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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획

CUP 게리 토마스 저서 세트(전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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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게리 토마스/윤종석  |  출판사 : CUP
  • 판매가 : 209,000원188,100원 (10.0%, 2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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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하나님 임재의 빛으로
자녀 양육의 영적 역동성을 회복하라!

자녀를 지으신 하나님은 아이에게 저마다 독특한 미래를 설계하셨다

부모가 자녀를 빚어내는 것만큼이나
자녀 양육은 부모를 빚어내는 특별한 선물이다

부모들이여, 긴장감을 버려라!
자녀들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며 그분은 각 아이에게 독특한 미래를 설계해 두셨다.
만약 우리가 자녀를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비하하고 깎아내림으로써 그 미래를 꼬이게 만든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것이다.

스테디셀러 《부모학교》를 능가하는 보석 같은 책!
실생활과 직결되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메시지들은 부모들을 강한 격려로 휘감는다. 자녀를 통한 거룩하고 고귀한 소명을 발견하고, 경건한 자녀를 기르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강한 사랑을 체험하라!
당신이 자녀를 양육하는 동안 당신을 양육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영적 역동성을 퍼올려 주는 행복한 여정!
52편의 실제적이고 통찰력 있는 메시지는 가정에 임재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과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풍성함을 맛볼 수 있게 한다.
고단함과 불평과 짜증이 자리하던 마음에 어느덧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샘솟게 될 것이다.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 요한삼서 4절


[출판사 서평]

* 이 책을 읽는 분들께

부모가 자녀를 빚어내는 것만큼이나
자녀 양육은 부모를 빚어내는 특별한 선물이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인 《부모학교》의 저자 게리 토마스의 저작으로, 자녀 양육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아주 특별한 선물이며 설계임을 가슴 가득 느끼게 하며, 자녀 양육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영적 근육을 튼튼하게 해 준다.

저자는 우리의 자녀들을 위하여 노심초사하시며, 그들을 기르는 일에 우리와 협력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라고 독려한다. 우리가 일관되게 하나님으로 충만해지지 않으면 우리의 가정이 수시로 증오와 비난과 판단과 신경질로 충만해질 수 있으므로, 우리가 늘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서 성령님께서 우리를 속으로부터 변화시키시도록 내어드리고, 성령께서 부으시는 아름다운 성품을 통하여 자녀들이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실생활과 직결되는 실제적인 글들은 자녀 양육에 지친 부모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가 될 뿐 아니라 고귀한 자녀를 주신 하나님과 자녀에 대한 샘솟는 기쁨을 퍼올려 준다. 자녀 양육은 하나님의 거룩하고 고귀한 소명이며, 하나님이 계획하신 놀랍고도 신비로운 여정이다.

자녀를 효과적으로 양육하는 법, 더 좋은 부모가 되는 법, 훌륭한 자녀로 키우는 양육법에 대해서는 그간 많은 책들이 나왔다. 그러나 게리 토마스는 이 주제를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보아 자녀 양육이 부모에게 미치는 영향에 주목한다. 자녀를 돌보는 일은 부모의 영혼을 빚고 부모 안에 그리스도의 성품을 이루어가도록 지으신 놀라운 계획이다. 일상의 경험을 통한 영성 깊은 이야기들은 자녀에 대한 짜증과 불평을 깊은 사랑과 가슴 벅찬 기쁨, 그리고 깊은 감사로 변화시킨다.

저자 게리 토마스는 말한다.

“당신의 삶 속에 조용한 시간을 내어 그분의 음성을 들으라. 이른 아침에 하나님의 음성이 가장 잘 들리는 사람도 있고 늦은 밤이 좋은 사람도 있다.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하는 사람도 있고 운전 중에 차 안에서 라디오를 끄고 하나님께 주파수를 맞추는 사람도 있다. 그런가 하면 샤워 중에, 밖에서 운동하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놀라는 사람도 있다. … 하나님과의 협력은 부모인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절대적인 도움이다.”

“우리 자녀들은 온갖 혼란에 에워싸여 있다. 그들에게는 앞서 걸으면서 길을 보여 줄 엄마와 아빠가 필요하다. 힘겨운 삶 속에서도 우리보다 크신 하나님에게서 안전과 희망을 찾는 부모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자. 그런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자녀들에게 영적인 피난처를 지어 주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우리를 부모로 세우신 의미와 아울러 자녀 양육을 통하여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비할 나위 없는 가능성을 새롭게 열어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렇게 읽으면 더 효과적입니다~!

- 먼저 전체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음미하며 읽어 본다.
- 매주 한 꼭지씩 읽으며 성경 구절을 중심으로 묵상한다. 이 책은 1년 동안 매주 한 편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한 주 동안 자녀와 가정을 위하여 기도할 제목, 실천할 내용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함께 메모한다.
- 매년 한 번씩 다시 읽어 본다.
15,000 → 13,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50
음식이 넘쳐나는 시대에 요리책이 필요하듯이,
쾌락이 넘쳐나는 시대에는 쾌락 책이 필요하다!!

쾌락을 누릴 줄 모르는 사람
쾌락을 좇아 사는 사람
쾌락을 엉뚱한 데서 찾는 사람
쾌락과 담을 쌓고 사는 사람
이런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그래서 당신이 읽어야 할 책!

쾌락이 흘러넘치는 삶!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 한 삶이다!

“하나님, 이렇게 즐거워도 되나요?”
하나님은 겁을 주셔서라도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원하신다!

인생이 즐거울 때 왠지 모를 부담감을 느낀다면
무조건 이 책을 읽어라!
우리가 즐거울 때 하나님도 기뻐하신다.

당신의 삶에 즐거움이 없으면 유혹에 빠지기 쉽다.
삶이 의무와 책임감과 도리를 중심으로 돌아갈 뿐 인생의 활력소가 되어 줄 기쁨이 사라졌다면 즐거움의 자리를 확보하라.
그리스도인의 움츠렸던 즐거움을 날아오르게 하라!


죄책감 없는 쾌락의 위력을 발견하라!
쾌락이란 좋은 것이다. 쾌락은 인관관계를 풍성하게 하고 영혼을 순전하게 지켜주고 하늘 아버지께 기쁨을 드리는 강력한 자원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쾌락을 두려워하거나 꺼리거나 나쁘게 보아서는 안 된다. 오히려 자신의 삶 속에 쾌락을 잘 가꿀 줄 알아야 한다.
영적인 성장을 다룬 책들로 널리 인정받은 작가 게리 토마스가 당신을 쾌락의 삶으로 안내한다. 하나님과의 관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가 건강해지려면 그 기초에 바른 쾌락의 삶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쾌락이 선을 이루는 강력하고 거룩한 자원이 될 수 있다.
쾌락을 통하여 예배가 깊어지고 영혼이 힘을 얻고 관계가 새로워질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 쾌락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회복하게 한다.
- 쾌락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며, 삶 속에서 온전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 각 장마다 <생각해 보기> 코너가 있어 공동체에서 나누고 적용하는 데 효과적이다.
- 균형잡힌 삶의 영성으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가 게리 토마스의 저작이다.

독자 포인트
- 휴식과 평안이 필요한 현대 그리스도인
- 신앙이나 삶이 책임과 의무감으로 빠져 힘겨운 사람
- 하나님이 주신 풍성한 기쁨을 맛보고픈 사람
- 쾌락의 시대에 하나님이 설계하신 균형 잡힌 관점을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즐거움을 누리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는 사람
- 성경적인 관점의 진정한 쾌락과 기쁨을 누리며 살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더 성숙하고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고 싶은 목회자 및 사역자
골골 80세 No! 팔팔 100세 Yes!
몸꽝 영꽝 No! 몸짱 영짱 Yes!


“늙어 힘이 없어지고 병들어도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기보다
사명을 다하는 날까지 건강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라

40대 이전의 건강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40대 이후의 건강은 우리의 책임이다!!

