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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바울의 신학과 생애 연구 관련 2018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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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바뀔 때 삶이 바뀐다!”

내일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오늘 나의 기도를 바꾸라
일평생 오직 기도의 힘으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바울의 기도
그 기도의 본을 따를 때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기도가 바뀔 때 신앙이 바뀌고,
신앙이 바뀔 때 삶이 바뀐다.


바울의 기도를 연구하다 깜짝 놀랐습니다.
내 기도와 너무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의 기도에는 그가 중시했던 성경적 가치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의 기도는 결국 그가 추구한 성화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기도가 그의 삶을 만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의 기도는 철저하게 성화의 여정이었습니다.
그가 추구한 성숙의 가치가 한눈에 보이는 기도였습니다.
그의 기도는 내 기도를 바꾸도록 도전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한국 교회를 향해 그의 기도를 배우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성숙할 때,
우리는 한국 교회의 성숙을 말하게 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머리말>

바울, 누가, 요한의 글로 대표되는 신약의 성령론은 바울의 입장을 주시하는 것이 주류였다. 이는 기독교 역사에서 바울의 신학적 업적이 지대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바울의 견해를 신약 전체에서 말하는 성령론으로 확대시켜 이해하는 것은 신약의 각 저자들이 처했던 ‘삶의 자리’(Sitz im Leben)를 간과하는 실수를 범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저자들과 그들의 공동체가 처한 상황과 배경에 대한 이해는 보다 올바른 신약학적 성령론 이해를 위해 필수적이다.

신약학적 관점에서 본 성령론 연구의 역사는 그렇게 길지 않다. 더구나 누가의 성령론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 역사는 1980년대 이후이다. 주지하다시피, 편집 비평을 기초로 저술한 콘젤만(H. Conzelmann)의 『누가 신학』(the Theology of St. Luke)은 ‘누가의’라는 한정사가 누가의 신학적 합법성과 타당성을 갖게 하는 근거를 부여했고 이후에 출간된 마샬(I.H. Marshall)의 『역사가이자 신학자인 누가』(Luke: Historian and Theologian)는 제목이 말하듯이, 누가-행전의 독자들로 하여금 누가를 (역사가이며 동시에) 신학자로 보게 했다. 이러한 연구들의 결과는 신학자인 누가가 이해하는 성령론의 틀을 마련해 주었다: ‘누가는 신학자이다. 그래서 그에게는 신학이 있다. 그리고 그 신학적 가능성은 그의 성령론에도 적용된다.’

누가의 성령론에 대한 연구가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갖게 된 가장 큰 관심이 누가의 성령론이 다른 신약의 저자들(특히, 바울)의 성령론과 비교하여 (만일 있다면) 독특하게 구별되는 점이 무엇인가를 밝히는 것이었다. 결과는 여러 견해로 나누어지는 듯하다. 일부 학자들은 누가와 바울의 성령론은 근본적으로 같으며 달리 차별되는 특징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그룹은 그들의 성령론이 상이한 점이 있긴 하지만 결국, 같은 맥락을 갖는다고 말한다. 마지막 그룹은 누가의 성령론이 근본적으로 바울의 것과 다르며, 다르다는 것은 상호 모순이나 충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충과 보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에서 필자는 본서를 통해 세 번째 그룹이 취하는 입장을 따른다. 하지만 이 세 번째 그룹에서 논의해온 내용, 즉 누가와 바울의 성령론이 다르다는 점을 해석학적-특히 하나님 나라 개념을 기초로-으로 보다 세부적이며 구체적으로 접근한다. 즉, 누가와 바울 모두 한 성령에 대해, 한 하나님 나라에 대해, 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함에 있어 ‘같은 본질’을 취하지만 다른 시각으로 그 본질을 표현한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본서는 어떤 신학적인 논쟁에 대해 줄긋기가 아니라 누가와 바울이 말하려는 본래의 의도를 찾아 좀 더 명확하게 그들의 성령론을 새로운 해석학적인 도구로 이해하고자 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서는 오순절 진영이건, 비오순절 진영이건 신약의 성령론, 특히 누가의 성령론에 관심이 있는 신학도과 목회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서 도움이란 성령에 대한 누가와 바울의 신학적 내용과 입장을 아는 것이며, 더 나아가 누가와 바울의 성령론의 비교를 통한 궁극적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앎으로써 오늘 우리 교회들이 찾아야 하는 성령 사역의 보석을 건져내야 함을 의미한다.

본서는 필자의 영문 저서인 Spirit and Kingdom in the Writings of Luke and Paul: An Attempt to Reconcile to these Concept [Paternoster Biblical Monographs; Milton Keynes: Paternoster, 2005: 이 책은 2007년 미국 오순절 신학회에서 ‘올해의 책’(2007 Awards of Excellence for Pentecostal Scholarship)으로 선정되었다]를 기초로 쓰여졌다. 물론 그대로 번역한 것은 아니며 필요한 내용은 상당 부분 보완했다.

본서가 나오기까지 여러 분들이 도움을 주었다. 우선, 연구를 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며 많은 자극이 되는 분들이 있다. 전자가 (지금은 고인이 되신) 마샬 교수와 멘지스 교수이다. 이분들은 필자의 지적 한계를 채워주신 (그리고 지금도 채워주시는) 분들이다. 후자는 터너 교수다. 터너 교수는 필자의 영국 유학 시절 수차례의 만남(과 그의 저서)을 통해 필자가 갖는 누가의 성령 이해의 폭을 넓혀 주기도 했다. 그는 필자의 영문 저서가 영국 Paternoster에서 출판되는 데 도움을 주신 분이기도 하다. 또한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건신대학원대학교의 작은 거인들인 총장님 이하 동료 교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목요일마다 열리는 ‘교수와 박사 과정 세미나’는 신학의 다양성과 필자의 지적 부족을 채워주는 보고와 같다. 그리고 본서의 출판을 허락해 주시고 탁월한 작품을 만들어 주신 킹덤북스(Kingdom Books) 대표 윤상문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필자의 녹록치 않은 학자의 삶에 큰 의미와 기쁨을 주는 소중한 사람들인 사랑하는 아내와 두 자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5,000 → 22,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250
본서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로 30년을 섬김 이한수 교수의 은퇴를 기념하여 동료 및 후배 교수들이 저술한 언약관련 전공 논문들을 모아 '바울과 언약'이란 제목으로 출간한 은퇴 논총이다. 언약신학은 개혁주의 신학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신학계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루어진 경향이 없지 않다.언약신학에 학문적 붐을 일으킨 학자들은 샌더스, 던, 라이트 같은 새 관점 학자들이지만, 그들의 언약이해의 어떤 부분은 종교개혁 전통에서 벗어난 점들이 발견된다.

