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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론 관련 도서 세트(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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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전능하고 선하신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악과 고통이 상존하는가라는 문제인 신정론에 관해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철학자 5인이 기독교 역사에서 대두되었던 다섯 가지 관점을 설명하고, 상대의 관점에 대해 답변한 내용을 수록한다. 본서는 기독교 신앙과 악의 문제를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지 고민하는 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악과 고통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고난은 인간의 실존이자 특히 최근 세계의 현실이다. 전 세계적으로 코비드 19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경찰이 시민의 목을 밟아 죽인 사건에서 보듯이 이 세상에는 자연적인 악과 도덕적인 악이 가득하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자애로우시고 전능하신데 하나님은 왜 이런 악과 고통을 허용하시는가? 혹시 하나님이 무능하거나 자애롭지 않은 것은 아닌가? 더 나아가 과연 신이 존재하기는 하는 것인가? 악과 고통의 문제에 직면하여 우리는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질문에 맞닥뜨리는데, 신학에서 이 문제를 다루는 분야가 바로 신정론이다.
악의 문제에 대해 답변하기 위해서는 먼저 악에 대해 정의해야 하는데, 본서에서는 악을 도덕적인 악과 자연적인 악이라는 두 유형으로 나눈다. 도덕적인 악은 어떤 의미에서는 결과로 빚어진 악에 대해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사람이 초래한 악으로서 사건의 배후에 의도가 있었고 그 사람의 자유 의지가 개입된 악을 의미한다. 도덕적인 악은 아동 학대, 인종 학살, 고문, 테러 행위, 절도, 부정직, 탐욕, 폭식 등이 포함된다. 자연적인 악은 도덕적 행위자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이나 재해와 관련이 있다. 자연적인 악에는 허리케인, 토네이도, 지진, 쓰나미, 기근, 백혈병이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병, 청각장애나 시각장애와 같은 장애, 사람이나 다른 생물에게 해를 끼치지만 어떤 인간도 그에 대한 책임이 없는 기타 끔찍한 사건들이 포함된다.
이러한 악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애로우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본성과 악의 실재가 공존하는 현실이 모순되어 보인다는 지적·논리적 문제가 다뤄져야 할 뿐 아니라, 삶이 송두리째 무너져 내리는 듯한 고통에 직면하여 사람들이 느끼는 ‘하나님이 내게 어떻게 이러실 수 있는가?’라는 감정적 문제도 다뤄져야 한다.

본서에서는 이 문제를 놓고 하나님과 악의 문제에 관한 오늘날의 선도적인 사상가 다섯 명이 먼저 이 문제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고 나서, 다른 네 명의 저자들의 견해에 비판적으로 답변한다.
우선 아우구스티누스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고전적 관점에서는 악이 발생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이를 허용하시기 때문이며, 하나님은 그로부터 더 큰 유익을 끌어내기 때문에 악을 허용한다고 본다.
몰리나주의 관점은 예수회 신학자인 루이스 데 몰리나의 저작과 그의 신적 섭리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16세기 스콜라 철학 부흥의 선도적인 인물인 몰리나는 창조 질서에 대한 하나님의 포괄적인 섭리는 자유로운 인간의 행동과 조화를 이루며, (자유로운 인간의 행동을 포함하여) 세상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대해 하나님이 미리 다 알고 있고 인과 관계상의 영향력을 끼친다고 해서 하나님이 반드시 그 사건들이 어떻게 될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는 함의로서 하나님이 악을 의도하거나 악이 일어나도록 결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악의 문제에 책임이 없게 된다.
열린 유신론 관점에서는 전지하고 무한히 자애로운 하나님이 택하신 일반 정책의 결과로 자연적인 악이나 도덕적인 악이 발생하는데, 이 세상은 선하시고 현명하신 창조자가 자신이 택하신 일반 정책의 결과로 이러한 악이 발생할 것을 아셨다 할지라도 이 세상을 그렇게 창조하신 것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본질적 케노시스 관점은 공감적·교훈적·치유적·전략적·주권적 차원이라는 다섯 가지 차원을 포함한다. 이 관점의 주권적 차원에 따르면 하나님이 악을 일방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자신의 자애롭고, 자기희생적이고, 남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필연적으로 지배하지 않는 본성을 부인해야만 했을 것이다. 그런 본성을 지닌 하나님이라면 타자의 자유와 존재를 뒤엎지 않을 것이고 자신이 창조한 자연 세계의 자유와 규칙성도 번복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타자를 지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하나님은 진정한 악을 일방적으로 방지할 수 없다.