▒ 왜 이 책을?
하나님이 주신 몸에 대해 올바른 관점을 갖지 못해 올바르게 관리하지 못하면 온전한 영성을 완성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몸과 영혼을 모두 가진 존재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몸과 영혼이 모두 온전히 회복되고 완성되기를 원하신다.

새벽 이른 시간 두 사람이 아파트 현관문을 나오고 있었다. A는 교회로 기도하러 가는 길이고 B는 헬스클럽으로 운동하러 가는 길이다. 하나님은 누구를 더 사랑하실까?
1) A
2) B
3) A와 B 모두
4) A와 B 모두 아니다

A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얘야, 제발 네 몸 좀 돌봐라”라고 하셨다면, B가 운동할 때마다 하나님이 “얘야, 나랑 데이트 좀 하자”라고 하셨다면 ...?!!

건강한 영성은 건강한 몸에 깃든다

몸의 건강을 하나님과 함께 추구하면 영적, 정서적, 신체적으로 엄청난 유익을 누릴 수 있다. 식생활과 운동은 육신의 싸움이지만 거기에 영적 삶이 맞물려 있다.
이 책의 목표는 몸을 더 날씬하게 만들거나 운동선수처럼 다듬는 것이라기보다 충분한 양분과 운동을 통해 몸을 더 튼튼하게 가꾸는 것이다. 사도 바울의 표현대로 하자면 우리 몸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게” 하는 것이다. 몸의 훈련은 다음과 같은 유익이 있다.

● 하나님의 음성에 더욱 민감해진다.
● 새로운 활력으로 하나님의 일에 임할 수 있다.
● 생활의 기쁨이 배가된다.
● 영혼이 튼튼해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려는
의욕과 역량이 커진다.

▒ 독자 포인트
● 쉬지 않고 사역에 전념하느라 지친 목회자 및 사역자들
● 100세 시대를 사는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 열정과 비전으로 열심히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기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교회 또는 사역 공동체와 더불어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이들

▒ 이 책의 특징
● 건강관리에 대하여 영성의 관점에서 통찰력 있게 적용하고 있다.
● 영적인 신앙과 몸의 건강이 별개라고 생각하거나 몸의 건강을 소홀히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적 관점에서 몸을 보살피도록 촉구한다.
● 실제적인 건강 관리법을 저자와 실제 인물들의 예들을 통해 생동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 각 장마다 <한 번 더 생각해 보기>란이 있어 개인적으로, 또는 공동체에서 나누고 적용하는 데 효과적이다.
18,000 → 16,2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900



기독교를 실제적인 능력으로 살아 숨 쉬게 하라

삶과 교회에 하나님의 열정과 능력을 불어 넣어 매력 있는 기독교를 회복하자

거룩이란, 하지 않아야 할 일의 목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넘치도록 쏟아지는 영광의 물벼락에 흠뻑 잠겨 열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일이다.

목마른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역작!


이 책은 도덕주의적 차원의 신앙의 범위를 극복하고, 하나님을 체험하고 성령의 능력을 입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도록 이끌어준다.

1부는 매력 있는 그리스도인, 매력 있는 기독교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한다는 것의 의미와 지금도 살아계신 역동적인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변화된 삶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2부는 새로운 영, 새로운 몸이라는 주제로 실제적인 측면에서 일상의 모든 상황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에 대해 다룬다. 눈, 입, 귀, 머리, 손과 발,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의 마음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통찰하게 한다.

3부는 변화의 고귀하고 영광스러운 소명이다.
우리는 의도적, 의식적으로 유용해지는 삶을 살기 시작하며, 그 동기는 감사와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려는 마음이다.

아름다운 싸움은 결코 쉬운 싸움이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의탁하고 순복함으로 우리는 실망과 질병과 실패에서 교훈을 배우고 받아들이며,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으실 것을 신뢰한다. 이 모든 것 위에 우리는 기독교 공동체의 능동적인 멤버가 되는 일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가장 큰 동력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이 책을 통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출발점을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문제의 뿌리를 해결할 수 있는 근원적인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게리 토마스가 말하는 거룩한 삶은 정말 신나고 충만한 삶이다. 기독교를 “참으로 달려 볼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경주”(딤후 4:7)라 한 바울의 말처럼, 매 순간이 하나님의 가능성으로 충만해지고 매 상황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그분을 드러내실 기회가 된다면, 그것보다 경이로운 것은 없다! 거룩한 삶이란 하나님의 임재에 흠뻑 빠져 즐거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삶이다. 이것은 놀라운 은혜의 선물이며 영광스런 초청이다.

참된 기독교는 살아 움직이는 능력이며, 개혁하는 동력이 되어야 한다.
‘거룩’은 우리의 왜곡된 부분을 잘라낼 것이다. 그런데 이 작업은 우리의 손발을 잘라 앉은뱅이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유로운 활동을 제약하던 부분을 잘라내 우리의 운동력을 높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 됨의 영광스러움에 잠겨 기꺼이 변화된 삶을 추구하게끔 하는 동력을 제공한다.

각 장마다 <토의와 묵상을 위한 질문>이 있어 나누고 적용하기에 효과적이다.



결혼을 약속한 커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선물
결혼 전 서로에게 꼭 필요한 대화들

“결혼은 두 사람을 하나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다”
관계 전문가 게리 토마스와 함께하는 결혼수업 30강


복음주의 영성신학자이며 가정 사역자와 집필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게리 토마스가 이번에는 특별히 결혼을 앞둔 커플을 대상으로 한 책을 썼다.
이 책은 두 사람이 서로를 더 잘 알고 결혼의 실제적 의미를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짧고 간결하면서도 적절한 예화는 읽는 재미를 더한다. 각 장의 끝에는 그 장의 핵심 구절과 <짝꿍과 함께 차를 마시며> 함께 대화 나눌 수 있는 질문과 토론 내용이 있어 각자 상황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짧은 기도문이 게재되어 있어 함께 기도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결혼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결혼에 성공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 못지않게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하다. 두 사람이 서로를 더 잘 알아가며 함께 결혼에 준비될 수 있도록 돕는다.
2~3부는 전통적 혼인 서약의 깊은 의미를 알고 혼인 서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 구절 한 구절 함축된 의미를 알아가며 서로의 생각을 함께 나누고 대화하고 기도하면 결혼이 더욱더 특별하고 풍요로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게리 토마스는 복음주의 영성사역자이며, 정평 있는 결혼 사역자이다. 뿌리 깊은 삶의 영성, 일상 영성을 돕는 많은 책을 썼으며, 특히 30년의 결혼사역을 바탕으로 집필한 <연애학교> <부부학교> <부모학교> 등의 책으로 많은 유익을 끼치고 있다.


[출판사 리뷰]

결혼이라는 멋진 집을 짓기 위하여…
게리 토마스의 결혼 준비 학교

특별하고 민감한 질문
직접적이고 친밀한 대화!


태어나서 부모의 보호 아래 살다가 한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설레고 기대되는 일이지만,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도 무수히 들어왔다.
저자는 결혼하기로 한 커플에 대한 축하 인사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결혼이 어렵기만 한 건 아니고 결혼으로 인해 더 풍성하고 멋진 관계를 이루어가는 많은 커플도 있다는 얘기로 책을 시작한다.
그리고 결혼이라는 멋진 집을 짓기 위해 무엇을 미리 준비하고,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할지 제안한다.
데이트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결혼하면 직면할 상황들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고 솔직해지는 시간은 매우 요긴하다.
데이트 중에 시간을 내어 이 책을 함께 읽어보라. 자연스럽게 결혼이라는 공통 주제에 빠져들며, 서로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결혼예비학교 또는 결혼준비학교 교재로도 적절하다.