저자가 30여 년 교수 생활의 많은 부분을 언약신학에 대한 바른 이해를 정립하는데 기여한 점을 기리기 위해 동료 및 후배 교수들이 조직신학, 구약신학, 신약신학에서 바라보는 성경적 언약신학 논문들을 기고하였다. 이들 논문을 통해 성경적 언약신학데 대한 한층 더 이해를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다.
이 책은 에클레시아라는 한 단어가 가로지른 삶의 긴 역사와 다양한 층위를 살피고, 그 속에서 바울이 사용한 에클레시아의 의미와 쓰임을 찾아 해석한다. 본문은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하여 헬레니즘과 로마 제국, 70인역에 이르기까지 에클레시아라는 단어와 관련한 문화적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역동을 세밀하게 추적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대적 배경이 바울의 선교와 목회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여러 문헌 증거와 해석에 기반하여 꼼꼼하고 세밀하게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1세기 교회의 사회적 경제적 배경에 대한 풍성한 해설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성경 이해에 새로운 도전과 깨달음을 제공한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에클레시아라는 한 단어가 가로지른 삶의 긴 역사와 다양한 층위를 살피고, 그 속에서 바울이 사용한 에클레시아의 의미와 쓰임을 찾아 해석한다. 본문은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하여 헬레니즘과 로마 제국, 70인역에 이르기까지 에클레시아라는 단어와 관련한 문화적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역동을 세밀하게 추적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대적 배경이 바울의 선교와 목회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여러 문헌 증거와 해석에 기반하여 꼼꼼하고 세밀하게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1세기 교회의 사회적 경제적 배경에 대한 풍성한 해설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성경 이해에 새로운 도전과 깨달음을 제공한다.

제1장은 헬레니즘 시대와 로마 시대에도 그리스 문화권의 민주주의 제도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논증하며, 에클레시아라는 단어에 고전 민주주의 시대의 함의가 유지되고 있었는가를 추적한다.
제2장은 에클레시아 용어가 70인역과 제2성전기의 다른 유대 문헌에 사용된 용례를, 그 문헌들의 정치-문화적 배경과 함께 다룬다. 이런 고찰을 통해 저자는 에클레시아 용어가 70인역으로부터 받은 영향을 그리스적 영향과 대비시키면서, 유대적 배경이 신약에 사용된 에클레시아의 주도적 의미를 결정했다고 보는 입장을 반박한다.
제3장은 신약성서에서의 에클레시아가 바울의 색채가 강한 용어라는 점, 그럼에도 맨 처음 이 단어를 그리스도교 운동에 도입한 이는 바울이 아닐 것이라는 학자들의 합의 위에서 시작한다. 우리가 지금은 에클레시아를 교회라고 번역하면서, 그리스도 신앙 공동체가 등장하는 모든 대목에 “에클레시아”라는 용어를 대입하여 이해하지만, 바울 당시에 이 용어는 신앙 공동체를 가리키는 수많은 용어 중 하나일 뿐이었으며, 바울도 특정한 맥락에서 특정한 목적으로만 이 용어를 사용했다는 점을 밝힌다.
제4장은 이 문제를 고린도 교회의 사회적 관계라는 맥락에서 구체적으로 논한다. 특별히 고린도전서 11장에 나오는 주의 만찬을 둘러싼 공동체의 갈등에 초점을 맞추고, 그 갈등을 고린도 회중 집회의 물리적 공간을 추정하는 작업을 통해 분석한다.
제5장은 고린도 교회의 모델이 다른 지역의 교회에도 적용 가능한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 장에서는 로마 제국 전체의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고린도 교인들의 사회적 계층 문제와 교회 조직을 빌립보와 데살로니가에 있던 교회들과 비교한다. 저자는 이에 따라 교회의 사회윤리적 지향도 편차를 보였으리라는 추정을 내놓는다.

이 책에는 기독교 역사에 관한 많은 연구 분야에 새로운 대화를 촉발하는 통찰로 가득하다. 먼저 이 책은 바울 교회들의 사회적 구성에 접근하는 방법으로 지역적 다양성을 강조하는 첫 번째 시도에 해당한다. 바울은 각 지역 공동체의 사회적인 문제들에 일방적인 원리를 강요하기보다 대화적으로 접근한다. 따라서 바울의 사회윤리를 섣불리 일련의 사회적 프로그램이나 어떤 이즘으로 규정하는 것은 명백한 오류임을 알 수 있다. 저자는 바울을 포함한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사회경제적 윤리에도 새로운 시선을 비춘다. 신약성서 안에 내재되어 있는 시민정치 문화에 대한 적절한 인식은 많은 기독교 문서 해석에 신선한 깨달음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현대 교회에서 유행하는 가정교회 운동이나 유사한 사역 방법, 셀 그룹이나 작은 그룹 운동에 대한 신학적 해석에도 상당한 도전을 제공한다. 오이코스가 사적 성격을 지니는 반면 에클레시아는 공적 성격을 지닌다는 저자의 주장은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속 시민으로서 어떻게 공적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에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성서의 증언에 기초하여 교회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보려는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이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게 하는 성경적인 관점과 새로운 자극을 줄 것이다.
사도 바울은 1세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사람들에게 큰 자극을 준다. 그를 예수 이후 그리스도교의 가장 위대한 교사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위험하고 해로운 인물로 치부하는 사람도 있다. 지난 수년 간 학자들은 역사적 바울과 그리스도의 탄생에서 그의 역할에 관한 논쟁을 벌였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전기 작가인 윌슨은 그리스도교의 창시자는 나사렛 예수가 아니라 바울이라는 오랜 주장을 부활시켰고, 라이트는 본서 '톰 라이트 바울의 복음을 말하다'에서 바울에 관한 최근 학계의 논의를 찬찬히 소개하면서 바울이 그리스도교의 탄생에 끼친 실제 공헌을 간결하게 설명한다. 라이트는 바울이 그리스도교를 창시했다는 주장을 비판하고, 바울은 '그리스도교의 창시자'가 아니라 그리스도교 신앙의 대상인 유대인의 메시아, 부활하신 주님인 나사렛 예수를 신실하게 증언하고 전파한 인물이었음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15,000 → 13,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50
본서는 제임스 D.G. 던(James Dunn)의 "새 관점" 관련 논문들이 수록된 The New Perspective on Paul: Collected Essays(Mohr Siebeck, 2005)에서 제2장 "바울에 관한 새 관점"(1983)을 번역한 것이다. 이 논고는 "바울에 관한 새 관점"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되었다고 회자되면서 수많은 단행본 및 학술지에서 수백 차례 인용되었다.

