막상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막막하다. 일단 너무나 두렵다.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서 두렵다. 이 책에서는 이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성경에 비추어, 저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매우 실제적으로 그 방법을 알려 준다.
[출판사 서평]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소개하라!처음 보는 사람이든, 매일 만나는 사람이든, 누군가를 예수님 앞으로 데려가는 일은 쉽지 않다. 이는 부담스럽고 두려운 일이다. 현대 문화에서 가장 두려운 일은 친구를 잃거나 체면을 잃거나 직장을 잃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 이 세 가지 상황을 만날 위험 부담이 있다. 저자는 전도할 때 느끼는 두려움과 부담감을 없애는 방법을 매우 현실적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실습 사례들을 다룸으로써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저자는 아래의 질문들에 어떻게 대답했을까?
·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죠?
· 이번 주 로또 당첨 번호가 뭔지 하나님께 알려 달라고 해 보실래요?
· 하나님은 선하시다면서 왜 인간이 고통당하는 것을 허용하지요?
· 나는 하나님을 믿지는 않지만 평생 착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왜 천국에 못 간다고 하는 거죠?
· 성경을 어떻게 믿죠?
· 과학이 기독교의 오류를 증명하지 않았나요?
[이 책의 특징]- 전도 훈련 교재로 적합하다.
- 신앙 연륜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다.
- 복음을 전할 때 일어나는 여러 상황에 대처하도록 도움을 준다.
-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믿음의 재발견 시리즈>마이클 리브스가 편집한 이 시리즈는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서 그 핵심 내용을 간명하게 설명합니다. (3, 4권 출간 예정)
1.『기도하는 즐거움』(마이클 리브스)
기도는 행해야 할 의무가 아니라 누려야 할 선물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성삼위 하나님의 교제에 참여하며 항상 기쁨으로 기도할 수 있다.
2.『두려움 없는 전도』(폴 윌리엄스)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도하는 일에 두려움과 부담감을 갖는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고, 확신과 기쁨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3. Unbreakable: What the Son of God Said About the Word of God (Andrew Wilson)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관해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예수님을 출발점으로 삼아, 성경의 권위, 영감, 성취, 일관성, 명확성, 충분성 등을 특별한 방식으로 설명한다.
4. Fearless Faith: Learning to Trust Jesus in Every Situation (Jonathan Stephen)
믿음 · 소망 · 사랑, 이 세 가지와 두려움은 어떤 관계인가? 인생의 폭풍우를 만날 때, 무기력과 절망에 빠지지 않고 예수님을 끝까지 신뢰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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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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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평범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본서는 일반 성도인 저자의 삶 속 전도 경험과 그에 대한 조언을 담은 책이다. 전도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믿음과 소명을 강화시키는 여타의 책들과 달리, 전도가 두렵고 부담스러운 평범한 성도들의 마음을 공감해 주며 전도에 대한 실제적인 제안과 응원을 담았다. 전도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대부분의 성도들에게 공감과 위로, 구체적인 팁을 전해 주는 유용한 복음전도 안내서다.
2. 위축된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응원이단의 성행과 일부 교인들의 미숙한 행동, 대면을 기피하는 사회적 이슈 등으로 전도는 물론 모임조차 어려워진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복음의 능력과 구원의 은혜, 그리스도인의 소명 등을 되새겨 주는 책이다. 위축된 오늘날의 성도들이 기독교의 본질과 지상명령을 기억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다시 힘을 내어 복음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독려한다.
3. 신뢰받는 저자의 진솔한 권고 저자는 옥스퍼드대학 시절부터 무신론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벌였고, 대표적인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와도 공개 토론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자신의 직업과 소속된 공동체에서 예수님을 어떻게 증거할 것인지 고민하는 성도들에게 좋은 본이 될 뿐 아니라 세계적인 석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쳐 온 저자의 진솔한 권고가 독자들에게 고마운 도전으로 다가갈 것이다.
[출판사 서평]전도가 어려운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존 레녹스의 응원과 조언
삶이 전도가 되고 전도가 삶이 되는 ‘일상 전도 지침서’기독교를 향한 세상의 따가운 시선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물론 지난 2천 년 동안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무고한 핍박과 침묵을 강요받아 왔다. 오늘날에도 이단의 성행과 일부 교인들의 미성숙한 행동, 대면을 기피하는 사회적 이슈까지 더해져 많은 교회가 복음전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이자 변증가인 존 레녹스는 본서를 통해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담대한 전도자의 삶을 살기엔 자신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모두가 복음전도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성경 속 이야기와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우리가 어떻게 두려움을 감수하고 유쾌하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지, 사회적인 압박과 조롱에 어떻게 맞서야 할지, 그것을 통해 우리가 기쁨 안에서 어떻게 견고한 모습으로 성장해 가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당신의 복음전도를 가로막는가?