<결혼을 약속한 커플에게 저자가>
분명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서로 가슴 설레는 사이겠지만, 결혼에 준비되어 있어 더는 성장이 필요 없을 만큼 ‘다 갖추어진’ 사람은 없다. 이 책은 결혼을 약속한 커플의 마음을 준비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장래의 남편 또는 아내에게 최선의 배우자이자, 서로가 계속 성숙해 가는 관계를 선물하고자 함이다.
- 저자 게리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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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혼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먼저 읽고 나의 반쪽에게 선물하는 책

결혼은 사랑을 배우는 인생학교다

“걸작이다. 인생을 바꾸어 놓을 이 책을
절대 놓치지 말라”

_ 레스 & 레슬리 패럿 박사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 친밀함과 관계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설계하셨다. 그러나 우리 중 누구도 50~60년 동안 상대를 계속 매료할 만큼 매혹적인 사람은 없다.
연애 시절 서로 뜨겁게 사랑하던 커플이 결혼하고 나면 이런저런 이유로 다투고 투쟁한다. 고학력 시대의 현대인들은 일을 위해서는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지만, 관계에 대해서는 배울 기회가 적다. 그러다 보니 가장 원초적인 관계, 부부 관계에 들어서면 필수적으로 만나게 되는 관계의 여러 갈등 앞에 어찌할 줄 모르고 허둥댄다.
복음주의 사역자로서 많은 부부들을 상담하면서 문제의 본질을 간파한 게리 토마스는 이미 남편과 아내의 심리적, 생리적 차이를 다룬 책 《부부학교》를 펴냈고, 이번에는 한걸음 더 들어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정의 근본 취지이며 중심 주제인 부부 간의 사랑을 다룬 《부부사랑학교》를 출간하였다. 원서 제목은 A Lifelong Love이다. 게리 토마스는 이 책을 통해 부부 간의 평생사랑이 가능한 길을 보여준다.

* 본서는 <사랑학교>의 전면 재편집본입니다.


[출판사 리뷰]

많은 사람이 짝을 잘 만나 결혼만 하면 좋은 결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게리 토마스는 결혼을 마치 묘목을 심는 일에 비유한다. 처음에는 물도 주고 잡초도 뽑아 주고 받침목까지 세워 주고 가꾸지만, 대체로 그냥 내버려 두어도 나무는 자라듯이, 대부분 부부가 그렇게 살아간다. 처음 만나 결혼을 약속하고, 교제할 때는 서로의 과거에 대해서도 잘 대화한다. 하지만 일단 결혼식을 치르고 나면 “저절로” 백년해로로 이어질 거라 생각한다. 결혼이 성사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그러나 친밀한 결혼생활은 벽돌집을 짓는 일과 흡사해서, 시작을 잘해서 절반까지 벽돌을 쌓았어도 거기서 멈추면 집이 저절로 완공될 리가 없다는 사실을 직시한다. 사실 현실은 그보다 더 혹독하다. 짓다 만 집은 풍상을 맞아 무너지기 쉽다. 결혼생활도 마찬가지다. 결혼식 후에도 날마다 “예”라는 다짐에 헌신하지 않는다면 관계적인 면에서 하루를 잃는 것이다. 어떤 부부들은 25년 전에 혼인 신고서에 서명했지만, 실제로 결혼생활을 위해 노력한 것은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들은 서로에게 다가가는 일을 오래전에 그만두었다. 부부가 장기적으로 친밀해지려면 다음 진리를 받아들여야 한다. 배우자에게 자신을 더 내주지 않는 것은 영적 이혼과 같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우리의 결혼을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게 하며, 알콩달콩 평생사랑할 길을 보여주는 로드맵이다.

저자는 하나님이 설계하신 결혼은 만족을 가져다주는 경이로운 실체이며,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요 자비의 징표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 친밀함과 가정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설계하셨다.
마치 쳇바퀴에 갇힌 듯한 우리의 결혼을 놀랍도록 풍성하게 가꿔 우리 자신은 물론 남들에게 감화를 끼치며, 결혼을 깊은 기쁨과 진한 연합으로 가져가도록 격려하며, 풍성한 친밀함과 아름다운 관계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예화를 통해 통찰력 있고 섬세하게 안내한다. 아래는 저자 프롤로그의 한 부분이다.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렘 31:3~4).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려는 위대한 집념과 더 깊은 사랑을 추구하는 열정, 그리고 더 친밀한 연합으로 우리의 결혼을 세우시는 하나님, 이 세 가지 요소가 삼각의자의 다리 역할을 한다. 셋이 어우러져 우리를 떠받치는 든든한 기초가 된다. 그 중 하나라도 빼면(하나님과 사랑에만 집중하고 의지적으로 함께 성장해 가지 않는다면) 당신은 균형을 잃고 넘어진다. 하나님을 빼놓고 친밀한 연합과 사랑에만 신경 쓴다면 길을 잃고 만다.
이런 접근의 취지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결혼생활의 중심이자 모델이자 원동력으로 인정하는 데 있다. ...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덕분에 나의 결혼생활은 생각보다 훨씬 의미 있고 웅대해진다. 기술을 넘어 예배와 사랑을 향해, 아내와 친밀한 연합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된다.
이 초점은 범위가 넓어서 사실상 결혼생활의 모든 계절과 상태에 다 해당된다. 예컨대 배우자에 대해 좌절을 느끼며 과연 이 속에서 만족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인 사람들도 해당되고, 대체로 상대를 잘 선택하긴 했으나 결혼생활이 바라던 수준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도 해당된다. 물론 현재까지 부족했던 영적 목적과 역동을 보강하여 결혼생활을 한 단계 높이려는 사람들도 예외는 아니다.
여기 우리가 답하려는 질문이 있다. 어떻게 하면 결혼생활을 풍성한 관계로 다시 빚어낼 수 있을까? 자신의 부부관계에 영적 삶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 받아 다른 사람들까지 격려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거기에 도달하는 길을 보여 주는 로드맵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과 영적 공급을 붙든다면 평생사랑의 친밀함이 우리를 기다릴 것이다.


스테디셀러 「연애학교」「부부학교」「부모학교」를 이은
게리 토마스의 대표작 「사랑학교」 출간!

평생 사랑하는 행복한 부부를 위한 로드맵
멋진 결혼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멋진 결혼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걸작이다. 인생을 바꾸어 놓을 이 책을
절대 놓치지 말라”
_ 레스 & 레슬리 패럿 박사

평생사랑을 위한
사랑의 기술!


결혼은 사랑을 배우는 인생학교다!
하나님 사랑에 기초한 결혼은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사랑은 가고 정으로 산다는 거짓말에 속지 말라!
이 책은 평생사랑에 도달하는 길을 보여 주는 로드맵이다.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 친밀함과 가정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설계하셨다. 그러나 우리 중 누구도 50~60년 동안 상대를 계속 매료할 만큼 매혹적인 사람은 없다.
게리 토마스는 우리의 결혼을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게 한다.

▒▒ 출판사 리뷰 ▒▒

한국은 다른 국가에 비해 혼인율이 높아 OECD 국가 중에서 3위인데, 이혼율도 높아 OECD 국가 중 7위, 아시아에서는 1위다.(2014년 기준)
연애 시절 서로 뜨겁게 사랑하던 커플이 결혼하고 나면 이런저런 이유로 다투고 투쟁하다, 종국에는 이혼까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고학력 시대의 현대인들은 일을 위해서는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지만, 관계에 대해서는 배울 기회가 적다. 그러다 보니 가장 원초적인 관계, 부부 관계에 들어서면 필수적으로 만나게 되는 관계의 여러 갈등 앞에 어찌할 줄 모르고 허둥댄다.
복음주의 사역자로서 많은 부부들을 상담하면서 문제의 본질을 간파한 게리 토마스는 이미 남편과 아내의 심리적, 생리적 차이를 다룬 책 「부부학교」를 펴냈고, 결혼하기 전 만남의 과정부터 잘 준비되어야 함을 설파하며 결혼의 현실 인식을 절절이 보여주는 책 「연애학교」(Sacred Search)를 썼다. 그리고 이번에는 한걸음 더 들어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정의 근본 취지이며 중심 주제인 사랑을 다루었다. 원서 제목은 A Lifelong Love, 한국어판 제목은 「사랑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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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이끄는 9가지 영적 기질
하나님은 우리를 독특한 의도에 따라 모두 다르게 지으셨다.