던은 본서에서 E.P. 샌더스(Sanders)의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알맹e, 2018)가 주는 통찰을 딛고 서서, 한편으로는 샌더스의 시각을 수용하고 한편으로는 비판하면서 "바울에 관한 새 관점"을 제시한다. 특히, 갈라디아서 2:16을 주해하면서 바울이 의미했던 "율법의 행위들"이 의미하는 바를 추적하고, 개신교에서 전통적으로 이해되어 왔던 율법관에 도전한다.

특히 한국어판 말미에는 이 "바울에 관한 새 관점" 논고에 대한 유수한 신학자들의 비판, 곧 레이재넨, 휘브너, 슈툴마허, 브루스, 슈라이너, 그리고 샌더스의 비판 및 이에 대한 제임스 던의 반박을 수록하였기에, 독자들은 20세기 최고의 바울 학자들의 첨예하고도 섬세한 논의를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철학자들의 바울은 기독교의 바울에 어떻게 도전하는가?”
“동시대의 조건은 바울을 어떻게 새롭게 읽도록 하는가?”


현대철학의 바울읽기는 정치철학적 주제와 관련이 깊다. 이를 현대철학의 ‘바울적 계기’ 또는 ‘종교적 전회’라고 한다. 본서는 이러한 ‘바울적 계기’를 중심으로 현대(정치)철학의 주요 이슈들과 개념들에 접근해보고 그 의미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은 현대정치철학에서 다루는 바울이 어떻게 ‘보수적 바울’을 극복하려고 하는지, 동시대의 조건 속에서 바울을 어떤 식으로 ‘급진적 바울’로 탈바꿈시키는지 그 가능성과 의의를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인문학이 종교의 바울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종교나 신학에 대한 재평가라기보다는 바울의 정치적 읽기의 유용성 때문이다. ‘보수적인 바울’의 중심에 들어가 ‘다른 바울들’(복수적 바울)의 가능성을 논할 수 있을 때 근본주의적 기독교는 해체되거나 지양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본서는 기독교가 혐오세력이 되지 않고 적어도 세속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도 고민해야 할 여러 인문학적 주제들을 담고 있다. 기독교가 현재와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철학과 정치를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인데 철학자들의 ‘바울 사용’은 이 사안에 대한 하나의 도전이자 힌트인 셈이다.

바울의 텍스트에 대해 정치철학적 해석을 시도하려는 현대철학자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그들은 왜 종교적 형상으로 각인되어왔던 바울의 캐릭터를 차용하려고 할까? 일차적으로 바울이 제국과 교회 공동체 관계를 사유하기 위해 그가 사용한 보편성과 특수성의 주제와 관련이 있다. 바울이 처한 보편적 조건, 즉 제국의 시민과 특수한 조건, 즉 유대인의 정체성 중 어디에 초점을 맞춰 분석하느냐에 따라 바울의 형상은 다르게 인식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관계적 사유 속에서 ‘바울적 주체’의 특이성을 드러내고 현대의 시대적 조건에서 바울을 다시 분석한다면 바울이 던져주는 독특한 측면이 드러날 것이다. 일정한 특수한 공동체가 시대적 조건 속에서 던지는 물음은 매우 복잡하다. 그래서 이에 대해 여러 견해가 제출될 수밖에 없고 이러한 다수적 입장 때문에 당연히 논쟁의 여지가 발생한다.

본서는 바울에 대한 복수의 ‘철학적 성서 해석’을 제시함으로써 바울의 텍스트를 보다 풍성하게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바울을 철학적으로 전유하는 만큼 신학적 이해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다소 낯선 독해일 수 있겠지만, 철학자들의 접근이 열어주는 문제의식을 따라간다면 공적인 영역에서의 바울에 대한 사용이 갖는 의의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성서를 동시대적 사회의 맥락에서 해석하기 위한 도구를 갖는다는 측면뿐만 아니라, 현대철학자들의 사유의 핵심 내용에 입문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제공한다.