예배나 봉사는 좋지만 전도는 당신의 은사가 아니라고 여겨지는가?
그렇다면 삶 속에서 날마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저자의 친절한 안내와 조언에 귀 기울여 보라. 그리고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예수님이 전도의 책임자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예수님은 그분의 영으로 우리와 함께하신다. 우리의 대화를 인도하시고 모든 두려움과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우리를 도우신다. 그분과 함께 두려움 없는 복음전도를 시작하라. 당신 안의 소망의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을 준비하라!(벧전 3:15)
[추천 독자]- 신앙과 삶에서 위축된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싶은 목회자
- 신앙생활한 지 오래되었지만 전도가 어렵고 부담스러운 사람
- 기독교를 비난하는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
- 선교 관련 사역자 및 교회 내 훈련 프로그램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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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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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가르쳐 주신 물맷돌 다섯 개를 들고
삶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생활 전도자가 되자인생의 하프타임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저자가 전도자로 부름받은 10년 동안의 열매를 결산한 책이다. 물맷돌 전도는 특별 활동이 아닌 생활 전도다. 이 책은 전도가 부담스러워 시작하지 못했거나 전도를 하다가 낙심한 사람들에게 ‘물맷돌 다섯 개’ (기도, 언어, 섬김, 증언, 기록)로 전도의 원리를 나눈다. 이는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릴 때 창과 검이 아닌 자신에게 익숙한 물맷돌을 도구로 사용한 것에서 착안했다.
“전도는 부담이 아니라 특권이며, 성도를 살리고 상급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 배려다.”
이 책은 주님이 나에게 주신 물맷돌 다섯 개를 발견하고 그것을 잘 익혀 전도에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오늘날 세상 문화와 가치는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골리앗같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잠재력을 함몰시키고 있다. 남들이 다 포기한 싸움을 승리로 역전시킨 다윗의 지혜를 본받아 삶의 현장과 관계 속에서 적용하여 내가 변하고, 가정이 회복되며, 이웃을 향한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권면한다.
전도가 사명이나 의무가 아닌 사랑의 관계에서 자연스레 발현되기 위하여서는 물맷돌을 체득해야 한다. 책 말미에 수록된 <실전편>은 독자 스스로 나에게 주어진 물맷돌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직접 훈련함으로써 한 사람의 전도자로 세워지도록 돕는다.
물맷돌 생활 전도란?① 전문적 신학 지식이 아닌, 내가 경험한 예수를 현재 머무는 공간에서,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전하는 전도입니다.
② 영어를 공부하면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듯이, 물맷돌만 준비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전도입니다.
③ 내가 먼저 행복해지면 내 가정이 회복되고 내 일터가 복음의 통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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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0 → 15,2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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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실천적 전도 지침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전도’는 신자와 불신자 모두에게 불편함을 안겨 주는 단어 중 하나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전도를 어려워하며, 불신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른다. 우리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아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특히 더 어렵다. 한 번 교회에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하는 일에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서로 너무 가깝고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더 많은 상처를 주고받기도 한다.
CCC에서 25년 이상 캠퍼스 사역자로 일한 저자는 가족, 친척, 친구들을 전도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가 그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알려 준다. 또한 그들에게 실제로 다가가기에 앞서 복음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좋은 일이며, 어떻게 우리의 삶
을 바꾸어 놓는지 충분히 묵상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저자는 복음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장에서 은혜, 진리, 사랑, 겸손, 시간, 영원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고찰한다. 각 장마다 주어지는 실천적인 지침 또한 이런 신학적 숙고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누구에게 복음을 전하든 훨씬 담대하고 명확하면서도 사랑으로 전할 수 있는 견고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실천적 전도 지침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전도’는 신자와 불신자 모두에게 불편함을 안겨 주는 단어 중 하나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전도를 어려워하며, 불신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조차 모른다. CCC에서 25년 이상 캠퍼스 사역자로 일한 저자는 가족, 친척, 친구들을 전도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가 그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알려 준다. 이 책은 다음 세 가지 측면에서 우리가 훨씬 담대하고 명확하면서도 사랑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견고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게 한다.