복음주의 영성사역자 게리 토마스의 스테디셀러

* 하나님이 설계하신 나만의 영성을 찾는 법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별로 힘들지 않게 몇 시간이고 묵상 기도를 한다. 그들 옆에만 있어도 당신은 나도 저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의 사랑을 현실적 방식으로 표현하거나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분연히 일어서는 쪽에 훨씬 능한 사람들도 있다.
당신은 왜 그들 같을 수 없을까?
설계가 다르기 때문이다.
게리 토마스는 획일화된 영성이 주는 좌절을 걷어내고 한껏 자기다워지는 예배의 길로 당신을 안내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을 경직된 예배와 찬양 방식에 가둬두는 여러 장벽을 허물어 준다. 아홉 가지로 분류된 영성은 성경의 사례와 실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이끌어 주는 다림줄이 된다.

이 책의 목표는 하나님께 받은 성령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이다.
훌륭한 신앙 상담자들은 사람을 고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가 죄와 자아의 속임수와 혼란을 벗겨내고 성령께 자유로이 일하실 기회를 드린다.
이 책이 시도하는 바가 바로 그것이다.

당신은 숲길을 걷거나 굽이굽이 산자락의 아름다움에 취할 때 내면에 기도와 찬양이 솟아오르는 자연주의 영성일 수 있다. 아니면 하나님의 길을 대변하는 일이 양식과 음료가 되는 행동주의 영성일 수도 있다.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영성이나 영성들의 혼합이 어떤 것이든 그것은 우연이 아니니 안심하라. 그것은 창조주의 설계다. 그분이 어련히 알아서 독특한 의도에 따라 당신을 지으시지 않았겠는가! 당신의 신앙 여정이 당신이 바라는 것 같지 않다면 지금부터 시작해 바꿀 수 있다.

이 책은 당신이 걷도록 지어진 영성의 길을 보여줄 것이다. 그 길은 성장의 길이요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풍요가 넘치는 길이다.

· 아홉 가지 영성

1. 자연주의 영성 : 야외에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자연주의자들은 아무리 아름답고 단출한 건물일지라도 일단 건물 밖으로 나가 강가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들을 대할 때는 책을 덮어라. 시범도 보일 필요 없다. 그저 숲 속이나 산이나 너른 들판을 걷게만 해주면 된다.

2. 감각주의 영성 : 오감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감각주의자들은 하나님의 위엄과 아름다움과 광휘에 푹 잠기기 원한다. 그들은 예배 의식과 엄숙하고 장엄한 것에 특히 끌린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은 예배 드릴 때 시각적 장치와 소리와 냄새에 가득 젖어들기 원한다. 향, 정교한 건축, 고전 음악, 격식 있는 언어가 그들의 마음을 상승시킨다.

3. 전통주의 영성 : 의식과 상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전통주의자들은 흔히 신앙의 역사적 차원에 속하는 것들, 즉 의식, 상징, 성례, 제사 등에서 양분을 얻는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은 훈련된 신앙 생활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대개 이들은 규칙적 예배 참석, 십일조, 주일 성수 등을 좋아한다.

4. 금욕주의 영성 : 고독과 단순성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금욕주의자들은 혼자 남아 기도하는 것밖에 바라는 것이 없다. 그들을 대할 때는 의식이나 종교의 부속물, 바깥 세상의 소음을 모두 거둬라. 주의를 산만하게 할 만한 것을 모두 치우고 - 그림도 없고 시끄러운 음악도 없이 - 혼자 단순성 속에 기도하게 하라.

5. 행동주의 영성 : 참여와 대결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행동주의자들은 정의의 하나님을 섬긴다.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 말씀은 예수께서 성전을 정화하신 기사일 때가 많다. 그들이 정의하는 예배란 악에 맞서 죄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것이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은 흔히 교회를 다시 세상에 나가 불의와 일전을 벌이기 위한 재충전의 장소로 본다.

6. 박애주의 영성 : 이웃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박애주의자들은 남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그들은 가난하고 초라한 이들 속에서 그리스도를 본다고 고백하곤 한다. 그들은 남들과의 관계 위에 쌓아 올려진다. 보통 사람들은 남을 돌보는 일이 피곤할 수 있지만 박애주의자에게는 오히려 재충전이 된다.

7. 열정주의 영성 : 신비와 축제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열정주의자들의 영적 혈액은 예배의 흥분과 신비이다. 감각주의자들이 아름다움에 에워싸이기 원하고 지성주의자들이 개념을 붙들고 씨름하기 원하듯 열정주의자들은 즐거운 축제에 감격한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의 삶의 응원단장들이다.

8. 묵상주의 영성 : 사모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묵상주의자들은 하나님을 연인으로 지칭한다. 사랑하는 아버지와 신랑의 이미지가 그들의 하나님관을 주도한다. ‘거룩한 낭만’으로 들어서는 아가서야말로 그들이 제일 좋아하는 성경 본문일 수 있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가장 순결하고 가장 깊고 가장 밝은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한다.

9. 지성주의 영성 : 생각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지성주의자는 회의론자일 수도 있고 헌신된 신자일 수도 있으나 어느 경우든 칼빈주의, 유아 세례, 여성 안수, 예정설 따위의 교리를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에게 ‘신앙’이란 체험 못지 않게 이해의 대상이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깨달을 때 그분이 가장 가깝게 느껴질 수 있다.

-> 온전한 그리스도인은 이 아홉 가지 영성을 골고루 소유한 사람이다.
이 책의 목적은 자신의 영성을 파악하여 더 효과적으로 발전시킬 뿐 아니라 자신에게 없는 부분들을 계발하여 보다 전인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이 설계하신 영성을 발견하게 하며
80대에도 고갈되지 않는 영적 재충전의 길을 제시한다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는 영성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는 책이다. 저자 게리 토마스는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는 길, 그리고 그분을 섬기고 사랑하는 길의 다양함을 설득력 있게 펼쳐 보인다. 그는 영성의 아홉 가지 다양한 길을 소개하면서 하나님이 설계하신 자신의 색깔에 맞는 영성의 길을 발견하기를 권유한다.
매 장마다 각자의 영성을 발견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어 각각의 영성에 대한 점수를 통해 자신의 영적 기질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의 영성을 파악하는 것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고 풍성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며, 70대·80대에도 고갈되지 않는 영적 재충전의 길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영적 리더들은 획일화된 '영적 돌봄'의 틀에서 벗어나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는 영적 분별력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건강한 공동체에 역동성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다.
본서는 각자의 신앙의 연륜과 성장에 따라서 영성의 대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금욕주의 영성에서 출발했지만 특별한 계기를 맞아서 지성주의 영성이 더 강해졌다가 다시 묵상주의 영성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온전한 그리스도인은 이 아홉 가지 영성을 골고루 소유한 사람이며 완벽한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다.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는 그림과 내용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전면 칼라판 단행본이다.
성인경 목사께서 이 책을 평하면서 “마치 내가 잠시동안 주님과 형형색색의 꽃이 핀 비원을 거닐다가 온 듯이 가슴이 벅찰 정도로 영적 황홀경에 사로잡히기도 했다”라고 표현했듯이 이 책은 탁월한 언어 감각으로 영성의 아름답고 넓은 세계를 여행하는 듯이 느끼게 하는 매력있는 책이다. 하나님과 전인적이며 친밀한 만남을 소망하는 이들과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픈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필독서다.