본서는 모두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바울의 정치철학적 계기를 구체적으로 살피기 전에 현대철학에서 바울을 다루는 주제들을 일별하고 있다. 2장은 니체와 하이데거의 텍스트 이해를 비교함으로써 철학자들이 바울을 어떻게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으로 사용하는지 다룬다. 3장은 19세기 독일의 정황적 조건에서 등장한 다양한 메시아주의 맥락을 소개하면서, 발터 벤야민의 메시아주의는 역사 이해와 관련하여 어떤 특징을 갖는지를 진술한다. 4장에서는 칼 슈미트와 야콥 타우베스의 정치신학적 논쟁을 다루면서 ‘정치적인 것과 메시아적인 것’의 관계에 대한 논의를 소개한다. 5장은 ‘부활의 사건’과 ‘새로운 주체’를 핵심 키워드로 사용하면서 알랭 바디우의 사도 바울 해석에 접근한다. 이어서 6장에서는 메시아적 시간 이해와 분할적 주체에 밀도 있게 접근하고 있는 조르조 아감벤의 사유를 그의 로마서에 대한 철학적 분석을 중심으로 파악해본다. 7장은 기독교의 유물론적 이해의 가능성을 찾는 슬라보예 지젝의 바울 이해를 공부한다. 마지막으로 8장에서는 ‘메시아주의 없는 메시아적인 것’이라는 주제로 데리다의 법과 정의의 관계에 대해 소개한다. 이 책은 충분히 다루지 못하고 있는 다른 동시대적인 주제들을 간략하게 언급하고 공존사회 가운데서 세속사회 ‘곁’에 있는 ‘경계 위 기독교’의 가능성을 모색하자는 제언으로 글을 맺는다.
김덕수 | 살림  
14,000 → 12,6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
크리스트교 세계화의 ‘일등공신’
바울의 선교 활동과
그 세계사적 의미를 살핀다!


[책 소개]

국내 최초,
모두가 감탄할 만한,
테마 세계사 50권 기획 출간!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새 지평을 연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11권 『바울』은 세 차례에 걸친 선교 여행을 통해 지중해 세계에 예수의 가르침을 전하며 크리스트교를 세계화한 바울의 활동과 그것이 가지는 세계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사의 거대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다. 누구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여러 분야의 지식을 창조적으로 융합할 ‘생각하는 힘’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암기 위주의 학교 공부만으로는 미래를 선도해나갈 능동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힘들다. 《생각하는 힘 시리즈》의 〈세계사컬렉션>은 이러한 현실적인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한 역사 독서 프로그램이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 나아가 이 사회를 살아가는 학부모와 일반 시민 모두에게 〈세계사컬렉션>은 세계사적인 관점으로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우리 사회 속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는 데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생각하는 힘 시리즈》는 한 권의 책을 읽고 감동에 잠겨 몽상에 젖는 아이, 생각할 줄 아는 아이,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도 〈세계사컬렉션>를 비롯해 〈세계문학컬렉션> 〈세계사상컬렉션> 〈과학사컬렉션> 등 문학·역사·철학·과학 분야의 클래식 독서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출판사 리뷰]

종교인의 신심이 아닌 역사학자의 시선으로,
크리스트교 세계화의 ‘일등공신’
『바울』의 생애와 행로를 밀착 취재하다!

바울은 일반적으로 사도, 성인 등으로 불리며 종교적 영웅으로 추앙되지만, 종교라는 틀 안에만 가두기에는 그가 세계사에 남긴 업적이 너무도 크다. 바울은 오늘날 세계 4대 종교의 하나가 된 크리스트교를 이론적으로 정립했을 뿐만 아니라, 변방의 속주에 웅크리고 있던 크리스트교를 아시아와 유럽에 최초로 퍼뜨린 장본인이다. 기원후 1세기 바울의 활동을 계기로 지중해 세계에는 ‘교회’라는 공동체가 세워졌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한 크리스트교는 수많은 박해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4세기 말 로마제국에 국교로 인정되었으며, 이윽고 크리스트교를 중심으로 찬란한 중세 천년의 문이 활짝 열렸다. 그리하여 크리스트교(또는 헤브라이즘)는 헬레니즘과 함께 서양 문명을 지탱하는 두 기둥으로 우뚝 선다.
고대 로마사와 역사교육을 전공한 저자는 세계사, 특히 서양의 역사에서 크리스트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머리말」에 국립 아테네 대학교 이야기에서도 소개했듯이 바울은 그리스의 철학자나 예술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역사적인 중요도가 높은 인물이다. 하지만 한국의 중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에는 바울에 관한 언급이 한 줄도 없다. 아무래도 ‘종교 인물’이라는 인식이 강한 게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이에 문제의식을 느낀 저자는 바울을 잘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그리고 바울의 이름은 들었지만 그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해 ‘역사 인물’로서 바울을 소개한다.
바울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역사 인물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바울이 등장하기 이전 기나긴 유대의 역사와 예수의 활동을 먼저 이야기한다. 이러한 배경을 이해해야 기원후 1세기 바울의 활동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약성경』의 「사도행전」과 바울 서신들, 유세비우스의 역사책 등 당시 기록을 중심으로 바울의 행로를 면밀하게 추적한다. 아이로니컬하게도 크리스트교를 앞장서서 박해하던 인물이 크리스트교의 옹호자가 되고, 나아가 세 차례에 걸친 선교 여행을 통해 크리스트교를 지중해 세계에 전파했는데, 저자는 이 과정을 마치 옆에서 밀착 취재하듯 생생하게 묘사한다. 또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바울의 흔적을 한 컷 한 컷 담은 사진들도 책에 실어놓았다.
물론 책에 바울의 이야기만 나오는 건 아니다. 당시 바울의 눈으로 바라본 지중해 세계의 풍경은 사실 우리에게 익숙한 고대 그리스-로마의 문화라 바울 읽기의 재미를 더한다. 바울과 함께 활동한 베드로, 바나바, 디모데, 디도뿐 아니라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헤롯 대왕, 네로 등 유명한 인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 여러 인물이 인간적으로 대립하거나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한 편의 드라마다. 다른 어떤 역사적 사건보다 낯설 수 있지만, 그래서 더욱 흥미롭고 드라마틱한 역사 현장에 여러분도 함께 빠져보길 바란다!

〈세계사컬렉션>의 특징

특징 1. 현장 역사 교육 전문가 중심의 필진 구성
〈세계사컬렉션> 50권의 필진은 대부분 역사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나 역사 교육을 연구하는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사에 비해 세계사 교육이 소외되고 있는 현실과 학생들의 부족한 역사 인식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세계사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역사 교육 전문가들이 발 벗고 나섰다.

특징 2. 한눈에 보는 세계사 나침반
표지를 넘기면 보이는 면지에는 각 권에서 다루는 내용의 역사적 좌표를 짚어주는 지도와 연표가 나온다. 인포그래픽 세계 지도를 통해 각 권 해당 지역의 ‘공간적 위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주요 연표를 통해서는 어느 시기를 다루는지 ‘시간적 흐름’도 한 번에 훑어볼 수 있다.