누구에게 전할 것인가이 책은 우리가 다른 누구도 아닌,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척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아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특히 더 어렵다. 단순히 한 번 교회에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하는 일에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서로 너무 가깝고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더 많은 상처를 주고받기도 한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다가갈 때는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 이상으로 용기가 필요하며, 더 많은 사랑과 인내가 요구된다. 사랑하는 부모님, 형제, 자매, 조부모 등 믿지 않는 가족들을 떠올려 보라. 그리고 그들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저자는 특히, 1장 ‘가족’, 4장 ‘사랑’에서 이 부분에 관해 친절하게 설명하여 누구에게 복음을 전할 것인지에 관한 이해를 돕는다.
무엇을 전할 것인가전도에 앞서 분명하게 알아야 할 또 한 가지 사실은 무엇을 전할 것인가이다. 이 책은 복음의 진리를 더욱 깊이 이해할 것을 촉구한다. 이에 따라 복음을 은혜, 진리, 사랑, 겸손, 시간, 영원이라는 각 관점에 따라 더욱 진지하게 고찰하며,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춘다. 이런 작업은 복음을 단순하게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애매모호한 말이 아니라 입체적이고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복음이 단순히 이 세상을 더 잘 살기 위한 행복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절망적 상태에 빠져 있던 죄인이 건짐을 받아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 되는 이야기임을 강조한다.
복음을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삶에서 그 열매를 맺는다. 용서하지 못할 것 같던 가족을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하게 되고, 복음이 가져다주는 잔잔하지만 확실한 기쁨이 그들의 삶에 흐른다. 불신 가족들은 이런 변화를 통해 그 안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보게 된다. 이 때문에 무엇을 전할 것인지, 그 복음의 핵심을 명확히 이해하고 믿고 삶에서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2장 ‘은혜’, 3장 ‘진리’에서 복음에 관해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전할 것인가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도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아무리 복음을 좋은 것으로 여기고 그것을 전하고자 해도 전하는 방법이 적절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이를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때로 상당한 시간과 인내를 요구하는 일이며, 때로는 직설적으로 다가가는 한편, 우회적인 방법을 써야 할 때도 있고, 이런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할 때도 있다.
저자는 이처럼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가지 예화를 제공한다. 이 예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각 다른 환경에서 어떻게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했는지를 보여준다. 때로는 실패로 보이던 그것이 몇십 년이 지난 후 결실을 맺기도 하고, 안타깝게도 가족을 끝내 전도하지 못한 채 그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경험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에는 호기심 있게 복음에 귀를 기울이는 가족들뿐만 아니라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가족들 도 등장한다. 유대교 등 다른 종교를 가진 가족들, 동성애자인 가족들, 어릴 적 학대를 경험하거나 학대의 가해자인 가족들, 알코올이나 마약 중독에 빠진 가족들, 과학을 신뢰하며 종교를 비이성적인 것으로 여겨 배척하는 가족도 등장한다. 이런 다양한 예시와 더불어, 각 장에 있는 ‘전도를 위한 팁’, ‘단계별 실천’ 챕터를 통해 당신도 당신의 가족에게 다가가기 위한 가장 적절한 길을 찾게 될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고귀하고 중대한 사명이다. 우리의 모든 삶이 그분을 드러내고,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여, 우리를 보는 이들이 우리를 바라보지 않고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는 일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적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부르기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일은 어렵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다.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리는 당신의 삶에 이 책에서 전하고 있는 이야기가 큰 결실로 드러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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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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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을 표현하는
쉽고도 참 좋은 방법!!“만남부터 영접에 이르기까지, 고구마전도 하나로 충분했습니다”20년간 예수 이름으로 다민족을 하나님께 인도한 고구마전도왕의 여정
세계로 이어진 전도 행진, 그 20년의 풍성한 열매들
교통사고로 입원하여 처음 예수 믿고
곧바로 병실에서부터 전도가 시작되었다전도는 그 후로도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은 ‘고구마전도’라는 지혜를 허락하셨다. 2000년 6월에 첫 책 《고구마전도왕》(규장)이 출간되었고 이제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고구마전도》(규장)라는 제목으로 새 책이 나오게 되었다.
19년 동안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그 사이에 고구마전도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고구마전도는 또 어떻게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다민족과 선교지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등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겼다.
내가 국내외에서 25년 동안 고구마전도를 하며 얻은 열매는 크리스천의 삶이 곧 전도이며, 복잡하게 흩어져 있던 신앙의 퍼즐이 복음으로 맞추어지면서 모든 크리스천이 단순하고 건강한 믿음을 소유한다는 것이다.
복음을 붙잡는 것이 전도보다 먼저이다우리는 전도라는 말 자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어떤 것보다 하기 싫은 것이 전도이다. 그래서 될 수 있는 한 전도는 피하고 싶어 한다. 그러는 이유는 복음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천이라면 신앙의 연수와 직분, 나이, 학벌에 관계없이 전도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것들이 있다. 그동안 고구마전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핵심적인 영적 열매들을 나누기 원한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사람은 잊혀도 하나님의 일은 멈추지 않는다!