<오피니언 리더의 서평>

·모든 사람이 같은 모양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필요는 없다
- 송은주(북큐레이터)

'열매'의 문제에 대해서라면 아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한 번쯤 의문에 봉착해본 주제일 듯하다.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믿음과 동시에 성령이 내주하면, 가지가 그 나무의 열매를 내듯 삶에서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기독교의 원리가 아닌가? 그런데 왜 여전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삶의 열매가 없어 낙심하며, 잘못된 열매로 인해 세상 사람들의 조롱을 받고, 심지어 같은 기독교 공동체 내에서도 파가 갈리고 서로의 믿음에 의문의 잣대를 들이댈까. 도대체 기독교 진리 중에서 꼭 붙들어야 하는 것은 무엇이며, 또 제각각 은사와 서로 다른 지체로서의 역할은 어느 선까지 인정해 줘야 할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 어떤 것보다도 '그리스도인의 다양성'에 대해 각별하게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구원의 길이야 당연히 하나이지만,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모하는 방식은 마땅히 다를 수 있음을 전제한다. 하나님이 사람 자체를 제각각 다르게 지으셨는데, 그를 예배하고 관계 맺는 방식이 다 동일해야 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는 것. 그 전제의 근거를 서로 다른 시대와 배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했던 성경 인물들을 통해 분석하고, 그 영적 기질을 9가지로 분류했다.

가령 소그룹의 규칙적인 QT가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1시간의 오솔길 산책이 하나님과 교감하는 데 훨씬 더 유익할수 있음(자연주의 영성)을 지적한다. 어떤 이들은 절대적으로 뛰어난 예술을 향유하면서 상대적으로 인간의 무익함과 하나님의 위대함을 깨달을 수도 있다(감각주의 영성). 심지어 각종 기독교 상징들에 대해서도, 왜곡된 것은 상징을 사용하는 방법이지 상징 그 자체가 아님을 분명히 한다(전통주의 영성). 자칫 신비로 흐를 수 이는 묵상주의 영성의 경우는 어떨까. 이 또한 신비 체험보다 사모하는 마음에 초점을 두고 '능동적 묵상'과' '주입된 묵상'을 적절하게 배합한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소중한 통로가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각 장을 통해 9가지 기질의 특성과 그 다양한 면면을 자세히 다루면서 또 각각의 기질이 자칫 빠질 수 있는 유혹과 왜곡된 형태에 대해 조심할 것을 함께 충고하고 있다. 열정주의자들은 좋은 기분과 좋은 예배를 혼동하지 말 것을, 지성주의자들은 사랑 없는 변론을 경계할 것을, 그리고 그 모든 것 위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것을 강조한다.

책 서문의 추천사처럼, 리처드 포스터가 '우리가 한 번쯤은 해봐야 하는 방법들'에 대해 가르친다면, 이 책의 저자 게리 토마스는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할지라도 인정'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다른 것'에 대해 유난히 예민한 촉수를 가진 한국 기독교 풍토에서 나고 자란 이들이라면 한 번쯤 읽고 스스로 말씀에 비추어 확증해 볼 일이다. 믿음에 대해, 그리고 기독교인의 열매와 의무에 대해 또 다른 자유함을 얻을 수 있다.




·영성 이해와 영성 훈련을 위한 탁월한 안내서
- 송광택(독서운동가, 작가)

영성 이해와 영성 훈련을 위한 탁월한 안내서인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에서 게리 토마스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 그리고 그 분을 섬기고 사랑하는 길의 다양함을 설득력 있게 펼쳐 보인다. 놀라운 통찰이 곳곳에서 빛나는 이 책은 영성에 관한 오해와 혼란으로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명쾌한 답과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양한 영성의 색깔이 있음을 상세히 진술하고 있다. 그것은 자연주의 영성, 감각주의 영성, 전통주의 영성, 금욕주의 영성, 행동주의 영성, 박애주의 영성, 열정주의 영성, 묵상주의 영성, 그리고 지성주의 영성이다. 다소 도식적인 분류라고 느낄지 모르지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명제는 분명하다. 그리스도인의 영성은 다양하고, 따라서 각자의 영적 성숙의 길도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리스도인이 영적 양식을 섭취하는 방식이 매우 다양함을 성경과 교회사와 기독교 고전, 그리고 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기독교 신앙 고전을 읽고 그의 여정을 남들과 나누면서 하나님과 친밀해질 수 있는 다양한 길들을 발견했다. "교회사나 신학을 공부하는 것, 찬송가를 읽거나 부르는 것, 춤추는 것, 숲 속을 거니는 것 등이 그 좋은 길들이다"(28쪽). 저자에 의하면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영적 기질'이 있고, 따라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앙을 드러내는 방식도 사람마다 다르다.

둘째로, 이 책에서 우리는 각자의 두드러진 영성을 발견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매 장마다 각자의 영성을 발견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어 자신의 영성을 알 수 있게 한다. 각각의 영성에 대한 점수를 통해 영적 기질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기초로 하여 독자는 '영적 성장 종합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 자신의 두드러진 영적 성향 또는 영성을 아는 것은 장기적인 시각에서 자신의 신앙을 돌볼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영적 지도자는 획일화된 '영적 돌봄'의 틀에서 벗어나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는 분별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통찰을 가질 때, 독자는 마치 새로운 영적 지평이 열리는 듯한 희열을 맛보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분별력과 통찰은 건강한 교회공동체에 역동성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 분명하다.

셋째로, 본서는 온전한 영성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준다. 오늘날 '영성'이라는 말은 충분히 정의되지 않고 남용되고 있는 듯하다. 심지어는 비성경적인 주장이 담긴 책도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독자의 시선을 끌려고 한다. 사실 '영성'에 관한 체계적인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서는 아주 유익한 '영성 지침서'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온전한 그리스도인은 이 아홉 가지 영성을 골고루 소유한 사람이다.

성숙한 신앙생활을 위해 자신의 영적 색깔을 알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과 목회자, 그리고 각 분야의 지도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혼돈의 시대, 기초를 든든하게
영적 거장들에게 배우는 기독교 영성의 진수


이 시대 흔들리는 영성을 든든하게 잡아 줄
게리 토마스의 스테디셀러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전면개정증보판

모든 살아 있는 교회의 이야기는
영성을 추구하는 지속적 싸움의 이야기다
- A. J. 러셀 -

영적 거장들이 경험했던 하나님의 지혜, 통찰력, 치유와 기쁨을 경험하라
이 책은 그냥 한 권의 책이 아니다. 수십 권의 고전을 통해 인생의 가장 중요한 핵심 논지를 간파한 인생의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신앙의 여정에서 영적 거장들이 경험했던 통찰력과 지혜, 그리고 치유와 기쁨을 경험하고 이정표로 삼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을 회복하자.
허약하나 몸집만 거대해진 현대 교회가 회복해야 할 첫 번째는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이다. 이 목마름이 회복되어야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생수를 마실 수 있다. 세상을 비워 내고 하나님의 생수로 우리를 채워야 한다. 그래야 내가 살고 교회가 살고 세상이 살아난다.

참된 기독교는 참된 변화를 낳는다
빨간색 염료가 떨어졌는데도 물빛이 변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석유가 흥건히 고인 곳에 불씨가 떨어졌는데 사나운 불길이 치솟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께서 우리 영혼 안에 들어왔는데도 생각과 말과 행동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고전은 내 영혼에 액화 산소와 같다
내 신앙이 잔불처럼 연기만 피워낼 때
그들의 경건이 다시 부채질하여
영혼의 불꽃을 살려낸다.
- 게리 토마스

깊고 넓은 기독교 고전의 바다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라!