특징 3. 알차고 풍부한 이미지 자료
본문에는 적재적소에 독서에 필요한 다양한 사진과 지도, 통계 자료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지도의 경우, 20년간 역사 관련 지도를 전문적으로 연구·제작해온 일러스트레이터의 탁월한 표현력으로 ‘지리로 보는 역사 읽기’의 유익함과 재미를 더한다.

특징 4. 역사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플립러닝과 세계사 바칼로레아
각 장 마지막마다 ‘플립러닝’과 ‘세계사바칼레로아’라는 코너가 실려 있다. 각 장에서 다루는 내용 가운데 깊이 생각해볼 주제를 골라 심도 있게 이야기하거나, 질문을 던져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세계사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 코너는 새로운 교육 대안으로 떠오른 국제바칼로레아(IB) 세계사 과목 학습에 대비하는 데도 안성맞춤이다.

특징 5. 역사의 흐름을 한 번에 정리하는 주요 연표
각 권 마지막에는 책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을 연표로 정리해놓았다. 주요 연표는 책을 다 읽은 뒤에 마지막으로 읽은 내용을 정리할 때, 또는 책을 읽는 중간 중간 큰 흐름 속에서 어느 위치에 와 있는지 확인할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징 6. 독자를 배려한 표지 설명
앞표지는 각 권에서 중요한 인물이나 문화유산, 사진 자료를 조합하여 디자인했다. 하지만 독자들은 표지를 보고 그 책의 인상만 느낄 뿐이지 구체적으로 무슨 이미지인지 알기는 어렵다. 그래서 독자를 배려해 앞날개에 표지 설명을 간략하게 넣어 주목도를 높였다. 이것으로 책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 미리 짐작해볼 수도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바울 서신에 관한 개론서가 아니다. 사도 바울에 관한 책이 시중에 수없이 많이 나와 있지만, 바울에 관한 역사와 그가 남긴 유산을 이처럼 객관적이면서도 명료하게 서술하는 책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단숨에 읽는 바울』은 얇지만 묵직한 책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책 제목처럼 바울이란 인물과 그의 사상, 그리고 그의 서신이 남긴 2000년 해석의 유산을 한눈에 훑어보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사실 『단숨에 읽는 바울』은 국내에는 아직 널리 소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바울연구의 최고봉에서 최신 연구를 주도해나가고 있는 세계적인 바울 학자인 존 바클레이가 가장 최근에 내놓은 저서다. 그는 국제 바울 학계에서 최근 수십 년간 꾸준히 이어져온 바울의 옛 관점과 새 관점의 팽팽한 대치로 인해 교착상태에 빠져 있던 바울신학 연구에 새로운 물꼬를 터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학자다. 이러한 평을 받게 한 그의 대표적인 저술은 Paul and the Gift (Eerdmans, 2015)인데, 그는 이 책에서 고대의 선물(은혜) 개념의 관점에서 바울신학을 새롭게 해석한다. 따라서 이 책 안에는 바울연구에 정통한 학자의 지식과 혜안이 응축되어 있기에 저자의 글에 담긴 의미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읽는다면 바울신학에 대해 더욱더 깊은 맛을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한 세기 동안 세계 신약학계에서는 바울의 칭의론을 둘러싸고 수많은 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 논쟁의 일부가 바로 칭의와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관계와 직결된다. 특히 두 가지 쟁점이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다. 첫 번째 쟁점은 1930년 슈바이처가 제기한, 바울의 사고에서 칭의에 비해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다는 주장과 관련이 있다. 두 번째 쟁점은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전가된 의 개념의 관계를 다룬다. 개신교 내 일부 교파들은 전가를 의가 신자들에게 부여되는 장치로 간주하는 반면, 다른 교파들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의의 부여를 유발하는 수단으로 간주한다. 이 두 가지 쟁점은 모두 깊은 고찰을 요구한다.
바울 사상의 구조는 서로 복잡하게 연결된 수많은 주제를 담고 있다. 사실상, 바울 서신은 선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상황 대응적인 성격을 띠고 있기에 어느 본문에서도 바울 사상을 일목요연하게 연결하는 핵심 주제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어떤 이는 칭의를, 어떤 이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어떤 이는 신비주의를, 어떤 이는 십자가를 따르는 삶을, 어떤 이는 종말론을 바울 사상의 중심으로 제시한다. 학자들은 오랫동안 바울 사상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막대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여전히 합의된 의견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런 현실 자체가 바울신학의 복잡성을 대변해준다.

이런 학계의 사정을 고려할 때 바울 사상의 중심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는 콘스탄틴 캠벨의 주장은 바울신학을 연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깊은 영감을 제공한다. 그는 이 주제와 연관된 지난 100년 동안의 주요 학자들의 의견들을 일별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따라 방대한 본문을 일일이 주석하면서 그 안에 담긴 신학적 의미들을 탐구한다. 구체적으로 바울 서신에 나오는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관련된 중요 전치사구들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나아가 바울이 사용한 여러 은유적 표현들-가령 그리스도의 몸, 그리스도로 옷 입다, 성전, 그리스도의 신부 개념 등-에 담긴 신학적 의미들을 자세히 살핀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와의 연합 개념 안에 담긴 삼위일체적 함의들과 함께 그것이 칭의를 비롯하여 구원의 서정과 맺고 있는 입체적이고 유기적 관계들을 추적한다. 끝으로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는 바울 사상의 중심 교리가 신자들의 삶 속에서 윤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논증하면서, 결국 바울에게 있어 그리스도가 얼마나 절대적 존재인지를 감동적으로 서술해낸다.