회의적 유신론에서는 유신론의 하나님이 정말로 존재한다 하더라도(대다수 회의적 유신론은 이 점을 긍정한다)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목적이나 행동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할 것으로 기대하지 말아야 하며, 이 점이 사실이라면 유신론에 반하는 강력한 증거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은 그다지 강력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렇듯 다섯 명의 기고자는 자신이 속한 전통의 관점에서 신과 악과 고난의 관계를 면밀히 탐구하며 치열한 논쟁을 펼친다.
우리는 저자들의 관점에 동의할 수도 있고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설사 그 관점들에 동의한다 해도 악과 고통의 문제는 그대로 남아 있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이 관점들 모두 악의 문제에 대한 속 시원한 해법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부분적인 해답만 제시하는 것으로 느껴지기 쉽다.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신뿐 아니라 자신보다 더 큰 세계의 현실을 완전히 이해하기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니 이것은 어쩌면 우리 인간의 숙명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설사 완벽한 해법은 찾지 못할지라도 우리는 욥처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비록 지금은 청동 거울에 비친 사물처럼 희미하게 보일지라도 모든 것이 완성될 그날에는 얼굴을 마주한 채 보듯이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서 말이다.
그러니 본서는 악의 문제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과 이 문제로 고통 중에 있는 이웃을 돕기 원하는 사람이 자신과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하여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또한 지금 당장은 그런 큰 고통 중에 있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런 문제에 직면할 때 조금이라도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예방 접종’ 차원에서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왜 선한 사람이 고난을 당하는가?
왜 악한 무리가 세상을 지배하는가?
이 부조리한 세상에 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가?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희망 그리고 고난의 극복


지나간 고통의 의미가 해명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좌절하거나 낙망하지 않고, 새로운 삶의 현실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일어나, 희망찬 걸음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막연히 고난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딛고 일어서게 함으로써 하나님은 고난의 삶에 의미를 불어넣어 주신다.

하나님은 단순히 고난의 의미를 해석하는 분이 아니라 고난을 극복하게 하시며, 파괴적인 고난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고통과 악에 짓눌려 닫혀버린 삶의 철문을 파쇄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열어 주신다.

정당화될 수 없는 고통과 악에 직면하여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신앙할 수 있는가?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신앙할 수 있다면, 이 때 하나님은 과연 전능하신 분으로 사유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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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고난과 악에 대한 주제를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는 신정론 관점에서 다루는 내용이다. 카슨은 평이하면서도 논리적인 방식으로, 하지만 철저하게 성경에 기반을 둔 입장에서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고난과 악의 조화를 설득력 있게 언급하므로,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고 있다.
악(惡),
철학과 신학에 대한 하나의 도전


사변적방법은 결국 해결불가능성이라는 곳으로 이끕니다. 이곳이 바로 세 번째 영역의 자리입니다. 또한 이곳은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악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를 발견하는 곳이지요. 이런 이유는 고난의 원인을 설명하려는 어떤 필요성에 의해서 발견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많은 신앙인들이 하나님을 창조 안에 놓인 모든 선함의 원천으로서만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신앙인에게 고난은 그 즉시 신앙의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악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 이를 실제적으로 실천하는 용기, 그리고 악에 희생당한 사람들과 공감(共感)하려는 노력 또한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이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 본문 가운데 -
필립 캐리
이스턴 대학교 템플턴 아너스 칼리지의 철학 교수이자 연구원이다. 그는 아우구스티누스 학자이며 『아우 구스티누스가 창안한 내적 자아: 그리스도인 플라톤주의자의 유산』(Augustine’s Invention of the Inner Self: The Legacy of a Christian Platonist) 등 여러 논문과 책을 저술했다.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
탈보트 신학교의 철학 연구 교수이자 휴스턴침례신학 대학교의 철학 교수다. 그는 『만유 위의 하나님: 신의 자존성과 플라톤주의의 도전』(God Over All: Divine Aseity and the Challenge of Platonism) 등 많은 책을 썼다.
윌리엄 해스커
헌팅턴 칼리지의 명예 철학 교수다. 그는 『악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The Triumph of God over Evil) 등 많은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토머스 제이 오어드
노스웨스트나사렛 대학교의 신학 및 철학 교수다. 그는 『하나님의 통제하지 않는 사랑: 섭리에 대한 개방적·관계적 설명』(The Uncontrolling Love of God: An Open and Relational Account of Providence, ) 등 많은 논문과 책을 썼다.
스티븐 위크스트라
캘빈 칼리지의 철학 교수다. 그는 「국제 종교 철학 저널」,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등을 통해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필립 캐리,윌리엄 레인 크레이그,윌리엄 해스커,토머스 제이 오어드,스티븐 위크스트라 / 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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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 동연
가격: 18,000원→16,200원
D. A. 카슨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21,000원→18,900원
폴 리꾀르 / 성광문화사
가격: 13,000원→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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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신정론 관련 도서 세트(전4권)
저자필립 캐리,윌리엄 레인 크레이그,윌리엄 해스커,토머스 제이 오어드,스티븐 위크스트라,박영식,D. A. 카슨,폴 리꾀르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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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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