요즘은 워낙 첨단 기술에 치중하다 보니,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영혼과 단절되고 우리를 지으신 초월적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다. 하지만 옛 성인들은 인간의 고뇌와 하나님의 영광을 이후의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 그들은 삶의 근본 이슈들을 짚어냈고, 수많은 현대인을 혼란에 빠뜨리는 온갖 겉치레를 놀랍게 꿰뚫어 보았다.


[출판사 서평]

본서는 베스트셀러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일상영성> 등 풍요로운 영성의 기초를 쌓아 주고, <부모학교>, <부부학교>, <내 몸 사용안내서> 등 삶의 실제적인 부분에 큰 유익을 끼치고 있는 게리 토마스 집필의 뿌리가 된 첫 책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Seeking The Face of God, 1994년)의 전면개정증보판이다. 첫 책의 출간 후 독자의 사랑을 받는 많은 책을 집필하였고 실제적인 사역과 강의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20년만에 그의 경험과 내공을 담아 완전히 고쳐 쓴 전면개정증보판 Thirsting for God (2011년)을 출간하였다. 한국어판으로는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금번 게리 토마스의 일상영성 시리즈로 묶으면서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재편집하여 출간하게 되었다.

게리 토마스는 “온 힘을 다해 나와 가까워지려는 사람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하나님의 질문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고민과 온 힘을 다해 하나님과 가까워지기를 추구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었고, 주옥같은 기독교 고전을 통해 그 답을 찾아가게 되었다.

그런데 현대의 많은 책들은 온 힘을 다해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는 여정에 비하면 한없이 빈곤해 보였다.

그러던 중 1500년 전에 요한 클리마쿠스가 쓴《거룩한 등정의 사다리》라는 책을 읽으면서 영양실조에 걸려 있던 것 같은 부분이 갑자기 양분을 받아 살아나는 것처럼 느꼈고, 그로부터 영성깊은 고전들을 탐톡하게 되었다. 16세기 타성에 젖은 수도회에 쇄신을 이루었던 십자가의 요한과 아빌라의 테레사, 18세기의 성공회 신부인 윌리엄 로와 유혹에 맞서는 법에 대한 가장 실제적인 조언을 주었던 17세기의 청교도인 존 오웬, 놀랍도록 현대적인 18세기의 신비가인 프랑수아 페넬롱, 평신도를 상대로 영성에 관한 책을 쓴 17세기의 지혜로운 영성 스승인 프란시스 드 살레, 사랑과 하나님의 뜻을 보는 관점을 바꿔준 헨리 드러몬드 등 오랜 세월에 걸쳐 고전을 읽고 또 읽다 보니 공통된 주제가 눈에 들어왔다.
많은 고전들의 사상을 비교해 보고 본질을 탐독하면서, 놀랍게 일치되는 지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성공회의 윌리엄 로와 요한 클리마쿠스는 교회의 본질에 대한 시각은 근본적으로 달랐지만, 놀랍게도 죽음에 대한 의식이 그리스도인의 영적 삶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는 뜨겁게 일치했다. 17세기 반종교개혁(개신교의 종교개혁에 대응하여 일어난 로마 가톨릭 내부의 개혁 운동)에 가담한 로렌조 스쿠폴리는 종교개혁을 통해 사상 체계를 훌륭하게 혁신한 장 칼뱅과 하나님과의 관계, 성품의 성숙에 대해 말하는 부분에서, 또 우리 영혼에 예수님의 삶을 가꾸는 작업에 대해 매우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오늘날 우리의 신학 논의를 보면, 서로 깊고 격렬하게 일치하지 않는 이슈들을 강조할 때가 너무 많다. 그런데 나는 위에 말한 교회사 속의 작가들을 만나면서 공통된 진리의 아름다운 융단을 목격했다.”(19쪽)

우리보다 앞서 이 길을 걸어간 영적 선배들의 씨름과 통찰, 승리와 패배, 또한 그들의 지혜와 실제적 조언, 하나님을 향한 열정, 그리스도인의 삶의 풍부한 유산 등 기독교 고전은 인생의 본질적인 여정을 담은 값진 보고였다.

게리 토마스는 장 칼뱅, 존 웨슬리, 존 오웬, 성 어거스틴, 토마스 아 켐피스 등 1세기~20세기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28권의 기독교 고전의 핵심 논지를 완전히 녹여내어, 지금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48꼭지의 주제를 뽑아냈다.

저자는 “영적 감수성은 우리가 자꾸 구사하면 더 커지지만, 그냥 방치해 두면 소멸할 수 있다.”는 A. W. 토저의 말을 인용하며, 성경과 고전을 읽고 공부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는 훈련을 하며, 일상생활의 평범한 사건들을 성품의 학교로 삼아 수시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촉구한다.

특히 모든 상황들이 흔들리는 이 시점에 이 책이 견고한 삶의 나침반과 이정표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책의 특징]

● 삶의 영성으로 탁월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가 게리 토마스의 저작이다.
● 수십 권의 고전을 섭렵하고, 그 주옥 같은 메시지를 삶으로 녹여내어 영성의 깊이와 넓이를 겸비한 책이다.
● 옛 영적 거장들의 삶과 메시지에서 그리스도인의 본질과 공통된 신앙의 원리들을 찾아내어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 잃어버린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게 하는 촉진제와 영양제 같은 책이다.



** 본서는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의 재편집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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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성장을 바라는 부부를 위한 실제적 조언
사랑이 결혼생활의 양분이라면,
소중히 여김은 결혼생활의 ‘맛’이다

알콩달콩한 행복한 결혼생활은 과연 가능한가?
이 책은 그 실제적인 사례와 가능성을 보여준다
실망 → 좌절 → 원망 → 멸시의 사이클을 탈출하게 하는 관계의 내비게이션

무미건조한 관계를 소중한 관심으로 바꿔줄 흥미로운 사례와 원리.
이 책의 사례는 모두 실화다!
당신의 결혼생활을 한 차원 성장시켜 줄 소중한 비결

모든 관계는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지만, 그중 배우자는 특히 가장 큰 영향을 준다.
연애할 때는 상대방을 위해 배려하는 사랑으로 충만한데, 결혼해서 살다보면 서서히 관계에 물주는 걸 잊게 되며, 관계가 메말라간다.
그러나 결혼해서 더 행복하고 풍성한 관계를 꾸려가는 많은 부부들도 있다. 게리 토마스는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실제 사례와 원리를 소개함으로서 결혼생활에 신선한 도전과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오늘부터 결혼생활을 반전시킬 수 있는 길을 소개한다. 무시와 경멸로 흠집 난 사이도 예외가 아닌데, 이는 뜬구름 잡기식의 과장이 아니다. 지난 수십 년간 서적과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수많은 부부를 서로 가까워지게 한 토마스의 경험이 이 책에 녹아 있다.

* 남편이나 아내를 세상 누구보다 귀히 여기도록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형성하는 법을 터득한다.
* 배우자를 가장 중시하지 못하게 막는 각종 장애물을 없애는 법을 배운다.
* 배우자를 ‘드러내는’ 실제적 방법을 익힌다. 그러면 상대가 활짝 피어날 뿐 아니라 상대를 향한 당신의 애정도 더욱 깊어진다.
* 남편은 아내를 더는 ‘투명인간’으로 대하지 않고, 오히려 존중과 주목과 연모의 대상으로 느껴지게 한다.
*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시듯 당신도 그분의 능력과 임재와 진리에 힘입어 배우자를 기뻐하는 법을 배운다.