이 책은 2014년에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신학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을 만큼 학문적으로 탄탄하고 깊이 있는 저술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바울이 지속적으로 사용한 아리송한 문구들에 담긴 깊은 뜻들을 정확히 이해할 뿐 아니라 보다 더 근본적으로 바울이 말하는 복음이 무엇인지, 구원은 어떻게 일어나고 칭의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며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등과 관련한 바울 구원론의 핵심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신약이 말하는 구원을 오해하고 곡해하여 값싼 구원관에 빠져 결국 교회 타락이 가속화되어버린 한국교회 현실에서, 뜻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 책을 통해 바울 구원론에 담긴 풍성하고 심오한 교리적-윤리적 의미들을 제대로 깨닫고 이를 삶 속에서 실천할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구원이 선사하는 구원의 참 의미가 빛을 발할 것이다.
“시원하고 명쾌하다, 예리하고 매섭다, 탄탄하고 튼실하다!”
권연경 교수의 바울 복음 제대로 읽기!

- 저자의 갈라디아서 사역(私譯), 전문 수록
- 김회권, 박대영, 정성국 추천

바울은 왜,
갈라디아 교회의 상황을 배교로 규정했을까?
이뤄진 칭의가 아닌, 이뤄져야 할 ‘의의 소망’을 말했을까?


어쨌든 우리 교회는 그새에도 타락에 타락을 거듭해 왔고, 이제 그 타락의 끝자락까지도 조심스레 예상해 볼 수 있는 지점에 와 있다. 해수면보다 더 낮은 호수처럼, 세속사회의 상식보다 더 아래로 내려간 ‘한국교회’의 의식과 삶의 수준은 교회에 대한 실망을 넘어 복음 자체에 대한 회의로 이어지곤 한다. 한편으론 절망스런 상황이지만, 한편으론 전형적인 상황이기도 하다. 정도 차이는 있지만, 복음은 언제나 그 주변 사회의 ‘소식’들과 경쟁하며 전해져 왔다. 물론 이 경쟁은 교회 밖이 아니라 교회 안에 가장 치열한 전선을 형성한다. 세상의 편리한 소식과 복음을 뒤섞으려는 유혹과 그 유혹에 맞서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려는 노력 사이의 전투다.

갈라디아서는 이런 투쟁에 대한 가장 생생한 기록의 하나다. 바울이 배교로 규정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에 처한 교회, 그리고 그 속의 신자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절규. 이것이 바로 갈라디아서다. 그런 점에서 갈라디아서는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바닥을 치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장 생생하게 와 닿는 편지가 될 수 있다. 물론 이 생생함이 상황적 유사성을 넘어, 거기 선포된 복음 자체에 대한 생생한 깨우침으로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갈라디아 교회의 위기 상황을 추적하면서, 바울이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바울이 교회의 위기를 의식하며 선포한 이신칭의 복음의 의미를 구체적 상황 속에서 새롭게 더듬어 갈 것이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바울이 선포했던 이 복음이 오늘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 것인지 다시 음미해 볼 것이다. 모두가 동의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설령 생각이 달라지는 부분에서도 신중한 대화는 유익하고 즐거울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탐구가 모든 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특징
- 탁월한 신약학자, 권연경 교수의 바울 신학 입문
- 바울 서신,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시원한 대답
- 저자의 갈라디아서 사역(私譯), 전문 수록


독자 대상
- 갈라디아서에 대해 알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바울 신학의 핵심인 이신칭의를 이해하고픈 그리스도인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간사
바울에 관한 새 관점은 1세기 유대교를 배경으로 사도 바울과 그의 서신을 재해석하려는 접근이지만, 평신도들의 일상에는 별 가치가 없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본서에서 제임스 던, 톰 라이트, 브루스 롱네커, 스캇 맥나이트 같은 세계적인 학자들은 바울에 관한 새 관점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에 지닌 함의를 탐색하면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어떻게 이해했는가?'라는 질문에 답한다. 본서는 바울에 관한 새 관점을 둘러싼 대화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이해에도 중요한 통찰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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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신학의 전체적 개론과 최신 연구까지 아우른 입문서!

이 책은 43여 년간 미국 컬럼비아신학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친 저자가 바울서신에 나타난 핵심 개념과 신학적 이슈들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면서, 그것을 알기 쉽게 설명해놓은 입문서이다. 바울서신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최신의 연구들까지 아우르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강점이다. 바울신학의 전체적 맥을 읽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

이 책은 43여 년간 미국 컬럼비아신학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친 저자가 바울서신에 나타난 핵심 개념과 신학적 이슈들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면서, 그것을 알기 쉽게 설명해놓은 입문서이다. 바울서신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최신의 연구들까지 아우르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강점이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제1부는 오늘날 바울서신들을 읽는 데 사용되는 방법론을 소개한다. 바울서신의 문학적인 구조, 그가 사용한 수사학적 방법, 그의 서신에서 사용된 원천자료들(구약, 신조, 찬송 등)과 바울이 편지를 보낸 교회들, 그리고 그의 신학주제 전반에 대해 다룬다.

제2부는 이 책의 핵심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자는 서신들 속에 드러나는 비판적이고 신학적인 주제들을 다룬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하나님의 본성, 옛 삶과 새로운 삶, 새로운 공동체의 특징,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어떻게 실현시킬 것인가로 주제를 나누어 7개의 서신(바울서신)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며 바울신학을 개괄한다. 저자는 바울신학으로의 정확한 접근을 위해 논란의 여지가 없는 ‘바울서신’과 ‘바울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6개의 편지’로 나누고, ‘바울서신’을 중심으로 그 신학적 이슈들과 물음을 던진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바울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여섯 편지’들을 간략하게 살핌으로 마무리한다.이 책은 바울신학의 전체적 맥을 읽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토라학자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 갈라디아서.
그 속에 담긴 사도 바울의 목표는 '율법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니라 '토라에 대한 순종'이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율법 자체를 반대하거나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장했다는 것은 순전한 무지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브릿 하다샤(신약) 전체에서 사도 바울은 한 번도 율법 무용론이나 율법 폐기론을 주장한 적이 없다. 다만 그가 강력히 반대한 것은 율법에 대한 오용, 즉 율법을 그 본래의 용도대로 사용하지 않고 그릇되게 사용하여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빗나가게 하려는 풍조나 가르침이었다. 즉 토라의 오용에 대한 반대가 바로 사도 바울의 가르침이고 갈라디아서의 핵심이다.