복음으로 업그레이드된 전도, 풍성한 열매의 사역 보고서2001년, 전국의 교회 부흥 강사 섭외 1순위였던 ‘고구마전도왕’ 김기동 집사가 어느 날 미국으로 떠났다. 그 후 약 20년이 흐르는 동안 ‘고구마전도’도 한국 교회의 전도 열기도 사라져갔다. 그러나 고구마전도도 고구마전도왕도 멈춘 것이 아니었다.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일은 고구마 순 뻗듯 미국으로, 세계 각 대륙으로 뻗어갔다.
짧은 네 문장의 영적 젓가락으로 전도의 두려움을 날리고 준비된 영혼을 찾아 예수를 전하는 ‘고구마전도법’이 막강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익은 고구마’ 골라내기부터 그에게 전할 복음의 핵심 ‘1분 하인예음’까지, 만남에서 영접까지 한자리에서 이루어지도록 전도의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이민 사회는 물론 글로벌시대에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다민족에게 물을 외국어 영적 젓가락도 갖추었다.
하나님께서 영혼 구원의 전도사역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고구마전도로 어떤 일이 벌어졌으며 다민족과 선교지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등 복음과 전도, 고구마전도 간증, 목회자의 길로 부름받은 전도자 자신의 이야기까지 저자의 유쾌한 입담으로 쏟아낸 20년의 기쁨 가득한 사역 보고가 담겼다.
[프롤로그 중에서]전하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묵상하라전도는 보이는 이웃 사랑의 최고의 표현이다. 전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 사랑의 최고의 표현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깨달아야 이웃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 당신이 만나는 이웃을 “저 사람, 예수 생명이 있나 없나”라는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지 않다면 아직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면서 전도하려고 한다면 전도가 얼마나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질 것인가!
전도하기 전에 먼저 할 일은 당신이 이미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는 것이다. 그 사랑은 나를 구원해주신 십자가 사랑이다. 그 사랑을 통해 받은 복을 세어보라. 하나님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고 난 후 이웃을 바라보라. 그 이웃의 영혼에 예수 생명이 있는지 없는지가 보일 것이며, 생명이 그 속에 없는 것을 보는 순간 당신은 그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전도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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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D. Payne의 [복음전도]는 “오늘날의 질문에 대한 성서적인 답변”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저자가 “우리는 질문을 통해 배운다.”라는 전제에 기초하여 로베르토와 마크라는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33개의 질문을 다룬다. 이 질문들은 전도를 위해 전도자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내용뿐 아니라, 전도 현장에서 받게 될 질문이 포함하고 있다. 페인교수가 각 질문에 대해 답하는 토대는 웨슬리안/아르미니안 진영보다는 개혁주의/칼빈주의의 입장이다. 그러나 페인교수는 이 두 관점을 가능한 공정하고 정확하게 다루고자 했다고 밝힌다.
[복음전도]에서 다루고 있는 질문의 첫 부분들은 전도, 복음, 회개, 구원받는 믿음, 회심, 거듭남, 구원, 전도의 필요, 선택과 같은 질문이다. 이는 전도대상자보다도 전도자가 먼저 알고 믿고 확신해야 하는 내용이다.
전도할 마음이 들지 않아도 전해야 하나?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어야 하나? 실수하면 어떻게 하나? 성경 구절을 다 암기하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나? 전도할 때 나의 행동이 예수님과 같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 등과 같이 전도자의 태도와 역할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되나? 어린이나 지적 장애인들이 죽은 후에는 어디로 가나? 와 같이 전도대상자가 던질만한 질문이자 전도자 역시 궁금해할 만한 질문도 있다.
20세기 최고의 복음주의자라고 불렸던 J.I 패커는 페인 교수의 [복음 전도]가 마틴 루터, 리차드 벡스터, 찰스 스펄전처럼 “대화”라는 도구를 복음 전도에 탁월하게 적용하였기에 이를 읽다 보면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필요한 많은 지혜를 얻게 된다고 평가했다. 패커의 말처럼 독자는 [복음전도]를 읽기 시작하면 이들의 만남에 자연스럽게 합석하게 되고, 이들의 대화에 귀 기울이다 보면 궁금증을 해소하게 된다. 그 결과, 전도 현장에서 질문을 받게 될 경우,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하는지도 물 흐르듯이 익히게 된다.
[복음전도]를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전도자는 읽기만 해도 전도훈련이 되고, 전도대상자는 읽다가 전도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