[출판사 서평]

저자는 《부부학교》《부모학교》《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등의 저자로 정평이 나 있는 영성사역자, 가정사역자이다. 저자는 특히 이 책의 아이디어 구상부터 매일의 집필 과정까지 하나님이 공저자로 함께하셨다고 고백한다.
부부관계에 관한 게리 토마스의 이전 책들이 결혼의 현실적인 측면, 남성과 여성 본연의 기질, 불완전한 두 사람이 만나 살아가는 사랑과 인내와 용납의 이야기들을 주로 다루었다면, 이 책은 더 나아가 알콩달콩 아끼고 사랑하며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부부들의 실제 이야기들을 주로 담았다.
이전 책이 결혼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로마풍 책이라면, 이 책은 이상적인 결혼생활을 살아가는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리스풍 책이라고 저자는 표현한다.
수많은 부부가 결혼할 때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기”로 서약하지만 정작 소중히 여기기에 대해선 의미있게 생각하지 않기에 저자는 특히 소중히 여기기의 의미를 깊이 탐색한다.

“주목과 존중은 물줄기에 역류해 노를 젓는 일과 같다. 가만히 두면 배는 무시 쪽으로 떠내려간다. 우리도 노 젓기를 계속하지 않으면 반대쪽으로 휩쓸려 간다.”(117쪽)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아가 6:9).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 이 책을 통해 그런 이야기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아내를 깊이 소중히 여기는 남편들, 남편을 뜨겁고 후하게 소중히 여기는 아내들이 그분의 교회에 가득하기를 바란다.(306쪽)

저자의 소망처럼 33년 된 부부, 40년 된 부부에게까지도 이 책을 통한 변화의 열매들이 아마존 댓글에 즐비한 것을 보며, 이 책이 교회마다 가정마다 함께 읽고 토론하고 나누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어, 행복한 결혼학교의 열풍이 일어나기를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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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토마스의 스테디셀러
“부부들의 가슴을 뻥 뚫어주는 책이다”

하나님이 제시하는 ‘닭살 돋는 부부’로 살아가는 방법

남자의 뇌를 알면 답이 보인다!
“뇌의 작동 원리상(옥시토신의 분비로) 여자들은 정서적인 이슈들을 얘기하면 차분해지는 효과가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불안과 고통을 느낀다. 아내들은 문제를 다 얘기하면 마음이 가라앉지만, 남편들에게는 그것이 고문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남자들은 때로 딴청을 부리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심리, 행동기제와 방어기제,
문제 해결 방식 등 그 미묘한 차이를 알면 더 효과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다.


침묵 작전, 바가지 긁기, 일방적 대화, 애원하기,
당신의 결혼생활을 달라지게 해보려고 여태까지 시도했던 그 모든 방법들에 질려버렸는가?
그렇다면 이책을 읽으라!!

남편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아내가 남편에게 감화와 영향과 도움을 줄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이 이 책에 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 머리말 중에서>

아내가 남편을 가정생활에 더 관여하도록,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성장하도록, 나쁜 습관을 버리도록 격려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고 하자. 당연히 남자의 관점이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결혼생활을 주제로 여자가 여자를 격려하는 훌륭한 책들은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남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에 대한 남자의 시각 또한 유익하지 않겠는가?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남편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은 아내의 영향력에 초점을 맞춰 쓰여졌다. 하나님은 아내에게 남편을 변화시킬 능력을 주셨다. 이 책은 아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또한 남편들은 자기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
집필 과정에 착수한 나는 특별히 어느 한 아침에 이 책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열정이 생겼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이 책을 통해서 하시려는 일에 대한 그분의 마음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나는 깨달았다. 하나님의 딸들을 향한 그분의 마음을 내가 참으로 이해할 수 있다면, 당신을 향한 그분의 애틋한 심정과 당신이 울 때 함께 우시는 그분의 눈물을 내가 희미하게나마 볼 수 있다면, 그렇다면 하나님이 이런 책에 신경을 쓰시는 이유와 내게 이 책을 쓸 마음을 주신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당신이 지금 부부관계에서 느끼는 것은 본래 하나님이 설계하신 것 이하일 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을 그런 관계 속에 혼자 두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실제로 하나님은 당신의 삶과 관계 속에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을 보시고 들으신다. 사랑 없는 결혼생활로 힘들어하는 많은 아내들을 그분은 아신다. 남자들이 여자를 얕보며 자기 아내에게 고자세로 행하는 경향이 있음도 그분은 아신다. 남자들이 큰 힘과 나눔과 위로와 안전을 제공할 수도 있지만, 또한 속 썩이고 위협하고 요구를 일삼고 이기적으로 굴 수 있다는 것도 하나님은 아신다. 힘든 결혼생활의 덫에 걸린 심정인 아내들을 그분은 보신다. 비교적 무난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지만 그래도 남편이 이따금씩 이기적이거나 무심하거나 쌀쌀맞게 행동하는, 그런 관계의 아내들도 보신다.

그렇지만 그분은 또한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깊이 움직일 수 있는 거룩한 방법들도 아신다!

우리는 배우자를 변화시킬 수 없다. 그러나 아내가 남편에게 영향을 주거나 남편의 마음을 움직일 수는 있다! 이것은 훨씬 절묘한 예술이다. 이 책에서 말하려는 주제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의 특징>

- 부부관계에 관한 많은 책들이 상담적인 관점에서 쓰여졌다면, 이 책은 영성신학자인 저자가 하나님의 관점에 더 주력해서 쓴 책이다.
-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와 많은 부부들의 구체적인 삶의 예들을 통해 흥미로우면서도 실제적인 적용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 각 장 말미에 구체적인 나눔을 위한 질문지가 있어 가정이나 그룹스터디에서 활용하기 좋다.
- 남편의 혈기 길들이기, 남편이 가정생활에 더 관여하도록 돕기, 바쁜 남편, 인터넷 불륜, 초신자 남편 등 부부관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흔한 문제들에 대한 실제적인 예들과 그 해법을 제시한다.


<독자 포인트>

- 남편을 변화시키고 싶은 아내
- 아내와의 관계가 어려운 남편
- 사랑하고 사랑받는 결혼생활을 원하는 부부
- 결혼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픈 모든 부부
- 남편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모든 아내들
- 부부관계 세미나나 그룹 스터디를 계획하는 사역자 및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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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성은 삶을 긍정하고 영혼을 새롭게 하는 초대다
참된 영성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일상에서 영광스러운 삶을 누리는 것이다!


일상영성,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의 예술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분과 함께 동행하며 배움을 통해 그분처럼 되어가는 것이다.
영성이란 우리를 그 아들의 형상으로 다듬어 가시는 하나님의 조각칼이다..

솟구치는 샘처럼 활력 있는 삶을 살고 싶은가?
삶의 무거운 짐과 도전에 대응할 영적 힘을 갈망하는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지식을 찾고 있는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변화와 성장은 가능하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이자 우리에게 주어진 유산이다.

당신은 고갈되어 있는가?
기독교가 다 그렇고 그런 것 같은가?
그리스도인답게 살려고 애쓰느라 지쳤는가?
당신의 삶에 그리스도의 실체가 느껴지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보라!

훌륭한 영성은 우리에게 좋은 평판을 얻게 하고, 솟구치는 열정과 같은 생의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 영성과 임재로 우리가 어떻게 내면으로부터 변화되는지, 그 역동성과 본질을 보여주며, 그것을 일상생활에 실천하는 간단한 방법들을 보여줄 것이다.

당신에게 온전한 삶을 돌려주시려는 그분의 계획을 즐거워하라. 그것을 한껏 만끽하라. 우리가 성장함으로 그런 자유를 경험하려는 열망을 내면의 동기로 삼으라.
일상영성은 삶을 변화시켜 일상에 기쁨을 가져다주는 힘이다!


[출판사 리뷰]

그리스도를 살아계신 스승으로 다시 세우라!
- 달라스 윌라드 서문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도는 우리가 삶 속에서 얻는 최고의 기회이자 인류 전체가 난공불락의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성육신 시절 그분 곁을 걸었던 제자들과 연합된 존재다. 그때 그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분과 함께 있으며 배움을 통해 그분처럼 되어가는 것이었다. 그분의 학생 내지 제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사는 것이었다. 그분의 제자들은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행동을 보았다. 그리고 그분의 지도 하에 단순히 그분과 똑같이 말하고 행동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부족했지만 점점 성장해갔다. 그분이 가르치셨듯이.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눅6:40).