본서 『히브리관점 갈라디아서 강해: 토라를 든든히 세우는 사도 바울의 복음』은 예배 시간에 갈라디아서를 히브리 관점으로 설교한 내용을 기초로 하여 편집된 것으로, 학문적인 용도로 쓰여졌다기보다 일반 성도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쓰여졌다.

비록 이 책이 학문적인 연구나 신학적인 강의를 위해 기록된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 한 구절 한 구절을 유대인 사도 바울의 입장에서 자세히 설명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따라서 갈라디아서를 들이대면서 토라를 반대하고 토라를 대적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탁월한 변증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갈라디아서 때문에 토라를 오해하고 토라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을 강력히 권하고 싶다. 끝까지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정독한다면, 확신하건대, 갈라디아서에 담긴 사도 바울의 진정한 메시지를 반드시 깨닫게 될 것이며, 다시는 사도 바울의 글을 가지고 모세의 토라를 폄하하거나 폐하는 우를 범하지 않게 될 것이다.
바울의 생애와 사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매우 뛰어난 작품!

복음주의의 최고의 신학자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F.F.브루스 바울 연구서인 본서는 역사적 배경을 통해서 본 바울의 행적이다. 브루스는 그 누구보다도 사도 바울의 연구에 시간과 정력을 쏟았다. 저자는 본서에서 바울의 교훈을 체계적으로 해설하는 것보다는, 바울 자신이 그의 서신에서 발전시킨 것처럼 역사적 배경하에서 그 주요 주제들을 다루려고 하였다. 바울의 선교 활동이 1세기 로마제국의 역사적·사회적·정치적 발전의 배경 가운데 설명되고 있다. 바울 서신들은 그의 생애와 여행의 맥락 안에서 연구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틀 안에서 바울 신학의 측면을 다루는 장(章)들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다. 본서는 바울의 생애와 사상을 쉽게 이해하는데 극히 뛰어난 고전적인 작품이다.
세계적인 신학자 김세윤 박사가
역사적, 언어적, 신학적 관점으로 해석한
깊이 있고 권위 있는 바울 신학의 정수


이 책은 김세윤 박사가 브루스(F. F. Bruce) 교수의 지도 아래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에 제출한 박사(Ph.D.) 논문의 수정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바울 복음의 기독론적 중심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울의 증언에 의하면 다메섹 근처에서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그에게 계시되었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저자는 사도 바울의 기독론을 부활하시어 높임 받은 주님 자신의 소명의 열매인 것으로 밝히려고 노력한다. 저자는 바울이 그의 복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다메섹의 계시로부터 받았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이 주제는 학계에서 뜨겁게 토론되고 있는 사항이기도 한데, 저자는 역사적, 언어적, 신학적 관점에서 치밀하게 파고들며 논리를 전개한다. 바울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은 보아야 할 필독서다.
9,000 → 8,1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450
바울의 디모데를 가르친 리더 공부,
하정완목사가 해석하여 제시하다.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는 존재가 되라.”딤전4:16

바울이 가르친 것은 가벼운 리더 지침 정도가 아니었다.
반드시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른 것이다.


리더들의 회복을 소망한다

그 시대의 위기는 리더의 부재와 관계있다. 같은 관점에서 교회의 위기는 리더의 부재 때문에 벌어진다. 오히려 리더로 인해 나라에 문제가 생기고 교회도 어려움을 만난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우선 리더 자신이 성숙하지 못한 까닭이다. 온통 터져 나오는 소식은 리더인 목사들의 부정과 불법, 성적인 문제까지. 리더들이 복음을 방해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성숙하지 못한 리더였다는 것 외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성숙을 위한 공부를 게을리 한 것이다.

그렇다면 희망이 보이는가? 사실 미래가 더 위험하다. 특히 청년, 청장년 리더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교회가 리더들을 훈련시키는 공부를 소홀히 한 것이다.

‘바울이 가르친 리더 공부’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을 쓴 이유는 설명 그대로 젊은 디모데에게 에베소 교회 목회를 맡긴 바울이 젊은 리더 디모데를 공부시킨 내용 10가지를 공부함으로 조국 교회의 리더들이 회복되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기 위하여 로마에 도착하였을 때는 미결수 신분이었다. 그리고 사도행전의 마지막 기록처럼 바울은 A.D. 60년에서 62년경으로 보이는 약 2년 동안 재판을 기다리면서 가택연금을 당한 상태로 있었다. 물론 군사들이 바울을 지키고 있었지만(빌1:13-14,4:22) 비교적 자유롭게 사람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행28:30-31)

어떤 이유인지는 잘 알 수 없지만 사도행전 28장 기록에 있는 2년 동안의 가택 연금 후 바울은 풀려났다. 그 이유에 대해 많은 주장이 있지만 대체로 브루스 윌킨스 같은 학자들은 바울을 고소했던 유대인들이 시이저 법정의 바울 공판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브루스 H. 윌킨스, 한눈에 보는 성경, 디모데, 813) 주장한다. 사실 바울은 로마 시민권자였고 그의 죄라는 것이 로마 정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이길 확률은 없었다.

2년 동안의 가택 연금 후 풀려난 바울은 그로부터 약 4년여 동안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주로 로마를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였지만 자유롭게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울은 에베소 교회나 골로새 교회 같은 소아시아 교회들을 방문하였다. 그러다 마게도냐로 넘어갈 때 바울은 디모데를 에베소에 남겨두어 그 곳 교회를 치리하게 하였다.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딤전1:3)

바울은 에베소에 디모데를 남겨두고 마게도냐로 떠날 때 곧 다시 만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지체한 까닭에 바울이 빌립보에서 디모데에게 목회적 관심을 갖고 편지를 쓰는데, 바로 목회서신 디모데서이다.

“내가 속히 네게 가기를 바라나 이것을 네게 쓰는 것은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딤전3:14-15)

바울은 디모데를 걱정하고 있었다. 다른 교회 리더들과 달리 디모데는 나이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으로 인해 디모데가 위축될까봐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까닭에 디모데서는 단순한 서신이 아니라 아직 완전하지 않은 리더에게 보내는 목회 공부라 할 수 있다. 매우 자세하게 어떻게 교회를 이끌고 목회해야 하는지를 매우 세심히 코칭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울이 디모데전서 4장에 집중된 디모데에게 권면한 내용들은 그 시대만이 아니라 모든 교회 공동체 안 그룹에서 벌어질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대답이라는 사실이 놀랍다. 그 말은 오늘 우리 교회의 소그룹들(속회, 구역모임, 지역모임, 셀, 가정교회)이 만날 수 있는 문제들을 대처할 실제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리더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리더의 자격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는 리더나 예비 리더들에게 귀한 지침을 주리라 생각한다.
이동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는 언제나 청년 같은 이 시대의 복음 설교자. 복음을 향한 그의 열정 뒤에는 말씀 안에 잠겨 깊은 기도로 나아간 시간들이 있었다. 기도에 대한 사모함을 가졌던 이동원 목사는 평생을 섬겨온 지구촌교회의 시작부터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고, 그것은 한국 교회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제 그는 우리의 기도가 다시 한 번 변화되어야 함을 느끼며, 바울의 기도를 본받을 것을 요청한다. 바울의 기도에 내 기도를 비춰보길 권면한다. 내 기도의 제목들에 성경적 가치들이 담겨 있는지 살펴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바울의 기도에서 발견한 것들을 나누며 도전한다. 진정한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라고, 크신 하나님이 이끄시는 터전으로 기도의 지평을 넓혀가라고, 깊이 있는 신앙으로 성숙하기를 기도하라고 말이다. 우리의 기도가 바울의 기도를 따라 성숙할 때 이루어질 한국 교회의 성숙을 꿈꾸면서.
지구촌교회를 창립한 이동원 목사는 현재 지구촌교회 원로 목사로,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GMN) 대표, 지구촌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코스타 국제 이사장, 한국밀알선교단 이사장 등으로 섬기며 은퇴 후에도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미국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대학원에서 선교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리버티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명예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특훈교수(Distinguished Prof.)로 섬기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어제의 예언, 오늘의 복음》, 《블레싱》 등 다수가 있다.
조영모
조영모 교수는 한세대학교와 APTS(Asia Pacific Theological Seminary)를 거쳐 영국의 애버딘 대학교(Aberdeen University)에서 A. D. Clarke와 I. H. Marshall의 지도 아래, “Spirit and Kingdom in the Writings of Luke and Paul”라는 주제로 2003년에 신약학 박사 학위(Ph. D.)를 취득하였다. 현재, 건신대학원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교학처장을 거쳐 박사원장직을 맡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본서의 근간이 된, Spirit and Kingdom in the Writings of Luke and Paul: An Attempt to Reconcile These concepts (Milton Keynes: Paternoster, 2005)과 근간으로 사도행전 주석서인 Acts, New Covenant Commentary Series (Eugene: Wipt and Stock, 2018-2019)와 다수의 국내외 논문과 역서가 있다.
이한수
중앙대학교에서 철학(B.A)을 공부했으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취득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아버딘(Aberdeen)대학에서 세계적 석학인 하워드 마샬(Howard Marshall)교수의 지도로 신약학 석사(Th.M)와 박사(Ph.D)를 취득했다.
현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교수로 21년 동안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또한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원장으로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갈라디아서 주석-복음의 정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신약이 말하는 성령』,『십자가 영성을 찾아서』(이상 솔로몬),『로마서 주석-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바울복음의 숲길 산책하기』등 다수가 있다.
박영호
성서를 제대로 읽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믿는 성서학자다. 부산대학교 영문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과 대학원을 마치고,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석사, 시카고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초기 교회를 사회사(social history) 관점에서 분석한 박사학위 논문은 독일 튀빙겐의 모어 지벡에서 출판되었고, 박사과정 중에 개척한 약속의교회는 시카고의 중견교회로 성장했다. 2015년에 귀국하여 한일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경건실천처장으로 일하면서 과천교회에서 30플러스라는 이름의 젊은이 사역을 흥겹게 감당했다. 2018년 9월에 포항제일교회의 부름을 받고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미주 코스타를 비롯한 국내외 각종 집회의 강사로 활동하는 등, 늘 목회와 신학을 잇는 지점에 서 있었다. 앞으로도 그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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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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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모 / 킹덤북스
가격: 20,000원→18,000원
이한수 / 솔로몬
가격: 25,000원→22,500원
박영호 / 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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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 영자 / 헵시바 총신여동문
가격: 10,000원→9,000원
톰 라이트 / 에클레시아북스
가격: 12,000원→10,800원
제임스 D.G. 던 / 감은사
가격: 15,000원→13,500원
김성민 / 새물결플러스
가격: 13,000원→11,700원
김덕수 / 살림
가격: 14,000원→12,600원
존 M. G. 바클레이 / 새물결플러스
가격: 9,000원→8,100원
콘스탄틴 R. 캠벨 / 새물결플러스
가격: 30,000원→27,000원
권연경 / 복있는 사람
가격: 17,000원→15,300원
스캇 맥나이트,조지프 모디카 / 에클레시아북스
가격: 15,000원→13,500원
찰스 B. 쿠사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4,000원→12,600원
에프라임 김 / 메시아닉
가격: 18,000원→16,200원
F. F. 브루스 / CH북스 (크리스천다이제스트)
가격: 20,000원→18,000원
김세윤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32,000원→28,800원
하정완 / 나눔사
가격: 9,000원→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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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바울의 신학과 생애 연구 관련 2018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18권)
저자이동원,조영모,이한수,박영호,황(강) 영자,톰 라이트,제임스 D.G. 던,김성민,김덕수,존 M. G. 바클레이,콘스탄틴 R. 캠벨,권연경,스캇 맥나이트,조지프 모디카,찰스 B. 쿠사,에프라임 김,F. F. 브루스,김세윤,하정완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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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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