오늘날도 똑같다. 다만 지금 세상에 두루 행하시는 분은 부활하신 주님이다. 그분은 우리를 불러 자신을 신뢰하라 하신다. 예수님을 의지하는 자들은 그분이 인생살이를 아심과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배우는”(마11:29) 우리에게 예수님의 생명을 부어 주심을 믿는다.
예수님의 멍에를 멘다는 것은 예수님의 일에 동참하여 내 일과 그분의 일이 일치되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 삶이 예수님께 완전히 잠기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있을 수 있는 최선의 일임을 아는 것이다.
이렇게 완전히 잠긴 삶으로 ‘예수님께 배우는’ 것이 곧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마 6:33) 방식이다. 그 결과 우리는 점점 말에나 일에나 범사를 마치 그리스도가 하시는 것처럼 할 수 있게 된다(골 3:17).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우리가 배우는 것은 특별한 종교적 활동을 수행하는 법이 아니라 삶의 매 순간을 하나님 나라의 실체로 살아가는 법이다. 나는 내 실생활을 예수께서 나라면 살아가실 그 방식대로 사는 법을 배우고 있다.
내가 배관공이나 점원이나 은행 지점장이나 주부나 선출된 관리나 노인이나 이주 노동자라 해도 나는 특별히 종교적 역할을 생업으로 하는 어떤 사람 못지않게 ‘풀타임’ 기독교 사역자다. 예수님은 내 곁에 서서 내 모든 일 속에서 나를 가르쳐 하나님 세상을 살게 하신다. 그분은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하는 법과 그리하여 그분의 참 제자가 되는 법을 내게 보이신다. 그래서 나는 어딜 가나 하나님 세상의 실체를 찾을 수 있고 따라서 죄와 악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요 8:31~32). 우리는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선하고 옳은 길을 갈 수 있게 된다. 우리 삶과 말은 하나님의 실체에 대한 끊임없는 간증이 된다.
어려운 배관 일을 앞둔 배관공은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이나 회중을 위해 교안을 작성하는 사람만큼이나 자기 일에 하나님 나라를 통합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점이 분명하지 않은 한 우리는 삶과 하나님을 연결지으신 예수님의 속뜻을 놓칠 수밖에 없고 자동으로 우리 삶의 대부분은 신앙과 제자도의 영역 밖으로 밀려나고 만다. 예수님은 지상 생활의 대부분을 블루칼라 일꾼으로 사셨다. 오늘날 같으면 ‘독립 하청업자’라 할 수 있다. 나중에 하나님 나라의 삶에 대해 가르치실 모든 내용을 그분은 그 직업 속에서 실천하셨다.
......
그분의 사람들 속에 그리스도를 살아계신 스승으로 다시 세우는 것,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기독교 사역과 본서의 주요 임무다. 역사가 발달을 거듭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는 도외시 되어, 단지 죄를 위한 희생물이나 사회적 선지자와 순교자 역할로 전락했다. 그러나 스승이 없는 곳에는 학생이나 제자도 있을 수 없다.
그분의 학생이 될 수 없다면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그분 말씀의 부요와 능력 속에 존재하는 삶을 배울 길이 없다. 삶의 실제적 세목에 관한 한 마치 버려진 존재인냥 그저 허우적거릴 수 있을 뿐이다. 바로 이것이 오늘날 수많은 선량한 그리스도인들이 처한 자리다. 하지만 이는 “내게로 오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8~29)라고 말씀하신 분의 의도가 아니다.

본서는 이렇듯 기독교 영성계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인간 실존의 모든 구체적 차원 속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이 일상생활 가운데 우리 영과 몸과 마음의 자연스런 표출이 되는 전인적 제자로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달라스 윌라드 ㅣ 《하나님의 모략》, 《잊혀진 제자도》 저자


* 본서는 《일상영성》의 전면 재편집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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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결혼에는 태풍이 몰려온다!
결혼생활을 단단한 요새로 만들어줄 슬기로운 이야기


위기와 폭풍이 없는 결혼은 없다.
질병이나 암, 실직이나 재정 부담, 자녀 문제, 중독, 불안, 외도, 신앙의 상실, 관계 문제 등 결혼 5년차든, 50년차든 어떤 가정도 예외 없이 어느 순간 인생의 폭풍을 경험하게 된다. 그 폭풍은 불시에 다가오기 때문에 더 당혹스럽다.

많은 가정을 상담하며 가정을 건실하게 세우는 일에 전심을 다하는 저자가 이번에는 불시에 다가온 인생의 폭풍을 잘 이겨낸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어려움에 대비하는 지혜를 제공한다. 실제 사례와 그 상황에서 내면의 생각까지 섬세하게 담겨 있어 더욱 요긴한 도움이 된다. 성경적, 심리적, 상담적, 실제적으로 구체적인 지혜와 원리를 배울 수 있다.

· 각종 힘든 일로부터 부부관계를 보호할 수 있는 실제적 원리를 발견할 것이다.
· 문제의 경고 신호를 감지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 위기에 직면했을 때 부부관계의 현 상태가 그대로 증폭되는 원리와 그것을 더 나은 상태로 보강하는 법을 터득할 것이다.
· 수많은 실화를 통해 당신 부부만 그런 게 아니라는 격려를 받을 것이다.
·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결혼관대로 살아내는 법에 대한 영적 통찰을 얻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어떤 부부에게도 폭풍은 닥쳐온다. 폭풍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닥칠지는 몰라도, 당신이 사는 세상이 영혼과 육체와 관계와 재정과 정서와 건강의 폭풍을 피할 수 없는 곳인 것만은 확실하다.

이 책에서 우리가 만날 한 부부는 다발성 경화증 때문에 삶이 뒤집혔다. 다른 부부는 하나뿐인 자녀를 잃었다. 어떤 부부는 남편의 직업상 몇 년씩 떨어져 살아야 했다. 외도에 빠진 아내도 있고, 수백만 달러를 벌었다 날린 부부도 있고, 예고 없이 세상을 휩쓴 팬데믹 탓에 위태로워진 가정도 있다.
그런데 그들은 다 위기가 닥치기 전보다 지금 관계가 더 좋아졌다. 더 친밀하고 성숙하고 사랑이 많아졌으며 더 견고해졌다. 처음에는 폭풍 때문에 관계가 파탄 날 것만 같았는데 신기하게도 오히려 더 일심동체가 되었다.
그들의 결혼은 왜 파경에 이르지 않았을까? 타격을 입어 휘청이던 관계가 무엇 때문에 다시 기운을 추슬러 이전보다 더 견고해졌을까? 그것이 이 책의 주제다.

여기에 실린 모든 사례는 인생의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이다. 각 장마다 주로 실제 부부의 이야기에 집중되어 있지만, 그 문제에서 도출되는 원리는 누구에게나 두루 적용된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아니라 원리다.
- 게리 토마스
게리 토마스
(Gary Thomas)
성경과 영성, 교회사, 기독교 고전을 망라하는 글을 쓰고, 강연과 세미나로 열심히 사람들을 섬기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사역자이다. 현재 콜로라도주 하이랜즈 랜치의 체리 힐스 커뮤니티 교회에서 교육 목사로 섬기고 있다.
탁월한 영적 통찰력으로 포커스 온 더 패밀리(Focus on the Family), 패밀리 라이프 투데이(Family Life Today) 등 라디오 방송의 단골 출연자이며,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강사다.
각종 수상에 빛나는 그의 저서들은 1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널리 읽히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부모학교》 《부부학교》 《연애학교》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거룩의 영성》(CUP)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게리 토마스 /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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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CUP 게리 토마스 저서 세트(전13권)
저자게리 토마스
출판사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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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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